신입의 패기 젊음의 패기 뭔 소린가 했는데 돌아보니 나도 그랬네요 세상이 아주 만만해보이고 내가 짱이고 내가 중심이고 다 이룰것 같고 해낼것 같고 ㅋㅋ 극소수 능력자와 자산가의 자제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인생은 평범한데 말이지요 ㅎㅎ 이제 주제파악하고 조용히 그저 성실히 겸손히 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지나고보면 실패가 오히려 잘된 선택지였던 경우가 많더라고요 :) 그래서 그런가 되도록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닥신님 같은 영특한 분 데려가는 좋은 병원 어딘지 너무 부럽ㅠㅠ 닥신님의 진가를 알아보고 충분히 appreciate해주는 곳이길 바랍니다🙏🏻
저도 평생 그렇게 생각해요✍🏻인생은 절대⚡️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인지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구요☺️ 숱한 웅덩이에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원래 삶이 그렇지 모 재밌당 ㅎㅎ’ 하며 새 계획을 세우고 또 지키려고 노력하는게 인생 아닐까 싶어요💛 남은 하루도 편안히 보내세요 제육이횽😊
"어느 병원에 가는가보다 무엇을 어떻게 할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의대는 아니고 공대 나와서 조선/해양 쪽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어릴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너는 XXXX대 안가냐?" "너는 한해 재수 하면 YYYY나 ZZZZ대도 가겠는데 재수는 생각 없냐?" "너는 박사 안하냐?" "다른 애들은 AAAA나 BBBB 합격했다는데 너는 대기업 지원 안하냐?" "너는 서울에서 일 안할꺼냐? 부산에서 뭐 먹고 살래?" 하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한마디씩 하더라도 "지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고?" 하면서 다른 한쪽 귀로 흘려버리고 상관 안할수 있는 성깔이 있는 것도 아마 커리어 만족도에 영향이 있을껍니다.
형 너무 잔잔하게 잘 봤어 ㅎㅎ 평소랑 다름없는 영상인데 왠지 모르게 그늘져있는 분위기가 아주 살짝 느껴졌던 거 같아 지금 내 심리 상태가 반영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나도 형도 이 댓글 보는 모든 분들도 혹시 우울한 일 있으면 훌훌 털고 남은 2023년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다 ㅎㅎ 늘 좋은 얘기 좋은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 고마워요 닥신님 :)
해당 영상중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작년에 일반적인 진급기준보다 높은 점수를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진급이 누락 되었는데 올해 그것에 대한 위로? 인지는 몰라도 올해 진급 꼭 하라고 최상위 평가(고과)를 받게되었습니다. 내년엔 꼭 좀 잘 되고 싶네요 ^^
그런 것 같아요. 계획대로 안 되더라고요. 걱정마세요. 저도 계획대로 된 적이 없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ㅎㅎ그래도 밥은 안 굶고, 잘 걷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그나저나 어딜 가야 쌤을 볼 수 있는거에요? 계획대로 병원을 갔지만 눈을 씻고봐도 안 보이더라고요. 뵈면 인사드릴게요. 뼈따꾸와 탈모 걱정만 하시고요ㅎㅎ화이팅이에요.🎉
친구들이 모두 삼성, 엘지 같은 국내 대기업에 모두 취업했는데, 저는 졸업도 몇년이나 늦었고, 모든 면접에서 떨어져서 위축되기도 하며 전전긍긍했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길들이 생겨났고 그 길들을 꾸준히 걷다보니 더 큰 세상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빅테크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나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졸업도 늦었고 면접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현재의 제가 있지 않나 싶어 너무 감사합니다.
