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곡을 쓸만한 정통사극자체가 잘 안나오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최근 정도전 ost가 음악만 쓰고 가사있는 아예 없었던거 같은데 거긴 진지했음. 허준느낌은 아니고, 정통적인 악기보단 현대적인 박진감있는 곡이 많았음. 개국얘기기도 했고, 사실 정통사극이라도 요즘은 고난 역경 파트에서 시청자가 못 기다려줄까봐 빨리 진도를 빼다보니 그런가 싶어요 애한을 깔 파트가 적어짐
many international fans will say ''jewel in the palace/dae jang geum'' is the best historical drama but this one is different. this is maybe the oldest hallyu drama but still the best drama forever. from its actors, production, and OST. I did not expect that it was loved by many Koreans. Kudos!
No no. I watched jang geum when i was like 5 years old. But this is different. This wasn't available on my country. I watched this in 2024 june when my mother was heavily sick. I can say without any doubts that heo jun is the best drama in the world at any time.
Hur Jun was my 1st drama childhood...2004 was first air in television Malaysian.. now 2021 still miss..this drama...based tru history Joseon from servant people become royal people with title in goverment Joeson Rank 3 after KIng & Consort
유의태: 병자들은 내가 볼터이니 어서 돌아가거라. 허준: 갈 수 없습니다, 어찌 제게 병자를 두고 떠나라 하십니까? 스승님께선 병자를 긍휼이 여기는 심의가 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갈 수 없습니다. 유의태: 이놈이! 너는 나대신 살아서 할 일이 있다. 가거라, 어서 가라고 하지 않느냐!
역대 허준의 작품이 많이 나왔지만 이 허준은 특히 다른 허준작품들 보다 '눈물'이 많이 나왔다. 혼자 울고, 부여잡고 울고... 정말 어려웠던 IMF 시기에 힘든 사람들 대신해서 울어주는 작품과 배우... 이 작품이 왜 한국과 이라크에서 광풍이 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00:45 단소소리 울려퍼지면서 구슬프게 아련한.. 02:10 모두가 합창하는 이 부분부터 또다시.. 캬.. 좋다.. 구암 허준 선생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당대 사회는 조선 중기 때 당쟁이 절정이었고 430년 전 전란의 시기였으며, 난세에 구국의 영웅 이순신, 곽재우, 김시민 등.. 당대의 걸출한 인물들이 한번에 나왔던 참으로 세계사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난세의 영웅들이 한 영도 아니고 여러명이 튀어나왔던 절묘하고도 진기한 시기였다. 게다가 이 드라마가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었던 시기는 imf로 전국민이 절망과 한숨 등으로 힘든 시기로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이런 한스러운 우리 민족사에 있어 뭔가 감정 비애 같은게 와닿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드라마 허준.. 400여년 전의 조선시대 위인 분 배경의 드라마로 민족의 아픔.. 400여년 후 imf로 인한 절망과 분노 한숨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아픔을 어느정도 어루만져준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싶다.
00:22 스승님. 소인, 국법을 어긴 벌을 받고 있습니다. 의원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했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심의가 되고저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이대로 쓰러지면은 저들은 부당한 제도와 법을 앞세워 병자들을 소홀히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길 것입니다. 제게 힘을 주십시요. 힘을 주십시요. *"천~번이요~"*
훌륭한인물은 늘 고난과 역경의연속에 시달려산다. 하지만 그 고난과 역경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었을것이고 현대의술의 발전을 기대하지도 못했을것이고 한강의 기적은 물론 세계경제 10위권의 영광도 없었을것이다 이러한 위대한인물덕에 우리는 늘 존경과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음악 제목 처럼 한국인의 품성은 산을 닮은거 같다 이 음악을 들을 때면 음악에 한국인의 한이 서려있는거 같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인은 그동안 숱한 외세 침입에 맞서 온갖 고초를 겪었고 그로 인해 한이 많이 쌓였으며 그 한이 이런 음악으로 표현되는거 같다 비록 힘들게 살아왔지만 사람도 자연의 한 조각이고 그런 자연에 순응하며 산다는 그런 메세지를 전하는거 같아 마음이 참 겸허해 진다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을 목숨이 없었다. 할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불멸의 이순신 Game Over Ending(엔딩)적음 (불멸의 이순신 노량해전편에서 전사한 나오는 편)
나보다 더 슬피 울어주는 태평소
사장님 때문에 태평소 잘 알겠습니다...감사함니다...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앞으로 허준 같은 명작을 다시 볼수 없을것이다
왜냐면 추억속의 명작은 포장된 기억이니까요.
