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702 A City of Communication and Interaction | Yoo Hyun Jun HongIk University Architecture Pr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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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The life you live in the city of Seoul is actually influenced by the ‘territorial’ culture which goes by the name Seoul.
Humans build structures and cities, but the space itself and the people who dwell within the city define the city. This means that the city we constructed gives meaning to our lives, but we also give meaning to the city as well.
Economy, skill, socialization are some of the factors that architects the surroundings of a city. However, the surrounding space around us is unconsciously affecting our behaviors as well.
As a result, the city space is what molds our life. However, who makes that city? That is us. Everyone can make a city. The city we make now is what molds the lives of our future generations. I would like to share with everyone about the intimate relationship between city space architecture alongside our lives.
★Mini Presentation Lecture Program. Experts, Scholars and Citizens' ideas to make the World better place! We will give you the most precious and worthwhile 15 minutes. Every alternate Monday, the lectures will open. Anyone can particip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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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전하는 두번째 시대정신. '포스트 코로나의 공간' [우필시 강연]](/img/n.gif)
홍대 재학생입니다. 여태까지 들었던 과목중에 위 교수님 수업을 가장 좋아합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되다니 깜짝 놀랐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평지의 공원이 연결되어 있고 아파트를 나서면 바로 공원인 도시 일산에 산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아파트 사이사이 공원이 밤 12시까지는 밝은 데다 사람이 이동하고 운동도 하고 해서 시민들의 삶에 들어와 있는 공원의 도시 일산입니다.
건축을 통해서 이런 통찰이 가능하다는게 참 흥미로와요!
S.H. KANG 그게 건축이 가지는 매력이죠
2년 전에도 똑같은 말 했었네요.
변화하는 구조물이 되어 있어야 창의력이 올라간다고 창의력보다도 더 중요한 대인관계가 3배 이상 늘어나고 인성이 바로 잡히고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형성된다.
이 분 수업 들으면 똑똑해지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 삶을 묘하게 건축적으로 해석하심.
우리가 사는 공간에 은연중 조정을 받는군요. 도시계획도 사람과 자연을 함께 배려하는 그런 구조였으면 좋겠어요. 단지 일시적인 편리함이 아닌......도시에도 걷기 좋은 나무가 많은 길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마다 컨셉이 다릅니다. 대전이나 강릉시같은 경우는 자연과 매우 가까워요.
도시가 바뀌는데는 많은시간이걸리는데 한국인특성상 그런걸못기다림, 그 예로 도시계획사업들보면 눈에보이는 것에만 집중되어있음, 몇십몇백년에 걸친 유럽의 도시를 몇년안에 만들겠다..? 말이안되죠. 진짜 사람이 건축을 교양수업이라도 배워야되는이유
너무 멋있다 이해 쏙쏙..ㅠㅠ
너무 멋진 분!!!
미국에서 trivia의 팬인데, 2부에서 첨 봤어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애정을 많이 배웁니다, 교수님 덕분에!
우리삶에서 조금만 생각해보고 알아보면 알 수있는것들입니다. 다 삶에 와닿는것들이지만 갑자기 새로워지는 느낌을받는거죠 현대인들은 자연을 추구합니다 따지고보면 인공적익도심속에서 다같이 모여 사는거죠 그래서 힐링을하면 도심에서 벗어나 들판으로 나가거나 또는 등산을 즐기는게 그 이유죠ㅋㅋ
전 왜 이제야 알게 되었을까요?
어제 강의 시간가는 줄 모르고 흥미와 긴장 비슷한 기대와 수긍 되는 것과 알게 되는 것과 깨달음과 …….
아하 그렇구나!
아무든 좋았어요.
이벤트 밀도 진짜 공감입니다 ㅎㅎㅎ 아무리 이쁘게 집지어놔도 거기 지나갈때보다,
제가 사는 관악구 녹두거리 주변 걸을때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ㅎㅎ
결국 걷고 싶은 거리 많아지려면 낮은 상가주택에 다양한 기업들이 있어야 겠군요
깜놀 ~~좋은 강의 집 짓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변화 상상 그리움을 담은 집을 지으려구요 교수님 감사합니당 ㅎㅎ
한강 시민공원 ㅋㅋㅎㅎ
재건축 아파트단지 내에 종합상가단지 생기고 아파트 단지 내가 텅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이상적인 공원이 올림픽 공원같은 공원이 아닐까 합니다. 공원 내 건물도 있고 사각지대도 적고요!
17년만에 한국와서 실망하고 놀라면서 적응중인 1인입니다.
