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후반기 강원 안인 에서 막장 생활햇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영화가 참 감회가 깊네요..생과 사 를 항상 곁에 하며 하루하루를 지낸 2년 세월 .. 꽃다운 나이 19 세에 겪엇던 지난날의 추억...어느듯 세월은 7 순을 훌쩍 넘엇네요.. 그 2년이 내 인생의 지표가 됫읍니다..사람 목숨 그 젊은 목숨 하나가 2 백만원 안팎이던 시절 이엇읍니다..
정선, 사북이 저 때만해도 매력 있어 보이네... 지금은 어디 지방중소도시 같고 정선 버스터미널의 흙먼지는 온데 간데 없고, 간혹 보이던 야상입은 군인은 사라져 없어졌다. 예전의 탄광은 인생막장, 갈데 없는 인생의 상징이었는데.... 그 사람들의 삶은 힘들어 겠지만 저 탄가루를 보며 70년대, 80년대 향수를 느끼며 살아가는데.... 이제는 태백, 정선, 사북 어디도 이 영화의 느낌을 느낄 수 없는게 아쉽다.
명작이죠. 80년를 살아낸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에 와닿는 작품입니다. 영숙, 기영의 캐릭터도 찡했지만 박중훈배우의 성철도 뭔가 사연이 있었지 않았던가 싶네요. 악질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눈물이 글썽해서 칼을 든 영숙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라던지... 그러고보니 황해 선생님, 박규채선생님도 나오셨네요. 황해선생님 음성도 잊혀지지 않고요. 그리고요...1990년에 나온 영화인데 그때 이런 영화가 나온것만으로도 충격이었답니다... 과 함께 참 좋아했었는데 혹시 못 보신 분들은 그 영화도 꼭 찾아보시길.
문성근, 심혜진이 이토록 영화에서 명연을 하는 옛날 영화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심혜진은 1990년대 초중반 한국영화계의 그냥 독보적인 배우였죠. 그리고 이 둘에다 이경영까지 합세해서 '세상밖으로'라는 김종서의 주제곡으로도 엄청 유명한 포복절도 코믹 영화를 또 만들어서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문성근, 심혜진, 이경영 배우가 지금의 모습에선 과연 코믹 연기가 가능하긴 했을까? 의아하신 분들께서는 이 영화를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머리가 지끈거릴정도였습니다. ㅋㅋ🤣
다방아가씨는 진실로 누굴기다려주지않아 혹여나 누군 안그런다 그런말하겠지백명중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애기다 내가 유흥업20년차로서 말하지만 술밥먹는여자는 절대 안만나는게 진리다 아가씨들도 지들도 말하지 절대 이런일하는 사람만나지말라고 하루 밤에 몇명을 남자를 만나는데 남자알기를 호구로안다 또한 돈도 쉽게 벌려는 습성이 몸이 배어있어서 절대안된다
2편 줄거리: 빵에간 심혜진이 출소해서 조직폭력배 두목이된 문성근을 다시 만나게되고 심혜진은 문성근의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하며 문성근의 여자가 됩니다 그러다 한석규를 영입하게 되고 심혜진은 한석규와 바람을 피게 됩니다 이를 본 문성근은 더큰 조직의 맹계남의 괴롭힘에 한석규를 이용하여 맹계남을 죽이고 문성근 또한 한석규를 죽여버리죠 엔딩은 심혜진이 문성근 애를 임신 하고 한석규를 그리워 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90년, 대학교 1학년 때, 부모님과 다투고 가출을 해서 고한에 있는 탄광 막장에 들어갔었지요. 사법고시 공부하는 아들이 느닷없이 결혼하겠다고 하니 반대하시는 게 당연했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어찌나 마음이 힘들던지....뿌옇던 하늘, 반지하 만화가게, 그리고 막막해 보였던 고한 거리의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짧은 14분여 동안의 영화 해설 이지만.. 중간 중간 들렸던 등장인물 들의 대사를 듣는 것만으로도 당시 시대상의 반영을 정말 완벽하게 구현했던 영화네요. 그리고 14분의 짧은 시간 동안 애석함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최소 1시간 이상의 영화를 14분으로 압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내용과 배경이 되는 당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준 무비스킷님의 편집 능력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과 그 개연성이 제 마음에 와 닿아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가슴도 아팠고, 한국 사회의 고도성장 시절이었던 1970~80년대의 암울한 사회 자화상을 느낄 수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당시 배경은 이제 사람들이 LPG를 도시에서 대량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연탄의 수요가 급감하던 시기. 그러나 최근 뉴스에도 봤듯이 아직도 탄광은 남아서 비닐하우스나 개장안된 판자서민들의 난방 수요를 지탱하고 있음. 그리고 유사시에 비용은 많이 깨지나 석유도 석탄서 맹글 수는 있음. 남한에 몆 안되는 지하자원임. 그나저나 우라늄은 어디 파면 안나오낭
