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ep뜻이 '혐오스러운,끔찍하게 싫은 사람' 이라는 뜻인데 이 곡을 로켓이 부르면서 영화가 시작되고 중반부쯤 로켓한테 스타로드가 "주인공은 언제나 너였어,너가 그걸 몰랐을 뿐..." 하는 대사에서 '와...' 소리가 절로 나온듯 개인적으로 어밴져스 이후 나온 마블 영화중 제일 잘만든 영화라 생각함
이 노래만 들으면 이제는 눈물부터 나온다..ㅠㅠㅠ가오갤 팬으로써 3편은 진짜 팬들에게 선물 그 자체였음 과도한 캐릭터훼손 없이 진짜 지금까지 가오갤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담아서 만든게 느껴졌음…가디언즈들을 완전체로 화면에서 못보는건 너무 슬프지만..이제는 보내줄때가된듯😢😢😢
가오갤3을 보고 다시 가오갤1부터 정주행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껏 로켓이 왜 그랬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로켓에 대해 가졌던 오해가 로켓을 더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크립의 가사 하나하나가 의리깊은 우리친구 로켓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요. 특히 가사 중 이 곳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달아나..소절에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로켓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우주어디에선가 가디언즈팀의 리더로 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캡틴 로켓!!!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ㅜㅜ
가오갤1 로켓 ”모두가 날 비웃고 조롱해!! 난 내가 이렇게 만들어달라고 한적없어!! 그들이 날 분해하고 조립하고 뜯어고쳐서는.. 이런 괴물을 만들어 놨잖아!!” 가오갤2 욘두 “평생 남한테 미움받고 따돌림당하면서 속으론 모두와 친해지길 바라지만 정작 본인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한테는 재수없게 굴면서 멀리하고 사랑받는걸 두려워 하는 겁쟁이 주제에! 난 널 알아 로켓!! 넌 나와 같거든..” 가오갤3 라일라 ”우리는 항상 함깨야. 하지만 아직은 안돼. 넌 해야할일이 있어. 항상 주인공은 너였어 로켓.“ 매편마다 로켓을 중심으로 한 가슴이 먹먹해지는 대사들이 나오고 결국 로켓이 가오갤의 대장이 되고 스타로드의'come and get your love'에서 로켓의 ‘come and get your love'로 끝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그 영화의 주인공은 진정 로켓이었나 봅니다. ㅠㅠ (라일라와 친구들 살려내 시X!!)
이 노레 이제 제 눈물버튼😢 오프닝 명가 가오갤 1과 2를 뛰어넘는 게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네 그게 바로 3 오프닝이었네요.. 이 노래를 배경으로 한 로켓 눈망울과 그 터벅터벅 걸음걸이 잊지 못해.. 그 와중에 가오갤3 로고 나올 때 진심으로 소름 쫙..시작부터 굳바이 인사하는 느낌이었다고요ㅠㅠ
가오갤 1편부터 로켓을 제일 좋아했는데 나를 제일 많이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였어요. 내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주위 사람을 아끼고 친해지고 싶고 소중히 여기고 싶은데 어떻게 마음을 표현할지 몰라서 툴툴거리고 밀어내기만 하고, 남들한테만 그랬나? 나 자신에게도 그랬죠. 노래 가사에 나온 것처럼 넌 찌질이고 이상한 놈이고 어디서든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고 특출난 능력도 없고 무쓸모, 무가치한 인간이라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인간이었다고. 그래서 3편에서 라일라가 하는 말에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직 제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로켓이 가오갤의 캡틴이 된 것처럼 저도 제 인생에서만큼은 캡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티프스가 두려움에 굳어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플로어가 패닉에 빠져 모두 가라고 애원하는 듣는 것은 내 마음을 아프게했네요 ㅠㅠ 플로어는 뛰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었고 그들 중 가장 행복한 티프스는 친구 중 한 명이 죽는 것을 본 후 근육을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날 울게 만들었어요..ㅠㅠ
이제 이 노래를 들을 때 우울해지지 않을 수 있다. 사실 너는 언제나 주인공이었다는 라일라의 말이 떠오를 테니까. 여기에 속해있지 않다는 가사에 "아니야, 넌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 사이에 속해 있어. 그리고 언젠가 그것을 깨닫게 될 거야. 분명히." 라고 답해 줄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성장한 영화 자신을 좋아해준 모두가 다 자신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할아버지에게로 가는 퀼 자신을 그저 괴물로만 생각하며 지내왔으나 사실은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로켓 신체를 기계로 바꾸고 냉정하고 차가운 줄 알았으나 사실 누구보다 정이 많았던 네뷸라 가족을 잃고 복수자이자 파괴자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이해했지만 줍줍이들 만나고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준 드렉스 평생 누구에게 맞춰 살아왔었지만 자신만의 모험을 떠나보며 더 큰 세계를 경험하려는 맨티스 나무가 성장하는 것과 같이 점점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그루트 불완전 상태로 깨어나 세상의 흐름을 몰랐지만 그루트가 준 기회로 더 성장한 아담 중요한 순간에서 욘두에게 힘을 받아 각성한 크레글린과 굿독 코스모 그리고 마지막 그루트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된 마블과 가오갤 팬들의 성장까지...!
