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룰러가 플쓸걸 예측하고 예측 플궁 했다는데 좀 이해안됨 바루스 플쓸거 예측하고 플궁 썼다기에는 바루스도 아지르 플온인걸 알아서 역으로 바루스가 플을 아끼면서 심리전 걸었을 수도 있지 원래 같으면 바루스 플온 인거 아니까 weq하고 딜 넣다가 바루스 플쓴 순간 점멸로 따라가서 넘기는게 맞을듯 한데 근데 또 다시보면 저 거리가 기가막히게 바루스가 플을 쓰던 안쓰던 아지르가 플궁 쓰면 둘다 맞는각이기도 하고 빨리 안넘기면 상대한테 역으로 포커싱 당할 수도 있을 거라고 그 짧은 순간에 판단내린듯?? 이게 대상혁인가
@@black_dark_Rookie아지르 해봤으면 아는 각인데 칼바람에서 아지르 걸리면 무조건 하는 편이라 압니다 저기서 그냥 냅다 궁 갈기면 무조건 반응해요 그런데 플궁쓰면 플 써도 넘어오고 바루스가 플 안 써도 이미 아지르 딜을 피할 방법이 사라져요 아지르 병사뒤로 플을 써야하는데 애쉬궁없고 레넥은 병사때문에 돌진 못하고 +오공도 마찬가지 거기에 렐 레나타 칼리궁 이런거 합해져서 이미 아지르가 진입한 저 지역이 장악된 상태였음 넘기냐 못 넘기냐는 안 중요해진 상황인데 넘기면서 폭발시킨게 아예 게임을 끝낸 요인이긴 함 한타 자체는 아지르가 서있는 지역에서 끝난 상태였음 그냥 승리에서 완승으로 바뀐것뿐임
진짜 조금만 삐끗했어도, 오너가 받아주질 못했어도, 제우스가 마무리를 못했어도 페이커 단독범인으로 받아온 기대만큼 커다란 비난이 자길 향할걸 이미 10년간의 경험으로 알고있었을텐데도 해야만 하는 일은 해내는거 보면 이젠 굳게이머로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존경스러움. 중국 해설이 결승 끝나고 페이커를 두고 "묵묵히 홀로 오랜 시간 산을오르는 페이커의 그림자는 이미 산과 같아졌다"라고 표현했는데 진짜 그게 맞는거같음.
페이커는 설령 본인의 판단으로 게임이 졌다고 해도 그 상황에서 본인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리스크 있는 플레이에 부담감 없이 같은 상황이 다시와도 똑같은 플레이를 할거라는 식으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음. 이건 팀원들도 믿고있다는 말과 동시에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잘 알고있는 인터뷰였다고 생각 함. 그런 플레이 덕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아쉬운 경기들도 있지만 슈퍼스타라면 중요한 상황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보통 저런상황이면 100이면 100 그냥 서로 범인 안되려고.. 더이상 표적으로 주목받지 않도록 서로 눈치보며 뒤로 슬슬빼다가 쌍둥이에서 발악한번 해보고 지는게 국롤임.. 한판이 더 남았으니까 그냥 다음판으로 본인을 넘겨버림 근데 페이커는 매순간순간이 마지막 판인것처럼 절대 기세가 안꺾이고 아무리 100대0의 판세가 기운판도 0.01%의 역전의 기회를 항상 노리는 눈을 타고 났음 그래서 페이커가 슈퍼스타인거.. 세계최정상의 선수들이 모두가 포기하고 침묵할때 기회를 노리는 인내심과 침착함 그걸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 그걸 뒷받침하는 컨트롤 실력.. 틈날때마다 항상 독서를 한다는데 정말 인격적으로도 깊은 수양을 하고 있는듯
응원이 힘든 해 23년이였지만. 스프링 우승유력.msi코앞에서, 써머부상까지 진짜 고생많았는데 마지막에 주인공되서 너무기뻤고, 페이커의 마지막 롤드컵우승이 될수도있는 나이에 질꺼란생각보다는 이겨줘서 꼭 우승하길 믿고 결승티켓구해서 직관으로본게 너무 잘한일. 아쉬운점은 다들 우승하고 울지않아서 아쉬웠다 ㅋㅋ. 22년도때 다 울어서 그런가 ㅋㅋ
안녕하세요 숏따리입니다.
재밌는 영상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용😊
브금 제목 뭔가요?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ㅠㅠ
이걸 몇번을 몇십번을 봤는데도 내가넘겨줄게 저한마디에 진짜....골수팬으로 진짜.. 눈물만난다..
