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어느 정도 겪은 50대 중반입니다. 나이를 꽤 먹었죠. 근데 이 '후지산 호랑이'는 제가 이때까지 본 코미디 중에 젤 재밋네요. 번아웃증상에 힘들어하던 저에게 큰 웃음을 줬어요. 최양락 훈장님 잘생기셨어요. 모두들 어쩜 그렇게 재밋게 하시는지. 일단 소재가 넘 신박하네요.~😊😊😊
이거 내 웃음지뢰,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여기 있네,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구석 쫄딱 망하고 지붕에 쥐들이 뛰어노는 단칸방 구석으로 이사가서, 갑자기 김일성 뒤지고 날은 드럽게 덥고, 김일성 뒤지니 전쟁난다 어쩐다 어수선한데 휴학하고 군대 갈 날짜는 오늘내일 하고 있고, 군대 제대하면 가난과 또 싸움이 기다리고 있고, 희망도 없는 인생에 죽고는 싶은데 너무 억울해서 못죽겠고... 그냥 머릿속을 텅텅 비우고 깔깔거리고 이거 보다보면 잠시나마 현실도피하며 웃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와 진짜 천부적인 개그감 진짜 미친 개그감 충청도풍의 어리버리한듯 할말 하고 돌려까기 하는 개그 의뭉스러운뜻 깔꺼 까기 기발한 일본 식민지 설정 울나라 개그프로중 정말 천부적인 작품임 하나의 잘만든 코미디 희극작품임 잘보면또 우리스스로 반성하고 돌아볼것도 보이고 정말 대단
상당히 잘 짜여진 스토리와 캐릭터, 풍자와 교훈이 강하며 희극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난 꽁트가 저 시절엔 주류였음. 시대의 분위기와 대중적 감각의 변화에 따라 코메디 뿐 아니라 대중 문화 자체의 흐름이 변하는 건 순리이지만 요즘의 말초적 찰나의 웃음만을 추구하는 코메디가 저 프로들처럼 수십년이 흐른 뒤 동 시대를 살아온 대중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덧붙여 한국에선 언제부터인가 일본을 노골적으로 희화화하는 코메디 프로들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일본이 코메디나 비하의 의미로 더 이상 상품성이 없다는 건, 한국인들의 의식 속에 일본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린 것일텐데, 저 시절 한국 관련 비하도 호의도 없이 무관심 일변도였던 잘 나가던 일본은 한국에서 일본 희화화나 조롱이 사라진 시기 즈음부터 한국 비하, 조롱이 티비 프로의 한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이 화가 난다기 보다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스스로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 아시아의 유럽, 세계의 경제 대국이라며 갖은 주접을 다 떠는 일본이 왜 한국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을 할까? 그 나라의 현실을 본능적으로 가장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온몸으로 시대를 부딪히며 사는 그 나라의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사라진 일본 비하와 다르게 일본에서 설쳐대는 한국 비하의 흐름은 누가 선동하거나 시킨다고 발현되는 현상이 아니다. 물론 일본은 여전히 한국을 압도하는, 한국의 세배 가까운 경제력을 가진 경제 강국이고 어마어마한 잽머니를 전 세계 각계 각층에 뿌려대며 이미지 세탁을 끊임없이 진행하는 국제 외교의 강자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일본의 갖은 시도가 이전과는 다르게 번번히 한국의 발목 잡기에 당하기도 하고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에게 점유율을 잠식 당하는 상황이 분명 저 시대와는 다른, 상당한 무게의 현실이 됐다는 게 현실이다. 추억의 코메디 꽁트를 보며, 한국의 발전과 일본의 쇠퇴 현상을 느끼게 될 줄이야...