추억속의 첫사랑을 현실에서 다시 만나면 그때 그 느낌과 다를겁니다.
추억속은 추억만으로 간직하세요.
어릴때 보고 기억 하나도안나서 20년만에 다시보는중인데 회차마다 에피소드 구성이 너무 탄탄함 전광렬 연기력은 말도안되는수준다시봐도 개명작 맞는듯
개인적으로 사극중에서 정도전이랑 투탑
@@hope_opportunity맞는 말인데 그런거 차치 하더라도 작품성으로만 봤을 때 다시 나오기 힘든 명작이긴 함
@@hope_opportunity첫사랑은 현실에서 다시 만나면 그때의 느낌과 다를지 몰라도 그것을 드라마에 비유할 순 없죠 사극 허준은 지금 다시 봐도 그때 당시에 보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짐
2024년 듣고 있는 사람?
저요 ㅎ
저두요 ㅎㅎ
아
초딩때 정말 잼나게봤는데
벌써 30대중반ㅠ
@@단두대-o8i 갖 입사하여 조빠지게 일하고 있을때 보고 하마 50중반 ㅠ
스승의 무덤앞에서 신의로 살겠다 다짐하는 허준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내의밖에서 환자 봐줬다고 현판 읽는 벌받으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놓지않던 허준의 모습이 떠오르는...
나는 쿠르디스탄 출신이고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다.
I'm also from kurdistan and I love this OST as well
전투민족?
당신들의 민족들도 아픈 역사가 있었겠죠.
이 곡은 그것을 대신 연주하고있다.
Iraq?
후벼판다는 말이 있는데 중간에 태평소가 얼마나 심금을 울리는지.
아~ 할머니 보고 싶다! 부모도 외면한 나를
키워주신 내 유일한 가족. 이제 살아 생전에는
두번 다시 만날 수 없겠지.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갈 수도 없겠지. 이제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할머니!!!
태주 고아였네 애미애비없이 잘컸노
생일날 잠자리들기전까지 아무도 축하메세지안올때 이거들으시면됩니다
ㅋㅋ
지금듣고 있어요
오늘 슬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ㅠ ㅠ 저그런적 있음 ㅠ 공감
그만큼 찐따라서 ㅠ
ㅋㅋㅋ
드라마 자체도 최고의 명작이지만, 앞으로 드라마에서 이런 수준의 ost가 나올까 싶다..
나올 확률이 없을듯
미2
허준 배경음악 참 좋아요 동감합니다 드라마 상도 ost도 참 좋아요
@@이성준-h4s댓쓰신후 3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나온적이 없네요
이런 곡을 쓸만한 정통사극자체가 잘 안나오고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최근 정도전 ost가 음악만 쓰고 가사있는 아예 없었던거 같은데 거긴 진지했음. 허준느낌은 아니고, 정통적인 악기보단 현대적인 박진감있는 곡이 많았음.
개국얘기기도 했고, 사실 정통사극이라도 요즘은 고난 역경 파트에서 시청자가 못 기다려줄까봐 빨리 진도를 빼다보니 그런가 싶어요 애한을 깔 파트가 적어짐
바람 잘 날 없었던 한반도의 역사와 백성들의 한을 잘 담아 낸 한국의 음악이다.
저절로 눈물이 나는 정확하고 유익한 댓글입니다. 조상님들 위해 진정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바람잘날 없긴했죠 ㅋㅋ..
