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신천지 회원에게 포교 당한 썰 풀어봅니다. 포교법은 세월이 지나며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댓글을 작성하고 어느정도 되었는지 확인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저는 카카오톡에서 사진 오픈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에 한 여성회원이 들어왔고 좀 이상할 정도로 리액션이 좋았습니다. 보통 사진 오톡방 같은 경우에는 일단 남탕이기 때문에 사진을 올린다 한들 사진에 대한 칭찬이나 리액션은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100명따리 방에도 많아야 두세명정도가 잘 찍었다고 글을 올리는 정도? 그런데 이상하게도 모든 사진에다가 잘 찍는다는둥 뭐라는 둥 반응을 했습니다. 좀 이상함을 느꼈지만 그냥 그런 성향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날 벙개에 나와서 연락처 교환을 했고 직장다니면서 학업을 하느라 진짜 바빠 죽겠는데 끊어내도 끊어내도 말을 걸어 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대화는 벙개에서 만나서나 하자고 너무 바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는날 사진을 찍으면서 다녔고 다리가 아파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제가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신앙은 언제부터 시작했냐고요. 그렇게 하면서 카페에서 전 그냥 제 영적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갑자기 제 경험이 이상하다며 마귀의 짓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성경을 마음대로 풀면 안된다는 둥 뭐라는 둥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이상한 마음이 들어 종파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보통 기독교는 종파 라는 말을 쓰며 성결교 장로교 등으로 구분하는데 신천지는 종파라는 말은 쓰지 않고 다른 말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여튼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라고 대답을 해 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보통 자기 종파 이름이 길면 그걸 다 외우지 않고 장로교 성결교 등으로 외울텐데 저 긴 종파명을 다 외워서 말한다는 것이요. 그러며 자기 교회에 성경을 배우러 오라더군요. 돌려 거절할까 고민했지만 이런 것은 딱 자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신천지가 싫다. 내 교회를 다니겠다 라고 했습니다. 아 그러면서 대가리를 좀 말로 깨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신천지가 싫냐고 묻길래 이시국에 신천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했습니다. 마침 우한에 신천지교회 중국 본부가 있고 마침 대구에 한국 신천지교회 본부가 있네~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되었고 한국은 대구부터 시작됐는데 과연 그게 우연일까 심판이다 라는 말도 덧붙여 주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신천지 무죄라고 떴다고 말하더군요. 이래저래 말하다가 결국 관계는 단절쪽으로 갔습니다. 그쪽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기가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에 다닌다는 이유로 관계를 단절하는거냐 너무 슬프다. 그러면 자기를 오픈톡에서 내쫓지는 말아달라 사회생활까지 단절시킬 권한은 너에게 없지 않느냐. 만약에 방에서 자기가 신천지인 것을 말하고 강퇴하면 신고하겠다.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기분이 나쁜듯 자리를 떴고 한 10분쯤 뒤 강퇴시켰습니다. 제가 이상했던 부분을 일단 말씀드리면 관계성이 겨우 이름이나 알고있는 저에게 그리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제 룸메에게 카페에서 자리에 앉자마자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 기독교 교회에는 보통 신유의 은사나 방언의 은사같은 성령의 은사가 있습니다. 그런 은사들이 있는 교회들은 정상이라고 봐도 됩니다. 제가 방언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일반적인 기독교인들은 아 방언을 받았을수도 있구나 방언을 하는것도 정상 안하는 것도 정상이라고 그런 반응을 하는데 좀 의아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신천지에는 방언 포함 성령의 은사가 없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가짜기 때문입니다. 성경 배우러 오라는 권유를 할 때 두 가지 대답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만희 ㄳㅋ로 극딜을 넣을까 아니면 좋은 말로 돌려 이야기할까 고민을 했는데 제가 그녀에게 별 감정이 있지는 않아서 좋은말로 돌려 이야기를 하는 방향으로 잡았는데 본의 아니게 좋은 말이 극딜이 되어 버렸네요 왜냐면 이만희 지옥에 있다라고 했거든요. 신천지 포교시 특이점이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신천지는 일단 초반에 굉장히 잘해줍니다. 성경공부를 하러 가자+굉장히 부담스럽게 잘해준다 이거면 한번쯤은 신천지 의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성령의 은사가 없다? 이것도 의심할 만한 꺼리인 것 같습니다. 신천지는 사람의 약한 마음을 치고 들어옵니다. 포교를 할시 미적미적 거절하시기보다는 그냥 단칼에 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안함은 잠시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신천지 교인에게 하고싶은 말 한 마디 던지겠습니다. 그 신천지녀가 저에게 성경은 자기 마음대로 푸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신천지녀야. 이만희가 지 마음대로 풀어논 성경은 그럼 정상이냐. 그리고 니가 성경 배우러 오라고 해놓고 내가 거절하니 자기는 교회를 옮기라고 한 적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너 산옮기기 하려고 그러냐 그거 영상 보여주니까 뭔지 모르는 척 하더라. 이상입니다.
공감합니다. 처음에 넘 잘해주니까 아프거나 외롭거나 그러면 손절이 어려워요. 저는 신천지임을 알고도 자처하여 세미나를 듣겠다고 하여 초딩 중딩 고딩과정을 교육받고 있는데 이제 그들의 허황된 교리와 주장들이 보입니다. 다행히 완전세뇌당하지 않고 푹 빠지지 않아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온산 신천지에 와야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암튼 이단 교회들의 논리 주장을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깨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습니다.
'사도신경'이 아니라 "신앙의 고백(or 믿음의 고백)" 으로서 매일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래- [믿음의 고백(신앙의 고백)]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처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 하나님을 믿사오며, 우리가 거룩한 교회됨과,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KJV히10:23, 4:14, 3:1)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도 신천진줄 모르고 성경공부를 거의 1년을 했는데요 다행히 동생에 도움으로 중간에 나오게 됐습니다. 여기는 미국 오렌지카운티인데요 한국보다는 진행속도가 많이 느린것같아요. 일주일에 한시간 반씩 두번 했거든요. 올리신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큰 고민이 그동안 거기서 배운걸 머리속에서 어떡해 지우나 했거든요. 그런데 올려주신 영상으로 조금씩 씻어갈수 있을것같아요.
신천지는 이단 >>끝. 이성적이든 감성적이든 세상에 도는 잡다한 말세론과 인본주의 이용해 또다른 혹세무민을 혹하여 이만희 배나 불리고 신천지 이용 당하는 집단 어디 이만희가 안죽나 봐야지 . 니가 예수면 그런 종교는 필요읍다 얼마나 많은 가짜 예수가 역사가운데 왔었냐? 예수님은 성경예언대로 오셨지. 통일교 문선명이나 이만희나 다 여자와 결혼하고 많은 스캔들 ㅠㅠ 더럽고 추잡시럽다. 저런 어벙이 이단 떠돌다 또다른 이단을 만들어낸 이만희를 위해 지삶조 버리고 가족도 버리는 미련한 가정파괴종교
지나가다 들른 카톨릭 신자입니다. 사도신경의 소중함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사도신경의 소중함은 그리스도교의 역사적 과정을 조금만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도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계시의 뿌리는 성경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사도들이 성경으로 칭했던 책은 구약성경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신약성경이라고 부르는 책들이 정경으로 확립되어 성경에 수록된 것은 4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진 일입니다. 즉, 4세기 말에 이르기 전에는 아직 신약 성경이 구체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시기에 사도들과 사도들의 후계자들은 현재의 신약성경에 수록된 책이나 서간문들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전승들을 활용하여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단들이 탄생하는 상황 속에서 분명하게 이단이 아닌 정통 교리를 사람들에게 선포해야 했지요. 지금 우리야 신약성경을 펼치고서는 "여기 있는 대로만 믿으면 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당시 신자들은 그럴 수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 로마 신앙 고백문을 비롯한 다양한 신앙 고백문(신경)들입니다. 특히 당시 그리스도교인들에게 있어서 정통 교리란 곧 사도들의 전승을 이어받은 교리였기 때문에, 신약성경의 정경 목록이 완성되던 시기까지도 사람들은 로마 신앙 고백문에서 발전한 이 신경을 사도들의 전승을 담아 만들어진 신경이라 하여 사도신경이라 불렀습니다. 사실 삼위일체 신비에 대해 논의한 여러 공의회를 거쳐 만들어진 정규 신경은 "니케아 - 콘스탄티노플 신경"이라 불리는 좀 더 긴 신앙고백문이었지만, 이 사도신경은 열 두 사도의 전승을 담고 있는 더 근원적인 신경으로 존중받아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었고, 특히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시기나 예수님의 부활을 묵상하는 부활시기에는 전례 중에 이 사도신경을 바치는 것이 적극 권고되었습니다. 사도신경에 담긴 신앙 고백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니케아 - 콘스탄티노플 신경도 한 번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신경은 당시 아리우스 이단을 비롯하여 삼위일체의 신비를 부정하는 여러 이단들과 교회가 맞서 싸우면서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신앙 고백을 담아 만들어진 신경으로,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 고백은 사도신경보다 더 뚜렷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 기도문을 보니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요. 사도신경 라틴어 원문을 보면 예수님의 죽음과 묻힘, 그리고 부활 사이에 "descendit ad inferos"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카톨릭에서는 "저승에 가시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개신교 사도신경 기도문에는 빠져있는 것 같은데 왜 빠져있는건가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톨릭교회와 개신교회가 공유하는 몇 안 되는 기도문이다보니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Pontio Pilato 치하에서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저승에 내려가시어 사흩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부끄럽네요 그냥 외워야 하는거구나 하고 외운건데 이런거 1도 몰랐어요 그저 예전에 목사님이 성경적인 지식으로 천국에 가는게 아니고 진실로 믿는마음 그거 하나로 가는거라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이 말 하나로 합리화하며 지냈는데 오히려 나같이 무지한 사람이 신천지에 빠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앞으로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본문은 성경을 마무리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더하거나 제하는 자”에게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헐 신천지 센터 전에 모르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줬었던 성경엔 사도신경이 없어서 왜 없냐고 물어봤었어요. 