극중에 최양락이 식민지가 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가슴아플것이 아닙니다 그런소리 더 듣고 고쳐야 합니다 우리 한국이 더이상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지 않기위해서 입니다 듣기에 가슴아프지말고! 다시는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지말자! 그렇게!후손인 우리가 정신채리지 않으면 또다시 식민지가 됩니다 최양락 만세 대한독립 만세 조국통일 만세 만세만세 만만세 하늘에 계신 호국선혈 들이시여 우리를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마쎄히가 똑똑한 걸까요? 자신의 목숨도 바치고 후대들이 대대손손 가난을 면치 못하는 고통에 시달리는 반면 친일들은 대대손손 엘리트 교육 받으며 몇 대를 승승장구하며 사는데.. 누가 똑똑한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나라도 몰라주고 인정도 못받는데 모든 걸 바친 독립투사들의 미련하고 바보같은 애국심이..
@@빠삐뽀부바 제 말 뜻을 이해하세요.. 독립군이 과연 똑똑하냐는거에요.. 본인은 가산 털어가며 옥살이하다 처참한 죽임을 당하고 그 후손들은 대대손손 가난을 되물림하며 나라도 몰라주는 고통을 지금까지 격으며 사는 반면 친일들은 권력, 명예 누리며 그 후손들은 엘리트 교육 받으면서 현세까지 승승장구 떵떵거리며 사는데 괴연 누가 진짜 똑똑하게 사냐는 거에요.. 그런 현실이 가슴 아프다구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크큭티비] 금요스트리밍 : 유머1번지 괜찮아유~ 전 회차 몰아보기!](http://i.ytimg.com/vi/APzyTgzosa0/mqdefault.jpg)
![[크큭티비] 금요스트리밍 : 유머1번지 괜찮아유~ 전 회차 몰아보기!](/img/tr.png)
![[빽스밍 : 슈퍼차 부부] 코빅 슈퍼차부부의 원조~ 최양락,팽현숙,김학래,임미숙](/img/n.gif)
헐 이거 저 첨봐요 외국같다온적없는데 기억이 전혀없어요 ㅋ 근데 넘 웃겨서 이 새벽에 웃고있어요 실성한 사람같오 😂 ㅋㅋㅋㅋㅋ
저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어느 정도 겪은 50대 중반입니다.
나이를 꽤 먹었죠.
근데 이 '후지산 호랑이'는 제가 이때까지 본 코미디 중에 젤 재밋네요.
번아웃증상에 힘들어하던 저에게 큰 웃음을 줬어요.
최양락 훈장님 잘생기셨어요.
모두들 어쩜 그렇게 재밋게 하시는지. 일단 소재가 넘 신박하네요.~😊😊😊
최양락님은
재평가 되어야한다
최고의 희극인 ❤
원래 최곤데… 또 평가라니😂
최고중에 한명 이였지, 유일지존급은 아님, 그냥 저 시대떄 개그계도 인물들이 많았음, 이경규를 너무 띄워서 걔만 아직까지 살아남아서 그렇지
후지산 호랑이는 다시 방영해도 대박나는 아이디어네~~!!!
이런게 진짜 코메디 풍자다. 연기, 의식, 대본의 질 높은 코메디였다.
수준 높네요ㅎㅎㅎ 양쪽나라 다까는 꽁트
최양락
우리나라 최고 개그맨
그를 뛰어넘는 개그맨은 이직 나오지 않는다.
최고의 개그맨
개인적으로 신동엽이 어깨를 겨룰만하다고 봅 니다. 투탑...