넷이 지저분하고 더러운 사육장에 누워 제일 행복한 표정 짓는 장면이 젤 인상깊었다.
ㅜㅜㅜㅜㅜ
오열..ㅜㅜ
설명하디마여ㅜㅜ슬퍼여 흑..
tl발 제발 날 울게 하지마...
ㅜㅜ
creep뜻이 '혐오스러운,끔찍하게 싫은 사람' 이라는 뜻인데 이 곡을 로켓이 부르면서 영화가 시작되고
중반부쯤 로켓한테 스타로드가 "주인공은 언제나 너였어,너가 그걸 몰랐을 뿐..." 하는 대사에서 '와...' 소리가 절로 나온듯
개인적으로 어밴져스 이후 나온 마블 영화중 제일 잘만든 영화라 생각함
ㅠㅠ 핑거스냅 때도 혼자 살아남았죠...
ㅇㅈ 어벤져스도 탄탄하지만 이번이 역대급
스타로드가 아니라 라일라였죠 아마..
갠적으로 페이즈 4 중에서 그나마 나았던 노웨이홈 보다 더 감동적이고 좋았음 ㅠㅠㅠ 15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
가오갤의 대장이 되는 마지막 장면까지
완벽
살면서 본 영화중 가장 완벽한 선곡이 아니었나 감히 적어보고 갑니다.
감탄스러운 오프닝이였음 레알루.. 노래 한 곡이랑 단순히 걷고 있는 로켓만으로 그 많은 감정을 담을 수 있다는 게 놀라웠음..
@@hado8
@@hado8
저도 살면서 본 영화중 가장 음악적충격이 큰 오프닝..
저도 진짜 이 creep 오프닝 땜에 한 번 더 보러갈 정도...근데 2번째 볼 때는 내용을 다 아니까 로켓의 감정에 이입되서 눈물 흘림...
인간이 아닌 주인공으로 이렇게 서사가 완벽한 실사영화는 첨 본다
너무 감동적이었음
@@럭키박스-r8s 아이언이 ㅅㅂ 진짜 쇠로만들어진 인간도 아니고 무슨 아이언맨이여
@@럭키박스-r8s 아이언맨이 인간이 아님?
@@럭키박스-r8s 마블영화는 봄?
@@한서최-y1d 아
사람이 아니라고 했군요.
@@nyk8540 많이 봤습니다.
그냥 노래가 로켓 인생 그 자체인데 어떻게 울지 않을 수가 있어
진짜 자동으로 울게만드는 감동스토리 그 자체
로켓이 깨어났을 때 정말 울었음 ㅠㅠㅠ 요즘 별로 눈물 흘려본 적 없었는데 이건 진짜 과거 1편 2편 때 생각나고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음...
진짜 꺼억꺼억 하고 울었음
영화관에서 소리 내면 안되니까 입 틀어막고ㅠㅠ
와이프가 깜짝 놀라서 나 진정시켜 줄만큼
가오갤에서 이런 슬픈느낌의 노래가 시작부터 나올지는 예상 못했음
이 노래만 들으면 이제는 눈물부터 나온다..ㅠㅠㅠ가오갤 팬으로써 3편은 진짜 팬들에게 선물 그 자체였음 과도한 캐릭터훼손 없이 진짜 지금까지 가오갤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사랑과 애정을 담아서 만든게 느껴졌음…가디언즈들을 완전체로 화면에서 못보는건 너무 슬프지만..이제는 보내줄때가된듯😢😢😢
진짜 자기가 라쿤인지 몰랐던 로켓
마지막에 드디어 "I'm rocket, the racoon" 이라고 할 때 울컥 했습니다 ㅠㅠ
브래들리 쿠퍼가 정말 성우도 잘한다 생각한 게
가오갤3 극중에 로켓이 절규하면서 오열할 때 저도 진짜 무너질 뻔했네요
살면서 몇 번 못 들어본 절규인데 그런 소리를 연기한다는 게 경험에서 온 건지 진짜 대단하더라고요
저도 정말 그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ㅠㅠㅠ
같이 움…ㅠ
오열하는 장면에서 로켓 너무 작고 어려서 진짜 눈물남… 조그만 발로 서서 오열하는데 영화관에서 같이 울음 ㅜㅠ
아씨 눈물나 가슴찢어진다... 지금 거의 1주일째 슬픔에서 못벗어나고있슈 ㅜㅜㅜㅜ
@@NinjaPiano1 저도 잊는데 3일 걸렸네요
영화 첫장면 부터 이 노래 이 가사가 나오는데 와...
