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학부모님과 삼당후 할수 있는 적극적인 질문에 대해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작정 기대리지 않고 언제입회하실지 그리고 고민을 하신다면, 어떤점이 고민이 되시는 지 그리고 모든 상황을 학원에 등록하신다는 전제하에 단정을 짓고 질문을 하는 방법 또한 적용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중등아이들 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여러모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알려주신 명쾌하신 답변에 속이 뻥~뚤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진정으로 아이를 생각한다면 학원을 그만두게 하지말고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한다. 2 사춘기를 '질병' 이라고 단정짓고 그 시기의 아이들을 이해한다. 3 기다리며 인내심을 갖는다. 언젠가 아이들에게 좋은 쪽으로 변화가 온다고 기다린다. 4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선생님 이 되자.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관심사를 알아보고 그것에 관심을 가져준다.
중등 몇 명 없는데 한 명이 소중한데도 2명을 내보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도 제 말을 듣지 않았죠, 어느순간엔가 보니 제가 아이들한테 쩔쩔매고 있더라고요. 수업시간 내내 나쁜 태도, 핑계대고, 시험 못 본 게 자기 탓이 아니고 선생탓인 것처럼 말하고, 한 아이를 무시하고 따시키고 저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어요.ㅜㅜ그 아이들은 다른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중등은 너무 힘듭니다.
의욕없는 시기의 아이들, 누구보다 힘든 게 그 아이들이겠죠. 억지로 마음이 동하지 않는 공부를 해야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등원하는 아이들. 기쁘게 오는 아이들보다 어찌보면 더 대단하고 멋진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속 말씀처럼 기다려주면 변화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세요? 어떤 점이 고민되세요?] 중요한 화법 잘 배워갑니다🩵 ✔ 저만 중1이 힘든 게 아니였나봐요... 몸은 초등학생인데 곧 볼 시험 생각하면 중2처럼 공부시켜야 되고! 그래도 다행히 한 번도 내보내야겠다고 생각은 안해봤네요^^ 저희 애들도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지는 않아도 꾸역꾸역 잘 따라오긴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어요❤ ✔ 어린 아이들일수록 마음 편하게 학원에 올 수 있는 것! 가끔 어린 아이들을 큰 애들마냥 대할 때가 있는데 태정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유념해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들 다루는 법!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 내보내고 싶다는 것은 옳은 생각이 아니군요. 진정한 교육자라면 안전한 내 학원에서 힘든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핵심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영상이였습니다. 공부 의욕이 없는 아이들을 무조건 남겨서 시키고 진도를 나가려고 했던 옛날 강사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그 아이들과 다시 함께 한다면 내가 진정한 교육자로서 아이들과 함께 했을텐데 말이죠❤ 학습적인 면을 내려놓고 아이의 관심을 자극 하는게 먼저인데,, 저는 공부를 시키는 교육자의 역할은 무조건 교육이다. 생각하고 공부만 생각했던거죠😂지금 생각해보니 늘 학습적인 문제로 아이와 갈등이 생긴거였더라구요..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고 그 관심사를 공유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는 길을 안내해 준 골목학원께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오실거예요? 어떤게 고민되세요? 이렇게 질문을 해야하는것을~ 확신을 가지고 끌어당기지? 못했던 시간이 생각납니다.왜 그리 스스로 자신이 없었는지 ㅜㅜ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게 고민되실까요^^ 의욕이 사라지고 있는 중2오빠ㅜㅜ 우짜노~ 고민만 하였는데 "유머감각" 아재개그라도 아이와 소통하며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찾아보고,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명도 소중하다 * * 사춘기 있는 아이들 * - 바라봐주고 지켜봐주는 것 - 사춘기가 잘 지나가도록 기다려주는 것 - 관심사가 무엇인지, 재미있게, 유쾌하게 * 상담후 연락이 없을 때 * -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실까요? - 언제 등록 가능하세요? -> 어떤게 고민 되세요!? 원장님들의 고민을 통해 제 고민을 해결 받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
기다려주자! 제가 평소 어머님들께 많이 하는 이야기에요 우리도 겪었던 거고 어른이니까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면 변화할 것이라고요~ 진심이 전해지면 아이들도 방황을 짧게 하고 다시 변화해주더라고요 우린 교육자이니까 아이들을 변할 때까지 기다려줘야한다는 말 공감하며 영상보았습니다.
상담 후 어머니들께 언제부터 오실거에요? 어떤 부분이 고민이 되세요? 라는 이야기로 상담을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를 변화 시켜주는게 진정한 교육자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공부하지 않는 학생을 이끌어 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에 변화된 모습 ,기다리면 보여주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비 받기 미안해서..... ㅠ 또는 다른 아이들 수업에 방해가 되어 아이를 내 보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교육자로서 옳은 일이었던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학습적인 부분만 좀 내려놓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중 하나가 그 아이의 관심사를 함께 이야기해주는 것이란 사실을 명심하겠습니다. 진솔되고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미래가 결정지어졌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정말 좋은 점 같아요 항상 학부모님께서 오실까 마실까를 걱정하기보다 온다고 생각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해결책을 내놓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항상 아이들이 공부할 의지만 있으면 어떻게든 끌고 가겠다하는 결심은 있는데 이제는 공부할 의지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 이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어떤게 고민되세요~아하!!! 요 문장 딱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원에서 내보내면? ㅎㅎ 아이들 다시 다른 학원 간다는 점. 그래서 저는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은 제가 맡습니다. 끙끙 앓아도, 그 아이 다른 학원 안보내고 정성을 다하죠. 그러면 분명 변화가 있다는 점, 느끼고 있답니다.
