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났는데 작정하고 길게도 속이셨네요. 연하가 취향일 수는 있지만 이렇게 나이 차이난다면 어린 사람 찔러보면 잘 넘어갈 걸로 취급하는 태도가 보여서 불편합니다. 띠동갑 연애는 70대에 해도 늦지 않죠. 미리 띠동갑 연애 극혐이라는 말까지 들었는데도 속이고, 들키고도 이리저리 피하고 오히려 뻔뻔하게 소리지르고.. 나잇값 정말 못하시네요. 사연자 분 단호하게 자를 걸 잘라내시는 모습 멋집니다. 앞으론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조송님 방송을 조용히 즐겨보고 있던 송편이인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이번 사연을 보니 너무 화가나 댓글 남겨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저에게 연하라고 속인 14살 연상이었습니다ㅋㅋ;; 그분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어서 어린 나이에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제가 많이 도와줬었고 격려도 해줬었는데 나중에 사귄지 한달이 넘은 시점에서 본인의 트라우마에 대해 말해야겠다며 갑자기 과거를 풀더니 나이도 밝혀버렸습니다. 심지어 제쪽에서 먼저 호감표시를 하긴 했지만 저는 상대를 연하라고 인지하던 상태였고, 상대는 제 나이를 알면서도 그쪽에서 먼저 저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었어요. 진실도 모른채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받은 것이 처음이라 통화할 때는 기뻐서 마구 울었는데 이제 생각하면 참 씁쓸하기만 해요ㅋㅋ… 문제는 그사람의 나이를 알게된 이후에도 제가 평소에 그놈에게 약 10개월간 연속되는 가스라이팅에, 저희 집안 사정도 하필 좋지 못하던 시점이었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다는 거예요. 당시에도 조송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사연을 보내지는 못했는데 사연을 보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 나았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사연자분도 더 늦지 않은 시점에서 확실히 끊어낼 수 있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부디 앞으로는 똥차말고 또래들과 함께 예쁜 길만 걷도록 합니다😭😭😭 +) 나이속임은 정말 상대에게 생각보다 엄청 큰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저는 지금 그 사람과 헤어진지 약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일들이 전부 트라우마로 남아 정신과 상담 약 복용 중이고요.. 제발 본인이 당당하지 못한 부분을 거짓말로 덮어씌우려하지 마세요. +) 그리고 저도 여자고 상대도 여자였습니다. 통화만 자주 하던 사이였는데 아무래도 여자는 목소리 속이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
둘 다 뱀 띠네. 🐍 왜 나이까지 속여 가면서 사연자 분을 만나고 뭐가 당당하다고 진짜 적반하장이다. 사연자 분 헤어진다고 하신 것 정말 잘하셨고 옳은 결단력을 가지시고 행동 하셨으니 미련 안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 하겠습니다.
혹시 본인이세요...? '나이'를 속인 것보다도 나이를 '속인 게' 문제죠. 연인을 포함한 친구, 가족, 상사 등 모든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신뢰가 무너지면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걸 믿을 수가 없게 되는데, 어떻게 신뢰를 도로 쌓고 만나나요. 본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다면... 그건 연애를 포함한 여러 관계들을 너무 가볍게 보고 살아오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힘이 됩니다!~😁😁
사연은 어디로 보내면 되나요?
대학교 학번 구라친겁니다.제가 그 나이또래라서 압니다
89년생이면 35살이에요..
89년생이라 한 것도 앞자리 8인거 들켰었으니 제일 어린 89년생이라 대답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네요...ㅠ
와,,,띠동갑 얘기로 떠본 거면 진짜 띠동갑 아닐까 싶긴 한데 이거라면 진짜 너무 소름 돋네요
어린 나이 만나는 사람들은 확실히 좀 정신연령대가 어린거 같기도하고 ..... 또래한텐 안팔리고 연상한텐 가오가안살고
성숙한 어린거한테 가오잡으면서 모성애도 느끼고 =딱 맞는거 같음.
동성애선 조금 다를지라도...
34살 여자사람입니다.
친구야..들킬행동 굳이 왜하냐
꼰대짓은 또 왜해ㅜㅜ 반성하고 사연자분께 정중히 사과드려.
트라우마는 사과로도 안지워진다.
