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예전에 공부잘하는데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가려는 사람들이 힐링하려고 많이 갔잖아ㅋㅋㅋㅋ 전액장학금받고 한학기 힐링하면서 다니고 그만둬도 장학금 안뱉어냈었음ㅋㅋㅋㅋ근처에 유흥시설 아무것도 없고 절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느낌인데 시설이 좋아서ㅋㅋㅋㅋ근데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이제는 그만두면 장학금 받은거 뱉어내고 나가게 바뀌고ㅋㅋㅋ
이 재단이 만든 또다른 시설로는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죠.. 어떻게 국내반입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각종 귀한 광물덩어리 종유석 조각상 화석 도자기 도검 총기류 초대형 나무조각상까지 싹다 긁어모아서 창고마냥 때려박아놨던데 그래도 입장료 9000원은 아깝지 않을정도로 방대하더라고요 외국유물 소장량으로 치면 국립중앙박물관은 명함도 못내밀겁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예전에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활동으로 여기 가본 적 있는데 ㄹㅇ 대단했음 제일 찐은 이 학교 안 박물관임.... 경복궁에 있는 박물관보다 더 찐임 사이비인건 알고있는데 사이비 이전에 머하는 사람이길래 이리 대단한가 싶더라... 위치는 이해가 좀 가는게 학교 풍경이 진짜 좋아요
중원대학교 졸업생입니다. 댓글 보니 사이비 얘기 많아서 속상하네요 😢 막상 다녔을 때 확실히 유명 대학교에 비해서는 지원도 많이 없고 제가 다닐 당시엔 맨 앞에 매인 건물과 뒷쪽 기숙사를 제외하곤 전부 불법 건축물로 지정되어 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종교가 있는 학교 치고는 종교 수업도 없었고 강요도 없었습니다. 아예 학교와 종교를 따로 분리 시켜놓는 것 같은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교수님들이 학생들 가르치시는 열정은 어느 대학 부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20년도 쯤에 군수가 바뀌면서 괴산군과 이야기가 잘 되어 불법 건축물도 합의 되고 현재는 학생도 교수들도 이용한 건물로 바뀐데다가 여름엔 리조트 용도로 쓰이고 있는 걸로 알아요. 시골에 있어서 갈 곳도 할 곳도 많이 없는 곳이지만 리조트 겸으로 존재하는 대학인 덕에 속에 카페테리아나 휴식 공간은 나름 멋졌습니다. 다니는 동안에는 해당 학교 온 걸 많이 후회 했지만 졸업한 지금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 지방대 나온 것 같단 생각 들어요. 😊
졸업자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불법건축물 비리랑 학과통폐합 때문에 고생하면서 다녔는데, 찌룩님 채널에서 보니 새삼 반갑네요. 학교 부지가 넓긴한데 막상 뒤에 멋있는 건물들은 종교건물이라 학생들 못들어오게 항상 지키고 계셔요(간혹 학생들이 들어갔다 온 썰 풀기도 했는데 별거 없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쓰는 공간은 기숙사, 본관동, 카페테리아, 체육관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다니면서 느낀건데 학교가 항공과를 특히 많이 지원합니다. 비행기 모형 갖다놓고 항공서비스학과 실습도 하고 다른데 비행장도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항공과들 유니폼 입은 모습 보면 멋있었어요. 시설은 진짜 괜찮아요. 골프수업도 들을수있고 실내수영장도 있고 밥도 괜찮고 뭐 그렇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학교생활 했던 것 같아요.
@@japyungkoo641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기숙사라 공동생활을 하다보니 코골이가 정말 심하면 단체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기숙사 들어가게된다면 룸메분들과 잘 이야기해보세요. 점호는 각 층에 층장이 한방한방 돌아다니면서 출석체크처럼 이름을 불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법학과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1학년을 안받는다는 얘기를 학교 다니면서 들은 것 같아요. 확실한건 대학 모집 요강을 보셔야할것같습니다.
@@igneaseam 아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더 해도 되나요 서울에.괴산까지 통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학교홈페이지 가보니 도담도담이라는 식당에서 츄리닝 슬리퍼금지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가 나무 아름다워서 이왕애.지방에.간다면 이.학교를 가고 싶어서 감사합니다
잠깐 다녀봤는데 종교 권유나 관련된 활동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건물이 죄다 대리석이라 겨울에 엄청 추워요ㅋㅋ 지방대 중 무릉도원이라고 불리는 데에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기숙사까지 시설은 진짜 좋습니다. 비온 후 안개끼면 어찌나 운치있던지요ㅋㅋㅋㅋㅋ 첩첩산중에 있다보니 교수님들도 학생들과 유대감이 꽤 깊으셨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17년도 당시의 카페테리아 분식 코너 직원분들 친절하셨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clap-bx3ho 원글 : 죄다 대리석이라 겨울에 춥다 댓글 : 대리석이라고 무조건 추운게 아니라 단열이 약한거다 단열이 약하면 당연히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춥겠죠? 바닥만 깔린것보다 전부 대리석인게 당연히 더 단열에 약하겠죠? 이걸 한문장으로 말한게 원글아닌가요? 님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냥 님말이 곧 댓글인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여쭤본겁니다
중대 간호재학생입니다,, 2:39 소문이 아니라 사실 카페테리아에서 밥 사먹으면 영수증에 가야호텔이라고 나와요 ㅋㅋ 밥은 맛있어요... 그리고 주변이 전부 산이라 밤에 골프장 주변 산책하면 별도 잘 보이고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도 괜찮고 장학금 혜택도 좋아서 전 나름 잘 다니고 있어요 사이비로 논란이 있긴 하지만 학생들한텐 영향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전 무교거든요 학교가 넓긴 한데 절반 이상이 종교 건물이라 실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은 제한적입니다 헬스장 박물관 식물원 등이 있고 자매품으로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교내 카페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을 했었어요 이종석 왔다 감
기본적으로 우리 눈엔 고전건축하면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앉음새 + 나무와 기와의 자연스럽고 따듯한 색채와 느낌+저 정도 사이즈면 고궁이나 사찰이라 화려한 단청 추가... 인데 저도 썸네일 보고 뭐지 뼈만 있는 느낌?;; 동양인데 본질은 동양이 아니고 고대 신전인 양 크기만 거대하고 흉내를 이상하게 낸 불쾌한 골짜기? 같은 기괴한 느낌을 좀 받음.
