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eyeshadow for spring ☀️| a lot of talking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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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ส.ค. 2024
- #제품제공 #협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그냥 수다떠는 겟레디를 준비해왔어요 :)
중고딩 시절에 겪었던 실패와 어려움들의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서 메이크업 해봤어요!
또 제가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조금 알려드려용!!
정말 끝나지않을 것만 같던 학교시절에 겪었던 좌절과 고통이 지금은 다 괜찮아지고 이렇게 편하게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인생은 참 신기해요!!!
개인적인 얘기나 전체적으로 저의 대한 얘기를 자주 공유하진않지만 학교생활때 겪었던 일들을 풀어보면서
여러분들과 소통도 하고, 그리고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아닐까 해서 이렇게 썰을 풀어봅니다!!!
그럼 tmi 영상 재밌게 봐주시고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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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제공]★Charlotte Tilbury Charlotte’s Magic Cream
NARS Creamy Radiant Concealer
[제품제공]★Aprilskin Magic Snow Cushion
Shu Uemura Hard Formula - Brown
[제품제공]★Rimmel Match Perfection Loose Pow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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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제공]★colourpop Lippie Stix - Hike House
[제품제공]★colourpop Sandstone 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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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실망과 무시...이거 진짜 상처죠...가족은 내 편인줄 알았는데 결국 부모님도 내 편이 아니였구나...하는 생각이 들죠..ㅠ 언니의 무시도..참 너무 했네요 나이 많고 공부 잘 한다고 지 맘대로 하고 친 동생 무시하는건 최악인거에요 언니분 왜 그랬어요? 솔직히 진짜로 화장 못 하게해서 공부 시킬려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걍 언니분이 받은 스트레스 비겁하게 동생한테 푸는거지...쌤들도 진짜ㅠㅠㅠㅠ개빡쳐ㅠㅠㅠㅠ꼭별것도 아닌 일에 잘비꼬는 쌤들 있죠ㅠㅠㅠㅠ 써니님 맴찢이야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ㅠㅠ
부모가 부모역할을 못하니..언니가 부모역할을 하려니 저런 역효과가 나는것같아요. 언니도 바깥에 나가면 철없고 자기인생 하나 책임지기 버거운 그저 누구의 자식인데..
립스틱 뭉게는 언니에..조롱하는 선생까지.. 힘드셨겠어요ㅠㅠㅠㅜ 그래도 지금 엄청 성공하셨으니까!👏
5:20 친구들이 안놀아줬다는 말,, 그때 언니의 상황에서 친구들까지 그랬다는 거에 너무 슬펐을거 같아요 써니님 옆에서 같이 공부하면서 어땠는지 아는 가까운 친구들이 그렇다는 건 너무 큰 상처였을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겠지만 잊어요🥺
아아 너무 트라우마의 연속이었겠는데... 자아형성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학창시절에 자존감 도둑이 가족이었다니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결국 하고싶은 거 하고 있는 써니님 너무 대단해요!! 이렇게 화장하면서 썰 푸는게 이 채널 매력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언니가 립스틱 뭉갠거 진짜 트라우마였겠다...
근데 언니분이 좋은 학교 가신건 잘된 일이지만 언니가 그랬다고 동생도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법은 없는데 언니처럼 좋은 학교를 못갔단 이유로 무시 당했었다는 이야기가 참 저는..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사람은 전부 다르다구ㅜㅠ
써니님 동영상 중에 처음으로 메이크업보다 이야기에 진짜 800% 몰입해서 본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왠지 진짜 이야기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ㅠㅠ 정말 학교라는 시스템이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고 학교는 학교일뿐, 사회는 훨씬 더 크고 세상은 더 넓고 다양한 곳인데... 뭔가 말로 형용할 순 없는데 되게 emotional 해져요 ㅠㅠ 인터넷 상에서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가 이렇게 크게 resonate 하는 경험이 많지 않은데 듣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언니가 그때 그렇게 한거 시간 지났다고 혹여나 이해하거나 미화하려고 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미 아시는 것 같지만 그건 동생 위해주는게 절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한창 중요한 시기에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줘서 장하다고 위로해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그때 일 생각도 안날만큼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와 써니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고등학교나 자기 진로 다 알아서 결정하고 알아서 하시고.. 부모님도 바쁘시고 선생님들도 안 좋게 대하시는데 계속 버텨 온 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너무 존경스러워요. 좋은 얘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너무 안타까운게 한인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도 이런게 비일비재 하다는게ㅜㅜ너무 슬프네요ㅜ 근데 말하지 않아도 중학교 친구들, 가족들한테 무시당하는게 너무 맴찢이네요ㅜ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저도 그런 경험 있어서 너무 공감해요ㅠㅠㅠ
정말 ㅠㅠ 부모님은 한국사람인데 환경은 미국이라 가정내 문화충돌이 엄청난것 같아요.. 제 교포 친구는 부모님을 보고 한국이 엄청 이상한 나라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것도 케바케 사바사인거 같아요...근데 좋은 버젼의 자율적 부모님은 극소수인걸 보았던 기억이있네요..재 교포 친구는 저희 집 놀러왔을때 제 부모님이 절 대하는 거 보고 오히려 부럽다고 했었을때 이해를 못했는데...이 영상 보고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가 가요..ㅜ
ㅠㅠ써니님 마음 속에 묵혀있는 어떻게 보면 꺼내기 싫은 얘기를 이렇게 담담히 꺼내시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많이 필요하셨을지..! 지금은 너무 성장하신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살짝 울컥했어요 정말 학창시절에는 주변 가족이나 선생님 등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나를 섣불리 판단하는일이 종종 있었던거 같아요 날 잘 알아주는줄 알았던 친구들도 결국엔 눈 깜빡할 새에 멀어져 있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기 위해선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일에 어쩔수 없이 시간을 쏟고 열심히 해야하고 ,, 참 학교라는게 그런 시간이 괴로운것 같아요 저는 한국이였지만 정말 제가 느꼈던 학창시절이 써니님과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요 !