보는 내가 그켬ㅜㅜ
1년 만났는데 작정하고 길게도 속이셨네요. 연하가 취향일 수는 있지만 이렇게 나이 차이난다면 어린 사람 찔러보면 잘 넘어갈 걸로 취급하는 태도가 보여서 불편합니다. 띠동갑 연애는 70대에 해도 늦지 않죠. 미리 띠동갑 연애 극혐이라는 말까지 들었는데도 속이고, 들키고도 이리저리 피하고 오히려 뻔뻔하게 소리지르고.. 나잇값 정말 못하시네요. 사연자 분 단호하게 자를 걸 잘라내시는 모습 멋집니다. 앞으론 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예요!
싫다는데도 들이대는 나이많은것들 봤어요(할저씨들) 들이대는거부터가 희한한데 지좋다고 싫다는데도 ㅋㅋㅅㅂ 다른아저씨가 아빠라고 하면서 그할저씨 지랑 아빠라는사람이 나이 똑같으니까 그제서야 도망감ㅋ ㅅㅂ ㅋㅋㅋ
그 ㅅㄲ 다른 10열살이하 쟤는 어떠냐 했더니 몸집크다고 눈피함 쥐 ㅅㄲ ㅋㅋㅋ주제도 모르고 학을 넘봄...암튼.
솔직히 상대 부모랑도 10살차이 이런것도 좀 그래요
저런것들이 나이 숫자에 불과하다며 씨부림 물론 지가 나이많고 상대가 어린쪽으로 ^^; 70대에 뭐 60 50도 아니고 더내려갑니다 ㅋㅋㅋ 40이라해도 30살연하인데...
20 30이상 그생각하다니 부모보다 나이많음 진짜 역겹...
70.50대에 30넘었는데 시집와줬다고 뭐가고마움? ㅇㅈㄹ함 그럼 나이많은게 좋냐니 ㅇㅈㄹ도하고 역지사지를 못해요 . 나이 숫자에 불과하다는 놈들 누구보다 나이 따짐^^ 상대나이만
경제적 여유로 꼬시려는 의도나
그게 아니라도 미자는 꼬시기 쉽고
나중에 반대로 돈뜯고 ㅋㅋ
미자는 부모님동의 필요한데 합의라고 하는것들은 어이없더라고요 ㅋㅋㅋㅋ
80년대생인데 제일 어린 89라고 한 느낌적인 느낌.....
나이차이를 속인건 모든 신뢰를 잃을 수 밖에 없죠…
과연 34살도 진짜일까요…?🤔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신뢰가 문제지
꼰송이라고 하시면서 하는 말들 너무 다 공감합니다 진짜 다 구구절절 맞아요 그게 감정이 앞서있을 때는 애써 외면하는거지...
제목 보고 왕방 충격 먹고 들어왓다...
어떻게 띠동갑을 4살차이라고 속이냐... 기본적으로 동안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야 했을텐데 대단하네 참
아 근데 저런 사람들 또 헤어지자하면 자기 나이 많아서 해어지자는 거냐고 나이 때문에 자기 만났냐고 또 말꼬리 잡을 수도 있음 포인트 못 잡고..
매번 사연읽어주는조송으로 쭉 보고 편집본 또 봐용!!
