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널 더 원하게 만들어) 이건 니체의 명언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stronger(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를 인용한거라 그대로 작역하는게 뭔가 더 멋있는듯...ㅋㅋ
노래의 배경 : 지금의 관계(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함 -> 고백했다가 차이면 끝날 관계 + 연인 관계로 나아가고 싶어함 + 남자가 대중들의 관심(kanye 사건)에서 벗어나 자신을 제대로 봐주길 원하는 마음 + 사람들에게는 남자와의 관계가 괜찮다고 애써 말하는 마음 + kanye와의 사건과 어머니의 암 투병으로 힘든 상황 + 사랑 때문에 괴로워한 지난 모습이 생각나서 고백이 망설여짐 + 내가 남자보다 조금 더 좋아하는 상황에서의 짝사랑을 해서 힘든 마음이 섞인 복잡한 상황
이 영상을 포함해 여러가지 영상들이 올라왔지만 하나도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없어 직접 번역을 남겨봅니다. 가사 전반에 퍼져있는 은유와 상황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가사를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래 해석을 읽으시면 모든 가사가 완벽하게 이어질겁니다. 1. 대표적인 은유로서 가사의 Summer는 (500 days of summer에서 처럼)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이런 사랑은 보통 비극으로 끝남-을 의미 2. 가사의 상황은 잠자리 상대 이상의 더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짝사랑에 빠져버린 것 3. 가사의 어조는 그에게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내 독백의 어조 4. Devil, kill, knife, blood 등의 은유를 통해 이 사랑의 절절함과 상대의 잔인함을 강조해서 표현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밤의 고요속에서 뜨거워져 (*그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 잠못들고 있는 상황) You know that I caught it 나 열병을 앓는 것 같아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비싸고 화려한 장난감처럼 나쁜 남자야 너는 You know that I bought it 내가 그걸 산 대가를 치르고 있지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창밖을 보면서 난 서서히 죽어가 (*속이 타들어간다는 의미지만 그 사랑이 나에게는 죽을만큼 강렬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killing 이라는 표현을 쓴것)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니가 아래 있을까 매일 기다리거든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악마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천사는 그걸 막을 수 없어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너를 더 원하게만 만들지 (*니체의 중 유명한 구절을 변형해서 인용)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새로워 네 몸의 형태가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푸르러 널 향한 내 마음이 And it's ooh, whoa, oh 하 정말 It's a cruel summer 이 여름이 너무 잔인해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괜찮아 라고 사람들에게 말해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이 천국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거든 (*그와의 관계는 천국 같았지만 둘의 육체적인 관계는 사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관계였고 그러니 둘 사이에는 어떤 사랑의 규칙도 없고 따라서 그를 원망하거나 그에게서 뭔가를 기대할 수도 없다는 의미) But ooh, whoa oh 하 정말 It's a cruel summer 이 여름이 너무 잔인해 With you 너와 함께하는 이 여름이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고개를 숙인 네 위로 자판기 불빛이 환히 비추고 있었어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아직 좋아 죽을 정돈 아니네 (*앞은 자기 설득임 괄호안이 진심 - 맞아 사실 죽을 것 같아) You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니가 그랬지 시도해도 우린 안 될 것 같다고 (*시도라는 건 육체적인 관계에서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를 의미)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우리가 무슨 시도를 한다고 그래 (*앞은 자기 설득임 괄호안이 진심 - 맞아 사실 더 시도하고 싶어)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괜히 내다보려 하지말자 여름이란 건 원래 베일듯 날카로운 거야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려 하지말자는 뜻 - 어짜피 비극일 걸 아니까)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그래 벨 테면 어디 한 번 뼛속까지 베 보라 그래 (*피흘려도 즉 죽을만큼 힘들어도 너랑 만나겠다, 바로 뒤에 나오는 if I bleed와 매칭되는 부분)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악마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천사는 그걸 막을 수 없어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내가 피흘려도 끝까지 모를거야 넌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나는 잔뜩 취한채로 뒷자석에 앉아 있어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바에서 집에 가는 길에 또 애기처럼 울고 있지 (*술을 마시고 감정적이 되어 내가 원하는 걸 주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워 우는 것)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괜찮다고 