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는 마케팅이 문제가 아님 경기력이 올라가야됨 가장 중요한게 경기 템포가 빨라져야 되고 전방압박이 많아져야됨 특히 수비라인에서 볼 돌릴때 보면 한숨만 나옴 막말로 EPL K리그 비교해보면 경기템포가 1.5배는 되는듯 템포는 느리지 패스는 툭툭 끊기지 보다보면 절로 채널이 돌아간다 벤투가 괜히 K리그 홀대하는게 아님 리그 스타일을 싹 바꿔야됨 구단간 합의 봐서 최소 전반은 라인 올리고 서로 전방압박 미친듯이 하면 점수도 많이 나고 다이내믹 해질듯 K리그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근디 제가 알기로 '리즈 시절' 이라는 말이 나온게 구단 황금기를 얘기한게 아니라 예전 리즈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앨런 스미스' 때문에 나온말로 아는데 아닌가요? 리즈에서 무쌍 찍고 맨유 와서 발목 날아가서 폭망한후 '앨런 스미스 리즈시절...' 이라는 얘기가 축구 커뮤에서 나왔고, 그 이후 '리즈시절' 이라는 표현만 밈이 되어서 고유 명사가 된걸로 알고있네요~
리즈시절이란 단어가 해축갤이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제가 대다수 봤던 커뮤인 당시 분위기 기억해보자면 ‘그 선수 리즈시절에 좋았는데’ , ‘리즈땐 개잘함 ‘ ‘니들이 리즈시절 못봐서 그럼’ 이런 뉘앙스 글들이 해축갤에 나오다 대다수가 축잘알티내고 싶어하는 경향으로 변하니 (중계도 제대로 안되던 시절인데 보면 뭐 몇명이나 봤겠습니까 ㅋㅋ 해외 축구 언론이란 개념도 안자리잡혔을 시절이라 해외 칼럼이라도 어떻게든 찾아본 사람조차 극소수일 시절)그 반감으로 제목 : ‘ 드록바 리즈시절 아냐? ‘ 내용 : ㄹㅇ 지렸는데 이러면 댓글에 그거 모르면 ㅂx이지 ㅋㅋ 사실 앙리는 리즈시절이 침투의 전성기였다 .. 지금은 한물 간것.. (ㅋㅋㅋ) 이런식으로 반 비꼼 반 드립식으로 온갖 글이 양산되면서 거기서 파생된 단어죠 ㅇㅇ ㅋㅋ 나중엔 ‘그래서 리즈시절이 뭔데?’ 가 되다보니 ‘아 잘했던 시절 을 의미하는구나’ 정도로 축약이 되면서 완전히 자리잡고 쓰이게 되었고 .. 지금도 나름 글들이 웃기지만 해버지를 기점으로 저 포함 한국 축팬들이 epl 입성한 초중기가 별별 글 , 밈 만들어져서 디시 해축갤 등 커뮤가 정말 재밌던 시절이었습니다 팀이나 선수들 특성도 참 강했고 ..
K리그가 발전하는데 마케팅이 주요한게 아닙니다. 일본이나 영국 그리고 그밖의 상위리그들은 그들만의 절실함 그리고 더 발전해야한다는 그들만의 철학이 밑바탕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관중이 없어도 기업 스폰서나 지자체에서 팀이 살아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위기의식이 없습니다. 실제로 이전에는 유망주는 감히 1군에 뛰지 못했고요. 또 해외로 갈수도 없었습니다.
