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고싶은데... 꿈이 있는데.... " 꿈이 있어서, 살고싶어서, 죽을듯이 헤엄쳤는데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했네요.... 그리고 약 300명을 잃은 그 사건이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선장은 현재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선장도 그 땐 어쩔줄 몰라했고 그 일이 일어난 후 잠을 자지 못한다고 했어요.) 세월호 배는 일본에서 짐을 시루기 위해 만든 배이며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기위해 배 회사에서 불법으로 개조하여 지금의 세월호가 된것입니다. (기본배와 달리 세월호는 5cm정도만 기울어도 침몰할 가능성이 높은 배입니다. 선장은 알고도 지 혼자 튀었다네요..)
선장은 혼자 도망가놓고 법정에서 사형선고가 내려졌지만 우리나라 사형은 감옥 무기징역이어서 선장은 죄를 무기징역으로 때우면 하늘에 계신 세월호 당시 돌아가신 분들께서 정말 억울할 것 같네요 다른나라로 가서 진짜 사형이라도 해야지 참;; 우리나라 법도 개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희생하신 선언분들, 차가운바다속에서 아직까지 잠들어있는 언니오빠들.. 어렸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이런영상들을보면 진짜 세월호가 영원히 잊혀지지않을것같네요.. 100년이 지나도 제가 죽는날이 와도 기억하겠습니다🎗❤
@@user-qo3pz7uz6e 아니 선장이 '구명조끼를 입고 배에서 나오세요' 이 한마디라도 했으면 모를까 선장은 '그냥 제자리에 있으세요'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러고선 자기는 지인들과 신분 챙긴 뒤 탈출했어요 방송으로 나오라는말 한마디 안하고 움직이지 말라고 몇백명을 배에 묶어놨습니다 그래서 이미 살인죄로 판결났어요^^
예은 언니.. 하늘에서 잘있지..? 언니가 항상 나 챙겨주고 떡볶이도 사주고 숙제도 도와줄때마다 항상 고마웠어.. 그때 고맙다고 할걸... 미안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일 아침에 언니는 문자로 나에게 수학여행간다고 자랑했었지.. 난 그 문자가 언니 마지막 문자일줄은 상상도 못했어.. 언니 하늘나라에서도 잘지내길 바래.. 잊지 않을게🎗
이 사건으로 얼마나 많은 단원고 언니오빠들이 목숨을 잃었어요.. 선장은 사고는 지가 내놓고서 지만 살겠다고 빠져나가고 그시간에 박근혜는 보톡스나 맞고있고 내가 언제 그랬냐고 발뺌이나 하고 진짜 인성 파탄났네요 선장은 감방 쳐들어가가지고 콩밥이나 먹어봐야 사람 생명 귀한줄 알지. 저 작년에 세월호 관련된 곳을 다녀왔는데 선생님, 친구들, 동생들, 언니 오빠들이 많이 울었어요 저도구요 세월호사건, 우리 역사에 꼭 길이 남을 사건입니다. 꼭 기억합시다. 세월호
저 공간에 있는 사람 말고 다른사람들도 걱정되고 무서워하는데...저 언니,오빠들은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배가 침몰하기 시작할때 바로 나갔으면...그때는....거이 다 살았을텐데....모두 다 같이 살아서 돌아올수 있는데...언니,오빠들....하늘에선 고생하지말고 항상 행복하세요........
전 그 당시에 7살 철부지였습니다 뉴스에서 이 소식을 보고 바다가 예쁘다!라는 생각만 한 제가 한심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 일을 이제야 알게된 제가 너무나 한심합니다 아름다운 청춘을 잃어버린 꽃다운 나이에 새상과 이별하신 아름다운 언니 오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13살 철부지가- -아름다웠던 언니,오빠들에게-
..저도 그때 7살이었는데,. 그때 어린이집에서 제가 아프고 열나서 왜인지 모르게 안좋은 예감 덕에 병원 갔었는데.... 마침내 뉴스에서.. 세월호가.. 하아.. 엄마께 보여드리자.. 엄만..곧장 집으로 달려가 뉴스를 보는데.. 그일.. 못잊어요 뉴스로 본 배가 기우려진모습.. 나 자신이 보아도 끔직한데.. 그 사람들은 바다 깊은곳으로 점점 떠내려가는데 얼마나 힘들고 두렵고 무서웠을까.. 또 저렇게 위험한데 왜 그 일을 덮으려고 까지 한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었어요.. 그때의 전 아직 7살이라 도울수 있는게.. 없었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도울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마음만으로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제발 다신 이런일이 있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아계신 분들은 성인이신데 지금 생을 마감하신분들은 아직 미성년자.. 평생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고 아프네요.. 괜히 죄책감이 들고.. 숨쉬는게 힘들어요.. 🎗 🎗 🎗 🎗 편지 🎗 🎗 🎗 🎗 🎗 🎗 🎗 To. 2014년 04월 16일에 세월호안에 있었던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1학년 입학한 학생입니다. 2014년 04월 16일 .. 수학여행간다고 무척 좋아했던거 같았는데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하니 무척 마음이 아파요.. 저 자신이 저때의 모습이 너무 끔직 했었는데.. 저때의 사람들은 얼마나 더 끔직하고 무섭고 두려웠나 싶었어요..ㅜ 그래서 전 여러분을 위해 좋은일 1가지 하고 싶었어요 그리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택도 없었지요.. 그래도 나 스스로 이런일이 다신 없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땐 7살이라 제가 철이 없어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나이도 이렇게나 먹었는데 정신차리자!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라도.. 이제라도 마음 편히 쉬세요 거기서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편히 쉬셨음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줄일게요.. From. 중학생이된 어느 학생올림
애초에 선장한테 인권이 존재하긴 하나요 ? 그런 사람들 때문에 법이 존재하는 건데 겨우 무기징역 ? 적어도 침몰해 가는 배에 실어서 바다에 보냈어야죠 그 고통 똑같이 느껴봐야죠 왜 안 그런거야 무슨 이유야 왜 그러는데 판단이 앞서지 않은건가 ? 우리나라 일 못해서 앞으로 어쩌라는걸까요
미안해요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이었어요 미안해요 신고 못해줘서 미안해요 그 곳에 함께 있지 못해줘서 미안해요 이제 와서 후회해서 미안해요 어차피 못 듣는거 알아요 근데 혹시 누가 알아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이 글 읽어줄지 진짜 1:57뿐 아니라 구명조끼를 배려해줬던 승무원분들이나 선생님, 다른 학생들 .. 거긴 행복한가요 ? 그곳에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추웠죠 ? 이제 따뜻하게 지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하... 왜 일어난 걸까 이 댓글을 쓰는 이 와중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너무 이 언니 오빠들 그리고 일반인 승객분들 그리고 몇몇분들의 승무원분들 너무 무서우셨을거고 힘들으셨을텐데 우리나라가 여러분들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러 영상을 보는데 "뭔 소리야. 우리 살건데." 그리고 그 뒤에 "살아서 보자." 이때 배가 기우는 이때도 살거라는 희망으로 학생들은 남아있던 승객들은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승객들의 희망을 무참하 짚발았고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입니다. 진심으로 사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승객들의 희망을 밟을 죄, 혼자서만 살려고 한 죄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제가 약5살 쯤 제 생일 4일 전부터 신나하면서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신나하고있을때 그들은 괴롭고,슬프고,아프고 고통스러웠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제가 바보같고 심지어 뉴스에나온 세월호를보며 "나 저 배 가지고싶다 되게 커!" 라고만 하던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12살이지만 평생 아니 죽고 나서도 간직하며 잊지말아야 할 사고라는걸 우리는 기억하고 잊지않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만약 한명이라도 가억하지 못한다면 그 배에 탑승하였던 승무원,학생,선생님들을 모두 잊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모두 잊지말고 살아갑시다
■이사건은 "세월호" 라고 수학여행을 가던도중 배가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한겁니다■"대기하세요" 이말 하나때문에 무려 300명이나되는 학생이 사망하였습니다. 가족들을 남겨두고 떠나가서 가족들은 많이 힘들겁니다.가족들은 선장을 얼마나 원망할까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고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선장 하나때문에 약300명이나 되는 학생을 잃어버렸네요.. 언니, 오빠 하늘나라에서도 부디 행복하시길..
세월호 선장이 그러지 않았다면, 배에탄 사람들이 거의 다 살았을것이고, 배에탄 학생들은 25살에 나이로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 겁니다... 세월호 선장은 죽어도 죄값이 모자랍니다. 19살의 꿈이 많은 학생들을 거의다 죽게 만들었으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토끼채채님 영상 볼때 있는데.... 이렇게 좋은 글 다실 줄은 몰랐네요.... 진짜 말 그대로 대부분 다 살아있었을텐데.......흐규흐규(진짜로 슬퍼요..) 세월호에 타고 있던 모든 희생자들, 생존자들도 안타깝네요... 모든 희생자분들은 편한하게 죽지도 못하고 고통스럽게 죽었잖아요....ㅠㅠㅠ 희생자분들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다가 목숨을 잃은 분들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모두 하늘에 반짝이는 커다란 별이 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세월호 내가 2살때 일어난 일이니까.... 감동적이야...ㅠㅠㅠ(참고로 이건 저희 언니 계정이에요)
선장이 배에서 뛰어내리세요!! 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거다..... 단원고 형 누나 선생님들.... 배가 가라앉을때 많이 놀랐울거에요. 차가운 바닷물 말고 따뜻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리고 이분들은 별이 됬잖아요. 매일밤마다 저희를 지켜봐줄겁니다. ..
아니 해병 해양 특수 기갑대 에서도 배가 이동불가상태&지원 불가 상태 가되면 반 구명조끼 입고 잠수해서 육지까지 도망치라고 한는데;; 진짜 내가 거기 선장이였으면 "구명 조끼 다입으십시오 저희 선박은 침몰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울어 지는 반대 방향에 서있어 침몰 시간을 줄이십시오 그리고 순서대로 보트을 타고 해양 경찰이 올때까지 배에서 최대한 떨어 져서 안전한 구조을 기다 립시다. 선생님들은 최대한 힘을 다해 학생들을 구조합니다. 다시한번 방송합니다.x2"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얼마나 좋앗을까ㅡㅡ
얼마전 수학여행을 갔다 온 고2입니다. 어릴 때는 체감이 잘 안되었었지만 고2가 되어보니 한참 어린 나이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날이 창창할 형, 누나들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이 사고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편히 쉬세요 세월호 사고 생존자분들에게도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정숙-v9p 그건 우리나라의 큰 역사 기록 때문이죠. 요즘 사람들이 서해훼리호 침몰이나 삼풍 백화점 붕괴같은 큰 사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처럼 한 세대가 바뀌면 사고는 자연스레 잊혀져 갑니다. 박근혜보고 그렇게 진실을 밝히라고 하던 문재인이 자기가 정권 잡으니까 세월호 사고를 물건마냥 던지는거 보면 꼬라지 나오죠...