말 했지만 그게 진심일 리 없잖아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너를 곁에 두려고 내 마음을 비밀로 하는 거 이제 그만 하고 싶어 (*내 깊은 마음을 말해버리면 육체적 관계만을 원하던 그가 떠나버릴걸 아니까)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그렇게 나는 밤이면 정원의 쪽문으로 몰래 들어갔지 (*정원의 쪽문이란 둘이 사랑을 나누던 장소 - 결국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곳으로 돌아가는 나)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그 여름 내내 비극일걸 알면서도 그냥 받아들인거야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그를 만나니까) And I screamed for whatever it's worth 듣던가 말던가 소리를 냈지 (*실제로 말을 했다는 의미일 수도, 마음속으로 소리를 질렀자는 의미일 수도 -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떠날까 걱정되는 두려움의 아주 치열한 갈등)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사랑해!” 근데 이건 니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지? (*그도 이 마음을 모를리 없지만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는 걸 알지)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악마의 미소를 머금은 채 그가 나를 올려다보고 있네 (*사랑해라고 말하는 당시는 내가 그의 몸 위에 올라타있는 상태)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And I screamed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 여기서 후렴에 나오는 “It’s Blue, the feeling~”부분에서의 blue는 곡 발매 당시 테일러의 연인이었던 조 알윈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동시에 마음이 통하지 않는 답답한 상태의 우울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푸른 사랑의 색, 푸르러 이런 해석도 좋지만 우울하다는 감정을 담은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streetcornelia6308 I’m 뒤에 blue가 붙으면 나 우울해 -라고해서 우울한 감정을 관습적으로 표현힐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the feeling I’ve got is blue로 비슷하지만 결코 관습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특히 앞의 상황으로 보면 상대의 몸을 보고 있다는 건데, 둘의 관계에서 몸을 본다는건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겠죠. 관계를 가지면서 떠오르는 감정이 단순히 우울함을 아닐거에요. 그러면 blue라는 표현 안에는 영어에서 흔하게 해석되는 “우울함” 외에 어떤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적 맥락이 존재하는지를 살펴봐야겠죠. 바다의 색이자 하늘의 색인 blue는 젊음, 황홀함 같이 찬란한 감정도 있구요, 차갑고 냉정한 기운도 가지고 있죠. 영미권에서는 충성심의 상징이기도 하고, 또 음악씬에서는 아련함을 넘어 비통하고 애절한 고통(흑인음악 장르중 블루스는 청색 의복을 입은 장례의식으로부터 기원한다고 합니다)을 나타내기더 도 하죠. 여기서 blue를 단순히 우울하다라고 해버리면 blue라는 색깔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적 상징성이 우울함으로 한정되어버리고, 전체적인 시적 가사전달이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작사 성향으로 보아 단어 하나하나가 여러가지 해석의 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러 “푸르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물론 모든 해석은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고 개인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죠!
잔인한 여름 이라는 말 자체가 전혀 안 어울릴거 같으면서 여름의 그런 시원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너무 잘 나타낸 말같다 테일러의 목소리랑 가사가 진짜 너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함 진짜...꼭 테일러 콘서트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여러번ㅜㅜ...테일러 곡들 때창하기 하나같이 다 너무 명곡들임,,,ㅜㅜ
테일러스위프트는 멜로디를 먼저 만들고 가사를 덧입히는 건 아닐까 곡을 들을때마다 생각해봐요. 뭔가 음율이 주는 분위기(약간 몽환적인 새벽녘 꿈이야기 같은 주제들이 많거든요)라서 번역이 더 어려우셨던게 아니었나 감히 추측해봅니다. 왜 영어공부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늘어나면 뉴스가 드라마보다 쉽게 들리고 이해될 때가 있잖아요. (자막. 6하원칙이 있는 사건사고 이야기 기타등등) 매번 와서 느끼는 거지만 언어의 뉘앙스를 살리는 것 진짜 맛갈나게 잘하십니다!
(Yeah, yeah, yeah, yeah)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You know that I ca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You know that I bo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We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Yeah, yeah, yeah, yeah)
테일러는 본인 스스로 스테미너나 복수심이 너무 강해서, 스타로서의 일상의 크레이지함?을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감당해낼 수 있는 거 같음. 물론 힘들었겠지만, 본인 또래 연예인들이 마약과 바람, 음주운전, 체중증가, 아니면 거식증 등등의 불안함을 못 이겨내고 생기는 이상증세가 없는 것만으로도 보통 기세나 정신력이 아닌 듯. 물론 술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진짜 심각한 문제라면 이렇게 다작하고 투어 못한다는 걸 생각래 보면 통제가능한 영역 내에서의 문제이지 않았을까, 단순히 재능을 떠나서 진짜 체력이 탈인간임. 육체적 정신적 체력 다 포함.