@@사타케-q8f 웃음이 나와요?
@@recloos 그러게요...ㅡㅡ
@@recloos 나오는가바요..
이 노래를 들으면 역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심의의 길을 가고자 하는 허준의 의지와 분투가 느껴진다. 그리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비록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 것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노력하며 살아가는 나를 비롯한 시청자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멋진 말씀이십니다.
아.. 진짜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Best soundtrack ever
ㅇㅈ
안좋은일있으셨어요?
@@ssim3727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은 안 좋은일 없어도.. 코끝이 찡하네 정말로..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로..
many international fans will say ''jewel in the palace/dae jang geum'' is the best historical drama but this one is different. this is maybe the oldest hallyu drama but still the best drama forever. from its actors, production, and OST. I did not expect that it was loved by many Koreans. Kudos!
Not even close to being the oldest...
agree
Heojun (2000) hit the historic record of the viewership in the korean tv show history.
That is right, I saw a lot of series but Hur Jun is the best historical Korean the reason from my point of view the hero of the series
No no. I watched jang geum when i was like 5 years old. But this is different. This wasn't available on my country. I watched this in 2024 june when my mother was heavily sick. I can say without any doubts that heo jun is the best drama in the world at any time.
2002년도 레코드 샵에 가서 이 OST를 산 것이 지금도 전혀 후회가 없다
태평소 소리 진짜 너무 좋다
" 니가 그동안 노심초사 한 흔적이 보인다. 내일부턴 이 아이가 약재창고를 맡게 하라 "
약재창고는 부산포가 맞는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부산포 그 병신새끼 의술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는새끼가 지가 약재창고 맡을거라고 김칫국부터 마시고 지랄 ㅋㅋㅋ
남의 밥그릇을 뺏은 기분이 어때? 이 대사 너무 빡쳤응
11화
아 ..이 장면 진짜 좋았고 대사도 너무 맘찡 ㅠ
@@카드연체체리-n9o 부산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 시나리오, 연출, ost 모든것이 완벽하다. 드라마에서 허준이라는 인물을 통해 헤이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내 인생의 걸작.
태평소는 한이 서린 섹소폰 같다.
eva M 우와~, 멋진 비유입니다.
평론가거나 작가세요?
필력보소..
나는 계속 좋아요 누르는데 답글란이 뜨네 일부러 이러는것 같다.
태평소와 맞먹는 한 서린 음이 해금....
이 노래 다음으로 좋은 게 추노의 비익련리 입니다.
해금이 뭔가 세상에 남아 있는 것에 대한 그리움이라면
태평소는 세상에 이제 남아있지 않는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도 들리죠.
Hur Jun was my 1st drama childhood...2004 was first air in television Malaysian.. now 2021 still miss..this drama...based tru history Joseon from servant people become royal people with title in goverment Joeson Rank 3 after KIng & Consort
유의태: 병자들은 내가 볼터이니 어서 돌아가거라. 허준: 갈 수 없습니다, 어찌 제게 병자를 두고 떠나라 하십니까? 스승님께선 병자를 긍휼이 여기는 심의가 되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저는 갈 수 없습니다. 유의태: 이놈이! 너는 나대신 살아서 할 일이 있다. 가거라, 어서 가라고 하지 않느냐!
I cried so hard when he died. Literally.
사극을 대중화 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했던 작품이지... 그당시 사극이라하면 정통 사극뿐이었는데 역사드라마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 사극에 대한 다른 방향성과 접근성을 제시했던 어마무시한 작품... 아 허준 ost 녹아든다... 진짜 명작 중 명작이다
I started it newly.But I think it is a very beautiful series.I like Korean historical dramas.
Thank you for your interested in korean history😊
진심 노래 진짜좋다...