언니 오빠 지금 알아서 죄송해요ㅠ 제가 그땐 너무 어려서 뉴스도 안보는 상태였어요 숨 못쉬는게 얼마나 두렵고 지옥같았을까.. 전 100번,1000번을 울어도 못돌아오는걸 시간을 대돌려주세요ㅠ 언니오빠들은 지금 천국에서 잘 살고 있겠죠? 괜찮아요? 전 언니 오빠 잊지않겠습니다. ‘대기합시다.’를 ‘대피합시다’ 라고 바꾸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처벌을 받아도 전 용서 못합니다. 선장때문에 300명이 사망했는데 처벌 달랑 하나 받으면 300명은 어쩌게요.🎗
전 5년전..그 일이 너무 공포 스러웠어요..7살이라는 나이로 뉴스를 계속보고 있었죠..사람들이 익사한다는걸 그 때는 그냥 아파서 죽는건가..?저 언니 오빠들 너무 불쌍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고통속에서 시달리다 슬프게 죽었는지 알거 같아요.선장이라는 사람은 지 하나 살겠다고 많은목숨 살릴 수 있다는거 버리고 자기만,안전하게 나온다는게 진짜 괘씸했던거 같아요.선장 때문에 많은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억울하게 죽었을지 상상이 가네요..모두 같이 억울하게 죽은 언니 오빠들을 추모(?잘 몰라여ㅜ)해요.
'저때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못한게 없는데 죽은게 얼마나 억울했을까 가족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아무리 살았다고 해도 모두가 얼마나 그리울까 죽은 사람들은 얼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 ' 이렇게 말해도 이렇게 생각해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모두의 억울하고, 슬프고,그리운 감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를 기억한다면 그것이 모두를 위로할 수도 있습니다
형 누나들... 그 당시 6살이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하면서 웃고 있었다...는걸 생각하니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징그러워요... 진짜 그 나쁜 선장 ㅅㄲ 때문에 힘드셨을거예요... 재미있게 수학여행 갔다 오려다가.... 갑자기 배가 침몰해서.... 정말 무서우셨을거예요..... 그 순간에 자기만 살려고 가만히 있으라던 선장이나 놀고 있다가 뭐 하고있었던 것 처럼 머리 헝클어트리고 회의 했던 박근혜 대동령 진짜 꼭 제일 무거운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살아계셨다면 25세의 나이로 행복하게 꿈을 이루시면서 살고 계셨을텐데... 잊지 않을게요... 아픔 없고 고통 없는 그 곳에서... 편안히 사세요.... 2014.04.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살 초등학생 올림 -
전 그 당시 4살이었습니다 세월호가 뭔지도 모르고 사건 조차 몰랐던 저는 그날도 집에서 놀고 웃고 떠들고있었겠죠 어떤분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 4월 16일이 세월호가 침몰한날이라는걸 심지어 몰랐습니다 10대가 넘었는데 기억도 못한 전 죄책감이 듭니다 너무 죄송하고 반성하고있어요... 4월 16일 잊지 않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무 걱정말고 편히 쉬세요❤
처음은 즐거운 수학여행을 가는것만 생각하며 들뜬 마음으로 있는 학생들,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배는 기울고 차가운 바닷물이 몸을 휩쓸고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나밖에 안 남았습니다... 언제나 친구들, 선생님, 승무원을 생각하며 기다립니다... 새월호에 희생하신 모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날을 잊지말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2014년 4월 16일, 그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학교가기전에 뉴스에 세월호가 8시쯤 나오자 처음에는 무척 놀랐습니다. 배가 거의 절반쯤 기울어져있었고 그곳에서 많은 언니오빠들이 배에서 탈출을하고있었습니다. 같이 뉴스를 보던 엄마께 물었습니다. "엄마 저배운전한 아저씨는 어디에있어?" "응, ㅇㅇ야. 먼저 나갔대." "흐익.. 엄청 나쁜사람이네" "응 꼭 저사람은 처벌받았음좋겠다" 그때 이후로 그때 그뉴스를본 이후로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1년,2년 ... 이제는 벌써 중학교에 입학하고 그 일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만 되면 맨날 티격태격싸우던 동생한테도 그때일을 말해주죠. 그때 제 동생들은 6살이었거든요 "오늘은 제주도에 놀러가던 고등학교 언니오빠 형누나들이 제주도 말고 하늘나라에 놀러간 날이야." 세월호, 죽을때까지, 영원히,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우리의 사건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자리에서 계속 기다릴께요. 많이 늦은 20200426 대한민국의 어느 여중생 (+오타있네요 2학년→1학년입니다 4/23)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 몸속에 물이 찰때 정신은 살아있는데
폐에 물이 차고 창문을 두드려도 점점 가라앉고 4.16일 기억하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4월....16일......울아빠 생신....
저도ㅠㅠ
5주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일은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ㅠㅠ
ㅠ.ㅠ
@빵덕이에염 맘을 잘포현하시네얌ㅠㅠ 저도 꼭있지않을게여ㅠㅠ
1반
고해인 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김영경
김예은 김주아 김현정
문지성 박성빈 우소영
유미지 이수영 이연화
정가현 조은화 한고운
2반
강수정 강우연 길채원
김민지 김소정 김수정
김주희 김지윤 남수빈
남지현 박정은 박주희
박혜선 송지나 양온유
오유정 윤민지 윤솔
이혜경 전하여 정지아
조서우 한세영 허다윤
허유림
3반
김담비 김도언 김빛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4반
강승목 강신욱 강 혁
권오천 김건우 김대희
김동혁 김범수 김용진
김웅기 김윤수 김정현
김호연 박수현 박정훈
빈하용 슬라바 안준혁
안형준 임경빈 임요한
장진용 정차웅 정휘범
진우혁 최성호 한정무
홍순연
5반
김건우 김건우 김도현
김민석 김민성 김성현
김완준 김인호 김진광
김한별 문중식 박성호
박주민 박진리 박홍래
서동진 오준영 이석준
이진환 이창형 이홍승
인태범 정이삭 조성원
천인호 최남현 최민석
6반
구태민 권순범 김동영
김동협 김민규 김승태
김승형 김승환 남현철
박새도 박영인 서재능
선우진 신호성 이건계
이다운 이세현 이영만
이장환 이태민 전현탁
정원석 최덕하 홍종용
황민우
7반
곽수인 국승현 김건호
김기수 김민수 김상호
김성빈 김수빈 김정민
나강민 박성복 박인배
박현섭 서현섭 성민재
손찬우 송강현 심장영
안중근 양철민 오영석
이강명 이근형 이민우
이수빈 이정인 이준우
이진형 전찬호 정동수
최현주 허재강
8반
고우재 김대현 김동현
김선우 김영창 김재영
김제훈 김창헌 박선균
박수찬 박시찬 백승현
안주현 이승민 이승현
이재욱 이호진 임건우
임현진 장준형 전현우
제세호 조봉석 조찬민
지상준 최수빈 최정수
최진혁 홍승준
9반
고하영 권민경 김민정
김아라 김초예 김해화
김혜선 박예지 배향매
오경미 이보미 이수진
이한솔 임세희 정다빈
정다혜 조은정 진윤희
최진아 편다인
10반
강한솔 구보현 권지혜
김다영 김민정 김송희
김슬기 김유민 김주희
박정슬 이가영 이경민
이경주 이다혜 이경민
이소진 이은별 이해주
장수정 정혜원
선생님
강민규 고창석 김응현
김초원 남윤철 박윤근
양승진 유니나 이지혜
이해봉 전수영 최혜정
함께 타신분들
권재근 권혁규 김순금
김연혁 리샹하오 문인자
박성미 백평권 서규석
서순자 신경순 심숙자
우점달 윤천연 이광진
이도남 이세영 이영숙
이은창 이제창 정원재
정중훈 조지훈 조충환
지혜진 최순복 최승호
최창복 한금희 현윤지
선원분들
김문익 박지영 안현영
양대홍 이묘희 정현선
아르바이트생 분들
구춘미 김기웅 박현수
이현우
책임 진다 하더라도 가족들은 절대 용서하지 못할꺼에요..
그 중에서 한명... 살은건가요..
약312명이 하늘에 가셨습니다
너무 길다 그래 너무 길어..
어머.....
아마 남자가 구명조끼 나누어주는거 아마 차웅이 일걸요
자신이 구명조끼 없어도 바다에 뛰어 내려서 마지막 까지 도와주고 이날 약 12시 27분 쯤 숨을 거두었다네요...
그게 누구예요? 어떻게 아세요?
다음날이 생일이었는데..
@@_.ssssyz 학교선생님이 죽은 사람들 부모님들이 쓴 편지 보여주셨거든요
@@Sihum_sival 학교선생님이 죽은 사람들 부모님들이 쓴 편지 보여주셨거든요
아ㅜ 슬프네요ㅠ
엄마한테 화내고 수학여행 간 애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그 화낸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였다니...진짜 슬퍼ㅠㅠ
ㅠㅠㅠ 그러게요...ㅠㅠ수련회 아니고 수학여행 입니다
지랄한다 소풍가다 뒤진거 그만 신경쓰고 천안함이나 챙겨라. 아 맞다 요즘 애새끼들 천안함 모르지
@@leesinbottle8124 둘다 챙겨야죠. 둘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이니
@@앙주다 그래도 세월호는 소풍가다가 죽은건데 매년마다 추모하고 천안함은 나라를 지키시다가 돌아가신거여도 추모하나 없고 매년마다 조롱이 이어집니다...
@@leesinbottle8124 둘 다 챙겨야지 뭔 개소리야
정말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남자 아이들이 자신 들이 입을 구명조끼를 넘겨주었던 장면이 한편으로는 안타가웠지만 때로는 정말대단한 것 같습니다. 몇분 짜리 짧은 영상이였지만 감동과 안타가움을 동시에 전해주는 영상인것 같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휼륭하시군요...
제마음속에도 그런느낌이
들어가는것같습니다...