옆에 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임관 과정을 수료할 때가 생각나네요 행군코스에 중원대가 바로 옆에 보이는데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던지ㅠㅠㅠ독도법하다 길 못찾아서 중원대방향으로 하산한 동기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실제로 봐도 영상처럼 무척이나 예쁜 건물이었어요 리조트가 되면 진짜 방문할 것 같은?ㅎㅎㅎ
저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다른 대학교 캠퍼스 건물과 비교해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참고로 박물관도 있는데, 일반인 기준으로 입장료가 5,000원이었습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곤충 표본, 광석, 공룡 화석, 공예품, 도자기, 풍경화 등 볼게 많더라고요.
한 12년 전쯤인가 여기서 ebs 영어캠프 한달동안 했었는데 그때당시엔 모든 대학교시설이 다 이런줄알았었는데..ㅋㅋ 처음 배정받았던 기숙사가 5인1실이었는데 신축건물이었음. 바닥 벽채 할거없이 전부 대리석이었고 개인당 공간이 전부 분리돼있었는데 새집증후군때문에 다른 기숙사건물로 옮겼는데 10층?규모의 존나게큰 건물이었고 여기도 전부 대리석으로 건설돼있었음. 여긴 3인1실이라 비교적 좁긴했는데 ㄹㅇ 앵간한 호텔마냥 괜찮았음. 일과시간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카약도 타고 대연병장에서는 물풍선던지고 물놀이했던 나에겐 그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학교다..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너의 진로에 맞는 신설 학과가 있으니 가봐”라고 하셔서 추천을 해주셨던 곳인데 다니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고 혼자 준비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포기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 추억이 돋네요ㅋㅋㅋㅋ워터파크? 같은곳하고 카페,식당정도만 둘러봤었지만 건물 하나는 웅장했던 기억이ㅋㅋㅋ
중원대 1년다니고 자퇴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설하나는 진짜 끝내줍니다. 기숙사고 본관건물이고 전부 대리석 깔려있고, 학내 분식집도 참 어디 나가서 사먹는거 안꿀리게 맛좋았죠. 기숙사2층에 온천(사우나)가 있었는데 학생들은 1000원인가.. 1500원인가 디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딱 시설좋다는거만 빼고 없다는거? ㅋㅋㅋㅋ 진짜 지잡대가 왜 지잡대소리 듣는지 저기서 뼈저리게 느끼고 자퇴하고 재수했죠. 시설만 보고 냉큼 가지 마세요 ㄹㅇ 후회할거임
대학 건물이 이렇게 웅장하고 예쁜데 기묘한 느낌까지 주는 건 처음이야...
이 학교 폐교 된다고 해도 리조트로 운영하거나 호텔로 운영해도 사람들 꽤 많이 올 듯.
어쩌라는거지
@@00__1 개꼬였네
@@Thesdijowl 쟤 저렇게 시비 걸다가 맨날 도망가는 애임
원래 리조트로 운영하려다 너무 외진 깡촌이라 오는 사람 없어서 대학교로 돌렸다는 설이...
고려대도 이뻐요. Sky중에서 시설만 원탑
근데 대학 ㄹㅇ 중국 산 꼭대기에 있을 것 같은 비주얼임... 예쁘긴 예쁜데 애매한 뭔가가 있다...
더러운중국
위치
그 애매한 뭔가? 때문에 중도에 자퇴하는 학생도 아주 많습니다! 19년도? 20년도? 기준으로 중도자퇴생들이 500명을 넘어갑니다.
사이비
@@mookielee2494 폐교가 마땅한 학교죠!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한가봐.. 썸네일만 보고서는 우와 우리나라에 이런대학이 있다고?? 특이하다 이랬는데 댓글보고 도를아십니까 종교 라길래 갑자기 기괴하게 보임
무서워짐..ㅋㅋㅋㅋ
진짜로 그러네요..
이렇게 화려한 시설의 대학 설립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누구에게서 나왔을까? 생각하며 보면 더 그런 느낌.
아니 뭐랄까 ..이쁘면서 웅장하면서
기묘하고 알수없는 기분을 들게하는
건물인듯 .. 진짜 기묘하다
와 진짜 외관 하나는 미쳣네요 우리나라 모든 대학교들중에서도 독보적인듯
ㅇㅈ 외관은 뭔가... 오묘한 느낌이에요... 예쁜데 소름 돋는...?
@@onyourhaechan ㅇㅈ
@@onyourhaechan 오 이거다
경희대 동양적 느낌 드네요
전쟁나면 청와대로 써야됨...
진짜 예쁘고 시설 좋은데 안가고싶은 학교,, 혹시나 학교 닫게 된다면 리조트로 다시 사용해도 사람들 많이 갈듯
예쁘고 시설 좋은거 맞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자퇴하는 학생도 아주 많습니다! 왜일까요?