80년대 후반이면 끝날 무렵이라 잠깐 맛본신분이시군요..그 시절은 탄광은 별루인 시절이라.. 그 시절엔.그때부터 탄광도 협력업체로 일하는 곳이 태반이라 일해비해 급여도 적었고.. 일 할게없는 분들이 마지못해 하시는분들이 태반이였죠 .. 80년후반이면~~80년후반이면 직장생활 여러 직업이 생겨나있는 생겨나고있는 시절이라.. 그시절 고급.직업은 트럭운전였죠~~~ 아버지 말씀이 아직도 한번씩 하는데 80년대가 트럭운전이 돈이 젤 돼는 직업이였다고. 보조로 드가서 운전수 됄려고 못하면 공구로 노다지 맞고 배우면서 했다던데. 머리에 피가나도 피 철청 흘리면서 따라다니면서 배웠다고 안그럼 못배우는 때라고 그렇게 배워서. 면허따고 빛 내서 차 사서 고정으로 다니는 짐 몇달을 아는 형님 따라다니면서. 좀 달라고 해서 얻어서 시작해서 할. 2시간자고 해서 28평 아파트사고 그 말들음 요즘 세상은 진짜 편하게 산다고 봅니다ㅜㅜ
이 영화가 1989년에 태백 황지에서 찍었다. 파업현장 촬영에 내처가 폐광된 광부 가족들과 시위장면에 Z트라로 출연했다. 밤에 몇시간을 찍었다고 했는 데 실제 영화에서는 1분도 안되었다. 횃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게 했지만 따라하지 못하자 내 처가 앞장서 잘하자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잘하느냐고 했다고 한다. 문성근과 대화하면서 문익환 목사 얘기도 하고 반갑게 인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은 일당을 받았는 데 처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시위 촬영은 딩시 막 폐광된 화전광업소였고 우리는 37세로 아들 둘과 인근 폐광촌 교회에 부임한지 1년 되었을 때다. 그때 이 영화를 보고 여기서 다시 보니 새롭네 이런 영화를 만들었던 영화인들의 문제의식과 끈기가 대단하다.
70년도 초 국민학교 5학년때 가정 사정상 서울에서 강원도 황지로 전학 갔었다. 황지 시내였는데 90% 정도가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시장안에 색시촌도 있었고 어린 나이에 그곳을 기웃거릴수 있었던것은 같은 반 친구 중에 그곳에 사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처음 기차를 타고 12시간 걸려 내린 황지역과 시내까지 가는 꼬부랑길이다. 온통 시커먼 사람들과 탄가루로 시커먼 읍내가 인상적이었다.1년도 안되어 다시 서울로 돌아 왔지만 50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의 강한 인상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60년대 후반기 강원 안인 에서 막장 생활햇던 한 사람으로서
이런 영화가 참 감회가 깊네요..생과 사 를 항상 곁에 하며 하루하루를
지낸 2년 세월 .. 꽃다운 나이 19 세에 겪엇던 지난날의 추억...어느듯 세월은 7 순을 훌쩍 넘엇네요..
그 2년이 내 인생의 지표가 됫읍니다..사람 목숨 그 젊은 목숨 하나가 2 백만원 안팎이던 시절 이엇읍니다..
감사합니다.
레고 사태로 다시 나라가 어려워지려고 합니다.
기를 불어넣어주세요👍
@@victolee5043 레고사태 보다도 문죄인 정권이 2000조 부채 만든게 문제입니다!!!
@@victolee5043 김진태 사태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80년대 하고 90년대 이런 감성 영화가 너무 좋다
나이들수록 옛날 영화가 좋아진다~~ 어릴땐 홍콩 액셕영화 헐리웃 영화에 빠져서 이런 한국 영화는 등한시 했었는데 이제서야 다시보니 참 가슴으로 볼 수 있는 영화다
이런영영화를 어릴때 좋하할리가없죠. 저도 커서보니 재밌네요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감사합니다 ^^
혜진 누나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요즘 배우들과는 다른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아주 오래전 삼척에서 막장생활 하던 당시가 떠오릅니다......이제 내나이도 80을 바라보니 삶이 별거 아니군요...