나만의 속도로 내 길을 잘 가고있으면 된거라고 누군가 말해주는일이 없었는데 ,,,오늘 써니님 영상을 보면서 조금 위로받는 기분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전공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뷰티쪽 일을 혼자만의 선택으로 시작했어요! 학창시절에 써니님 영상보면서 항상 대리만족 하곤 했는데 이 분야를 직업으로 삼을려고 노력하기되다니
요즘은 그저 행복한 나날인 것 같아요
이제와선 그때 일들이 마냥 나쁜일이라기보단 경험이였다 라고 말하신부분까지 오늘 너무너무 공감가고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
언니가 너무하네.. 그언니도 당시에 어렸겠지만 ㅜㅜ 동생과 자신이 서로 다른 꿈과 성향을 지녔다는걸 이해못하신듯.. 저도 손위형제쪽에 집안 파워가 많이쏠려서 제의견도 잘 못말하고 그랬건거같네요 나중가서 그때 왜그랬냐고 물어보니 스트레스 해소였다고...
@@user-sl9ej9is9l 저도 첫째지만 ㅜㅜ진짜 그러는거 극혐임 ㅜㅜㅜㅜ사람간에 스트레스는 스스로 풀지 남에게 씌우지 말기를 ㅜ..
그래도 써니님 언니 심정이 스트레스 해소였는지 이민자 1.5세(2세?) 맏이로서 맞벌이 하는 부모대신 책임감을 느껴서 그랬을지는 본인만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막내긴 하지만) 안정적이지 않은 가정상황에서 동생이 뭐 뮤지션이 되고 싶다거나 유튜버가 되고 싶다거나 하면 일단 안정적이고 확실한 길을 가길 바랬을 거 같아요. 많은 부모들이 그렇듯이요,. (그게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에요 ㅎ)
@@sohyeonmoon821 무슨 말씀인지는 알지만.. 사실 까놓고 보면 어떤 부모든 자식이 원하는 걸 하길 바랍니다.. 자신들도 다 겪어본 세상인데 세상의 부조리함(?) (즉 뭐 약자로서는 안정적인 직업을 가져야 그나마 성공하는거다 이런 오해와 착각 그리고 편견) 을 굳이 자식이 또 느끼길 원하지 않아요. 외국에 나가 살겠다는 건 성인으로서 부모님의 선택이었을 거고 맞벌이 하시는것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것도 자신의 선택이죠. 첫째가 무슨 권리로 부모님의 마음을 알아서 상상하고 그걸 동생에게 강요합니까 부모가 아닌데 ㅋㅋ 저는 첫째의 책임감은 어렸을 때 뭘 잘못배운 건지 뭔지 그냥 말도 안된다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인생이 아니라 자꾸 가족의 바람을 생각하잖아요 .그게 전체주의 아님 뭐죠? 걍 답답해서 써봅니다. 책임감이 좋게 발현된 첫째들 말고 오지랖 넓은 첫째들.. 님들 동생들이 어떤 재능을 갖고 생각을 갖고있는건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ㅋㅋ 저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길 바람.
@@sohyeonmoon821 써니님 언니가 스트레스 해소를위해 괴롭혔다곤 안했는데요..?? 제가 한말이랑 상관없는 댓글 다실거면 새댓파서 해주세요
@@uhow6140 답댓글까지 보고 다는말같은데
담담하게 말하시지만 그 당시엔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힘드신 와중에도 유튜브와 학교생활 병행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는건 지금 상황은 많이 좋아졌으니 그러신거겠죠 ? 이런 얘기들을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
써니님이 그동안 이렇게 고생하신줄 전혀 몰랐는데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써니님 말이 맞아요 자기 속도대로 가면 되는거죠
저도 전과 고민중인데 써니님 얘기가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저도 선생님들한테 사바사바하는거 진짜 극혐하는데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잘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써니채널은 저에게 정말 없어져서는 안되는 소중한 채널이에요
앞으로 천년만년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
써니가 예전에 뉴욕? 브이로그 보여줬을 때 기억난다 그때는 브이로그라는 게 많이 유행하지 않아서 써니가 여러분의 한국 일상도 보고 싶어요 그랬었는데 써니 사랑해❤
항상 멋있는 인생이다 하면서 부러워하기만 했었는데
역시나 사람인생은 자기 인생아니고서는 그저 편집된 드라마 보는 것인가봐요
내 인생은 원테이크고..
너무 좋은 표현!!
덤덤하게 말하지만 말하지 않은 힘들었던 순간들이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
써니님은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하고 그것대로 내가 내 인생을 선택하고 행동해 나가는 모습이 진짜 대단하신것 같아요 사실 그렇게 하기가 진짜 힘든건데 써니님은 정말 멋있는 인생을 사셨고 살아가고 있으신것 같아요 ! 써니님이 겪어온 것들, 선택한 것들을 후회하지 않으시는 것도 정말 멋있다고 생각해요 !!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 그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어요 ,, 그냥 학교 빠지는 그게 내가 싫어하는 그 순간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었을텐데 에효 고생 많았어요 정말 유튜브 하신거 진짜 잘하셨네요
시즈니 여기서 만나네욤..마음씨도 고와(´；ω；`)
정말 전형적인 일반화된 교육과 가정 분위기 때문에 어린나이에 큰 트라우마였을 것 같아요 😭😭 이런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성장한 써니님을 토닥토닥 안아주고 싶어요. 언니분도 어렸을테지만 그 행동이 결코 쉽게 용서받거나 정당화 할 수 없다는걸 꼭 알고 평생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늘 응원할게요.
써니님이 고등학교 당시에 올린 영상들을 볼 때 힘들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뉴욕에 살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학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런 배경들이 있었네요..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앞으로는 화창하고 늘 행복한 나날들만 있기를 바랄게요!
울 써니가 저보다 서너살이 어린데도 금손인데다 말도 예쁘게하구 일단 2개국어 가능자고.. 내게는 무지무지 부럽고 대단해보였는데 전학썰 들으면서 찡했어욤..ㅠ 진짜 한 4년? 5년? 그보다 전부터 구독해오면서 써니가 그때 한번 구독자 기브어웨이하면서 딱히 써니가 엄청 큰 잘못 한것도 아닌데 (제대로 당첨자들 취합이 안되어서) 두번 세번 사과하고 스스로 자숙까지 했던 거 기억해요? 그때 사과문들이나 댓글 달아주는 거 보면서 왜이렇게 스스로를 낮추지, 인정하고 시정만하면 되는 잘못을 크게 생각하는걸까 했는데 위축되고 주눅들어 살던 틴에이져 시절때문인걸까, 하고 써니를 한번 더 깊게 이해하게 되는 거 같아요. 인스타를 잘 안해서 여기 길게 쓰게 되었지만 아무튼 내게는 너무 크고 반짝이고 대단한 사람이라는거.