의욕이 없는 아이든..하고싶은게 없는 아이들..돈받기 죄송해서 내보냈더니 아이가 피씨방을 전전긍긍한다니..내가 보기 힘들어 내보내는것이 교육자로써의 마인드당.. 한명도 소중하다.. 사춘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선생님이 재미있어야한다.. 너 뭐좋아하니,?아이들의 관심사를 공유하는게 좋다.. 저속에 제가 있다는게 아주 행복한 유투브네요^^
오늘 수업 중에 사춘기는 아니지만 정말 눈 앞에 있어야지만 문제를 풀고 하루에 5문제 풀면 많이 풀고 가는 편에 속하는 친구가 있어서 어머님께 전화 드려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 했습니다ㅋㅋㅋㅋ사업자로서는 1명, 1명이 소중한데 라는 생각을 했고 교육자로서는 그래 이 아이가 나가서 다른 학원 간다고 해서 열심히 할까....내가 변화시켜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쪽이는 언제 어디에나 있다. 힘내볼게요. 화이팅!!
"어떤게 고민되세요?!" 미래를 결정한 상담👍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억해두고 꼭 써먹어야겠어요... 저도 중1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그나마 2학기부터 시험을 봐서 다행이예요 😆 데일리 테스트 등 학습으로 몰고 갈 수 있어 한숨 돌리고 있는데...재미를 느끼게 해줄 포인트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항상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학부모님과 상담시, 오실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부모님과 상담!! 언제 오실지?라고 문의하는 것이지, 올건지말건지의 문의 방식부터 바꿔야함!! 아우.. 공부의 의욕이 없는 중1아이는 정말 힘든데.. 그 아이가 피씨방을 전전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교육자로써 사춘기를 넘길 수 있는.. 아이의 과정을 보고 아이를 품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원장님의 메시지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기다려줘야한다는 사실, 내보내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 아닌 기다려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자의 역할. 사춘기를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쾌한 감각이 필요!!
저는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어요. 그래서 학원으로 다시 시작할 때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친구들이 조금은 어려웠어요.. 그래도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수업 시간에 충실히 가르쳐주되, 그 외에 시간에는 언제든 유쾌하고 즐거운 선생님이 되어줬더니 이제는 본인들의 사준기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해주네요:) 잔소리로 듣지 않고 조언으로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더 아이들이 소중해지고 있어요 ㅎㅎ
저도 처음 중등 받을때 정말 고민 많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사춘기라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고, 수업 중간 중간 웃을 수 있는 포인트를 주니 한결 부드럽게 수업에 잘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중등 아이들도 결국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선생님에게는 마음을 여는 것 같아요^^
온다는 전제하에 ㅎㅎ 상담률이 높을수밖에 없네요. 의욕이 없는 아이들 너무 힘든상황이죠 ... 사춘기학생들을 기다려주자.. 진정한 교육자의 마인드입니다.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넘어갈수 있는 유머러스한 선생님. 사춘기의 중1 아이들을 다루는 스킬이 갈수록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도 수업 태도가 안좋아서 가르치는 과목에서 너무 진전이 없고 안좋아지면 데리고 있는게 원비 받기 양심에 찔린다 생각했었는데 그렇다고 내보내면 더 안좋은 방황을 할수도 있군요 ㅠ 이것도 성장에서 과정이고 과목의 학습이 아닌 다른 수업목표설정이 필요한걸 학부모님과 상담을 통해 이야기나누고 기다려주면 그게 아이를 위한것이란게 맞네요..
사춘기 학생들을 지도할 때는 아이들의 관심사에 귀기울여주기와 문제상황을 유머로 넘길 수 있는 마인드와 재미있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가 학원을 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춘기 학생들과 일상 대화를 통해 이 아이들의 관심사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아이들을 잘 보듬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앗, 한나 팀장님 또 뵈어서 너무 좋네요 ^^ 학원에 꼭 보면 사춘기 초기 중기 말기인 학생들이 있죠 마음 같아서는 물리적인 법칙을 꼭 적용하고 싶지만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하잖아요 ^^ 저의 사춘기때 생각해서 역지사지 생각해서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관심사 공유및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더라구요 하지만 학생들과 선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친척 큰 형 혹은 누나 처럼 다가가서 선생님이라는 자각이 없어질때 정말 위험하니까요!
