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오매불망 막내딸 걱정만 하는 우리아빠 보고싶다💗 고등학교때 도서실에서 공부하고 늦게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쿵쾅쿵쾅 걷는것도 평소답지 않게 걸어와서 아빠왜그래? 화났어? 그랬더니 혼자 걸어왔더니 밤골목이 무서워서 아무도 못건들게 무서운사람처럼 걸어왔어했던 울아빠~ 귀요미울아빠보고싶어요ㅠ
울부모님는 다 아들을 더 좋아했어요 자기들은 다ㅜ이유를 대더라구요 아들이니까 첫째는 원래 더 애정이간다 옛날엔 거의 다 그랬다 이런식으로 자기들은 다 이유가있고 내 입장은 전혀 이해를안해줘요 울아빠는 나와 대화를안했고 언제나 무서운존재라서 아빠 눈도 못마주쳤어요 그런 성장과정을지내니까 자존감도낮고 기가죽은 성격으로 형성이되더라구요 이런 저를 엄마는 너가 노력해서살아야지 이미 지나간일 잊어버리라해요 언제나 제입장은 나몰라라 딸의 기분은 전혀 몰라줘요 그래서 부모도저런데 사람을 못믿고 관계하는것도 어려워요 그냥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겠구나싶어요
내 주변에도 딸만 4명 있는 집이 있었는데,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그 집 아빠가 딸들을 공주 취급하며 키워서 그랬는지, 그 집 딸들도 좋게 말하면 자존감이 높은거였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좀 공주병 걸린 애들 같았었다. 아빠가 그런 식으로 키운 집들은 대체로 그런가...? 부모가 있어도 든든한 느낌이 뭔지 모르고 자란 나는 전혀 공감이 안 되는 딴세상 얘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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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이영자씨의 고인 눈물에 나도 울컥하네요. ㅠㅠ 받아본 사람들 너무 부럽지만 내것은 아니기에 부럽기도 하지만 내것은 아니니.. 난 날 아끼며 살아가야지
이영자님 응원합니다 부모님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는데도 바르게 크신걸보니 넘 다행이에요 그래서 더 겸손한 개그맨이 될 수 있지않았을까요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하세요.❤❤
자존감 높다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게 아버지의 사랑 덕분이었군요 유난히 딸들을 사랑하시고 유머스러우셔서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어요 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버지 사랑듬뿍 받으면 그렇군요 .
울 아버지도 딸바보셨는데 . .
딸들이 자존감 높아요.
나도 눈물 나요. 나도 그런 사랑 받고 싶어요. 다음 생이 있다면요.
유난히 셋째인 저를 사랑해주셨던 아버지 천국에서 잘계시지요? 보고싶어요
밥블레스유 또 합시닷!!
이조합 최고임
찬성. 너무재미있었어요...요즘예능 너무재미없어요.
아빠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대부분이 윽박지르고 맞았던 기억이라 너무 부럽네요
아버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대가족을위해 희생하시면서 사시다가 일찍돌아가셨어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우리아버지 보고싶다
😢아부지....감사해요.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빨간색 삼천리 자전거 타고 달리며 출퇴근 하시던 젊은 아빠가 너무 보고싶을때가 있어요 ㅠㅠ
나도 이영자님 눈물에 공감
자연스럽게 엘레베이터 타실게요~~ 하면서 퇴장하는 모습이 너무 유쾌하네 ^^
아직도 오매불망 막내딸 걱정만 하는 우리아빠 보고싶다💗 고등학교때 도서실에서 공부하고 늦게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쿵쾅쿵쾅 걷는것도 평소답지 않게 걸어와서 아빠왜그래? 화났어? 그랬더니 혼자 걸어왔더니 밤골목이 무서워서 아무도 못건들게 무서운사람처럼 걸어왔어했던 울아빠~ 귀요미울아빠보고싶어요ㅠ
하늘에 계신아버지 잘지내죠?
나도 묻고 싶은말..아빠
ㅜㅜ 저도 묻고 싶네요..잘 계시는지 10년이 되었네요
보고싶네요😂
아빠 ..
저는 아버지가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내 집이 아닌것 같고 불편했어요
저는 아빠 술 먹고 오면 도망갔어요
그런 사람들 생가보다 많더라구요.