실패했던 이야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지만 어쩌면 아직더 상처일 이야기를 나누어줘서 고맙구 이렇게 써니에 대해 더 알게되어서 난 좋다고 말해주고 싶었구.. 그니까 더 오래 쭉 꾸준히 보고싶다는 말도 하고 싶었어요!!!
토크영상 좋타구 하니까 열심히 찍어주는 써니 당신~~ ☀️☀️🌼
선댓 후감상했는데 에구 제가 학생 때 넘넘 좋아했던 그 시절 영상 속 멋찐 써니가 맘고생이 많았네요. 살면서 맞닥뜨리는 수많은 나와 맞지않는 것들과는 다르게 학교는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다른 길이 너무 적죠. 그리고 그 시절은 어리고 미숙할 때 지나가버리고...! 다들 자기만의 전쟁같던 시절을 하나씩 남겨두고 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나가듯 말했지만 그때 그 너무너무 특별하고 멋졌던 영상들이 진지하게 만든 결과물이란 것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옛날 얘기 하니깐 그때 영상들도 많이 생각났어요 가을 단풍이랑 larva?영상 틀어놓고 비슷하게 연습 많이 했는데 ㅋㅋ 또 보러 가야지.. 써니도 좋은하루 보내용!!
저도 아토피 있어서 아는데 아토피 심해질 때 면역력 완전 다운돼서 우울증+무기력증 심해지고 쉽게 예민해지는데 그 와중에 써니님은 계속 열심히 살아가려는 의지를 놓지 않으셨다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스킵 한번도 안하고 보는데 보는내내 내가 다 복창 터져서 눈물 흘렸어요. 전 고등학생이었던 언니를 보면서 뷰티에 흥미를 가졌구 학교가 가기 싫었다는 언니의 과거와 같은 나날들을 보내다가 작년에 졸업한 스물한살이랍니다ㅎㅎ 그냥 같은 마음으루 성장한 거 같은 기분이라서 씁쓸하기도 하고 좋기두 하네요. 힘든 부분이 자주찾아왔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유튜브 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는 힘든일보단 보람차고 행복한 일들이 조금 더 많길 바랍니다🙋🏻♀️
가족비하는...못하갰지만...와...언니분...하....
할말하않...
맞아요 그런 선생님 있죠.....학생들 무시하는 선생님들, 지금은 안그렇지만 교무실 청소를 왜 학생들이 해야하는지 정말 자기들이 커피 마셔놓고 컵 씻어오라고 학생들 시키는거, 학부모님들한테 돈 받아서 선생님들 회식도 하시고, 공부말고 다른 일 하려고 하면 인생 포기한 얘들 취급하시는.. 제가 고3때 영어 선생님 한분은 영어 한줄 답지해석 한줄 읽고 가셨는데...반장이 문법이 그런건 안 가르쳐 주시냐 했더니 not only A but also B 하나 알려주고 가셔서 다같이 쌩깠던 기억이ㅎㅎ 좋은 선생님들이 하는 노력은 안보이고 본인의 인기 없음을 학생들의 문제로 받아드리시던 분들..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도 하나의 직업군인건 알겠는데 최소한 학생들한테 상처는 주지 말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세상에는 좋은 선생님분들 많이 있습니다. 늘 감사해요💛
@@user-tj7os6se3c 고등학교에서는 교무실 청소 없어진 것 같은데 중학교 때는 있었어용...다른 학교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user-tj7os6se3c 저 지금 중딩인데 교무실 청소 해요..
@@user-tj7os6se3c 동생이 아직 학생인데 교무실 청소 안한다고 해서ㅎㅎ 안하는 학교 얘기만 들었나봐요ㅠ 아직도 하는 학교가 있군요... 선생님들께서 돌아가며 하시던 청소 해주시는 분들을 부르던 했으면 좋겠네요ㅠ
걍 고등학교때부터는 학생들 각자 방향성을 존중해주는게 참된선생이라고 생각해요 인생은 방향이 정해져있는게아닌데 말이죠..
써니님이 하신 모든 말씀이 좋지만 특히 마지막 말씀에서 너무 큰 위로를 받았어요 모든 사람들은 각자마다 속도가 다르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항상 감사드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써니님 구독한지도 4년 5년은 된 것 같은데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너무 답답하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손재주도 좋고 눈썰미도 좋고 옛날 기준으로 유튜브라는 엄청 새로운 것에 도전한, 진짜 멋있는 사람인데. 근데도 너무 겸손하다 못해 자신감이 적어보이는 날들이 있어서 조금 걱정도 했었거든요. 이렇게 이야기 들으니까 그 시기 써니님 인생이 참 쉽지 않으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사람들은 단순히 써니님 메이크업 영상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긴 시간 써니님이 여기에 열정 쏟고, 크리에이티브한 모습 보여주고 한 걸 좋아하는 거니까요, 자신감 갖고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세요. 저도 나이 들어서 깨달아가고 있는 거지만, 학교도, 사회의 기대도, 심지어 가족도, 나에게 완벽하게 호의적이지는 않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세상엔 오로지 나만 나를 제대로 잘 돌볼 수 있으니까요, 절대로 자기자신을 몰아세우지 말고, 나를 소중하게 돌봐주세요. 간만에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을 봐서 말이 길어졌어요 ㅎㅎ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과거 일을 그냥 담담히 풀어내는 이번영상이 저에게 위로가 돼요. 저도 다른 종류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계속 꽁꽁 숨기고 마침내 곪아서 터지려하는데 차라리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태도가 넘 중요한것같아요. 이야기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다른 집안이라 뭐라할 순 없지만 전 써니님이 더 소중하니까요 솔직히 써니님한테 너무 하신 것 같아요 부모님이랑 언니분...써니님의 인생인데 어떻게 항상 가족의 기대에 맞춰서 사나요
머어야 써니... 아픔이 많구나ㅜ 어쩐지 재밋는 영상을 올려놓고 이름은 노잼 v-log라고 해서 의아했는데ㅜ 근데 그런 트라우마들은 나중에 다시 심해지기도 해요 테라피를 받는 것도 좋고 명상을 하는 것도 좋고 케이팝을 덕질하는 것도 좋고 나름대로 꾸준히 회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주어요 히히 써니 오래 봐왔는데 댓글 처음 다네요 잘 보고 있슴당 v-log도 기다려야지...