강사 말로는 번역된 과정에서 오류가 많아서 제외됐다고 했는데 진짜인줄 알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믿었어서 아직도 그때 사람들이 신천지가 아니었던게 아닐까 하는 헛생각을하는데 .. 전도사님 영상보면서 계속 정신차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꼭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쫌 길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수년전 제가 다니던 교회에 부목사님이 새로 부임해서 오셨고 그 부목사님은 청년부 예배를 담당하게 되셨습니다. 근데 좀 이상한 점들이 눈에 띄었었습니다. 우선 이 영상과 관련돼서 예배 중에 사도신경을 외울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며 빼버리셨습니다. 다 알고 있는건데 굳이 뭐하러 하냐고 주장하셨고 당시 성경이 개정될 시기라 사도신경을 그때 못 외워서 그 부목사님이 떠난 후에 다들 새로 외우느라 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금지하셨는데 28살 이후에 연애를 하라고 하셨습니다(신천지에서 이렇게 가르친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또한 자매님들이 귀걸이나 네일아트 등으로 꾸미고 교회에 오는 걸 굉장히 싫어했습니다(마찬가지로 신천지가 이렇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 첫번째껀 김강림 전도사님께서 영상을 통해 알려주셨고 두번째 세번째 정황은 아직 신천지가 이렇다라는 확증은 없지만 수상한 점은 보통 전도사님이나 부목사님이 교회를 떠날 땐 어느 교회로 가시니 기도로 응원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해당 부목사님은 그런 얘기 없이 갑자기 사라지셨고 그 부목사님이 사라지고 2주 정도 후 성가대에서 신천지 추수꾼이 나타나는 바람에 성가대 인원 절반이 교회를 떠나는 일도 생겼어서 뭔가 지금 생각하니 딱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전도사님께서 보시기엔 이 부목사님이 신천지였을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와 성함을 알려드리면 혹시 제가 오해를 한 것이었고 다른 교회에 계신지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천지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귀한 제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황상 해당 부목사님이 신천지인이었을 확률이 꽤 높아보이네요. 아니면 신천지 외 이단 출신이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신학을 공부하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원칙상 확실한 증언이나 물증 없이는 100퍼센트 신천지라고 확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신천지 명단 같은 것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 의심자의 이름을 제공해주셔도 확인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의심자가 이미 교회를 떠났으니 그 의심자가 신천지인지 밝혀내려 하기 보다는, 자몽님의 교회에 남아있는 성도님들이 신천지와 이단에 대해 바르게 아실 수 있도록 교회 차원에서의 주기적이고 철저한 예방교육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지파장님 교육 퍼포먼스🙌 ■내용 : 지파장님 교육 전, 공연을 하고 시작합니다! 공연 시작할 때 위 동영상과 같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준비사항 1. 종이에 '지파장님 감사합니다' 미리적기 2. 아카펠라 "올투게더" 할 때 화면을 키기 3. 종이를 들고 박자에 맞춰서 좌우로 흔들기! ■시간 : 오늘 22시 지파장님 교육 시 신천지 슬슬 움직인다 삼송지역린데 위치가 화정 역3호선이다
1.성경에 무수히 그리고 명확하게 기록된 부분 즉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은것이 명확한데 굳이 사도신경의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는 문구에 의미를 두고 깊이 생각하여 그것을 지키려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도신경을 고백할 이유도 없지만 굳이 고백해야 한다면 성경에 사실에 입각하여 빌라도의 통치하에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라고 다시 고쳐서 고백해야 할 것 입니다. 2.예수라는 이름이 그당시 많이 사용되었기에 구분을 짓기 위해서 빌라도의 통치하에 죽으셨 던분 그 예수님을 명시하기 위해서 사도신경에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사 라는 문구를 넣은 것이 타탕하다는것은 종교지도자들의 논리입니다. 어차피 사도신경은 성경에 기반한 고백(교회사주장)이기 때문에 굳이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는 문구를 넣어서 그 당시 수많은 예수라는 이름과 구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살아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원자이신 그 예수님밖에 없으니까요. 종교지도자들은 사도신경의 고백속에서 빌라도 뒤에 숨어 있습니다. 거룩한 공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편적인 우주적인 의미를 하는 단어인 카톨릭이란 단어를 방어할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바꾸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거룩한 카톨릭 에클레시아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에클레시아입니다. 틀리고 잘못되고 교묘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은 고치고 바꾸면 될텐데 끝까지 고수하고 지키려는 종교지도자들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굳이 정말 사도신경같은 고백문이 필요하다면 지금의 사도신경은 다시 재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로는 탈도많고 문제시되는 부분도 많은데 굳이 그것을 안고 방어하면서까지 지킬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본디오 빌라도 ’ 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즉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의미는 본디오 빌라도 통치시절이라는 의미입니다. 신천지 해석은 틀렸습니다. 영어 사도신경을 보년 그 뜻이 더욱 정확합니다.
그 교회다니는 분들 인터넷상 단체 행동을 보면.. 목사와 교회에대한 굉장한 소속감으로 인한 분별력, 판단력 상실된 상태로 굉장히 문제있어보입니다. 그 목사님의 설교에서 비춰지는 내용도 진리에 바로 서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고요. 님 가족께서 분별력을 잃지 않았다면 그 교회의 리더들에게 바른 소리를 하고, 비정상적인 단체행동을 지적해야 마땅합니다
작년부터 입시에 시달린 고3인제가..신천지사람들에게 끌려가 교육을 받고있는중에 오늘 유튜브에서 강림님을 보고 제가 멈출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배우면서 갑자기 궁금증이 계속 생기네요.. 왜 단어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는지 그리고 이제 바른 종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신천지가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이유는 1."본시오 빌라도 "에게"고난을 받았다고 썼는데,예수님은 유다인들에게 고난을 받으셨다." 2."거룩한 공회-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님을 죽이라고 했다" 라고 한다. 1)원문은 "passus sub Pontio Pilato" 여기서 "Sub "는 사람 이름 앞에 나오면 "~치하에서","~통치 아래서"라고 해석된다. 애초에 책임 전가가 아닌 시대를 나타내는 말인 것이다. 그래서 현재 가톨릭에서 쓰는 사도신경은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라고 번역한다.(가톨릭의 옛 번역본인 종도신경에서도 "본시오 비라도 벼슬에 있을 때에 난을 받으사"라고 쓴다.) 그리고 빌라도에게 책임이 없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인가? 성경 외의 역사서에서 증언하는 빌라도는 폭동이 일어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아닌,철권통치를 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애초에 예수님의 죽음을 막고,흥분한 선동당한 군중을 해산시키는 것이 유다 총독이라는 자리에 있는 로마의 관리에게 어려울까? 당시 반란 등의 일은 흔했고, 그 중 대다수는 진압되었다. 애초에 빌라도에게 책임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이런 시대적 상황으로 볼 때도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2)거룩한 공회도 원래 "sanctam Ecclesiam catholicam"이다. 원래 Ecclesia는 교회란 뜻이다. 따라서"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라고 해석된다.참고로 유다인의 최고 의회(산헤드린 공회)는 라틴어로 Concilium이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하도 시달린 현재 개신교에서 새로 번역한 사도신경에서는 "거룩한 공교회"라고 표현한다. 보편된 교회는 1세기의 주교인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35-107)의 서간 에서도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곳에 가톨릭(보편)교회가 존재하듯, 주교가 있는 곳에 교회가 존재한다." 《스미르나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이것은 일부 개신교인들도 공유하는 논리인데,사도신경이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도신경은 로마 교회에서 세례를 줄 때 세례자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신경이 나오는 문헌은 교회가 박해받 2세기경에 저술된, 성 히폴리토의 《사도전승》이다.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oeli et terrae. Et in Iesum Christum, 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i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aeternam. Amen. (전 가톨릭 신자라,가톨릭의 관점에서 썼습니다.)
●요한복음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마태복음 7장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3장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생전에 제자들에게 나는 ???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미리 아시고 3번씩이나 반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왜 3번씩이나 가르치셨나요? 중요하니까요 또 장차 미래의 거짓목자들이 2천년이 지나도 성경대로 가르치지 않을 것을 미리 아시고 강조하셨지요. 사단의 목자들은 각자 자기교단에서 출회당할까 무서워서 성경대로 가르치지 못하니 두려워서 일까요? 저를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성경 말씀은 믿어야 하겠지요?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참고로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본디오빌라도와 그의 부인을 12달의 성인중 한분으로 추대하여 특정 달이되면 기념하여 미사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은 성경 어디에도 없으며 사람의 계명으로 된것 이기에 오류가 있으므로 이것을 반복하여 읊조리면 예수님을 두번 십자가에 다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알기로는 침례교단도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사도신경은 성경에 없는 내용입니다. 또한 사도신경은 천주교에서 주장하는 사도들의 고백이라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 장로교에서 예배전에 고백성서로 하고 있는데 왜 지금에 와서 장로교에서 천주교를 정통으로 인정하지 않은데 왜 천주교의 교리를 하면서 사도신경을 하지 않으면 이단이라 정죄하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사도신경 내용을 보면 예수님을 죽인 사람이 빌라도라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틀렸습니다. 눅23:4, 15을 보면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고 합니다. 마27:24을 보시면 빌리도가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다고 하고 너희가 당하라고 했으며, 백성들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은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하는 것이기에 그것을 예배때마다 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하는 사람이 바로 이단이 되는겁니다. 성경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말하시오. 신앙인들도 앞으로 하지 마세요.