저 이영상 틱톡에서 본거 같은데 님이에요?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죠. 그때 죽음을 앞두고도 신속하게 행동해준 승무원분들과 학생분들, 정말 평생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나, 살고싶은데... 꿈이 있는데.... "
꿈이 있어서, 살고싶어서, 죽을듯이 헤엄쳤는데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했네요....
그리고 약 300명을 잃은 그 사건이 벌써 5년이나 지났네요.
(선장은 현재 무기징역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선장도 그 땐 어쩔줄 몰라했고 그 일이 일어난 후
잠을 자지 못한다고 했어요.)
세월호 배는 일본에서 짐을 시루기 위해 만든 배이며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기위해 배 회사에서 불법으로 개조하여 지금의 세월호가 된것입니다.
(기본배와 달리 세월호는 5cm정도만 기울어도 침몰할 가능성이 높은 배입니다. 선장은 알고도 지 혼자 튀었다네요..)
선장도 결국 마음의 상처를 입은거군요....(제생각)
@달빛보라moon 맞아요 ㅜ.ㅜ 아직 더 살아야 되는 꼬마애들도 죽고ㅜ.ㅜ
어린이들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요즘 저출산에 고령화와가지고...
@달빛보라moon 혁규라는 애가 자기 여동생한테 벗어줬데요
@연꽃바라기 사형을 내려도 죽이지 않는다죠 ㅜ 무슨 인권이래나 뭐래나
점띄..
진짜 너무 슬프네요
언니 오빠들 ,, 그리고 선생님분들 ..
잊지않을게요 정말 미안해요 .. 구해주지 못해서 진짜 ...
@달빛보라moon ㅜㅜㅜㅠ
@_ Yoons 님도 잘 모르시는듯ㅎ
박근혜가 보톡스 맞고 있을때 제대로 조취도 안취해서 언니 오빠들이 물속에서 사라져 간거잖아요
맞아요...박근혜도 잘못한거에 포함은 되어있습니다...그년이 헤어스타일 보톡스 정리하던도중엔 여러사람의 목숨이 나갔고 여러 선생님들이 희생을 하셨죠...얼마나 무서웠을까요...박근혜년이 조금이라도 조취를 취했다면 단 한명이라도 생명을 살릴수있었는데 말이죠
@_ Yoons 님한테 말한거 아닌데 네네라녀 ㅎ
@_ Yoons 제맘인데요?ㅋㅋ 댓글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공유하는 곳입니다 꼬우면 님이 달지말던가요 갑자기 시비터네 ㅎ
"대기"
"대피"
이 한글자만 바꿔서 말했으면 모두 살수 있었을텐데...
모두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더 살수 있었을텐데...
맞아 나도 그러게 생각해 안됬다 ㅠㅠ
@@Shnejddjejb-shbebn ㅠㅠㅠㅠ
음운의 중요성
그러게유ㅜ
남자가 구명조끼 줄때 개 멋있었다..
ㅇㅈㅠㅠㅠ
ㅇㅈㅠㅠ우리반 남자애들이 소중해지네요
....ㅇㅈ하긴싫지만사실이니까...(뭔말임?)
ㅇㅈ
긍까여 심킁
선장은 혼자 도망가놓고 법정에서 사형선고가 내려졌지만 우리나라 사형은 감옥 무기징역이어서 선장은 죄를 무기징역으로 때우면 하늘에 계신 세월호 당시 돌아가신 분들께서 정말 억울할 것 같네요 다른나라로 가서 진짜 사형이라도 해야지 참;; 우리나라 법도 개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으로 보내버려야죠
허...321명이 죽었는데 허.....
사형은 한번에 가지만 무기징역은 고통스럽게 간다는거 무기징역안받은 새끼들이 문제지
@@난너무귀여워-w4v 인정!!!!!
선장 세월호 사건때 돌아가신 분들 가족들한테
잔인하게 맞아죽어야 됨
미안해요
거기서도 행복하라는 말밖에 못해주고
선장이랑 닭근혜 욕밖에 못해줘서 미안해요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나요
이제 편히 쉬어요
맞아요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근데 닭이 왠지 불쌍하네요..)
닭근혜???
박근혜도 문제지만 그 밑에있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
"여기 구명조끼가 하나있어!"
"일단 너라도 써!"
"그게 무슨소리야!?"
"내가 한명이라도 희생해야지
반친구들 한명이라도 살지않겠어?"
"......살아서 만나자!"
@@문도훈-h4g ㅇㅈ ㅠㅠ
ㅠ
@@문도훈-h4g
그러게요 ㅜㅠㅠㅜ
ㅠㅠㅠㅠㅠ
ㅜㅜ
🎗4.16 잊지말아야할 이름들🎗
1반 고해인🎗 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김영경🎗 김예은🎗 김주아🎗 김현정🎗 문지성🎗 박성빈🎗 우소영🎗 유미지🎗 이수연🎗 이연화🎗 정가현🎗 조은화🎗 한고운🎗
2반 강수정🎗 강우영🎗 길채원🎗 김민지🎗 김소정🎗 김수정🎗 김주희🎗 김지윤🎗 남수빈🎗 남지현🎗 박정은🎗 박주희🎗 박혜선🎗 송지나🎗 양온유🎗 오유정🎗 윤민지🎗 윤솔🎗 이혜경🎗 전하영🎗 정지아🎗 조서우🎗 한세영🎗 허다윤🎗 허유림🎗
3반 김담비🎗 김도언🎗 김빛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4반 강승묵🎗 강신욱🎗 강혁🎗 권오천🎗 김건우🎗 김대희🎗 김동혁🎗 김범수🎗 김용진🎗 김웅기🎗 김윤수🎗 김정현🎗 김호연🎗 박수현🎗 박정훈🎗 빈하용🎗 슬라바🎗 안준혁🎗 안형준🎗 임경빈🎗 임요한🎗 장진용🎗 정차웅🎗 정휘범🎗 진우혁🎗 최성호🎗 한정무🎗 홍순영🎗
5반 김건우🎗 김건우🎗 김도현🎗 김민석🎗 김민성🎗 김성현🎗 김완준🎗 김인호🎗 김진광🎗 김한별🎗 문중식🎗 박성호🎗 박준민🎗 박진리🎗 박홍래🎗 서동진🎗 오준영🎗 이석준🎗 이진환🎗 이창현🎗 이홍승🎗 인태범🎗 정이삭🎗 조성원🎗 천인호🎗 최남혁🎗 최민석🎗
6반 구태민🎗 권순범🎗 김동영🎗 김동협🎗 김민규🎗 김승태🎗 김승혁🎗 김승환🎗 남현철🎗 박새도🎗 박영인🎗 서재능🎗 선우진🎗 신호성🎗 이건계🎗 이다운🎗 이세현🎗 이영만🎗 이장환🎗 이태민🎗 전현탁🎗 정원석🎗 최덕하🎗 홍종영🎗 황민우🎗
7반 곽수인🎗 국승현🎗 김건호🎗 김기수🎗 김민수🎗 김상호🎗 김성빈🎗 김수빈🎗 김정민🎗 나강민🎗 박성복🎗 박인배🎗 박현섭🎗 서현섭🎗 성민재🎗 손찬우🎗 송강현🎗 심장영🎗 안중근🎗 양철민🎗 오영석🎗 이강명🎗 이근형🎗 이민우🎗 이수빈🎗 이정인🎗 이준우🎗 이진형🎗 전찬호🎗 정동수🎗 최현주🎗 허재강🎗
8반 고우재🎗 김대현🎗 김동현🎗 김선우🎗 김영창🎗 김재영🎗 김제훈🎗 김창헌🎗 박선균🎗 박수찬🎗 박시찬🎗 백승현🎗 안주현🎗 이승민🎗 이승현🎗 이재욱🎗 이호진🎗 임건우🎗 임현진🎗 장준형🎗 전현우🎗 제세호🎗 조봉석🎗 조찬민🎗 지상준🎗 최수빈🎗 최정수🎗 최진혁🎗 홍승준🎗
9반 고하영🎗 권민경🎗 김민정🎗 김아라🎗 김초예🎗 김해화🎗 김혜선🎗 박예지🎗 배향매🎗 오경미🎗 이보미🎗 이수진🎗 이한솔🎗 임세희🎗 정다빈🎗 정다혜🎗 조은정🎗 진윤희🎗 최진아🎗 편다인🎗
10반 강한솔🎗 구보현🎗 권지혜🎗 김다영🎗 김민정🎗 김송희🎗 김슬기🎗 김유민🎗 김주희🎗 박정슬🎗 이가영🎗 이경민🎗 이경주🎗 이다혜🎗 이단비🎗 이소진🎗 이은별🎗 이해주🎗 장수정🎗 장혜원🎗 선생님 강민규🎗 고창석🎗 김응현🎗 김초원🎗 남윤철🎗 박육근🎗 양승진🎗 유니나🎗 이지혜🎗 이해봉🎗 전수영🎗 최혜정🎗
함께 타신분들
권재근🎗 권혁규🎗 김순금🎗 김연혁🎗 리샹하오🎗 문인자🎗 박성미🎗 백평권🎗 서규석🎗 서순자🎗 신경순🎗 심숙자🎗 우점달🎗 윤춘연🎗 이광진🎗 이도남🎗 이세영🎗 이영숙🎗 이은창🎗 이제창🎗 인옥자🎗 전종현🎗 정명숙🎗 정원재🎗 정중훈🎗 조지훈🎗 조충환🎗 지혜진🎗 최순복🎗 최승호🎗 최창복🎗 한금희🎗 현윤지🎗 선원분들 김문익🎗 박지영🎗 안현명🎗 양대홍🎗 이묘희🎗 정현선🎗
아르바이트분들
구춘미🎗 김기웅🎗 방현수🎗 이현우🎗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저도있...
@@milkoyluv ????