틀딱쉰내가 장난아니군요
인생 순식간찰라군요
어른신 주식하다가 40대중반에 겨우 빚 다갑고 이제 좀 편해지기 시작합니다 혹시 인생 조언해주실수 있으시다면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물에밥한끼 코인하세요 현물로만
@@궁물에밥한끼고생하셨습니다
전영록씨 아버지 고 황해 선생도 나오시고 전원일기 금동이도 나오네~저시절이 그립다...
박광수 감독님 작품이고요 80년대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정선, 사북이 저 때만해도 매력 있어 보이네...
지금은 어디 지방중소도시 같고 정선 버스터미널의 흙먼지는 온데 간데 없고, 간혹 보이던 야상입은 군인은 사라져 없어졌다. 예전의 탄광은 인생막장, 갈데 없는 인생의 상징이었는데.... 그 사람들의 삶은 힘들어 겠지만 저 탄가루를 보며 70년대, 80년대 향수를 느끼며 살아가는데.... 이제는 태백, 정선, 사북 어디도 이 영화의 느낌을 느낄 수 없는게 아쉽다.
지금이 정상입니까? 70,80년대가 정상입니까? 당신은 비정상에 아쉬워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감성은 정상인가요? 비정상인가요?
그때도 정답이고,
지금도 정답입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객관식 정답이 없는
현실일 뿐 입니다
^-^#
영화촬영지에 살며 이 영화촬영을 직접보았습니다. 당시 심혜진씨가 24세 박중훈씨가 25세였는데 심혜진씨 아우라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다방숫자와 슈퍼숫자가 비등하고 여관.여인숙이 슈퍼 그 숫자보다 많던 동네에 보이지 않는 땀과 눈물..
어딘가요?
엄청나군요,,,,,
확실히 배우라그런지 저나이인데도 포스가 다르네
실례지만 나이가 어찌되는지요
할마씨 찢 수호대예요?ㄷㄷㄷ
명작이죠. 80년를 살아낸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에 와닿는 작품입니다. 영숙, 기영의 캐릭터도 찡했지만 박중훈배우의 성철도 뭔가 사연이 있었지 않았던가 싶네요. 악질이긴 하지만 마지막에 눈물이 글썽해서 칼을 든 영숙에게 다가가는 모습이라던지... 그러고보니 황해 선생님, 박규채선생님도 나오셨네요. 황해선생님 음성도 잊혀지지 않고요. 그리고요...1990년에 나온 영화인데 그때 이런 영화가 나온것만으로도 충격이었답니다...
과 함께 참 좋아했었는데 혹시 못 보신 분들은 그 영화도 꼭 찾아보시길.
짧지만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문성근, 심혜진이 이토록 영화에서 명연을 하는 옛날 영화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심혜진은 1990년대 초중반 한국영화계의 그냥 독보적인 배우였죠. 그리고 이 둘에다 이경영까지 합세해서 '세상밖으로'라는 김종서의 주제곡으로도 엄청 유명한 포복절도 코믹 영화를 또 만들어서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문성근, 심혜진, 이경영 배우가 지금의 모습에선 과연 코믹 연기가 가능하긴 했을까? 의아하신 분들께서는 이 영화를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 영화를 보며 얼마나 웃었는지 머리가 지끈거릴정도였습니다. ㅋㅋ🤣
이런감성 너무 좋다^^ 심혜진씨 리즈시잘인거 같은데 미모가 장난아니네요~ㅎㅎ
이때가ᆢ인간미 흐르는ᆢ삶에 애환?
1967,70,80년대ᆢ다방 아씨들도ᆢ
진실된 마음이 있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순수함?
내내ᆢ평안하소서!
지랄 성매매힌것도 진실된 마음이있냐 ㅋㅋ어휴 그 세대 아니랄까봐
당시 극장에서 인상깊게 봤었는데
잊고지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8:26 은 마치 황석영의 단편 소설 '삼포 가는 길' 소설에서, 주인공 일행과 동행하던 작부 '백화'가 사실은 자기 본명이 이점례라고 고백하는 장면을 연상케하네요.