써니님 저번에 미국 high school에 대한 환상? 이야기 할 때도 느꼈지만 써니님 얘기하는 게 흡입력이 엄청난 것 같아요.. 마스크 써서 화장 안 하는데 썰 들을려고 들어왔어요.. 인생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예 토크 영상 올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언니 항상 뭔가 혼자 품고있는 게 많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당시엔 너무너무 힘들었을텐데 이제는 지난 일처럼 우리한테 담담하게 말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서 넘 다행이에요 언니가 응팔 성보라 보면서 울었다고 한 게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언니에 대한 이런 소중한 이야기들 들려줘서 너무너무너무 고마워요🤍🤍
별거아닌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이 정말 많은 힘이돼요 🤍🤍🤍
@@sunnyschannel 될사람은 되나봐요🤍🤍 맥모란지 뭉개버린데서 제가 다 트라우마가 생길것 같아요. 뷰티유투버로 보란듯이 성공하시고나서 언니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요. 인터뷰처럼 찍으면 흥미로울것 같아요🤍🤍
오늘 얘기해준 써니님 학교 썰 다 너무 공감가서 마음 아프다ㅠㅠ 이런 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이런 소소한 이야기하면서 겟레디 하는거 넘 재밌어요!!☺️☺️
고등학교 시절을 뇌가 스스로 잊는 것 같다는 말이 저도 너무 공감이 갔어요... 진짜 6년전? 거의 초등학교 중학교 들어갈 때부터 언니 채널 봐왔는데 이렇게 자세한 학교 이야기를 듣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유튜브 키우시고 성공한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네요! 언니의 이야기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저도 제 속도 간다 생각하며 제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말 꼭 해주고 싶어요 ㅠㅠ 내 편 한 명 없는 세상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을 텐데 그 시기 잘 견뎌내주구 너무 고생 많았어요 !! 앞으로 계속 좋은 일만 있길 바라고,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잘 이겨낼 힘이 이미 생겼을 거예요 🤞🤞
빛이 나는 사람일 수록 주위에선 어떻게든 그 빛을 꺼트리려 하죠. 써니가 말한 것처럼 자신의 속도로 가면 되는데. 자기보다 잘난 것을 보지 못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온갖 험한 말들을 퍼붓고 조금만 실수해도 끌어 내리려고 하고 합니다. 더욱이 자신의 개성이 뚜렷한 사람일수록 왜 우리들이 걸어온 일반적인 삶을 따르지 않냐고 하죠. 그들의 말에 상처를 받고 트라우마가 생기는 일도 많은게 현실이네요. 하지만 결국은 그들의 잣대가 정답이 아니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독립적으로 사는 법을 깨우쳤을 때 말이죠. 그렇게 자신만의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지요. 여러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당신들은 '각자의 빛을 가진 소중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타인의 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오롯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신이 책임지고 나아가는거니까요.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들은 아주 빛난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자신이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두려울 것이 없답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오늘 하루도 파이팅 힘내요!!
언니 화장하면서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요 안정감있게 슥슥 그려지는 메이크업과 써니언니의 차분함 목소리 조합 진짜 최고 ㅜㅠ
부모님이 힘들때 위로가 되어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네요 ㅜㅜ 지금은 많이 단단해 지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벌써 써니 알게된지도 한 5년은된것 같아요. 나보다 어린 친군데 그동안 되게 우여곡절 많았네요 ㅜ 이젠 밝게 꽃길만 걷자~
아 진짜 미국학교는 아부 잘해야한다는거 ㄹㅇ 공감... 아부잘하면 평균점수도 올려주더라구요 써니님 고생많으셨어요 진짜 ㅠㅠㅠㅠ
학생시절의 트라우마는 10여년이 지나도 문득 떠오르며 가슴에 사무치는 순간들이 있던데 그 고통의 시간들을 오롯이 혼자서 견뎌온게 너무 대단해요. 아직 몸도 마음도 어릴때라 지쳐서 분명 모든걸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을텐데 그 순간을 버틴 선물로 지금의 멋진 써니님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앞으로의 길도 항상 응원해요💖
이런 일을 대담하게 말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요 혼자 울었을 언니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다
저도 개인적으로 친구와는 별개로 중고등학교때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항상 기죽어서 다녔던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 너무 많이 공감되어요ㅠㅠ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이 되고 나서 성격도 많이 변하고 우울증 치료도 병행하며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노력중이에요
자기 속도로 가도 된다는거 진짜 공감이에요.. 남의 눈치보고 하고 싶은거 못 하면서 살면 그게 무슨 의미에요..! 어떻게 살다 보면 일은 풀리게 되어있는거 같아욥,, 학생때부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진짜 멋져요..! +그와중에 화장하는 거 열심히 봄.. 언제나 짜릿한 써니님 메이크업
여러 경험들로 인해서 지금의 써니가 된것 같아요 글구 지금의 지금의 써니가 너무 좋습니다!!💜 써니 하고싶은거 다해🥰
저는 중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녔었는데
저희학교는 필리핀,영국,호주,캐나다,중국 등 되게 여러 국적의 선생님들이 많았는데 선생님들께서 서양우월주의가 박혀있는게 눈에 보였고 영어를 못하면 막 비꼬고 놀리면서 제가 했던 말 이상하게 따라하기도하고
학생말 못믿어주고 유독 동양인애들만 수업시간에 잠깐 딴짓했다는 이유로 교장실가서 교장쌤한테 혼나고오게하고 그랬어서 외국학교,국제학교에 반감이 많이 생긴것같아요
원래 얘기하면서 화장하는영상 거의안보는데 써니님얘기들은 다 너무 흥미로움...