두번 봐도 재밌고 다시 빡치는 사연들..ㅎㅎ
긴 스토리가 어떻게 편집되었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영! 오래오래 해주세요~😊
사연자분이 22살이시면 01년생이신건데 그냥 언니 주민번호 뒷자리 뭐로 시작하냐고 물어도 어차피 똑같구나 98년생이어도 89년생이어도 여자는 뒷자리 2로 시작하니까
말하시다가 급 깨달음 얻고 가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tective_Conan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렇더라고요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이게 무슨 이야긴가 했더니 깨달음 얻으신 거였음
사연자분 단호하신것도 넘나 멋있으시네 앞으로는 또래 만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조송님 방송을 조용히 즐겨보고 있던 송편이인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이번 사연을 보니 너무 화가나 댓글 남겨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상대가 저에게 연하라고 속인 14살 연상이었습니다ㅋㅋ;; 그분이 우울증을 앓고 있었어서 어린 나이에 열심히 사는구나 하고 제가 많이 도와줬었고 격려도 해줬었는데 나중에 사귄지 한달이 넘은 시점에서 본인의 트라우마에 대해 말해야겠다며 갑자기 과거를 풀더니 나이도 밝혀버렸습니다. 심지어 제쪽에서 먼저 호감표시를 하긴 했지만 저는 상대를 연하라고 인지하던 상태였고, 상대는 제 나이를 알면서도 그쪽에서 먼저 저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했었어요. 진실도 모른채 그냥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받은 것이 처음이라 통화할 때는 기뻐서 마구 울었는데 이제 생각하면 참 씁쓸하기만 해요ㅋㅋ… 문제는 그사람의 나이를 알게된 이후에도 제가 평소에 그놈에게 약 10개월간 연속되는 가스라이팅에, 저희 집안 사정도 하필 좋지 못하던 시점이었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다는 거예요. 당시에도 조송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사연을 보내지는 못했는데 사연을 보내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면 지금보다 나았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사연자분도 더 늦지 않은 시점에서 확실히 끊어낼 수 있게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부디 앞으로는 똥차말고 또래들과 함께 예쁜 길만 걷도록 합니다😭😭😭
+) 나이속임은 정말 상대에게 생각보다 엄청 큰 상처를 줄 수 있어요. 저는 지금 그 사람과 헤어진지 약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그일들이 전부 트라우마로 남아 정신과 상담 약 복용 중이고요.. 제발 본인이 당당하지 못한 부분을 거짓말로 덮어씌우려하지 마세요.
+) 그리고 저도 여자고 상대도 여자였습니다. 통화만 자주 하던 사이였는데 아무래도 여자는 목소리 속이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
사연자분이 되게 단호 하셔서 멋지시네요~
12살 나이차이 나는 연애? 할 수 있음
근데 그게 정작 속이고 만났다? 절대 액스미친놈아
사연 얘기는 아니지만 소심한 성격을 바꾸면 좀 더 괜찮은 사람을 보거나 만날 수 있다는 얘기에 머리가 띵해지네요... 그래서 금사빠 기질이 있나 싶네요 제가ㅜ
저는 활발한데도 금사빠예요ㅋㅋㅋㅋ.... 케바케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저 길가다가도 모르는사람이랑 친구먹을 수 있는 수준인데 금사빠에요 으하하!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나이 안 속이고 친한 언니동생사이로만 남았어도 되는데 굳이?싶다. 안 좋게 헤어지면 인연 완전 끝인데 그리고 속일거면 제대로 하던가 이게 뭐야ㅜㅜ
89라고 말한 것도 앞자리 8만 밝혀졌으니까 최대한 어린 나이 말한 느낌..
😫 나이 왜 속여 어지간히 사연자분이 멋있어 보였나 보네요ㅋㅋ 사연자분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예요!!
언니 오늘두 잘 보고갈게여
조송님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즐겁게 보겠습니다! 물론 제목부터 파국의 향기가 풀풀 나지만요... 항상 화이팅이에요🥰
어휴… 사연자분이 21살때 33살이셨을 텐데… 어떻게 띠동갑인 사람한테 관심을 가지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게다가 나이까지 속이고 ㅋㅋㅋㅋ 노답…
89인데 부끄럽다… 솔직하지 못할거면 만날 생각을 하질 마….
여기 사연 보낼 기회가 있다면 제 얘기도 보내고 싶네요.. 일 때문에 라이브 못들어갈거 같은데 나중에 기회되면 제 얘기도 보내보고 싶어요ㅎㅎ... 여러분 진짜 상대한테 잘해주세요 모든 시선을 감수하고 내 곁에 남아준 사람입니다
근데 34살이 8살이나 깎아서 26살이라고 했는데 믿을정도면 엄청 동안이긴 한가보다
소심한 거 진짜 고치고 싶다...
진짜 대박..소름돋았어요
파국사연의 연속이네요... 달달구리한 사연도 보고싶네요!!
같은 34살로 너무햇다 진짜. 띠동갑으로 어린애한테 무슨짓이야. 어우씨 내가 생각해도 극혐임......ㄷㄷㄷㄷㄷ
89가 01을...ㅋㅋㅋㅋㅋ 년생 앞자리가 두번 차이 나는데 이걸 만나네
나이 속인건 진짜 ..ㅋ
여자들은 진짜 동안이 넘 많아서 저게 속아지더라구요...