젊은 전도님께서 차분하게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며 먼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보충해드릴 것이 있어 댓글합니다! 사도신경의 본 취지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을 강조하는 것이 그 근본정신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 로 나타내신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의미하는 것으로써(엡3:5~9) 사도들이 증거하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이유"를 선지자들의 예언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눅24:27~44을 뒷받침한다는 의미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도신경을 거부하는 집단은 비단 신천 지뿐만 아니라 모든 이단집단들의 공통 된 특징이기도 하답니다! 전도사님, 앞으로 이만희의 비유풀이에 의한 빗나간 성경구절장난질에 대하여 열심히 폭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신천지는 그럼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나요? 이거 안식일교에서도 비슷하게 말하는 부분이어서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사도신경을 아무 생각 없이 외운다는 게 너무 어이없고 약간 화나네요. 매번 사도신경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지금 현재 내가 존재함을 감사히 여기면서 기도하는 저 같은 분도 많을 건데...... 진짜 신천지 밉네요.
바늘의 귀보다 더 좁은 천국으로 가는 길에 맹인을 인도하는 인도자라는 사람들이 신자들에게 외우라고 추천하는 글로써는..한글로 된 사도신경이 많이 허술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틈을 신천지 이단이 비집고 들어온거 같은데요..ㅜㅜ 방어하시기엔 좀..;; 소견을 내려놓고, 선입견을 따돌리기란 정말 힘든 일임을 저는 항상 느끼는데요ㅡ.ㅡ:: "그리스도를 칭하여 외아들이란 말은 성경에 있지 않습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지요. 둘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말입니다.새번역의 유일( 唯一)하신 아들과도 전혀 다른 말입니다.또한 그냥 아들(子)과도 다른 말이지요." 어짜피 필멸할 이단들을 사람의 힘으로 막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일수 있습니다.전체적인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내용을 추상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으나 자칫 잘못된 길로 들어가 굳어져 버릴 수도 있는 위험이 분명 있습니다. 다시 회의를 해서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생자라는 단어와 외아들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전혀 다른 말이 될 수 있을까요? 한자로 보아도 홀로 독, 날 생을 써서 독생자가 되었고 외아들 역시 다른 자식 없이 단 하나 뿐인 아들이라는 뜻으로 크게 다르지 않지 않나요? 원문(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을 찾아보기 힘든 일반 성도들 입장에서 가장 찾아보기 쉬운 원어에 가까운 성경 버전이 영어성경인데, KJV에서도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요 3:16),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요 1:14), 'because that God sent his ONLY BEGOTTEN SON into the world' (요일 4:9) 등 혼자만이 태어난, 독자의 라는 뜻의 단어가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나요? NIV 버전에서도 'One and Only' (요1:14), 'his ONE and ONLY SON' (요 3:16), 'his ONE and ONLY SON' (요일 4:9) 등 다양한 버전에서 유일한(독생의) 외아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 근거로 그리스도 예수를 성경에서 외아들이라 칭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jjiyeon_Lee 영어성경도 번역을 거쳐 출간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것은 동의하실 겁니다. 단순히 원어를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영어성경이 기준이 될 수 없단 뜻입니다. 영어로 전도하고, 기도하고, 구원받지 않는 이상에야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사실 깊은 영어나 중간에도 못미치는 고급영어는 대부분 알지 못하고 허세로 인용하는 경우가 태반이지요. 우리는 한국어와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이며,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우리의 문자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문자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이도가 지은 한글은 뜻이 없는 표음문자이며, 우리말과 문자의 뿌리는 작자미상으로 자기들의 선조가 지었다고 거짓주장하는 중국의 한자가 바로 우리말과 문자의 뜻과 뿌리가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한자로 홀로 독(獨) 자(字)는 홀로=혼자=스스로 라는 뜻입니다. 하나라는 뜻의 "외"(틀림) 와는 다른 말입니다. 그러니 독생자라는 뜻은 "스스로 태어나신 성자" 그리스도 예수라는 성경의 진리와 부합하게 됩니다. 원어성경도 영어성경도 문자의 어원과 뿌리를 쫒아 올라가면 같은 뜻이 나옵니다. 영어를 믿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나의 출생지와 언어를 정하시어 내게 주셨고, 현재 내가 직접 사용하는 문자와 언어부터 정확히 숙지하신 후 성경을 상고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복이-v3i 영어번역도 완전히 정확하지 않다는 것 인정합니다. 저 역시 평신도들 입장에서 '원어에 가까운' 성경 버전이 영어 버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영어 버전이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동의합니다. 제가 허세로 영어 성경을 인용하였다고 생각하셨다면 유감입니다.저는 유학생활을 겪을 때 영어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있었고, 또 한국에 와서도 한국어로는 때로 이해하기 힘든 구절이 있을 때 (동음이의어 등의 문제에서) 영어로 간단하게 찾아보는 것을 막 성경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추천한 적이 있고, 저 역시 간혹 단어 해석이 어려울 때 우선 사전을 찾아본 후 영어로 찾아보기에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효과를 보았음은 제가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믿지도 않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저는 영어 성경이 이해가 더 쉬울 때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저를 이 땅에서 이 시대에 태어나게 하셨고 부르셨으며, 어느 언어를 사용하시든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실 전능한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언어로 성경이 쓰여졌기에 때론 문화권에 따라 이해가 안 될 때가 있고, 그러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른 언어의 성경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당장 이 영상에서도 전도사님은 원어를 알려주시며 번역의 한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아시아권 언어의 성경만을 고집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우리의 언어와 글자의 기원을 말씀하시는 연유는 모르겠으니 그냥 넘기겠습니다. p.s. 독생자의 원어로는 주로 모노게노스(μονογενής)라는 단어가 쓰입니다. 언어적으로 보았을 때 단 하나 뿐인 특별한 관계 혹은 아이(παῖς, child)라는 뜻으로 쓰이며 히브리서 11: 17-19에서도 아브라함의 외아들 이삭을 가리켜 사용된 단어입니다.(일반적인 부자 관계가 아닌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주신 아들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것). 반대로 외아들이라는 단어적 관점으로는 라틴어 단어인 unigénĭtus가 사용되기도 하네요. 다만 이쪽도 카톨릭 교회 단어로 들어가면 그냥 독생자가 아닌 독생성자(獨生聖子)라는 단어로 번역됩니다. 한국어 성경 한정이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유일한 아들(외아들)이라 일컫여진 적이 없음은 방금 다시 한 번 성경을 찾아보며 알았습니다. 그저 막연히 비슷하다고 생각한 제 오류였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도신경에 대하여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유일한 아들' 이라는 표현이 사라지지 않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jjiyeon_Lee 처음 질문을 주신 의도와 다음 풀이하신 귀하의 의도가 너무 달라서 심히 유감입니다. 사전(사람이 지음)에서 붙복하신 몇 구절의 영어성경과 자신의 고작 몇 년에 걸친 유학시절의 비전문적 성경공부로 경험한 개인적인 체험으로 방대한 성경을 보는 방법을 아우르려 하셨으며, 자신의 "원어민 못지 않다" 라는 과도한 자신감으로 비롯된 근거없는 영어실력과 영어사전붙복으로 허술한 지식을 과시하고, 지식적 우위를 선점하려 겸손한 양 오만함의 끝을 보여주셔 놓고는 정말 너무 증그러우시네요.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듯하나 실은 사람이 지은 사전과 사도신경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둥" 논리적 근거와 직접적 증거가 없는 무식한 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은 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경외하시길 바랍니다. 입으로는 경외한다 하나 그 속은 썩은 사람이 만든 지식자랑이요, 회칠한 무덤인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르는도다. (마태복음 15장)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가복음 7장)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갈라디아서 1장)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야고보서 1장)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마틴루터도 사람이며, 교황도 사람이며 사전을 엮은 자도 사람이니, 귀하가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임을 기억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복이-v3i 이젠 시비거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질문은 정말 순수한 질문이었습니다만, 서로 성경을 보는 언어적 시각이 달라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갈수록 영상의 내용과도 거리가 멀어지니 본 영상의 전도사님께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허술한 지식 인정합니다. 사도신경의 역사적으로 내려온 권위를 인정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단과 싸우며 복음서의 내용을 지켜온 신앙고백문'이라는 점에서의 인정입니다. 그토록 많은 이단과 싸워온 신학자들이 '유일하신 아들'이라는 부분을 그냥 두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것마저 인간의 가르침이라고 한다면... 제게 임태혁님은 사도신경에 도전하는 사람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사도신경이 가진 권위와 그에 대한 도전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는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까요) 성경은 방대하고 제가 다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 모두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다만 여전히 저는 원어와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된 성경을 비교하고 뜻을 찾아가는 제 방식이 뭐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원어니 영어 성경이니 가져오는 것을 비판하시고자 한다면 이 영상은 물론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하는 모든 목회자, 신학생들에게도 다 똑같이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로 쓰여진 성경으로도 충분히 우린 믿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데 왜 굳이 원어를 공부하느냐?'라고 말이죠. 그리고 하나 짚어드리자면 유학시절 배운 신학은 미션스쿨에서 정식 신학교사님들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제가 '사도신경이 그리 쓰인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한 것은 무식한 증명이라고 비난하시더니 제 경험마저 비전문적인 성경공부라 비약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5월의 마지막 주이자 시작하는 6월은 부디 서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찾고 따르고자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이만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좋은 성경 말씀들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우리 모두에게 적용될 짧은 말씀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1)
