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이 댓글을 읽고 있을 모든 분들께 저는 여러분들의 얼굴도, 목소리도, 올 한 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슬픈 일을 겪었는지,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말하듯 아침이 오기 전 새벽이 제일 어둡다 하지만, 그 아침이 언제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하고, 후회하고, 자책한 날도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 해에 무조건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아직 졸업도 안 한 학생이 감히 말해봅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힘든 분들의 상황이 나아졌으면 합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슬픈 분들이 적어졌으면 합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웃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위험 속에서도 불길 속으로 뛰어드셨을 소방관님들, 여러 상황에서 우리를 지키고 계신 경찰관님들과 군인분들, 상처입은 분들을 위해 노력하셨을 의사분들, 힘든 상황 속에서 아이를 위해 노력하셨을 전국의 모든 부모님들, 그 외 모든 분들의 노력들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생 드림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아무도 제 댓글은 못 보시겠지만 제 이야기를 말씀드릴게요. 다른 나라의 언어도 익숙하지 않고 시험 이라는 부담감이 아주 크고 친구도 소수여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맨날 힘들고 지쳐서 언제는 어머니께 하루만 학교 보내지 말라고 졸랐습니다. 당연히 어머니께서는 단호하게 말씀하셨고 저는 현실은 납득하고 오늘만 오늘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데 어느날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네요. 가사들이 마치 저를 위로해 주는 기분이였고 옥상달빛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 보다 훨씬 힘드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정도 수고는 참고 1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30년 정도 전이지만 영국에서 당신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은 대개 끝납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매우 크고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고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틈틈이 쉬면서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 사람인데 한국어가 잘 못해어 미안해요
이 댓글 보시는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은게 아니고 이런 삶이싫어서 괴로운거죠? 그 맘 알아요 전 늘 응원할게요 힘든일없이 사는사람은 없네요 화이팅! 힘든만큼 우셔도돼요 모두힘내요 + 3년전 올렸던 댓글이 벌써 좋아요가 170개네요 저조차 까먹고 있었던 댓글인데 아직도 이렇게 힘든 분들이 많다니 한편으로는 착잡하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될수있어 다행인거 같아요 여러분의 답글로 저도 힘이 났구요 미래가 아무리 캄캄하고 어두워도 저는 그걸 종이 삼아 그 위에 원하시는 그림을 그리셨으면 해요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 행복하고 멋진 날만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
오랜만에 들으러 오신 분들 모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비록 유튜브 댓글일 뿐이지만 정말로 응원해 주고 싶어요 😁 세상에 힘든일이 너무나 많고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다시 한번 일어나서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 봅시다!!!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가사 세상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할까 힘든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싫어 의미없이 밤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틉사이로 슬픔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난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데도 난 널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난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없데도 난 널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데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7년 전 그 당시 10살이었던 저는 어린 시절부터 감성적이기도 하고 노래로 기분 푸는걸 좋아했어서 어린 시절부터 이 노래만 듣고 혼자 스스로를 위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하교를 항상 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벌써 18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어느 순간이던 이 노래가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네요 이 노래 덕에 오늘도 위로 받아가요 여러분들도 다들 행복하세요!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그냥 평범한 중1입니다. 최근에 화학 단원평가를 봤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다 만점맞고 기뻐하는데 저만 93점.. 물론 상대적으로 잘나온 점수인건 알지만, 그 친구들이 만점 맞고 저에게 보내는 눈빛이 저에게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존심도 떨어지게되었고,제 장래희망도 포기할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노래를 발견하게되었고. 지금은 매일 이노래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자신이있게 살수있는 힘을 받고있습니다. 이 노래를 만들어주신 옥상달빛님께 정말감사합니다