노래x 음악o
음악이 어찌 이렇게 심오할 수 있을까 이 음악 선율엔 한국인들 특유의 한 많은 인생, 삶의 애환이 담겨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중에 하나죠 드라마 아들과 딸 오프닝 곡 만큼이나 음악이 좋습니다
태평소 소리도 가슴이 미어지게 만드는데 2:03 여기서부터 배경으로 깔리는
여자의 '아~' 이러는 소리도 사람 가슴을 아주 후벼파네요ㅠㅠ
뭐안좋은일있으셨어요?
내가 봤던 드라마중에서 허준이최고다
역대 허준의 작품이 많이 나왔지만 이 허준은 특히 다른 허준작품들 보다 '눈물'이 많이 나왔다.
혼자 울고, 부여잡고 울고...
정말 어려웠던 IMF 시기에 힘든 사람들 대신해서 울어주는 작품과 배우...
이 작품이 왜 한국과 이라크에서 광풍이 불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 심금을 울린다는 말을 하는데 음악이 좋은건 다양한 악기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복잡한 사람의 감정과 상황을 대변해 주는거 같아서인거 같다 이런것이 진정한 예술 아닌가 싶다
맨 처음 여성분 목소리 진짜 미쳤다. 공기가 새어나가는 것처럼 힘이 없는데, 근데 슬픔이 또렷이 맺혀 있네. 무언가를 포기한 것처럼 힘이 없지만, 또 그 안에 커다란 슬픔이 맺혀 있는 것처럼 들린다. 그래서 음악이 더 애절한 것 같음.
오바하지마라
@@가나다-q8c ㅈㄹ
@@가나다-q8cㅋㅋㅋ
ㅋㅋㅋㅋㅋ 문과갬성 ㅋㅋㅋ
같은 백성으로서 그들의 한을 잘 알다보니 더 애절한건 기분탓일까요.
어릴적 잠깐 티비를 틀엇는데 허준이 방송됫고 이 음악이 흘러나왓다. 그 당시 잠깐 본 허준의 이 음악은 너무나도 감동적으로 다가왓다. 그리고 지금 허준이란 인물을 공부해봣는데 정말 존경해야할 인물이다. 이 음악은 정말 잘만들엇다.Good!
Good!
와 7년전.. 7년전 댓글도 알림 가나? 제 답글 보시면 답글좀 달아 주세요 ㅎㅎ 갑자기 궁금..
여기도 있소~
아름답지만 슬픔이 느껴지고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노래네요
형이 왜 여기서 나와?
00:45 단소소리 울려퍼지면서 구슬프게 아련한..
02:10 모두가 합창하는 이 부분부터 또다시.. 캬.. 좋다..
구암 허준 선생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당대 사회는 조선 중기 때 당쟁이 절정이었고 430년 전 전란의 시기였으며, 난세에 구국의 영웅 이순신, 곽재우, 김시민 등.. 당대의 걸출한 인물들이 한번에 나왔던 참으로 세계사에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난세의 영웅들이 한 영도 아니고 여러명이 튀어나왔던 절묘하고도 진기한 시기였다. 게다가 이 드라마가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었던 시기는 imf로 전국민이 절망과 한숨 등으로 힘든 시기로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이런 한스러운 우리 민족사에 있어 뭔가 감정 비애 같은게 와닿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명작드라마 허준.. 400여년 전의 조선시대 위인 분 배경의 드라마로 민족의 아픔.. 400여년 후 imf로 인한 절망과 분노 한숨으로 고통받는 국민의 아픔을 어느정도 어루만져준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싶다.
여러 번 나오는 bgm이지만, 유의태 시신 앞에서 "스승님!" 부르며 오열하기 시작할 때 딱 나오는데 신급 연기와 시너지가 나면서 감정 컨트롤 불가능...
so much emotion ..i cried when i watched it first time when his master died with this sound track played ...this is really sad
zana samehada
Same with me
두번다시 못나올 명장드라마 인생드라마중 하나인 허준 !!! 브금만 듣고도 눈물이 나네 ㅠㅠ
요즘 허준 다시 정주행할때마다 느끼지만 유의태의 죽음때 이 음악과 기막히게 매치되어 눈물이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네요
허준이 계단을 수없이 오르는 벌 받을 때
그냥 시청률 뽑기에 급급해 작품성, 예술성을 내던져 버린 요즘 시대엔 다시는 나오지 못할 명작중의 명작
작품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다 보면 자연스레 시청률이 나왔던 예전은 잊어버린 것인가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Unbelievable, wonderful, wonderful, wonderful series.
and very beautiful music
이 ost가 허준 3대 명장면에 깔린다
1. 유의태의 죽음
2. 위의 모습
3. 귀향
또는 유의태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는 장면에도 깔렸지요.
