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늄은 폭발이 공학 설계적으로 어렵고, 우라늄은 쉬워서 투트랙으로 갔습니다. 핵실헙도 리틀보이는 그냥 바로 쏘고, 팻맨은 핵실험 후 진행합니다. 팻맨은 플랜B같은 것이죠. 폭발력은 예측한대로 거의 정확한 위력이 나왔습니다. 투하후 지형, 기상적여건으로 효과는 기대치만 못했다는 평가였고요. 우라늄농축은 재처리에 비해 너무나 많은 비용과 인프라 때문에 몇개 만들고 전부 플루토늄으로 제작됩니다. 우라늄 농축도 기술적 가능성을 모두 시도해서 만들었습니다. 임계폭발의 기술적 문제만 해결하면 우라늄은 가성비가 안나오는거죠. 당연히 그에따라 위력도 낮고
전부터 나오던 착각인데. 상황을 정리좀 하자면, 일단 2015~17년경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금은 상황이 바뀐게 있을터이니. 사우디가 생산량이 적으면서도 시장을 주도하는 갑인 이유가 배럴당 18달라만 되도, 사우디는 수지가 맞아요. 물론 그걸로 국가 경영이 가능하냐는 다른 문제겠지만. 기업 자체가 적자는 아니란거죠. 셰일가스는 40달라를 넘어야하고, 대륙붕 같은 곳도 배럴당 46달라가 넘어야 시추가 가능하며(수지가 맞고), 베네수엘라의 경우도 배럴당 40달라가 나와야 이게 수지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배럴당 20달라 후반에서 30달라는 나와야 수지가 맞죠. 그러면, 셰일가스 회사들의 수지 타산을 위해서, 미국은 유가가 높으면 좋냐? 그런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미국은 앞에서 간다효씨가 언급했듯이 미국은 원유의 최대 소비처이기도 해요. 즉, 경제가 원할하게 돌아가게 유가가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게 미국 전체 경제로는 좋으며, 유가가 높으면 오히려 경제가 침체되는 현상이 벌어질수 있다는 거죠. 왜냐면, 원유는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즉 트럼프 이전의 오바마는 원유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집중했죠. 실제로 이뤄냈고. 셰일가스를 결국 경쟁력있게 뽑아내는데 성공했던게 오바마 때였으니까. 즉, 고유가는 미국의 전체 경제를 위해서라도 좋지 않다.
형 있잖아 난 형이 설명해주는 국제 정세 이야기들이 너무 좋아 항상 고마워ㅓ 편협한 시각을 넓혀주거든 언론에서 언론 입맛에만 맞춰서 편향된 기사를 읽다가 형이 해주는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견해와 뒷 이야기들을 다시 알게됨으로서 난 선동되는 수동적인 국민이 아니라 스스로 견고한 견해를 가지게 되는 사람으로 변모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형이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한테 주눅들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형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팬이 여기잇다구>.< 유튜브 해줘서 고마워!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이야기 하는 내용 중에 "국제정치학자들 사이에서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어떤걸 참고 했는지 참고 문헌을 밑에다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간다효 님을 의심하는게 아니고... 그런게 있다면 저도 직접 읽어보고 싶어서요..
웃긴 게 세계적으로 이념,진영 갈등은 개빡센데 우리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경제는 그쪽 진영에 의지를 넘 많이하는 듯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국가의 이득을 위해서 얼마든지 해도 될 행동이지만 그쪽의 이득에 따라서 약점을 주는 행동이기도 하니까 균형이 이래서 중요한가 생각됨..
@@user-zk4ng1zo7p 이렇게 들으니 화석연료 사용은 거의 밀폐에 가까운 상태의 저택에서 난로를 때는 것과 다를 바가 없네요. 괜히 천천히 가는 집단자살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었네. 써야 할 물은 구멍난 땅에 들이붓고, 끄집어낸 연료는 탄소가 돼 대기 점유율을 높이고 제 목을 조르는 짓이네
세일가스가 만능이 아니군요. 물소비도 심하고 환경오염까지. 그리고 예전뉴스에 본건데 중국이 세일가스를 시추못하는게 기술력과 물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세일층에 물을 쎄게 쏘면 지층에 영향을 끼쳐서 중국은 지진이 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8만명이 죽었다는 쓰촨지진이 세일가스를 퍼내려다가 영향을 준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음
효 수령 영상 정리 : 천연가스 한가지만 고려해도 러시아가 없으면 EU는 못 버팀. 미국에서 수입한다는 방법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대부분 미국에서 자체 소비하는 물량임. 추가 생산한다고 해도 액화 플랜트가 풀 가동중인 상태여서 새로 건설하지 않는 한 추가 생산량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임. 액화 플랜트 건설기간 최소한 수년은 걸리므로 미국이 자국 소비물량을 양보하고 EU 에 수출해야만 하는데 그것도 얼마나 유지될 지 예상할 수 없음. 결론:러시아 경제제재는 천연가스는 제외할 수 밖에 없으므로 실효성 없는 제재에 불과함. 러시아는 버티기 작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므로 휴전 협정은 러시아의 요구(루한스크,돈바스,크림반도 북쪽 기존 점령지 러시아에 양보)를 수용하지 않는 한 이루어질 가능성 없음.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인프라 시설이 파괴된 후고 영토마저 상실한채로 휴전협정을 맺을 순 없으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부 병력 철수하고 기존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지역 방어하는 수준에서 휴전 협정없이 전선 고착화 될 가능성 높음. 결국 우크라이나만 손해보고 미국은 개꿀이득, EU는 국방비 증액 해야만 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전부 먹으면 손해는 안 본 장사한거라고 생각할거임.