닥신님의 상황에선 지금 중소기업이나 벤처는 아니시니까, 병원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요즘 이직시기니까 그런 생각들겠네요. 집단(병원)에서 좋은 의사선생님이 appreciate 되면 좋겠네요. 이상한 병원은 좋은 의사선생님이 들어와도 진가를 몰라보니, 떠나시겠구요.ㅠ 저랑 비슷한 나이 이신데,(저도 미혼임) 개원, 결혼도 너무 고민 말고 고고합시다!!^^
닥신님 구독자 10만 달성후 실버버튼받으시고 선배분 만나는 영상 시청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구독자 50만을 달성해가네요. 영상도 800개가 되어가는데 딱히 광고를 받거나 구독자에 연연하는 스타일도 아니신데.. 본업과 함께 꾸준히 변함없이 유투브 운영을 지속하는 모습이 참 멋지고 대단하고 강인하단 생각이 듭니다. 워킹맘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커리어를 잠시 내려두고 우울했는데 닥신님 이야기들으며 매번 힘을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새옹지마라"~ 형! 그건 속칭 "삶의 내공"이 쌓여서 그런거 아닐까? 똑같은 상황에 직면 하더라도, 두번째 상황에서는 더빠르게 더나은 답을, 더 적은 스트레스 상에서 도출할수 있잖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삶속에 나타나는 각종 변수'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그 변수에 대하여 최선 내지는, 차선의 답을 낼수 있는 것처럼 말이야.. 응급 상황에 직면 했을때 "인턴"이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얼어 있겠지만, "펠로우"정도라면 몸이먼저 반응하며 답을 찾듯이 말이야.
삶의지혜 잘 들었습니다 ^ 차량 관련 질문 드려도 될까요? BMW 420i 그란쿠페 g바디 퍼스트에디션 21년식 보고있는데요 5천 정도 하네요. 신차가 6천대인데 중고가 의미있나 고민이 되서요. 신차가 부담은 있지만 가능은 한지만, 중고가 가성비라 생각했는데...감가가 좀 애매한게 아닌가...어떻게 보시나요.
계획대로 안되는건 일반적으로 계획을 잘 못 짰기때문입니다 축구소질이 없는데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계획을 한들 될리가 없고 계획대로 되는게 없다고 실망하는건 바보같은 일이지요 회사에서 승진, 발령은 자신이 계획할 수 있는게 아닌데 계획하고 있으니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희망과 계획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0:56 깨달음은 까먹지 말고 나중에 똑같은 실수를 방지하자
3:05 좋은 집단은 인재를 대접해준다
7:21 대부분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즉, 무엇을 선택하려고 너무 많은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첫번째 완전 공감..!!! 저도 항상 써놔요 이 상황이었을때 이런 생각을 했다.. 요런느낌
너무고민을하는중인데 딱 제얘기군요
굿굿
장고끝에 악수둔다!!
20대엔 뭣도 몰랐고 30대 초반부터 세상을 이겨보겠다고 발악을 하다가 결국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라는걸 30대 후반에 느끼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어차피 계획대로 안될테니 당황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신입의 패기 젊음의 패기 뭔 소린가 했는데 돌아보니 나도 그랬네요
세상이 아주 만만해보이고 내가 짱이고 내가 중심이고 다 이룰것 같고 해낼것 같고 ㅋㅋ
극소수 능력자와 자산가의 자제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인생은 평범한데 말이지요 ㅎㅎ
이제 주제파악하고 조용히 그저 성실히 겸손히 지내고 있습니다
5:23
진짜 먼가 잠을 못자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저에게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37살 지금 결혼도 못하고 일도 먼가 시원하게 진행되지 못하여 불면증을 달고 사는 저는 극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닺
경제적 기반이 마련되는 상태에서 자기가 원하고 즐거운걸 하면 좋다고 생각함...타인의 시각을 신경쓰기시작하면 인생피곤해짐...
공감합니다. 운칠기삼이라는게 나이들면서 점점 맞는거 같아요.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인생.. 그냥 어떻게든 흘러가는거 같네요
이런저런 씨잘데기없는 얘기들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꽤나 솔깃한 얘기들이고 듣다보니 진중한 얘기가 많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참고하고 싶네요
요즘 유툽 컨텐츠가 정체되어
있는걸 봤을때 닥신님 일상에
복잡한 일들이 꽤 많나 봅니다.
힘내십시오. 50대 아재가 응원합니다.
우리집 막내도 포항 신입생이 됐네요.
면접 보구서 닥신 생각나
낙동생오리집 가자고 했더니
요즘 누가 그런거 먹냐며, 마라탕 먹겠답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네요. 세대가 달라집니다. ㅎ
맞아요. 모두가 자기 생각대로 살아가지지는 않네요. 늘 건강하시고, 그래도 꿈보다 해몽 아니겠습니까. 새해엔 닥신님께도 좋은일 많기를 바랍니다.
맞아요, 좋고 나쁨은 그저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인생은 운이 결정을 하게 되는경우가 많음.. 노력의 보상은 딱히 크지가 못함.. 인간들은 보상심리나 매몰심리 때문에 운의 크기를 인정 안하려고 하지만 그러나 현실임..