이거 진짜 웃겼어서 가끔 검색해봐도 사진 한장 없었는데
올라와서 넘 좋다 ㅜㅜ
김경식 여기서 진짜 웃김 ㅋㅋ
아.. 웃기고 놀랍다. 같이 즐기는 관중도 없는데 이렇게 재능넘치는 웃기는 쇼를 만들다니.. 이때분들 정말 천재적
어째 옛날 개그가 요즘보다 소재가 개방적(?)인거 같냐 이거 진짜 컬쳐쇼크네ㅋㅋㅋ
이게 진정한 희극이라고 어르신들이 말하던대
저 땐 인터넷이 없었잖아
사회불편충, 인민재판이 없던 진정한 자유주의 대한민국. 저런 시대를 보고 좌빨들은 TV로 민중 길들이던 시대라고 호도함 ㅋㅋㅋㅋㅋ
사실 모든게 더 개방적이었음. 요즘 애들이 훨씬 폐쇄적이고 자기중심적인데 저 세대를 꼰대라고함ㅎ
동감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아무리 유튜브에서 찾아도 없었는데 ㅋㅋㅋㅋ이렇게 한번에 풀리네 ㅋㅋㅋㅋㅋㅋㅋ아 옛날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희귀자료. 성지
어릴때 실시간으로 봤지만 지금보니 세계관 설정 진짜 ㅋㅋㅋㅋ미친듯
어찌보면 오히려 자기반성같아 뜨끔하기도
이거 내 웃음지뢰,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 여기 있네,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구석 쫄딱 망하고 지붕에 쥐들이 뛰어노는 단칸방 구석으로 이사가서, 갑자기 김일성 뒤지고 날은 드럽게 덥고, 김일성 뒤지니 전쟁난다 어쩐다 어수선한데 휴학하고 군대 갈 날짜는 오늘내일 하고 있고, 군대 제대하면 가난과 또 싸움이 기다리고 있고, 희망도 없는 인생에 죽고는 싶은데 너무 억울해서 못죽겠고... 그냥 머릿속을 텅텅 비우고 깔깔거리고 이거 보다보면 잠시나마 현실도피하며 웃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글이 너무 맘에 와 닿습니다
맛세이는 동작 하나하나가 거의 싱크로율 100%의 예술이다.
이코미디 는 미래를 예견한 예능이다 ㅎㅎ
당시 개그가 선진적이었네요 최고 저분들 연기력 최고 그리운 얼굴들
아 이거 진짜 웃긴건데 제목이 이거였군요!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김경식님 너무 웃겼어요ㅋㅋ
코미디계의 달인들 다 모임~~~^^
요즘같음 요런프로했다간 sns난리가 날텐데
재밋다~~~근데 정선희 자세히보니 이쁘고 귀엽네요
이 시절엔 이런 꽁트도 가능했지. 꽁트를 꽁트로 이해하던 시절.
"그런걸 뭘 일러, 자기 입맛인데" 여기서 뿜었다ㅋㅋㅋㅋ
공개코미디는 무대가 크고 집중이ㅜ안되기도한데, 이렇게 스튜디오내에서 하는 꽁트 너무 좋고 그립습니다. 최양락 코빅에 나오신거 봤는데.. 정말 이런 꽁트 다시 하시면 좋겠어요. 공중파 방송사님들.. 제발 이런거 하나 해주세요. SNL 이 약간 비슷한 포맷이었는데...
저도 스튜디오 개그가 너무 그리워요
저거 했을때는 개그맨들이 10분넘는 시간동안 대본 외워서 한것이겠지요?
그것도 매주마다요.
요즘에는 힘들 것 같네요. ㅜㅜ
어렸을때 본 기억이 나는데 이게 벌써 30년 전이라니. 저때 최양락 아저씨가 30대 중반이었구나. ㅎㅎ
이런개그는 다시 만들어도 좋겠네요
옛날 개그가 맘에 와닿는 개그가 많네요
왠지 우리나라 식민지 풍자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씁쓸하면서도 재밌닼ㅋㅋ
저때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니까 양쪽 다 풍자하는 느낌이네요
최형만씨가연기력이
대단합니다.
마세이 애국자네ㅋㅋ
긴 호흡의 스튜디오 코미디가 최고조로 무르익었을때.. 이후 공개코미디의 시대가 오면서 흐름이 훨씬 빨라지고 순간순간의 애드립이 더 중요해짐. 다시보니 훨씬 정교한 코미디임이 분명한듯..
최양락은 진짜 꽁트 최적화된 현실 연기임ㅋㅋ
후지산호랑이는 맛세이와 훈장이 티키타카했죠 저기서 맛세이가 제일좋았죠
최양락은 꽁트연기를 위해 태어난 생물체라고해도 과언이아님
꽁트가 특기였지만 좋은 친구들시절엔 MC도 잘했어요ㅋ
저 때는 코미디였지만, 지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걸 ㅎㅎ.