재수생의 파라다이스 중원대
@@이응이응-y6h 작년기준 중도자퇴생 681명 입니다! ㅋㅋㅋㅋ
와..엄청 많네요 이유가 뭔가요?
서울권 아니면 다 지잡이라 하죠 지금은 확장공사도 하고있다고 들었습니다
중원대의 상징같은 가장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 무슨 중앙도서관 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학생들은 못 들어가는 종교시설이라니...
들어갈 수 있었으면 재밌었을 것 같은데 종교시설 ㄲㅂ
고구려궁궐같다
일반적으로 아는 캠퍼스가 아니네ㅋㅋㅋㅋ원래 호텔 지으려고 건물 올렸다가 대학으로 급노선변경했다는 게 진짠가봄
대학교말고 다른 뭐라도 했으면 이거보단 나을텐데
박물관이라던지
저런 대학은 대체 왜 가는걸까?
4년동안 힐링하려고 가는건가
@@user-uc6df7jd2 장학금이 좋아서 재수생분들 재수학원다니는느낌으로 다닌다고도 해요
사이비 종교단체에서 운영해서 그럼
@@user-uc6df7jd2 주변 진짜 좋긴 해요 저 놀러 갔을 때 우연히 들렀는데 힐링은 직빵임
중원 기업에서 선교활동 목적으로 지은 사이비종교 대학입니다. 무슨 중국양식과 일본성을 짬뽕 시켜놓은 건축물이네요. 그동안 얼마나 벌어들였는지 알수 있는 규모인것 같습니다~
와 학교 개멋지다. 건축비 장난 아니겠네 하면서 이 댓글 보고 외형만 보면 안된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ㅋㅋㅋ
@@gC-ni3iw ㄹㅇ 종교시설 엮이면 뭔가 있음
대.ㅅ.진.ㄹ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네...
대진대
진짜 무림의 고수들이 있는 중원같네🏋♂️
와 건물 전경이 오리엔탈 판타지 그자체네.... 무협지에 나올거같음...
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면
동양최첨단비밀기지처럼 보일듯
@@user-tendo 듷x 듯o
이름 부터 "중원"대학교 ㅋㅋㅋ
@@oxoxoxox8152 아 수정했습니다. 오타 확인을 못했네요 ㅎ 감사해요~
무협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학교 캠퍼스안에 위터파크가 있어 진짜 인지도에 비해 규모가 웬만한 수도권 학교들 보다 더 쩌는듯
웬만한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 탑클라스수준인데 ㄷㄷ학교안에 골프장이라니…
@@대왕코딱지-j8f 왜요?
공사비는 똑같은데 땅값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대왕코딱지-j8f 학생 이용 ㄱㄴ임 일반인도 ㄱㄴ 헬스장이랑 수영장 골프장 다 있는데 다 사용 ㄱㄴ함
@@대왕코딱지-j8f ㅈ문지식 발동 ㄴㄴ
저기 예전에 공부잘하는데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가려는 사람들이 힐링하려고 많이 갔잖아ㅋㅋㅋㅋ 전액장학금받고 한학기 힐링하면서 다니고 그만둬도 장학금 안뱉어냈었음ㅋㅋㅋㅋ근처에 유흥시설 아무것도 없고 절에 들어가서 공부하는 느낌인데 시설이 좋아서ㅋㅋㅋㅋ근데 그런 사람들이 점점 많아져서 이제는 그만두면 장학금 받은거 뱉어내고 나가게 바뀌고ㅋㅋㅋ
오... 난 왜 이런 꿀정보를 이제야 안거지
공부잘하면 지잡대 쳐다도안봄..
@@daedongyoon 근데 옛날엔 진짜 저랬음 ㅋㅋㅋ 장학금 안 뱉어도 되는 시절에 실제로 최상위권이 반년만 꿀 빨고나서 반수해서 인서울 들어가는 경우 많았음
근데 학교는 진짜좋다 우리학교가 쥐뿔만해서 그런가
근데 뱉고가도 재수학원 다니는 비용보단 저렴할듯 ㅋㅋㅋ
썸네일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이런 대학 건물이 국내에 있다는 것부터가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신비로움…… 동양풍의 하얀 석조 건물 자체가 낯설어서(+재단 특성 상...) 디게 묘하게 보이는데 여러모로 놀라운 디자인이긴 하다 나중에 함 가보고 싶음……
이 재단이 만든 또다른 시설로는 강원종합박물관이 있죠.. 어떻게 국내반입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각종 귀한 광물덩어리 종유석 조각상 화석 도자기 도검 총기류 초대형 나무조각상까지 싹다 긁어모아서 창고마냥 때려박아놨던데 그래도 입장료 9000원은 아깝지 않을정도로 방대하더라고요 외국유물 소장량으로 치면 국립중앙박물관은 명함도 못내밀겁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중국 건물같음. 웅장하게 지었는데 뭔가 황량하고 애매한 그런 특유의 느낌이 있네
실제로 중국에 저거랑 비슷하게 지은 중학교가 있음...
색깔이 너무 없어서 그런가
돌아왔구나.
병진이 형은 나가...
오 중국이 딱 그런느낌있는곳이 꽤 있죠. 중국여행 좀 다녀보녔군요
학교가 되게...기묘? 기괴...? 나쁜 의미가 아니라 진짜...신기하네요...
나쁜 단어를 써놓고 나쁜 의미가 아니라고 하면 어쩌자는거임?