노력이 없으면 운도 없다. 로또도 집 밖에 나가서 돈 쓰고 시간 써서 사야 당첨된다. 노력을 해본 놈만 운을 감별하고 논할 자격이 있다. 노력도 안하고 운탓하는건 자기변명과 파렴치한이다.
돌아돌아돌아 이제 반평생산 나이에 원하는 공부하고자 대학원 갑니다...진짜 하고싶을땐 안되더니, 될까? 라는 시점에는 되고마네요...다들 2024년에는 홧팅하십쇼
계획을 세워라 하지만 막상 일을 진행하다보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많이 공감합니다.
허어어억 얼마만의 살면서 느낀점들..
아껴서 백번만 볼게요💚💚💚💚
정말 지나고보면 실패가 오히려 잘된 선택지였던 경우가 많더라고요 :) 그래서 그런가 되도록 일희일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닥신님 같은 영특한 분 데려가는 좋은 병원 어딘지 너무 부럽ㅠㅠ 닥신님의 진가를 알아보고 충분히 appreciate해주는 곳이길 바랍니다🙏🏻
실패를 맛보고 이길이 내길이 아니라고 미리 다른길을 찾아가는거죠
그래서 더 좋은선택지가 찾아옴
@@세상참다운 님은 뭔소리하는거임?ㅋㅋㅋ
이혼은참을성이없는거고 재혼은기억의상실이고 인간은 죽는날까지 실수의연속이니. 까먹지안고 적어놓고 상기시키자
저도 평생 그렇게 생각해요✍🏻인생은 절대⚡️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걸 인지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구요☺️ 숱한 웅덩이에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낙심하지 않고 ‘원래 삶이 그렇지 모 재밌당 ㅎㅎ’
하며 새 계획을 세우고 또 지키려고 노력하는게 인생 아닐까 싶어요💛
남은 하루도 편안히 보내세요 제육이횽😊
제육..이요??…ㅋㅋㅋㅋㅋ😂
최근에 램즈칸을 다녀오셨군요...
하.... 적어놨어야 했는데.... 진짜 공감 됩니다. 예전의 그 아픔이 미화되서
똑같은 일을 재도전하게되었는데
지금 잘한다고 칭찬을 먹고 있어도 괜히
다른거에 한번 도전 해볼껄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느 병원에 가는가보다 무엇을 어떻게 할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참 와닿습니다. 저는 의대는 아니고 공대 나와서 조선/해양 쪽의 일을 하는 사람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어릴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너는 XXXX대 안가냐?" "너는 한해 재수 하면 YYYY나 ZZZZ대도 가겠는데 재수는 생각 없냐?" "너는 박사 안하냐?" "다른 애들은 AAAA나 BBBB 합격했다는데 너는 대기업 지원 안하냐?" "너는 서울에서 일 안할꺼냐? 부산에서 뭐 먹고 살래?" 하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한마디씩 하더라도 "지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고?" 하면서 다른 한쪽 귀로 흘려버리고 상관 안할수 있는 성깔이 있는 것도 아마 커리어 만족도에 영향이 있을껍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를 느끼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세요 형님도
왤케 보면 볼수록 귀여운거같지...
한 해 마무리하면서 선택할 것들이 여러가지인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닥신tv
진짜 부동산, 주식, 자동차, 몇달 몇일을 연구하고, 밤 낮으로 머리 빠지게 연구해도 뜻 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요즘 뼈져리게 느끼고 있네요...그냥 그럴땐 존버가 나은거 같더군요...매번 좋은 선택을 할순없으니...선택한게 빛을 볼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계획 했던 대로 일이 풀리지는 않더라구요. 안 좋은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을거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닥신 화이팅🎉
감사합니다.
계획처럼 되지 않더라도
나쁜게아니다.
힘이나요 !