이번년도에 스무살되서 벌써 반년밖에 안지났는데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제가 좋아하는 얘한테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사귀는 과정에서 사랑이 이런건가 싶드라고요 설렘이 느껴지지 않고 그냥 스킨십할때만 좋은느낌+친한베프 생겨서 안도감..? 이 커서 결국 헤어지자고 했는데 헤어진지 한달 넘어가는데 계속 걔가 생각나드라고요 그렇다고 걔랑 사귀고싶진 않고 저에 대해 육체만 원한건지 내면도 사랑해준건지 헷갈려서요..진짜 사랑이 뭘까요..? 설렘을 느껴야지 사랑이고 믿음이 있어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그럴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해야할까요..? 사랑이라는 게 너무 모호해요..어차피 헤어지고 이렇게 슬퍼할 거였으면 시작도 안했을텐데..제가 또 연애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별의 과정은 제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 너무 힘들어요..사람 만나는 것도 지치고 진짜 사랑할땐 좋은데 헤어질땐 진짜 죽을거 같아요..
가사 (Yeah, yeah, yeah, yeah)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You know that I ca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You know that I bo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We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Yeah, yeah, yeah, yeah)
0:25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오히려 널 더 원하게 만들어) 이건 니체의 명언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stronger(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를 인용한거라 그대로 작역하는게 뭔가 더 멋있는듯...ㅋㅋ
영어가사만 봐도 딱 니체의 멘탈적 문구 차용한게 느껴짐 더욱더 갈망한다 이런 느낌인데..
칸예 웨스트 stronger에서 따온거 아닌가요?
@@오베르탕-z6n겠습니까
@@오베르탕-z6n 니체랑 칸예 둘 중 누가 먼저 나왔음
@@서진석-x8i 음... 칸예...?
이 노래가 진짜 앨범나왔을 때부터 꾸준히 팬들이 싱글컷 요청했던 노랜데 드디어 빛을 봐서 넘 좋다 물론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테일러도 싱글컷했을 거 같긴하지만 역시 좋은 곡은 다들 알아보는 거야.. 한국에서도 제발 역주행 좀 하자 나도 좀 가보자 테이내한콘서트
테일러 음색이 막 뛰어나다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커버곡들 듣고 원곡 들으니 차원이 다르네…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특유의 음색이 있음
생각보다 노래들이 어렵고 음색 맞기 이상해진다는 팝가수들이 좀 있었뜸
신화같지만
공감. 다른 가수가 부른거 보면 이상함. 확실히 가사전달 담백하게 테일러가 잘하는듯..
볼사가 잘했음
테이는 정말 가사를....가사를 너무 아름답게 씀 도대체 이런 구절과 라임을 어찌 생각하는지 너무 궁금함 작곡도 혼자 다하는데 작사도 혼자 다하고 투어 중에 재녹음앨범에 뮤비도 찍고 너무너무 대단함...🥰
진심 가사 스토리텔링 최고.. 너무 사랑해요 ㅜ
가수 테이씨가 작곡한 곡이에요???
@@이상훈-b7n6f테일러 별명이 테이이고 테이는 본인 곡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작사작곡 하는거로 유명합니다
웬만하면 테일러라고 불러주세요
별명은 본인이 안좋아할수도있구
혼돈이 될수있습니다
@@요르드뭔..미국에선 테일러보고 테이테이라고 해요 그냥 애칭같은거임
음악인들은 일상을 섬세하면서 다이나믹하게 사는 것 같음. 어쩜 저렇게 다체롭게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지 신기할 따름. 맨날 지루하게 출퇴근 반복하는 나같은 일반인들은 부럽다
이러한 표현을 할수 있으신것도 멋있는것같아요. 그런 음악인들을 바라보면서 느끼신점도 이렇게 표현하시니까 더 와닿습니다!
테이는 어떤 여름을 보냈길래 이런 가사를 쓸 수 있는걸까......