@@jaeuuusiuuuu 수준..ㅉ
@@나의멋진우주 기괴가 나쁜 단어인건 맞는데요?? ㅋㅋㅋㅋㅋㅋ 님 가족보고 기괴하다 그러면 좋아요??
@@나의멋진우주 님얼굴 기묘? 기괴하네요.. 단어생각이 안나서^^
무슨 오버워치 신맵같네
(아맞다 오버워치는 신맵이 없지)
캠퍼스가 아름답고 웅장한데 뭔가 기묘해...
학생들이 안보이고 저 커다란 건물들만 있으니 뭔가 폐허처럼보여서 그런듯
기묘사화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
그냥 스스로 판단하기보다는 브금같은거에 의지해서 뇌를 작동시키지않으면 그렇게 보일수있음
하얀색,회색,검정 등 무채색 위주라서 그런 듯 초록,빨강(하다 못해 갈색)좀 넣었으면 덜 했을 텐데
저 건물이 인서울이였으면 줄서있겠지
인무협은 안 되노
저 정도 크기가 인서울에 못들어감ㅋㅋㅋ
인서울 하위권이 저 건물이였다면?
@@injhs그럼 하위권에 있을리가,,
애초에 서울 땅값과 부지 생각했을 때 실현이 거의 어려워서 😂
웅장한데 기묘한 느낌이 드는건 옛날 양식의 건물인데 전반적으로 회색조에 석조느낌이 많이 들어서 그런듯
폐교되면 가장 무서운 폐허 중 하나가 될듯..
2:27 이런 수영장은 잠깐만 관리 안 해도 을씨년스러운데 폐교하면 ㄹㅇ 개소름끼칠 듯
폐교하면 무조건 탐방한다 썅
테마파크로 재개장
워낙 잘지어놔서 리조트로 만들어도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우투버들 성지
이래서 건물 색이 중요한가.. 건물 자체는 웅장하고 큰데 회색이어서 뭔가 좀 기묘한 느낌
검은색이 더낫나?
@@감귤-d4c 원목을 차라리 섞는게 더 낫지않을까?
숭례문처럼 갈색 초록색 섞었으면 진짜 짱예뻤을수도
색이 아니라 그냥 기묘한거지 무슨
@@us____er 바보냐?
신도들한테 돈을 많이 뜯어가니까 저렇게 큰 건물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이다....
???: 도를 믿섭니까? 돈내놔 Show me the money
여긴 학교에 투자라도 하지...X독은 그냥 배때지로 냠냠긋~
@@조일호-j8e 연세대:???
@@조일호-j8e 이화여대: ???
@@Pietismus153
이화여대는 주먹을 꺼내기전에
OSTㄹㅇ 잘고르신듯
잘어울리네요
ㄹㅇ 저 학군단 이었는데 학군교 훈련하러갈때마다 항상 봐왔는데 ㅋㅋㅋㅋㅋㅋ 또 보니 새럽네요
영상 너무 안 올려서 폐교대학 갔다가 납치당한줄
한번쯤은 언젠간 일어날일임 찌룩몸조심하시길
근데 영상 안 올린 사이에 퀄리티 개 높아짐 ㅋㅋ
예전에 한국장학재단 멘토링 활동으로 여기 가본 적 있는데 ㄹㅇ 대단했음 제일 찐은 이 학교 안 박물관임.... 경복궁에 있는 박물관보다 더 찐임 사이비인건 알고있는데 사이비 이전에 머하는 사람이길래 이리 대단한가 싶더라... 위치는 이해가 좀 가는게 학교 풍경이 진짜 좋아요
에...? 경복궁에 있는 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인데.... 규모가 대단한가봐요
사이비 짓해서 저렇게 돈 끌어다모은거임 최순실 아비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류소방관 경복궁에 있는 박물관은 국립고궁박물관이에용
저런데 다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왜 가는건지 너무 궁금하네
@@user-uc6df7jd2 최소한 너처럼 유튜브 댓글만 쳐 달고 있지는 않을듯
일단 시설만으로 끝판왕 실제로 제동창애들중에 입시설명회듣고 중원대학교2명감 ㅋㅋㅋㅋㅋㅋ 저시설에 국립대등록금이었음 진짜 가는건데
2명 레전드네 ㅋㅋㅋ
한명은 경행갔고 한명은 연극영화쪽갔음
@qwerty PARK 단순히 4년제 졸업장 따러가는애들은 시설즐기러 갈만하지 ㅋㅋㅋㅋ
@qwerty PARK 수영할 수 있어서 좋다는 애도 봤어요 ㅋㅋ
저기 졸업하면 무슨일해요?
중원대학교 졸업생입니다. 댓글 보니 사이비 얘기 많아서 속상하네요 😢
막상 다녔을 때 확실히 유명 대학교에 비해서는 지원도 많이 없고 제가 다닐 당시엔 맨 앞에 매인 건물과 뒷쪽 기숙사를 제외하곤 전부 불법 건축물로 지정되어 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종교가 있는 학교 치고는 종교 수업도 없었고 강요도 없었습니다. 아예 학교와 종교를 따로 분리 시켜놓는 것 같은 분위기였고 무엇보다 교수님들이 학생들 가르치시는 열정은 어느 대학 부럽지 않았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20년도 쯤에 군수가 바뀌면서 괴산군과 이야기가 잘 되어 불법 건축물도 합의 되고 현재는 학생도 교수들도 이용한 건물로 바뀐데다가 여름엔 리조트 용도로 쓰이고 있는 걸로 알아요. 시골에 있어서 갈 곳도 할 곳도 많이 없는 곳이지만 리조트 겸으로 존재하는 대학인 덕에 속에 카페테리아나 휴식 공간은 나름 멋졌습니다.