직관 갔다가 팬들 함성소리에 귀에 이명 들렸던 날
승리를 확인한 후 박수치면서 좌우 팀원들 먼저 보는것도 갬동 ㅠㅅㅠ
진짜 저건 볼때마다 너무 소름돋는다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근데 복기방송할때 애들이 저 넘겨줄게 맨트에 대한 코멘트가 있을줄 알앗는데 다들 자기 1인칭 시점에서만 얘기해서 뭔가 감동파괴당하몀서 너무 웃겼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spdjaak직관 너무 부럽네요 ㅠㅠ 엘에이에 살아서 lck 직관 가는게 소원인데 롤드컵 직관이라니..
쵸비: 내가 넘겨줄게.
도란: 어딜!! 그전에 내가 갖다박는다!
저래놓고 마지막에 수달같은 표정으로 주위둘러보면서 모두 잘했어요~라는 박수 치는게 너무 귀여움ㅠㅠ
역체롤 플레이 저렇게 해놓고 3세트 끝나고 아 다행이다잉~하면서 가볍게 여기는게 진짜 간지 그자체임 ㅋㅋㅋ
수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죤나 판박이네 수달 ㅋㅋㅋㅋ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귀엽다하는거지 저때 눈물 흘리면서 같이 박수침
@@KIMSUNKOON 그러니까요. 수달에서 현웃 터졌네요 ㅋㅋ
내가 넘겨 볼게도 아니고 내가 넘겨줄게 ㅋㅋ
그냥 아예 넘길거라 생각한게 좆나 멋짐ㅋㅋㅋ
싸무셈 ㅋ
@@jinyeongmin.ㅋㅋㅋㅋㅋㅋㅋㅋ젠첩이 화나떠?
@@jinyeongmin.88848 럼자오자레 ^0^
@@jinyeongmin.롤드컵 우승 개수가 동부팀들과 같은 팀..
@@jinyeongmin.따이 후앙 찌엔 8목보호대
딱 이장면이 페이커와 다른 미드들과의 차이점이자 이커를 goat로 만드는 장면. 가장큰 무대에서 팀이 가장 필요할때 가장 영화와 같은 플레이를 해줌.
사실상 결승인데 5판3선 시리즈를 관통하는 장면이고 올 해 최고의 명장면
작년 ㄷㄷ
개인적으로 롤판 최고의 장면인듯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이었고
그 후 우승에 골든로드를 저지한거라
한국 롤 역사에서는 이후에 어떤 장면이 나와도 탑3에서는 내려갈 일이 없을듯
너무 얽혀있는게 많다
@@user-Riatris한국에서 열린 롤드컵
lck팀들이 다떨어진 상황에서 3lpl 1lck
6년전 자신을 결승에서 좌절시킨 룰러의 앞점멸궁 바루스에게 되갚아주는 점멸궁
바론먹히고 불리했던 상황에서의 클러치플레이
상대는 23년 다전제 무패의 징동
서사까지 포함한다면 올타임 넘버원 장면이다.
T1 뿐만아니라 LCK를 지켜냈지
"내가 넘겨줄게"
개멋있다 내가 넘겨줄게...
먼 닥터스트레인지마냥 저 상황에서 이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수를 보고 한 것 같음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봐도 4용 먹은 티원이라도 교전 하나는 세계 최고인 징동이라서 저거 아니었으면 이기기 힘들었음>
그리고 저 세트는 나이트가 어리버리 깐것도 한 몫했지.
@@xianwu5363 뭔 ㄱ소리야 ㅂㅅ아 교전으로 이긴 시리즈인데
@@xianwu5363 이기기 힘들긴ㅋㅋㅋ
그냥 이긴거야 더 잘났으니까ㅋ
@@oshin4245엥..
@@oshin4245이 악물고 중궈팀 까지말고 ㅋㅋ
팩트만 말하면 저 세트에서 저거 안 넘겼음 끝났음 구마 점멸도 빠지고 팀 자체가 지고 있는 상황이었음
개인적인 의견 좀 추가하자면 애들 표정만 봐도 이번세트는 그냥 내줘야겠다는 게 보이자너 ㅋㅋ
애들 표정 우울모드인데 페이커만 표정이랑 눈빛이 살아있네
전부 좌절모드인데 그 와중에 해결책을 찾고 있는 거 같음 진정한 주장
G.O.A.T
말투가 내가 넘겨줄께 걱정하지마...내가 책임질께 같다...멋지네.