지나가던 평범한 중3인데요, 별 거 아니지만 위로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우선 개인의 생각 차이지만 93점도 충분히 잘 하셨습니다 🤗 지난 기말고사 때 과학을 93점을 받은 저로서는 어느 정도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 (그때 많이 아쉬웠거든요 ㅠㅠ) 만점을 받고 보내는 눈빛은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마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잘했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 자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추락하게 되어있으니까요. 그 아이들의 행동이 잘못된거지, 그쪽이 못한 게 아니에요 절대! 단원평가라고 하셨는데 아직 기말고사도 남아 있으니 그때 더 잘하면 됩니다 🙌🏻 꿈이 있다는 것부터 정말 멋진 건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괜찮아요 잘 지나갈거에요 잘 버텨내요~ 지금의 그 시험이 인생의 전부인것 같겠지만, 전체 삶을 봤을때 지극히 작은 일부일뿐이에요~ 잘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저 오늘을 묵묵히 견디며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그 날은 지나가고 새로운 날이 찾아오고 있을거에요~ 화이팅! 참고로 저도 수험생(공시생)이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6학년입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큰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공개 사과까지 하였지만 친구들은 아직도 제게 사괴를 받아주지 못한 모양입니다. 저는 전학을 가였고, 친구들은 그 학교에 제 인성논란을 퍼트렸습니다. 저는 사과를 분명히 했고 애들은 저에 대한 뒷담과 이상한 소문 제가 @@이를 뒷담했다는 이상한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결국 이런 일이 처은이였던 저는 근처 학교로 잔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들을 차단을 하였고, 오늘 갑자기 저랑 친한 동생이 언니 인성논란 그거 진짜냐고 아니지? 라면서 저에게 더욱 더 불안감을 줬습니다 저는 기도교 이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어머니 께서 기도를 해주셔요 제가 가장 행복했던 학년은 5학년인거 갔네요. 제가 이 글을 썼다는걸 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4학년때도 이 영상에 글을 올렸습니다, 2년전이라 안보이더군요? 한번은 극단적인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그렇고요.. 하지만 자신이 없어 죽을때까지 살아보려고요, 사실 이 노래는 제가 유치원이였을때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했던 여자 선생님 께서 유치원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들려주셨던 노래예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울고 마음이 치유 돼는것 같네요? 오타,맞춤법이 조금 이상할수 있어요 좀 빨리 쓰고있거든요 유치원으로 다시 가고싶지만 그럴수 없네요.. 제가 이 글을 볼수있게 몇분이라도 하트나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것 같네요. 다들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이겨냅시다!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15 (3/4)](http://i.ytimg.com/vi/IVwR87OH0_A/mqdefault.jpg)
![[Full] 4 ต่อ 4 Celebrity EP.922 | 10 พ.ย. 67 | one31](http://i.ytimg.com/vi/zmV5HRIxIBI/mqdefault.jpg)
To.이 댓글을 읽고 있을 모든 분들께
저는 여러분들의 얼굴도, 목소리도, 올 한 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슬픈 일을 겪었는지, 얼마나 눈물을 흘렸을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말하듯 아침이 오기 전 새벽이 제일 어둡다 하지만, 그 아침이 언제 올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실망하고, 후회하고, 자책한 날도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다음 해에 무조건 좋은 일만 있을 수 없다는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아직 졸업도 안 한 학생이 감히 말해봅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힘든 분들의 상황이 나아졌으면 합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슬픈 분들이 적어졌으면 합니다.
내년은 조금이라도 더 웃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위험 속에서도 불길 속으로 뛰어드셨을 소방관님들,
여러 상황에서 우리를 지키고 계신 경찰관님들과 군인분들,
상처입은 분들을 위해 노력하셨을 의사분들,
힘든 상황 속에서 아이를 위해 노력하셨을 전국의 모든 부모님들,
그 외 모든 분들의 노력들이 헛되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생 드림
멋찌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 보고 위로가 되어 울었습니다 전 힘들때 마다 이 노랠 들으러 오면 댓글을 보는데 이런 댓글을 본게 정말 운이 좋네요..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도닥여줄수 있는지요 😢 크게 될 청년입니다❤
주접싼다 니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얘기나 해라
고마워요
5년째 백수인 사촌형이 나혼산 보다가 고모부에게 한 소리 먹고 노래방으로 도망쳐서 노래부르다 울었던 그 곡이네요
헐 그거 보고 왓어요 ㅋㅋㅋㅋㅋㅋ
어느 하루 취해서 들어온 밤에 막내딸이 들려준 노래. 눈물도 말라서 암말도 못했씀다. 힘냅시다. 같이 한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여.
