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영상 큰 감사를 드립니다 환관 정치의 폐해에 대한 반성 및 직접 지방관과 대소사를 소통한 것은 대단한데 청황제의 성실함을 청나라 같은 사이즈에서 실천하는게 엄청난 과부하를 야기하고 이런 것을 답습할 엄두가 안났던 관료들 및 후대 황제들이 다시 구습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었던 듯 싶은데 기존 과거 제도의 장단점도 잘 파악했던 것 같고 청 황제들 중 의외로 지성인들이 존재했던 듯 싶어 흥미롭습니다 옹정제의 인재 등용 다변화는 칭찬할 만하고 환관 정치 폐해 혁파는 황제가 직접 돌보는 부분과 더불어 관료들에게 위임하고 이들 간 상호 견제, 감시를 더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유익한 영상 큰 감사를 드립니다 환관 정치의 폐해에 대한 반성 및 직접 지방관과 대소사를 소통한 것은 대단한데 청황제의 성실함을 청나라 같은 사이즈에서 실천하는게 엄청난 과부하를 야기하고 이런 것을 답습할 엄두가 안났던 관료들 및 후대 황제들이 다시 구습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었던 듯 싶은데 기존 과거 제도의 장단점도 잘 파악했던 것 같고 청 황제들 중 의외로 지성인들이 존재했던 듯 싶어 흥미롭습니다
옹정제의 인재 등용 다변화는 칭찬할 만하고 환관 정치 폐해 혁파는 황제가 직접 돌보는 부분과 더불어 관료들에게 위임하고 이들 간 상호 견제, 감시를 더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26:57 이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청나라도 초창기엔 굉장히 바른 정치했는데
300년 밖에 못 갔네요
학문 연구에도 여한이 부족하실텐데 항상 양질의 영상을 생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옹정제에 대해서 10여년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냉혈한 황제 이미지가 있어도 강희제의 업적을 이어간 황제이고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친황제이기에 훌륭한 황제라고 생각합니다 옹정제 사후에 밀건법도 시행을 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세종의 사례에서 훈민정음을 직접 관여한건 이해가는데
자치통감 해설작업을 국왕이 직접확인하고 결재하는건 체력낭비같기도하네요.
자치통감은 단순 역사책이 아니라 제왕의
정치 교육 교과서였기 때문에 후대 왕들을 위한 세종의 정치 가이드서라고 생각하면됨
아무리 독재 정치라 해도 그 근본은 백성을 위함이고 또 본인의 자질도 있어야 할 텐데, 지금의 누구와 비교는 어불성설입니다.
맞아 문재인이나 이재명하고는 비교 불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