노래의 배경 : 지금의 관계(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함 -> 고백했다가 차이면 끝날 관계 + 연인 관계로 나아가고 싶어함 + 남자가 대중들의 관심(kanye 사건)에서 벗어나 자신을 제대로 봐주길 원하는 마음 + 사람들에게는 남자와의 관계가 괜찮다고 애써 말하는 마음 + kanye와의 사건과 어머니의 암 투병으로 힘든 상황 + 사랑 때문에 괴로워한 지난 모습이 생각나서 고백이 망설여짐 + 내가 남자보다 조금 더 좋아하는 상황에서의 짝사랑을 해서 힘든 마음이 섞인 복잡한 상황
존나 더운 여름
대구 왔다간듯
ㅅㅂ ㅋㅋㅋㅋㅋ@@김매미-t2l
조알윈이랑 관계에 대햐서 말하는노래임
정말 이런 팝스타가 언제 또 나올까.... 초딩때 러브 스토리 듣고 뿅가서 지금까지도 테일러에 미쳐있는데
같은 노래를 질리도록 들어도 늘 경이로움... 어쩜 저런 가사랑 멜로디를ㅜㅜ
진짜 꼭 내한 해주면 좋겠는데 내가 외국가서 테일러 보는게 더 빠를 것 같음(ㅠㅠ)
이 영상을 포함해 여러가지 영상들이 올라왔지만 하나도 제대로 설명하는 것이 없어 직접 번역을 남겨봅니다. 가사 전반에 퍼져있는 은유와 상황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 가사를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래 해석을 읽으시면 모든 가사가 완벽하게 이어질겁니다.
1. 대표적인 은유로서 가사의 Summer는 (500 days of summer에서 처럼) 여름처럼 뜨거운 사랑-이런 사랑은 보통 비극으로 끝남-을 의미
2. 가사의 상황은 잠자리 상대 이상의 더 진지한 관계를 원하지 않는 상대에 대한 짝사랑에 빠져버린 것
3. 가사의 어조는 그에게 말하고 싶지만 말하지 못하는 내 독백의 어조
4. Devil, kill, knife, blood 등의 은유를 통해 이 사랑의 절절함과 상대의 잔인함을 강조해서 표현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밤의 고요속에서 뜨거워져
(*그에 대한 마음으로 인해 잠못들고 있는 상황)
You know that I caught it
나 열병을 앓는 것 같아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비싸고 화려한 장난감처럼 나쁜 남자야 너는
You know that I bought it
내가 그걸 산 대가를 치르고 있지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창밖을 보면서 난 서서히 죽어가
(*속이 타들어간다는 의미지만 그 사랑이 나에게는 죽을만큼 강렬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killing 이라는 표현을 쓴것)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니가 아래 있을까 매일 기다리거든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악마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천사는 그걸 막을 수 없어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너를 더 원하게만 만들지
(*니체의 중 유명한 구절을 변형해서 인용)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새로워 네 몸의 형태가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푸르러 널 향한 내 마음이
And it's ooh, whoa, oh
하 정말
It's a cruel summer
이 여름이 너무 잔인해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괜찮아 라고 사람들에게 말해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이 천국은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거든
(*그와의 관계는 천국 같았지만 둘의 육체적인 관계는 사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관계였고 그러니 둘 사이에는 어떤 사랑의 규칙도 없고 따라서 그를 원망하거나 그에게서 뭔가를 기대할 수도 없다는 의미)
But ooh, whoa oh
하 정말
It's a cruel summer
이 여름이 너무 잔인해
With you
너와 함께하는 이 여름이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고개를 숙인 네 위로 자판기 불빛이 환히 비추고 있었어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아직 좋아 죽을 정돈 아니네
(*앞은 자기 설득임 괄호안이 진심 - 맞아 사실 죽을 것 같아)
You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니가 그랬지 시도해도 우린 안 될 것 같다고
(*시도라는 건 육체적인 관계에서 진지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도를 의미)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우리가 무슨 시도를 한다고 그래
(*앞은 자기 설득임 괄호안이 진심 - 맞아 사실 더 시도하고 싶어)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괜히 내다보려 하지말자 여름이란 건 원래 베일듯 날카로운 거야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려 하지말자는 뜻 - 어짜피 비극일 걸 아니까)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그래 벨 테면 어디 한 번 뼛속까지 베 보라 그래
(*피흘려도 즉 죽을만큼 힘들어도 너랑 만나겠다, 바로 뒤에 나오는 if I bleed와 매칭되는 부분)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악마의 주사위는 던져졌고 천사는 그걸 막을 수 없어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내가 피흘려도 끝까지 모를거야 넌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나는 잔뜩 취한채로 뒷자석에 앉아 있어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바에서 집에 가는 길에 또 애기처럼 울고 있지
(*술을 마시고 감정적이 되어 내가 원하는 걸 주지 않는 그로 인해 서러워 우는 것)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괜찮다고 말 했지만 그게 진심일 리 없잖아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너를 곁에 두려고 내 마음을 비밀로 하는 거 이제 그만 하고 싶어
(*내 깊은 마음을 말해버리면 육체적 관계만을 원하던 그가 떠나버릴걸 아니까)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그렇게 나는 밤이면 정원의 쪽문으로 몰래 들어갔지
(*정원의 쪽문이란 둘이 사랑을 나누던 장소 - 결국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곳으로 돌아가는 나)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그 여름 내내 비극일걸 알면서도 그냥 받아들인거야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그를 만나니까)
And I screamed for whatever it's worth
듣던가 말던가 소리를 냈지
(*실제로 말을 했다는 의미일 수도, 마음속으로 소리를 질렀자는 의미일 수도 -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떠날까 걱정되는 두려움의 아주 치열한 갈등)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사랑해!” 근데 이건 니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지?