몇년전이엿더라 2014년이엿나? 당시 근무하던 회사에서 풀리 아이템 3종이 개발의로가 들어와서 이게 어디 가는건가 봣더니 시카코 psi엿던가? 하여간 물 건너 가는 물건이구만 이렇게 생각하고 신경 좀 써서 개발 하고잇엇는데 그게 당시 세일가스에 압력기쪽에 들어가는 제품이엿음 하여간 개발은 성공적이엿고 영업쪽에선 이걸로 세일가스 압력긴가? 하여간 당시 전세계에서 유럽에 한군데 아시아에선 한국에서 한군데 해서 생산 조립하던 곳이 2군데엿음 이거는 썰인데 저는 생산 개발파트여서 영업쪽 일은 잘 모르는데 당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이 제품을 그리 욕심을 냇다는 후문이 잇긴햇음 ㅋ
근래 우리나라가 수주하는 LNG 선박 중 천연가스를 바다에서 퍼올리자마자바로 LNG선박에 실을 수 있는 배 생산으로 바꿔가는 중이라는 것도 생각하면, 단가가 조금 싸지면서 유럽이 러시아 압박 카드를 사용 할 수도..(그만큼 기술이 들어가는 배라서 가격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에어콘은 난방/냉방이 겸용 입니다. 그렇다면 핵 발전소를 많이 지어서 전기차나, 냉난방으로 사용 하면 가스 사용량도 줄거 같은데. 우라늄 238은 지구상에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235를 이용해서 플루튜눔 239를 만들어서 핵 발전 한면 무한대로 전기를 생산 할수 있는데.. 독일의 고집 때문에 에너지 분쟁만 생기고, 지구 온난화가 더 촉진 되는것 같습니다.
효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절대 태클 거는 게 아니라 영상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많은 국제 정치학자의 의견이 이렇다 이런말이 자주 나와서 묻는데요 이건 어디서 확인하시는 건가요? 국제정치학자들의 인물 하나하나를 찾아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학자들이 의견을 나누거나 토론하는 방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영상을 제작하실 때 참고자료에서 얻으시는 건가요?
풀영상이나 다른 영상 보면 실제 학자들 실명, 논문 언급하는 경우도 꽤 되더군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는 케이스가 더 많은것 같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방쪽이나 국내 언론의 시각에 치우친 의견만 보다가 나름 다른 시각의 의견을 소개해준다는 차원서 보고있습니다. 학계나 전문가의 권위, 신뢰성 없어도 나름 수긍 할수 있는 얘기들이라 생각됩니다.
국제정치학자가 우리나라만 해도 박사학위받은 교수 수십명이고 많은 방송나와서 얘기하고 그럼 주로 언론에서 많이 얘기하는 학자들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참고하는거죠. 정확한 국제정치전문가 여론조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가 인정받는 국제정치전문가냐 구분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번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제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방송 찾아보고 7명의 다른 전문가 얘기 들어봤는데 그 중 5명은 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미국의 러시아 자극과 젤린스키의 정치적 판단실수로 보았고 2명은 푸틴의 제국 부활을 위한 야욕으로 보았는데 이게 정확한 통계나 여론조사로 집계해서 딱 국제전문가는 이렇다고 말할 수 없지만 대략 국제전문가는 이런 근거를 갖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치적판단실수로 보는 의견도 많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죠. 정치학자 의견이라는게 진리도 아니고 정치학자 기준이라는 것도 애매한데 그냥 정치학자들은 이런 논거를 가지고 이렇게 생각하구나로 생각하면 됨. 즉 정치학자들은 이렇게 얘기하더라 그래서 전문가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맞더라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그 근거가 나름 타당한지가 중요함. 경제전문가들도 나와서 주식, 부동산 전망 하나도 못 맞추지만 그럼에도 그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는것은 그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내세우는 근거가 타당한지 아닌지를 바탕으로 각 개인이 판단하는 거처럼. 국제정치전문가도 내세우는 근거만 참고로 하여 각 개인이 판단하면 됨.