와 최양락미쳤다. 최형만이 말만하면 연기력 폭발하심. ㅋㅋㅋㅋㅋ 꽁트가 이런거구나 배꼽날라가네
두분이 kbs에서도 에서 황제와 신하로 만났었지요?
그러게말이야
지금보니 최형만의 슬랩스틱이 돋보이는 작품이네요 데뷔초기의 정선희 김경식의 신선함 최양락 하상훈 이경애의 노련함 아마 꽁트코메디시대의 마지막 전성기 작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당시 국민학교 다녔을시기인데 토요일 저녘에 본방사수하던 프로였지요 ㅎㅎ
맞습니다 마쎄이는 어제 선생님 사모님보고 뛰어 가는 것보다 굴러가는 것이 더 빠르다고 했습니다~
너무너무 웃기다....이런 개그...양락이 형..다시 맛세이..
지금 다시봐도 유머가 있고,날카로운 풍자도 있고,싸구려 저질 웃음이 아니라 마음속으로부터 통쾌함이 있는 유머코드다..군사정권 시절에 저런 대본을 쓴 작가 참 대단한 분이다
@@semil898 90년대 말 일문개방을 앞두고..
한심한녀석아 시대가 무슨 시대인지도 모르고 ㅋㅋㅋㅋ 김영삼때 하던 프로다 ㅋㅋㅋ 저 프로그램 없앤게 김대중
덜떨어진 것들이 댓글 쓰냐
@@나폴레온 90년대 대통령이 코미디프로그램을없앤다고?지나가던 개가웃겠다
저거 민주화 후 한참 지난 건데;;;;
최양락 아재 버럭하는거 너무 웃겨 ㅋㅋㅋ
어쩜 웃지도 않고 저리 연기를 잘할까요?
진짜 속이 시원하다~~ㅋ ㅋ ㅋ
유튜브 봐서 감동하긴 처음이다 ㅎㅎ
전설의 맛세이 ㅋㅋㅋ
이걸 올려주시다니 와 하도 안올려주시길래 sbs에 자료가 없나?했다는 ㅋㅋㅋㅋ
와.. 역시 과거의 코미디를 보니 웃게됨.. 최고임
대단하네...앞서 갔네...
와 진짜 천부적인 개그감 진짜 미친 개그감 충청도풍의 어리버리한듯 할말 하고 돌려까기 하는 개그 의뭉스러운뜻 깔꺼 까기 기발한 일본 식민지 설정 울나라 개그프로중 정말 천부적인 작품임 하나의 잘만든 코미디 희극작품임 잘보면또 우리스스로 반성하고 돌아볼것도 보이고 정말 대단
진짜 좋아하던 코너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렇게 재밌는 방송이었다니....어릴때는 몰랐다
이땐 확실히 꽁트가 주를 이룰때라 희극인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어릴적엔 맛세이가 웃겼는데 지금보니 다 웃김ㅋㅋㅋ
상당히 잘 짜여진 스토리와 캐릭터, 풍자와 교훈이 강하며 희극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뛰어난 꽁트가 저 시절엔 주류였음.
시대의 분위기와 대중적 감각의 변화에 따라 코메디 뿐 아니라 대중 문화 자체의 흐름이 변하는 건 순리이지만
요즘의 말초적 찰나의 웃음만을 추구하는 코메디가 저 프로들처럼 수십년이 흐른 뒤 동 시대를 살아온
대중들에게 추억과 웃음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덧붙여 한국에선 언제부터인가 일본을 노골적으로 희화화하는 코메디 프로들은 거의 자취를 감췄다.
일본이 코메디나 비하의 의미로 더 이상 상품성이 없다는 건, 한국인들의 의식 속에 일본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린 것일텐데, 저 시절 한국 관련 비하도 호의도 없이 무관심 일변도였던 잘 나가던 일본은
한국에서 일본 희화화나 조롱이 사라진 시기 즈음부터 한국 비하, 조롱이 티비 프로의 한축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이
화가 난다기 보다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스스로 아시아의 유일한 선진국, 아시아의 유럽, 세계의 경제 대국이라며 갖은 주접을 다 떠는 일본이
왜 한국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을 할까?