사도신경이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면 문제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있었느냐가 관건입니다 지금까지의 구속사중심의 성경해석으로는 절대로 성경의 기록목적인 여호와 하나님 계시로 확증치 못하니 수많은 비진리 세력들과의 진리싸움에서 지고 있는게 사실임을 전도사님도 알고 계시죠? 사도신경의 첫 구절부터 잘못된 신앙고백이라 생각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내가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내가 믿어지는 거지요~ 믿음이 선물이고 은혜인 까닭이고 기독교와 이방종교의 큰 차이점은 기독교의 하나님은 신이 인간에게 찾아오시지만 타종교는 인간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공덕으로 신(?)을 찾아가지요
김강림씨, 예수도 여호와처럼 신이지만 아버지 여호와의 아들로서 여호와의 [심부름] 사명으로 요 3:16 이땅에 와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순종하시어 받은 사명을 잘 완수하시고 다시 하늘로 가셨고 여호와께서 일을 잘 완수한 아들을 탁월한 위치로 높히셨고.... 예수님의 순종의 결과로 우리 인간들이 영생의길을 갈수가있게 해주셨기때문에 예수님은 인간들의 구세주시고 인간들은 예수를 아버지 여호와와 같이 세세히 찬양하는것이 도리이고 당연한것입니다. 빌립보서 2:6-11 6 그분은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장악하려고 곧 하느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7 오히려 자신을 비우고 종의 모습을 취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8 그뿐 아니라, 사람으로 오셨을 때에 자신을 낮추어 죽기까지, 아니, 나무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9 이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탁월한 위치로 높이시고 친절하시게도 그분에게 다른 모든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무릎 곧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의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_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_ 이말을 누가 했나요? 예수제자 요한이죠? 요한은 눈앞에서 인간으로 오신 예수를 보고있지만 예수는 사실 본레는 하늘에 사셨던 신이라는것을 알고서 한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신이다 즉 오리지널 인간이 아니라 참신이다 라는 뜻입니다. 어쨋든 예수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판단해보세요!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_
신천지가 사도신경을 인정 하지 않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사도신경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또 신천지의 잘못된 해석에 미혹되지 않게 성경을 바로 이해하도록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 두번듣고 가요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강의로 많은 신천지 교인들이 깨어나길 기도합니다🙏
아 너무 재밌어요 잠도못자고 봄ㅋㅋㅋㅋ 성경공부해야겠다하고 항상 미루고있었는데 자주봐야겠네요 ㅋㅋㅋㅋ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축복한다는 말씀이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 신천지 반증으로만이 아니라 교인으로서 신학을 알아가는데 도움되는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리를 이렇게 잘해주시다니요~~ 넘 귀합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해용👏👏👏
헉 이거 평소에 되게 궁금했었는데...ㅠㅜㅜㅠㅠ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진짜 많이 도움 되네요! 교회 다니면서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ㅎㅎ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 신천지 탈퇴자님들 정말 진심으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ㅜㅜ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1달전에 사실 신천지에 다닌다고 말한이후로 여러방면으로 설득중이나 설득이안되네요ㅜㅜ 도와주세요
모르고 있었던 내용에 대해 알게됬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며칠 전 신천지 회원에게 포교 당한 썰 풀어봅니다.
포교법은 세월이 지나며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댓글을 작성하고 어느정도 되었는지 확인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저는 카카오톡에서 사진 오픈톡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방에 한 여성회원이 들어왔고 좀 이상할 정도로 리액션이 좋았습니다.
보통 사진 오톡방 같은 경우에는 일단 남탕이기 때문에 사진을 올린다 한들 사진에 대한 칭찬이나 리액션은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100명따리 방에도 많아야 두세명정도가 잘 찍었다고 글을 올리는 정도?
그런데 이상하게도 모든 사진에다가 잘 찍는다는둥 뭐라는 둥 반응을 했습니다. 좀 이상함을 느꼈지만 그냥 그런 성향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날 벙개에 나와서 연락처 교환을 했고 직장다니면서 학업을 하느라 진짜 바빠 죽겠는데 끊어내도 끊어내도 말을 걸어 왔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대화는 벙개에서 만나서나 하자고 너무 바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만나는날 사진을 찍으면서 다녔고 다리가 아파서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제가 먼저 물어보았습니다.
신앙은 언제부터 시작했냐고요.
그렇게 하면서 카페에서 전 그냥 제 영적 경험을 이야기 했을 뿐인데 갑자기 제 경험이 이상하다며 마귀의 짓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성경을 마음대로 풀면 안된다는 둥 뭐라는 둥 이야기를 했습니다.
너무 이상한 마음이 들어 종파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보통 기독교는 종파 라는 말을 쓰며 성결교 장로교 등으로 구분하는데 신천지는 종파라는 말은 쓰지 않고 다른 말을 쓰는 것 같습니다.
여튼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이라고 대답을 해 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보통 자기 종파 이름이 길면 그걸 다 외우지 않고 장로교 성결교 등으로 외울텐데 저 긴 종파명을 다 외워서 말한다는 것이요.
그러며 자기 교회에 성경을 배우러 오라더군요.
돌려 거절할까 고민했지만 이런 것은 딱 자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나는 신천지가 싫다. 내 교회를 다니겠다 라고 했습니다. 아 그러면서 대가리를 좀 말로 깨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신천지가 싫냐고 묻길래 이시국에 신천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했습니다.
마침 우한에 신천지교회 중국 본부가 있고 마침 대구에 한국 신천지교회 본부가 있네~우한에서 코로나가 시작되었고 한국은 대구부터 시작됐는데 과연 그게 우연일까 심판이다 라는 말도 덧붙여 주었습니다.
대법원 판결에 신천지 무죄라고 떴다고 말하더군요.
이래저래 말하다가 결국 관계는 단절쪽으로 갔습니다.
그쪽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기가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에 다닌다는 이유로 관계를 단절하는거냐 너무 슬프다. 그러면 자기를 오픈톡에서 내쫓지는 말아달라 사회생활까지 단절시킬 권한은 너에게 없지 않느냐. 만약에 방에서 자기가 신천지인 것을 말하고 강퇴하면 신고하겠다.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기분이 나쁜듯 자리를 떴고 한 10분쯤 뒤 강퇴시켰습니다.
제가 이상했던 부분을 일단 말씀드리면 관계성이 겨우 이름이나 알고있는 저에게 그리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제 룸메에게 카페에서 자리에 앉자마자 선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 기독교 교회에는 보통 신유의 은사나 방언의 은사같은 성령의 은사가 있습니다.
그런 은사들이 있는 교회들은 정상이라고 봐도 됩니다.
제가 방언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일반적인 기독교인들은 아 방언을 받았을수도 있구나 방언을 하는것도 정상 안하는 것도 정상이라고 그런 반응을 하는데 좀 의아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 신천지에는 방언 포함 성령의 은사가 없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가짜기 때문입니다.
성경 배우러 오라는 권유를 할 때 두 가지 대답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만희 ㄳㅋ로 극딜을 넣을까 아니면 좋은 말로 돌려 이야기할까 고민을 했는데 제가 그녀에게 별 감정이 있지는 않아서 좋은말로 돌려 이야기를 하는 방향으로 잡았는데 본의 아니게 좋은 말이 극딜이 되어 버렸네요 왜냐면 이만희 지옥에 있다라고 했거든요.
신천지 포교시 특이점이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신천지는 일단 초반에 굉장히 잘해줍니다. 성경공부를 하러 가자+굉장히 부담스럽게 잘해준다 이거면 한번쯤은 신천지 의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성령의 은사가 없다? 이것도 의심할 만한 꺼리인 것 같습니다.
신천지는 사람의 약한 마음을 치고 들어옵니다. 포교를 할시 미적미적 거절하시기보다는 그냥 단칼에 거절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안함은 잠시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신천지 교인에게 하고싶은 말 한 마디 던지겠습니다. 그 신천지녀가 저에게 성경은 자기 마음대로 푸는 것이 아니라고 했는데 신천지녀야. 이만희가 지 마음대로 풀어논 성경은 그럼 정상이냐. 그리고 니가 성경 배우러 오라고 해놓고 내가 거절하니 자기는 교회를 옮기라고 한 적이 없다는 말은 무슨 말이냐. 너 산옮기기 하려고 그러냐 그거 영상 보여주니까 뭔지 모르는 척 하더라. 이상입니다.
공감합니다.
처음에 넘 잘해주니까 아프거나 외롭거나 그러면 손절이 어려워요.
저는 신천지임을 알고도 자처하여 세미나를 듣겠다고 하여 초딩
중딩 고딩과정을 교육받고 있는데
이제 그들의 허황된 교리와 주장들이 보입니다.
다행히 완전세뇌당하지 않고 푹 빠지지 않아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온산 신천지에 와야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노골적으로 말합니다.
암튼 이단 교회들의 논리 주장을 들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깨어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습니다.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도신경'이 아니라 "신앙의 고백(or 믿음의 고백)" 으로서 매일 자신의 믿음을 확인하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아래-
[믿음의 고백(신앙의 고백)]
전능하사 천지를 창조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의 독생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그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처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삼일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고,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령 하나님을 믿사오며, 우리가 거룩한 교회됨과,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해 주시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KJV히10:23, 4:14, 3:1)
와우 사도신경을 비판 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근데 이 말에 다 넘어갈것 같아요 저도 약간 마음이 흔들렸어요
나도 모르게 전도사님 훈훈한 얼굴에 이끌려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가 성경공부 재미나게 하게 되네요 ㅎㅎㅎ 사도신경에 있는 히스토리를 알게되니 더욱 소중하게 생각되네요~
신천지신경 정말 들으면서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그대로 신천지가 따라서 만들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전도사님~ 영상보면서 많은걸 알고갑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와 자세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
사도신경의 역사에대해 제대로 알게 되어 너무 유익했어요^^ 설명을 넘 잘하셔서 감탄하며 봤어용 전도사님 화이팅입니다💓💓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도 신천진줄 모르고 성경공부를 거의 1년을 했는데요 다행히 동생에 도움으로 중간에 나오게 됐습니다.