@@지켜보는그림자 물이 인구대비로도 충분치 않은 중국은 셰일지역에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포기했고 미국의 셰일의아버지라 불리는 George Mitchell이 개발한 기술로 트럼프때 손익분기점을 배럴당 40불로 낮추었기 때문에 셰일관련 국제정치 해석은 분석하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조금씩 다름.
미국이 거기에 빡친 것도 알겠네요. "나토"는 대체 뭐하는 기구냐? 라는 걸로. 나토에나 투자하지. 왜 EU군을 만들겠다고 삽질하는거냐면서. 유럽도 물론 각 국가별로 군대가 있죠. 그걸로 연합군을 결성하는 기구가 나토이고. 그런데 따로 EU군대를 만들겠다고 하니, 군의 체계가 일원화 되질 못하고 다원화 되니, 그게 뭔 짓인가 싶겠죠.
셰일에 대해서 좀더 정확히 알고 말씀하셔야할듯합니다 간다효님 단순히 2010년대 세일이 저유가시대때문에 망했던게 아니라 그때는 일자형 수직 시추방식이라 단가가 안나왔던거죠 지금은 수직으로 뚫은후 한시추공에서 횡으로 길게 대량으로 뽑아낼수 있는 기술이 발달되어서 달라진게 맞죠 중국이 많은 셰일층을 가지고 있지만 힘든이유가 물부족도 있지만 셰일층이 위치한 위치와 시추기술도 중국이 채취가 힘든점도 큽니다
와 이시국에 이렇게 새로운 시각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진짜인지 또는 80%인지 50%인지 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설득력 있고 새로운 충격으로 저는 받아드려 지네요 언제나 잘보고 있지만 감사합니다. 구독 은 진작!! 좋아요 (따뽕) ㅇㅈㅇ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고 언제나 응원 합니다. 간청자로서 쁘듯 ㅋㅎㅎ
저유가를 이겨내지 못한게아니라 환경이슈로 설비투자 대출을 오바마정권에서 정치적으로 차단하여 셰일오일 산업을 정리개편 하였다. 트럼프가 집권후 다시 대출 풀어주었고 저유가시대가 왔으나 바이든 집권하면서 기존 오바바에서 하던 대출중단을 다시 시작하여 유가가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다. 그리구 중국의 세일오일은 미국과는 달라서 채산성이 없음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러시아는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안 된다는 것이죠. 반면에 미국은 시간을 끌면 끌 수록, 유럽 국가들의 인내가 강해질수록 결국에는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보다 우위에 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시간과의 전쟁을 해야 될 타이밍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셰일 매장량이 세계 1위라는 점에는 충격받았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쪽일 게 뻔하겠지만요. 그럼, 중국이 석탄이 없어서 빌빌거릴 이유가 크지 않았을텐데... 흠...
![예수 천국 불신지옥...있긴 있어요?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2-WRXaE1sv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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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늄은 폭발이 공학 설계적으로 어렵고, 우라늄은 쉬워서 투트랙으로 갔습니다.
핵실헙도 리틀보이는 그냥 바로 쏘고, 팻맨은 핵실험 후 진행합니다. 팻맨은 플랜B같은 것이죠.
폭발력은 예측한대로 거의 정확한 위력이 나왔습니다. 투하후 지형, 기상적여건으로 효과는 기대치만 못했다는 평가였고요.
우라늄농축은 재처리에 비해 너무나 많은 비용과 인프라 때문에 몇개 만들고 전부 플루토늄으로 제작됩니다.
우라늄 농축도 기술적 가능성을 모두 시도해서 만들었습니다. 임계폭발의 기술적 문제만 해결하면 우라늄은 가성비가 안나오는거죠. 당연히 그에따라 위력도 낮고
전부터 나오던 착각인데. 상황을 정리좀 하자면, 일단 2015~17년경 기준으로 말하자면, 지금은 상황이 바뀐게 있을터이니. 사우디가 생산량이 적으면서도 시장을 주도하는 갑인 이유가 배럴당 18달라만 되도, 사우디는 수지가 맞아요. 물론 그걸로 국가 경영이 가능하냐는 다른 문제겠지만. 기업 자체가 적자는 아니란거죠. 셰일가스는 40달라를 넘어야하고, 대륙붕 같은 곳도 배럴당 46달라가 넘어야 시추가 가능하며(수지가 맞고), 베네수엘라의 경우도 배럴당 40달라가 나와야 이게 수지가 맞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배럴당 20달라 후반에서 30달라는 나와야 수지가 맞죠. 그러면, 셰일가스 회사들의 수지 타산을 위해서, 미국은 유가가 높으면 좋냐? 그런게 아니라는게 문제죠. 미국은 앞에서 간다효씨가 언급했듯이 미국은 원유의 최대 소비처이기도 해요. 즉, 경제가 원할하게 돌아가게 유가가 낮은 가격을 유지하는게 미국 전체 경제로는 좋으며, 유가가 높으면 오히려 경제가 침체되는 현상이 벌어질수 있다는 거죠. 왜냐면, 원유는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즉 트럼프 이전의 오바마는 원유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집중했죠. 실제로 이뤄냈고. 셰일가스를 결국 경쟁력있게 뽑아내는데 성공했던게 오바마 때였으니까. 즉, 고유가는 미국의 전체 경제를 위해서라도 좋지 않다.