심혜진씨 젊었을때 엄청 미인이셨네요. 중년 이후의 모습만 보았던 저에겐 엄청 충격이었습니다. 요즘 왠만한 걸그룹 멤버보다 미인이시네요.
심혜진(본명 '심상군')은 영화 데뷔전 최고의 광고모델 이었음. 10여년전 사망한 둘째 언니(심명군)도 미모가 뛰어났던 하이클라스 광고 모델 이었음.
실제로 80~90년대 다방아가씨들과 결혼한 공돌이들, 노동자들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여럿 목격했습니다.
님이 공돌이거나 노동자라서 많이 보는거지. 룸아가씨와 결혼하는 의사,변호사들도 꽤많음요ㅋㅋ
@@김동현-d1i7e 님아는분이요?
박정희를 찬양하는 영화
탄광촌 열악한 환경으로 대우를 개선해달라는 탄광촌 노동자들을
박정희는 사법 형사와 경찰특공대로 무력진압했다
그과정에서 탄광촌 아내들은 경찰에게 강간을 당했었다
@@김동현-d1i7e 유지
@@Pumpkins20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다방 아가씨면 어떠하리~
진실로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마음 채우기엔 충분하다.
맞습니다
@@김규성-k5q 글쵸 ^^ 요즘 그런 사랑 참 보기드문게 뭔가 메말라가는 현실에 우리네 인생에 가뭄처럼 영혼의 울림이 적어진것 같은
구름낀 하늘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규성-k5q 쓸데없는 소리
다방아가씨는 진실로 누굴기다려주지않아 혹여나 누군 안그런다 그런말하겠지백명중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애기다 내가 유흥업20년차로서 말하지만 술밥먹는여자는 절대 안만나는게 진리다 아가씨들도 지들도 말하지 절대 이런일하는 사람만나지말라고 하루 밤에 몇명을 남자를 만나는데 남자알기를 호구로안다 또한 돈도 쉽게 벌려는 습성이 몸이 배어있어서 절대안된다
돌다방인지 흙다방 어린아씨들 병이지만 주말면회도 와주고 그러다 사복입은 중위랑 싸우고 헌병대 잡혀가고
좋은 작품 이네요 ㅎㅎ
뭔가 풋풋하고 순수함이 느껴지네요
2편 줄거리: 빵에간 심혜진이 출소해서 조직폭력배 두목이된 문성근을 다시 만나게되고 심혜진은 문성근의 나이트클럽에서 노래를 하며 문성근의 여자가 됩니다
그러다 한석규를 영입하게 되고
심혜진은 한석규와 바람을 피게 됩니다
이를 본 문성근은 더큰 조직의 맹계남의 괴롭힘에 한석규를 이용하여 맹계남을 죽이고 문성근 또한 한석규를 죽여버리죠
엔딩은 심혜진이 문성근 애를 임신 하고 한석규를 그리워 하는 장면으로 끝납니다
초록물고기로 세계관 확장하나요? ㅎ
아놔 진자인줄 ㅋㅋ
ㅋㅋㅋ재미있네요
3편은 넘버3인가요 ㅋㅋ
진짜 명작이네요.
왜 이런 감성의 영화가 요즘은 없는 걸까요?
너무 잘봤습니다~~
반가운 얼굴 많네요 똑순이 김민희 전영록 아버지 금동이 심혜진은 왜 저렇게 이뿐거야
전영록아버님 이름은 황해 그리고 금동이
저시대 배경 드리마들 가끔 보면 참..암울/ 배우들의 젊은날들을 보는건 참 좋구요/좋은영상 감사..그래도희망을 말하네요 그래서 오늘날이 있겠죠
1980년 강원도 사북사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이 영화 극장에서 보고 세상과 나 그리고 사회에 대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지 그렇지만 어느덧 현재 내나이 지천명이 넘어서 세상과 타협하며 살수 밖에 없는 소시민의 삶
박정희를 찬양하는 영화
탄광촌 열악한 환경으로 대우를 개선해달라는 탄광촌 노동자들을
박정희는 사법 형사와 경찰특공대로 무력진압했다
그과정에서 탄광촌 아내들은 경찰에게 강간을 당했었다
이거 '그들도 우리처럼'이란 제목의 영화로 1990년 개봉작입니다.
이 시대도 살아보고 싶다.
물론 지금보다 모든 게 힘들겠지만 사람들이 순수해보인다.