우리 모두 수고했고 잘버텼어
세상 누구 몰라준다해도,
우리가 알잖아
그럼 된거야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아무도 제 댓글은 못 보시겠지만 제 이야기를 말씀드릴게요. 다른 나라의 언어도 익숙하지 않고 시험 이라는 부담감이 아주 크고 친구도 소수여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맨날 힘들고 지쳐서 언제는 어머니께 하루만 학교 보내지 말라고 졸랐습니다. 당연히 어머니께서는 단호하게 말씀하셨고 저는 현실은 납득하고 오늘만 오늘만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근데 어느날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네요. 가사들이 마치 저를 위로해 주는 기분이였고 옥상달빛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 보다 훨씬 힘드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정도 수고는 참고 1년, 열심히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저랑 같은 처지인 사람이 또 있었네요.. 힘내요!! 언젠가는 저희 꼭 각자나라의 언어를 마스터 할날이 올거에요!
저도 30년 정도 전이지만 영국에서 당신과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힘든 시간은 대개 끝납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매우 크고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고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틈틈이 쉬면서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 사람인데 한국어가 잘 못해어 미안해요
모두가 열심히 사시네요
내 조국이 아닌 타국에서 너무 힘드실 거예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아들 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말씀대로 더 열정을 가지고 살고 긍정적이게 생각해보겠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 이 노래를 들어요.
이 댓글 보시는분! 힘들어서 그냥 죽고싶은게
아니고 이런 삶이싫어서 괴로운거죠? 그 맘 알아요
전 늘 응원할게요 힘든일없이 사는사람은 없네요 화이팅!
힘든만큼 우셔도돼요 모두힘내요
+
3년전 올렸던 댓글이 벌써 좋아요가 170개네요
저조차 까먹고 있었던 댓글인데 아직도 이렇게 힘든
분들이 많다니 한편으로는 착잡하고 한편으로는
위로가 될수있어 다행인거 같아요
여러분의 답글로 저도 힘이 났구요
미래가 아무리 캄캄하고 어두워도 저는 그걸 종이 삼아 그 위에 원하시는 그림을 그리셨으면 해요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 행복하고 멋진 날만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화이팅🍀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차지민-l5d 화이팅하셔유!❤
@@김동준-d2q 화이팅!❤️
감사해요 내일도 힘낼게요!
@@phamjaeyoung 내일도 행복하세유🥳
요즘에 잘때 틀어놓고 잔다 진짜 존나 힘드네
다들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았고 다들 조금만 더 참고 화이팅 해봐요 !!
지금 이댓글을 보시는 모든 님드라 힘든거 충분히 이해해요 님들의 힘든일들 하나하나 제가 알순 없지만 포기하지말고 감정 너무 소비하지말고 좀 힘들거같다 싶으면 현명하고 지혜롭게 아 그렇구나~ 식으로 흘려보내세요 알겟죠 이댓글을 지금 보고계신 분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
초딩때 학교 끝나면 선생님이 이 노래 틀어주면서 청소 시키던게 너무 기억나요.. 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아도 이런 노래 덕분에 들으면 희미한 기억이라도 생각나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로해주셔서 이 노래를 듣고 큰 힘을 얻었어요 제가 롤을 하다가 지면 이 노래를 들어요
오늘도 잘 살아있었어. 조금만 더 애쓰도록 하자. 수고했어 오늘도.
이세상에 있는 모든 선한 기운을 모아놓은 것 같은 곡
ㅗ
@@성민박-k6u 분조장인가
도서관에서 매일 12시에 집으로 가면서 들었던 곡... 울면서 듣기도 하고 웃으면서 듣기도 하고 쓸쓸히 듣기도 하고 행복하게 듣기도 하고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했다
오랜만에 들으러 오신 분들 모두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비록 유튜브 댓글일 뿐이지만 정말로 응원해 주고 싶어요 😁 세상에 힘든일이 너무나 많고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지만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다시 한번 일어나서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 봅시다!!!
모든 분들이 행복했으면🤗🙇♂️🙇♂️
인간관계도 잘안돼고 돼는게 없어도 공부가 어려워도 해네는게 인생 🖤🫥 하지만 의미있게 사는게 곧 인생 ❤️🔥 집에 오면 모두가 반겨주는 그런 하루 💖 어떤 사람이던지 차별없는 수고한 하루 .. 욕 먹어도 맞아도 노력하고 해네는 모두에게 수고한 하루 ❤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수고한 적도 없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감동 받아도 될까… 요즘 하루하루가 버려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데 말이야.