형 있잖아 난 형이 설명해주는 국제 정세 이야기들이 너무 좋아 항상 고마워ㅓ 편협한 시각을 넓혀주거든
언론에서 언론 입맛에만 맞춰서 편향된 기사를 읽다가 형이 해주는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견해와 뒷 이야기들을 다시 알게됨으로서 난 선동되는 수동적인 국민이 아니라 스스로 견고한 견해를 가지게 되는 사람으로 변모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이게 바로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형이 무지성으로 욕하는 사람들한테 주눅들거라는 생각은 안들지만 형한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있는 팬이 여기잇다구>.< 유튜브 해줘서 고마워!
이 채널이 좋은 점 중 하나임 정치병걸린 애들만 보다가 이거보니까 뇌가 환기되는 거 같음
효는 더 위험함
@@66.667 나도 그렇게 생각함.
삶이든 문화든 정치든 모든 역학관계 속에서 파악되고 분별하는게 필요한데 효님이 백퍼 진리는 아녀도 큰 부분을 풀어주신다는거에 공감합니다ㅡ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세상을 보는 시야가 달라지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이야기 하는 내용 중에 "국제정치학자들 사이에서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어떤걸 참고 했는지 참고 문헌을 밑에다 써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간다효 님을 의심하는게 아니고... 그런게 있다면 저도 직접 읽어보고 싶어서요..
저도 이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뭐든 출처를 분명히 밝히는게 좋죠.
애초에 2010년대 초반에 2천원 까지 치솟던 유가가 저유가로 돌아선게 오펙에서 셰일오일 개발 자체를 죽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증산했기 때문이고
저가 경쟁을 통해 서로 누가 죽나 보자고 싸운결과였음
웃긴 게 세계적으로 이념,진영 갈등은 개빡센데 우리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경제는 그쪽 진영에 의지를 넘 많이하는 듯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국가의 이득을 위해서 얼마든지 해도 될 행동이지만 그쪽의 이득에 따라서 약점을 주는 행동이기도 하니까 균형이 이래서 중요한가 생각됨..
사우디 같이 전통적인 시추 방식도 어느 정도 시점에선 물을 때려 박으면서 빨아올림.
캐면 캘수록 물이 많이 필요하죠.
@@user-zk4ng1zo7p 이렇게 들으니 화석연료 사용은 거의 밀폐에 가까운 상태의 저택에서 난로를 때는 것과 다를 바가 없네요.
괜히 천천히 가는 집단자살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니었네.
써야 할 물은 구멍난 땅에 들이붓고, 끄집어낸 연료는 탄소가 돼 대기 점유율을 높이고
제 목을 조르는 짓이네
와 풀영상 보고 편집본보니 차이 엄청 심했군요... 편집자분 진짜 대단하시네. 거의 십분 가까이 차이나는 장면들을 매끄럽게 만들어냈엌ㅋㅋㅋㅋ
님도 편집자 셨으면 더 잘하셨을꺼에요. ^^
그걸 알아봐주는 구독자가 많아져야 양질의 영상이 많아짐.
현재 상황을 쉬운 언어로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점점 빠져드네요 ㅎㅎ
세일가스가 만능이 아니군요. 물소비도 심하고 환경오염까지. 그리고 예전뉴스에 본건데 중국이 세일가스를 시추못하는게 기술력과 물이 부족한것도 있지만 세일층에 물을 쎄게 쏘면 지층에 영향을 끼쳐서 중국은 지진이 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8만명이 죽었다는 쓰촨지진이 세일가스를 퍼내려다가 영향을 준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았음
중국 셰일은 미국보다 세배 깊이있어요 아직 기술부족입니다
물로 지층을 쏘면 지진이 난다.. 씽크홀도 아니고..😂
뉴스에 나오는 일반적인 내용만보다가 간다효님의 분석글을보니 더 이해하기 쉽네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는 단순 감정이 아닌 국제적 여러 계산이 깔려있는 사태이군요... 특히 유럽,러시아,미국,중국...에너지 대리 전쟁 느낌이네요
효 수령 영상 정리 : 천연가스 한가지만 고려해도 러시아가 없으면 EU는 못 버팀. 미국에서 수입한다는 방법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미국 천연가스 생산량은 대부분 미국에서 자체 소비하는 물량임. 추가 생산한다고 해도 액화 플랜트가 풀 가동중인 상태여서 새로 건설하지 않는 한 추가 생산량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임. 액화 플랜트 건설기간 최소한 수년은 걸리므로 미국이 자국 소비물량을 양보하고 EU 에 수출해야만 하는데 그것도 얼마나 유지될 지 예상할 수 없음. 결론:러시아 경제제재는 천연가스는 제외할 수 밖에 없으므로 실효성 없는 제재에 불과함. 러시아는 버티기 작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므로 휴전 협정은 러시아의 요구(루한스크,돈바스,크림반도 북쪽 기존 점령지 러시아에 양보)를 수용하지 않는 한 이루어질 가능성 없음. 우크라이나는 엄청난 인프라 시설이 파괴된 후고 영토마저 상실한채로 휴전협정을 맺을 순 없으므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북부 병력 철수하고 기존 점령지인 우크라이나 남부지역 방어하는 수준에서 휴전 협정없이 전선 고착화 될 가능성 높음. 결국 우크라이나만 손해보고 미국은 개꿀이득, EU는 국방비 증액 해야만 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남부 전부 먹으면 손해는 안 본 장사한거라고 생각할거임.