김빛나라라는 언니는...제 절친 사촌언니라네요 허허
와우 스페이스님이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가할수있는게 이거뿐이라 죄송합니다 ㅠ)
1반❤
고해인🎗 김민지🎗 김민희🎗 김수경🎗 김수진🎗
김영경🎗 김예은🎗 김주아🎗 김현정🎗 문지성🎗
박성빈🎗 우소영🎗 유미지🎗 이수연🎗 이연화🎗
정가현🎗 조은화🎗 한고운🎗
2반❤
강수정🎗 강우영🎗 길채원🎗 김민지🎗 김소정🎗
김수정🎗 김주희🎗 김지윤🎗 남수빈🎗 남지현🎗
박정은🎗 박주희🎗 박혜선🎗 송지나🎗 양온유🎗
오유정🎗 윤민지🎗 윤솔🎗 이혜경🎗 전하영🎗
정지아🎗 조서우🎗 한세영🎗 허다윤🎗 허유림🎗
3반❤
김담비🎗 김도언🎗 김빛나라🎗 김소연🎗 김수경🎗
김시연🎗 김영은🎗 김주은🎗 김지인🎗 박영란🎗
박예슬🎗 박지우🎗 박지윤🎗 박채연🎗 백지숙🎗
신승희🎗 유예은🎗 유혜원🎗 이지민🎗 장주이🎗
전영수🎗 정예진🎗 최수희🎗 최윤민🎗 한은지🎗
황지현🎗
4반❤
강승묵🎗 강신욱🎗 강혁🎗 권오천🎗 김건우🎗
김대희🎗 김동혁🎗 김범수🎗 김용진🎗 김웅기🎗
김윤수🎗 김정현🎗 김호연🎗 박수현🎗 박정훈🎗
빈하용🎗 슬라바🎗 안준혁🎗 안형준🎗 임경빈🎗
임요한🎗 장진용🎗 정차웅🎗 정휘범🎗 진우혁🎗
최성호🎗 한정무🎗 홍순영🎗
5반❤
김건우🎗 김건우🎗 김도현🎗 김민석🎗 김민성🎗
김성현🎗 김완준🎗 김인호🎗 김진광🎗 김한별🎗
문중식🎗 박성호🎗 박준민🎗 박진리🎗 박홍래🎗
서동진🎗 오준영🎗 이석준🎗 이진환🎗 이창현🎗
이홍승🎗 인태범🎗 정이삭🎗 조성원🎗 천인호🎗
최남혁🎗 최민석🎗
6반❤
구태민🎗 권순범🎗 김동영🎗 김동협🎗 김민규🎗
김승태🎗 김승혁🎗 김승환🎗 남현철🎗 박새도🎗
박영인🎗 서재능🎗 선우진🎗 신호성🎗 이건계🎗
이다운🎗 이세현🎗 이영만🎗 이장환🎗 이태민🎗
전현탁🎗 정원석🎗 최덕하🎗 홍종용🎗 황민우🎗
7반❤
곽수인🎗 국승현🎗 김건호🎗 김기수🎗 김민수🎗
김상호🎗 김성빈🎗 김수빈🎗 김정민🎗 나강민🎗
박성복🎗 박인배🎗 박현섭🎗 서현섭🎗 성민재🎗
손찬우🎗 송강현🎗 심장영🎗 안중근🎗 양철민🎗
오영석🎗 이강명🎗 이근형🎗 이민우🎗 이수빈🎗
이정인🎗 이준우🎗 이진형🎗 전찬호🎗 정동수🎗
최현주🎗 허재강🎗
8반❤
고우재🎗 김대현🎗 김동현🎗 김선우🎗 김영창🎗
김재영🎗 김제훈🎗 김창헌🎗 박선균🎗 박수찬🎗
박시찬🎗 백승현🎗 안주현🎗 이승민🎗 이승현🎗
이재욱🎗 이호진🎗 임건우🎗 임현진🎗 장준형🎗
전현우🎗 제세호🎗 조봉석🎗 조찬민🎗 지상준🎗
최수빈🎗 최정수🎗 최진혁🎗 홍승준🎗
9반❤
고하영🎗 권민경🎗 김민정🎗 김아라🎗 김초예🎗
김해화🎗 김혜선🎗 박예지🎗 배향매🎗 오경미🎗
이보미🎗 이수진🎗 이한솔🎗 임세희🎗 정다빈🎗
정다혜🎗 조은정🎗 진윤희🎗 최진아🎗 편다인🎗
10반❤
강한솔🎗 구보현🎗 권지혜🎗 김다영🎗 김민정🎗
김송희🎗 김슬기🎗 김유민🎗 김주희🎗 박정슬🎗
이가영🎗 이경민🎗 이경주🎗 이다혜🎗 이단비🎗
이소진🎗 이은별🎗 이해주🎗 장수정🎗 장혜원🎗
선생님💝
강민규🎗 고창석🎗 김응혁🎗 김초원🎗 남윤철🎗
박육근🎗 양승진🎗 유니나🎗 이지혜🎗 이해봉🎗
전수영🎗 최혜정🎗
함께 타신분들💝
권재근🎗 권혁규🎗 김순금🎗 김연혁🎗 리샹하오🎗
문인자🎗 박성미🎗 백평권🎗 서규석🎗 서순자🎗
신경순🎗 심숙자🎗 우점달🎗 윤춘연🎗 이광진🎗
이도남🎗 이세영🎗 이영숙🎗 이은창🎗 이제창🎗
인옥자🎗 전종현🎗 정명숙🎗 정원재🎗 정중훈🎗
조지훈🎗 조충환🎗 지혜진🎗 최순복🎗 최승호🎗
최창복🎗 한금희🎗 현윤지🎗
선원분들💝
김문익🎗 박지영🎗 안현명🎗 양대홍🎗 이묘희🎗
정현선🎗
아르바이트분들💝
구춘미🎗 김기웅🎗 방현수🎗 이현우🎗
모두 잊지 않겠습니다...:)
약 304명이 좋은곳에 올라가셨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나래님이요 아닌가여........
이영상만 보면 눈물이나....
얼래 다른영상에 이렇게 긴 글있으면 와 신기하다 잘했다 이러는데 이글은 점점 내려갈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 쓰레기 개 버러지 ㅈ같은 선장 새끼
@@probopass77777 구조원들이 그때 밀어버렸으면 좋겠다
선장 어떻게 된거 아닌가여;;자기만 사는거 실화;;
언니 오빠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ㅜㅜ
공감해요 ㅜㅜ
언니오빠들........하늘에서 많이 쉬세여.....
네 맞아요ㅠㅠ
실화입니다. 시발 선장새끼.
구명조끼 준 남자애들도 그거 남자애들껀데 일부러 양보하고 희생하는디
어른들은 지 살겠다고 나옴
3:31 중간에 다같이 살아서 보자고 했던 애
ㅠㅠㅠ😭😭
플래그 ㅠㅠ
그 분이 뭐라 했는지....하 "어짜피 살껀데 뭔 개소리야 ㅋㅋ...)였는데.....
흙흙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울때는
*"자신이 죽는다는걸 알고있을때다."*
그리고 또 하나,
소중한 사람들을 전부 잃고 자신만이 남았을 때다.
옴마야 무서웧어요
그리고 또하나
*"시간이 가장 느리게 흘러갈때"*
할게 없을 때
이어달리기 그만했으면,,,,,,,
아침에 부모님한테 막말한 사람들은 진심 슬프겠다 죄송하고
꽃아윤 05 만약에 수학여행가는데 배 타고 가면 진심 안 가겠다
꽃아윤 05 인정
이거 보고 울뻔......
@채연 뭔가...........귀여우셔...ㅋ
@쮸옐[쮸쮸] 전 비행기 멀미요
"대기하세요" 이 말 때문에 억울하게 희생된 언니오빠들...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편안하게 지내...
대피하세요 그 말이 뭐가 그렇게 하기 힘들다고 대기하세요라고 말 했냐 똑같은 다섯글자구만...
'대기하세요'
이 말 하나가 사람들에 생명을 빼았다니ㅠㅡㅠ
"대기하세요"에서 기를 피로만 바꿨어도....더 살수있었는데..
"대피하세요" "대기하세요" 심지어 모음 "ㅣ" 도 같음 자음만 하나 바꿔쓰면 돼는데...
대구지하철도 그 말 하나때매...
선장은 지옥가서 고문밭으새요!
그 희생자분들이 처음으로 했을 말
"엄마♡"
그 희생자분들이 마지막으로 했을 말
"엄마..."
😭
아빠는요..??😭
@@젤루밍-t4e 아빠 섭섭 ㅠㅠ
씁...
@학생15그건 너무...
세월호 선장은 웃고있는 사람 300명을 천천히 목을 졸라 죽인 살인마와 다를것이 뭐가 있는가?
아니에요익사시킨살인마300...명을넘게...
@@flow_ajp 저분이 말하고 싶은 건 웃는 사람 300명을 목조른 사람과 다를게 없다릏 말하는겁니다
저거 선장이아니라 아르바이트임....
@@이미피 헐르 근데 확실한 정보인가요? 그나저나 선장 진짜 미쳤어요....
@@O__dda뉴스에서 나왔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슬픈일은 " 내가 죽어가는것을 느끼는 시간" 이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
오우..맛진말한마디...
여기 간지 발언 맛집?!
모두 감사해유....
여거 띄어쓰기하시면 안되요 가족즐 다같이 묻는 거라던데
....
세월호는 죽어도 슬프고 살아도 슬픈 일이다
ㅇㅈㅠㅠ
ㅇㅈ..
살면 좋은일 아닌가
@@사람-o7n1y ?살아도 죽은사람은 있을거고 산 사람은 그 죄책감도 있지없지않아 있겠즁?
@@사람-o7n1y 살아남아도 친구,선생님같은 사람들과 다 같이 못 살아서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지 않을까요?
잊지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희생하신 선언분들, 차가운바다속에서 아직까지 잠들어있는 언니오빠들.. 어렸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지금 이런영상들을보면 진짜 세월호가 영원히 잊혀지지않을것같네요.. 100년이 지나도 제가 죽는날이 와도 기억하겠습니다🎗❤
곧 7주기 여러분 이사건 절대 잊지맙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이제 하루 남았네요 ㅠㅠㅠㅠ
오늘 이네요 영상 보다가 울었네요
세월호가 제 생일이라 기뻐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미지났지만
그 배에탄 언니오빠....... 얼마나 괴로웠을까?선장은 대피하란말이 얼마나 어렵길레 꽃다운 나이에 언니오빨 하늘로떠나게보네?
그러니까요
들어가서
"천천히 대피하세요"
이 8글자 말하는게 뭐 그렇게 힘든일도 아니고
아 눈물이 난다...
2020
선장 쓰래기새끼
@@user-qo3pz7uz6e 아니 선장이 '구명조끼를 입고 배에서 나오세요' 이 한마디라도 했으면 모를까 선장은 '그냥 제자리에 있으세요' 이렇게 말했잖아요 그러고선 자기는 지인들과 신분 챙긴 뒤 탈출했어요 방송으로 나오라는말 한마디 안하고 움직이지 말라고 몇백명을 배에 묶어놨습니다 그래서 이미 살인죄로 판결났어요^^
으아... 마음은 울고있지만 난 웃고있다...ㅜㅜ 이름이 황재성이야ㅠㅜㅠㅠ
진짜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 피해자분들도.... 피해자의 유가족분들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코속으로 물이 차고...발버둥쳐도 탈출 불가능.. 생존자분들은 자신의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에 할 하루 살아가겠지...