그 나라의 현실을 본능적으로 가장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 온몸으로 시대를 부딪히며
사는 그 나라의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사라진 일본 비하와 다르게 일본에서 설쳐대는 한국 비하의 흐름은 누가 선동하거나 시킨다고 발현되는
현상이 아니다.
물론 일본은 여전히 한국을 압도하는, 한국의 세배 가까운 경제력을 가진 경제 강국이고 어마어마한 잽머니를
전 세계 각계 각층에 뿌려대며 이미지 세탁을 끊임없이 진행하는 국제 외교의 강자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일본의 갖은 시도가 이전과는 다르게 번번히 한국의 발목 잡기에 당하기도 하고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한국에게 점유율을 잠식 당하는 상황이 분명 저 시대와는 다른, 상당한 무게의 현실이 됐다는 게 현실이다.
추억의 코메디 꽁트를 보며, 한국의 발전과 일본의 쇠퇴 현상을 느끼게 될 줄이야...
다시봐도 재밌네
개그소재가 참신하다 ㅎ
유머가 참 깊이가 있었는데.....
아 옛날이여....!
최형만님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어릴적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왕 추억이예요ㅠ 자동차를 뛰어넘으신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기대됩니다 ㅎㅎ
김경식 횽님은 외모가 거의 아이돌 수준이네. 진심 겁네 잘생겼다.
맛세이도 모두가 주인공 연기력 천재임 ㅋㅋㅋ
김경식 존잘러, 식민지가 되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 ㅎㅎ
푸하하하 고맙습니다
진짜 좋아했던 프로!!!
극중에 최양락이 식민지가 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데 가슴아플것이 아닙니다
그런소리 더 듣고 고쳐야 합니다
우리 한국이
더이상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지 않기위해서 입니다
듣기에 가슴아프지말고!
다시는 다른나라의 식민지가 되지말자!
그렇게!후손인 우리가 정신채리지 않으면 또다시 식민지가 됩니다
최양락 만세
대한독립 만세
조국통일 만세
만세만세 만만세
하늘에 계신 호국선혈 들이시여
우리를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이걸 왜 못봤었죠?...ㅋㅋㅋㅋㅋ...디게 웃기네...최양락 최고!!!!!
나 어릴때 이거 대충 봤던거 기억난다 ㅋㅋㅋㅋㅋㅋㅋ 맛세이 열라 웃겼던것만 대충 기억났는데 이렇게 딥 한 코메디였다니
최양락씨너무잘해요
요즘 최양락씨프로
보는재미로살고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경식이 맞습니다~ 하니까 어릴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김경식이 맞쓰미다~ 하면서, 맛세이 고자질하는게 이 꽁트의 웃음포인트였었는데, 아 웃겨
요즘 보면 맛세이 최형만이 우리 독립투사로 비춰지는 게 묘하네 ㅋ
맛세이 및 다른배우들 연기력 진짜 최고!!!!!!!!!!!
웃으며 삽시다ㅋㅋㅋㅋㅋ 웃긴 거 진짜 많았는데ㅋㅋㅋㅋ 할미꽃 당신 좀 올려주세요ㅋㅋㅋㅋㅋ
요즘은 이런 콩트...이런 철학과 풍자가 절대 나올수 없음. 이땐 희극인이였고 지금은 그냥 딴따라 연예인임.
맛세이 ㅎㅎㅎ 와... 배꼽 빠질뻔 했네 와 ㅎㅎ
96년 초딩때 난 최양락 코메디 보고자랐지ㅋㅋ
재밌는ㅋㅋ
이게 sbs 에서 했구나 그래서 지방이라 못봤구나....김경식과 정선희가 참 풋풋하네
와대박 드디어 후지산 호랑이 감사합니다 빽능님!
마세이가 애국자였네~~ㅋ
최양락이 코미디로얄 마스터로 나갔어야 하는데. 엄청 골때렸을듯.