그래도 수고한 척 내일을 위해 쉬어야지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왜 이거 듣고 나는 질질 짜고 있을까..
오늘은 2022년 12월 31일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계신 분들 다들 한 해동안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수고했어요 사키님
꺼져ㅋㅋ 베댓 처먹을라고 ㅈㄴ애쓰네ㅋ
@@Fractional4014.
@@Fractional4014 왜그러고 사니
@@Who_isme96 넌 왜사니
포브스 선정 가장 위로받는 곡 1위
내일 수능보는 수험생입니다. 잘 보고 오겠습니다.
늦게 발견하여 댓글 쓰지만 수고하셨습니다
수능전날에들으면 감성 차오르겠다
와 진짜 잘 보셨을지... 잘 보셨기를 저도 응원좀 ㅜㅜ
@@흑렴룡봉인술사 힘내세요!
재수없어여
원하는 대학으로 가세여
이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줬을까? ^^
다들 화이팅❤ 물론 내일은 월요일이지만.. 힘내보자구요 ❤❤❤🎉🎉
오늘도 힘들었겠지만, 내일도 힘들겠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힘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같이 견뎌봅시다. 항상 힘들고 지치면 이 노래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힘내요! 응원할게요! 아자! 다른 사람들이 다 뭐라해도 저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DO님을 응원합니다 ;)
😊
감사합니다
바로 노래 들으러 왔어 추천곡 고마워 빛하민D 🐈⬛🖤
이 노래 듣는 3분이 오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네요. 물론 오늘 같이 힘든 날만 있는 건 아니지만, 이또한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수능 이틀 남기고 하루종일 눈물이 나서 노래 들으러 왔어요..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할 고민들이 많고 많이 힘들고 지치는데 무작정적인 위로를 해주는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이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힘듦을 이겨내고 좋은 내일이 오길 바랄게요 모두 힘내세요
Hopefully both you and I will get to overcome all of our difficulties very soon. Live a great life 👍🏻
참 오늘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시랑하는 사람이 추천해줘서 듣는데 너무 좋네요 오늘 하루 모두 수고했습니다🖤
일 하고나면 땀만 흐르고 고생하면 그노래를 매일들으면좋다 ❤애리야사랑해❤❤❤
가끔 정말 지치고 힘든날 퇴근길 마음마저 건조해질때 들으면 몽글몽글해지면서 눈가 찡해지는 노래..
예전에는 이 노래 듣을때 아무 생각 안했는데 요즘엔 한번에 힘든 일이 몰려와서 이 노래 듣을니까 눈물 나옴
길어지는 취준속에 계속 면접 광탈하고 되는 일도없고 너무 우울해서 땅끝으로 꺼지고싶을때..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위로 감사해요..
삶이 힘들어서 초딩이란 어린 나이에 다 포기하면 편할까 생각했는데 그때 이노랠 들으며 버텼습니다 지금도 가끔 힘들면 들으러와요 제 삶을 끝까지 놓지않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의 노래에요
'수고했어"라는 이 말이 너무 듣고 싶었는데, 이 노래를 통해서라도 들으니깐 너무 좋네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입니다. 수시라 대학원서 넣고 오늘은 추석이라 연휴를 보내면서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대학이 붙기를 바라며 수고 했어,오늘도 라고 제 자신한테 말하고 싶네요.화이팅!
정말 고생이 많아요. 무조건 힘내라는 말보다는, 조금씩 쉬어가도 괜찮으니까 몸도 마음도 챙기면서 가자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수고했어 오늘도!
부럽다 전 고2 ㅜㅜ
악어의 놀이터로 알게 된 음악인데
요새 힘든 마음을 씻겨주네요
감사합니다.