ㅇㅈ ㅋㅋ
@물방개 아하
@@kurtman7365 구조대가 외면한게아닌 박ㄹ년정부 시절 정부 자체가 그저 병신이었던겁니다.
@@pho6088 앜ㅋㅋ
아직도 보시는분들이네요..
1:56 우린 괜찮다니깐 그럼 다같이 살아서 보자고! 라고 했을때 멈춰놓고 펑펑 울었습니다..ㅠ
마지막 너무 울어쑤ㅜㅠㅠㅠㅠㅠ
지금 이 동영상에 주인공이 나라면...전 아마 그자리에서 펑펑울고 살아남았다고 해도...슬펐을거에요...가장 친한 친구를 잃으니.. 살아남은것도 기적이네요...
해석을 잘못하신것 같은데, 이 주인공 분이 돌아가신거에요
아 네...끝에 살아남아서 친구들 선생님 승무원(?)을 기다린다고 한것같은데...
@@TurkeyIcecream66 주인공분은 살아남으셨습니다
같은 안산에 사는 언니오빠들이 죽었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하....ㅜ제 고향 안산이에요...ㅜ
저도 안산가까운데 살아요..ㅜ
저 어렸을뗀 단원고부근에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싶었는데이젠그근처에도가기싫네요
저도요ㅠ 진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ㅠ
저는안산에살아요ㅠㅠ
선장 이해가 안간다.. 왜 가만히 있으라 해놓고 자기만 탈출하지?
선장 싸대기 때릴수
ㅡ
⬇️ 한게당 1000000 대
@@김도윤-u1b 좋아요 한개당 빠따로 10대 가시죠
선원이 방송 했어요
@@김정애-c2p1p 아..진짜요..?에휴 선장 좀 지옥가라..진짜
자긴 전문적으로 교육받아서 아니까요..
구명조끼입고 배에서 조금 떨어져있으면 침몰될때 생기는 소용돌이에 빨려들 일도 없고
배안에있다가는 압력때문에 문도안열리고
그런다는걸 다 알고있으니까
예은 언니.. 하늘에서 잘있지..? 언니가 항상 나 챙겨주고 떡볶이도 사주고 숙제도 도와줄때마다 항상 고마웠어..
그때 고맙다고 할걸... 미안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일 아침에 언니는 문자로 나에게 수학여행간다고 자랑했었지.. 난 그 문자가 언니 마지막 문자일줄은 상상도 못했어..
언니 하늘나라에서도 잘지내길 바래..
잊지 않을게🎗
구랑핑ㄴㄴ
@@csh-i8v 그러지 마세요 진짜 같은데...
구라든 뭐든 여기선 그냥 뭐하든 추모해야할곳이라고요 장난질하지 마세요
@@csh-i8v 님 부탁인데요 왠만하면 이런곳에 구라까지 마라 뻥깐다 좋아요 받으려고 저러는거다 이런말 하지말아주세요...
이 사건으로 얼마나 많은 단원고 언니오빠들이 목숨을 잃었어요.. 선장은 사고는 지가 내놓고서 지만 살겠다고 빠져나가고 그시간에 박근혜는 보톡스나 맞고있고 내가 언제 그랬냐고 발뺌이나 하고 진짜 인성 파탄났네요 선장은 감방 쳐들어가가지고 콩밥이나 먹어봐야 사람 생명 귀한줄 알지. 저 작년에 세월호 관련된 곳을 다녀왔는데 선생님, 친구들, 동생들, 언니 오빠들이 많이 울었어요 저도구요 세월호사건, 우리 역사에 꼭 길이 남을 사건입니다. 꼭 기억합시다. 세월호
왜 하필 저떼 대통령이 박근헤였는가..
선장은 깜빵에서 밥도 아까우니 콩이랑 세월호가 침몰한 그 바닷물만 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아니죠 콩밥먹이기도 아까워요;
그냥 밥에다 방사능 쓰레기 투척
콩밥도 아까워요
"대피하세요"
"대기하세요"
한글자 차이가 많은 사람의 희생을 불러왔습니다.
...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슬프네요..ㅜ
설리기장님이 선장이였으면 거의 전원생존할수가 있는데
저 공간에 있는 사람 말고 다른사람들도 걱정되고 무서워하는데...저 언니,오빠들은 얼마나 더 무서웠을까....배가 침몰하기 시작할때 바로 나갔으면...그때는....거이 다 살았을텐데....모두 다 같이 살아서 돌아올수 있는데...언니,오빠들....하늘에선 고생하지말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질 안길.....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저는 떡볶이 집에서 맛있게 떡을 먹고있었습니다.
너무나 어려 사람이 죽는단걸 느끼지 못하며 철없게 살던 시절입니다.
그때 그 TV를 보고 배가 멋있는데 왜 부숴졌나라는 생각밖애 못하던 제가 한삼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죄송합니다.🎗
🎗🎗🎗자책하지 말아요... 그분들 을위해 기도하고,기억하면돼요..🎗🎗🎗🎗
저는 그때 초등학생이었고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갔었어요 엄마는 집에서 뉴스를 보고 제가 집에 왔을 때 말해 주셨는데 저도 그냥 넘겼었죠..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세월호 이야기가 나올 때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소보로 ㅠㅠ...
@@Hunter-uu8cf 너무하시네
@@Hunter-uu8cf 드립도 정도껏하셔야지 이런 영상에서 그런 드립하시면 사람들한테 철 없다는 소리 들으셔요..
혼자 살아남은 것도 슬프고 자기가 죽는 것도 슬프고.. 어떻게 하든 다 슬프네... ㅠ
슬프지 않을려면 전부 살아야겠네요..ㅠㅠ
혼자살아남긴 미안하고 자기가 죽긴 너무 슬프고..
"자 이제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아가렴."
"어떻게요..? 당신이 잘라버렸는데.."
........ 처음에 머야 얘 했는데
마지막 말에 울려버리네요 저를...ㅜㅜ
좋은 글 고마워요
@ᄂ 뭐라고 했었나요...?
@ᄂ 갠찮습니다!
@SOCKS 안나요에요!
@@스누피-t4b 괜찮습니다 에용!
전 그 당시에 7살 철부지였습니다 뉴스에서 이 소식을 보고 바다가 예쁘다!라는 생각만 한 제가 한심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 일을 이제야 알게된 제가 너무나 한심합니다
아름다운 청춘을 잃어버린 꽃다운 나이에 새상과 이별하신 아름다운 언니 오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13살 철부지가-
-아름다웠던 언니,오빠들에게-
7살이엿으니까요,,,,,다들 세월호 기억합시다,,,,괜찮아요,어렷으니까....:)......
.. (세월호보고 오열햇던 이상한,,,아니,이상한게아니지뭐,,,,)
@@수박-j6b 전 7살때 멍청해가지구 세월호라는 자체를 몰랐습니다(이 돌대가리)
전 4살때 아무것도 모르고 10살때 "오빠 세월호가 뭐야?"이랬는데 오빤안알려줬는 데 지긐 11살 세월호 참슬프네여
@@user-vq2te3pz7r 저랑 동갑이네욥ㅎㅎ
..저도 그때 7살이었는데,. 그때 어린이집에서 제가 아프고 열나서 왜인지 모르게 안좋은 예감 덕에 병원 갔었는데.... 마침내 뉴스에서.. 세월호가.. 하아..
엄마께 보여드리자.. 엄만..곧장 집으로 달려가 뉴스를 보는데.. 그일.. 못잊어요
뉴스로 본 배가 기우려진모습.. 나 자신이 보아도 끔직한데.. 그 사람들은 바다 깊은곳으로 점점 떠내려가는데 얼마나 힘들고 두렵고 무서웠을까.. 또 저렇게 위험한데 왜 그 일을 덮으려고 까지 한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수 없었어요..
그때의 전 아직 7살이라 도울수 있는게.. 없었기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도울수 있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마음만으로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제발 다신 이런일이 있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살아계신 분들은 성인이신데 지금 생을 마감하신분들은 아직 미성년자.. 평생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고 아프네요.. 괜히 죄책감이 들고.. 숨쉬는게 힘들어요..
🎗 🎗 🎗 🎗 편지 🎗 🎗 🎗 🎗 🎗 🎗 🎗
To. 2014년 04월 16일에 세월호안에 있었던
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학교 1학년 입학한 학생입니다.
2014년 04월 16일 .. 수학여행간다고 무척 좋아했던거 같았는데 이렇게 불의의 사고를 당하니 무척 마음이 아파요.. 저 자신이 저때의 모습이 너무 끔직 했었는데.. 저때의 사람들은 얼마나 더 끔직하고 무섭고 두려웠나 싶었어요..ㅜ
그래서 전 여러분을 위해 좋은일 1가지 하고 싶었어요 그리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택도 없었지요.. 그래도 나 스스로 이런일이 다신 없도록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땐 7살이라 제가 철이 없어서..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나이도 이렇게나 먹었는데 정신차리자!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라도.. 이제라도 마음 편히 쉬세요
거기서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편히 쉬셨음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줄일게요..
From. 중학생이된 어느 학생올림
진광이형... 나 준혁이야.... 형이 항상 나한테 잘해주고 웃어주던 날이 어제 같은데... 형 보고싶어... 사랑해..
ㄹㅇ이세요.....?
@@익명-d7e 5반에 김진광님인것같아요
와..
남자애들 의리 보소
자기들도 목숨 위험한데
ㅠㅠ 여자
애들한테 양보하고
남자애가 한말 너무 슬퍼요
만나자고해놓고 못만나고 ㅠㅠ
수학여행이 다 망쳐지다니
그리고 친구들도 잃고
선생님 구명조끼가 남자애들한테 만있고
여자애들도 있었다면
다 사는건데 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
그러니깐요ㅜ
저기 남자는 아주 착한아이입니다 저희반은 자기가 하겠다고 지랄을 했을거에요
하지만...우리반에 그런 애는 없습니다ㅠㅠ
구명조끼 안에서입으면 물들어 오면 못 탈출해요.
저 상황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구명조끼를 가지려고 싸울텐데 저 남학생은 정말 대단한겁니다...
아니...진짜 아직도 이거보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ㅠ 선장이랑 놈은...
지 혼자 살려고 도망가고...