마세이 역 최형만 저분도 엄청난
연기자셨어요. 아주 배꼽을 잡고 방바닥을 구르다. 배꼽 빠질 정도 였죠 후지산 호랑이도 최양락 선생님 보다 한수위
마쎄이가 똑똑한 역할이었구나
어릴때는 마쎄이가 바본줄알았는데 ㅋ
마쎄히가 똑똑한 걸까요? 자신의 목숨도 바치고 후대들이 대대손손 가난을 면치 못하는 고통에 시달리는 반면 친일들은 대대손손 엘리트 교육 받으며 몇 대를 승승장구하며 사는데.. 누가 똑똑한 걸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나라도 몰라주고 인정도 못받는데 모든 걸 바친 독립투사들의 미련하고 바보같은 애국심이..
@@밤하늘-c5d 뭔소리여 마쎄이가 우리입장에서 독립군역할인데 영상좀 이해하고 말해요
@@빠삐뽀부바 제 말 뜻을 이해하세요.. 독립군이 과연 똑똑하냐는거에요.. 본인은 가산 털어가며 옥살이하다 처참한 죽임을 당하고 그 후손들은 대대손손 가난을 되물림하며 나라도 몰라주는 고통을 지금까지 격으며 사는 반면 친일들은 권력, 명예 누리며 그 후손들은 엘리트 교육 받으면서 현세까지 승승장구 떵떵거리며 사는데 괴연 누가 진짜 똑똑하게 사냐는 거에요.. 그런 현실이 가슴 아프다구요
@@밤하늘-c5d 아 이해했음 하소연은 딴데가서얘기하세요 ㅋ
@@빠삐뽀부바 이해했음 됐어요
이게 진짜 개그입니다.
잊고있던 프로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맞습니다.맛쎄이는 어제.... ㅋㅋ
옛기억이 새록새록
장보면 한,일 둘 다 돌려 까는 고급 저급 오가는 앞서간 코미디 ㅋㅋㅋㅋㅋ
어릴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그러네요 정말 대단함
최양락이 식민지가 됐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하는 게 우리한테 하는 말처럼 들려서 서글프군...ㅠㅠ
ㄹㅇ 며칠 전 벌거벗은 세계사 보니 진짜 조선 말은 개판이었음
일본,러시아,청나라 열강체제에서 그나마 일본이 온건한 태도였어요. 청과 러시아는 깡패였음
@@JuanGomez-el7su 조선은 건국부터 만고역적이 세운나라 입니다.
@@jaehoonha6 까지마 일베쉑아
@@Odr-e8b 온건한태도가민족말살정책이구나
양락이형은 억울한 표정부터 웃겨요. ^^
23:23 훈장이 회초리보다 씨름 바깥다리로 혼을 냄
58:36 곰방대를 초크칠해서 큐로 사용
1:02:28 조선에 족보 있는 개 진돗개, 풍산개, 삽살개 다음에 영덕게에서 빵터졌다
1:17:38 정선희 무당춤 열라 웃겨 최양락 잘보면 음타고 있음
1:44:07 와 김구라 염경환 젊었을 때다
1:49:16 4번 악기에서 브루스 출 때 은근히 웃김
와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김기수 댄서김 원조가 마세이 최형만이었다 진짜
진짜 이건 누가썼는지 모르지만 대단한 시나리오였다 ㅠㅠ
아마도 환빠일듯
맛세이
프랑스 말 ㅋㆍㅋ
교보문고 ㅡ강남점
최양락씨가 다 쓰신다고..
그러게여... ㅎㅎㅎㅎ
항상 !!! 마지막 장면에서 최양략이 냉수 먹고 속 시원하다~~
의미가 크죠 ㅎㅎ
15:53 정선희 귀여운것 봐 ㅋㅋㅋㅋ 봄소풍 안가고 가을 소풍부터 가냐고 물었더니 지금가야 가을에 도착한데 ㅋㅋ
예전엔 이런 실한 코미디도 많았는데 ㅎㅎ 다들 연기력도 있고,
와 이거 제가 그렇게 찾던 프로그램인데..이제서야 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와 어떻게 저 옛날게 지금 개콘 코믹보다 더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작가 개그맨분들 리스펙
옛날에는 코너별 개그맨들이 짬
최양락이 하는 코너는 90프로이상 대사
까지 짬
최양락 본인이 짠거래요
와!.... 소름... 지금 저렇게 진행중인데...100여년 앞섯는지 몰라도, 지금은다름. 신기방기하네요 저프로.