Kim Ji-won brought me here, this will be one of my fave Korean song 😊
신선한 곡이다. 이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은 수고했습니다.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존중과 존귀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버스 라디오에서 이 노래 듣고 눈물 참느라 힘들었음 🥲
한국 중학생입니다 낮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재밌게 보내고 싶지만 무의식으로 쌓인 불안이 이 노래를 듣고 터져나왔어요 ㅜㅜㅜ 잠 좀 잘 자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가사
세상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할까
힘든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싫어
의미없이 밤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틉사이로
슬픔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난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데도
난 널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난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없데도
난 널 응원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데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여러분 원래 여러분은 죽고싶은게 아니라 누구보다 살고 싶을겁니다... 힘내십쇼
😢
7년 전 그 당시 10살이었던 저는 어린 시절부터 감성적이기도 하고 노래로 기분 푸는걸 좋아했어서 어린 시절부터 이 노래만 듣고 혼자 스스로를 위로 했던 것 같아요.. 항상 이 노래를 흥얼거리고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며 하교를 항상 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지나 벌써 18살을 바라보고 있네요… 어느 순간이던 이 노래가 저에겐 정말 소중한 친구네요 이 노래 덕에 오늘도 위로 받아가요 여러분들도 다들 행복하세요!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혹시 보고 있는 Team06이라면 화이팅하세요 💯💯
수면장애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도 정신도 많이 안좋아지고 있었는데, 옛날 힘들때마다 듣던게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누가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기분이에요. 이런 곡 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로요
수고하셨어요 R뜌님
아이고 걱정 넘 하지 마세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
이등병 시절 힘들 때 취침송으로 나왔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내일 수능인데 갑자기 이노래가 너무 듣고싶더라요. 절 응원해주시고 n수를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모두 감사한마음을 품고 원하는 수능점수를 들고오겠습니다 :)
수능 잘 보셨을까요 ?!
@@딥페이크자숙사4수째입니다ㅠ
@@jaksjak9171 ㅠ
내가 좋아하는 승언이 오늘의 자장가 추천해 줬어요‼︎처음 들었는데 정말 힐링되는 곡이네요💖✨기분 좋게 잘 수 있을 것 같아요☆彡
한국 사람들의 정서를 모아두고 위로해둔 바쁘디 바쁜 한국인을 대표하는 곡인것 같다.,
평생 찾아들은 적이 없는데... 너무 힘들어서 홀린 듯 검색버튼을 눌렀다. 너무 힘들어..
제가 왕따 당할 때랑 고3 수시 넣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라 기억에 잘 남아요..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힘을 더 냈었어요 옥상달빛님들 감사합니다ㅎ
잘 되시길 바래요..ㅎㅎ 인생은 부메랑!! 유림님 괴롭힌 사람들은 언젠가 사회에서 왕따당할꺼에요!! 당당하게 사시구 행복하게 사시는게 최고의 복수예요 ㅎㅎ 맥주한잔 마시면서 하루 마감하자구요^^ 아 물론 살찌니까 하루 한캔만..
왕따라니ㅠㅠ 힘들었겠어요ㅠㅠ
약간 요즘 사춘기가 오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뭔가 괜히 화나고 괜히 슬프고 공부도하기싫고 모든게 싫고 포기하고 울고싶을때 이노래를 들으면 힘이나요
모두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을꺼에요.
그니까 내일 다음에 모레는 더더 좋을꺼니까
조금만 참아요!
위로가 되네요~~
그냥 평범한 중1입니다.
최근에 화학 단원평가를 봤습니다.
다른사람들은 다 만점맞고 기뻐하는데 저만 93점..
물론 상대적으로 잘나온 점수인건 알지만,
그 친구들이 만점 맞고 저에게 보내는 눈빛이 저에게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부끄러웠습니다.
그렇다보니 자존심도 떨어지게되었고,제 장래희망도 포기할까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노래를 발견하게되었고. 지금은 매일
이노래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자신이있게 살수있는 힘을 받고있습니다. 이 노래를 만들어주신 옥상달빛님께 정말감사합니다
지나가던 평범한 중3인데요, 별 거 아니지만 위로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우선 개인의 생각 차이지만 93점도 충분히 잘 하셨습니다 🤗
지난 기말고사 때 과학을 93점을 받은 저로서는 어느 정도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 (그때 많이 아쉬웠거든요 ㅠㅠ)
만점을 받고 보내는 눈빛은 크게 마음에 담아두지 마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잘했다고,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 자랑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추락하게 되어있으니까요.
그 아이들의 행동이 잘못된거지, 그쪽이 못한 게 아니에요 절대!