다니는 동안에는 해당 학교 온 걸 많이 후회 했지만 졸업한 지금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 지방대 나온 것 같단 생각 들어요. 😊
저 8년전에 고등학교다닐때 대순진리회인가 포교하시는분들이 중원대 좋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외관은 정말 멋지네요
중원 20학번 졸업생입니다
싫든 좋든 내 모교니 세계에서 가장 좋은대학교입니다
뷰가 진짜 끝내주네
수능특강 뒤표지에서 봤었는데
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자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불법건축물 비리랑 학과통폐합 때문에 고생하면서 다녔는데, 찌룩님 채널에서 보니 새삼 반갑네요.
학교 부지가 넓긴한데 막상 뒤에 멋있는 건물들은 종교건물이라 학생들 못들어오게 항상 지키고 계셔요(간혹 학생들이 들어갔다 온 썰 풀기도 했는데 별거 없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쓰는 공간은 기숙사, 본관동, 카페테리아, 체육관 이정도인것 같습니다.
다니면서 느낀건데 학교가 항공과를 특히 많이 지원합니다. 비행기 모형 갖다놓고 항공서비스학과 실습도 하고 다른데 비행장도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항공과들 유니폼 입은 모습 보면 멋있었어요.
시설은 진짜 괜찮아요. 골프수업도 들을수있고 실내수영장도 있고 밥도 괜찮고 뭐 그렇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학교생활 했던 것 같아요.
대순진리회 의식도 무조건 참석인가요?
@@qow372 아뇨 전혀 관계없어요. 재단 건물은 학생들한테 그냥 멋있음의 용도였던것 같아요. 아침에 안개끼거나 눈오면 멋졌거든요.
질문이 있는데요 저는 코를 엄청 골아요 근데 기숙사생활을 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23시 점호가 군대처럼 하나요
마지막으로 법학과는 이제 없어져나요
@@japyungkoo641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기숙사라 공동생활을 하다보니 코골이가 정말 심하면 단체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겠죠! 기숙사 들어가게된다면 룸메분들과 잘 이야기해보세요. 점호는 각 층에 층장이 한방한방 돌아다니면서 출석체크처럼 이름을 불렀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법학과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이상 1학년을 안받는다는 얘기를 학교 다니면서 들은 것 같아요. 확실한건 대학 모집 요강을 보셔야할것같습니다.
@@igneaseam 아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더 해도 되나요 서울에.괴산까지 통학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학교홈페이지 가보니 도담도담이라는 식당에서 츄리닝 슬리퍼금지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좀
이해가 안됩니다 학교가 나무 아름다워서
이왕애.지방에.간다면 이.학교를 가고 싶어서
감사합니다
저 정도 규모에, 좀 더 따뜻느낌의 건축물로 이루어진 리조트있으면 비싸도 한번쯤은 관광하러 가보고싶다
한옥스타일은 아니지만 삼척 양양 진도에 있는 쏠비치 관광하러 갈만합니당
몇년전 해질녁 이 대학을 차타고 지나가는데 뭔지모를 소름이 끼쳤음...
흐린날 이 대학 지나가면 좀 무섭더라..
ㄹㅇ 겉보기에 멋져보이는데 뭔가 기괴함...재단 때문인가
과거에 개방하는 박물관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장품이 워낙 많았었고 수도권 인근에 있었으면 훨씬 많이 일반에 소개 되었을 텐데, 소장품 규모에 비해 관람객이 거의 없더군요.
잠깐 다녀봤는데 종교 권유나
관련된 활동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건물이 죄다 대리석이라 겨울에 엄청 추워요ㅋㅋ
지방대 중 무릉도원이라고 불리는 데에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기숙사까지 시설은 진짜 좋습니다.
비온 후 안개끼면 어찌나 운치있던지요ㅋㅋㅋㅋㅋ
첩첩산중에 있다보니 교수님들도 학생들과
유대감이 꽤 깊으셨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17년도 당시의 카페테리아
분식 코너 직원분들 친절하셨던 기억도 있네요ㅎㅎ
대릭석이라 추운게 아니라 단열이 약한겁니다 대리석건물이라고 무조건 춥지는 않습니다
@@clap-bx3ho 단열이 약하다는게 곧 겨울엔 춥다는 말 아닌가요?
@@choco52cookie 원글과 댓글 다시 읽고 이해해보세요
@@clap-bx3ho
원글 : 죄다 대리석이라 겨울에 춥다
댓글 : 대리석이라고 무조건 추운게 아니라 단열이 약한거다
단열이 약하면 당연히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춥겠죠?
바닥만 깔린것보다 전부 대리석인게 당연히 더 단열에 약하겠죠?
이걸 한문장으로 말한게 원글아닌가요?
님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냥 님말이 곧 댓글인데 무슨 차이가 있는지 여쭤본겁니다
@토고해녀 저게 자랑으로 보이나 수준하고는 고졸스멜 물씬나네
한옥 스타일의 기와,처마 + 아래의 공포부분 + 한국에는 거의없는 큰형태의 한옥스타일 시멘트 건물 = 이쁜데 이상하다(?) 라는 느낌 으로 오는듯...
여태 수많은 한국 대학교 봤지만
이렇게 멋지고 신기하면서도
은근 기괴?한 학교는 처음 본다...
한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다른 나라 같음
이영상보고 구경사마 한번갔다왔는데 더럽게시설좋음;; 근데 입학하는건 100번이상 생각해봐야할듯
중대 간호재학생입니다,,
2:39 소문이 아니라 사실
카페테리아에서 밥 사먹으면 영수증에 가야호텔이라고 나와요 ㅋㅋ 밥은 맛있어요...