1.온다고 미리 단정을 지어 놓고 질문을 드리기. 어떤게 고민되세요? 2.중1 정말 힘듭니다. 학습의욕이 전혀 없는 친구들! 답을 내리기 진짜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잘 지나가기를 기다려주기! 알고 있는 답이지만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듬어주어야 함이 선생님의 책임이기도 하죠. 3.유머 감각이 장착된 재밌는 원장!이 되자!❤ 그래서 전 나름 축구 경기를 열심히 챙겨 본답니다.ㅎ
에쿠, 우리 금쪽이들이 생각납니다 ㅠㅠ 너무 빨리 온 사춘기로 의욕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초6 아이, 중1을 의욕없이 날려보내고 중2-2학기를 보내고 있는 중2 ! 예전 강사때 기다리고 있으면 다시 돌아오는 아이들을 분명 보았지만, 그래도 막상 만나면 늘 고민되는 중딩이들인 것 같습니다 ^^ ;; 그래도 선생님은 사춘기를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이 부분때문에 많이 썰?전을 벌이고 있는데 ㅎㅎ 교육자이자 원장인 제가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하겠다고 한번 더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상담을 한 후 '아 등록할 것 같은데' 라며 기다리다 놓치고 찝찝한 여운이 남았던 적이 있어요. 먼저 전화드려 "언제 등원 가능하세요?어떤부분이 고민이 되세요"라고 했어야 됐어요!! 포기하기에는 제가 허락치 않고 데리고 있자니 너무 힘든 아이가 있는데 금쪽이 미션하고나서 저도 좀 아이에 대해 내려 놓고 칭찬꺼리를 찾으려고 애썼더니 아이의 의지가 좀 보이고 있어요 엄하게 하는것 만이 답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한나원장님의 상담법이 인상적입니다. 언제 등록하실건가요? 어떤고민이 있으실까요? 일단 등록한다는 전제하에 상담하는것이 참 바람직한 상담법인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고민되는 중1학생들에 대한 김태정원장님의 솔루션 !!! 학습적인 성과는 뒤로 미루고 준비될때까지 기다려주자 😊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세요~? ^^ 너무 좋은 멘트 거기다가 생각좀 해볼게요 라는 대답에 한번 더 “어떤 부분이 고민이세요?” 까지 너무 깔끔하네요 저도 학습적으로 부진한 친구들은 미안하기도하고 학원 학습 분위기를 위해서 무의식중에 언젠가는 나갈 아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김태정 원장님께서 학원에서 나간 아이들이 결국에 피씨방을 전전했다는 이야기가 참 와닿습니다. 부족한 아이들 이더라도 끝까지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넓은 원장이 되어보겠습니다 2부 너무 기대되요 >
초등 중등에 걸쳐 있는 아이들 수업하기가 어렵죠. 중등 올라가서도 중1은 시험이 자유학기제여서 목표가 분명치 않아 더 수업하기 힘든데요. 골목학원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고 경험을 통해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게 큰 수확인 것 같아요. 중등부 더이상 받지 않는다고 블로그에 가제목을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셨을지 짐작은 갑니다. 하지만 한명 한명이 소중하고, 학원이 성장하려면 중등을 키워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춘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이 재미있어야 한다. 문제라고 보지 않고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머감각을 가지고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원에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과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 늘 잊지않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선 학원까지 방문했으면 레벨테스트 및 첫 상담 후가 등록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확신을 가지고 언제부터 등원 가능할까요? 어떤 부분이 고민되시나요? 라고 물어보는 매우 유용한 정보! 잘 기억하겠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해주며 학생들과 라포를 잘 형성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사춘기 일 때는 다그치지 않고 제가 먼저 욕심을 조금 버리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며 학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교육자가 되겠습니다❤
정말 공부 안하는 중딩들.. 미치죠😭 저희도 그런 아이들 몇 있어서 얼마 전에 어머님하고 진지하게 상담을 한적 있어요. 힘들기도 하고 진짜 어머님께 돈 받는 것도 죄송스럽고 이 아이가 나 말고 다른 곳에 가면 좀 잡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어머님께서 진심을 봐주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것 알고 있고, 그래서 아이 성적에 대해 전혀 원망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마시라고요. 그 말씀 들으니 좀 반성하게 됐어요. 조금 더 아이들에게 나의 진심을 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라 도움얻어갑니다. 상담중 “어떤것이 고민되세요?” 입력!! 진정한 교육자라면…내가 어떻게 할수 없던 아이를 내가 먼저 포기 했던건 아니였을까 싶어요. 예체능과목 학원으로 취미로 배우는 중고생들 .그래도 학원에와서 음악을 듣고 몇번이라도 피아노치고 하는것도 성장의 과정인데…내가 더 아이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애정을 줘야겠습니다. 한명이 중요하다.
선생님은 문제점보다는 유쾌함으로 마음편히 올 수 있게 하는것 명심하겠습니다 마음열고 공부하기! 학원에서도 무기력한데 저라도 안불러내면 가정에서 부모님과 어떨지 그런마음에서라도 불러요 시험없는 중1도 중2중3 과 함께 같은반으로 불러내고 형님들 시험이니 방해하는 행동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해요~ 중등친구들은 선생님보다 극존칭쓰며 선배님공경(?)을 해서 분위기 최고같습니다 😂
아~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내가 이 아이를 데리고 있는게 옳은건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건가 수 없이 고민될때가 있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힘들고 방황하는 아이의 옆에 우리가 좋은 어른으로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에고.. 원장님 정말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토닥토닥 ^^
오늘은 학부모님과 삼당후 할수 있는 적극적인 질문에 대해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작정 기대리지 않고 언제입회하실지 그리고 고민을 하신다면,
어떤점이 고민이 되시는 지 그리고 모든 상황을 학원에 등록하신다는 전제하에 단정을 짓고 질문을 하는 방법 또한 적용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중등아이들 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여러모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알려주신 명쾌하신 답변에 속이 뻥~뚤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1진정으로 아이를 생각한다면 학원을 그만두게 하지말고 학원에서 시간을 보내게 한다.
2 사춘기를 '질병' 이라고 단정짓고 그 시기의 아이들을 이해한다.
3 기다리며 인내심을 갖는다.
언젠가 아이들에게 좋은 쪽으로 변화가 온다고 기다린다.
4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선생님 이 되자.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관심사를 알아보고 그것에 관심을 가져준다.
ㅋㅋㅋㅋ
한명이 소중한데 왜 안받습니까?
돌려보내지 않고 성적 상관없이 기다려주자고 어머니께 말하는거 대단한거 같아요!~
유머있게 편안하게 밝게 아이들을 대하려고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올거라 단정지어놓고 상담해라.