또 하나더 현관간판 외우는 장면에도
나왔는데
별로 안나욌었네
영감! 소인에 대한 분노는 이해하나 스승님을 모욕한 말을 취소하여 주시옵소서!
반위는 나았습니다!
위의 모습 때 브금은 이거 아니긴 함
허준 ost 상도 ost 다 멋진음악들 어떤 서양 명곡보다 최고의 음악으로 들리옵니다 임세현 작곡가님 감사합니다
황수정 논란이 많았지만 여주인공 캐릭터중 내마음속 원탑은 예진아씨다
와..이거 진짜 제목몰라 한두달 질문하고다녔는데...ㅜㅜ
허준 OST 중에서도 최고 감동곡 옛날에 눈물 많이 났어요
안녕 2년 전의 나 ㅋㅋ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쓸쓸함이 배가 되는구나......
출근할때 들으면 좋습니다
노을 바라보며~
출근 할때 들으면 강제 귀양살이 가는 느낌일듯.....
허준의 모든 사운드들이 마스터 피스라고 느껴지네요. 아...이런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그저 영광..
명곡입니다
This soundtrack is very close to the music from Jumong TV series (Oh Jin Woo - Samo). Korean songs make my soul relaxed.
이런 명bgm은 어찌 탄생하는것인가 스승의 죽음 임금의 승하 위태로운 임진년 조선의 국운 이 모든것이 이토록 잘 어우러질수있는건지 놀라울따름 서양악기로는 표현할슨없는 특유의 감성이 허준영상과 만났으니 그저 최고란말밖에
하... 노래 너무 좋다 ㅠㅠㅠㅠ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앞으로도 없을... ㄹㅇ...
00:22
스승님.
소인, 국법을 어긴 벌을 받고 있습니다.
의원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했습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심의가 되고저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이대로 쓰러지면은 저들은 부당한 제도와 법을 앞세워
병자들을 소홀히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길 것입니다.
제게 힘을 주십시요. 힘을 주십시요.
*"천~번이요~"*
허준의 꿋꿋한의지가 신분을 초월하고 시간을 초월하여
우리의 삶에 교훈이 되는게 자랑스럽네요
키야
ㅠㅠㅠㅠㅠㅠㅠ.......
캬아..감동진.., 장면이 떠오르네요..ㅠ
너도 뽕 ????
스승님이 영원히 사시는 길이다..
다시 들어도 눈물 날것만 같다...ㅠ_ㅠ
대체 왜 지금은 이런 명작 시대극이 나오지
않는거냐!!! 대체 왜...ㅠ_ㅠ
Couldn't be better
정말 명드라마에 ost 대단하다는 말 밖에.내생에 최고의 드라마로 남을것같네.최고의 시청률
와우 대박좋다. 명작중에명작 드라마.ㅎㅎ
현직 한의사로써 뿌듯합니다 많이 울었었습니다
입만 열면..
저도 한의사를 꿈꿉니다!
어렷을때 이 ost 듣구 울고 그랫눈데 ㅜㅜㅜㅜ유튜브에 살아잇엇네요 ㅎㅎㅎㅎ
푸른거탑 보고 찾아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이브날 밤에 이 브금 들어야지....
이것이 스승님이 영원이 사시는 길이다...