온실속 화초와 별개로 축구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지역감정이 크네 어쩌네 하지만 지역기반 클럽 스포츠가 흥하려면 지역감정이 훨씬 더 드세야 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10여년전 마드리드 놀러가서 현지 친구들이랑 축구얘기하다가 바셀도 좋아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갑분싸에 한명이 정색하며 이동네에서 어디가서는 절대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는데.. 한국은 그정도의 라이벌 의식까진 없어서 대중들도 그만큼의 열정을 보이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이번에 문제가생긴 성남이야기를 해보자면...k리그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단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치적인 그것도 시민구단이 세금이 관련된 비리로 인해서 흔들렸던적은 없었던것이 k리그인데 이러한 중대한 사항이 생겼으면 감성적으로 성남을 지켜주세요가 아니라 비리를 저지른자들을 처벌하고 구단 재창단이던 매각이건 해체던 문제를 야기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인구 90만이 넘는 도시에서 평균관중이 1천8백명... 리그 최하위와 다투는 관중동원력인데 성남fc는 성남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상위 일프로 엘리트 축구선수들의 일자리를 세금운영으로 보전하고있고 그 성남과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해체를 반대하는거고..관중 성적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뭐하나 제대로된것이 하나없는데 뭘 지켜달라는건지 오히려 크게 엄벌해야 해달라는게 정상아닌가? 매년 뒤엎는 보도블럭은 하다못해 시민들이 밟고 쓰기라도하지... 성남fc가 시민의것이라면 시민들은 성남fc를 사용하는가? 아니 사용할 가치가있기는한가? 탄천종합운동장 간이 응원석은 누구맘대로 한건지 모르겠네 성남시민들은 무조건 축구를 좋아해야하나 ..? 축구인들은 아산무궁화 해체 또는 팀 해체 존립위기가 아니라면 밥그릇챙기기 말고서는 무엇을했나 싶기도하다 자국리그 경기력에대한 비판이나 경기력과 실력에비해 너무높은 연봉 협회의 잘못된 방향에있어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거의 못본거같은데 이제 또 sns나 해설 유튜브등에서 시민 팬등을 빌미로 감성적인 반대 외칠것이 뻔한것 아닌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단이 비리가있다면 적법한 절차에따라서 벌을 달게받겠다고 해도 모자른거 아닌가싶네 물론 선수들이야 무슨 잘못이있겠냐만은 선수들이 불쌍해서 성남을지켜주세요 하기에는 너무 큰문제가 아닌가 당장 내년이면 돈받고파는 경기를 보여줘야하는데 성남은 준비가 되었나? k리그는 준비가되었나 싶기도하네요 시장바뀌었다고 성남구단은 왜 아직도 선수들만 내세워서 뒤에숨어서 입장한번없는지 그리도 줏대있는 사람이 한명도없나...? 결국 편하게 세금만 타먹고싶은거지 그리고 내년에 돈받고 팔거면 섣수출신 해설자들은 좀... 해설은제발 공채로좀 시험쳐서 뽑아라
우리도 자본좀 쓰고 k리그(잘모름)도 외국선수 숫자 제한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하는 외국인을 늘려서 1부 프로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평균을 상향해야하고 그리고 2부 3부 구단들에게 많이 투자해서 1부리그와 차이를 줄여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투자가 선행 되어야하는데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국민들이 자국리그에서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니ᆢ 투자좀 팍팍해주십시오
K리그 즐겨보고 내 팀 인천 응원하지만, 경기력 적으로도 구단운영/리그운영 면에서도 이제부터라도 살아남으려면 졸라 정신 빠짝 차리고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번 성남 이슈처럼, 솔직히 외부요인이 팀 없앤다 할 때 호소 밖에 할 거 있나? 시민구단이 되더라도 진짜 지자체에 홍보 비용 받는 거 외엔 지역 기업 투자도 많이 끌어오고, 어떻게든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이 되려고 바닥을 기어서라도 돈 구하러 애들을 써야지. 경기력도 자꾸 엘리트축구인들끼리 준비도 안 된 선출 감독 시켜서 개똥같은 옛날 축구 하지 말고, 진짜 제대로 트렌드 잘 배우고 체득해서 구사하는 프로 선수/코칭스텝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본다. 언제까지 팬들만 가슴 졸여야 해?