힘든아이를 내가 끝까지 데리고있자.
안전망을 내가 만들어주자.
기다려주자.
학습을 조금 내려놓자.
사춘기는 쌤이 재밌어야해욧!
중등 몇 명 없는데 한 명이 소중한데도 2명을 내보냈습니다. 어떻게 말을 해도 제 말을 듣지 않았죠, 어느순간엔가 보니 제가 아이들한테 쩔쩔매고 있더라고요. 수업시간 내내 나쁜 태도, 핑계대고, 시험 못 본 게 자기 탓이 아니고 선생탓인 것처럼 말하고, 한 아이를 무시하고 따시키고 저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어요.ㅜㅜ그 아이들은 다른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중등은 너무 힘듭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이 어떤게 좋아? 하면 모르겠어요 하고 의욕이 없는듯 했는데요. 기다려주고 2년 동안 잘 케어 해 주니 어느순간 선생님! 저이제 모르겠어요 잘 안해요 ㅎㅎ 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속도에 맞게 기다려 주는게 선생님의 역할이라고 생각되어요~
의욕없는 시기의 아이들, 누구보다 힘든 게 그 아이들이겠죠. 억지로 마음이 동하지 않는 공부를 해야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등원하는 아이들. 기쁘게 오는 아이들보다 어찌보면 더 대단하고 멋진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속 말씀처럼 기다려주면 변화를 볼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중 1아이들이 힘들긴합니다.
시험도 없고 아직 초등성향이 남아서 제대로 안하는것 같아요
진정한교육자는 아이를 말안듣는 아이를 내보내는게 아니라 그아이를 잘할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거 라는 말씀에 공감백배가 됩니다~~^^
✔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세요? 어떤 점이 고민되세요?] 중요한 화법 잘 배워갑니다🩵
✔ 저만 중1이 힘든 게 아니였나봐요... 몸은 초등학생인데 곧 볼 시험 생각하면 중2처럼 공부시켜야 되고!
그래도 다행히 한 번도 내보내야겠다고 생각은 안해봤네요^^ 저희 애들도 공부를 엄청 열심히 하지는 않아도 꾸역꾸역 잘 따라오긴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어요❤
✔ 어린 아이들일수록 마음 편하게 학원에 올 수 있는 것! 가끔 어린 아이들을 큰 애들마냥 대할 때가 있는데 태정 원장님께서 해주신 말씀 유념해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실까요 생각해 볼게요 한다면 어떤게 고민이세요라고 묻기
온다고 생각하고 말하는게 중요하다!
의욕없는 학생을 내보냈더니 오히려 방황. 학원이 안전장치였구나
방황하는 아이들은 기다리는 동안 인내심이 필요하다
사춘기 아이들 다루는 법!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공부하는 아이들 내보내고 싶다는 것은 옳은 생각이 아니군요. 진정한 교육자라면 안전한 내 학원에서 힘든 사춘기를 보낼 수 있도록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핵심이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이들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리고 아이들하고 관계를 잘 쌓으라는 말씀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영상이였습니다. 공부 의욕이 없는 아이들을 무조건 남겨서 시키고 진도를 나가려고 했던 옛날 강사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 그 아이들과 다시 함께 한다면 내가 진정한 교육자로서 아이들과 함께 했을텐데 말이죠❤
학습적인 면을 내려놓고 아이의 관심을 자극 하는게 먼저인데,, 저는 공부를 시키는 교육자의 역할은 무조건 교육이다. 생각하고 공부만 생각했던거죠😂지금 생각해보니 늘 학습적인 문제로 아이와 갈등이 생긴거였더라구요..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고 그 관심사를 공유하는 멋진 선생님이 되는 길을 안내해 준 골목학원께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오실거예요? 어떤게 고민되세요? 이렇게 질문을 해야하는것을~ 확신을 가지고 끌어당기지? 못했던 시간이 생각납니다.왜 그리 스스로 자신이 없었는지 ㅜㅜ 이제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게 고민되실까요^^ 의욕이 사라지고 있는 중2오빠ㅜㅜ 우짜노~ 고민만 하였는데 "유머감각" 아재개그라도 아이와 소통하며 즐겁게 나눌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찾아보고, 적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등에 대한 고민은 모두의 공통사인가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진짜 교육자라는데 공감합니다~!
상담시 중요한 것은 올거라 판단하고 당당하게! 언제부터 등원 하실까요?
좋은 인사이트 영상 감사합니다 ~^^
사이다세요😂 한명이 소중한데 왜 안 받습니까, 저도 같은 고민을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듭니다 무학년제로 운영하다보니 한 클래스당 자기주도가 안되는 아이들이 2명이상 되면 정신이 없어서 참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 한명도 소중하다 *
* 사춘기 있는 아이들 *
- 바라봐주고 지켜봐주는 것
- 사춘기가 잘 지나가도록 기다려주는 것
- 관심사가 무엇인지, 재미있게, 유쾌하게
* 상담후 연락이 없을 때 *
-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실까요?
- 언제 등록 가능하세요?
-> 어떤게 고민 되세요!?
원장님들의 고민을 통해 제 고민을 해결 받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
의욕없는 친구들은 기다려주는게 답이군요. 또 이런 부분을 학부모님께 말씀드리고, 같이 기다려주고 어머님의 기대치를 조금은 낮추는 것도 이후 생길 수 있는 컴플레인에 대비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꿀팁 감사드려요!