완전 무장해제 되어버렸다
로켓의 맑고 순한 눈망울이
왜그리 억울하고 분노에 물들여져 있었는지
서사가 노래와 함께
마음속에 박혀버렸다
아니 상업영화가 이렇게 심하게 감동적이어도 되는거임?
나 또 우네 ㅠㅠ
가오갤3을 보고 다시 가오갤1부터 정주행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껏 로켓이 왜 그랬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로켓에 대해 가졌던 오해가 로켓을 더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크립의 가사 하나하나가 의리깊은 우리친구 로켓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요. 특히 가사 중 이 곳은 너에게 어울리지 않아, 달아나..소절에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로켓이 더이상 아프지 않고 우주어디에선가 가디언즈팀의 리더로 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캡틴 로켓!!!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ㅜㅜ
아직도 로켓 영상만 봐도 눈물난다구요... 여운 왜이렇게 오래가는거야.. 영화 본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데 이 영상보고 또 오열함..
플로어가 패닉상태가 되어 같은말을 반복할때 나는 무너졌어요..😢
이것도 그렇네여 으엉엉 진짜 눈물나
라일라…티프스..플로어..😢
로켓…😢
이제 이 노래만 나오면 로켓이 생각 날거 같아 ㅜ ㅜ 안녕.. 라일라 플로어 티프스…거기서도 잘 지내지 친구들..
로켓 힘내라. 넌 세상에서 더 없이 소중하고 귀한 우리들의 친구야. 우리 다시 만나자. 넌 다시 돌아올거니깐!
이 전 시리즈까지도 OST는 계속 좋았지만, 이번 Creep 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지...
그리고 마무리는 Come and get your love 들려주며, 수미상관으로서 서사를 마무리하는 느낌...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마블 영화중에 명작인데 너무 슬퍼서 두번은 못보겠다….
노래 가사가 자막으로 안나왔다는게 이해가 안 감.. 완벽히 로켓에 딱 맞는 가사인데
가오갤1 로켓 ”모두가 날 비웃고 조롱해!! 난 내가 이렇게 만들어달라고 한적없어!! 그들이 날 분해하고 조립하고 뜯어고쳐서는.. 이런 괴물을 만들어 놨잖아!!”
가오갤2 욘두 “평생 남한테 미움받고 따돌림당하면서 속으론 모두와 친해지길 바라지만 정작 본인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한테는 재수없게 굴면서 멀리하고 사랑받는걸 두려워 하는 겁쟁이 주제에! 난 널 알아 로켓!! 넌 나와 같거든..”
가오갤3 라일라 ”우리는 항상 함깨야. 하지만 아직은 안돼. 넌 해야할일이 있어. 항상 주인공은 너였어 로켓.“
매편마다 로켓을 중심으로 한 가슴이 먹먹해지는 대사들이 나오고 결국 로켓이 가오갤의 대장이 되고 스타로드의'come and get your love'에서 로켓의 ‘come and get your love'로 끝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그 영화의 주인공은 진정 로켓이었나 봅니다. ㅠㅠ
(라일라와 친구들 살려내 시X!!)
이 노레 이제 제 눈물버튼😢
오프닝 명가 가오갤 1과 2를 뛰어넘는 게 나올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네 그게 바로 3 오프닝이었네요..
이 노래를 배경으로 한 로켓 눈망울과 그 터벅터벅 걸음걸이 잊지 못해..
그 와중에 가오갤3 로고 나올 때 진심으로 소름 쫙..시작부터 굳바이 인사하는 느낌이었다고요ㅠㅠ
내가 너구리 때문에 위로받을 줄이야...