아직도 이런식으로 제 식구 감싸기 비호하기가 팬들 입장에서 나온다는게 그저 통탄할 일임 . 보고 있는 입장이라면 조금만 딥하게 파도 공감가는일일텐데 평상시엔 케이리그 관심 좀 가져달라 해외축구 얘기 그만 좀 해달라 별소릴 다 하는 사람들이 구조적비판만 나오면 비판하는 사람이 어떤지 알아볼 생각조차 안하고 냉큼 ‘보지도 않는게’ 라는 말을 하는경우가 대다수임. 관심 가져달라면서 조금만 비판하면 일종의 지식독점욕이랄지 쳐내기식으로 말해버리니 케이리그는 망하는게 맞다는 말이 괜히 나올까 싶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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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리그 진짜 온실 속에 화초 맞음,,,축구 공무원들 부터 시작해서 엘리트 축구인을 위한 일종을 카르텔,,망해라 너무 싫어 이런 말을 하는 악담이 아니라 팬들부터도 너무 저걸 당연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세금지원 한다는것부터가 짜증난다 월드컵 안나가도 된다 그냥 해체했으면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기업구단과 상무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만 해도 국대와 상관없음
10개팀이던 02년에도 4강에 갔음
일단 중소기업들부터 공고 돌리면서 구단 홍보하는게 중요한듯
달수네 컨텐츠중에서 최애 레드재민 ^^
1:30 비엘사 감독의 리즈시절(리즈 전 감독)
2:30 달수형님 & 레드재민님의 리즈(?)시절
4:13 '리즈' 라는 단어의 유래 및 역사
6:25 리즈시절의 주역들
9:40 리즈의 추락 및 재도약
14:35 리즈구단 기적의 탈출 에피소드
16:18 오리어리 감독시절의 리즈유나이티드
16:45 오리어리의 아이들(조나단 우드게이트,해리 키웰,앨런 스미스,폴 로빈슨, 이안 하트)
19:20 리즈의 유로파 & 챔피언스리그
19:50 세컨클럽의 유래
20:30 균열의 시작
22:17 조나단 우드게이트 사건
23:41 리즈의 추락
24:41 피터 리즈데일 회장의 과욕 & 폭망
29:37 '리즈하기'시절 구단 팀 성적
30:37 결론 & 교훈
벌초갔다 오느라 이제 도착~
씻고 홀가분하게 션한 맥주 한잔에 래드재민~~~^^👍👍👍
지금 성남 사례가 대표적이죠 성남을 해체하지 말아야할 당위성은 충분하다해도 냉정히 말해 성남을 인수해줄 기업이 나타날까요.. 케이리그 구단들은 정말 경각심 갖고 구단 운영해야합니다
EPL 사무국은 한국에 콕 찍어서 레드재민님에게 돈 줘야 한다.- 어떤 스포츠든지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에 축구 스토리텔링 그 자체= 홍 재 민!
K리그는 마케팅이 문제가 아님 경기력이 올라가야됨
가장 중요한게 경기 템포가 빨라져야 되고 전방압박이 많아져야됨
특히 수비라인에서 볼 돌릴때 보면 한숨만 나옴 막말로 EPL K리그 비교해보면 경기템포가 1.5배는 되는듯
템포는 느리지 패스는 툭툭 끊기지 보다보면 절로 채널이 돌아간다
벤투가 괜히 K리그 홀대하는게 아님 리그 스타일을 싹 바꿔야됨
구단간 합의 봐서 최소 전반은 라인 올리고 서로 전방압박 미친듯이 하면 점수도 많이 나고 다이내믹 해질듯
K리그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
맞는 말임... 이런거 케이리그 빠는 애들있는데다 달았다가 개욕쳐먹음ㅋㅋㅋ 무슨 이피엘에 만큼 터프한게 케이리그니 어쩌니... 바보들이 많은나라에서 발전은 기대하기 힘듬
케이리그 보는 사람이지만 백퍼 공감함 전방압박 너무 소홀하고 패스줄기는 계속 끊기고.....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보는데 문제는 연맹은 마케팅에만 관심있는거 같아서 좀 답답함.....
교수님 최고
근디 제가 알기로 '리즈 시절' 이라는 말이 나온게 구단 황금기를 얘기한게 아니라
예전 리즈에서 맨유로 이적했던 '앨런 스미스' 때문에 나온말로 아는데 아닌가요?
리즈에서 무쌍 찍고 맨유 와서 발목 날아가서 폭망한후 '앨런 스미스 리즈시절...'