언제쯤 등원 가능할까요? 라고 답을 정해놓고 어머님을 끌어당기는 말센스! 감사합니다~!! // "애들을 변화시키는게 교육자 마인드다, 좀 기다려주자" 라고 선생님들께 말씀드리기(학습적인부분 내려놓기) 중딩들과는 관심사, 재밌어하기, 너 뭐좋아하니, 뭐하고 노니, 하고 물어봐주고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소중한, 살아있는 꿀팁들 감사합니다 ^^
기다려주자! 제가 평소 어머님들께 많이 하는 이야기에요
우리도 겪었던 거고 어른이니까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면 변화할 것이라고요~ 진심이 전해지면 아이들도 방황을 짧게 하고 다시 변화해주더라고요
우린 교육자이니까 아이들을 변할 때까지 기다려줘야한다는 말 공감하며 영상보았습니다.
상담 후 어머니들께 언제부터 오실거에요? 어떤 부분이 고민이 되세요? 라는 이야기로 상담을 마무리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를 변화 시켜주는게 진정한 교육자라는 말씀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공부하지 않는 학생을 이끌어 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에 변화된 모습 ,기다리면 보여주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비 받기 미안해서..... ㅠ
또는 다른 아이들 수업에 방해가 되어 아이를 내 보낸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것이 교육자로서 옳은 일이었던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학습적인 부분만 좀 내려놓고
아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중 하나가 그 아이의 관심사를 함께 이야기해주는 것이란 사실을 명심하겠습니다.
진솔되고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미래가 결정지어졌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정말 좋은 점 같아요 항상 학부모님께서 오실까 마실까를 걱정하기보다 온다고 생각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해결책을 내놓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항상 아이들이 공부할 의지만 있으면 어떻게든 끌고 가겠다하는 결심은 있는데 이제는 공부할 의지를 어떻게 만들어내느냐 이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항상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교육자가 아니라 교육사업가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교육사업가로서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어떤게 고민되세요~아하!!! 요 문장 딱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원에서 내보내면? ㅎㅎ 아이들 다시 다른 학원 간다는 점.
그래서 저는 힘들고 어려운 아이들은 제가 맡습니다.
끙끙 앓아도, 그 아이 다른 학원 안보내고 정성을 다하죠.
그러면 분명 변화가 있다는 점, 느끼고 있답니다.
의욕이 없는 아이든..하고싶은게 없는 아이들..돈받기 죄송해서 내보냈더니 아이가 피씨방을 전전긍긍한다니..내가 보기 힘들어 내보내는것이 교육자로써의 마인드당..
한명도 소중하다..
사춘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선생님이 재미있어야한다..
너 뭐좋아하니,?아이들의 관심사를 공유하는게 좋다..
저속에 제가 있다는게 아주 행복한 유투브네요^^
진짜 중1이 가장힘든시기인것같아요~초등때는 착했던 친구들이 변해가는 모습보니 더 그렇네요. 기다려주어야 겠습니다^^
오늘 수업 중에 사춘기는 아니지만 정말 눈 앞에 있어야지만 문제를 풀고 하루에 5문제 풀면 많이 풀고 가는 편에 속하는 친구가 있어서 어머님께 전화 드려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고 아!! 했습니다ㅋㅋㅋㅋ사업자로서는 1명, 1명이 소중한데 라는 생각을 했고 교육자로서는 그래 이 아이가 나가서 다른 학원 간다고 해서 열심히 할까....내가 변화시켜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쪽이는 언제 어디에나 있다. 힘내볼게요. 화이팅!!
맞아요 한명이 소중한데 왜 안받습니까? ^^ 저도 중학생들 힘들어서 어떻게 내보내나 고민했었는데 제가 진정한 교육자라면 힘든 친구들도 잘 품고 데리고 있어야겠다 다짐 해봅니다. 중학생 친구들 마음 열 수 있는 방법을 더 연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게 고민되세요?!" 미래를 결정한 상담👍 정말 대단하십니다!! 기억해두고 꼭 써먹어야겠어요...
저도 중1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그나마 2학기부터 시험을 봐서 다행이예요 😆 데일리 테스트 등 학습으로 몰고 갈 수 있어 한숨 돌리고 있는데...재미를 느끼게 해줄 포인트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항상 많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학부모님과 상담시, 오실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부모님과 상담!! 언제 오실지?라고 문의하는 것이지, 올건지말건지의 문의 방식부터 바꿔야함!! 아우.. 공부의 의욕이 없는 중1아이는 정말 힘든데.. 그 아이가 피씨방을 전전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것이 교육자로써 사춘기를 넘길 수 있는.. 아이의 과정을 보고 아이를 품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원장님의 메시지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를 기다려줘야한다는 사실, 내보내는 것이 교육자의 역할이 아닌 기다려주는 것이 진정한 교육자의 역할. 사춘기를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쾌한 감각이 필요!!
사춘기의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진정한 교육자이기에 기대려주자.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 문제를 문제로 안보는것, 아이들을 유쾌하게 대해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대하는 것 등 지혜롭게 대하는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유치원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어요. 그래서 학원으로 다시 시작할 때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친구들이 조금은 어려웠어요.. 그래도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수업 시간에 충실히 가르쳐주되, 그 외에 시간에는 언제든 유쾌하고 즐거운 선생님이 되어줬더니 이제는 본인들의 사준기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씩 해주네요:) 잔소리로 듣지 않고 조언으로 생각해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저도 더 아이들이 소중해지고 있어요 ㅎㅎ
중1(사춘기) 학생들은 기다림이 필요하다. 내보내는것이 교육자가 아니다. 기다리고 인내하자!