여기는 미국 오렌지카운티인데요 한국보다는 진행속도가 많이 느린것같아요. 일주일에 한시간 반씩 두번 했거든요. 올리신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큰 고민이 그동안 거기서 배운걸 머리속에서 어떡해 지우나 했거든요. 그런데 올려주신 영상으로 조금씩 씻어갈수 있을것같아요.
이제보니 신천지의 강의가 굉장히 감정적이네요. 보통 근거가 빈약한데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감정적으로 설교하는 경우가 많죠. 객관적인 판단에 맡기기보다 어떤 정보를 전해주면서 감정을 씌우는게 교묘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신천지는 이단 >>끝. 이성적이든 감성적이든 세상에 도는 잡다한 말세론과 인본주의 이용해 또다른 혹세무민을 혹하여 이만희 배나 불리고 신천지 이용 당하는 집단 어디 이만희가 안죽나 봐야지 . 니가 예수면 그런 종교는 필요읍다 얼마나 많은 가짜 예수가 역사가운데 왔었냐? 예수님은 성경예언대로 오셨지. 통일교 문선명이나 이만희나 다 여자와 결혼하고 많은 스캔들 ㅠㅠ 더럽고 추잡시럽다. 저런 어벙이 이단 떠돌다 또다른 이단을 만들어낸 이만희를 위해 지삶조 버리고 가족도 버리는 미련한 가정파괴종교
'거룩한 공회'부분 반박보다가 갑자기 전에 신천지강사와 신학박사들과 토론해서 개망신 당한 부분이 생각나네요.
그룹을 Group으로 해석했던 신천지강사가 그거 Group이 아니라 케루빔(Cherubim)이라고 반박하니까 찍소리도 못했던 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중요한 영상입니다^^
오..3:17 신천지 모자이크 변조하면 저작권 안걸리는군요 참된 기술 입니다 참말로
똥글이 안경!!! 안경 쓰고 영상 찍으실 생각을 하시다니....전도사님 귀여우시네요❤
마지막에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ㅎㅎ.. 빵터졌네요
귀한 사역 통해 많은 분들이
잘못 된 진리에서 돌이키고,
또 크리스찬분들은 진리 안에서 더욱 견고해져가는 열매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들른 카톨릭 신자입니다. 사도신경의 소중함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사도신경의 소중함은 그리스도교의 역사적 과정을 조금만 알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도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계시의 뿌리는 성경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과 사도들이 성경으로 칭했던 책은 구약성경이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신약성경이라고 부르는 책들이 정경으로 확립되어 성경에 수록된 것은 4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이루어진 일입니다. 즉, 4세기 말에 이르기 전에는 아직 신약 성경이 구체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시기에 사도들과 사도들의 후계자들은 현재의 신약성경에 수록된 책이나 서간문들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전승들을 활용하여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이단들이 탄생하는 상황 속에서 분명하게 이단이 아닌 정통 교리를 사람들에게 선포해야 했지요. 지금 우리야 신약성경을 펼치고서는 "여기 있는 대로만 믿으면 된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당시 신자들은 그럴 수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 로마 신앙 고백문을 비롯한 다양한 신앙 고백문(신경)들입니다. 특히 당시 그리스도교인들에게 있어서 정통 교리란 곧 사도들의 전승을 이어받은 교리였기 때문에, 신약성경의 정경 목록이 완성되던 시기까지도 사람들은 로마 신앙 고백문에서 발전한 이 신경을 사도들의 전승을 담아 만들어진 신경이라 하여 사도신경이라 불렀습니다.
사실 삼위일체 신비에 대해 논의한 여러 공의회를 거쳐 만들어진 정규 신경은 "니케아 - 콘스탄티노플 신경"이라 불리는 좀 더 긴 신앙고백문이었지만, 이 사도신경은 열 두 사도의 전승을 담고 있는 더 근원적인 신경으로 존중받아 사라지지 않고 보존되었고, 특히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사순시기나 예수님의 부활을 묵상하는 부활시기에는 전례 중에 이 사도신경을 바치는 것이 적극 권고되었습니다.
사도신경에 담긴 신앙 고백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니케아 - 콘스탄티노플 신경도 한 번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신경은 당시 아리우스 이단을 비롯하여 삼위일체의 신비를 부정하는 여러 이단들과 교회가 맞서 싸우면서 삼위일체의 신비에 대한 신앙 고백을 담아 만들어진 신경으로, 삼위일체에 대한 신앙 고백은 사도신경보다 더 뚜렷하게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신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 기도문을 보니 의문점이 하나 있는데요. 사도신경 라틴어 원문을 보면 예수님의 죽음과 묻힘, 그리고 부활 사이에
"descendit ad inferos"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카톨릭에서는 "저승에 가시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개신교 사도신경 기도문에는 빠져있는 것 같은데 왜 빠져있는건가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톨릭교회와 개신교회가 공유하는 몇 안 되는 기도문이다보니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Pontio Pilato 치하에서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저승에 내려가시어 사흩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가톨릭에선 저승에 내려가시어가 개신교에선 장사된지로 번역된 것 같습니다~"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장사되시어 지옥에 내려가신 지” 라고 원문에 있으나 본문에는 없다. 고 돼있네요
@@coldghostkimT 아... 원문에는 있으나 본문에는 없다는 말은 그걸 뺐다는 뜻인가요?
@@eal289 장사된지 는 묻히셨음(sepultus)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저승에 가시어 는 descendit ad inferos의 번역입니다.
@@IDA5446 넵 근데 왜 그랬는지는 안나와있어요ㅠㅠㅠ
전도사님 진심으로 멋있어요.
50분 안에 듣는 사도신경 강해네요^^ 신천지 출신 뿐 아니라 일반 성도에게도 정말유익한 내용 입니다.
전도사님 이번 영상 보니까 사도신경이 진짜 멋있는 고백문이구나 싶어서 벅차오르네요.그냥 어릴때 주기도문과 달달 외우느라 깊게 생각을 안했는데 믿음의 선배님들의 피땀눈물이 배여있는 거였네요ㅠㅠ글구 요번영상 비꼬기 스킬 장난아니에요ㅋㅋㅋㅋ말빨 쩌시네요ㅋㅋㅋㅋ
부끄럽네요
그냥 외워야 하는거구나 하고
외운건데 이런거 1도 몰랐어요
그저 예전에 목사님이 성경적인 지식으로
천국에 가는게 아니고
진실로 믿는마음 그거 하나로 가는거라해서
알려고도 하지 않았으며
이 말 하나로 합리화하며 지냈는데
오히려 나같이 무지한 사람이 신천지에
빠질수도 있겠다 싶네요
앞으로 좋은강의 부탁드립니다
목사도 아는거 없음 ㅋㅋㅋ
아직 성경이란게 인간이 완벽히 해석하는건 불가능하고
눅8:15절에 보면 좋은 땅에 있다는건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키고 인내하는거라고 써있습니다 예수님이 문박에서 두드리시니 문을 열어 참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시길 기도함니다
상대방을 모르는데 믿음이 생길까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생겨야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함이 생기지요~
알고 믿으면 확신이고 모르고 믿으면 맹신입니다~
뭔가 수정하신게 있으셨남 영상이 다시 올라오네
커뮤니티에 글쓰셨어욤 영상 편집에 오류가 난게 있어서 수정후 재업로드 한다구요ㅎㅎ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본문은 성경을 마무리하면서 이 예언의 말씀을“더하거나 제하는 자”에게 엄중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 말대로라면 이만희 자기 스스로 이긴자니...보혜사니...새요한이니....했으니
받을 재앙이 한도 끝도 없겠구료. 불쌍도 하여라...
헐 신천지 센터 전에 모르고 다녔었는데 거기서 줬었던 성경엔 사도신경이 없어서
왜 없냐고 물어봤었어요. 강사 말로는 번역된 과정에서 오류가 많아서 제외됐다고 했는데
진짜인줄 알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믿었어서 아직도 그때 사람들이 신천지가 아니었던게 아닐까 하는 헛생각을하는데 .. 전도사님 영상보면서 계속 정신차리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세밀하게신천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보다보니 50분이 순삭이네요. 신천지의 엉터리 논리도 재밌지만 그 외 역사적 설명도 유익했습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꼭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쫌 길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수년전 제가 다니던 교회에 부목사님이 새로 부임해서 오셨고 그 부목사님은 청년부 예배를 담당하게 되셨습니다. 근데 좀 이상한 점들이 눈에 띄었었습니다. 우선 이 영상과 관련돼서 예배 중에 사도신경을 외울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며 빼버리셨습니다. 다 알고 있는건데 굳이 뭐하러 하냐고 주장하셨고 당시 성경이 개정될 시기라 사도신경을 그때 못 외워서 그 부목사님이 떠난 후에 다들 새로 외우느라 고생했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금지하셨는데 28살 이후에 연애를 하라고 하셨습니다(신천지에서 이렇게 가르친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또한 자매님들이 귀걸이나 네일아트 등으로 꾸미고 교회에 오는 걸 굉장히 싫어했습니다(마찬가지로 신천지가 이렇다고 들은 적 있습니다)
첫번째껀 김강림 전도사님께서 영상을 통해 알려주셨고 두번째 세번째 정황은 아직 신천지가 이렇다라는 확증은 없지만 수상한 점은 보통 전도사님이나 부목사님이 교회를 떠날 땐 어느 교회로 가시니 기도로 응원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해당 부목사님은 그런 얘기 없이 갑자기 사라지셨고 그 부목사님이 사라지고 2주 정도 후 성가대에서 신천지 추수꾼이 나타나는 바람에 성가대 인원 절반이 교회를 떠나는 일도 생겼어서 뭔가 지금 생각하니 딱딱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전도사님께서 보시기엔 이 부목사님이 신천지였을 확률이 어느 정도인지와 성함을 알려드리면 혹시 제가 오해를 한 것이었고 다른 교회에 계신지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천지 문제에 관심 가져주시고 귀한 제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황상 해당 부목사님이 신천지인이었을 확률이 꽤 높아보이네요.