이라는 얘기가 축구 커뮤에서 나왔고, 그 이후 '리즈시절' 이라는 표현만 밈이 되어서
고유 명사가 된걸로 알고있네요~
리즈시절이란 단어가 해축갤이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제가 대다수 봤던 커뮤인 당시 분위기 기억해보자면 ‘그 선수 리즈시절에 좋았는데’ , ‘리즈땐 개잘함 ‘ ‘니들이 리즈시절 못봐서 그럼’ 이런 뉘앙스 글들이 해축갤에 나오다 대다수가 축잘알티내고 싶어하는 경향으로 변하니 (중계도 제대로 안되던 시절인데 보면 뭐 몇명이나 봤겠습니까 ㅋㅋ 해외 축구 언론이란 개념도 안자리잡혔을 시절이라 해외 칼럼이라도 어떻게든 찾아본 사람조차 극소수일 시절)그 반감으로 제목 : ‘ 드록바 리즈시절 아냐? ‘ 내용 : ㄹㅇ 지렸는데 이러면 댓글에 그거 모르면 ㅂx이지 ㅋㅋ 사실 앙리는 리즈시절이 침투의 전성기였다 .. 지금은 한물 간것.. (ㅋㅋㅋ) 이런식으로 반 비꼼 반 드립식으로 온갖 글이 양산되면서 거기서 파생된 단어죠 ㅇㅇ ㅋㅋ 나중엔 ‘그래서 리즈시절이 뭔데?’ 가 되다보니 ‘아 잘했던 시절 을 의미하는구나’ 정도로 축약이 되면서 완전히 자리잡고 쓰이게 되었고 .. 지금도 나름 글들이 웃기지만 해버지를 기점으로 저 포함 한국 축팬들이 epl 입성한 초중기가 별별 글 , 밈 만들어져서 디시 해축갤 등 커뮤가 정말 재밌던 시절이었습니다 팀이나 선수들 특성도 참 강했고 ..
@@배움이시작이다 어찌 되었건 영상 초입에 제대로 설명 한번 해줬으면 좋았겠다 싶기는 하네요~~
물론 이 영상 퀄리티는 아주 훌륭합니다~~^^
@@mandusweet5041 사실 당시 커뮤를 안해봤다면 잘 모를만한 내용이기도 하고요 어찌어찌 원래뜻(?)을 찾아가서 요새 현지에까지 알려진건 참 신기한 일 .. 반응이 무척 좋다던 ㅋㅋ 저도 항상 레드재민님 영상 너무 좋게 보고 있네요
저도 이게 시초인걸로 알고있음
한국한정 리즈시절은 이게 맞고 이건 영상 초반에 설명하듯 이번컨텐츠는 현지에서 리즈의 과거를 말했을때 회상하는 더 큰 범위의 리즈시절에 대한 설명임
우리나라 축구야말로 쎄게 비판하자
K리그가 발전하려면 마케팅을 잘 해야하는데 축협은 1도 관심 없는듯!!! 축협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함!!! 여기에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들 어깨 힘 좀 빼는 것도 포함됨
K리그가 발전하는데 마케팅이 주요한게 아닙니다. 일본이나 영국 그리고 그밖의 상위리그들은 그들만의 절실함 그리고 더 발전해야한다는 그들만의 철학이 밑바탕이 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관중이 없어도 기업 스폰서나 지자체에서 팀이 살아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위기의식이 없습니다. 실제로 이전에는 유망주는 감히 1군에 뛰지 못했고요. 또 해외로 갈수도 없었습니다.
축협은 나름 열심히하는데 무조건적인 수준낮은 비난은 ㄴㄴ해
그러면 연맹이 잘해야하는거 아님?
@@noliveincheon 맞죠 k리그는 프로축구연맹 관할이죠
협회보단 리그는 연맹이 잘해야하는데 리그 발전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음;;;
믿고보는 레드재민
엘리자베즈 테일러, 리즈 테일러 전성기를 리즈시절로 알고 있었는데..언제부터 리즈유나이티드 시절이 돼버린 것 같음
축협과 연맹은 다릅니다
재민이형 알라뷰
온실속 화초와 별개로 축구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나라 지역감정이 크네 어쩌네 하지만 지역기반 클럽 스포츠가 흥하려면 지역감정이 훨씬 더 드세야 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종종 합니다.