미국은 애초에 이란의 핵협정에는 관심이 크게 없었던거 같아요 추측이 가는 다른 이유가 있긴한데 이란에 석유를 사고파는 석유거래소를 여는거하고 관련이 있을거 같아요
정말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늦게 안개 후회되여ㅠ
몇년전이엿더라
2014년이엿나?
당시 근무하던 회사에서 풀리 아이템 3종이 개발의로가 들어와서
이게 어디 가는건가 봣더니 시카코 psi엿던가?
하여간 물 건너 가는 물건이구만 이렇게 생각하고 신경 좀 써서 개발 하고잇엇는데
그게 당시 세일가스에 압력기쪽에 들어가는 제품이엿음
하여간 개발은 성공적이엿고 영업쪽에선 이걸로 세일가스 압력긴가? 하여간
당시 전세계에서 유럽에 한군데 아시아에선 한국에서 한군데 해서
생산 조립하던 곳이 2군데엿음
이거는 썰인데 저는 생산 개발파트여서 영업쪽 일은 잘 모르는데
당시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이 제품을 그리 욕심을 냇다는 후문이 잇긴햇음 ㅋ
너무 감사합니다
이거 정말 나만 보기에
아까운 영상인거
같습니다
ㄱ
원래 좋은 채널이었는데
러시아편부터 완전 팬되었습니다.
근래 우리나라가 수주하는 LNG 선박 중 천연가스를 바다에서 퍼올리자마자바로 LNG선박에 실을 수 있는 배 생산으로 바꿔가는 중이라는 것도 생각하면, 단가가 조금 싸지면서 유럽이 러시아 압박 카드를 사용 할 수도..(그만큼 기술이 들어가는 배라서 가격이 비싸다고는 하지만..;;)
럼프형 재임기간에는 자국 우선주의라 미국에는 이득이 되는 행동을 하는 줄 알았는데 지나고 보니 소탐대실이였음
세계 각국에 대한 미국의 지배력이 약해지니 온 사방이 미국에 등을 돌림
올바른 세계관이 정말 너무너무 중요하다 진짜...
근데 바이든은 더 삽질중임
바이든처럼하느니 도람프처럼 자국이익이라도 챙기는게 훨신이득인듯
깊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33살먹고 역사 정치 외교가 이렇게재밌을줄이야
그만큼 니가 병산이라는거야
혹시 테리?
아직 나이가 애들이죠
나이 많아서 조케다
참고자료 알려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간다효 파이팅 -!!-!
다음편엔 기회가 되면 911 테러 진상에 대해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모두 너무너무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역시간다효 설명이 쏙쏙들어오네~~
지금의 에어콘은 난방/냉방이 겸용 입니다.
그렇다면 핵 발전소를 많이 지어서 전기차나, 냉난방으로 사용 하면 가스 사용량도
줄거 같은데. 우라늄 238은 지구상에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235를 이용해서
플루튜눔 239를 만들어서 핵 발전 한면 무한대로 전기를 생산 할수 있는데..
독일의 고집 때문에 에너지 분쟁만 생기고, 지구 온난화가 더 촉진 되는것 같습니다.
효님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절대 태클 거는 게 아니라
영상 볼때 마다 느끼는 건데 많은 국제 정치학자의 의견이 이렇다 이런말이 자주 나와서 묻는데요
이건 어디서 확인하시는 건가요?
국제정치학자들의 인물 하나하나를 찾아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학자들이 의견을 나누거나 토론하는 방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영상을 제작하실 때 참고자료에서 얻으시는 건가요?
풀영상이나 다른 영상 보면 실제 학자들 실명, 논문 언급하는 경우도 꽤 되더군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고, 귀찮아서 안하는 케이스가 더 많은것 같지만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서방쪽이나 국내 언론의 시각에 치우친 의견만 보다가 나름 다른 시각의 의견을 소개해준다는 차원서 보고있습니다. 학계나 전문가의 권위, 신뢰성 없어도 나름 수긍 할수 있는 얘기들이라 생각됩니다.