와 근데 진짜 페이커도 페이커인데 들어가자마자 각보면서 호응하는 팀원들도 개간지다 진짜
진짜 무슨 한몸처럼 반응 하는거 개소름
내가 넘겨줄게 한 마디에 모두가 집중 더 하고 그 말을 믿고 바로 다음 플레이들 준비한 팀원들도 너무 좋다...ㅠ 제오페구케 영원해 ㅠㅠ
몇백번을 보니까 오너도 너무 대단하다
예전 팀들은 저 페이커 이니시 대응이 안됐을텐데 오너페이커 연계가 진짜 미쳤음
" 내가 넘겨줄게 "
난 40대 롤하는 아자씨인데..
아 진짜 너무 멋있어 ㅜ ㅜ
40대에 페이커를 꿈꾸다가 당신이야??
@@elk8447 꿈꾸다뇨...어딜 감히...땍!!
어린 가족들이 좋아하겠어요~
플레이도 미쳤는데 저런 최악의 상황에서 확신에 찬 발언은 리얼 미쳤음
아지르 플궁 안썼어도 바루스 맞는 각이었는데 바루스 플 쓸거 예측하고 플궁쓴게 ㄹㅇ 씹소름. 그리고 구마유시는 레나타 믿고 끝까지 존야 참는 침착함 개쩐닼ㅋㅋㅋㅋㅋㅋ
평타 한대 섞어서 플반응 유도한게 ㄹㅈㄷ임
대부분 룰러가 플쓸걸 예측하고 예측 플궁 했다는데 좀 이해안됨
바루스 플쓸거 예측하고 플궁 썼다기에는 바루스도 아지르 플온인걸 알아서 역으로 바루스가 플을 아끼면서 심리전 걸었을 수도 있지 원래 같으면 바루스 플온 인거 아니까 weq하고 딜 넣다가 바루스 플쓴 순간 점멸로 따라가서 넘기는게 맞을듯 한데
근데 또 다시보면 저 거리가 기가막히게 바루스가 플을 쓰던 안쓰던 아지르가 플궁 쓰면 둘다 맞는각이기도 하고 빨리 안넘기면 상대한테 역으로 포커싱 당할 수도 있을 거라고 그 짧은 순간에 판단내린듯?? 이게 대상혁인가
@@black_dark_Rookie이해 안됐다면서 이해 하셨네요
@@user-tf9fn5cb2l 아지르가 룰러 플쓸것만을 예측하고 예측 플궁 썼다는 수박 겉핥기식 주장이 이해 안되는거고 대상혁의 더 깊은 뜻이 있는 것 같다는거죠
@@black_dark_Rookie아지르 해봤으면 아는 각인데
칼바람에서 아지르 걸리면 무조건 하는 편이라 압니다
저기서 그냥 냅다 궁 갈기면 무조건 반응해요
그런데 플궁쓰면 플 써도 넘어오고 바루스가 플 안 써도 이미 아지르 딜을 피할 방법이 사라져요
아지르 병사뒤로 플을 써야하는데 애쉬궁없고
레넥은 병사때문에 돌진 못하고 +오공도 마찬가지
거기에 렐 레나타 칼리궁 이런거 합해져서
이미 아지르가 진입한 저 지역이 장악된 상태였음
넘기냐 못 넘기냐는 안 중요해진 상황인데 넘기면서 폭발시킨게 아예 게임을 끝낸 요인이긴 함
한타 자체는 아지르가 서있는 지역에서 끝난 상태였음 그냥 승리에서 완승으로 바뀐것뿐임
한 90번봤는데도 안질리네
별로안봤구나 너
인정 ㅋㅋㅋ
@@po9695하루 90번이겠지
속이 다 시원해지는 이니시였음
90번 넘겨진 룰러ㅜㅜ
봐도봐도 멋있다
내가넘겨줄게
상대가 무슨 대충원딜도아니고
극강의 폼을 보여주던 룰러상대로ㅋㅋ
진짜 조금만 삐끗했어도, 오너가 받아주질 못했어도, 제우스가 마무리를 못했어도 페이커 단독범인으로 받아온 기대만큼 커다란 비난이 자길 향할걸 이미 10년간의 경험으로 알고있었을텐데도 해야만 하는 일은 해내는거 보면 이젠 굳게이머로서 대단하다는 느낌을 넘어서 인간으로서 존경스러움.
중국 해설이 결승 끝나고 페이커를 두고 "묵묵히 홀로 오랜 시간 산을오르는 페이커의 그림자는 이미 산과 같아졌다"라고 표현했는데 진짜 그게 맞는거같음.