단원평가라고 하셨는데 아직 기말고사도 남아 있으니 그때 더 잘하면 됩니다 🙌🏻
꿈이 있다는 것부터 정말 멋진 건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달려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수민-c6n 수민님 진심어린 위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수민님의 앞날 응원할게요 화이팅
이 댓글을 보신 분들 모두가 행복한 날만 가득차길 바랍니다.
네~
오늘 하루 자신에게 자랑스럽고 잘했고 수고했다고 말해주세요! 여러분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매일 매일 오늘을 살아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빛같은 존재예요~★★~
왠지 아는 언니가 떡복이 사주는 느낌 ㅎㅎ
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훈훈한 분위기의 모습이 보이는구만
네!
왜 눈물이 나지 ㅜ ㅜ
모르는사람이 날 응원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가족 모두 날 응원하지도 않는데 모르는 사람이 날 응원해주는게...눈물날것같아요
2021년에 보는사람이 있을찌는 모르지만
행복하고 , 좋은일만 일어나세요 💙
2012년도인가 이노래 처음듣고 참 많이 위안이 되었다.. ㅎ 지금은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하고 28살 내 인생에 조금 위안을 얻었지만 수고하자 오늘두❤🎉2024.3.28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진짜 위로가 되는 노래
6살짜리 아들이 이노래를듣고 너무좋아서 눈에 눈물이 고였데요ㅎㅎㅎㅎ
여기 계신 모든 분들 고생하셨어요~
이리저리 치이고 혼나고 깨지겠지만 존버해요!
출근 위로곡: 인턴
퇴근 위로곡: 수고했어, 오늘도
둘다 옥상달빛 노래네요!!
힘들때, 지칠때, 그냥 퇴근해서 듣고 있어요. 고마워요. 수고했다고 말해줘서
저보다 제 주위 누군가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고3인데 너무 힘들어 지친다 포기하고싶고 그만하고싶은데 그럴수가없어서 괴롭다
나 내년에 대학갈수있을까 2년간잘해오다가 올해 미끄러지면 어떡하지 누가그냥 말없이 안아주기라도하면 좋을텐데
울고싶어요
저두 고1 ㅎ....
@@민민-o8c맘껏울어 젊은인생아 (재민 TV 커버)
괜찮아요 잘 지나갈거에요 잘 버텨내요~
지금의 그 시험이 인생의 전부인것 같겠지만,
전체 삶을 봤을때 지극히 작은 일부일뿐이에요~
잘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저 오늘을 묵묵히 견디며 걸어가다보면,
어느새 그 날은 지나가고 새로운 날이 찾아오고 있을거에요~ 화이팅!
참고로 저도 수험생(공시생)이랍니다 ㅎㅎ
슬프고 울고 싶을땐 소리내어 분이 풀릴때까지 울어보세요. 내가 했던 노력한 순간들과 얼마나 힘들었는지 느낄수있거든요.
타지에서 대학 다니면서 자취하는데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부분에서 오열...ㅜㅜ
퇴근할때 꼭 찾는 노래
절대 질리지 않는 노래
내 새해 첫곡은 항상 이 노래... 지친 나에게 작은 선물 같은 노래
백골부대 kctc 무박4일 훈련끝내고 지니로 이노래 들었었는데 진짜 뿌듯하고 행복했다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
꾸역 꾸역 인력사무소에서 일끝나고 듣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6학년입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큰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공개 사과까지 하였지만 친구들은 아직도 제게 사괴를 받아주지 못한 모양입니다. 저는 전학을 가였고, 친구들은 그 학교에 제 인성논란을 퍼트렸습니다. 저는 사과를 분명히 했고 애들은 저에 대한 뒷담과 이상한 소문 제가 @@이를 뒷담했다는 이상한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결국 이런 일이 처은이였던 저는 근처 학교로 잔학을 가게 되었는데요, 그 친구들을 차단을 하였고, 오늘 갑자기 저랑 친한 동생이 언니 인성논란 그거 진짜냐고 아니지? 라면서 저에게 더욱 더 불안감을 줬습니다 저는 기도교 이고. 힘든 일이 있으면 어머니 께서 기도를 해주셔요 제가 가장 행복했던 학년은 5학년인거 갔네요. 제가 이 글을 썼다는걸 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4학년때도 이 영상에 글을 올렸습니다, 2년전이라 안보이더군요? 한번은 극단적인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는데요 지금도 그렇고요.. 하지만 자신이 없어 죽을때까지 살아보려고요, 사실 이 노래는 제가 유치원이였을때 제가 가장 존경하고 좋아했던 여자 선생님 께서 유치원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들려주셨던 노래예요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울고 마음이 치유 돼는것 같네요? 오타,맞춤법이 조금 이상할수 있어요 좀 빨리 쓰고있거든요 유치원으로 다시 가고싶지만 그럴수 없네요.. 제가 이 글을 볼수있게 몇분이라도 하트나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할것 같네요. 다들 힘들어도 끝까지 참고 이겨냅시다!