그런게 인간이냐..;;;
ㅇㅈ이요
애초에 선장한테 인권이 존재하긴 하나요 ? 그런 사람들 때문에 법이 존재하는 건데 겨우 무기징역 ? 적어도 침몰해 가는 배에 실어서 바다에 보냈어야죠 그 고통 똑같이 느껴봐야죠 왜 안 그런거야 무슨 이유야 왜 그러는데 판단이 앞서지 않은건가 ? 우리나라 일 못해서 앞으로 어쩌라는걸까요
울분이.....크윽ㅠㅠ
아뉘 선장은 무슨 일제 강점기 친일파,조선 총독부보다 더하냐고
인간이 아닌것같네요ㅜ
진짜 이해안간다.. 선장이라는 놈이 지 혼자 살려고 도망가버리고.. 이런 놈이 있나..
그니까요
@@Gisangyee ㅇㅈㅇㅈ요
10R노미 따로 없넹
선장 🐶빡침
선장이사람이냐 저딴것도사람이라고 선장은징역이아니라 세금팍팍내고 뒈지는게맞는듯
2021 세월호, 누나랑 형아들 선생님 분들 다들 그 숨막히는 바다 속에서 나와서 밥 잘먹고 좋은 곳에서 안좋은 기억은 잊어요. 지금 까지도 기억 돼고 있으니까 바다에서 남지 마세요
1:57
"우린 괜찮다니깐!다같이 살아서 보자고!"
.....
미안해요....
미안해요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이었어요 미안해요 신고 못해줘서 미안해요 그 곳에 함께 있지 못해줘서 미안해요 이제 와서 후회해서 미안해요 어차피 못 듣는거 알아요 근데 혹시 누가 알아요 무지개 다리 건너서도 이 글 읽어줄지 진짜 1:57뿐 아니라 구명조끼를 배려해줬던 승무원분들이나 선생님, 다른 학생들 .. 거긴 행복한가요 ? 그곳에서라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추웠죠 ? 이제 따뜻하게 지내요
@@crescent1009 저도요....저도 그땐 어린시절이여서....미안해요...신고를 해야했는데....ㅠㅠ
@@토끼예령 미안해요... 저가 그때 어린시절여서 아무것도 몰랐네요... 그때 신고을 딱 했어야 됐는데ㅠ 미안해요...ㅠ 그리고 지금써서 미안해요...
이거 학생이 찍은영상 있는데 거기서 막 학생이
"수학여행 클라스~"
하는데 그 해맑은 학생들을...
선장새끼 뒤져라
저도....미안합니다....그때는...그냥....세월호가 뭔지도 몰랐고...그저 평범한 배에서 일어난 사고 인줄로만 알았어요...이제야 사과해서 미안해요....그냥 봤을때도 신고했어야 하는데...그날 며칠 전에....저희 사촌언니가 학교 수련회를 갔다가...안전하게 돌아온것에 감사해야겠네요...그리고....하늘에서 봐줄진 모르지만....행복해야 되고요....그곳에서 만큼은 행복하세요...눈물 없이....행복하게 살아주세요....부탁합니다.잊지 않을게요.
나 이거 보면서 겁나 울었음...ㅜㅜ
마지막에 그냥 펑펑울음...ㅜㅜ
넘나 불쌍해ㅜㅠ어뜨게
저도... (지금 울고 있어요...)
저도
선생님,언니,오빠들..오늘 같은 쌀쌀한날에 얼마나 바닷속은 추웠을까요..이따가 비올수도 있어요..추울텐데..하늘도 같이 우나봐요.
그땐..어려서 아무것도 몰랐는데..항상 잊지 않을게요🎗
🎗
🎗
🎗
"대피하세요"이한마디가 어려웠나?
"너 이구명조끼 입어"
"너는?"
"난 괜찮으니까 살아서 만나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대기"
"대피"
이한마디만 바꿨어도 다 살았는데,,,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아니..웃으면 안되는데 프사가 너무 웃기잖아요 ㅜㅠ
아 ㅁㅊ프사..
제 감동 돌려주세요...
프사가 분위기 다깨네;;
분위기 파악 못해요 다들..?
감동이 쿠ㅜ쿠쿸 사라뎠어 내 감동 큐큐ㅠㅋ
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두려웠을까 하... 왜 일어난 걸까 이 댓글을 쓰는 이 와중에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너무 이 언니 오빠들 그리고 일반인 승객분들 그리고 몇몇분들의 승무원분들 너무 무서우셨을거고 힘들으셨을텐데 우리나라가 여러분들을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러 영상을 보는데 "뭔 소리야. 우리 살건데." 그리고 그 뒤에 "살아서 보자." 이때 배가 기우는 이때도 살거라는 희망으로 학생들은 남아있던 승객들은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승객들의 희망을 무참하 짚발았고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입니다. 진심으로 사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승객들의 희망을 밟을 죄, 혼자서만 살려고 한 죄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근대승무원들때문에죽은사람있음
눈물때문에 앞이 뿌옇게 보여서 오타가 있으시네요 참고하세요.
무참하 x 무참히 o, 짚발았고 x 짓밟았고 o, 밟을 죄x 밟은 죄o
ㅠㅠㅠㅠㅠ 운전 기사양반 시키가 나가지말라해ㅛ데요ㅜㅜ
@@심정현-j6k 지금 이런말이 나오냐?
남자분이 구명조끼를 여자분들께 다 돌린다고 말하시고 행동하시는데 너무 대단하시고 진짜 7주기...앞으로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그러게요 ㅠㅠㅠ 근데 전 돌려준게 아니라 건내주는거라고 들었는데…
"대피하세요"
"대기하세요"
한글자가 바꿔버린 그들의 삶
4•16 진심으로 추모합니다
ㅆㅂ 왜 그딴 소릴 지껄여가지고 이런일을..........ㅠ
왜그딴소리를처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AaAaAapla 양심이 없는거겠지 자기만 살겠다고
세월호 기억하겠습니다. 얼마나̆ 다들 무서우셨겠나요..? 돌아가신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때는 띄어쓰기를 하면 안됩니다.
고인의명복을...
이말밖에 못하겠네요 .. 이때쯤 저희는 놀고있겠죠? 언니오빠들은 무서울텐데.. 저는 왜웃고 있었나요.. 제자신이 밉네요.. 구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때즘 저희가 놀면 안돼겠죠ㅠㅠ 누나형들은 즐거울기운이아니라 무서운기분일텐데ㅠ
님이 뭐가죄송합니까 선장 그놈때문이지
-선장 개새끼-
슈발럼세월호선장 마자여 지만 바지벗고 도망갓자나용
@서혀니라니까요 그건 쓰레기 입장도 들어봐야해요 ..
개도 아니고 쓰레기도 아닌 나쁜놈
ㅠㅠ
슬프다ㅠㅠ
나쁜 선장 지혼자 살고 진짜..ㅠㅠ
인간도아닌놈..
ㅇㅈ그리고 한 1초에 10000대 정도는 때려야 속이 풀리지 않음?
+가을겨울 그래도안풀림ㅅㄱ(ㅈㅅ..)
+가을겨울
맞어요ㅠㅠ
그래도 안풀리죠ㅠㅠ
아진짜
생각하면눈물나ㅠㅠ
하아..세ㅇㅕㅇ이
초2때 선생님이 가장 아끼는 제자가 수학여행갈때 세월호 타고 가는데........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승무원 언니 착하다ㅠㅠㅠㅠㅠㅠ
아니 무슨 선실에서 움직이지 말라하면 어떡하내고ㅠㅠㅠㅠ선장 이 나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 오빠드류ㅠㅠㅠ하늘나라에선 제발!제발! 잘 지내길ㅠㅠㅠㅠㅠㅠㅠ우에유ㅠㅠㅠㅠㅠ
진심 이가 보고 우는사람 있을거이뮤ㅠㅠㅠㅠㅠㅠㅠ아...눈물나ㅠㅠ
그 외에도 친구에게 구조를 양보한분들 구명조끼를 양보한분 구조됐지만 찬구를 찾으러 들어간분들 등등 많은분들이있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19~2020년에본사람
↓
↓
↓
↓
↓→→→출구
↓
↓
↓
물에서 숨도 못쉬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지 말걸 친구들한테 졸라서 가지 말걸
부모님 보고 싶다 나 죽으면 안되는데
집에서 엄마가 아빠가 기다리고 있는데
괜히 엄마 한테 짜증 냈는데
사과 아직 못했는데 나 집에 가야하는데
그느낌 잘 알지...
그 답답하고 숨도 못쉬는상황
선장은 무기징역이 아닌 물 고문, 구타, 전기 고문 등 벌을 받아야 합니다 ㅜㅜ 학생들 불쌍해요
ㅠㅠ
@@HA-ug9kg 나도 알지ㅡㅡ
ㅠㅠ
1:49 감동...ㅠㅠㅠㅠ
정차웅군일것같네요
@@율린-j1u 마자요
진짜 마음씨가 너무 착하시네요..
마쟈요...
정차운 이라는 학생은 생일을 단 하루 앞두고 친구에게 구명조끼를 빌려주고 하늘로 갔다고 하네요...ㅠㅠㅠ
제가 약5살 쯤 제 생일 4일 전부터 신나하면서 룰루랄라 노래를 부르며 신나하고있을때 그들은 괴롭고,슬프고,아프고 고통스러웠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제가 바보같고 심지어 뉴스에나온 세월호를보며 "나 저 배 가지고싶다 되게 커!" 라고만 하던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지금은 12살이지만 평생 아니 죽고 나서도 간직하며 잊지말아야 할 사고라는걸 우리는 기억하고 잊지않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만약 한명이라도 가억하지 못한다면 그 배에 탑승하였던 승무원,학생,선생님들을 모두 잊는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모두 잊지말고 살아갑시다
누구신진모르지만 동갑이시네요
🎗자책하지 않아도 돼요🎗
■이사건은 "세월호" 라고 수학여행을 가던도중 배가 가라앉는 사고가 발생한겁니다■"대기하세요" 이말 하나때문에 무려 300명이나되는 학생이 사망하였습니다. 가족들을 남겨두고 떠나가서 가족들은 많이 힘들겁니다.가족들은 선장을 얼마나 원망할까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고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선장 하나때문에 약300명이나 되는 학생을 잃어버렸네요..
언니, 오빠 하늘나라에서도 부디 행복하시길..
무슨 배가 비행기도 아니고 대기를 왜하냐 진짜 선장개미친놈
대기하세요...?그말은 죽으라는거네요.😡
@@나방-y7n넹 맞는말이죠..
@@이은지-x5v 맞아요 비행기는 뛰어내릴수도 없고 .., 배는 수영이나 구명조끼 있으면 뛰어내려도..