그리고 주변이 전부 산이라 밤에 골프장 주변 산책하면 별도 잘 보이고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설도 괜찮고 장학금 혜택도 좋아서 전 나름 잘 다니고 있어요 사이비로 논란이 있긴 하지만 학생들한텐 영향 전혀 없습니다 심지어 전 무교거든요
학교가 넓긴 한데 절반 이상이 종교 건물이라 실제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은 제한적입니다
헬스장 박물관 식물원 등이 있고 자매품으로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교내 카페가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촬영을 했었어요 이종석 왔다 감
ㅔ
학교의 평가는 모르겠지만 건물 외부만 봐서는 화려하고 웅장한 멋이 있는 건물이네요 썸네일 보고 이뻐서 들어왔어요 영상으로 봤을 때 건축미는 진짜 전국 한 손가락에 뽑힐 듯
이게...? 흉측한데
@@꽝-x30 엥? 사람들의 감상은 개인 나름이라지만...어떤 점이 흉측하지ㅋㅋㅋㅋ완전 노이해
혹시나 하고 다시 봐도, 석재 특유의 차가운 느낌때문에 을씨년 스러움을 느낄 순 있을 지언정, 흉측하다고 하기는 힘든듯
기본적으로 우리 눈엔 고전건축하면 주변 풍광과 어울리는 앉음새 + 나무와 기와의 자연스럽고 따듯한 색채와 느낌+저 정도 사이즈면 고궁이나 사찰이라 화려한 단청 추가... 인데 저도 썸네일 보고 뭐지 뼈만 있는 느낌?;; 동양인데 본질은 동양이 아니고 고대 신전인 양 크기만 거대하고 흉내를 이상하게 낸 불쾌한 골짜기? 같은 기괴한 느낌을 좀 받음.
@@네오암스트롱포 을씨년 스러움이 많아서 방사능때문에 폐허가된 건물같음
@@네오암스트롱포 을씨년 스러움이 많아서 방사능때문에 폐허가된 건물같음
캠퍼스가 웅장하고 멋지긴 한데 뭔가 무서움
시설 끝판왕 인정이다 진짜
와.. 이거 학군교 훈련들어갈때마다 맨날 봤는데... 행군하다가 볼때마다 여기는 궁전아니냐고ㅋㅋㅋ
웅장하다 못해
장엄하고
장엄하다 못해
기묘하며
기묘하다 못해
무섭네요ㅡㅡ ㄷㄷ
옆에 학생군사학교에서 장교임관 과정을 수료할 때가 생각나네요 행군코스에 중원대가 바로 옆에 보이는데 어찌나 평화로워 보이던지ㅠㅠㅠ독도법하다 길 못찾아서 중원대방향으로 하산한 동기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실제로 봐도 영상처럼 무척이나 예쁜 건물이었어요 리조트가 되면 진짜 방문할 것 같은?ㅎㅎㅎ
종교권유 절대 1도 없고 오히려 그런 분위기(?)때문에 더 조심하는거같음. 학교 다니는 내내 여기서 종교의 종자도 권유 안받아봄
학교 어때요?
@@히히-z5o 학교주변에 시골시내하나있고 학교 내 시설은 다른대학이랑 별반 다를거없어요 걍 외관만 좀 멋져보이지 솔직히 누가 학교멋지다고 입학합니까 올생각 하지말고 공부해서 더 좋은곳가세요
다 이런말 하면서 재학생 그러는게 더 무서움 네이버 보니깐
@@user-rj4wg4pd8d 종교권유 1도없는건 맞아요
수능특강에서 그렇게 광고해서 궁금했는데
수특 생명과학 맨뒤에 ㅋㅋㅋㅋ
수특에선 왜 지잡만 광고하는겨? ㅋㅋ
@@novemberrain-o3i 연세대 의문에 지잡행 ㅜㅜ
@@히핑-f1h 원세대가 지잡이지 아님?
@@히핑-f1h연세대가 어딨음
저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다른 대학교 캠퍼스 건물과 비교해서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참고로 박물관도 있는데, 일반인 기준으로 입장료가 5,000원이었습니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곤충 표본, 광석, 공룡 화석, 공예품, 도자기, 풍경화 등 볼게 많더라고요.
왠지 허경영님이 튀어나올것 같은
오묘한 분위기
이쁜데 뭔가 이질감 느껴지고 다른세상에 있는듯하면서 소름돋는다
차라리 한국 전통 느낌으로 가지..
왜케 시뻘건 글씨 막있고 쌔까맣게 했냐..
중국향기난다
중국식이면 왕조별 차이는 있어도 저것보다 훨씬 화려하면 화려했음 색이나 양식이나 엄청 절제되어있고 기와는 한국식임
@@user-ux7oi2zb3b ㄴㄴ 재단이 대진성주회 라는 사이비 종교 단체임. 한국기와느낌도 안나고
걍 딱봐도 존나 별론데
@@user-ux7oi2zb3b 대체 한국식이 뭔데 하나로 제단함. 고려시대만 해도 청자로 기와올리고 우리가 익히 말하는 중국식보다 화려하면 더 화려했는데..
팔짝지붕 있는 걸로 봐서는 곡선미를 못살린 한옥 정도지 중국풍은 아닌듯 합니다.
@@엄마-f5l4w좀 묘하긴 하지만 시설이나 외관적으로 보면 인서울보다 좋은데 뭐가 별로라는 거지 아아 감각이 남들보다 좀 뒤떨어지는 편?