저는 아빠의 사랑이라는건 평생 느껴본적도 없고 엄마는 그저 불쌍했고..
제 아빠는 남보다 못했어요. 같은 공간에 있다는것만으로도 견디기힘든..
지금은 안보고사니 마음이 편하네요.
@@jyun1900 에고..참..
제가 50대인 지금까지도 끔찍하고 잔인하고 무식한 말들로 끊임없이 두 부모에게 모욕당하고 조롱당하고.. 언젠가는 달라지지 않을까 했는데 80대가 되어도 변함이 없는 두 부모... 전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하루 하루 죽지 못 해 사는 딸입니다...
어릴때부터 아빠가 집에있는게싫었고 내 자존감을 꺽어버리는 존재가 아빠였어요 엄마도 아들만좋아하고 별로 도움이안되는존재. 그러곤 그시대엔(90년대) 다 그랬다고 거의 환경이그런집들이 많다고 합리화하더라구요 부모 잘만나는게 젤 큰복인데 내가 전생에 죄를 많이지었나봐요
이 영상 제목은 이영자와 장도연이어야지 두 사람의 감정이 마음을 흔드는데요 ㅜㅜ
요런 프로그램에 요러케 리플 처음 달아보는데...
말씀하시는것 보다 입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너므 재밌으셔여~~내스퇄~~!!!!❤
박진영님 와이프분 부럽...
남편이 슬기롭고 지혜롭게 부부관계 잘 맺어가실거 같아요 😊
아부지의 사랑을못받았던 영자교수님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봅니다 영자교수님께서 등대같이 든든한 아부지를 더 많이 사랑하셔서 교수님께서 훌륭하신 분이 되었던거 같다고요.인간은 모름지기 싸가지만 있어도 인생성공 이자나요! 아부지사랑도중요하지만 반대로 아부지도 딸의 사랑이 중요하죠!!
전 아빠 사랑 못받아서 제가 그냥 아빠역할 딸역할 1인2역 자문자답 셀프사랑 😅이러구 살고 있어요
그립다....
장도연 너무 사랑그럽다
싸가지없게 구는 맏딸보며 항상 허허 웃는 우리 아빠-
나는 그냥 건강한것만으로 아빠한테 효도하고 있는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살고 있는데.. 내 몸에 이상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 검사 받는 중이라는 말.. 못하겠어. 난 아빠의 걱정이아닌 기쁨이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유기농 친환경가득, 아질산나트륨 쏙 뺀 아빠집밥 먹고와서 아질산나트륨 가득한 부대찌개로 입가심 ㅋㅋㅋㅋ😂
최화정 원피스 어디 거애요?
어머나! 디저트로 부대찌개 ㅎ 행복한사람들과수다떨며먹으니 소화가금방될듯용.
울부모님는 다 아들을 더 좋아했어요 자기들은 다ㅜ이유를 대더라구요 아들이니까 첫째는 원래 더 애정이간다 옛날엔 거의 다 그랬다 이런식으로 자기들은 다 이유가있고 내 입장은 전혀 이해를안해줘요 울아빠는 나와 대화를안했고 언제나 무서운존재라서 아빠 눈도 못마주쳤어요 그런 성장과정을지내니까 자존감도낮고 기가죽은 성격으로 형성이되더라구요 이런 저를 엄마는 너가 노력해서살아야지 이미 지나간일 잊어버리라해요 언제나 제입장은 나몰라라 딸의 기분은 전혀 몰라줘요 그래서 부모도저런데 사람을 못믿고 관계하는것도 어려워요 그냥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겠구나싶어요
내 주변에도 딸만 4명 있는 집이 있었는데,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그 집 아빠가 딸들을 공주 취급하며 키워서 그랬는지,
그 집 딸들도 좋게 말하면 자존감이 높은거였겠지만, 나쁘게 말하면 좀 공주병 걸린 애들 같았었다. 아빠가 그런 식으로 키운 집들은 대체로 그런가...?
부모가 있어도 든든한 느낌이 뭔지 모르고 자란 나는 전혀 공감이 안 되는 딴세상 얘기 같다..
이집은 어디?
음식을 식탁에 저렇게 남기고 뭐또 먹으러 가냐 ^^
완전 웃겨^^
자존감 높은 사람이 학력위조함???
🎉 애청자는 받아야 쥐 ㆍㆍㆍ (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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