사연자분이 바로 헤어진다고 해서 그나마 사이다 ㅠ
나이차 많은 고민사연은 꼭 나이많은 쪽이 어린 상대를 가스라이팅하는 엔딩이네요...연애에서 상대에 대한 존중이 빠지면 뭐가 남는지 모르겠는데 🤔
1:41 뼈 맞았습니다…
홀리몰리 몇 년을 건너뛴거여
나이먹고 참 … 같은 30대끼리 부끄럽다
읽기도 전에 .. 제목 보고 송파국시그널 ..
띠동갑 어때?
극혐;
띠동갑 아니라서 다행이네😅
= 띠동갑보다 많다
예쁜말도 아니고 간단한거 물어봤는데 화낸다니 예민한 문제면 모를까... 화내는 걸 보면서 많이 놀랐을 것 같네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ㅋㅋㅋㅋ
어질...어질..하군요..
소심한 사람인데..나쁜 사람을 못 거르는 편은 아니고 오히려 너무 가려서 문제인 것 같어요ㅜㅜ 흠...
머 문제가되면 알어서 고치겄지..
08학번 이겠지 ..
이런 관계에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나이를 속이면서까지 만나고 싶었을까 나이도 많은 사람이
33살때 21살 만나기? 양심 있냐? 개구라까지 쳐 가면서... 처음부터 작정하고 속인거잖아 존나 어이없음
사연자분 얼른 도망가욧
와.....
둘 다 뱀 띠네. 🐍 왜 나이까지 속여 가면서 사연자 분을 만나고 뭐가 당당하다고 진짜 적반하장이다. 사연자 분 헤어진다고 하신 것 정말 잘하셨고 옳은 결단력을 가지시고 행동 하셨으니 미련 안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좋은 분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 하겠습니다.
24살이라고 속인 31살 사람이 생각나는 하루였다 그때 20살 만났었는데 그분.. 하하하
오메..
12살이나 차이나면 중고교시절 물어보면 학생시절에 배운 과목이름부터 달라서 알수있을븟
한 두세살 속인것도 아니고……… 세상에… 물론 두세살도 속이는건 나쁨
89년생이면 학번이 08학번.. 저 87년생이라 06학번이거든요,,, 지나가는헤테로가 말해요,, (아줌마예요)
사연자분이 수학 익힘책 푸실 때 그분은 대학에서 술 드셨겠네요
@@달팽고양이그렇쥬...?
앞자리 8인거 이미 들켰는데 16은 무슨 ㅋㅋㅋㅋㅋ
손님 ㅋㅋㅋ
왜왜... 뭔데 뭔데...
오왕
미친..
…
헐...
아니 미쳤나...8살 연상이면서 저런 짓을 한다고? 쓰레기 잘 걸러내셨어요 사연자 분 진짜 와 앞으로 더 좋은 연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ㅕ
저게 이별사유까지 되나요?... 바람피거나 유부녀도 아니고 사랑하면 품을수 있을정도 같은데.. 댓글이랑 채팅창반응 보니 저정도까지의 일인가 싶네;; 혼인신고도 아니고 고작 연애인데
혹시 본인이세요...? '나이'를 속인 것보다도 나이를 '속인 게' 문제죠. 연인을 포함한 친구, 가족, 상사 등 모든 관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어지는 거예요. 신뢰가 무너지면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걸 믿을 수가 없게 되는데, 어떻게 신뢰를 도로 쌓고 만나나요. 본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다면... 그건 연애를 포함한 여러 관계들을 너무 가볍게 보고 살아오신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타깝네요.
레즈는 고작 연애가 전부잖아요 결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박세연-i8d 요새 법 바뀌어서 결혼식장까진 못 가지만 혼인신고 까지는 할 수 있다고 다른 유튜버가 말씀 해주셨는데.. 혼인신고까지하면 셀프로 결혼 할 수도 있고 그 비용이 좀 많이 들겠지만요
@@jjj002 절차상 혼인신고 등록 접수만 가능하고 법적으로 인정되는 수리는 불가능합니다
신뢰가 바닥났는데 고작연애니까 품을수 있다?는 좀 ㅋㅋ
게다가 12살차이를 속였단게 에바죠
사연자가 단호박이라서 좋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