안되는게 안되는게 아니고 잘되는게 잘되는게 아니다. 명언입니다👍
몰아보게돼요😊 저도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들으면서 웃음 짓게돼요
하.... 이 부분 진짜 공감하네요 그럴때마다 항상 플랜 b c 짜고있어요 ㅠㅠㅠ
주변에 보면 진짜 잘되는 애들은 미친~~듯이 잘됨..ㅋㅋ 그냥 내삶도 흘러가야지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요행을 바라는건가 싶기도하고 아니근데.. 요행좀오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형 너무 잔잔하게 잘 봤어 ㅎㅎ
평소랑 다름없는 영상인데 왠지 모르게 그늘져있는 분위기가 아주 살짝 느껴졌던 거 같아
지금 내 심리 상태가 반영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나도 형도 이 댓글 보는 모든 분들도 혹시 우울한 일 있으면 훌훌 털고 남은 2023년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다 ㅎㅎ
늘 좋은 얘기 좋은 영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어 고마워요 닥신님 :)
해당 영상중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작년에 일반적인 진급기준보다 높은 점수를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진급이 누락 되었는데 올해 그것에 대한 위로? 인지는 몰라도 올해 진급 꼭 하라고 최상위 평가(고과)를 받게되었습니다. 내년엔 꼭 좀 잘 되고 싶네요 ^^
알바에서 기간제사원으로 올라가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임 특히 경험에서 오는 생각중 중요한 것들은 꼭 적어둬야함...그래서 오늘과 다른 발전된 내일을 살려면 항상 일기를 써야됨..
'어디를 가느냐보다 어디를 가서 내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 맞는말 같아여 정말.. 이런 영상 또 올려주세요 😊 ㅠ
0.5배로 시청하시면 2배 더 오래볼수 있습니다
입주청소나 블박작업도 직접 보고있어야 맘이 편한데 자기 자신이나 가족의 목숨이 달린 수술과정을 보고싶은건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요?
계획대로되면 참 좋을텐데.... 쉽지않더라구요.
오늘은 소방기계기사 실기 결과가 나왔는데 불합격...23년에는 취득하고 잘마무리하고싶었는데 불합격했더라구요. 24년 1회차에는 합격해봐야겠어요:))
기분이 태도가되지않는 23년을 마무리해봐야겠어요.
테니스 아직 칩니꽈??? ㅎㅎㅎ 보고싶네용^^ 낙지, J현, 몽 최근 만나 쳤는 뎅... 제육볶음님 그립네요. 시간 되면 팅팅치킨 같이 먹어욧^^
닥신님
안녕하세요..
닥신님
의
있는그대로 있는그대로 삶의철학들 삶의가치관 정체성 꿈들과자유 소신과원칙 ...............
의
영상들..
잘
듣고있어요
듣고있어요...
닥신님
의
있는그대로..
표현하시는...
영상들..........
닥신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2:58 군대에서 좋은 간부는 빨리 전역하고 다른 길 찾아가고 나쁜 간부만 남는 게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인간관계나 일적으로나 참 견뎌내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일하면서 닥신 님 목소리 들으면서 마음 다 독이고 있습니다 일하시면서 병행하시기 힘드실 텐데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도 단단해지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대부분 계획대로 되는게 없지만
계획조차 없는 사람은... 뭘해도 안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뜨자마자 개처럼 뛰어왔다
월월!
멍멍
크릉 왕왈
ㄹㅇㅋㅋ
왈왈
저는 오공 개원의입니다. 나이는 저보다 3살정도 어리신거 같은데 이런영상으로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것 같아요. 계획대로 안 되더라고요. 걱정마세요. 저도 계획대로 된 적이 없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ㅎㅎ그래도 밥은 안 굶고, 잘 걷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그나저나 어딜 가야 쌤을 볼 수 있는거에요? 계획대로 병원을 갔지만 눈을 씻고봐도 안 보이더라고요. 뵈면 인사드릴게요. 뼈따꾸와 탈모 걱정만 하시고요ㅎㅎ화이팅이에요.🎉
오십 넘은 제가 듣기에도 참 좋은 방송입니다. 응원합니다.
인테리어쪽도 현장감리 필수입니다.공감가는 조언입니다.
진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눈에 귀에 바르면서 살면서 느낀점들 잘 보고있습니다
현직 중등 정교사인데 닥신님이 말씀주신 조직에서 인재를 대하는 모습을 제 상황에 비추어 보니...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가 암울하네요.. 진심 암울...
교사들 엘리트인데
엘리트 취급을 못받는게 불쌍함ㅋㅋ
중고딩 뒤치덕거리나하는 새끼들ㅋㅋ
@@성이름-j1b 교사가 엘리트는 아님. 서울대 사대나 고려대 사대 빼면 어지간한 사범대 중경외시 이하임. 교대는 6등급도 들어가는 학교로 바뀐지 오래고
집 청소 차량 작업만 해도 지켜보는데.