영상 쭉 보는데... 엄청 외로우셨을 거 같다는 생각에 너무 어린 나이에,.. 기댈 곳도 없고 얼마나 속이 상하셨을지 다는 아니더라도 많이 느껴져서.. 그냥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유튜브로 하고 싶은 메이크업 보여주시면서 이렇게 저희랑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너무 좋고 다행이고 고맙고 그래요! 앞으로도 어떠한 힘듦이 닥치더라도 혼자 슬퍼하지 말고 이렇게 말해주시면 참 감사할 거 같아요... 일면식도 없는 우리지만 써니 언니한테 정도 많이 들었고.. 정말 오래된 친구처럼.. 서로 의지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어요! 평생 행복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작은 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더 큰 큰 더 큰 사랑 많이 많이 받기만 하세용 이런 얘기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뭔가 가족이 내 물건을 억지로 뺏어서 망가뜨리거나 버릴 때 그 충격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죠.. 눈 앞에서 내 물건들이 실시간으로 망가지고 있는데 벙쪄서 아무 반응도 못하는.. 진짜로 뇌정지 일어나는 느낌..ㅎㅎ 저는 화장품은 아니었고 학원 가기 싫다고 투정부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 부모님이 제 학원책을 모조리 꺼내서 자르고 버리려고 하셨었어요 이런 비슷한 일이 써니님에게도 일어났었다는 생각에 안쓰러우면서 공감이 되어서 괜히 끄적여봅니다.. 가족과 트러블이 있다는 건 정말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써니님 항상 응원합니다🥰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버텨서 여기까지 성장해 준거 너무 고마워요
ㅠㅠ 덤덤히 말하시지만 옛날에는 정말 힘드셨을 거 같아요 ㅠㅜ 학생때는 친구랑 선생님이 엄청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고민이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그 과정 속에서 유투브 라는 취미도 찾아서 그 점은 다행이에요 항상 영상 보면서 화장꿀팁도 많이 배우고 써니님은 메이크업에 정말 재능이 많으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앞으로 써니님 앞날에 sunny✨한 일만 생기면 좋겠네요 화이팅!!
써니야 tmi 대잔치 진짜 너무 재밌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킹영상 세상에서 젤 잘 찍음 ㅠ 사랑해🧡🧡🧡🧡🧡🧡
써니님 어린 나이에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토닥토닥^^ 저도 틀에 갇힌 느낌 지켜야할게 많은 공간과 저를 통제하는것들을 답답해하는 성격이라 남일같지않고 너무 공감해요~ 가족을 위해 체면을 생각 안할수없으니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의 눈치보며 앞날을 억지로 결정했던 순간들이 많았답니다 30살까지 안맞는 직장 억지로 다니며 스트레스로 몸까지 안좋아지고 정신 상태는 너덜너덜... 지금은 체면 생각, 남 눈치,가족 눈치 안보며 남들이 뭐라고하든 스트레스 안받는 일을 찾아가고있는데 제 자신을 찾아가는 느낌이라 행복합니다! 과거의 저에게 눈치보지말라고 하고싶어요! 써니님 아직 너무 젊으시니 이제부터라도 더 써니님이 하고픈걸 하고 사세요! 결국 인생은 혼자랍니다 ! 가족도 친구도 그들의 기준에 써니님을 맞추지마세요. 힘들때 책임져주지않습니다! 자신만 생각하세요!
써니 절ㄷㅐ 응원해.... 아직 미성숙한 상태의 학생이 학교에 성실하지 못할 수 있지만, 그런 학생에게 감정을 담아 대하는 교사의 행동은 명확히 잘못이잖아요..!! 힘들어하는 학생도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좋은 선생님들도 많은데.. 써니님 쪼금 외로우셨을 것 같아요 (아닐 수도 있음 그럴시 죄송해여) ㅎㅏㅈㅣ만 저처럼 조용히 마음으로 서포트하는 팬들이 많다는 거슬 기억해주세여.... 당신은 메이크업계 재능충이다. 당신만의 바이브로 편하게 유튜브든 뭐든 흘러가는대러 계속해서 뭔가 실행하신다면, 반드시 더나은 인생을 살게 될것.. 파이팅 써니..💥
언니는 제 학창 시절의 예쁜 추억 중 하나에요 ㅠㅠ.... 🤍 20살이 된 지금 넘 기분이 묘해요
와.. 그런 환경에서 결국 자유를 찾아, 행복을 찾아 백만 구독자 유튜버가 됐네요 진짜 멋있어...
오늘 눈물날 뻔 했다 들으면서 써니님 예전에 했던말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그럼에도 항상 자기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던거다 써니는... 대단하다 하트 많이 주고싶다 써니 소중하다..
와 저도 학교 진짜 개대충다녔었어요. 선생들이 학생한테 갑질하는게 진짜 싫었어여...그래서 20살 되자 마자 중고등학교 기억 다 사라짐. 기억하고 싶지도 않음.. 무튼 공감되서 댓글달아봤어여 앙능
항상 밝아보이던 써니님 뒷면에 이런 상처들이 있을 줄 몰랐어요 ㅠ.ㅠ 그 어려움들을 이겨내시고 지금 뭔가 더 단단해지신 것 같아보여서 제가 다 맴찢 ㅠㅠㅠㅠ
조심스러운 이야기라 꺼내기 어려웠을 텐데 이렇게 다 털어놔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이 솔직한 얘기에 실망이라뇨 ㅠㅠ 오히려 써니님 더 응원해주고 싶답니다 ㅠㅠ 써니님이 어떤 모습이던 어떤 선택을 하던 저는 백퍼센트 지지하겠습니다!ㅎㅎ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이었던 뷰티유튜버로서 대성공하셔서 너무 뿌듯해요ㅠ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ㅠㅠ 우리 써니님 더 이상 아프지 말자요 ㅠㅠ 항상 화이팅입니다ㅎㅎ
언니 매우 폭력적으로 행동하셨는데 나중에 사과 하셨는지...