사춘기는 질병이다~ 유쾌하게 유연하게 아이들과 필을 맞추기! 마음 열기🩵🩵🩵
저도 처음 중등 받을때 정말 고민 많이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사춘기라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고, 수업 중간 중간 웃을 수 있는 포인트를 주니 한결 부드럽게 수업에 잘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중등 아이들도 결국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선생님에게는 마음을 여는 것 같아요^^
온다는 전제하에 ㅎㅎ 상담률이 높을수밖에 없네요. 의욕이 없는 아이들 너무 힘든상황이죠 ... 사춘기학생들을 기다려주자.. 진정한 교육자의 마인드입니다.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넘어갈수 있는 유머러스한 선생님. 사춘기의 중1 아이들을 다루는 스킬이 갈수록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며칠전 상담 후 등록을 놓친적이있는데 어느 부분이 석연찮으신것같았어요. 그럴때 어떻게 말을해야하나 고민을했었는데 직접 어떤것이 고민되세요? 라고 질문을 드렸다면.등록으로 이어졌을것같아요. 또 .하나 배우고갑니다.
아이의 변화나 의욕이 없는 상태에서 원비만 받고 있어서 마음이 무거웠어요. 그 아이를 기다려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즐겁게 해서 사춘기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육자의 마인드라는 말씀 마음에 잘 새겨보겠습니다
큰도움됩니다
넘 감사합니다
중등친구들 쉽지않을거 같아요
정말… 그때 좀더 아이들에게 ㄱ즐겁게 다가가고 또 관심사를 공유 하는 것.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너무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진짜교육자가 되어야겠어요. 맞아요 정신을 차려가고 있어요. 방황하는 시기 조금만 기다려주는 시간을 갖도록하자. 학습적인 부분에서 내려주고 아이들과 유머코드를 맞춰주자
학원 운영을 떠나 집에 중2 사춘기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시간이 답이네요 그리고 교육자로서 아이들을 내보내면 안되는거구나 내가 보듬어야겠구나 라는것을 깨닫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죄책감에 이 학생을 위해서 놓아주는게 맞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단순히 학습만 중요한게 아니라 진정한 교육자는 이 아이를 데리고 가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수업 태도가 안좋아서 가르치는 과목에서 너무 진전이 없고 안좋아지면 데리고 있는게 원비 받기 양심에 찔린다 생각했었는데 그렇다고 내보내면 더 안좋은 방황을 할수도 있군요 ㅠ
이것도 성장에서 과정이고 과목의 학습이 아닌 다른 수업목표설정이 필요한걸 학부모님과 상담을 통해 이야기나누고 기다려주면 그게 아이를 위한것이란게 맞네요..
의욕이 없는 중1아이들 때문에 저도 많이 고민하고 있고 교육자로서 내보내야 되는것은 아닌가 매번 고민했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며 많이 느낍니다. 진정한 교육자는 오히려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변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춘기 학생들을 지도할 때는 아이들의 관심사에 귀기울여주기와 문제상황을 유머로 넘길 수 있는 마인드와 재미있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되어서 아이가 학원을 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춘기 학생들과 일상 대화를 통해 이 아이들의 관심사에 저도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아이들을 잘 보듬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등부는 확실히 유머감각있고 티키타카가 되는 선생님이 있어야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명도 소중한게 맞는데 아무 의욕 없이 앉아 있는 중1 못 견디고 이번 달에도 한 명 내 보냈어요ㅠㅠ 유머 감각있는 중등 담당 선생님을 모셔야할까봐요.
앗, 한나 팀장님 또 뵈어서 너무 좋네요 ^^
학원에 꼭 보면 사춘기 초기 중기 말기인 학생들이 있죠
마음 같아서는 물리적인 법칙을 꼭 적용하고 싶지만 학생 한명 한명이 소중하잖아요 ^^
저의 사춘기때 생각해서 역지사지 생각해서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관심사 공유및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더라구요
하지만 학생들과 선은 꼭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친척 큰 형 혹은 누나 처럼 다가가서 선생님이라는 자각이 없어질때 정말 위험하니까요!
1.온다고 미리 단정을 지어 놓고 질문을 드리기. 어떤게 고민되세요?
2.중1 정말 힘듭니다. 학습의욕이 전혀 없는 친구들! 답을 내리기 진짜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잘 지나가기를 기다려주기! 알고 있는 답이지만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듬어주어야 함이 선생님의 책임이기도 하죠.
3.유머 감각이 장착된 재밌는 원장!이 되자!❤
그래서 전 나름 축구 경기를 열심히 챙겨 본답니다.ㅎ
한명이 소중한데 왜 안받습니까? 뼈때리는 말이네요~~ 내보냈을때 어디선가 더 방황하게될지 모르니 더 품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사춘기 학생들~~ 공감해주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저희도 현재 초6 아이들이 제일 많아서 고민되는 부분이라 더 관심 갖고 보았습니다^^ 아낌없이 이야기 해주시는 김태정원장님 나비 원장님들 감사합니다 ^^
아이가 방황하는 시기에 어머니와 함께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겠어요..제가 예전에 그런마음으로 아이를 많이 보냈는데
내보내는게 정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명도 소중하다~♡
힘든 아이들 기다려줘야 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걸 기억해야겠어요.