수술실에서 지켜보는건 억지니 최소한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 수술실은
CCTV 의무화 필요성을 느낌.
의성 옥산.. 맛있는 사과는 많이 드셨겠구려~ 오늘의 픽 한마디는 '얼마나 잘 되려고 이렇게 꼬일까?'
요즘 회사에서 제가 생각한대로 풀리지 않고 꾸지람을 많이 들어서 힘든 나날이 지속되는데 맞춤형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닥신님 ㅠㅠ
첫 스토리와 세번째 스토리를 보니 감이 오네요
수고하셨구요
힘내세요
처음 이야기는 미래의 닥신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보이네요
형님 인생 진짜 존나 힘드네요...
방금 대학원 떨어진 거 확인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아 있었는데,맞춤형 컨텐츠 나와서 신기하기도 하고 방기 하기도 하네요ㅋㅋㅋㅋ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닥신 님도 이직 화이팅
저는 첫해에 치전원 떨어졌는데 돌아보면 너무 감사합니다.
@@docshin덕분에 중고 520d와 구월동 맛집 저공비행 공부법까지 오히려 좋아
친구들이 모두 삼성, 엘지 같은 국내 대기업에 모두 취업했는데, 저는 졸업도 몇년이나 늦었고, 모든 면접에서 떨어져서 위축되기도 하며 전전긍긍했는데... 어찌저찌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길들이 생겨났고 그 길들을 꾸준히 걷다보니 더 큰 세상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빅테크 엔지니어로 일하면서 나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졸업도 늦었고 면접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현재의 제가 있지 않나 싶어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제일 후회되는게 대학원 간거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입니다~ 학교도 인연이니 이번에 떨어지신곳 말고 타전공이나 타학교도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넵 대학원 쓸모없죠
닥신님의 상황에선 지금 중소기업이나 벤처는 아니시니까, 병원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요즘 이직시기니까 그런 생각들겠네요.
집단(병원)에서 좋은 의사선생님이 appreciate 되면 좋겠네요.
이상한 병원은 좋은 의사선생님이 들어와도 진가를 몰라보니, 떠나시겠구요.ㅠ
저랑 비슷한 나이 이신데,(저도 미혼임)
개원, 결혼도 너무 고민 말고 고고합시다!!^^
닥신님 구독자 10만 달성후 실버버튼받으시고 선배분 만나는 영상 시청한게 얼마전 같은데 벌써 구독자 50만을 달성해가네요. 영상도 800개가 되어가는데 딱히 광고를 받거나 구독자에 연연하는 스타일도 아니신데.. 본업과 함께 꾸준히 변함없이 유투브 운영을 지속하는 모습이 참 멋지고 대단하고 강인하단 생각이 듭니다. 워킹맘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커리어를 잠시 내려두고 우울했는데 닥신님 이야기들으며 매번 힘을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이60에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계획해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 닥신님 영상 보고나니 맘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이네요 ㅎㅎ
오히려 닥신썰보다 구독자님들의 썰들이 더 위로가 됩니다😂
이제 살면서 어쩌구 씨리즈는 댓글보러 들어옵니다 ㅋㅋㅋㅋㅋㅋ
넘좋네요❤ 자기전 들으면 잠도 잘온다구용
역시 말을 너무 잘하시네요. 어쩜 어려운것 별거 아닌 이야기도 알기 쉽게 듣기 쉽게 말하시는지
나 참~~♡
정말 계획대로 흘러가는 일이 없어서 들어왔습니다
이 컨텐츠넘조아여, 잔잔힐링 멘토영상 늘 응원하고있어요🙏🏻
얼굴좋아짐❤ 연말 잘보내세요ㅋㅋ감사합니당~
기대없는 실망은 없어서 기대하지않는 삶을 살고 있는데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일어날 행복한 일은 내가 피하고자 했던 일로 발생했고, 앞으로 일어날 안좋은 일은 내가 이루고자 했던 일로 발생한 것...
지금 내가 어떻게 할 지가 더 중요...
닥신형 구독한건 최고의 선택이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도 정말 좋으십니다
지키고 앉아있어야하는거 공감.. 인테리어하고 수명 줄어듬ㅜ
의사+40만 구독자 유튜버 만으로도 형은 이미 여기저기 강연 다녀도 손색없는 사람입니다. 자부심 가지세요 ㅎㅎ
"새옹지마라"~ 형! 그건 속칭 "삶의 내공"이 쌓여서 그런거 아닐까? 똑같은 상황에 직면 하더라도, 두번째 상황에서는 더빠르게 더나은 답을, 더 적은 스트레스 상에서 도출할수 있잖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삶속에 나타나는 각종 변수'에 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그 변수에 대하여 최선 내지는, 차선의 답을 낼수 있는 것처럼 말이야..