이 시대 화장실만 가 보셔도 다시는 그런 생각 안 할겁니다.
순수함으로 위장된 개고생을 그리도 하고 싶나요. 탄광촌 탄돌이의 삶은 오직 암울함으로 채워졌던 인생막장 그 자체 였습니다
없어서 모든게 귀했던 시절
심혜진 외모 진짜ㄷㄷ하네..
무성형 100% 자연산 외모죠.
진짜 ㅎㄷㄷ
70~80년 대 배경에 영화들은 많은 여운이 남네요 사회적인 혼란 그 혼란속에서 살아 보려 발버둥치는 가난한 청년들 그 안에서 어렵고 힘들게 싹트는 사랑과 삶이 갈라 놓은 사랑 가난한 이들이 받았던 세상에 학대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시대적 배경 사건을 모티브로 많이해서 그렇죠 일제시대 6.25전쟁 군사정권 산업화의 시작과 몰락
심혜진 젊었을때 이뻤네. 젊음이란게 정말 좋구나.
나이 50이 넘고 보니 이런 옛날 감성이 그립다. 심혜진, 박중훈....문성근씨는 몇년전 달라스 오셨었는데....참 다재 다능하신 분이다.
유퉁😂😂😂ㅋ
심혜진님 생각하며 밤 잠설치던 학창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로 돌아갈 수가 없네요..낯익은 배우님들도 보이고 정겹고 당시의 배경과 추억을 조금이라도 느껴봅니다..
심혜진 젊었을때 정말 이뻤네 한고은 느낌이려나?
20대 심혜진의 외모는 진짜 넘사벽이구나
뭘 안다고 이런영화를 보나 나이도 어린시람이
그 정도는 아님.
@@kkyfilm2021 지금 당장 거울을 보세요..^^
넘사벽 아닌거 맞음
그당시 코카콜라 광고는 시대보다 굉장히 세련됐음..
90년, 대학교 1학년 때, 부모님과 다투고 가출을 해서 고한에 있는 탄광 막장에 들어갔었지요. 사법고시 공부하는 아들이 느닷없이 결혼하겠다고 하니 반대하시는 게 당연했을 수도 있지만, 그 때는 어찌나 마음이 힘들던지....뿌옇던 하늘, 반지하 만화가게, 그리고 막막해 보였던 고한 거리의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실제로 탄광촌 주변에 다방이나 유흥가 마지막 모습을 다 보셨겠네요 실제는 저거보다 더 메마른 느낌이었겠죠?
문성근 반갑네요 ㅎ~ 박중훈은 사람을 때릴 때도 표정이 윳겨 ;;
이때는 낭만이 있고 정이 있었는데~
12:11 이런게 아날로그시대의 감성이지. 요즘의 카톡할께~ 에서는 느낄수 없는 안타까움과 절절함.
이런영화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이 후 서울로 떠난 성근, 혜진 커플은 단란주점을 운영하며 초록물고기라는 명작을 뽑아내게 되는데…
ㅎㅎ
노동운동가에서 조폭두목으로‥성공했네요ㅋㅋ
막둥아~
이름도 배태곤으로 개명해서 조직 생활 하다가 다 늙어서는 은퇴하고 시골 변두리에서 백숙팔며 변태짓 하는 싸이코가 되었죠....ㅋ
그리고 성근은 신춘문예 당선 되지만 엉덩이가 예쁜 여자를 만나서 운전기사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후 성근은 그것이 알고싶다로 일약 스타가 된다
저때는 그래도 "정의감"이란게 존재하던 시절이었지...지금은 그저 돈에 환장한 사기꾼들과 투기꾼들만 판치는 세상
내젊은시절 🕺 추억의 영화 그시절풍경볼수있고 추억속으로 ~
잘봤습니다
이런영화가 있었네요
옛날 80년대네 ㅎㅎ 뭐 시위도 많고 여러가지 시끄럽기도했지만 그래도 먹고살기는 저 때가 좋았어
80년 갬성이 있어서 조으다..