(*그도 이 마음을 모를리 없지만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는 걸 알지)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악마의 미소를 머금은 채 그가 나를 올려다보고 있네
(*사랑해라고 말하는 당시는 내가 그의 몸 위에 올라타있는 상태)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And I screamed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완벽한 해석이네요
+ 여기서 후렴에 나오는
“It’s Blue, the feeling~”부분에서의 blue는 곡 발매 당시 테일러의 연인이었던 조 알윈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기도 하고 동시에 마음이 통하지 않는 답답한 상태의 우울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푸른 사랑의 색, 푸르러 이런 해석도 좋지만 우울하다는 감정을 담은 표현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헤헤 몬가 고전시가 공부하는 문학수업 느낌이에요
❤
@@streetcornelia6308 I’m 뒤에 blue가 붙으면 나 우울해 -라고해서 우울한 감정을 관습적으로 표현힐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는 the feeling I’ve got is blue로 비슷하지만 결코 관습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특히 앞의 상황으로 보면 상대의 몸을 보고 있다는 건데, 둘의 관계에서 몸을 본다는건 성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 되겠죠. 관계를 가지면서 떠오르는 감정이 단순히 우울함을 아닐거에요. 그러면 blue라는 표현 안에는 영어에서 흔하게 해석되는 “우울함” 외에 어떤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적 맥락이 존재하는지를 살펴봐야겠죠. 바다의 색이자 하늘의 색인 blue는 젊음, 황홀함 같이 찬란한 감정도 있구요, 차갑고 냉정한 기운도 가지고 있죠. 영미권에서는 충성심의 상징이기도 하고, 또 음악씬에서는 아련함을 넘어 비통하고 애절한 고통(흑인음악 장르중 블루스는 청색 의복을 입은 장례의식으로부터 기원한다고 합니다)을 나타내기더 도 하죠. 여기서 blue를 단순히 우울하다라고 해버리면 blue라는 색깔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감정적 상징성이 우울함으로 한정되어버리고, 전체적인 시적 가사전달이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작사 성향으로 보아 단어 하나하나가 여러가지 해석의 여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있는 그대러 “푸르다” 라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물론 모든 해석은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고 개인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죠!
3일차 스위프티인데, 테일러 노래는 멜로디도 정말 좋은데, 가사 하나하나가 다 너무 주옥같네요..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쓸 수 있지.. 정말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이 노래 때문에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음.. 여름이 싫어진 사람이 여름을 기다리게 해 주는 노래 반팔 입은 채 강한 햇빛 느끼면서 대낮에 들으며 길 걷고 싶다
저는 여름 5시 밝아지기 시작하는 새벽에 산책하면서 듣고 싶어요
낭만을 찾기엔 너무 더웠다
이랬다가 쓰러질뻔😂😂
제목기억 안나서 후우우우우우 썸머 치고왔다..
나두ㅋㅋㅋ
테일러 노래는 타이틀도 수록곡도 진짜 너무 너무 좋으니까 꼭 들어보세요!! 앨범 컨셉마다 곡 분위기도 완전히 바뀌고, 특유의 스토리텔링 흐름의 가사가 진짜 좋답니다ㅠㅠㅠ
2:08 부터 얼굴 공격 미쳤네… 와 개이쁘다 ㄹㅇ
이노래를 이제서야 많은 사람들에 알아주는거 같아… 진짜 너무 행복합니다 :) 19년도 코로나 없을 시절 여름에 정말 많이 들었는데! 그때 기억이 나면서 코로나 없는 시절을 그리워하는 중입니다ㅠ
테일러 노래는 진짜 안좋은 노래가 없음ㅠㅠ
드디어 이 노래 떡상하다니 행복하네요..♥︎
테일러 노래는 진짜 안 좋았던 노래가 없네 다 좋아 이렇게 다 좋은곡만 내기도 힘든데 대단하다 테일러
이 노래..... 뭔가 습기 없는 비 오는 날 들으면 딱임...
