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인사이트 - 마스터 송창식 풀버전 다시보기 th-cam.com/video/XPk4wC9j9AU/w-d-xo.html 트윈폴리오부터 솔로 활동까지. KBS 하드 털어 가수 송창식 노래 다 모았다 th-cam.com/video/qtTTFy79YMk/w-d-xo.html 김광석이 손꼽은 "내가 제일 자주 부르는 노래" th-cam.com/video/cGTKSjTniY4/w-d-xo.html
대한민국 포크송의 전설을 오늘 보았습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는..... 세월의 크나큰 위력을 또다시 느낍니다. 저의 첫아이가 태어나던 1983년 여름....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리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송창식, 당신과 같은 시대에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답답할까.. 자신의 그 목소리를 다시는 들려줄 수 없다는 심정이.. 제가 다 목이 메네요. 목 수술의 후유증이겠지요. 저는 매일 제가 아끼는 오디오로 송창식 원음으로 된 히트곡을 듣는답니다. 송창식의 발표된 모든 노래는 다 알고 있지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새는,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걸어요, 새벽길, 밤눈, 간다시던, 향수 등입니다.
다큐인사이트 - 마스터 송창식 풀버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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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폴리오부터 솔로 활동까지. KBS 하드 털어 가수 송창식 노래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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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이 손꼽은 "내가 제일 자주 부르는 노래"
th-cam.com/video/cGTKSjTniY4/w-d-xo.html
이분이란다... 한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레젼드이자 험난한 시대 .. 불꽃으로 타올랐던 청춘들의 상징.
젊을때 거인같았고
나이들어서는 여전히 청년같고
최고의. ㅏㄴ하입니다.😊
젊은때 불렀던 노래 녹음본이랑 비교 본 인가요
멋진 표현입니다
표현 보소 ㅋㅋㅋㅋ
울지 않았다.
근데, 듣고 울었다.
울지 않았었다.
근데, 보고 울었다.
다 들었다, 다 보았다.
잊혀 지지 않는다.
그는 송창식이다.
감사하다.
감사 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그는 영원할듯하다.
왜 눈물이 날까요 내가 나이 들어서겠지요
…이건….미친 영상이다.. 정말…삶 자체를 감정선으로 가져가는..이분은..
사람은 늙는다.
젊은 우리는 미래의 우리에게 잘하고 있다고
위로할 무언가를 남겨 보내야 한다.
현제의 삶을 반성하게 하면서도 한편으로 가슴 따뜻해지는 희망이 보이는 댓글이네요. 온갖 쓰래기같은 말들로 가득한 댓글에서 오랜만에 자잘하게 소름돋는 기분좋은 글을 보게 돼어 기분이 좋습니다.
세월이 서럽다. 이렇게 한 시대의 전설이 늙어가고 나도 같이 늙어간다.
70이 훌쩍 넘은 나이, 과거의 나와 마주하며 듀엣을 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40을 바라보는 내 나이..저 나이대가 되어 과거를 돌아보면 난 무슨 생각이 들까..
이거보고 한동안 넋을놓았다가
눈물이 핑 했습니다
피디님 창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요 잘 안우는데
보고있는 우리도 감동인데.. 본인은 얼마나 감동스러울까.. 표정과 눈빛에서 느껴지넴
저 흔들리는 손을 따라
내 가슴도 흔들린다
과거의 자신과 영혼의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송창식 이 분 자체가 살아있는 전설 그 자체.
가슴이 먹먹하네요ㅠ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라니. .
송창식님 나이드신 목소리는 깊이감이 다른 듯…안개 부른 목소리는 정말 소름…노래에 대해서 진심 수행자 처럼 대하시는 것 같음
당신의 노래..우리가 다같이 불러요..감사합니다.
송창식옹의 노래는 실제로 들으면 압도당하고 눈이 번쩍 함
어린이 때 송창식님 티비에서 보면 노래부르실 때의 표정이 웃기게 보여서 그 표정 보느라고 봤던거같아요. 40대 중반을 지나는 지금은.. 완전히 다르네요. 너무 좋습니다
이곡은 정말 명곡이다.