응급 상황에 직면 했을때 "인턴"이라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며 얼어 있겠지만, "펠로우"정도라면 몸이먼저 반응하며 답을 찾듯이 말이야.
입주청소업체 아줌마가 화장실에서 담배입에 물고있을때 나한테 발각됨. 부동산소개받으면 안되고 인터넷에서 맘카페 발품팔아야함
0:58 영어학원 강사님도, 헬스트레이너 님도 똑같이 하신 말씀이에요 처음에 이걸 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는지 이유를 써놓으면 나중에 때려치고 싶을때 다시 봐주면 정신차리게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비오는데 운전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으니까 왜케 감성 말랑해지지...ㅋㅋㅋㅋ
9:00 핵심
지나고보면 안 된게 정말 다행인 경우가 종종 있음
최근 구독자입니다. 딕션 내용 애티튜드 담백한 평냉 같아 계속 보게되네요
닥신티비 살면서 느낀점들 영상들 x5 룰이야 룰. 7:00 졸귀 ㅋㅋ, 8:10 띵언. 인생은 내가 막 애쓴다 해도 알아서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초기부터 봐왔는데 점점 인상? 표정이 밝아지시는거 같아요
닥신님 바쁘실텐데 오랜만의긴영상 감사합니다~~
올해도 고생많았어요.선생님...
선따봉 후감상 ㅋㅋㅋ 오늘도 미쳤다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에서 쇼핑시리즈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방금 공부하는데 저도 맘대로 안되는거같아유..
삶의지혜 잘 들었습니다 ^
차량 관련 질문 드려도 될까요?
BMW 420i 그란쿠페 g바디 퍼스트에디션 21년식 보고있는데요
5천 정도 하네요. 신차가 6천대인데 중고가 의미있나 고민이 되서요.
신차가 부담은 있지만 가능은 한지만, 중고가 가성비라 생각했는데...감가가 좀 애매한게 아닌가...어떻게 보시나요.
올해 내내 일이잘안풀렸네요 다니던회사도 관두게되고 다른일 시작하려고했는데 진짜 계획되로 안되네요 그래서 결국 하던일 다시시작하게됐습니다 시간 돈 둘다 잃은한해였네요 얻은거라곤 교훈정도ㅠ
왠만한 입주 청소는 2명와서해도 그냥 내가 혼자 반나절 열심히 빡시게 깨끗히 청소한거보다 나은거 본적이 없음.....
안되는게 안되는게 아니고 잘되는게 잘되는게 아니다
명언
계획은 계획을 짤 때만 의미있다는 내용.
- 영상보기 전 -
의지대로 안되고 결국 다 거쳐가야할것같은..😂❤❤❤😊
형은 진짜 내가 지금 딱 필요한 말만 해주네
항상 고마워 형😊
저 사슴같은 눈망울과 쌍커풀까지.. 갖고싶다 신제욱❤
오늘도 살면서 느낀점들을 업로드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동감.
고민끝에 선택을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그냥 그러려니 마음먹는것이 편안하게 살아가는 방법
병원 직원 식당의 질이 중요합니다~~
월요일이 오기전 최고의 선택
헤드헌터한테 이직 제의 받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딱 이런 얘기를 올려주시네요 대박... 잘 듣겠습니다
형 서울사는 3n세 서울사람 초대석 부활시켜줘요..
인생 진짜 계획대로 안되더라구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ㅋㅋ
40대 모쏠입니다. 제 생각을 다시 한 번 선명하게 확인하게 됐네요.
방금 나는 solo보고 왔는데 진짜 닥신님 solo함 나가시면 어떨까 싶네요
넘 보고 싶네 요 우리가 아는 좋은 청년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 ㅎㅎ ^^
계획대로 안되는건 일반적으로 계획을 잘 못 짰기때문입니다
축구소질이 없는데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계획을 한들 될리가 없고 계획대로 되는게 없다고 실망하는건 바보같은 일이지요
회사에서 승진, 발령은 자신이 계획할 수 있는게 아닌데 계획하고 있으니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희망과 계획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