가을 아침 이슬 낀 창문 보면서,,,, 하 너무 좋다...
아니면 푸르른 여름에 창문보며 오늘 소중한 하루를 시작할때도 좋은거 같네요❤
와 lover 앨범 들으면서도 가사를 모르고 있었는데 가사 알고 들으니까 훨씬 좋은 노래.. 테일러 스위프트는 진짜 가사가 진국인 것 같다
역시 띵곡은 세월이 흘러도 묻히질 않는다…..
저도 lover 앨범에서 이노래가 최애예요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lover진짜 갓갓갓..😭🥹🥹
@@멈뭄-l9j스포티파이 100억 돌파 곧 앨범은 1700만 당 약소
드디어 이 노래가 다시 빛을 보는군뇨.. 여름마다 듣는 노래ㅠㅠ
노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주 오래전에부터 알고 있었는데 지나가면거 혹은 sns서핑 하면서 들릴 때 마다 벅차올라서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듣는다 알고 들으니 테일러 노래였구나 미친 좋은노래 개많아
테일러 스위프트....최고의 시인이요,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노벨 문학상 후보자입니다.
진짜 이 노래가 드디어 진가를 발휘하게 되어서 팬으로서 너무 좋다.
헉 직키님이 cruel summer 를 해석해주시다니..! 이 곡은 사람마다 미묘하게 해석이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은데, 직키님의 번역체?가 넘 좋네요..!!❤
잔인한 여름 이라는 말 자체가 전혀 안 어울릴거 같으면서 여름의 그런 시원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를 너무 잘 나타낸 말같다
테일러의 목소리랑 가사가 진짜 너무 잘 어우러진다고 생각함 진짜...꼭 테일러 콘서트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여러번ㅜㅜ...테일러 곡들 때창하기 하나같이 다 너무 명곡들임,,,ㅜㅜ
하 이 노래 처음 발매 됐을 떄도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 다시 떡상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c.s 진짜 뜰 줄 알았어ㅠ 얼마나 좋은 노랜데 사람들이 이노래 진가를 알아주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오
번역을 너무 잘해주셔서 노래의 맛이 더 사는거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스위프티는 웁니다ㅠㅠ 직키님 번역으로 테이 노래 꼭 듣고 싶었는데 그것도 cruel summer라니요😭🩵 가사 어렵기로 소문난 노래인데 직키님 진짜 사랑합니다🫶
테일러 특유의 시적 의미가 담긴 가사를 정말 아름답고 의미있게 잘 번역해주셨네요 여태 본 번역 중에 최고~~🎉🎉🎉
왜 역주행인지 들어보면 딱 알겠는 곡...❤ 가사는 벅차고 여름밤에 너무 잘어울려요ㅠㅠ
3년만에 올라온 곡이라니... 귀한 곡이네요..ㄷㄷ
이번 번역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직키님 덕분에 정말 좋은 곡 많이 알게되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아니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지… 빌보드 1위 가자🔥 이번엔 뮤비 나왔으면 좋겠네요🥹
테일러 진짜 모든 앨범 다 너무 좋구.. 특히 이 노래가 수록된 lover 앨범은 진짜 1989 앨범이랑 함께 제 최애...❤
한참 팝송에 빠졌을 때 직키님 영상 매번 열심히 챙겨보다가 테일러 the man 번역 보고 스위프티가 됐는데 4년 만에 그 앨범 최애곡을 직키님 해석으로 보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테일러의 모든 노래를 아는 것도 아니긴하지만… 세상에는 하이라이트를 중독성 있게 잘 쓰는 사람들은 많지만 테일러처럼 노래 전체가 듣자마자 하나의 멜로디로 흐름대로 들리게 좋은 노래를 쓰는 사람은 몇 없는 것 같아요
여름마다 꼭 듣는 필수곡..❤️🩹
꼭 내한 와줬음 하는 가수 중 하나에요
테일러 사랑해요❤
알윈아 고맙다,,, 멜로디의 제물이 되어줘서😂
악마랑 천사 그리고 잔인한 이란 어휘 쓴것 자체가 이건 뭐 결말 좋같은거 직감적으로 아는데도 통제할 수 없는 본능을 가사화 한거네.. 그냥 풋사랑 낭만이 아니라.. 독이 든 사과 당기는 느낌...