주택지역내 학교의 위치와 기능에 대해서 설명하신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동네마다 있는 초중든 학교들을 쳐다보면, 대만처럼 아이들 수업마치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개방해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산책하거나 동네 사람들끼리 수다떠는 공간으로 이용하면 좋을 것을 늘 아쉬웟습니다.(대만의 학교 운동장은 도로보다 밝게, 잠실 야구장 급으로 정부에서 라이팅을 설치 지원해줍니다.)
버스 전용도로도 대만 타이뻬이서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배워가듯이, 대만 학교 운동장의 커뮤니티화도 대만가샤서 좀 배우고 적용했으면 합니다.
부동산 개발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공간의 이해보다 이익의 이해가 우선되서 그 결과 저런 공간이 창출되는건데.... 이게 수요자의 NEEDS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것. 패쇄성이 강조되는건 보안상의 이유는 머든 외부인이 들어오는걸 좋아하지 않는 측면이 강한거고 복합상가를 짓는건 한곳에서 쇼핑, 미용, 헬스, 은행, 학원 등 다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성이 강조된거고
외부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면 그닥 좋지 못한 공간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정작 저기 거주하는 사람은 무지무지 편리하다는거....
즉, 저런 결과물도 결국 사람들이 원해서 탄생한 공간.....
사람들 니즈 니즈 그러는데
사실 그렇게 니즈 위주의 사회가 되면 발전이 없음
북한 주민들처럼 본인의 니즈가 더 충족될수 있는방법이 있는데도 그냥 만족하고 사는거.
결국 돈만 추구하는 건설사들이 문제
멋집니다!
역시 홍대건축...간지다
유독 소리가 작게 들려요
진짜 멋있다ᆢ
탁월하다. 따라하면 행복해지고 인구가 곧 늘것 같은 확신을 주는 상상, 영어로 브릴리언트 지니어스라했던가?
돈욕심 내서 문제된다.. 사회 구성원 전체의 행복도에 초점을 맞추고 뭐든 해야되는듯
원래 건축과교수입니다..요즘 많이 뜨고있는 교수입니다~~
소리 좀 키워 주세요. 볼륨을 최대로 해도 잘 안들려요.
중간에 나오는 광고 소리만 엄청 크게 들려서 소리 줄여야하고 강연은 소리 최고로 올려야하고.. 음향 마이크 문제인듯..흥미로운 강연인데 아쉽네요
e핛읍터어어어ㅓ
도시설계자들을 유럽으로 보내 공부좀 시키자
이국종교수닮앗네
롯데타워 옆에는 무슨빌딩이에요????
이 분 정치하셔야 댐. 진짜로
05:52 뜬금없지만 ㅓㅜㅑ
ㅓㅜㅑ
아니 여기에다 왜 광고를 3개나 넣냐 좀 지워라 중간중간 불편하네
어떻게 저렇게 강의 분위기를 변화시키지..? 사람들이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시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 ㅠ 홍익대 가고 싶다. ㅠ
와 나도 모르게 그냥 당연하게 이용하던 시설들이 다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던 거구나
진짜 그런거 같음 오육층 상가보다는 일이층짜리 건물 많은곳이 더 걷기 편함 진짜루 그리고 진짜 공원좀 많았으면...
단순 똑똑함을 넘어서 중간중간 유머러스를 섞어서 지루함을 덜어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게된다. 타인에게 자신의 정보를 전수할 때 어떻게 넘겨줘야 재미있게 넘길수 있는지 보여주는 교육의 기본과도 같다.
공간에 대한 관심이 생기네요 ㅎㅎ
좋은 강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3:02
재개발 아파트 구조, 상가, 거리.. 다 너무 공감되네요. 지상에 차가 없으니 뭔가 안전하고 더 좋다고만 느꼈었는데, 새로운 시각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너무 마음에 듭니다^^ 최고예요^^ㅎㅎ
공원대신커피숍이자리잡았죠
도시계획이 이런 분들에 의해서가 아닌 정치인들과 돈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ㅠㅠ
센트럴 파크가 밤에는 이용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듯이
우리나라의 거대한 도로들도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시간대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저 공간을 미래엔 잘 활용해야 할텐데...ㅎㅎ
뇌과학을 도입해야되는 문제인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렇게 가게들이 뺵빽한 곳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장소들이 사람들한테 "재미"라는 감정을 주는데, 이 "재미"라는 것이 뇌가 변칙적인 것을 받아들일 때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요.
참고로 홍대 건축학과(건축공학X)는 서울대, 한양대 건축과 함께 1군입니다. 연고대 건축보다 높아요.
???
홍대가일빠따아님?
음 인식은진짜높긴한
연고대랑 홍대붙으면 100이면 100 연고대 갑니다..
그래서 어느 부분을 참고하면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