만감이 교차하고 감정에 북받치신 듯 합니다
누구보다 맑고 힘있는 젊은 시절의 송창식님 목소리는 참 귀했죠
늘 건강하게 머물러 주시기를.. 🙏
음악계의 철학자.
송창식...
이 아름다운 장면을 만드실 생각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버
세상 어디에 가나 저는 외칩니다. "우리에게는 송창식이라는 가수가 있다"고요.
이 세상에 이렇게 노래를 하고 노래를 만드는 분이 없다고요.
우리는 최고의 가수가 있노라고요!!! 말입니다!
그건 정신병자나 할 짓이고
예술이다. 완벽한 예술
보고 또 다시 봅니다. 너무 감동적이에요
얼마나 행복 하실 지 가늠이 안되네요. 3자가 보기에도 너무나 아름다운 데.. 당신이 보시기엔 얼마나 행복 하실지..
흐르는 눈물과 함께 기쁨이 가득 합니다.
청춘을 같이 지나온 송창식 .. 눈물나네요^^
우리나라의 가요 부분에 현제 제일 존경 해야 할 분.
이 노래 듣다 울었어요
눈물 흘리며 시종 헤벌쭉하고 있었어요. 당신도 그러셨을 거예요.
2024.11.9 오늘 송창식 공연을 갔다 왔다. 오늘 [우리는] 노래는 여태 들어본 중 최고였다. [우리는]노래 한곡만 듣고 와도 전혀 입징료가 아깝지 않은 그런 노래였다!!! 이었다.
예술은 이런것이다 어떤 한 사람애 인생이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 그리고 지난 사람이 더듬더듬 만져내듯 어루만지는 추억, 그리고 그것을 기억하는 모두의 것!! 아름답다 인생이!!
과거의 잊혀진 친구를 만난듯 감격스런 표정이네요
정말 적절한 표현입니다...
대한민국 포크송의 전설을 오늘 보았습니다. 마음이 먹먹해지는..... 세월의 크나큰 위력을 또다시 느낍니다.
저의 첫아이가 태어나던 1983년 여름....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리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송창식, 당신과 같은 시대에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젊음과 늙음의 이질적이면서도 절묘한 조화. 그리고 눈물이 흐른다. 아, 인생이여!
가슴을 울립니다. 오래오래 노래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누구나 제한적이지만 어떻게 쓰는지는 각자의 몫이라는 교훈을 주셨습니다.
송창식님 표정에 인생이 울었습니다
그냥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항상 고맙습니다
2024.09 듣고 있는 1인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이건 무슨 감정인건지
저도요
저도.😊
20대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가수, 눈부시게 푸른 바다의 울릉도 교사시절 들었던 푸르른 날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너무 근사합니다 가슴이 벅차요
본인은 무슨 생각이 났을까요?
보는 나는 그저 감탄
어제와 오늘 아..,
이렇게 바람 불고 눈이 내리는 날이면 송창식 형 상아의 노래가 듣고 싶다
난 이분 마스터 그 이상이라고 느껴진다
젊은 내가 불러주는 노래 눈물날듯...
젊은 자신을 온 몸으로 경청하며, 함께 부르는 늙은 온 몸. 나도 온 몸으로 울며 본다.
최고의 댓글이요. 감동 먹었소
아 눈물 난다
노래도 가수도 잘 모르는 울 엄마가 좋아했던 송창식 가수님~ 건강하시기를 진심 바랍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타오르는 가슴 하나로 충분한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연인입니다.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가수십니다.
말 그대로 ' 명불허전' 송창식 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세월과 추억 때문에...
어휴...음악이 뭐간디 이렇게 눈물이 나오냐....
40년전에는 저렇게 노래를 하셨군요
넘 좋아서 자꾸 듣게 되네요
진짜 이 편성 기획한 pd 상 드려야 함
눈물이.... 그도 늙고 나도 늙고, 그러나 같은 시대를 살아냈음에 좋았다!