진짜 공감많이 됐어요,,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선생님들 땜에 진짜 많이 힘들엇거든요.. 싸바싸바 안하고.. 근데 진짜 별거 아니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니 고등학교 생활은.. 오늘 영상 메이크업도 예쁘고 이런 얘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중학교때 이사를 가서 전학을 갔다가 학교 생활 엉망이 돼서 맨날 병원가서 가짜로 진단서 작성해서 빠지고..정신과 다니고 그러다 다시 전학교로 갔는데 이미 정신이 붕괴가 돼서 가서도 죽을정도로 힘들어하고 남자애들한테 맨날 꼽먹고 친했던 친구들하고도 그 시기에 다 멀어져버려서 질질 끌을 수 있을때 까지 끌다가 결국 자퇴를 했는데 자퇴하고 나서를 너무 행복하게 보냈어요. 친구는 없었지만 학교를 빠져나와서 쉬는 시간을 가지니 확실히 정신이 엄청 건강해지더라구요. 내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에 안맞았던거 같아요. 그러고 지금은 다시 학교 들어가서 고등학생이긴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무시하는법도 알고 마인드컨트롤 하는법을 스스로 배워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써니님도 앞으로 훨씬훨씬 더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구독자였던 사람으로서 써니님은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
힘든 시간을 이겨내셨군요 멋지신분👏👏👏
써니님 오래 봐왔지만 댓글은 첨 남겨보네요,,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 참 여러모로 많은 경험 하셨구망요,, 😭 그 당시에 유튜브에서도 조금 힘들어 보였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을 줄이야,, 그만큼 더 좋은 일들로 보상받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응원할게요써니님! 그리고 저도 써니님한테 많이 배우고 가요❤
몇 년이나 지난 지금에나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만 사춘기 청소년 시기에 얼마나 감당 안 되는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모두가 겪지만 혼자만 힘든 것 같은 그 시기.. 고생 많았어요 언니ㅎㅎ 메이크업도 언니 얼굴도 너무 예뻐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저는 언니 마음을 대충은 이해할 것 같아요. 뭔가 써니님이 처한 상황들이, 집안이 그렇게 부유한 것도 아닌데 학교생활에 충실하지도 않고 겉멋만 든 것 처럼 보였을 수도 있죠. 그걸 본인이 기강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거구요. (그치만 비슷한 이유로 가족한테 트라우마 있는 저로서도 너무너무 공포스러운 경험....ㅠ)
오늘 이렇게 솔직하게 털어놔줘서 고마워요! 아주 많은 인생이 쇽- 지나간 것 같네요ㅎㅎ 써니님 더 응원하게 됐고 더 사랑하게 됐어여!! 사랑사랑 왕사랑!!!! 🥰💙
학교에 그렇게 불만이 많은신데도 그래도 마음 잡고 열심히 다녀보려고 하고 공부도 어느정도 한 써니님이 저한텐 대단해보여요 저도 학교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고3인데 요새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좀 착잡한 상황입니당..ㅎ
정말 저는 써니님을 알게된지 혜리 영상으로 시작되서 네이버 브이앱 을 포함한 열심히 봐왔던 팬이에요. 항상 영상이 오랫동안 안나오면 무슨일이 있으신가 걱정하였는데 맙소사 이야기를 듣고 화가나네요 . 정말 100만 유투버 써니님을 이렇게 대하는 태도 말문이 막히네요. 선생님들은 무례하신 분들이 많은것같아요. 아니 그리고 저희집에 100만 유튜브 동생이 있다하면 정말 업고 다녔을것같은데 정말 후 😩😩
마지막으로 항상 써니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더많은 좋은 인연이 있길 항상 바래요 🥰🥰
저도 진짜 고등학교시절 힘들었어서 너무 공감돼요... 진짜 엉엉울면서 전학가고싶고 자퇴하고싶다고 그랬었는데.. 부모님이 별거아닌일로 넘기셔서 속상했거든요....,, 힘든게 추억은 개뿔,, 저는 진짜 악몽같았고 절대로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이렇게 오픈하기 어려웠을텐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메이크업이 항상 똑같은 톤 , 색감이 아니라 다양해서 너무 좋고 진짜 다 잘어울리시는 것 같아여💕
써니님은 모든 색감이 다 잘어울리시는 느낌💜
항상 느끼는거지만 색조합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세여?!💕
요즘 메이크업만 하는 영상보다 이렇게 썰 풀어주면서 메이크업 하는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뭔가 써니님 얘기 더 들을 수 있고 재밌고 편한 느낌도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가끔 이렇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꺅 ๑❛ڡ❛๑ 사랑해요어어어어어ෆ
써니님 정말 애정합니다,,,😭 아토피로 마음 고생하는 거 누구보다도 너무 잘 알아서 더 공감가요😭 그래두 이렇게 꾸준히 유튜브 하면서 재밌는 뷰티컨텐츠들 만들어줘서 곰아워요
6년전이였나 써니님 처음 봤을 때
어린 나이인데 본인이 하고 싶은 거 하시고
외국에 살고 영어도 잘하시고 등등
어린 마음에 겉만 보고 부러웠었는데
또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군요ㅠㅠ
ㅠㅠ 저도 대학을 다니는 중에 학교에서 교수님들에게 정말 똑! 같은일.. 그런 일 많이 겪고 힘들었어요.. 지금은 다 그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내가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때 생각만 하면 저도 까마득하고 분통이 터져요ㅠㅠㅠ 힘든 그 시간들 잘 견디고 유튜브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
써니님... 중고등학교 시절에 트라우마도 생기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건강한 정신으로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
그것만으로도 써니는 지난 시절을 잘 지낸거야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항상 자기 자신을 지지할 수 있는 강한 어른이 될 수 있을거야
써니님 조지아주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써니님 얘기 들으면서 제 중고등학교생활이 떠오르네요.
저도 학교라는곳이 너무 싫었고, 뭔가 절차가 많아야했던것도 너무 싫었어요.
특히 선생님들이 나를 깔보고 싫어하는것도, 인종차별이라면 차별이었던 그때... 한참 민감한 나이일때 더 힘들어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여태껏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매번 좋은 컨텐츠 올려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게요!
저 조지아에 6년 살다가 (유학생활) 졸업하고 다른 주에 취업해서 작년에 이사했어요 ㅋㅋ 반가워요!!
순둥하게 보이는데, 반골기질이 있는 성격이시네요. .ㅎㅎ
사춘기때 방황했던 분들이 깨달음이 있어서인지 사회에나가서 성공하고 잘사는분들이 많더라구여. .써니님도 그런 케이스인듯. .
유튜버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다른 뷰티 유튜버들이 썰 푸는거 절대 안보는데 써니님 이야기는 항상 끝까지 듣게됌
24:38 이거 한국 고등학교에서도 같은 것 같아요😿 생기부에 한 줄이라도 더 적히고, 좋은 말 적히기 위해서 선생님이 아무리 날 부려먹고 타박하고 무시해도 견뎌야하는거요...그리고 수행평가 점수랑 생기부로 학생들 협박하는거 진짜 끔찍하죠...
학교도 작은사회이기에 어느정도의 사회생활이 필요하다는 건 알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와서 정말 크게 필요성을 느꼈어요. 내가 마치 그들의 감정노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그렇게 한 학년을 뼈빠지게 따르고 충성하고 도와드렸는데 1년뒤 졸업할 때 다시뵈니 그 선생님은 제 이름조차 기억을 못 하시더라구요.