0:47 여기듣기가 너무좋네요.. 갠적으로 젤좋아하는부분...
힘들고 압박 받는 세상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웃는 사람들 아니고 동물들의 이야기라서 더 눈이 갔던.. 특히 멘탈이 나간 플로어가 너무 측은해서 눈에 밟히는
가오갤 1편부터 로켓을 제일 좋아했는데 나를 제일 많이 투영할 수 있는 캐릭터였어요. 내 속에서는 그 누구보다 주위 사람을 아끼고 친해지고 싶고 소중히 여기고 싶은데 어떻게 마음을 표현할지 몰라서 툴툴거리고 밀어내기만 하고, 남들한테만 그랬나? 나 자신에게도 그랬죠. 노래 가사에 나온 것처럼 넌 찌질이고 이상한 놈이고 어디서든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고 특출난 능력도 없고 무쓸모, 무가치한 인간이라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인간이었다고. 그래서 3편에서 라일라가 하는 말에서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아직 제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로켓이 가오갤의 캡틴이 된 것처럼 저도 제 인생에서만큼은 캡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앞에 개미새끼 영화보고 마블 끝났다고 봤는데 가오갤3는 감동 낭만 재미 모든게 완벽했었던 영화였습니다.아는 음악들이 나와서 더더욱 좋았던거같아요
어림도 없지 마블스 딱 대 ㅋㅋㅋ 곧 나옴
제임스건은 신이야..
로켓 ... 원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가오갤3보고 안타까우면서 귀엽고 짠하고 슬프고 멋있고 오만가지 감정 다들게 해준 히어로 ... 아이언맨 이후로 처음 느낌 ..
진짜 곡선정 개잘뽑았네 가오갤
가오갤1 처음 개봉할땐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시리즈가 끝날때 마블 시리즈중 내맘속 최고의 시리즈 가 됨
개인적으로 엔딩이 원하는대로 끝나서 너무 좋았음
다크나이트 이후 최고로 완벽한 히어로무비 삼부작이었다 그 아이언맨, 캡틴도 하나씩 나사빠진 작품있는데 이거 두개는 완벽
어쿠스틱 버전 말고 원곡 들어보시면 중간 중간에 일렉기타 디스토션 으로 갈겨주는 부분 들을 때 마다 지리니까 원곡도 꼭 들어보시길
그거 들을때마다 근질근질함
ㄹㅇ원곡에서 옛날 오토바이 킥차서 시동거는듯한 소리 ㄹㅇ시동걸리는 느낌
ㄲ쿠와광 !!!! ㄲㄲ워아아강!!!
드럼 더블킥도 좋죠 두둥
주마등? 장면에서 라일라가 주인공은 너였다고, 몰랐을 뿐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제임스 건 감독님이 로켓한테 진심이라는 걸 더 알 수 있었음 ㅠㅠ
가오겔3은 근래봤던 영화중 최고였음
자신들의 과거에 대한 아픔을 잘 표현한 최고의 영화였음
솔직히 로켓의 서사만으로도 어벤져스 귓방망이 후렸다고 생각함.. 신파와 감동은 종이 한장 차이인데 정말 완벽히 그 사이를 가른 것 같음
개인적 마블빠 입장에서..
히어로 영화가 감동과교훈까지 줘서
가오갤3는 진자 걸작 인듯 싶어요.
친구도 가족보다 더깊을수있다는.
오프닝부터 눈물줄줄
로켓한테 감정이입 되어서 너무 슬펐다.. 태어났을때부터 실험용으로 살아가다가 그 어두운 곳에서도 친구이자 가족들을 만나 하늘을 보자고 약속까지 했지만 로켓 본인 때문에 친구들이 다 죽어버렸으니 얼마나 미안하고 슬플까
개인적으로 최고의 오프닝 영상이자 오프닝곡이라고 생각하는
오프닝영상이 좋은것과 오프닝음악이 좋은것이 한화면에 담았다는것만으로 나는 별하나를 주고 감상할수있었던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최고의 오프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티프스가 두려움에 굳어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플로어가 패닉에 빠져 모두 가라고 애원하는 듣는 것은 내 마음을 아프게했네요 ㅠㅠ
플로어는 뛰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있었고 그들 중 가장 행복한 티프스는 친구 중 한 명이 죽는 것을 본 후 근육을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이 영화는 여러모로 날 울게 만들었어요..ㅠㅠ
ㅜㅜㅜㅜㅜ 캐릭터들이 너무 순수해서 더 슬펐네요
이제 이 노래를 들을 때 우울해지지 않을 수 있다. 사실 너는 언제나 주인공이었다는 라일라의 말이 떠오를 테니까. 여기에 속해있지 않다는 가사에 "아니야, 넌 모르겠지만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 사이에 속해 있어. 그리고 언젠가 그것을 깨닫게 될 거야. 분명히." 라고 답해 줄 수 있게 되었다.