젊은날 특히 가사에 매료되어
늘 곁에 두고 들었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분이 진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이자 국보.
선생님의 표정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얼굴에서 78세가.아니라 38세의 송창식 선생님이 보이네요.
얼마나 답답할까.. 자신의 그 목소리를 다시는 들려줄 수 없다는 심정이..
제가 다 목이 메네요.
목 수술의 후유증이겠지요.
저는 매일 제가 아끼는 오디오로 송창식 원음으로 된 히트곡을 듣는답니다.
송창식의 발표된 모든 노래는 다 알고 있지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새는, 강변에서, 손을 잡고 걸어요, 새벽길, 밤눈, 간다시던, 향수 등입니다.
이분의 얼굴의 웃음을보고 있자면
딱 이말이 생각 난다.
이분은 해탈 하셨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왜 눈물이나지...
위대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장인 가수님, 갑자기 살아 있다는 것에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나이가 드니 늙어가지만
이曲을 들어서 행복합니다
송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어쩜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있을까
너무 아릅답습니다.
찡하네요 젊을때나와 나이들어서부르는곡 우리는 가슴이찡하게오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 맞다.
첫 화면에 송창식씨 과거를 회상하듯 그런 표정과 과거와 현재에 목소리 변화를 당당히 표현하고 들려주는 노래 깊이를 느낍니다.
흔들림없는 모습도 꿋꿋히 노래 하는 오래도록 보여주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아ᆢ젊은시절의 송창식
세월이 가는게
너무 아까와요
여전히 따듯한 목소리
타고난 감성 음색❤
코끝이 찡합니다
여전히 변함없는
따듯한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 Lord….. comfort us in your grace! 송선생님 감사합니다 영원히!!!
너무 아름답고 귀힙니다.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있는...
빛이없는 어딈속에서도 찾을수있는...
이노래는 아름다운 서정시 이며 이분은 이나라의 귀한 작곡가 이십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팬일 수밖 에요
정말 이 곡은 레전드다 여전히...
모습은 변해도.. 목소리는 변하지않죠..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듣기도하고 읇어보기도하는 그런 노래였죠.. 음악으로 아픈마음을 시린마음을 치유하세요~~
젊은날의 빛에 대한 느꺼운 추억. 열심히 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노년의 화답.
아름다워요
눈물난다..... ㅜㅜ 감동입니다.
감동입니다.....울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오래도록 아름답고 고운모습 보여주세요🎉❤
68년 데뷔…68년 생인 저는 이제 60이 가까워 옵니다. 송창식선생님 건강하세요.
친구야~~아직 쫌 남었어...
@@박동길-e1t 반갑다 친구야. ㅎㅎ
가슴이 떨리는 음악들은 언제나 들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함께 지냈다 3:00 함께 지났다 3:13 할때 목소리랑 표정이 너무 애틋해서 ...
아... 진짜 명곡!!
눈물났어요.
아 ❤ 너무 감동입니다 이렇게 듀엣을 ~🎉
송창식 쌤의 미소에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아 송착식 옹 젊은 시절의 자신이 목소리가 감성이 너무 완벽해서.. 함부로 노래부르지 못하는 ..떨리는 모습이 너무 ... 가슴에 ...아..
고3때 나왔던 노래예요. 송창식이라는 기타치는 가수가 이렇게 웅장한 음악을 만들고 부르다니 하며 놀랐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히~~~
한국의 퀸의 보헤미안 렙소디같은 느낌을 받았던 곡 이었습니다.
이 아저씨도 나도 이제는 ㅎㅎ 명곡으로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진심으로
한때 청년의 상징과도 같았던 노가수의 눈빛이 인생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나와 조우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나도 떨리겠지..
노래부르실때 제일 행복해보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아~~~ -너무 좋타~~❤❤❤❤❤
선생님께서도 옛날 목소리를 들으시면서 과거의 회상에 잠겨계신거 같아요.... 너무 좋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