좋다
영화가 어둡고 진하네 시대상을 반영 하는 대한민국의 어두운 과거를 잘 투영해 주었네요 감명깊게 봤습니다
짧은 14분여 동안의 영화 해설 이지만.. 중간 중간 들렸던 등장인물 들의 대사를 듣는 것만으로도 당시 시대상의 반영을 정말 완벽하게 구현했던 영화네요. 그리고 14분의 짧은 시간 동안 애석함과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최소 1시간 이상의 영화를 14분으로 압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내용과 배경이 되는 당시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게 해준 무비스킷님의 편집 능력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행동과 그 개연성이 제 마음에 와 닿아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가슴도 아팠고, 한국 사회의 고도성장 시절이었던 1970~80년대의 암울한 사회 자화상을 느낄 수 있어서 더더욱 마음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속의 옛태백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영화광인 내가 이건 몰랐네ᆢ
덕분에 괜찮은 영화 잘 봤어요
풀로 봐야겠네요
떡상하시길 🎉
감사합니다🙌
심혜진 젊은시절 피부 곱네 ~~ㅎㅎ
이때영화가 더 그립네
암울했던 시절 이런게 정말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생활은 풍요로워졌겠지만 사는건 더 힘들어졌다
암울한 시절의 고달픈 인생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들의 희생을 잊어가는 건 아닌지…
예전에 군대 외박나오면 다방여자들캉 많이 놀았는디 추억이 다방이 요즘 보기힘듬
요즘은 오피가있음
심혜진, 문성근, 박중훈, 유퉁까지… 그 시대 그 영화!!! 잘 봤습니다.
옛날 영화네요
근데 마음엔 지금 영화보다
더 아련하네요
심혜진 진짜 예뻤지. 너무 세련된 미인
배우들 연기도 좋지만 인생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는 톨스토이나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멜랑꼴리하며 을씨년스런 배경이
머릿속에 정말 오랫동안 기억된 영화..
실제라면 감동입니다 요즘은 저런식의 꽃뱀이 많아서 순수한 사람들 마저 의심하게 만드네요 영상 좋네요
옛날영화들이 투박해보이고 후시녹음이라 연기랑 링크가 엊갈려보여도 여운도 길고 재미도 있네요 요즘처럼 스마트한세상이라면 없을 부분들도 저때는 저랬지 하면서 이해하게 됩니다
당시 배경은 이제 사람들이 LPG를 도시에서 대량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연탄의 수요가 급감하던 시기. 그러나 최근 뉴스에도 봤듯이 아직도 탄광은 남아서 비닐하우스나 개장안된 판자서민들의 난방 수요를 지탱하고 있음. 그리고 유사시에 비용은 많이 깨지나 석유도 석탄서 맹글 수는 있음. 남한에 몆 안되는 지하자원임. 그나저나 우라늄은 어디 파면 안나오낭
잘 만들엇네
탄광 한창 번성 할데 인부 월급21만원 당시 대기업 과장 부장 월급 7만원 정도 엿다고 하니 ㅋ
마이 죽엇다.위험수당아이가
그 21만원 목숨값에비해 적은거~~~ 목숨을 언제어디서 한방에 훅 갈지도 모르는 ....그러고도 할수밖에없던 고급월급~~~
사이렌 울리는 날은 인부 죽은날
80년대후반 탄광서 일했습니다 태백
그 당시 전 트로리공으로 80만원정도 월급을 받았습니다 당시 물가가 라면이30원 50원 정도 했었습니다
80년대 후반이면 끝날 무렵이라 잠깐 맛본신분이시군요..그 시절은 탄광은 별루인 시절이라.. 그 시절엔.그때부터 탄광도 협력업체로 일하는 곳이 태반이라 일해비해 급여도 적었고.. 일 할게없는 분들이 마지못해 하시는분들이 태반이였죠 .. 80년후반이면~~80년후반이면 직장생활 여러 직업이 생겨나있는 생겨나고있는 시절이라.. 그시절 고급.직업은 트럭운전였죠~~~ 아버지 말씀이 아직도 한번씩 하는데 80년대가 트럭운전이 돈이 젤 돼는 직업이였다고. 보조로 드가서 운전수 됄려고 못하면 공구로 노다지 맞고 배우면서 했다던데. 머리에 피가나도 피 철청 흘리면서 따라다니면서 배웠다고 안그럼 못배우는 때라고 그렇게 배워서. 면허따고 빛 내서 차 사서 고정으로 다니는 짐 몇달을 아는 형님 따라다니면서. 좀 달라고 해서 얻어서 시작해서 할. 2시간자고 해서 28평 아파트사고 그 말들음 요즘 세상은 진짜 편하게 산다고 봅니다ㅜㅜ
재미있네요
심혜진 진짜 이뻤었네..