어린 친구가 고생이 많구만 그래, 선생님하고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아보렴.
@@StorytellerP-c2z 당연히 받아봤죠 저랑 유치원때부터 만났던 친구2명일ㅇ 5학년때 만나친구랑 디녔는데 선생님 앞에서는 완전 천사인척;; 제 앞에서는 악마더라고요..
얼마나 슬프길레 사촌형이 부르다 눈물을 흘리는지 들으러왔니다
따라 부르는데 목이 메서 못 부르겠어요. 위험한 곡. 너무 좋아요.
요즘 사춘기때라 많이 힘든데 이 곡을 들으니까 뭔가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옥상달빛 화이팅!! 수고하셨어요^^
아직듣나요 오랜만에들어보신소감은
@@curopop124 5달전..
@@유라네한국사 핼롱
@@curopop124 2일전 뭐야
@@송준혁-n3h 할로
아무도 당신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수고했어요. 오늘도.
오늘 하루가 참 힘들고 힘들고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듣고 펑펑 울다갑니다.
오늘도정말힘든하루였어요.모든사람이절싫어하는거같아요.하지만 이 노래를 들었더니 기분이 좀 괜찮아졌어요.감사합니다
짧지않은 만남을 가졌던 연인과 헤어지고 듣는 이 노래에 뭔가 위로가 단단히 됩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죽지 않으려고 죽기 싫어서 살기 보다 견뎌내고 버팁니다 매일매일... 매일... 아직 보지 못한 이쁜것들이 많아 그거 보려고 버텨요ㅠㅜ
시험기간때 들으러 올 미래의 나에게...잘하고 있다!!
2023년 4월...
힘든 시간 보내고 있는 당신...
응원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어쩌면 부딪혀 봐야 할 나이인 20살 이지만 첫 대학교 생활이 코로나로 인해 누리지도 못하고 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이 노래가 내년을 응원하는 노래로 들리네요..
몇년전 운전중 라디오 들으며 출근하고 있는데 이노래 들으면서 줄줄 울었던 기억이 나네. 애셋 워킹맘으로 살면서 지쳤었는데 이노래가 나를 위로해줬어.
2023 마지막 날이네요. 올해도 수고하셨어요. 좋은 날만 있길
경북대 중앙도서관 마감시간에 나오는 노래인데 진짜 위로가 많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모두모두 좋은 결과있길 바라요.
오... 열공하시는 군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지방대 ㅋㅋ
===== 관종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
경북대를 비하하네 미쳤나
@@휭-o1j 얜 경복대도 못갈듯
6년전 초4때
청소시간마다 이 노래 틀어주시던 선생님 생각나네요ㅠㅠ
송영구선생님 이거 보시면 오랜만에 연락 주시면 좋겠어요ㅠ
그땐 쌤 별로 안좋아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미운정만 많이 들어서
초등학교 쌤중엔 기억나는게 쌤밖에 없어요
저때로 돌아가고싶어요
이 노래로 제가 위로를 많~~~~~~~이 받네요ㅎㅎ
얼마지나지 않았던 군인시절. 그 감옥같은곳에서 이노래 버티면서 버틸수있었다. 자유가 없는곳은 진짜 지옥 그자체 ㅠ
가끔 들어도 좋은 노래... 내 삶에 위안을 가져다주는 노래...
가장 깊게 와닿는 힐링 송.
지난 날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가수의 말이 참 위로가 되었다.
고맙다 옥상달빛!
직장인인데 오늘도 내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싫어 부터 눈물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