10여년전 마드리드 놀러가서 현지 친구들이랑 축구얘기하다가 바셀도 좋아한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갑분싸에 한명이 정색하며 이동네에서 어디가서는 절대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할 정도였는데.. 한국은 그정도의 라이벌 의식까진 없어서 대중들도 그만큼의 열정을 보이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왜냐면 우리나라는 지방에서 뭔갈 하기엔 너무나도 시설이나 환경이 개 ㅈ박아서 뭘 하지를 못함 ㅋㅋㅋ 서울 인천 광주 울산 부산 대구 대전 수원 용인 말고는 싹다 스포츠 할 곳이 못됨..우리나라가 지방사업을 개 ㅈ같이 벌여서
이번에 문제가생긴 성남이야기를 해보자면...k리그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단들이 대부분이지만 정치적인 그것도 시민구단이 세금이 관련된 비리로 인해서 흔들렸던적은 없었던것이 k리그인데 이러한 중대한 사항이 생겼으면 감성적으로 성남을 지켜주세요가 아니라 비리를 저지른자들을 처벌하고 구단 재창단이던 매각이건 해체던 문제를 야기해야하는것이 아닌가... 인구 90만이 넘는 도시에서 평균관중이 1천8백명... 리그 최하위와 다투는 관중동원력인데 성남fc는 성남을 대표하는게 아니라 상위 일프로 엘리트 축구선수들의 일자리를 세금운영으로 보전하고있고 그 성남과 k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해체를 반대하는거고..관중 성적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 뭐하나 제대로된것이 하나없는데 뭘 지켜달라는건지 오히려 크게 엄벌해야 해달라는게 정상아닌가? 매년 뒤엎는 보도블럭은 하다못해 시민들이 밟고 쓰기라도하지... 성남fc가 시민의것이라면 시민들은 성남fc를 사용하는가? 아니 사용할 가치가있기는한가? 탄천종합운동장 간이 응원석은 누구맘대로 한건지 모르겠네 성남시민들은 무조건 축구를 좋아해야하나 ..? 축구인들은 아산무궁화 해체 또는 팀 해체 존립위기가 아니라면 밥그릇챙기기 말고서는 무엇을했나 싶기도하다 자국리그 경기력에대한 비판이나 경기력과 실력에비해 너무높은 연봉 협회의 잘못된 방향에있어서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거의 못본거같은데 이제 또 sns나 해설 유튜브등에서 시민 팬등을 빌미로 감성적인 반대 외칠것이 뻔한것 아닌가.... 세금으로 운영하는 구단이 비리가있다면 적법한 절차에따라서 벌을 달게받겠다고 해도 모자른거 아닌가싶네 물론 선수들이야 무슨 잘못이있겠냐만은 선수들이 불쌍해서 성남을지켜주세요 하기에는 너무 큰문제가 아닌가 당장 내년이면 돈받고파는 경기를 보여줘야하는데 성남은 준비가 되었나? k리그는 준비가되었나 싶기도하네요 시장바뀌었다고 성남구단은 왜 아직도 선수들만 내세워서 뒤에숨어서 입장한번없는지 그리도 줏대있는 사람이 한명도없나...? 결국 편하게 세금만 타먹고싶은거지 그리고 내년에 돈받고 팔거면 섣수출신 해설자들은 좀... 해설은제발 공채로좀 시험쳐서 뽑아라
우리도 자본좀 쓰고 k리그(잘모름)도
외국선수 숫자 제한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하는 외국인을 늘려서
1부 프로에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평균을 상향해야하고 그리고 2부 3부 구단들에게 많이 투자해서 1부리그와 차이를 줄여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투자가 선행 되어야하는데 축구를 정말 사랑하는 국민들이 자국리그에서 아무런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니ᆢ 투자좀 팍팍해주십시오
그냥 우리나라 선수들 지원하는 홈그로운과 팀그로운 모두 해체해야함 그래야 아시아에서도 해외 외수가 좀 돌지
어짜피 팬을 위한것인데 k리그는 손님을 아직 맞을준비가 안되어있는듯하네요 ..
리즈시절 ..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다 속으로 썩고잇엇다...
리즈의 리즈시절 ㅎㅎ
한줄평 : k리그는 온실 속 화초
K리그 즐겨보고 내 팀 인천 응원하지만, 경기력 적으로도 구단운영/리그운영 면에서도 이제부터라도 살아남으려면 졸라 정신 빠짝 차리고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함.