국제정치학자가 우리나라만
해도 박사학위받은 교수 수십명이고
많은 방송나와서 얘기하고 그럼 주로 언론에서 많이 얘기하는 학자들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참고하는거죠. 정확한 국제정치전문가 여론조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가 인정받는 국제정치전문가냐 구분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번 이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국제전문가들이 나와서 하는 방송 찾아보고 7명의 다른 전문가 얘기 들어봤는데 그 중 5명은 전쟁이 일어난 배경을 미국의 러시아 자극과 젤린스키의 정치적 판단실수로 보았고 2명은 푸틴의 제국 부활을 위한 야욕으로 보았는데 이게 정확한 통계나 여론조사로 집계해서 딱 국제전문가는 이렇다고 말할 수 없지만 대략 국제전문가는 이런 근거를 갖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정치적판단실수로 보는 의견도 많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죠.
정치학자 의견이라는게 진리도 아니고 정치학자 기준이라는 것도 애매한데 그냥 정치학자들은 이런 논거를 가지고 이렇게 생각하구나로 생각하면 됨.
즉 정치학자들은 이렇게 얘기하더라 그래서 전문가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맞더라가 아니라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그 근거가 나름 타당한지가 중요함.
경제전문가들도 나와서 주식, 부동산 전망 하나도 못 맞추지만 그럼에도 그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는것은 그들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내세우는 근거가 타당한지 아닌지를 바탕으로 각 개인이 판단하는 거처럼.
국제정치전문가도 내세우는 근거만 참고로 하여 각 개인이 판단하면 됨.
언론이나 구글링이죠 거의
간다효님 신의재능 덕분에 혜안이 생기고 있습니다 효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야 딕션이 찰떡이네 ㅋㅋㅋ바로 구독눌러버리기
업로드 주기 너무 좋아요ㅎㅎ
이미 풀버전에서 다 보고 왔지 하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셰일회사 망한데는 기존 산유국들이 견제하려고 일부러 저유가로 만든게 크지 않나요?
저유가시대에 미국이자기들 셰일 살리겠다고
산유국 끌어모아서 일종에 가격을 담합하려했음 그런데 푸틴이 엿이나까잡숴때리고 증산해버림ㅋㅋ
사우디도 나도증산!ㅋㅋㅋ
초저유가되고 단가안맞는 미국셰일 줄도산ㅋ
지금 미국이 유가를조종하고싶은데
푸틴이 말안듣는놈이라 하지를못함
지금 존나경제적으로 뚜들겨패서
맛탱이가면 개꿀은 미국이지
지금고유가? 산유국 증산하라고하면끝인데
고작 비축유풀어서 유가를 100달러선에서
와리가리치게하는거보면 답나옴ㅋㅋ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석유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7광구에 대해서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근데 비행기에 풍차 달고 풍력발전소를 지을수 없나요?
오우... 이 분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 구독하고 갑니다~
Absent superpower라는 책 보면 셰일기술과 셰일혁명에 대해 다루는데 정말 기술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 되겠던데 와...
중국이 캐려다 스촨성 지진 원인이라고 해서 셰일 가스 포기 한게 그때문 물조절 하는기술이 더 있을듯 어디서 듣기로는 셰일가스 캐는건 미국이 최고라고 들었음
@@지켜보는그림자 물이 인구대비로도 충분치 않은 중국은 셰일지역에 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포기했고 미국의 셰일의아버지라 불리는 George Mitchell이 개발한 기술로 트럼프때 손익분기점을 배럴당 40불로 낮추었기 때문에 셰일관련 국제정치 해석은 분석하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조금씩 다름.
액화플랜트에 필요한 설비를 미국에 제조/수출하고 있습니다. 물론 러시아에도 동일한 설비를 제조/수출하긴 합니다만 플랜트 규모는 미국이 훨씬 크더라고요
세일그림보구 생각나는건데 지하세일층을 많이 뽑으면 땅이 꺼지지 않을가요?
물넣으니까 꺼지진 않죠
셰일이 진흙이 아닙니다
셰일도 바위 인데요
입자가 진흙크기.
즉 진흙같은 작은 입자가 바위가 된 상태입니다 ^^
그 바위가 앏은 층으로 층층이 이루어져서 그 사이에 석유가 있어서 뽑기가 어렵다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행 재밋게 하시네요 🤣🤣👍👍👍👍👍
12:25 2020년 4월에 원유선물 보시면 -40$ 찍혀있어요 물론 선물이라서 -40$였던거지만
공부가 절로 됩니다
그냥 궁금한 부분인데, 서유럽 국가에는 천연가스나 석유 매장량이 아예 없나요??