진짜 우리나라 대학 많구만...
빠르게 대규모 구조조정이 필요한듯
외국인들이 외관보고 한국에서 제일 좋은 대학이라고 착각해도 납득갈만한 전경이네
처음들어보는 대학인데;;;건물 모양보고 중국에 있는 대학인줄 알았어요,완전 개멋있다😍😍😍
머싯으면 다녀보세요~
@@_Luffy88 악질이네
산골짜기에 저런 규모면 기괴하지 그것도 대학교라니
비지엥 되게잘 고르셨네요
진짜 학교 분위기 기묘하다,,
와 진짜 별의 별 대학이 다 있구나. 정말 놀랍네
저근처 저 종교재단에서 하는 휴계소를 가보세요..묘한분위기에 황금색 장식품들.. 그리고 고급경양식당의 종업원 느낌 ㅋㅋㅋㅋ
돈까스가 맛있습니다.
저기 길에서 만난 도쟁이가 운영한다고 하던곳인데?
네 맞습니다! 대진성주회!(대순진리회 성주방면) 교주 안영일은 2019년 4월말에 77세의 나이를 끝으로 사망! 앞으로 후천세상이 오면 무덤은 필요없다! 해놓고 중원대학교 양지바른 곳에 묘자리 예쁘게 쓰고 묻어놨슴 ㅋㅋㅋㅋ
ㅇㅇ맞음 ㅅㅂ 수원역에서 만난 도를아십니까가 중원대학교얘기햇엇음
한 12년 전쯤인가 여기서 ebs 영어캠프 한달동안 했었는데 그때당시엔 모든 대학교시설이 다 이런줄알았었는데..ㅋㅋ 처음 배정받았던 기숙사가 5인1실이었는데 신축건물이었음. 바닥 벽채 할거없이 전부 대리석이었고 개인당 공간이 전부 분리돼있었는데 새집증후군때문에 다른 기숙사건물로 옮겼는데 10층?규모의 존나게큰 건물이었고 여기도 전부 대리석으로 건설돼있었음. 여긴 3인1실이라 비교적 좁긴했는데 ㄹㅇ 앵간한 호텔마냥 괜찮았음. 일과시간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카약도 타고 대연병장에서는 물풍선던지고 물놀이했던 나에겐 그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학교다..
물론 건물 아웃테리어도 을씨년스럽긴 한데
찌룩형님께서 브금도 을씨년스러운 브금을 고르셔서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것같아요ㅋㅋ
여기안에 목욕탕있어서 괴산군주민들 이용하고있고 골프장입장이 저렴해서 많이들이용 (캐디없음) 글고 지금도 하는지모르지만 캠퍼스내에 왕만두집인기있었고 여름엔 가족단위워터파크 이용가능. 음식물반입금지. 결혼식도 진행함.대강당에서. 신랑이 여기 대학원졸업해서 조금알고있음^^
이런 폐교 직전의 대학, 폐교 위험에 놓인 대학 혹은 폐교된 대학의 영상들을 보면서 늘 디스토피아 세상에 경각심을 깊이 느낍니다.
중원대는 폐교되기에는 재단이 매우 빵빵해보이네요
중원대는 자원이 빵빵한 종교재단 산하 대학이라 어지간해선 폐교 안함
저기는 돈이 많은대학인데 종교때문에
면허따고 얼마 안돼서 수안보를 가게 됐는데 그 길에서 중원대 봤더니 뭔가 건물자체는 되게 웅장했음
수안보 다녀오는길에 필수코스임 ㄹㅇ
ㅋㅋㅋㅋㅋ나만 수안보 가다가 본게 아니구나
@@user-ux7oi2zb3b +시루X휴게소
아직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와 캠퍼스 진짜 멋있네
중원대학교 뒷편에 학생군사교육단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ROTC 후보생들 훈련받는 곳이요 야간행군때 학군교 밖에서 진행되는데 저 앞 지나가면 귀곡산장 같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이런 전통적 디자인의
건축물들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중국 전통인데요?
@@-markshin-본시 우리것이랍니다
중국것이라는것은 사실 과거로보면
다우리것이지요
@@lobin937 근거는요? 중동지방에서 문명이 시작되서 일본까지 흐르는데.. 우리에서 다퍼졌다고요? 국뽕도 좀.. 적당히.. 환빠세요?
@@-markshin-10년후에 알려줄께
@@lobin937 그땐 당신 뒤지고 없을거 같은데? 개소리 하도 해대서...
헉~~~~ 놀랄따름입니다...이게 한국에 있다는게 믿기 힘드네요 ..근데 이엄청난 시설이 학교라 더욱안믿어집니다...
초등학생때 여기 수영장 많이 갔었는데 진짜 추억..
저거 위치만 강원대 도계캠이었으면 ㄹㅇ 신전
신전 ㅋㅋㅋㅋㅋㄹㅇ 맞는말이다 도계캠은 가뜩이나 안개가 자욱해서ㅋㅋㅋㅋ
와 그럼 진짜 신비로웠겠다
중국 호텔처럼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 살때 저렇게 생긴 음식점 아님 호텔 많이봄ㅋㅋㅋㅋㅋㅋ추억돋넼ㅋㅋㅋㅋㅋㅋ
11ㅣㅣ
지금은 자퇴하긴 했는데 옛날 기숙사에 살면서 귀신썰, 경험들이 많아서 다시 가긴 무서워요..