아니면 신천지 외 이단 출신이거나, 정상적이지 않은 신학을 공부하셨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원칙상 확실한 증언이나 물증 없이는 100퍼센트 신천지라고 확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신천지 명단 같은 것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 의심자의 이름을 제공해주셔도 확인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의심자가 이미 교회를 떠났으니 그 의심자가 신천지인지 밝혀내려 하기 보다는,
자몽님의 교회에 남아있는 성도님들이 신천지와 이단에 대해 바르게 아실 수 있도록
교회 차원에서의 주기적이고 철저한 예방교육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강림의사이비톡톡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잘 배웠고 저의 신앙에 더욱 든든한 힘이 되었어요^^
크리스쳔이 아니라 사도신경이 뭔지 검색하고 왔습니다ㅎㅎ 물론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을 타겟으로 올리신 영상이지만ㅎㅎ
요즘 떠들썩한 빛과진리교회에 대한 의견은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신천지반증 영상이지만 사도신경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잇어서 더 좋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파장님 교육 퍼포먼스🙌
■내용
: 지파장님 교육 전, 공연을 하고 시작합니다!
공연 시작할 때 위 동영상과 같이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준비사항
1. 종이에 '지파장님 감사합니다' 미리적기
2. 아카펠라 "올투게더" 할 때 화면을 키기
3. 종이를 들고 박자에 맞춰서 좌우로 흔들기!
■시간
: 오늘 22시 지파장님 교육 시
신천지 슬슬 움직인다
삼송지역린데 위치가 화정 역3호선이다
그리고 코로나로 정부 탄압 후 줌으로 공부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차라리 예전이 나았던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쉽게 볼수있고 한명이 따라 붙어서 보게하고 상황이 안되는 사람은 도와서라도 듣게합니다 ㅠ ㅠ
그 언니들을 생각하니 몇일씩 암울합니다
이렇게라도 더 수익을 내셔서 신천지 외 다른 사이비 종교들에 대해 많이 퍼뜨리고 다녀주세요! 그런김에 구독합니다 ㅎㅎ
안경이ㅠㅠ너무 잘어울리세요ㅠㅜㅜㅠㅠ
빌라도 통치하에서 고난을 받았다는 뜻이어요
이게 맞는듯 이말전까지 신천지 논리가 더합당함
공회->교회 바뀐게 언제인가요?
저 성공회 신자인데 성당 안 나간지 15년되긴했지만, 입에 익기로
'거룩한 공교회와~'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고난을 받으사~' 이렇게 익어있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요. 안 나간지 꽤 되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해요
30:29 ㅋㅋㅋㅋ만희신경ㅋㅋㅋㅋㅋㅋ
성경이 하나님께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도라면, 사도신경은 길을 잃지 않게 해주는 나침반인거 같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이단의 파도에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신앙의 항해를 허락해주세요 아멘!
초대교회에도 이단들이 있었죠..
와..안경 끼셔도 멋지시네여...
성경적으로 잘 못된것을 바르게 해서 고백해야조? 사도 신경을 부정하는게 아니고 바로 수정해서 성경적으로 고백하지교요. 성경적으로 안하는게 이단입니다. 안 외우는게 이단이 아니고
전도사님 감사합니다! 따봉박고갑니다!
마지막에 소개하신 초대교회사 책 정보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완전 사이다...속이 시원하네요👍👍이렇게 명료하게 정리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1.성경에 무수히 그리고 명확하게 기록된 부분
즉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은것이
명확한데 굳이 사도신경의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는 문구에 의미를 두고 깊이 생각하여
그것을 지키려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사도신경을 고백할 이유도 없지만 굳이 고백해야
한다면 성경에 사실에 입각하여 빌라도의 통치하에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라고 다시 고쳐서 고백해야 할 것
입니다.
2.예수라는 이름이 그당시 많이 사용되었기에
구분을 짓기 위해서 빌라도의 통치하에 죽으셨
던분 그 예수님을 명시하기 위해서 사도신경에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사 라는 문구를 넣은 것이
타탕하다는것은 종교지도자들의 논리입니다.
어차피 사도신경은 성경에 기반한 고백(교회사주장)이기 때문에 굳이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라는 문구를 넣어서 그 당시 수많은
예수라는 이름과 구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교지도자들에게 고난과 핍박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살아나신 분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구원자이신 그 예수님밖에 없으니까요.
종교지도자들은 사도신경의 고백속에서 빌라도 뒤에
숨어 있습니다.
거룩한 공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편적인 우주적인 의미를 하는 단어인
카톨릭이란 단어를 방어할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바꾸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거룩한 카톨릭 에클레시아가 아니고 그리스도의
에클레시아입니다.
틀리고 잘못되고 교묘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은
고치고 바꾸면 될텐데 끝까지 고수하고 지키려는
종교지도자들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굳이 정말 사도신경같은 고백문이 필요하다면
지금의 사도신경은 다시 재편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로는 탈도많고 문제시되는 부분도 많은데
굳이 그것을 안고 방어하면서까지 지킬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사도신경은 성경에도 없고 로마 칼톨릭의 신조라면 카톨릭 교리네요? 이단의 교리를 믿는다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이게 기본인데 말 장난하면 안되죠? 성경을 바로 봄시다.
2세기에 세례줄때 영지주의자들하고 구분할려고 사용하던 고백문입니다, 2세기도 가톨릭인가요?
강의가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말도 잘하고 잘생기고 하 개멋잇네
아.. 저에겐 성경동화가 수준에 딱 맞나봅니다 성경동화 읽어주시는거 그리워요 ~ 성경동화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한기총 말할 때 불편하면 신천지일 확률이 높죠 ㅎㅎ 신천지 덕에 사도신경도 자세히 공부하고 좋네요.
아 코로나영상에서 신천지에서 여기까지 왔다 아 처음엔 저런걸 누가 믿는거야에서 이 사람이 궁금해져서 여기까지 왔다 내가 이걸 왜 보고 있는걸까 아
그래도 정말 멋있으세요 말하시는 능력이 엄청 뛰어난 것 같아요 이 영상들을 보고 의심을 갖고 빠져나왔으면 좋겠네요
‘본디오 빌라도 ’ 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suffered under Pontius Pilate, was crucified, dead, and buried
즉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의미는 본디오 빌라도 통치시절이라는
의미입니다. 신천지 해석은 틀렸습니다. 영어 사도신경을 보년 그 뜻이 더욱 정확합니다.
영상과는 상관 없지만.. 요즘 이슈가 된 빛과 진리교회는 사이비가 맞나요?? 저희 누나가 다니는데 많이 긍정적이고 성격도 좋아졌어요..매달 헌금은 하지만 과한건 아니것 같구요.. 사이비 집단인지... 그냥 언론 플레이인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 교회다니는 분들 인터넷상 단체 행동을 보면.. 목사와 교회에대한 굉장한 소속감으로 인한 분별력, 판단력 상실된 상태로 굉장히 문제있어보입니다.
그 목사님의 설교에서 비춰지는 내용도 진리에 바로 서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고요. 님 가족께서 분별력을 잃지 않았다면 그 교회의 리더들에게 바른 소리를 하고, 비정상적인 단체행동을 지적해야 마땅합니다
궁금!!!!!!
여기에 신천지 댓글부대들이 댓글을 많이 달거같네요 전도사님 이상한 댓글 달려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사도신경의 잘못된 부분을 본인도 잘못알고있으며 그것을 알아야 사도신경안하는 대목을 알테데 한숨만 나옵니다
김강림전도사님 유익한 반증말씀 감사합니다.참고로 언니가 신천지에 6년빠져서 ㄴㅏ오지못하고있습니다..저는 포기하지않고 긍휼한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신천지인들이 댓글로 반박해도 설득이나 강요가아닌 예수님의 사랑으로 보듬어줘야될것같습니다. 귀한사역이시니 지혜의말씀으로 영상 계속올려주세요.!!참고로 저희교회 형제님이10년잇다가 김남희라인에서 활동하다가 말씀으로 예수님을 만나서 신천지 거짓을알고 나왓다고 들었습니다.우연이라도 영상보고 탈퇴결심자들 잇기를 기도합니다.샬롬
사도신경은 나의고백임
작년부터 입시에 시달린 고3인제가..신천지사람들에게 끌려가 교육을 받고있는중에 오늘 유튜브에서 강림님을 보고 제가 멈출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배우면서 갑자기 궁금증이 계속 생기네요.. 왜 단어 하나하나 의미부여하는지
그리고 이제 바른 종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잘생겻어요 .
저를 전도하려던 신천지인들이 1년만에 다시 연락 온 이유는 뭘까요? 연락을 다시 받아도 될까요? ㅠㅠ
받지 마세요ㅠㅠㅠ
캬 안경을 안쓰면 그냥 섹시하고 쓰면 뇌도 섹시해보이네요~^^
존존티비영상 김남희내연녀의 편을보구
얼마나 교활한지 이단 신천지실상을 알게되었다
신천지 사이비교주 이만희의 악행이 하늘을
찌르는것보구 증말 기가막히더만
신천지가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이유는
1."본시오 빌라도 "에게"고난을 받았다고 썼는데,예수님은 유다인들에게 고난을 받으셨다."