에쿠, 우리 금쪽이들이 생각납니다 ㅠㅠ 너무 빨리 온 사춘기로 의욕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초6 아이, 중1을 의욕없이 날려보내고 중2-2학기를 보내고 있는 중2 ! 예전 강사때 기다리고 있으면 다시 돌아오는 아이들을 분명 보았지만, 그래도 막상 만나면 늘 고민되는 중딩이들인 것 같습니다 ^^ ;; 그래도 선생님은 사춘기를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정답입니다 ~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이 부분때문에 많이 썰?전을 벌이고 있는데 ㅎㅎ 교육자이자 원장인 제가 더 유연하게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접근해야 하겠다고 한번 더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진짜 교육자라면 데리고 있어야 ~ 방황하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올 수 있다! 힘든 친구를 변화시켜야~~인내심이 꼭 필요하다!~~~
한명이 소중하다 ~~ㅎㅎ
절실합니다. ^^
온다고 생각하고 상담을 해야한다는 포인트 잊지 않겠습니다.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습니다.
어렵지만 보듬어주면서 기다려주기, 한 명의 소중함 가슴에 팍~꽂혔네요.
늘 배울 수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상담을 한 후 '아 등록할 것 같은데' 라며 기다리다 놓치고 찝찝한 여운이 남았던 적이 있어요.
먼저 전화드려 "언제 등원 가능하세요?어떤부분이 고민이 되세요"라고 했어야 됐어요!!
포기하기에는 제가 허락치 않고 데리고 있자니 너무 힘든 아이가 있는데 금쪽이 미션하고나서 저도 좀 아이에 대해 내려 놓고 칭찬꺼리를 찾으려고 애썼더니 아이의 의지가 좀 보이고 있어요
엄하게 하는것 만이 답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한나원장님의 상담법이 인상적입니다.
언제 등록하실건가요?
어떤고민이 있으실까요?
일단 등록한다는 전제하에 상담하는것이 참 바람직한 상담법인것같아요
그리고 저도 고민되는 중1학생들에
대한 김태정원장님의 솔루션 !!!
학습적인 성과는 뒤로 미루고
준비될때까지 기다려주자 😊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등아이들은 언제나숙제입니다 지금정리해도 또 6학년.5학년 계속중등이됩니다 사랑으로 사명감으로 감정기복이심한 사춘기생명체인 우리자식이다 생각해요
한명이 소중한데 왜 안받냐는 말씀 뼈를 때립니다~^^ 저에게 온 아이들을 쉽게 포기하기 보다 인내와 끈기를 갖고 아이들을 작은 성장과 즐거움을 만즐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언제부터 등원 가능하세요~? ^^ 너무 좋은 멘트 거기다가 생각좀 해볼게요 라는 대답에 한번 더 “어떤 부분이 고민이세요?” 까지 너무 깔끔하네요
저도 학습적으로 부진한 친구들은 미안하기도하고 학원 학습 분위기를 위해서 무의식중에 언젠가는 나갈 아이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김태정 원장님께서 학원에서 나간 아이들이 결국에 피씨방을 전전했다는 이야기가 참 와닿습니다. 부족한 아이들 이더라도
끝까지 품을 수 있는 그릇이 넓은 원장이 되어보겠습니다
2부 너무 기대되요 >
초등 중등에 걸쳐 있는 아이들 수업하기가 어렵죠. 중등 올라가서도 중1은 시험이 자유학기제여서 목표가 분명치 않아 더 수업하기 힘든데요. 골목학원을 통해 고민을 털어놓고 경험을 통해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게 큰 수확인 것 같아요.
중등부 더이상 받지 않는다고 블로그에 가제목을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 하셨을지 짐작은 갑니다. 하지만 한명 한명이 소중하고, 학원이 성장하려면 중등을 키워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온다고 생각하고 말하기!
진짜 교육자라면 데리고 있어야 하는구나. 그나마 안전은 보장된다!
사춘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줘야겠습니다.
올것이다 정해두고 상담하는 멘트 잘 배웠습니다👍🏻
공부 의욕 없는 친구들... 참 속타죠. 대장님 응원 받고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언제부터 등원가능하세요? 어떤 부분이 고민되세요? 꼭 등원할거라고 생각하고 상담하는 것. 상담의 키포인트인것 같네요. "정말 힘든 아이도 결국은 정신을 차리고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것" "아이들의 관심사를 공유해야 내 아이가 된다는 것"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ㅎㅎ😊
사춘기아이들~~ 관심사를 물어보고 공감해주고 재밌게 해주는 선생님~~ 학원오는게 맘이라도 편하고 가볍게~~~ 기다려주면 돌아온다~!! 학습적인 부분에 대한 기대는 좀 내려놓을수 있도록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꼭 기억해둘게요!!
사춘기를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생님이 재미있어야 한다. 문제라고 보지 않고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머감각을 가지고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원에 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과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 늘 잊지않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우선 학원까지 방문했으면 레벨테스트 및 첫 상담 후가 등록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확신을 가지고
언제부터 등원 가능할까요?
어떤 부분이 고민되시나요? 라고 물어보는 매우 유용한 정보! 잘 기억하겠습니다~
학생들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해주며 학생들과 라포를 잘 형성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사춘기 일 때는 다그치지 않고 제가 먼저 욕심을 조금 버리고 차분하게 기다려주며 학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올바른 교육자가 되겠습니다❤
의욕없는 중학생들. 사춘기와 겹쳐서 너무 힘들지만 그 아이의 힘든 시기를 같이 견디고 잘 넘겨보며 곁을 지켜준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좀 더 힘을 내보겠습니다~
중등 사춘기애들 정말 힘든거 같아요. 기다려주면 아이들이 돌아온다는 말씀이 많이 느끼게 되네요~~
한명이 소중한데 왜 안받습니까?♡ 제일 중요한 조언이세요♡ 꼭 기억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학원일에 임해야함을 또 배워요♡ 늘 감사합니다
♡ 골목학원♡
중1 학생들 금쪽에 다이아몬드 하나씩 붙어놨죠^^ 한 명이 소중하지만 한 명때문에 일이 싫어져 그만두고 싶을 때도 생기구요. 교육자와 엄마의 마음으로 품고 달랬더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더라구요. 기다리면 돌아오는 아이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먼저 포기하면 안되는 거였다는것을 느끼게됩니다. 그렇게 헤어진 친구들은 나중에 만나도 아쉬움과 미안함이 크더군요. 조금 더 기다려 주어야 겠습니다.