최애노래인데 오프닝부터 오열했어요
오프닝 때문이라도 가오갤3 계속보고 또보고 싶어요
영화관에서 짱짱한 사운드로 들으세요
아이맥스로도 보세요 ㅠㅠ
평소에 엄청 좋아하던 노랜데 이 노래가 시작 노래라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설렜었는지^^
가오갤은 마블 시리즈 중 가장 완벽한 시리즈라고 생각된다...
이노래나올때 아~~ 했네.. 그리고 보는내내 우느라 잘 못봐서 다음날 다시봤지만 뭐..이젠 나도 하늘을 보고 또볼거야!!
진짜 이번 가오갤은 역대급으로 잘뽑힘
오리지널의 록 사운드도 좋지만 어쿠스틱 버전의 뭔가 공허한 우울감이 로켓의 심정을 잘 설명해준거 같음..
그러니까요...ㅠㅠ 록 사운드였으면 이렇게 몰입 안됐을 것 같아요
초반도 좋고 중간도 좋고 후반도 좋고
엔딩도 좋은 영화는 처음봄.. ㅠㅠ
OST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영화 게다가 스토리까지 완벽했다
눈물이 차오른다는게 이건가봅니다..
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한학번 위로 이루어진 밴드가 신입생여자들 꼬실려고 부른 음정도 안맞게 부른 Creep 때문에 최악의 노래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가오갤3 시작한지 1분만에 최고의 노래가 되었어요
가오갤 끝나고 바로 creep들었자나.. 나의 너구리 로켓퓨ㅠㅠㅠㅠㅠ
OST 진짜 찰떡 ... 로켓 너무 귀엽고 순진 난만한 모습 ㅜㅜ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 안녕! ㅠㅠㅠㅠㅠㅠㅠ 넘 슬펐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MCU 작품 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작품
2편의 욘두랑 라쿤이 같이 라바져스한테 잡히고 욘두가 라쿤한테 난 널 잘안다고 동질감 느끼는데 이게 이렇게 흘러올 줄이야..욘두는 퀼을 지키고 퀼은 라쿤을 지킴..자기 주변의 소중하고 아끼는 존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남
출생 북미
통칭 라쿤
맨날 I'm not a racoon!! 하던 로켓이 드디어 마지막에 I'm rocket, the racoon!! ... 울컥 ㅠㅠ
블랙위도우 Smells like teen sprit
가오갤 3 Creep
아마 마블 최고 선곡 아닐까
나 중딩때 귀에달던 노래가 ...... 와.. ㅠㅠ 어른돼서 들으니까 감회가 새롭다...
가오갤은 언제나 내 맘 속 1위..
뭔가 로켓인생의 쓸쓸함을 잘 표현해준 노래 같았음
좋아하던 노래가 오프닝으로 나와 놀랍고 감동적이었다
그냥 가오겔을 완벽히 형용한 노래였습니다 영화에서 처럼 하늘을 날고싶은 로켓이 녹은 노래같네요
유일하게 즐겨듣는 팝인데 오프닝에 나와서 소름. 로켓 과거 알고 가사 되뇌어보니 더 소름..
모두가 성장한 영화
자신을 좋아해준 모두가 다 자신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할아버지에게로 가는 퀼
자신을 그저 괴물로만 생각하며 지내왔으나 사실은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로켓
신체를 기계로 바꾸고 냉정하고 차가운 줄 알았으나 사실 누구보다 정이 많았던 네뷸라
가족을 잃고 복수자이자 파괴자로 자신의 삶의 가치를 이해했지만 줍줍이들 만나고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준 드렉스
평생 누구에게 맞춰 살아왔었지만 자신만의 모험을 떠나보며 더 큰 세계를 경험하려는 맨티스
나무가 성장하는 것과 같이 점점 단단하게 성장해가는 그루트
불완전 상태로 깨어나 세상의 흐름을 몰랐지만 그루트가 준 기회로 더 성장한 아담
중요한 순간에서 욘두에게 힘을 받아 각성한 크레글린과 굿독 코스모
그리고 마지막 그루트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된 마블과 가오갤 팬들의 성장까지...!