잘 봅니다
이 영화가 1989년에 태백 황지에서 찍었다. 파업현장 촬영에 내처가 폐광된 광부 가족들과 시위장면에 Z트라로 출연했다. 밤에 몇시간을 찍었다고 했는 데 실제 영화에서는 1분도 안되었다. 횃불을 들고 노래를 부르게 했지만 따라하지 못하자 내 처가 앞장서 잘하자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잘하느냐고 했다고 한다. 문성근과 대화하면서 문익환 목사 얘기도 하고 반갑게 인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은 일당을 받았는 데 처는 받지 못했다고 한다. 시위 촬영은 딩시 막 폐광된 화전광업소였고 우리는 37세로 아들 둘과 인근 폐광촌 교회에 부임한지 1년 되었을 때다. 그때 이 영화를 보고 여기서 다시 보니 새롭네 이런 영화를 만들었던 영화인들의 문제의식과 끈기가 대단하다.
마지막에 끝내 기영에게 갈수없었다... 너무 슬픈 내용의 영화네요
4:25 금동이 아역이네 ㅋㅋ
억지로 스토리 꼬아가며 우연을 가장하는 거장이란 누구영화보다 ..단순해도 그냥 바로 감정이 느껴지는 옛날 영화들이 좋다.
전원일기 금동이도 나오네요
사연많은 친군데 어디서 머하나 궁금하네요
금동씨도 이 영화에 나왔구낭..
몇년도🙋♀️ 영화인지 그게 아쉽네요 ㅡ참고 해주세요ㅡ예 들어 1991작품 이런식으로 표기 해주세요
너무 좋다...다시 돌아가고파 그때로
저때 심혜진도 생크림 케이크맛을 봤어야 하는건데....
원스어폰어 타임 인가요?
이금란 양 이뻐요
우리 고모네 따님들 같아요
저때 다방아가씨들 순수했는데
나 어릴적에 탄광에서 일하다가 아가씨들 많이 만났는데 다들 잘 있는지?
그게 언제즘이고 그들은 사연이 많았습니까?
70년도 초 국민학교 5학년때 가정 사정상 서울에서 강원도 황지로 전학 갔었다. 황지 시내였는데 90% 정도가 탄광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시장안에 색시촌도 있었고 어린 나이에 그곳을 기웃거릴수 있었던것은 같은 반 친구 중에 그곳에 사는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처음 기차를 타고 12시간 걸려 내린 황지역과 시내까지 가는 꼬부랑길이다. 온통 시커먼 사람들과 탄가루로 시커먼 읍내가 인상적이었다.1년도 안되어 다시 서울로 돌아 왔지만 50년이 넘은 지금도 기억에 남을 정도의 강한 인상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성근이형 탄광에서 출발해 초능력자들을 부리게 되셨군요
안녕하세요
절망적인 세상 방황하는 청춘 우리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문성근 아저씨가 출연한 영화들을 보면 주로 운동권 , 사상중심인물로 많이 출연한거 같음
심혜진 미모 돋고, 박중훙 깽판 연기 쩌네요. ㅎ
다방 오봉순❤
상군이 할미 뽀얀네
와 심혜진씨 젊었을때 진짜 이뻤네요
심혜진 몸매는 타고난것 같아요.
문성근 씨가 예전에 방송에서 자기 나이에 맞는 얼굴을 가지라는 아버님 말씀? 을 듣고 연기를 한다고 햇던가..그랫엇는데...영화배우. 그자체의 문성근 씨를 보게되니 좋으네요
좌파 문성근,박중훈
빨갱이 새끼. 문성근.박중훈.안성기
애비가 불법방북해서 김일성 만난거?
@@복덕방하다망했다 그게 뭐 어때서
@@복덕방하다망했다 이런 정신 상태는 언제부터 만들어졌을까
젊은이의 양지 생각나네요
그리고 여기서 다방이 왜 나오냐면 실제로 다방아가씨 만나서 새장가를 가거나 결혼한 사람 많았습니만 거의 끝이 안좋않죠
아~~슬프네요..ㅠ
수배자 때문에 동네가 쑥대밭 되네
와...개꿀잼일듯
워 심혜진 진짜 미인이였네
7:14 그래서 오빠가 아니고 형이라고 하잖아요..
4분 30초 혹시 전원일기 금동이?
대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