쵸비가 페이커를 넘지 못하는 이유임
실패하면 독박쓰고 범인으로 몰려서 엄청 욕먹을텐데 해야만하고 해내고야말지
쵸비는 숟가락 얹어서 돋보이려는 스타일이고
이게 월클과 내수의 차이
캬 잘 쓴다!
@@user-wy4kt8nf1o특히 쵸비는 메이킹보단 캐리력이 높은거라 월즈와 국내리그에서 그 차이가 더 드러남
@@user-wy4kt8nf1o 실제로 외국 사람이 찍은 영상있음 딱 저 얘기함. 지가 들어가야하는 각인데 죽을까봐 안 들어간다고
편집 기가 막히게 했네... 멋지다. 그리고 그 와중에 모두가 각자의 역활을 기가막히게 잘함.
할
와,,, 역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할 시간에 공부 조금만 더 하고 롤하자
활쏘니? ㅋㅋㅋ역활 ㅋㅋㅋㅋ
@@user-qk8kr7zk7n공부하는 놈들은 활 할 틀린거보고 웃고넘어가지 아는거하나 나왔다고 죽도록 달려들진 않음
복기영상 보면 서로 지가 잘했다고하는데 근데 진짜 다 잘해서 저렇게 이기는거지 프로리그는 절대 혼자 잘한다고 못이기는듯
당연한소릴 처씨부리누
제우스의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포지셔닝
안보이는 데서 날라와도 애쉬 궁 피하는 구마유시
신의 슈퍼토스
기가막히게 바루스가 떨어지는 자리에 들어가는 오너
원딜 물러오는 상대방 받아치는 케리아
거를 타선이 없는 한타다 ..
더불어 거짓말저럼 룰러만 냅두고 멀리 떨어져주는 징동팀원들
@@sujebi_gorani바보야 그게 옆에서 깔짝대는 아트 앞무빙치는 렐 이렇게 시선이 분산 된거라고
@@sujebi_gorani 그게 우제 덕분이기도 함 ㅋㅋ 옆에서 깔작대서 오공이 우제 견제하러 간틈에 페이커도 캐치하고 난입한거 같음
그 와중에 살아가는 구마유시까지 ㄷㄷ
시 선 론
페이커에겐 감동이 있다
페이커는 설령 본인의 판단으로 게임이 졌다고 해도 그 상황에서 본인의 판단이 틀렸다고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리스크 있는 플레이에 부담감 없이 같은 상황이 다시와도 똑같은 플레이를 할거라는 식으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음.
이건 팀원들도 믿고있다는 말과 동시에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믿고 잘 알고있는 인터뷰였다고 생각 함. 그런 플레이 덕에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아쉬운 경기들도 있지만 슈퍼스타라면 중요한 상황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진짜 ㅈㄴ슈퍼스타임
ㅇㅇ 옛날에 마이클 조던이 딱 그랬음... 정말 팀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극적인 순간에 승리로 이끄는 플레이를 했었음... 진짜 ㅈㄴ 슈퍼스타란 게 이런 거지...
훗날 롤판을 바꾸게된 한타로 기억될것이다
아니 한 300번을 봐도 안질리네
이 한타는 감동 그 자체였음..
진짜 눈하나 깜짝 안하고 내가 넘겨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감동적이고 존나 멋지다
사실상 진동이 결승전이였음.. 진동도 보는내내 진짜 너무 잘해서 이런 팀을 어케 이기지 이런 생각 들었음 개인적으로 롤 역사상 가장 수준 높은 경기였음 T1 진동 둘다 초고점
손가락에 진동옴?
진동 이긴동
ㅋㅋㅋㅋㅋ 손가락에 진동옴 개웃기네 ㅋㅋㅋㅋ
작년 징동 티원도 레잔드 였는데 두해 연속 결승전에서 만나야 되는 팀들이 4강에서..
졋으니까 진동 맞음 ㅋㅋㅋㅋㅋㅋ
저 플레이 저 순간에서 아무나 못하지 특히나 바루스기 모든 스펠이 다 있기때문에 까딱 잘못하면 아지르 하드 스로윙하고 게임 패배하고 모든 범인이 아지르가 되는데 누가 선뜻 내가 넘겨줄께 하고 들어갈까 진짜 페이커는 대단한 사람이긴해
와...씨...내가 넘겨줄게...개멋있다...대상혁
저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가.... 왜이렇게 멋잇냐.. 남잔데 설렌다. 아니 남자라서 설레는건가... 아무튼 미쳤다.