들개 취급 보다는 창의성이 많고 좋은 교육에 전념하기 위해 충분히 배우며 300여년 가까이(?)계속 일하고 싶어지는 거 밖에 모르기 쉬운 브금은 이거 예요
its a very beautiful song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
이슬같은 눈물로 한없이 바라만 봐야만 했던 예진이의 애틋한 마음이 아프게도 가슴을 후비고 갑니다.
대금소리와 태평소 소리가 마음을 찢는구나
드라마도 좋고.......음악도 좋고.....정말 걸작중의 걸작 드라마.......
이 노래하고 주몽 ost에 사모라는
노래 있는데 이 두개가 역대급 사극 노래중 탑급으로 좋음.
와...어릴때 들었던 아련한 그 음악이네요...이제까지 일본애니 음악인줄 알았는데... 너무좋아노래
오... 불멸의 이순신 플래시게임하다가 죽으면 나오는 노래가 이노래였구나... 한창 이순신장군뽕에 취했을 때 이노래듣고 괜히 글썽거럈는데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두번째 사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예진아씨는 허준을 마음에 담고 있는데 허준은 처자식이 있어서 예진아씨를 외면하는 그 표정이...
훌륭한인물은 늘 고난과 역경의연속에 시달려산다.
하지만 그 고난과 역경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없었을것이고 현대의술의 발전을 기대하지도 못했을것이고 한강의 기적은 물론 세계경제 10위권의 영광도 없었을것이다
이러한 위대한인물덕에 우리는 늘 존경과 희망을 품고 살아간다
스승님!!!! 😭 ㅠㅠㅠ
되게 기분 안좋을때 들으면
특히 외로울때 들으면 진짜 슬프게 들리네.....
음악 제목 처럼 한국인의 품성은 산을 닮은거 같다 이 음악을 들을 때면 음악에 한국인의 한이 서려있는거 같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인은 그동안 숱한 외세 침입에 맞서 온갖 고초를 겪었고 그로 인해 한이 많이 쌓였으며 그 한이 이런 음악으로 표현되는거 같다 비록 힘들게 살아왔지만 사람도 자연의 한 조각이고 그런 자연에 순응하며 산다는 그런 메세지를 전하는거 같아 마음이 참 겸허해 진다
이곡은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림ㅜ
only legend know this song and this drama :)):
드라마 '허준' 음악 잘 들었습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게 준이 어서가세~~
허준 마지막회때 안울려고 눈물꾹참던게 생각난당ㅠ
아~ 정말이지 좋은 음절이네~~
이음악만들으면가슴이먹먹해지고어머님께효도하고열심히살아야겠다는마음이절로나는구만다들효도합시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네
저 듣습니다!나이가 어려서 얼마전부터 처음으로 허준 봐요
불멸의 이순신 게임 🎮 할때 패배한 🎶 절망 ㅠ ㅠ
드라마도 명작 ost도 명곡 요즘드라마들하고 비교자체가불가...진정한 정통사극드라마
난 이 브금 들으면 유의태 죽음이 제일로다가 생각남
ost만 들어도 허준의 헌신이 생각이 나 눈물이...
초등학교 저학년때 허준봤는데
벌써 30대중반 ㅠ
good job
나는 이 바다에 수많은 부하와 백성을 묻었다.
누구 하나 아깝지 않을 목숨이 없었다.
할수만 있다면,
내 목숨과 바꾸어서라도 그들을 살릴수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
불멸의 이순신 Game Over Ending(엔딩)적음
(불멸의 이순신 노량해전편에서 전사한 나오는 편)
시험 망치고 왔습니다... 이번 학점도 망쳤는데 듣기 좋은노래네요
인간이 느끼는 감정 중 가장 순수한 감정이 바로 기쁨과 슬픔이라 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옳은 마음으로 살아 봅시다.
대표곡이죠ㅎ
진짜 너무 좋다
최고의 명작
가슴 깊은 곳에 있는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표현할 수없는 응어리진 한을 나타낸 음악이다
1:45 부터 진짜 좋음....
태평소는 정말 우리 민족의 한을 담고 있는 듯 하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