요즘 첫 내신기간을 경험하는 중1아이들로 머리가 아픈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부 안하는 중딩들.. 미치죠😭 저희도 그런 아이들 몇 있어서 얼마 전에 어머님하고 진지하게 상담을 한적 있어요. 힘들기도 하고 진짜 어머님께 돈 받는 것도 죄송스럽고 이 아이가 나 말고 다른 곳에 가면 좀 잡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어머님께서 진심을 봐주시더라구요. 원장님께서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것 알고 있고, 그래서 아이 성적에 대해 전혀 원망하지 않으니 부담 갖지 마시라고요. 그 말씀 들으니 좀 반성하게 됐어요. 조금 더 아이들에게 나의 진심을 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의욕없는 아이들 저희 아니면 아무것도 하지않을거에요. 전 그래서 과외까진 아니더라도 저희가 할 수있는 최대한의 교육제공을 합니다. 교육자이기전에 저희 모두는 교육서비스업을 하는 사업가이니깐요..!
진짜 교육자는 데리고 같이 기다려주는것임을 배워가요😊
아이에따라 초등5학년부터 힘들어 지는것 같아요 ㅠㅠ 어렸을때 귀여웠을때 부터 봐온 학생은 정이라도 들어 안타깝게 봐주겠는데. 사춘기부터 봐온 학생은 쟤 왜 저러지라는 맘이 절로 생겨요. 오늘도 사춘기가온 6학년 학생을 보며 쟤왜저러지?를 외치다 이유튜브를 보게됐어요. 중학생은 안받겠다는 마음이 바뀌셨는지 궁금하네요 ^^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라 도움얻어갑니다. 상담중 “어떤것이 고민되세요?” 입력!! 진정한 교육자라면…내가 어떻게 할수 없던 아이를 내가 먼저 포기 했던건 아니였을까 싶어요.
예체능과목 학원으로 취미로 배우는 중고생들 .그래도 학원에와서 음악을 듣고 몇번이라도 피아노치고 하는것도 성장의 과정인데…내가 더 아이의 관심사에 관심을 갖고 기다리고 애정을 줘야겠습니다. 한명이 중요하다.
여러가지 고민 나눔을 통해 저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네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의욕없는 친구들이 끌고가는게 좀 힘들었는데, 다시 새기고 갑니다!!
유쾌하게 넘길 수 있는 유머감각
아이들이 마음편히 올 수 있는 학원
아이들 기다려주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한명도 소중하다 공부의지 불타는 아이가 몇이나 되나요 요즘 시대에
선생님은 문제점보다는 유쾌함으로 마음편히 올 수 있게 하는것 명심하겠습니다 마음열고 공부하기! 학원에서도 무기력한데 저라도 안불러내면 가정에서 부모님과 어떨지 그런마음에서라도 불러요 시험없는 중1도 중2중3 과 함께 같은반으로 불러내고 형님들 시험이니 방해하는 행동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해요~ 중등친구들은 선생님보다 극존칭쓰며 선배님공경(?)을 해서 분위기 최고같습니다 😂
드디어 우리팀 영상이 올라 왔네요. 그날의 설레임과 감동이 새록새록. ^^ 많은 이야기와 조언과 격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쪽이 미션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시 대화에서 선점하는 게 중요하네요.
"언제 등원 가능하세요?" 좋은 팁이예요.
사춘기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공감이 가네요.~
저도 김태정원장님 만나고싶어요!! 부럽습니다
어떤게 고민되세요?
어떤부분 땜에 고민 되세요?
중등 아이들-교육자는 아이들을 데리고있자 언젠가는 정신차린다
이시기가 지나면 돌아와요,, 힘들지만 기다리자
아이와 관심사 공유
2탄 기대합니다
언제부터 가능하세요? 저도 그렇게 물어보는데,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었네요😊
어떤 부분이 고민이세요? 이거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이제부터😮
중등부 사춘기 아이들이 예민하고 힘든시기를 잘 지나가도록 함께해주는것이 진정한 교육자의 모습이라는 부분에서 저는 '막연히 데리고 있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있었는데 정말 감탄사가 나옵니다^^골목학원영상은 정말 꿀보다 달아요❤
의욕이 없는 학생들~ 이런 상태로 끌고 가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모습들~ 사춘기를 넘기면 좋아진다에 믿고 기다려 보는게 좋다는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우리팀이네요~~^^그날의 설레임 기억납니다.공부의욕없는 우리 중딩1들. 하나라도 아쉽다좀더 기다린다는마음이로 이쁘게 다독이며 기다리겠습니다
아~ 너무 공감됩니다~ 정말 내가 이 아이를 데리고 있는게 옳은건가... 누구에게 도움이 되는 건가 수 없이 고민될때가 있지요.. 그렇지만 그렇게 힘들고 방황하는 아이의 옆에 우리가 좋은 어른으로 함께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에고.. 원장님 정말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토닥토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