힘들고 괴로웠던 때에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 써니님 너무 대단해요ㅠㅠ 뭔가 엄청나게 공감됬어요.
저는 이십대 중반이 되어서야 나는 내 속도로 가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써니님은 정말 빨리 깨우치셨네요 멋있어요. 맞아요 사람은 각자 다른 생김새만큼이나 각자의 페이스가 있기 마련이잖아요 누가 더 빠르고 누가 더 느리고 비교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여하튼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페이스로 걸어가는 써니님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이렇게 써니언니 솔직한 이야기 듣게 되서 좋아요..!! 언니 영상보니 제 폭망한 입시도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다 각자의 재능이 있는건데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ㅜ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로 언니가 좋아하는 메이크업도 하시면서 많은 분들께 메이크업도 알려주시는거 정말 넘 대단한 재능이에요ㅜㅜ 언니분도 후회하고 계실꺼에요ㅜㅜ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이런 얘기 쉽게 꺼내기 힘드셨을 수도 있겠지만 친구한테 얘기하는 것 처럼 담담하게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그냥 영상보는 동안 친구랑 같이 주저리주저리 예전 얘기 꺼내면서 그때 이랬었어~ 하면서 대화하는 느낌이었어요ㅎㅎ 써니랑 친해진 느낌이에요
써니님
아침에 영상 봤는데 지금까지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기대고 싶으셨을텐데도 묵묵히 참고 버티다니 대단해요
어린 나이에도 성숙한 대처를 하신 써니님이 저는 너무 존경스럽답니다! 써니님 인생에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항상 응원할게요 ♡
밖에선 친구들이 안놀아주고 집에와선 부모님 신뢰잃고 약간 눈치보이는 상황이고 잃을게 없었다는게 딱 5~6년전 저같아서 어떤 상황어떤 심정이었을지 백프로 이해가요ㅜㅜ저도 그냥 인생수업이였다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당,,근데 그 학교선생들은 인성에 뭐 문제있나 진짜 개때리고싶다ㅂㄷㅂㄷ사람깔보고 조롱하는 사람은 길에서 마주쳐도 기분더러운데 맨날봐야되는 학교선생이니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을듯
저희 학교도 사바사바 잘하는 얘들만 이뻐하고 안그런 얘들은 생기부로 협박하는 이상한 쌤들 많아서 엄청 공감갔어요ㅠㅠㅠ 이런 학교 시스템 진짜 힘들지만 언젠간 써니님처럼 웃으면서 그냥 편하게 말하는 날이 오도록
처음 유튜브 하실때부터 구독했어요. 중간중간 긴 공백들, 뭔가 우울해보이는 순간순간의 모습, 이런 배경이 있었다는걸 아니 전부 이해가 되네요... 아주 예전에 응팔에서 성보라 캐릭터가 정말 언니랑 겹쳐보인다고 공감해하던 써니님 모습이 문득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훌쩍 어른이 된 저고 써니님도 성인이 된지 오래지만 제 첫 기억의 써니님이 너무 귀여운 어린아이였어서 그런지 써니님 동생같구 막 안아주고 싶어요 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실패를 겪고, 내가 좋아하는걸 강제적으로 뺏기고... 지금도 그러시겠지만 앞으로도 써니님이 행복만 하면 좋겠어요!!! 짧은 컨텐츠도 좋지만 이렇게 같이 얘기하는 영상들 늘 좋네요 ㅎㅎ 😘
상황은 다르지만 선영이가 겪은 감정들 학창시절 기억들.. 나와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이야기 들으면서 나도 맘 한 켠에 묵혀뒀던 썩 ..!! 유쾌하지 않았던 추억을 생각하게 되었음ㅎㅎ 정말 잃을게 없다는 심정도 너무 알 것 같고.. 실친보다 인터넷 친구들이 더 많았던 것도 넘 똑같음~! 할미 세대는.. 버디버디 메신져였ㄷr...ㅋㅋㅋㅋ나도 써니랑 같은 생각으로 좋은 추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좀 많이 추스려 온 것 같아. 1-2년전? 선영이 활동 공백기가 좀 길었을 때.. 조용히 내가 써니 그녀를 기ㄷr리고 있을 ㄸH.. ☆ 오랫만에 블로그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여러 일들이 있었고 이젠 정리가 되서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을 때부터 쭉 기다려옴 ㅎㅎ
그게 오늘 영상인 것 같아서 너무 기뿌다 ! 영상에서 많이 이야기도 해줬지만 요번 영상은 좀 특별하게 느껴짐! 나의 개인적인 생각>_<
비록 상호간에 실제로 교류는 없었지만 나에겐 6년 인터넷 베프인 써니~! 요즘 심적으로 많이 안정되었다고 할까 내면적으로 많은 정리가 되어 보인다고 할까..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너무 좋고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더 더 좋구 앞으로도 써니가 말하고 싶은 것들 많이 말해줘~~알고보니 썰장인인 써니였다고 한다! 시간 가는 줄 모름 키키 글에 반모가 좀 섞였지만 동생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언니의 소소한 편지라고 생각해주세요 ^ㅜ^ 항상 응원합니다~!
고구마 껍질메이크업, 복숭아 메이크업 영상을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주구장창 돌려봤었는데요.. 이 영상 이제 매일 출석하겠습니다ㅠㅠ 너무 좋아요 이런 늑힘 분위기
이제는 지나간 일을 덤덤하게 말할 수 있는 써니님을 보면서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중요한 시기에 가족도 학교도 기댈 수 없게됐을때 정말 힘드셨을텐데 나쁜길로 빠지지 않고 당당하게 소신있게 헤쳐나간 써니님 정말..ㅠ
자기만의 속도가 있는거겠죠.. 위로 받고갑니다🧡
아휴 가족이 나에게 힘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힐난하고 무시하면 너무 힘들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언니분...물론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중에 내가 선택할 선택지가 넓어지죠
하지만 그때의 써니님은 방황하며 자신의 인생의 길을 찾고 있을 시기였어요 아주 어렸을때고그렇게 무시하던 가족이 지금은 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 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가족의 애정과 관심만큼 따뜻하진 않았을거에요 지금이라도 잘해주세요
얼마나 공부를 잘하냐가 중요한가요 다들 알다시피 사회나가면 학교에 다니면서 배운 지식들 거의 사용안해요 기본적인 상식만 쓰죠
사회나가서 일하다 보면 결국 그 사람의 인성이 더 중요해요 일 아무리 잘해봤자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됩니다
와 언니가 뭔데 뭉게버리지? 언니있는 입장으로서
언니라고 불러주기도 아깝네요 솔직히 연끊고 사세요 라고 권해드리고 싶지만 선택은 써니님 선택이니ㅠㅠ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데 수업시간에 늦은건 학생 잘못 아닌가여..ㅜㅜ 한국 학교에서도(물론 울학교. 딴학교는 모르겠음) 5분이상 늦으면 바로 결과 처리하고 선생님들이 왜 늦내고 핀잔주시고.. 만약 아무잘못 없이 혼났다면 선생님이 잘못한거겠지만 수업시간에 지각한 학생에 대해 자신만의 처벌을 내린 선생님에 대해서는 뭐하 할수 없는거 같아요. 뭐 때리거나 그런것도 아니구 복도 세워두기만 했다잖아요..? 더 유한 방법이 있긴 하겠지만 선생님을 욕할건 아닌거 같네요 (써니님께 하는 말 아님. 댓글에 선생님 지나치게 비하하는 애들에게 하는말)
학생 잘못 맞아요 결국엔 다 제 잘못이에요... 여기 학교는 거의 다 3번 늦으면 결석으로 처리해요! 수업시간 늦으면 안돼요 저처럼 살지마세요 여러분...