그나마 영국 북해유전 정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나치 독일의 주요 목표를 보면 됨
원래 식민지도 적고, 경제적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전쟁을 수행하려면 석유 산지를 장악하는 게 중요했음.
유럽에선 노르웨이, 러시아 캅카스, 중동과 북아프리카 등등
호프집에서 친구랑 노가리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듣고가유
셰일 매장량 사실이 가장 많은 곳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라고 함... 다만, 셰일가스에서 석유 등을 채취하려면 다량의 물이 필요한데, 중국은 인구수가 많다보니 당장 물이 부족한 상태라서 셰일개발이 어렵다고...
그럼 지하수를 존나 자유롭게 쓸수 있는순간부터 한국하늘은 더 시커매지겠네요ㅋㅋ
중국은 주로 북부 사막지대에 매장되어 있어 개발할 물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와 ㅋㅋㅋ 독소전쟁도 있었는데
독일 의존도 뭐야
이득 본놈이 범인이다 이마리여 ㅋㅋ
주식투자에도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다른데선 셰일이 일반 석유보다 너무 깊숙한 곳에 있어서
일반적인 시추방법으론 경제성이 너무 별로라서
수압 + 드릴로 마구마구 뚫어버리는 방식을 사용하느라고 물이 엄청나게 필요하고
그렇게 시추하는 과정에서 지반을 개박살 낸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객관적인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설명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형 책 언제 나옴? 빨랑빨랑 사고싶어~~
3:13 이야 ㅋㅋㅋ 이거 자원경제학에서 듣기만 했던 셰일이 이런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바다물을 재료로 하는 핵융합 원자력발전 기술이 성숙해진다면 이 세계는 어떻게 흘러갈가 참으로 궁금해지는 영상이네요 ㅋㅋㅋ
간다효 형 개멋있어
ㅈㄴ재밌네
너무 재미써욥
심지어 유럽에서 미국 못믿겠다구 연합군 만든다는 소문두 있어요 독일두 유럽에서 군대 만들게 지지하구
미국이 거기에 빡친 것도 알겠네요. "나토"는 대체 뭐하는 기구냐? 라는 걸로. 나토에나 투자하지. 왜 EU군을 만들겠다고 삽질하는거냐면서. 유럽도 물론 각 국가별로 군대가 있죠. 그걸로 연합군을 결성하는 기구가 나토이고. 그런데 따로 EU군대를 만들겠다고 하니, 군의 체계가 일원화 되질 못하고 다원화 되니, 그게 뭔 짓인가 싶겠죠.
존나 재밌다 진심!
셰일에 대해서 좀더 정확히 알고 말씀하셔야할듯합니다 간다효님 단순히 2010년대 세일이 저유가시대때문에 망했던게 아니라 그때는 일자형 수직 시추방식이라 단가가 안나왔던거죠 지금은 수직으로 뚫은후 한시추공에서 횡으로 길게 대량으로 뽑아낼수 있는 기술이 발달되어서 달라진게 맞죠 중국이 많은 셰일층을 가지고 있지만 힘든이유가 물부족도 있지만 셰일층이 위치한 위치와 시추기술도 중국이 채취가 힘든점도 큽니다
유가하락은 이란 사우디 치킨게임도 아주커요
와 이시국에 이렇게 새로운 시각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진짜인지 또는 80%인지 50%인지 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설득력 있고 새로운 충격으로 저는 받아드려 지네요 언제나 잘보고 있지만 감사합니다. 구독 은 진작!! 좋아요 (따뽕) ㅇㅈㅇ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고 언제나 응원 합니다. 간청자로서 쁘듯 ㅋㅎㅎ
나만 간샘이 귀요미로 보이나ㅋ? 😂❤
언제나 재미있음 ㅋ
새로운 시각
저유가를 이겨내지 못한게아니라 환경이슈로 설비투자 대출을 오바마정권에서 정치적으로 차단하여 셰일오일 산업을 정리개편 하였다.
트럼프가 집권후 다시 대출 풀어주었고 저유가시대가 왔으나 바이든 집권하면서 기존 오바바에서 하던 대출중단을 다시 시작하여 유가가 점진적으로 상승중이다.
그리구 중국의 세일오일은 미국과는 달라서 채산성이 없음
만약에 러시아가 유럽으로 가는 가스를 막고 대체국가로 중국이나 인도를 채택할 가능성?? 굳이 수요자가 많은데 제재까지 받아가면서 러시아의 가스 수출 필요성을 못느낄시… 어떻게 될까요?? 중국의 화석연료 사용량은 2010년도에 미국을 넘어섰었는데…
에너지, 식량, 국방 자주는 필수.
역시~~!! 드릴건 좋아여와
구독뿐ㅎㅎ
깔끔하다!
이젠 효형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택배를 조심 해야핳지도?