2."거룩한 공회-산헤드린 공회에서 예수님을 죽이라고 했다"
라고 한다.
1)원문은 "passus sub Pontio Pilato"
여기서 "Sub "는 사람 이름 앞에 나오면 "~치하에서","~통치 아래서"라고 해석된다. 애초에 책임 전가가 아닌 시대를 나타내는 말인 것이다. 그래서 현재 가톨릭에서 쓰는 사도신경은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라고 번역한다.(가톨릭의 옛 번역본인 종도신경에서도 "본시오 비라도 벼슬에 있을 때에 난을 받으사"라고 쓴다.)
그리고 빌라도에게 책임이 없다는 말은 또 무슨 말인가? 성경 외의 역사서에서 증언하는 빌라도는 폭동이 일어날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아닌,철권통치를 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애초에 예수님의 죽음을 막고,흥분한 선동당한 군중을 해산시키는 것이 유다 총독이라는 자리에 있는 로마의 관리에게 어려울까? 당시 반란 등의 일은 흔했고, 그 중 대다수는 진압되었다. 애초에 빌라도에게 책임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것이다.이런 시대적 상황으로 볼 때도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다.
2)거룩한 공회도 원래 "sanctam Ecclesiam catholicam"이다. 원래 Ecclesia는 교회란 뜻이다. 따라서"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라고 해석된다.참고로 유다인의 최고 의회(산헤드린 공회)는 라틴어로 Concilium이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이 문제 때문에 하도 시달린 현재 개신교에서 새로 번역한 사도신경에서는 "거룩한 공교회"라고 표현한다. 보편된 교회는 1세기의 주교인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35-107)의 서간 에서도 나타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곳에 가톨릭(보편)교회가 존재하듯, 주교가 있는 곳에 교회가 존재한다."
《스미르나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3.이것은 일부 개신교인들도 공유하는 논리인데,사도신경이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사도신경은 로마 교회에서 세례를 줄 때 세례자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신경이 나오는 문헌은 교회가 박해받 2세기경에 저술된, 성 히폴리토의 《사도전승》이다.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oeli et terrae.
Et in Iesum Christum,
Filium ei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nferos; 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aelos,
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i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et vitam aeternam.
Amen.
(전 가톨릭 신자라,가톨릭의 관점에서 썼습니다.)
예수의 고난의 주범은 사탄이 아닌가요?
빌라도나 유대인이나 나의 죄 따위나 모두 잡범들 아닌가요? 주범을 잡아야 범죄가 근절되죠.
●요한복음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 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마태복음 7장
6.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저희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3장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
눅 18:32-34 메시야는 이방인에게 넘겨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에 대한 성취적 섭리를 통해 구약에 언약된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내용입니다.
사도신경은 주문에 지나지 않음을 왜 모르는가? 그 내용은 지극히 비성경적이네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생전에 제자들에게 나는 ???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미리 아시고 3번씩이나 반복하여 가르쳐 주셨습니다.
왜 3번씩이나 가르치셨나요? 중요하니까요 또 장차 미래의 거짓목자들이 2천년이 지나도 성경대로 가르치지 않을 것을 미리 아시고 강조하셨지요.
사단의 목자들은 각자 자기교단에서 출회당할까 무서워서 성경대로 가르치지 못하니 두려워서 일까요?
저를 믿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성경 말씀은 믿어야 하겠지요?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23.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 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우매 저희가 죽이기로 결안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능욕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하리니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참고로 러시아 정교회에서는 본디오빌라도와 그의 부인을 12달의 성인중 한분으로 추대하여 특정 달이되면 기념하여 미사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은 성경 어디에도 없으며 사람의 계명으로 된것 이기에 오류가 있으므로 이것을 반복하여 읊조리면 예수님을 두번 십자가에 다는 것이 아닐까요?
제가 알기로는 침례교단도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아니 라틴어 원문에는 Passus sub pontio pilato고 sub가 인명 앞에 오면 ~치하에서,~통치 아래에서라고 해석되는데 왜 개신교에서 오역한 걸 두고 그런 주장을 하는지 모르겠네
신천지 영상보면 한기총과 기존교회에 대한 욕으로 인트로 엔트로를 하든데, 교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신천지 강사한테 들은 말만 듣고 교회를 아쭈 잘 아는것처럼 공격하는게 차암........
어쨋든 교회의 자기성찰로 그들의 빌미가 되어선 안되겠죠
사도신경을 왜 하는가? 사도신경은 신앙고백과 전혀 무관할 뿐만아니라 그 내용도 비성경적이요 엉터리디.
가톨릭 교회에서 하나님 예수님 란 단어도 상용 했는데😂
사도신경은 성경에 없는 내용입니다.
또한 사도신경은 천주교에서 주장하는 사도들의 고백이라고 하는데 지금에 와서 장로교에서 예배전에 고백성서로 하고 있는데 왜 지금에 와서 장로교에서 천주교를 정통으로 인정하지 않은데 왜 천주교의 교리를 하면서 사도신경을 하지 않으면 이단이라 정죄하는지 궁금하네요.
또한 사도신경 내용을 보면 예수님을 죽인 사람이 빌라도라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면 틀렸습니다.
눅23:4, 15을 보면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고 합니다.
마27:24을 보시면 빌리도가 물을 가져다가 손을 씻으며 예수님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다고 하고 너희가 당하라고 했으며, 백성들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고 분명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은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하는 것이기에 그것을 예배때마다 하는건 잘못된 겁니다.
하는 사람이 바로 이단이 되는겁니다.
성경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고 말하시오.
신앙인들도 앞으로 하지 마세요.
님 신천지?
젊은 전도님께서 차분하게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며 먼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보충해드릴 것이 있어
댓글합니다!
사도신경의 본 취지는,
생명의 성령의 법(롬8:2)을 강조하는 것이 그 근본정신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
로 나타내신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의미하는 것으로써(엡3:5~9)
사도들이 증거하는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 이유"를 선지자들의 예언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눅24:27~44을 뒷받침한다는 의미이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도신경을 거부하는 집단은 비단 신천
지뿐만 아니라 모든 이단집단들의 공통
된 특징이기도 하답니다!
전도사님, 앞으로 이만희의 비유풀이에
의한 빗나간 성경구절장난질에 대하여
열심히 폭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요한계시록 반증 꼭 해주세요.
카톨릭에선 거룩한 공회를 우주적 공회로 판단하고 있나??
아니면 카톨릭에서 나온 개신교가 카톨릭을 부정하고 자신들을 합리화정당화하고자 우주적이란 해석을 덧붙인 것은 아닌가??
정치꾼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말도 안되는 고집을 부리는것은 종교꾼도 마찬가지
전도사님 질문이 있어요 신천지들은 염색을 안한다던데 요즘에도 염색 안하나요? 다가오는 사람이 있는데 갈색 염색하셔서 신천지 아닌가 싶어서요
신천지는 그럼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나요? 이거 안식일교에서도 비슷하게 말하는 부분이어서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사도신경을 아무 생각 없이 외운다는 게 너무 어이없고 약간 화나네요.
매번 사도신경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지금 현재 내가 존재함을 감사히 여기면서 기도하는 저 같은 분도 많을 건데...... 진짜 신천지 밉네요.
신천지는 일요일예배지켜요
저도 교회다니는데
정말 그냥 외워지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진짜 참된 신앙인이
아닌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강림씨 감사해요 예수님 재림하시면 강림씨 축복많이 주실겁니다 많은 노력 부탁합니다 감사해요~^^♡
바늘의 귀보다 더 좁은 천국으로 가는 길에 맹인을 인도하는 인도자라는 사람들이 신자들에게 외우라고 추천하는 글로써는..한글로 된 사도신경이 많이 허술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틈을 신천지 이단이 비집고 들어온거 같은데요..ㅜㅜ 방어하시기엔 좀..;; 소견을 내려놓고, 선입견을 따돌리기란 정말 힘든 일임을 저는 항상 느끼는데요ㅡ.ㅡ::
"그리스도를 칭하여 외아들이란 말은 성경에 있지 않습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지요. 둘은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다른 말입니다.새번역의 유일( 唯一)하신 아들과도 전혀 다른 말입니다.또한 그냥 아들(子)과도 다른 말이지요." 어짜피 필멸할 이단들을 사람의 힘으로 막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일수 있습니다.전체적인 하나님의 뜻과 성경의 내용을 추상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으나 자칫 잘못된 길로 들어가 굳어져 버릴 수도 있는 위험이 분명 있습니다. 다시 회의를 해서 수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생자라는 단어와 외아들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전혀 다른 말이 될 수 있을까요? 한자로 보아도 홀로 독, 날 생을 써서 독생자가 되었고 외아들 역시 다른 자식 없이 단 하나 뿐인 아들이라는 뜻으로 크게 다르지 않지 않나요?