이런 가사에 공감할 수 있는 삶이 진정 살아 숨쉬는 시간들임
자전거 타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타면 기분 좋음
나이가 있는데도 테일러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라이브가 너무 탄탄함
테일러스위프트는 멜로디를 먼저 만들고 가사를 덧입히는 건 아닐까 곡을 들을때마다 생각해봐요. 뭔가 음율이 주는 분위기(약간 몽환적인 새벽녘 꿈이야기 같은 주제들이 많거든요)라서 번역이 더 어려우셨던게 아니었나 감히 추측해봅니다. 왜 영어공부하는 시간이 어느정도 늘어나면 뉴스가 드라마보다 쉽게 들리고 이해될 때가 있잖아요. (자막. 6하원칙이 있는 사건사고 이야기 기타등등)
매번 와서 느끼는 거지만 언어의 뉘앙스를 살리는 것 진짜 맛갈나게 잘하십니다!
그게 노래 입히기 편하고 좋기도
테일러 내한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투어때 우리나라만 없는거 너무 슬퍼 죽을거같아....
감히 대한민국은 흉내낼수없는 명곡..역시 미국 팝은 행복감을 준다bbbb...최고😊
러버 앨범은 잔인한 여름 이외에도 수록곡 하나하나가 다 정말 좋아요...!!!! I forgot that you existed 추천합니다!!
lover 때 전부 cruel summer 싱글컷 내달라고 팬들이 염불을 했는데... 나오겠다는 떡밥도 많았는데 결국 안나옴ㅜㅜ 역주행하니까 이제라도 뮤비 만들어줘 테일러..
볼때마다 조회수 쭉쭉올라가는거 좋네
타이밍 끝내주네요 마침 쇼츠에 많이 올라오길래 보려고 했는데 😊
와....드디어 직키님 해석이다!
내 테일러 최애곡
헐 이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요… 언제나 직키님 덕분에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
그냥 테일러는 천재야
(Yeah, yeah, yeah, yeah)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You know that I ca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You know that I bo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We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Yeah, yeah, yeah, yeah)
와앙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듣게 됐는데 진짜 너무 좋다ㅠㅠ 처음엔 가사 모르고 듣기만 했는데 가사를 알고 나서 들으니까 더 좋음
이 노래는 진짜 꼭 한번은 콘서트 가서 떼창 해보고 싶음...
테일러는 내가 초딩때도 슈퍼스타였고 성인이 되도 슈퍼스타 올타임레전드… 이제 내가 테일러를 보기 위해 비행기 타고 다른 나라 가는게 빠를까 테일러가 내한 오는게 빠를까
하하하 이 노래를 원래부터 좋아한 팬으로서 이렇게 역주행하는개 먼가 당연한 느낌이네용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뮤비가 아니라고요...? 잘만들었다.
딴 뮤비 영상편집한거고 원본뮤비는 LavenderHaze,lover,22,cardigan등등에요
와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쓰지.. 그가사에 맞는 벅찬 멜로디도..너무너무 신기하다...
크썸 세상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걸렸나..ㅜㅜ
하 콘서트 가보고 싶다 소름 돋은 채로 울면서 따라 부를 자신 있음
타이밍 끝내주네요 마침 쇼츠에 많이 올라오길래 보려고 했는데
노래 너무 좋다 ,, 🫶🏻🫶🏻🫶🏻
저 이 노래 무한반복하는거 어케 아셨어요ㅜㅜ 노래 너무 좋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에요!❤
테일러는 본인 스스로 스테미너나 복수심이 너무 강해서, 스타로서의 일상의 크레이지함?을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감당해낼 수 있는 거 같음. 물론 힘들었겠지만, 본인 또래 연예인들이 마약과 바람, 음주운전, 체중증가, 아니면 거식증 등등의 불안함을 못 이겨내고 생기는 이상증세가 없는 것만으로도 보통 기세나 정신력이 아닌 듯. 물론 술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한데... 진짜 심각한 문제라면 이렇게 다작하고 투어 못한다는 걸 생각래 보면 통제가능한 영역 내에서의 문제이지 않았을까, 단순히 재능을 떠나서 진짜 체력이 탈인간임. 육체적 정신적 체력 다 포함.