존나 멋있다
이때 진짜 소름 쫙돌면서 소리엄청질렀는데 ㅋㅋ 와 .. ㅅㅂ 뭐야 페이커 하면서
이것때문에 모래시계 패치했다 진짜...
허....내가넘겨줄께 이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의미를 담은말인가.....진짜 저경기 저순간 경악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봤는데 다시봐도 지릴거같네
ㅠㅠ 제 심장까지 넘기시면 어떡해요... 엉엉엉
진짜 이장면은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네 ㅋㅋㅋㅋㅋ
17년 플궁으로 페이커를 잡아낸 룰러가 23년 페이커의 플궁에 잡혀버리는 ㄷㄷ
서사가 그냥 레전드네
룰러 너라면 분명 반응하겠지..
점멸 궁으로 넘기기 전에 평타 한 대 치는 것까지,,,완벽하다
내가 넘겨줄게 내가 책임질게 이말과 같은 상황이였네
편집겁나잘하셧네 대상혁
오늘도 넘겨지는 룰러
징동 룰러가 2023당시 세계최고 원딜러였음 아지르 토스 염두해두고 있던 룰러가 플로 빠지려는거까지 예측하고 토스하는 페이커 !!! 대상혁!!
페이커는 항상 능동적인플레이를함 상대실수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아니라 상대가 실수를 하도록 계속 시도하고 도전하기때문에 저런 멋진장면이 항상나옴 근데 아무때나 시도하는게아니라 항상 확률이1%라도 높을때 시도하는게 대단한듯
그냥 저기서 "내가 넘겨줄게" 라고 말할 수 있는 그 책임감이 대단하다... 내가 페이커랑 팀이었으면 그 말이 고마웠을것 같아 정말 넘기든 못넘기든... 그리고 정말 넘겨줬지 대상혁
최고인거같다. 멘트와 결과가 그냥 다신 나올수없는 역대급인듯.
크으으으으 이게 T1이고 이게 페이커라는걸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장면이다 ㄷㄷ
내가 본 생방송 중 모든 스포츠 통털어서 가장 짜릿했다. 올림픽이고 뭐고 모르겠다 진짜 나는 이게 베스트다.
킬은 앞서고 있지만 바론도 먹히고 꽤나 답답한 상황이었음. 여기서 한타 지면 게임이 끝나는데 미움 받을 용기로 과감하게 들어가서 슈퍼 토스 ㄷㄷ
ㄹㅇ룰러 넘겨지자마자 바로 달려오는 카나비랑 369도 진짜 개멋있음..
저 대사에 브금에 플레이까지
도파민 개터진다 진짜 씹~~R
대ㅡㅡㅡㅡ상ㅡㅡㅡㅡ혁
페이커가 롤 역사상 최고의 스타인이유 부진은 있었지만 어떤 무시에도 본인 할일을 하며 슈퍼플레이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왔다. 미움받을용기에 가장 가까운 사람
언제봐도 진짜 멋지네
다시봐도 너무 멋있다...
한타 다시보니깐 홀로 적진가서 적장의 목을 따고 땅에 던지는 느낌이네. 무너진1차타워 다시 일으키면서 이번 롤드컵우승을 다시 들어올리겠다는 포스까지
페이커 그가 넘긴것은 징동이 아닌 lpl이었다..
마지막... 살짝 붉어진 눈시울과 벅찬 표정...ㅠ 찡하네요ㅠ
진짜 저건 알아도 못피하는 각이였다
페이커는 타고났음
진짜 엄청난 팀워크다 한명 한명 다 보고있는데 너무 호응도 잘하고 그냥 너무 잘하네
지금 우리사회에 던지는 한 마디 아닐까. 내가 할게 내가 해줄게. 이런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예시다.
따지는 건 아니고 좀 더 보정하자면, 반드시 성공하는 건 아니고, 저렇게 책임져주는 리더들이 있어야 그 조직이 건강하게 발전함.