대학이 망해도 리조트로 조금만 개조해서 쓰면 회생 가능일듯
궁궐처럼 웅장하긴 하네요ㄷㄷ 진짜 대륙의 클라스가 한국에 적용되버리네
와 대학건물은 아니라지만 종교건물이라도 진짜 동양판타지에서나 나올법한 비주얼을 현실에서 볼 수 있다니 ㄷㄷ
학교가 멋있다.. 학교 다닐 맛 나겠다. 강의 들으러 갈 때마가 놀러가는 기분이었을까?
한학기 다니고 자퇴했는데 일주일 지나면 별 느낌 없습니다 ㅋㅋ
제일 놀라운 점은 저 건축물이 전부 대리석이란 거임 진짜 돈으로 떡칠을 했네
전부 대리석 아닙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스티로폼에 색 입혀서 대리석처럼 위장해놓은곳이 많아요! 이상 괴산에 살던 사람이...
@@소년이되었으면 그래도 저정도 크기면...
무섭다... 유령학교도 아니고 사람도 없고 차도 없고... 이름도 처음들어보고...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너의 진로에 맞는 신설 학과가 있으니 가봐”라고 하셔서 추천을 해주셨던 곳인데 다니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고 혼자 준비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포기했던 곳이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 추억이 돋네요ㅋㅋㅋㅋ워터파크? 같은곳하고 카페,식당정도만 둘러봤었지만 건물 하나는 웅장했던 기억이ㅋㅋㅋ
정말 쌩뚱맞은 국도에 덩그러니 위치하고 있는데 순간 지나가면서 봐도 기괴한 곳 이에요. 궁금했었는데 이걸 여기서 보게 되다니 감사합니다ㅎ
와 건물 진짜 신기하다 ㅋㅋㅋ 카트라이더같네
도검 ㄷㄷ
부끄럽게 여기서 그러지 말자..
여기 대순진리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뒤에 있는 학교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해당 종교에 푹빠지신 상태라 제 입시, 편입때 이학교 강요를 엄청 하시면서,... 신도 자식들이 다니면 장학금도 주고 그런다고.. 그러셨던 곳이라 잊혀지지기 않네요...
안녕하세요 화산파 삼대제자입니다 저도 하루빨리 장성해서 중원으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괴산 출장 처음가서 봤을때의 그 황당함 잊을 수가 없내요
제가 육군학생 군사학교에서 교육 받을 때... 봤던 곳ㅋㅋㅋㅋㅋ 행군하면서 봤던곳...
바로옆이잖아요 ㅋㅋㅋㅋㅋ
5년 전 1월 초면 56기인가
키야 진짜.....내눈에 안보이길 바랬던 대학ㅋ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 독도법할때 산타다가 골프장까지 ....
학군교 행군하면서 지나가면서 봤는데 그냥 일반 대학캠퍼스처럼 분위기도 괜찮아보이고 그래서 대학생들을 부러워하며 지나갔던기억이 있는뎁
rotc라면 모를수 없는 곳이죠...ㅋㅋㅋㅋㅋ
@@정류트 ㅋㅋㅋㅋㅋ
Rotc출신은 모를수가 없는 학교...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처음 봤는데 그 중압감이란;;;;;;;
두려움을 느겼을 정도;;;;;;;
학교이름이 ‘동국대’라면 가슴이 웅장해질듯ㄷㄷ
여긴 옆을 지나가기만해도 포스가 넘침 ㄹㅇ
건물이 모니터 속 3d 그래픽 작업본 그대로 꺼내온거같다.. 디게이쁘닫..
학군단 출신들은 모두 아는 그곳ㅋㅋㅋㅋㅋ
저지금 학군교에 병사로 복무중 살려주삼
@@user-he5er5wt6k ㅋㅋ개꿀빨자너
@@user-he5er5wt6k 17년에 개인화기 조교 했었는대 근데 ㄹㅇ 스낵바에 교촌? bbq 들어왔나요?
스낵바 간장닭강정에 라면조지면 그날 끝났지
@@송윤석-l2y bhc들어왔어요
학생 대부분 기숙사 생활해서 재밌긴함ㅋㅋ 밤에 배달 시켜서 옹기종기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학고 게임도 하고 게임도 하고 게임도 하고 게임도 하고
6인실 피시방
와...건물은 세계유산급이네.. ㄷㄷ
ROTC 51기 이후 출신들은 모두가 아는 그 대학
왜용?! 제가 미필이라 잘 몰라요..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저 기수부터 중원대가 있는 괴산으로 옮겨졌거든요
51기부터, 기초동계는 성남에
있는 학군교에서, 1년차 하계, 동계는
논산에서 이렇게 진행되다가
2년차 하계훈련시에 최초로?
현 학군교에서 훈련실시했습니다
매훈련시마다 훈련교장 나갈 때
통과해야되는 출구에 있는
깔딱고개에서 한숨이...ㅋㅋ
우와 오랜만에 돌아오셨네요 ㅎㅎ 보고 싶었어요
중원대 1년다니고 자퇴했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설하나는 진짜 끝내줍니다. 기숙사고 본관건물이고 전부 대리석 깔려있고, 학내 분식집도 참 어디 나가서 사먹는거 안꿀리게 맛좋았죠. 기숙사2층에 온천(사우나)가 있었는데 학생들은 1000원인가.. 1500원인가 디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자주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딱 시설좋다는거만 빼고 없다는거? ㅋㅋㅋㅋ 진짜 지잡대가 왜 지잡대소리 듣는지 저기서 뼈저리게 느끼고 자퇴하고 재수했죠. 시설만 보고 냉큼 가지 마세요 ㄹㅇ 후회할거임
와 캠퍼스중에 역대급인데?
암석이랑 건물, 조경의 조화가 예술적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