세계1위가순데 그런거 신경도 안쓸듯ㅋ
@@emtsurt5011신경쓰니까 세계1위지
멜로디가 진짜로 아름다워요
비트 누가 찍었냐 개지리네
이젠 에라스투어의 상징곡이 되어버린 곡… 너무 좋음
이번년도에 스무살되서 벌써 반년밖에 안지났는데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제가 좋아하는 얘한테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사귀는 과정에서 사랑이 이런건가 싶드라고요 설렘이 느껴지지 않고 그냥 스킨십할때만 좋은느낌+친한베프 생겨서 안도감..? 이 커서 결국 헤어지자고 했는데 헤어진지 한달 넘어가는데 계속 걔가 생각나드라고요 그렇다고 걔랑 사귀고싶진 않고 저에 대해 육체만 원한건지 내면도 사랑해준건지 헷갈려서요..진짜 사랑이 뭘까요..? 설렘을 느껴야지 사랑이고 믿음이 있어야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그럴 수 없는 상황이였다고 해야할까요..? 사랑이라는 게 너무 모호해요..어차피 헤어지고 이렇게 슬퍼할 거였으면 시작도 안했을텐데..제가 또 연애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별의 과정은 제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 너무 힘들어요..사람 만나는 것도 지치고 진짜 사랑할땐 좋은데 헤어질땐 진짜 죽을거 같아요..
Love앨범에서 젤 좋아하는 노래가 드디어 떡상이라니ㅠㅜㅜㅜㅜㅜㅜ 넘 좋ㅇ아요!
크루얼썸머.. 직키님 해석이 궁금했는데 올려주시다니요 🥹🥹 감사합니다!!
음색도 음색이지만 난 가사가 더 와닿는것같다...
이 노래 진짜 개좋음 계속 듣게 됨 이 노래를 듣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이 영상을 보고 이 노래 계속 들어줬으면 좋겠다
와 드디어 떡상인가 getawaycar 이라는 노래랑 이 노래랑 이어지니까 한번 들어보시길.. ㅠ
지짜 😊오랜만이다 이노래ㅜㅜ
이건 ㄹㅇ 앨범보다 라이브가 ㅈㄴ 좋음
Lover 앨범 너무 좋아ㅠㅠ 들을 때마다 그냥 행복해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릴스에 가끔 떠서 들어봤는데 가사가 좋고 노래가 힐링이 되네요
자막 정말 감사합니다. 신곡 나오자마자 듣는 중이었는데 자막을 보면서 다시 들으니 뭔가 더 벅차오르네요
제발... 테일러 내한 기원
멜론차트 133위 ㄷㄷ 이제 테일러도 한국 차트 들어보자
진짜 이 영상이 레전드인 것 같음 나므너무 예뻐요
노래가 힐링되고 가사가 참좋네요
해석이며 영상편집이며 다 너무 좋네요❤
최귿에 들었는데 무한반복했어요😢❤
영어자막 글씨 더 컸다면 더 좋겠습니다. 잘 봤어요❤
테일러는 진짜 모든 타이틀+수록곡이 좋다.,.. 해석 감사합니다❤
원래도 러버앨범에서 제일 좋아했는데 콘서트 영상 뜰때마다 더더더더 좋아짐 ㅜㅜ 그러니 제발 내한 plz..
가사
(Yeah, yeah, yeah, yeah)
Fever dream high in the quiet of the night
You know that I ca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Bad, bad boy, shiny toy with a price
You know that I bought it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Killing me slow, out the window
I'm always waiting for you to be waiting below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What doesn't kill me makes me want you more
And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Hang your head low in the glow of the vending machine
I'm not d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We say that we'll just screw it up in these trying times
We're not trying (Oh yeah, you're right, I want it)
So cut the headlights, summer's a knife
I'm always waiting for you just to cut to the bone
Devils roll the dice, angels roll their eyes
And if I bleed, you'll be the last to know
Oh,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He looks up, grinning like a devil
It's new, the shape of your body
It's blue, the feeling I've got
And it's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It's cool, that's what I tell 'em
No rules in breakable heaven
But ooh, whoa oh
It's a cruel summer
With you
I'm drunk in the back of the car
And I cried like a baby coming home from the bar (Oh)
Said, "I'm fine," but it wasn't true
I don't wanna keep secrets just to keep you
And I snuck in through the garden gate
Every night that summer just to seal my fate (Oh)
And I scream, "For whatever it's worth
I love you, ain't that the worst thing you ever heard?"
(Yeah, yeah, yeah, yeah)
들을때마다 새롭다
나의 최애곡❤❤❤
멜론 일주일 안에 차트인 각이다ㅠㅠㅠ
드디어 크썸이 차트인😭😭😭😭
헐 이거 어케 딱 올려주셧지ㅠ 감사합니다
너무좋아...
Eras 투어때 가서 직관하고 떼창 열심히 하고온노래 ㅎㅎ 그 전율 너무 짜릿했다
드디어 이걸……………..
캬 좋구만
테일러면 난 믿고 한번 쯤 들어봄 근데 듣고 좋아서 플리에 맨날 넣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