가..가모라는요?
@@풍원부원군 The legendary gamora come back next Comments
구렁텅이에 미친듯이 빠지고 싶을때 노서프라이즈와 같이 듣는 노래인데 시작부터 나오니까 라쿤 감정에 이입됨..그리고 라쿤 각성할때 오열함..
로켓 너무 귀여워….ㅠㅠ
첫장면서 로켓이 별감정없이 노래 부르던게(노래가사는 그렇지않았음) 저는 더 슬펐던거같아요ㅜ 자꾸 그장면만 생각나서 넘 가슴아파요 ㅠㅠ
히어로 중 제일 엉뚱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애들로 뭉쳐져 있는데 그 하나하나 사연들이 뭉치니 우주의 최고가 되었네. 마블 시리즈 중 제일 잘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일 오랫동안 여운이 남은 영화임. OST 선택은 신의 한수임
Climão de despedida,com total certeza a melhor família da Marvel.
가오갤은 진짜 선곡맛집이야
중2아들 때매 마블영화들 지루하게 보다 시작부터 눈이 번쩍 뜨이며 끝까지 재밌게 봤어요
라디오헤드라니, 어쿠스틱버전이라니,,
감동!!
이터널스 도입부 핑크플로이드 타임도 예술이었는데 이번 가오갤3 크립도 예술이었음.....
비빌걸 비벼야지 쌉게이들 나오는거 3시간 넘게 봤던걸ㅣㄱㅣㅣ
@@Efbyjm0라헤 팬이지만 음악적으로는 핑크 플로이드가 훨씬 위대한 밴드라...
@@valentine2120 ㄹㅇ
그냥 난 가오갤 멤버들이 너무 좋다... 비중은 어벤저스 원년 멤버들에 비해 적었지만 쟤들만큼이나 정겹고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고싶음
티프스와 플로어가 뒤에서 손을 흔들며 로켓이 라이라에게 나도 그곳으로 가도 되겠어 라고 말하는 순간 진짜 오열했다 흐어어어엉
크립이 이렇게 슬픈 노래일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ockt e foda, e essa abertura dos guardiões da galáxia 3 foi perfeita, despedida dos guardiões já sinto isso
로켓 실제 크기의 인형 판매하면 바로 구입할거예요 ! ㅠㅠㅠ 라일라 티프스 플로어까지 ㅠㅠㅠㅠㅠ
알바하는 식당에 자주 나온 노래인데 이렇게 슬픈 노래인 줄이야 ㅠㅠ 영화 시작하자마자 울뻔
이 노래가 나오면서 로켓의 완벽성공 가오갤 3는 평가 성공
이 노래는 아직도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지
로켓 사랑해 ㅠㅠ
아파도 상관없어도 이것도 좋은 번역이지만 상처받아도 괜찮아가 더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시작하는 동시에 4분동안 온몸에 소름돋았다
나는 로켓이 친구들하고 철장에 누워서 이름 정할 때, 창밖으로 본 로켓이 날아가는 거 본 걸 떠올리면서 난 로켓이야 하던 장면이 영화 본 이후로 계속 생각남..
로켓 서사 그 자체
가오갤의 올드팝은 내 가슴을 뛰게한다
가장완벽했다👏👏
가오갤 시작과 끝이 되어버린 come and get your love도 생각나넹... 마지막에 금쪽이랑 신캐까지 여섯이서 명곡대화하고 엔딩..
이거 들을때마다 어린 로켓이 수달 죽었을때 서서 오열하는 장면이 떠올라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철창에서 탈출후 단하루도 맘편히 잔적없을 로켓ㅠ
운동 끝나고 집가면서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여기서 나와서 반가웠어요 ㅠㅠ
욘두나올때 슬펐던분?ㅠㅠ
한달넘게 로켓사랑중 ㅠㅠ
더는 도망치지 않아
-로켓-
어쿠스틱 버전은 다른 맛이다 좋네
이게 벌써 9개월전이네.. 남돌비에서 처음 봤을 때 그 기분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특별관 여기저기 n회차하면서 5월 한달동안 가오갤3 ost만 들었는데 그립다..ㅜㅜ
개인적으로 이노래는 어쿠스틱이 진리인듯...
ㅆㅇㅈ
조민준님 제가 100번째 구독자 입니다!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