진짜 똑똑해
핵융합발전도 개발 못했는데 독일같은 나라들이 원전을 줄이고 친한경 노선 타버린게 크죠
프랑스는 그래서 재생에너지 과도기를 버티기 위해 다시 핵분열발전기를 중점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했더군요
석유는 화강암과 같은 용기가 있으면 그곳에 고이는데 1차적으로 그곳을 털으면 나옵니다.
세일 이란 기름이 생산 되면 기름이 저장 되어 있던 곳으로 다시 모이는 과정이 생기는데 이때 중간에서 흐름을 막고 오일을 파는 것 입니다.
잼나게보네요.
메튜 고생했어~~
결국 미국이 미국한거고 러시아는 러시아 한거임. 지네 이익을 위해서
역시 간다효~~~!!!
재밌어요 최고~
아유.... 시상에 살다살다 메기상이 이렇게 지성적여보일수가...
당신은 내 안목을 바꿔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렌버핏이 갑자기 옥시덴탈 풀매수한 이유가 이거였네
라기보단 헷징이 아예 없어서 고유가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업체라..
저유가는 2009년이고 10년도부터 리먼 이후 회복기였어가주고 비싸지고 있던 시기입니다...
리먼땜에 공장이 가동이 살아지니깐 쭉쭉 빠지다가 안정화되고 다시 오일 소비가 많아지면서 상승되어 있는 2010년...
매장과 생산가능과는 다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러시아는 더 이상 시간을 끌면 안 된다는 것이죠. 반면에 미국은 시간을 끌면 끌 수록, 유럽 국가들의 인내가 강해질수록 결국에는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보다 우위에 점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시간과의 전쟁을 해야 될 타이밍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이 셰일 매장량이 세계 1위라는 점에는 충격받았습니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 쪽일 게 뻔하겠지만요. 그럼, 중국이 석탄이 없어서 빌빌거릴 이유가 크지 않았을텐데... 흠...
그럴리가 경제유지가 절실한건 서방이지 러시아가 아닐건데
간다효 포함 러시아에대한 경제재재가 미미하다는걸 그렇게 강조 했었는데
@@JungSungMock 다른나라도 그만큼 힘들댓지 무슨 피해가 미미함?
@@유느-n8s 장기간 가면 못버티는건 서방이지 러시아는 아니라고요
우리는 당장 기름값 오르면 타격이 크지만 러시아가 그정도로 피해받을 내용도 없고
장기화해서 상대보다 서방이 타격이 더큰데 의미부여해서 뭐함?
당장 님 주유소가서 차 주유하는것만해도 지금 부담 아님?
셰일가스,오일 중국이 못캐는 이유는:lg칼텍스+모유튜버 셰일가스,오일 에 대한 홍보영상에서 " 중국이 사유재산권이없다","쓰촨성 지진 원인이다"캐려다가 지진 일어났나봐요 저 물조종 이 어렵나봐요
@@JungSungMock 러시아랑 서유럽이 기름문제만은
아닐껀데요 러시아는 국내정치가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물가랑 경제가 폭망각인데
요즘은 셰일 교과서에서 나옵니다. 역암>사암>(이암 대신 셰일
@@rlsooe 다르죠 근데 이암이 안보이고 셰일이 들어가서 그냥 쓴거에요
지구과학1 ㅋㅋ
석유는 캐나다 라고 뜨고 있읍니다. 석유가 만들어 지드라도 이를 모르고 있으면 지구는 도니까 도는 저쪽에 쏠리겠죠 거기에서 파면 됩니다. 로영티 15프로 이외에는 석유를 파는자의 몫이 아닙니다.
독일은 온실가스방지로 사막서 2달라미만 1kg가능한 수소인프라에 수십조를 퍼부어 생산 하려하는데 미,러는 수소사회가 되기전에 조금이라도 석유를 더팔기위해 이난리가 나는것 같다
기심이형 분석 진짜잘한다. No.1효기심
미국무부장관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노드스트림을 막고싶다고 했었는데. 전쟁통 만들어 버리다니.
자연 자원🪙 풍부한 나라💰너무 부럽다😅
그런 짓을 해서 룰을 어기면 대박 특허가 계속 나와 서 나는 자금을 모으고 인간 들은 알거지가 됩니다. 깡통 들고 줄을 서게 되죠.
마지막에 왜 화면이 꺼매졌지...??
오늘 학교에서 셰일 배웠는데 ㅋㅋ 진흙이 퇴적된거 ㅋ
대단한 통찰입니다.
이거보고 간다효 다시보기에서 모두의 마블 봐야지 ㅎ
와 진짜 똑똑하네요 ㄷㄷ
아니 어케 돈되는 자원은 죄다 외국에있냐?? 한반도에는 석탄같은거 말고 돈 좀 되는 필수 자원 지금 뭐 없나??
한반도 땅 덩어리랑 러시아랑 비교를 좀 해보시죠... 나올 확률이 몇 %일지
목소리 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