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광장] 04. 아리엘 Epilogue - 저는 트랜스젠더 댄서 아리엘입니다.

트랜스젠더 댄서 아리엘(@princessarielll_)님과 [만남의 광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만남의 광장]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트랜스젠더에 대한 편견에 대해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그들만의 인생 이야기와 어느 사람들과도 별반 다르지 않은 평범한 일상에 대해서도 얘기하며 느끼는 것들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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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j5983]

과하지 않아서 좋다!
멋지게 당당하게 삽시다:)

[@user-hr5ws8lf5m]

아리엘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POWER2856]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하고 성인이 될때까지 친구였던 MTF트랜스젠더가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그친구를 딘한번도 남자로 생각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화장실도 그친구가 쓰고나면 내가 썼고....씻는것도 그친구가 먼저 씻으면 내가 씼었구요....
학교 체육시간에도 아이들 다옷갈아입고 나가면 나중에 옷을 갈아입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항상 그친구와 놀때에는 저는 말과행동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여자라고 저는 생각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