@@이은지-x5v 그래도 댓글에욕은아니죠
에들이다배울꺼아닌가요?
세월호 선장이 그러지 않았다면, 배에탄 사람들이 거의 다 살았을것이고, 배에탄 학생들은 25살에 나이로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었을 겁니다...
세월호 선장은 죽어도 죄값이 모자랍니다.
19살의 꿈이 많은 학생들을 거의다 죽게 만들었으니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도 적은친구인거 같은데 이런말하면 거기에 타있었던 언니,오빠들이 너무 고마워할거야 내가아니지만 이런말해줘서 고마워
선장 아르바이트였다는 소문이 있어요..ㅠㅠ
맞아요 토끼채채님 영상 볼때 있는데.... 이렇게 좋은 글 다실 줄은 몰랐네요....
진짜 말 그대로 대부분 다 살아있었을텐데.......흐규흐규(진짜로 슬퍼요..)
세월호에 타고 있던 모든 희생자들, 생존자들도 안타깝네요...
모든 희생자분들은 편한하게 죽지도 못하고 고통스럽게 죽었잖아요....ㅠㅠㅠ
희생자분들 하늘에서는 편안하게 지내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와주다가 목숨을 잃은 분들 너무 착하신 것 같아요....
모두 하늘에 반짝이는 커다란 별이 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세월호 내가 2살때 일어난 일이니까.... 감동적이야...ㅠㅠㅠ(참고로 이건 저희 언니 계정이에요)
@@김형준-g5c8r 감사합니다ㅎ
하늘나라에 있는 언니,오빠들이 이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몰랐습니다.
세월호가 이렇게 슬픈이름이 될 줄은 ....
ㅠㅠ
133개
수정 굿굿!
좋아요 이야기 지워라 감동이 싹 날라갔다
저도여ㅠㅠ
역사책에 나와야하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피하세요" 이말 하나가 뭐가 어렵다고 선장은 지 혼자 도망가고 선장땜에 많은 사람죽고 선장될 자격도 없엇다 그 사람 "대기하세요" "대피하세요" 한 글자만이라도 바꿧으면 좀더 살수잇었는데 선장 죽을놈..이런
+허걱 좋아요 88개 감사합니다ㅠㅠ
+허허..댓글이 심각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ㅠ
+거짓이 아닌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그만하세요
+좋아요 200개 돌파 감사합니다
{시댜} 하.. 그니까요..
@술사대나무 ㅅㅂ
@술사대나무 진짜요?
그러니꺼요 선장 평생 고문 당했어야 했는데 지옥가라 라고 생각하네요 아놔 진짜 짜증나네 선장 지옥가서 고문 계속 받아라
그래서 감옥 갔다네요!
세월호에서 한 언니-"야 살건데 뭔 개소리야 ㅋ 살아서 보자!"
+어머...좋아요 271개...감사합니다...
+자꾸 좋아요에 대해서 ㅇㅈㄹ 하며 욕쓰시는 분이 있는데 불편하시면 그냥 무시해 주세요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얜나이별{빵덕} ㅠㅠㅠㅠㅠㅠ
얜나이별{빵덕} ㄴ....네?언니분도 세월호에 타셨었어요....?
@얜나이별{빵덕} 저기 혹시 좀 제가 이해력이 딸리는진 모르겠는데 그럼 언니분은 세월호 탑승자 이신가요 그럼 어떻게 살아돌아온거죠?
@@함수-w7e 구조해줬겠죵 아주조금이지만 승객들도 구조해줬습니당
@@영은-p9x 15분전...(쓸때없어...퇘)
4.16 기억하겠습니다. 마음속에 담아두겠습니다. 그리고 그 날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선장 당신이 사람이에요? 승객들은 안 챙기고 자기 살기만 바쁘죠? 그딴 태도가 선장의 행동입니까? 왜 그런거죠? 난 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그런 이유에 대해서
@[으앙]다율TM 아 그런가요... 수정하고 참고하겠습니다.
매 에
맞아요!! 근데 슬픈게 4월 16일이 제 생일이거든요.....전 아마 그날 아무것도 모르고 놀고있었을텐데....
맞아요 얼마나 급하면 팬티만 입고 자신만 살겠어요
@@kokyoungeun ㆍ
다같이 살아서 보자고! 라고 한 말이 머릿속에서 계속 남아요ㅜㅜ
제 친구의 사촌언니는 세월호 수학여행때 독감걸려서 안탔었대요 그런데 그언니도 친구들을 다잃어버렸네요...
헐...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불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떤분이 거짓말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큰 주제로 거짓말치는건 너무 무례한거같네요 ;)
여러분 거짓말 치는거라고 하시는데 저도 제친구한테 들은거에요 그래서 다른분들이 위로해주시면 그냥 그친구에게 전하려고 한것뿐이에요 그리고 세월호사건영상에서는 싸우지맙시다
안 됐네요. ㅠㅠ
죄송해요..이제 편히..행복하게..쉬시길 빕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생존자이세요?!?!
@@6gha 아 저 그냥 초등학생이에요
@@hx.2jvng 근데 뭔가 생존자인 말투.. 뭐죠?
@@hx.2jvng 착하넹
@채롅. ?
선장이 배에서 뛰어내리세요!! 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았을거다.....
단원고 형 누나 선생님들....
배가 가라앉을때 많이 놀랐울거에요.
차가운 바닷물 말고 따뜻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그리고 이분들은 별이 됬잖아요.
매일밤마다 저희를 지켜봐줄겁니다.
..
노딱님 미션이요 선장얼굴에다 노딱낙인 찍어주세요
근데 그 별들이 안보여요.,매연이 뿌연매연이 그 아름다운별들을 가라고이써요..ㅠㅠㅠ😢하늘에 염텅많이있는별 한번이라도 보는개제 소원이라서 금성이랑 달밖애없는 밤하늘사진짝어서 먄날 고기다가 별그림,,콕콕찍어서.ㅜ
제 생일이 세월호 일어난 날짜하고 똑같아서 너무 죄책감이 듭니다...
어..?노란딱지님 몇번을 보나요...ㅎㅎ
"우린괜찮아! 우리 모두 살아서...살아서...보자!" 아 울컥한다.... 살아서...살아서... 진짜ㅜㅜ 너무슬프다..
솔직히 기다리라는 건 그냥 가만히 있다가 물 차오르면 죽으라는거 아님?
ㅇㅈ..
@ROBLOX한국인 ㅇㅈ 대피할 시간 충분히 있었음.
ㅇㅈ..
@태헌 컨셉이에요 마음에 담지마요.
사람들이 진짜 관심받고 싶을때만그래요.
아니 해병 해양 특수 기갑대 에서도 배가 이동불가상태&지원 불가 상태 가되면 반 구명조끼 입고 잠수해서 육지까지 도망치라고 한는데;; 진짜 내가 거기 선장이였으면 "구명 조끼 다입으십시오 저희 선박은 침몰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울어 지는 반대 방향에 서있어 침몰 시간을 줄이십시오 그리고 순서대로 보트을 타고 해양 경찰이 올때까지 배에서 최대한 떨어 져서 안전한 구조을 기다 립시다. 선생님들은 최대한 힘을 다해 학생들을 구조합니다. 다시한번 방송합니다.x2"
이런식으로 대처하면 얼마나 좋앗을까ㅡㅡ
선장이 진짜가 아니고 아르바이트였대요ㅋ 둘다 정신이 있는건지ㅋ(들은거에요)
와 ㅋㅋ
헐....충격이네요
류현우2008년생 익사 한거겠죠? 배에서 못나온사람도 있으니..
@류현우2008년생 둘 다 있을걸요
확실한 정보인가요?
1:05 세월호는 단번에 확 기울어져서
학생들도 무슨 상황인지 알수 있었어요.
얼마전 수학여행을 갔다 온 고2입니다. 어릴 때는 체감이 잘 안되었었지만 고2가 되어보니 한참 어린 나이인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날이 창창할 형, 누나들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이 사고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겁니다. 편히 쉬세요
세월호 사고 생존자분들에게도 살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14년 4월16일 에 세월호 절대로 잃지 않을겁니다 명복을 빕니다 🎗
천국에서 잘지낼거라고 밉습니다
-한국에서 잘지낼거라고 믿는다는줄 알았다.......-
그 리본이모티콘 쓰지마세요..오른쪽이 위로 가야하는데 왼쪽이 위로 갔어요..
세월호 희망사건?을 축하한다는거니까..
@@user-pl9kn3pw3n 오른쪽 위로 갔는데요....?
지옥감 개꿀 ㅅㅅㅅㅅㅅㅅㅅ
@@leesinbottle8124 너가?
처음엔 생에첫 수학여행이니까 얼마나 행복했겠어...언니오빠들 하늘에서 마저못한 행복느끼고,미안해.. 가슴까지 물이차올랐는데.. 안구해준분들도 너무..원망스럽겠지만 용서하고!사랑해...하늘에서도 꼭행복해야해♡살아계신모든분들도 힘드셨겠지만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님 능력 쩌는듯
영상만드는 것도 어려운데
이런 깊은뜻까지 담다니...
님아지금그런애기할때가아님
세월호이뮤
"누구 한명이라도 알고 느낄 수 있었겠냐,내 친구들과 승무원분들이 마지막으로 느꼈을 감정을"
죄송합니다.제가 6년전에 6살이라서 세월호가 뭔지도 모르고 그 노란색리본이 너무 이뻐 엄마한테 달라하고,
세월호는 큰 배였고,탄 사람들도 많고,희생자도 많았죠..
6년전 뉴스에 이 나왔을때 엄마는 피해자의 가족도 아니고 지인도 아니었지만 펑펑 울었습니다.
노란색리본 사달라는거보고 웃었네...
그런 마음이시라면 괜찮은 듯요
ㅠㅠㅠㅠㅜㅜㅠㅜ
저랑 동갑이네요
리본 그거 사지마세요 세월호가 이용만 당합니다
@@mofu111 원가 몇백원너무 불려서 팔고 정치인들이 표먹으려고 이용만 하고 유튭서도 세월호가 치트키가 됬자너
세월호는 진짜 잊으면 안되는 사건임
몇십년 몇백년이 지나도 알아야할 일인데 그때 되면 기억할 사람이 없을 것 같다는게..