근데 써니님이 너무 억울? 하다는 식으로 영상 찍으신듯
제가 이건 짚고 넘어갔어야할 부분이였는데
늦고 학교안간걸 정당화한게 절대 아니고 저는 잘못을 한게 맞아요! 집과 학교가 아무리 멀어도 학교는 시간을 꼭 지켜야됩니다. 제 입장에서만 얘기를 하다보니 제 감정들 때문에 제가 억울한 것 처럼 들리실수도 있겠어요.여러분들은 영상만 보시고 제가 얘기한 부분들로만 스토리를 판단을 하셔야하니까 제가 더 세밀하게 짚고넘어가야할 (제가 부족했던)부분들이 많았다는걸 까먹은것같아요. 얘기가 머리속에 완벽이 정리가 안된체 얘기를 하다보니 제가 속상했던 부분이나 힘들었던 부분들만 얘기가 됐어요.
"그냥 안늦으면 돼지" "써니님이 잘못하신걸 왜 선생한테 넘기냐" 라는 댓글을 볼때마다 오해를 받는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 그때 느꼈어요 제가 이 모든 이야기들과 학생때 과거에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것을요. 이성적으로 담담히 얘기를 하려고 했지만 제가 아직 그 선생님들한테 받은 상처가 많이 커서 조금은 감정적이게 얘기를했고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먼저 짚고나서 이야기를 풀지 못했던것같아요. 영상에 얘기한 것 외에 그 선생님들의 심한 편애와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으로 살았어요.
제가 어떤 이야기를 꺼내도 비판이나 비난을 하실 분들은 항상 있겠죠. 제가 영상 마지막에 말씀을 드렸듯이 "너무 나쁘게만 보시지않으셨으면 한다" 라고 했잖아요! 저는 완벽하지 않은 사람입니다...학생때 조금 불성실한 모습에 실망하셨을 분들도 계실텐데 그때 당시에는 그게 제 최선이였어요... 공감 못하실 분들 많으시겠지만 돌이킬수없는 과거이기도하고...그냥 제가 현명하지 못했던 학생 시절을 보시고 저를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그냥 가벼운 썰로 들어주셨으면 해요😞
앞으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각잡고 얘기할 날이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는 썰을 풀때마다 조금 더 이성적이게 이야기를 잘 해보는 써니
되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sunnyschannel 아 그렇군여ㅜㅜ 제가 영상만 보고서 판단을 잘못했네요. 분명 영상에는 다 담지 못했을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텐데.. ㅜ
그때 써니채널 초창기부터 봤던 사람인데요, 써니가 제 동생이랑 같은 나이라서 와 미국에서 자기를 잘 표현하는 친구를 찾은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었어요. 그때 써니 눈이 정말 반짝이기도 했고 또 그 당시엔 유튜버가 다양하지 않아서 써니채널 보는게 제 삶의 낙이기도 했었죠 ㅎㅎ 지금까지 유튜버 일을 꾸준히 하는게 좀 힘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써니의 이야기를 공개해도 될 자신이 느끼는 safe line 안에서만 들려주셔도 되니까 언제든 들려주세요. 오랜 기간 봐온 구독자들 중 한 명으로, 써니가 여태껏 가꿔온 이 채널은 앞으로도 구독자들이랑 써니랑 유일한 소통 채널이니까 저희들도 소중히 여길 것 같아요 ㅎㅅㅎ. 건강하시구요 매일매일 기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써니☀️❤️ 영상 몇년전부터 잘 보고 있어요! 써니의 영상을 좋아해서 써니가 영상 안올리던 기간에도 종종 들어와서 새 영상이 올라왔나 확인하고는 했어요. 재능 있고 아이디어도 좋은 써니가 종종 자신감없어보이는 모습을 보일때마다 조금 의아했는데, 영상보니 어떤 마음이었을지 짐작이 가네요... 고생 많았어요 이런 얘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털어놓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닐텐데... 과거의 일들에 주눅들지말고 써니가 가진 많은 좋은 점들을 스스로 의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중한 써니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멀리서 응원할게요
말하기 쉬운 주제가 아닌데 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인생에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써니님 그동안 지난 얘기들으니까 더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일들 겪으면서 더 성장하시고 성숙하신 모습이 멋진 거같아요!!
미국 중고딩생활은 다른 브이로거들 보니까 엄청 외향적이고 체력도 좋아야 즐거운 것 같아요... 사바사바도 체력이 되어야 하는데 체력이 없고 나쁜선생님들만 만나니까 더 힘드셨을듯요..ㅠㅠㅠ
정말 초반부터 영상을 봐왔는데 정말 즐겁게 하는 것 같았는데 텀이 길어지면서부터 무슨일이 있나 좀 부담스럽나했는데 현생에서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네요...ㅠㅠ 이렇게 따로 이야기로 풀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래도 써니님만의 방법으로 잘 이겨내고 돌아온 것 같아서 다행이고 좋습니다.. 지금은 예전보다는 많이 편안해진 느낌이 들어요~ 부담감이 없어질 순 없지만 유투브가 예전처럼 취미이자 삶의 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