진짜 GOAT
페이커의 상대 룰러 퍼올리는 플 궁
오너 플 궁 룰러 삭제
케리아 대박 궁 쓰고 구마유시가 궁 써줘서 다시 케리아 핑퐁 + 상대 세명 띄우기 + 케리아 구마유시한테 폭탄목걸이 다시 구마유시 존야 핑퐁
진짜 다잘해서 미친한타다
ㄹㅇ 걍 다 잘했음 ㅋㅋㅋ
내가넘기면 넌 그냥 넘어가는거야
보통 저런상황이면 100이면 100 그냥 서로 범인 안되려고.. 더이상 표적으로 주목받지 않도록 서로 눈치보며 뒤로 슬슬빼다가 쌍둥이에서 발악한번 해보고 지는게 국롤임.. 한판이 더 남았으니까 그냥 다음판으로 본인을 넘겨버림
근데 페이커는 매순간순간이 마지막 판인것처럼 절대 기세가 안꺾이고 아무리 100대0의 판세가 기운판도 0.01%의 역전의 기회를 항상 노리는 눈을 타고 났음
그래서 페이커가 슈퍼스타인거..
세계최정상의 선수들이 모두가 포기하고 침묵할때
기회를 노리는 인내심과 침착함 그걸 곧바로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
그걸 뒷받침하는 컨트롤 실력..
틈날때마다 항상 독서를 한다는데 정말 인격적으로도 깊은 수양을 하고 있는듯
쵸비가 페이커를 넘지 못하는 이유임
실패하면 독박쓰고 범인으로 몰려서 엄청 욕먹을텐데 해줘야할때 해내고야말지
쵸비는 라인전만 하다가 밥상차려지면 숟가락 얹고 주인공인척하지 지표는 항상 최상위 미드
지만 결과는 흔한 미드 수준
사람이 이렇게 멋있어도 되나.. 영화같은 연출을 뽑아내네 ㅋㅋㅋㅋ
와 진짜 한대쳐서 플유도하는게 진짜 개지린다 그것도 엄청 짧은시간에 일어나는일과 반응속도...도른 개천상계....그저 갓 대상혁....
진짜 이 장면 전에는 이판 이길줄 몰랐어ㅠㅠ
진짜 플 예측해서 아지르 궁 살짝 틀어서 박는게... 와... 진짜 소름
진짜 너무 멋있다ㅠㅠ
“내가 넘겨줄게”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짜집기ㄷㄷ 마지막 박수는 결승전 3세트 마지막장면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미쳤음….. 이 장면은 몇 번을 봐도 레전드란 말밖에 안나옴 ㄷㄷ
이제보니까 골목에서 애쉬시야에 아지르 보이니까 369 바로 미드에 텔박네 369도 날이 빨딱 서있구나.. 저 순간에 궁박으러 오는거 느낀듯
한타 장면도 스킬들이 진짜 개간지나네 ㅋㅋㅋㅋㅋ
불좀꺼줄래랑 톤이 똑같네 ㅋㅋㅋㅋ 멋져
렐 연계가 미쳤음‥ 마치 아지르랑 한몸인듯
롤하면서 말하는대로 하는게 레알 신기하긴하네
쉴수없어..또 숭배해야해..
진짜 ㅈㄴ 멋있어 페이커 대상혁!
페이커에게는 타임 스톤이 있는가??
이건 진짜 월즈 역사상 최고의 한타다..
그리고 그 중심엔 언제나 그랫듯 대 상 혁
롤 1도 모르는데 페이커 영상은 지나칠수가 없네ㅠㅠㅠ
17렙진짜지리네
진짜 존나 멋있다…
류또죽에 이은 룰또넘
오늘도 넘겨지는 룰러
내가 넘겨줄께 = 내가 주인공이다 내가 다해줄께 나만 믿어
지린다 저 자신감 저 패기
눈물난다
비장하게 뭔가를 본것처럼 확신에 찬
"내가 넘겨 줄께" 지렸다
제오페구케 ❤❤❤❤
넌 그냥 인정이다 진짜..나머지애들은 든든하지뭐 넘겨줄게 한마디가
응원이 힘든 해 23년이였지만. 스프링 우승유력.msi코앞에서, 써머부상까지 진짜 고생많았는데 마지막에 주인공되서 너무기뻤고, 페이커의 마지막 롤드컵우승이 될수도있는 나이에 질꺼란생각보다는 이겨줘서 꼭 우승하길 믿고 결승티켓구해서 직관으로본게 너무 잘한일. 아쉬운점은 다들 우승하고 울지않아서 아쉬웠다 ㅋㅋ. 22년도때 다 울어서 그런가 ㅋㅋ
하.. ㅋㅋㅋ 내가 넘겨줄게 ㅈㄴ 멋지네... 와.. 모든 리스크를 지는 그는... 하... 대박
또 보러 왔다 대 상 혁
진짜 볼때마다 개뽕찬다.. 대상혁 너는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