이번 성남 이슈처럼, 솔직히 외부요인이 팀 없앤다 할 때 호소 밖에 할 거 있나? 시민구단이 되더라도 진짜 지자체에 홍보 비용 받는 거 외엔 지역 기업 투자도 많이 끌어오고, 어떻게든 지역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구단이 되려고 바닥을 기어서라도 돈 구하러 애들을 써야지.
경기력도 자꾸 엘리트축구인들끼리 준비도 안 된 선출 감독 시켜서 개똥같은 옛날 축구 하지 말고, 진짜 제대로 트렌드 잘 배우고 체득해서 구사하는 프로 선수/코칭스텝들로 구성해야 한다고 본다. 언제까지 팬들만 가슴 졸여야 해?
케이리그는 지자체가 즉 세금 안넣으면 그냥 망..
35:09
레드재민은 달수에 궂이 있어야하는지모르겠다.
닭의 조상은 공룡임. 토트넘=공룡
k리그보다는 오히려 중국의 슈퍼리그가 겪고 있는 것이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k리그도 조심해야 할듯하네요
중국은 그냥 답이없소 거기랑 비교하면 가같은 수준됨
동남아 축구 열기 생각하면 경기력 낮아서 인기 없다는 건 설득력이 부족하죠. 그냥 축구 시장이 작은 거.
아....저때 epl 조류동맹에서 빠진거구나...지난 시즌 조류동맹이 제대로 도와줘서 토트넘이 4위한건데 ㅋㅋㅋ
쉽사빠
비엘사야???? 과르디올라인줄..
항상 인트로가 넘 길다… 한 5~10초만 하지
리즈시절은 끝났고 이제는 맨유시절
k리그는 이제 골키퍼는 물론이고 모든 구단 팀그로운 홈그로운 없애라 다시!! 그래야 아시아에서도 외수가 돌지 ㅋㅋㅋㅋㅋㅋ 다른 아시아는 용병 제한 없다 j리그도 초기에는 두지 않았고
일단 시도민 구단 프로등록 제도 부터 폐지해야함
리즈는 요즘 영끌족이었네
K리그나 비판해보길!!!
제발 딴 비판하지말고 ...
이번에 성남fc가 정치권 비리와 연루되면서 아예 구단이 없어질 위기까지 온거같은데 우리도 이를 반면교사 삼아서 제2의 성남fc사건이 일어나는걸 막고, 발전의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산 아이파크 차라리 손때라… 협회장아.. 아파트나 똑바로 짓도록
일단 발전할려면 축협 자기주머니 들어가는거 부터 유스 감독 뒷돈주는거 그리고 황보관 같은 새퀴들 다갈아야하는거
2빠
벤투 out
아니 K리그에 별 관심도 없는 사람이 비판하니 맞는 말이어도 별 공감안됨... 솔직히 비난은 잘해도 K리그에 별 애정도 없잖아
저사람 칼럼만 봐도 K리그에 애정있는건 바로 보이는데.. 뭔 ㅋㅋ
비난도 애정이 있니까 하지... 무조건 빨아주는단계 지났음 썩을대료 썩어서 싹 바뀌어야함
아직도 이런식으로 제 식구 감싸기 비호하기가 팬들 입장에서 나온다는게 그저 통탄할 일임 . 보고 있는 입장이라면 조금만 딥하게 파도 공감가는일일텐데 평상시엔 케이리그 관심 좀 가져달라 해외축구 얘기 그만 좀 해달라 별소릴 다 하는 사람들이 구조적비판만 나오면 비판하는 사람이 어떤지 알아볼 생각조차 안하고 냉큼 ‘보지도 않는게’ 라는 말을 하는경우가 대다수임. 관심 가져달라면서 조금만 비판하면 일종의 지식독점욕이랄지 쳐내기식으로 말해버리니 케이리그는 망하는게 맞다는 말이 괜히 나올까 싶을정도
이런 팬들땜에 k리그는 계속 망해가는거지 ㅋㅋㅋ 혁신적으로 변해야돼
너같은 선민의식가진 기존팬 때문에
케이리그가 망하는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박문성네까지도 이런 이상한 명칭을 쓴다고?
3빠
4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