와....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네 우리조상님들이 얼마나 유린당했는지
역발상 제대로 되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MCMH5.23헛소리하고 자빠졌네 배떼지에 철판 깔았냐???좌우로 갈라버릴까보다
@@jonghan8370 아니... 저기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세월호가지고 어묵이야기는 왜하십니까?... 고인 능욕하지마세요. 저를 욕하는건 상관없지만 그런 이야기는 하면 안되죠... 댓글 삭제하십시오.
@@MCMH5.23 머가리 개박살남?
양락형님 현숙형수님 30년팬입니다.
두분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문개방 전이자 문민정부시절의 한국 지식인들과 대중들이 보고 여겼던 깨알 일본문화와 아이콘 캐릭터들에 대한 풍자가 더더욱 지금도 웃음을 자아냅니다..^ ㅂ ^
마세이 ㅎㅎㅎ 기억나네 ㅎㅎ
그나저나 사랑이 가득한 집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최양락이 구두쇠 짓 하는 이야기로 기억하는데요
3:07 100퍼센트 우리 조선말을 사용 ㅋㅋㅋㅋㅋㅋ
역시 코미디는 옛날 코미디가 제일 재미있었음ㅋㅋㅋㅋ
초등생때 추억이.. 이제 40이 되었네요....
맛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토록 찾아던 ,,알고리즘이 대박이네..ㅋㅋㅋ
김경식 잘생긴거 뭐야 와아 훈훈하다
레알 ㅋㅋ 개잘생겻다
김경식은 잘생기고 정선희는 이쁘고... ㄷㄷ
김경식 예전에 틴틴파이브 할때 인기 아이돌이였죠
@최동원 ? 무슨 소리이신지..;;
틴틴파이브는 원래 개그맨들이 모여 만든 개그 코너를 목적으로 만든 그룹이었는데
인기 얻으며 앨범도 내고 가수 활동도 함께 한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_-;;
아니 김경식씨..여기서 이러면 곤란하죠
저때 최양락 아저씨 나이가 만 33 34세 정도였을거에요.
최양락 아저씨는 저나이에
사회이슈를 불편하지않게 녹여내고
한일간의 정치이슈까지 유연하게 풀어서 웃겨줬어요.
29~30세때에는 정치사회경제 아우르는 블랙코미디인 네로25시의 주연으로서 딱딱한 시사이야기를 웃으면서 호응하게 해줬죠
현재의 저 나잇대 개그맨들은
되도않는 유행어나
편향된 정치풍자
불쾌한 틱톡영상
욕하는 게임영상이나 찍고있죠 ㅋ
강유미가 SNL에서 일본어투 비속어 섞어가며 했던 꽁트의 기원이 여기있구나 ㅎ
아니 그 저 안경 낀 복창러 보면 진짜 일본 사극 때 1300년 때 실제 막부급 장교들이 쓰던 중세 일본어 말투 고스란히 재현했다는게 신기함 와 저것까지 연구했다니 진짜 다재다능한 코메디언인건 인정함
맛세이~~준비해야지~개욱겨~
ㅋ섬나라 본토 지배라... 항상 생각만해왔던건데 이런 코너가 있었을줄이야,, 통쾌합니다!!
G R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상큼,통쾌.개그라는 게,
상상력 쥑인다.겐세이는 결석해스무니이다
왜 이런 프로그램을 못 봤을까요 ㅋ
온 국민이 이것을 보고 역사의 인식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국사 시간이 짜증나는 시간이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가상이지만 진짜 저랬으면 좋겠다!
난 김경식이 여태 마쎄이로 기억했네😂 최형만이 마쎄이였구나. 추억에 잠겼다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