괜찮아요 우리도 3.1운동,명량대첩 등등을 알고있잖아요
@@유정숙-v9p 그건 우리나라의 큰 역사 기록 때문이죠. 요즘 사람들이 서해훼리호 침몰이나 삼풍 백화점 붕괴같은 큰 사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것처럼 한 세대가 바뀌면 사고는 자연스레 잊혀져 갑니다. 박근혜보고 그렇게 진실을 밝히라고 하던 문재인이 자기가 정권 잡으니까 세월호 사고를 물건마냥 던지는거 보면 꼬라지 나오죠...
@@수아의블루커버 예?
@@user-ho5vn9ev7y 문재인님 꼬라지 보라는 거잖아요
@클이{얼음땡 온라인} 네? ㅋ 쓰래기당 지지하네 ㅋㅎㅋㅎ
🎗그 차가운 물속에서 숨못쉬느라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 이젠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
🎗️🎗️
잠시간 재가 저기에 있을것을 상상했습니다.
잠깐동안 상상을했는데도 너무 무섭고 두렵네요..
저기에서 게속 두려움에 떨며 죽음을 맞이하게된 언니,오빠들..게속 기억할게요..
하늘이서라도 행복하란 말밖에 하지못해 미안해요..
그래도 꼭 편안하게 하늘에 있으시길 빌게요..
🎗
언니 오빠 지금 알아서 죄송해요ㅠ 제가 그땐 너무 어려서 뉴스도 안보는 상태였어요 숨 못쉬는게 얼마나 두렵고 지옥같았을까.. 전 100번,1000번을 울어도 못돌아오는걸 시간을 대돌려주세요ㅠ 언니오빠들은 지금 천국에서 잘 살고 있겠죠? 괜찮아요? 전 언니 오빠 잊지않겠습니다. ‘대기합시다.’를 ‘대피합시다’ 라고 바꾸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처벌을 받아도 전 용서 못합니다. 선장때문에 300명이 사망했는데 처벌 달랑 하나 받으면 300명은 어쩌게요.🎗
그러게요..미안하고..🎗
저도 그때 뉴스 안보는 .. 어린애였는데,,
저건 살인 입니다🎗🎗
제가 '딩고!'님의 댓글중에 2가지 알려드리자면..
미수습자 5명 포함해서 304명이 사망했습니다.. 빼면 299명..
대돌려주세요가 아니라 되돌려주세요입니다..
저도 어려서 뉴스를 안봤는데..진짜..그 선장 ㅆㄲ좀 어떡해 해봐요 인성 ㅆㄹㄱ 인성에 문제있나ㅠ
진짜 일년마다 보게되는 영상이다.
애들이랑 세월호교육 받고 엄청울고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듣고 또울었는데
이러한 만화로 표현했지만 감동적이어서
계속찾아본다
특히 구명조끼 남자애 멋있는듯...
2년 전에 글 남기고 갔네요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기억할게요
기억에서 없에고 십지만 모두가 세월호 사건을 기억에 남아두는 거에요.. 으앙
하...목적지가 제주도라니..ㅜ 제가 사는지역인데 다시봐도 슬프네요 ㅠㅠ 제 2의 터이타닉호를 보는듯해요...ㅠㅠ
저도 제주도에 살아여,....
너므슬퍼ㅠㅠㅠ
2019년에도 잊지 맙시다
4월 16일...
제 생일 4월15일...
이 분위기에 죄송해요ㅠㅠ...
@@성이름-v2s2x 딱히 죄송할 것까지는 없는데여
제 친구 생일 4월 16일.....
@@버디체리 헉
@@버디체리 ㅋㅋㅋㅋ
전 5년전..그 일이 너무 공포 스러웠어요..7살이라는 나이로 뉴스를 계속보고 있었죠..사람들이 익사한다는걸 그 때는 그냥 아파서 죽는건가..?저 언니 오빠들 너무 불쌍해..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 언니 오빠들이 얼마나 고통속에서 시달리다 슬프게 죽었는지 알거 같아요.선장이라는 사람은 지 하나 살겠다고 많은목숨 살릴 수 있다는거 버리고 자기만,안전하게 나온다는게 진짜 괘씸했던거 같아요.선장 때문에 많은 단원고 언니 오빠들이 억울하게 죽었을지 상상이 가네요..모두 같이 억울하게 죽은 언니 오빠들을 추모(?잘 몰라여ㅜ)해요.
@이효재 그러게요...저도 그때 아는게 별로 없었던게 참 안타갑네요...
저도 그때 7살이었는데 그땐 뭐가 뭔지 몰라서 정규방송 안 한다고 티비끄고 잤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ㅠㅠ
@@올림픽스타디움 저두요..전 당시 ''에이~작은 사고겠지~''라며 별 신경을 안썼습니다..하지만 지금으로 와보니 저도 제 자신이 한짓을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이효재 저도 5년전에 7살이었는데 뉴스보고 어 뭐야? 우와 재밌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생각하니 누나 형들이 얼마나 고통받고있는지 알게돼었어요.....
저도 7살 때요ㅠㅠ
가만히있으라고만하지말고 밖에 나가라고 하면 좋았을껄..
긍까요...ㅠㅠ 인천에서 배타고 출발했다는데.. 저 인천살거든요...8ㅂ8 흐어엉..ㅜㅜ 세월호..탄.. 언니오빠들.. 아직도보고싶네요... 저랑 아무관계없는 언니오빠들인데 보고싶어요...8ㅂ8
가만히 있으라고 한 이유가 계속 움직이면 배가 흔들려서 더 심해질ㅋ수 있어서래요.
엄마한테 들은것 뿐입니다
@채연 ??? 그새낀 머리에 뭐가든거임?
@@은빛별부계 선장 무기징역
선장도 죄가 있지만 좃근혜는 죽여야되
'저때 다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잘못한게 없는데 죽은게 얼마나 억울했을까
가족이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아무리 살았다고 해도 모두가 얼마나 그리울까
죽은 사람들은 얼마나 다시 돌아가고 싶을까 '
이렇게 말해도
이렇게 생각해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모두의 억울하고, 슬프고,그리운 감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를 기억한다면 그것이
모두를 위로할 수도 있습니다
형 누나들...
그 당시 6살이었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게임하면서 웃고 있었다...는걸 생각하니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징그러워요...
진짜 그 나쁜 선장 ㅅㄲ 때문에 힘드셨을거예요...
재미있게 수학여행 갔다 오려다가....
갑자기 배가 침몰해서....
정말 무서우셨을거예요.....
그 순간에 자기만 살려고 가만히 있으라던 선장이나
놀고 있다가 뭐 하고있었던 것 처럼 머리 헝클어트리고 회의 했던 박근혜 대동령
진짜 꼭 제일 무거운 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살아계셨다면 25세의 나이로
행복하게 꿈을 이루시면서 살고 계셨을텐데...
잊지 않을게요...
아픔 없고 고통 없는 그 곳에서...
편안히 사세요....
2014.04.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살 초등학생 올림 -
정신연령 24세?
저도 3살때 아무것도 모르고 인형가지고 놀고있었는저도 징그럽습니다😨
이노래도 정말 마음이 찐하고아픔니다..th-cam.com/video/kr6X4ApLBaE/w-d-xo.html
저도 본받아야 겠습니다....
저때 엄마랑 치킨 뜯고 있는 내가 레전드
선장은 모두의 영웅이 될 기회를 놓쳤어... 모두에 영웅이아니라 모두의 미움의 적이 됐네요
제가...이 댓을 달 자격이 있눈지 몰르겠네요...이번일로 살아있는것 자체에 감사드립니다.....( Ĭ ^ Ĭ )
그래두 다행히 살으셔서 다행입니다 ㅜ
화이팅하세요 ㅜㅜ
전 그 당시 4살이었습니다
세월호가 뭔지도 모르고 사건 조차 몰랐던 저는 그날도
집에서 놀고 웃고 떠들고있었겠죠
어떤분은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죄송합니다
저는 올해 4월 16일이 세월호가 침몰한날이라는걸 심지어 몰랐습니다 10대가 넘었는데 기억도 못한 전 죄책감이 듭니다 너무 죄송하고 반성하고있어요... 4월 16일 잊지
않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무 걱정말고 편히 쉬세요❤
네?
참 가족들은 힘드시겠다..
내가 곁에서라도 위로해주고 싶고 이건 세월호 선장이 봤으면 좋겠다
처음은 즐거운 수학여행을 가는것만 생각하며 들뜬 마음으로 있는 학생들, 생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배는 기울고 차가운 바닷물이 몸을 휩쓸고 정신을 차리고 눈을 떠보니 나밖에 안 남았습니다... 언제나 친구들, 선생님, 승무원을 생각하며 기다립니다...
새월호에 희생하신 모든 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날을 잊지말고 씩씩하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2014년 4월 16일, 그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습니다. 학교가기전에 뉴스에 세월호가 8시쯤 나오자 처음에는 무척 놀랐습니다.
배가 거의 절반쯤 기울어져있었고
그곳에서 많은 언니오빠들이 배에서 탈출을하고있었습니다. 같이 뉴스를 보던 엄마께 물었습니다.
"엄마 저배운전한 아저씨는 어디에있어?"
"응, ㅇㅇ야. 먼저 나갔대."
"흐익.. 엄청 나쁜사람이네"
"응 꼭 저사람은 처벌받았음좋겠다"
그때 이후로 그때 그뉴스를본 이후로도 충격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어느새 1년,2년 ... 이제는 벌써 중학교에 입학하고 그 일을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만 되면 맨날 티격태격싸우던 동생한테도 그때일을 말해주죠. 그때 제 동생들은 6살이었거든요
"오늘은 제주도에 놀러가던 고등학교 언니오빠 형누나들이 제주도 말고 하늘나라에 놀러간 날이야."
세월호, 죽을때까지, 영원히, 잊어서는 안될
중요한 우리의 사건입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자리에서 계속 기다릴께요.
많이 늦은 20200426 대한민국의 어느 여중생
(+오타있네요 2학년→1학년입니다 4/23)
전그때7살이였는데
뉴스에서도 구조돼고
있다고하고 엄마도
곧구조됄꺼야~걱정마 라고
말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구조됐더라면...
진짜선장 너무하네요
ㅁ
전 그때가 7살...
@두망해라 강
그러니까요 저는 세월호 선장 제발로 처형당했으면 좋겠어요.
자기 혼자살겠다고 몇백명을 죽인 그는 죽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다시 돌아간다면..그땐 5살이었어요 선생님들은 심각하신데 얘들이랑 떠들며 놀고 있었죠..🎗언니 오빠 하늘나라엔 뭐가
있어?제주도 보다 재밌을거야..😭🎗
@@Luggi1024 난6살
1:50 찡하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