원문(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을 찾아보기 힘든 일반 성도들 입장에서 가장 찾아보기 쉬운 원어에 가까운 성경 버전이 영어성경인데, KJV에서도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요 3:16), 'and we beheld his glory, the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of the Father' (요 1:14), 'because that God sent his ONLY BEGOTTEN SON into the world' (요일 4:9) 등 혼자만이 태어난, 독자의 라는 뜻의 단어가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지 않나요? NIV 버전에서도 'One and Only' (요1:14), 'his ONE and ONLY SON' (요 3:16), 'his ONE and ONLY SON' (요일 4:9) 등 다양한 버전에서 유일한(독생의) 외아들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떤 근거로 그리스도 예수를 성경에서 외아들이라 칭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jjiyeon_Lee 영어성경도 번역을 거쳐 출간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것은 동의하실 겁니다. 단순히 원어를 접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영어성경이 기준이 될 수 없단 뜻입니다. 영어로 전도하고, 기도하고, 구원받지 않는 이상에야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사실 깊은 영어나 중간에도 못미치는 고급영어는 대부분 알지 못하고 허세로 인용하는 경우가 태반이지요. 우리는 한국어와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이며, 하나님은 모든 민족의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우리의 문자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문자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이도가 지은 한글은 뜻이 없는 표음문자이며, 우리말과 문자의 뿌리는 작자미상으로 자기들의 선조가 지었다고 거짓주장하는 중국의 한자가 바로 우리말과 문자의 뜻과 뿌리가 되는 말씀인 것입니다. 한자로 홀로 독(獨) 자(字)는 홀로=혼자=스스로 라는 뜻입니다. 하나라는 뜻의 "외"(틀림) 와는 다른 말입니다. 그러니 독생자라는 뜻은 "스스로 태어나신 성자" 그리스도 예수라는 성경의 진리와 부합하게 됩니다. 원어성경도 영어성경도 문자의 어원과 뿌리를 쫒아 올라가면 같은 뜻이 나옵니다. 영어를 믿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나의 출생지와 언어를 정하시어 내게 주셨고, 현재 내가 직접 사용하는 문자와 언어부터 정확히 숙지하신 후 성경을 상고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복이-v3i 영어번역도 완전히 정확하지 않다는 것 인정합니다. 저 역시 평신도들 입장에서 '원어에 가까운' 성경 버전이 영어 버전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영어 버전이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 또한 동의합니다.
제가 허세로 영어 성경을 인용하였다고 생각하셨다면 유감입니다.저는 유학생활을 겪을 때 영어로 신학을 공부한 적이 있었고, 또 한국에 와서도 한국어로는 때로 이해하기 힘든 구절이 있을 때 (동음이의어 등의 문제에서) 영어로 간단하게 찾아보는 것을 막 성경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추천한 적이 있고, 저 역시 간혹 단어 해석이 어려울 때 우선 사전을 찾아본 후 영어로 찾아보기에 그렇게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효과를 보았음은 제가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영어를 믿지도 않습니다. 계속 말하지만 저는 영어 성경이 이해가 더 쉬울 때가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저를 이 땅에서 이 시대에 태어나게 하셨고 부르셨으며, 어느 언어를 사용하시든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실 전능한 하나님임을 믿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언어로 성경이 쓰여졌기에 때론 문화권에 따라 이해가 안 될 때가 있고, 그러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다른 언어의 성경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당장 이 영상에서도 전도사님은 원어를 알려주시며 번역의 한계를 간접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굳이 아시아권 언어의 성경만을 고집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우리의 언어와 글자의 기원을 말씀하시는 연유는 모르겠으니 그냥 넘기겠습니다.
p.s. 독생자의 원어로는 주로 모노게노스(μονογενής)라는 단어가 쓰입니다. 언어적으로 보았을 때 단 하나 뿐인 특별한 관계 혹은 아이(παῖς, child)라는 뜻으로 쓰이며 히브리서 11: 17-19에서도 아브라함의 외아들 이삭을 가리켜 사용된 단어입니다.(일반적인 부자 관계가 아닌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주신 아들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것). 반대로 외아들이라는 단어적 관점으로는 라틴어 단어인 unigénĭtus가 사용되기도 하네요. 다만 이쪽도 카톨릭 교회 단어로 들어가면 그냥 독생자가 아닌 독생성자(獨生聖子)라는 단어로 번역됩니다. 한국어 성경 한정이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유일한 아들(외아들)이라 일컫여진 적이 없음은 방금 다시 한 번 성경을 찾아보며 알았습니다. 그저 막연히 비슷하다고 생각한 제 오류였음을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도신경에 대하여 전도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리고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에도 '유일한 아들' 이라는 표현이 사라지지 않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jjiyeon_Lee 처음 질문을 주신 의도와 다음 풀이하신 귀하의 의도가 너무 달라서 심히 유감입니다. 사전(사람이 지음)에서 붙복하신 몇 구절의 영어성경과 자신의 고작 몇 년에 걸친 유학시절의 비전문적 성경공부로 경험한 개인적인 체험으로 방대한 성경을 보는 방법을 아우르려 하셨으며, 자신의 "원어민 못지 않다" 라는 과도한 자신감으로 비롯된 근거없는 영어실력과 영어사전붙복으로 허술한 지식을 과시하고, 지식적 우위를 선점하려 겸손한 양 오만함의 끝을 보여주셔 놓고는 정말 너무 증그러우시네요.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는 듯하나 실은 사람이 지은 사전과 사도신경으로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둥" 논리적 근거와 직접적 증거가 없는 무식한 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은 체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경외하시길 바랍니다. 입으로는 경외한다 하나 그 속은 썩은 사람이 만든 지식자랑이요, 회칠한 무덤인 사람들의 가르침을 따르는도다.
(마태복음 15장)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마가복음 7장)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갈라디아서 1장)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야고보서 1장)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마틴루터도 사람이며, 교황도 사람이며 사전을 엮은 자도 사람이니, 귀하가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임을 기억하시길 기원합니다.
@@복복이-v3i 이젠 시비거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질문은 정말 순수한 질문이었습니다만, 서로 성경을 보는 언어적 시각이 달라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갈수록 영상의 내용과도 거리가 멀어지니 본 영상의 전도사님께도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허술한 지식 인정합니다.
사도신경의 역사적으로 내려온 권위를 인정한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단과 싸우며 복음서의 내용을 지켜온 신앙고백문'이라는 점에서의 인정입니다. 그토록 많은 이단과 싸워온 신학자들이 '유일하신 아들'이라는 부분을 그냥 두지 않았을 테니까요. 이것마저 인간의 가르침이라고 한다면... 제게 임태혁님은 사도신경에 도전하는 사람일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사도신경이 가진 권위와 그에 대한 도전이 의미하는 바에 대해서는 영상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까요)
성경은 방대하고 제가 다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아마 모두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다만 여전히 저는 원어와 영어 등 다양한 언어로 기록된 성경을 비교하고 뜻을 찾아가는 제 방식이 뭐가 나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원어니 영어 성경이니 가져오는 것을 비판하시고자 한다면 이 영상은 물론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하는 모든 목회자, 신학생들에게도 다 똑같이 말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로 쓰여진 성경으로도 충분히 우린 믿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는데 왜 굳이 원어를 공부하느냐?'라고 말이죠.
그리고 하나 짚어드리자면 유학시절 배운 신학은 미션스쿨에서 정식 신학교사님들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제가 '사도신경이 그리 쓰인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한 것은 무식한 증명이라고 비난하시더니 제 경험마저 비전문적인 성경공부라 비약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5월의 마지막 주이자 시작하는 6월은 부디 서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찾고 따르고자하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이만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좋은 성경 말씀들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저 역시 우리 모두에게 적용될 짧은 말씀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로마서 2:1)
사도신경이 성경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면 문제는 성경을 제대로 알고 있었느냐가 관건입니다
지금까지의 구속사중심의 성경해석으로는 절대로 성경의 기록목적인 여호와 하나님 계시로 확증치 못하니 수많은 비진리 세력들과의 진리싸움에서 지고 있는게 사실임을 전도사님도 알고 계시죠?
사도신경의 첫 구절부터 잘못된 신앙고백이라 생각합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내가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내가 믿어지는 거지요~
믿음이 선물이고 은혜인 까닭이고 기독교와 이방종교의 큰 차이점은 기독교의 하나님은 신이 인간에게 찾아오시지만
타종교는 인간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공덕으로 신(?)을 찾아가지요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만 내가 주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성경에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사도들이 보면 칭찬하죠.당근
가톨릭선 빌라도 통치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입니다~ 사도신경 가톨릭서 나온거죠
바쁘신가봐요 ㅠ
어찌지내시나요!
♡♡♡
계22:18~1919계시록을가감하면천 국에못들어가고저주재앙받습니
다요3:3~5물과성령으로사람이거듭나지아니하면 하나님 나라 12지파에 못들어 간다고합니다 물과성령거듭나지아니하면하나님의나라천국에못들어갑니다때가천국이가까이왔느니라
로마교황청을 말함
김강림씨,
예수도 여호와처럼 신이지만 아버지 여호와의 아들로서 여호와의 [심부름] 사명으로
요 3:16 이땅에 와서 죽기까지 아버지께 순종하시어 받은 사명을 잘 완수하시고 다시
하늘로 가셨고 여호와께서 일을 잘 완수한 아들을 탁월한 위치로 높히셨고.... 예수님의
순종의 결과로 우리 인간들이 영생의길을 갈수가있게 해주셨기때문에 예수님은
인간들의 구세주시고 인간들은 예수를 아버지 여호와와 같이 세세히 찬양하는것이
도리이고 당연한것입니다.
빌립보서 2:6-11
6 그분은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고 계셨지만, 장악하려고 곧 하느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
7 오히려 자신을 비우고 종의 모습을 취하여 사람이 되셨습니다.
8 그뿐 아니라, 사람으로 오셨을 때에 자신을 낮추어 죽기까지, 아니, 나무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9 이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탁월한 위치로 높이시고 친절하시게도 그분에게 다른
모든 이름보다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10 그리하여 예수의 이름 앞에 모든 무릎 곧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의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_
요일 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_
이말을 누가 했나요? 예수제자 요한이죠?
요한은 눈앞에서 인간으로 오신 예수를 보고있지만 예수는 사실 본레는 하늘에 사셨던
신이라는것을 알고서 한말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신이다 즉 오리지널 인간이 아니라
참신이다 라는 뜻입니다.
어쨋든 예수님 말씀을 한번 들어보고 판단해보세요!
요 14: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