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댓글 잘안남기는 편인데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남겨요! 저는 외과병동에서 3년차로 간호사로 일하고있는데요. 병동 특성상 장루를 가진 환자를 많이 보고 접하게되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장루를 가지고있는 경우기 많아요. 그런 환자분들도 장루를 막상 가지게되면 많이 힘들어하시고 장루관리도 잘 안하려고 하시거든요 이렇게 젊으신 분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야기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제 담당환자분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있을 것 같아요 서영님 지금처럼 밝고 당당한 모습 꼭 유지하시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저도 23살에 회장루 임시로 달았다가 이번년도 초에 복원 수술 받고 일상생활 하고 있어요. 당시에 장루를 한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가 없어서 외로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더이상 장루를 하지 않지만 이렇게 서영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히 위로 받는 기분이네요! 분명 다른 분들도 서영님 영상으로 힘을 얻으실거예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올해 6월에 백혈병 공고항암하면서 임시장루를 했어요! 근육이랑 괄약근이 녹았을 확률이 높아 검사후 복원을 하거나 영구장루를 하게 될거래요! 가족들은 살아만 있어주면 된다고 고맙다는데, 전 아직 부끄럽다고 느끼고 동생이나 언니가 장루를 비워주고 있습니다. 옆 침대분은 혈소판 수치가 넘 낮아서 수술도 아직 불가능하다고 환자분과 가족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절 살린 장루를 아직도 부끄러워 하고 있다니...이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넘 감사합니다.
저는 대장암은 아니지만 침샘암이라는 희귀암을 경험했던 (지금은 경과관찰 중) 환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스토마 (장루)를 하고 계신 에스트메이트를 위한 공중화장실이 의무적으로 대형 시설에 설치가 안되어서 대변처리 봉투를 가지고 다녀야 함이 너무 불편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법 개정이 빨리 되어서 일정이상의 규모가 되는 건물, 시설에는 에스트메이트 들을 위한 화장실이 꼭 마련되길 기원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저도 20대에 회장루했었다가 몇년 전에 복원수술해서 지금은 잘지내고 있어요 저도 장루달았을때 결혼도 못하고 내인생은 이제 끝이구나 하고 엄청 울었는데 장루달기전 배변문제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고싶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적도 있었어요 장루하니까 적응도 금방하고 전보다 너무 편하게 지내서 행복하게 잘지내니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도 좋아지고 감사하게도 지금남편도 만나고 아기까지 생겼네요 장루했을 때 정보가 너무 없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 잘해주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 긍정에너지 받아서 너무 좋아요 !!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간증영상보면서 은혜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덤덤하게 이야기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슬픔이 있었을까 감히 생각하게 되네요 .. 처음 뵙지만 보조개가 너무너무 예쁘신 거 같아요 ! 저희 엄마도 직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고 회복중 이신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ㅎㅎ 몰랐던 사실도 알고가서 너무 유익하고 감사하네요 !
이 영상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는 아직 돌도되지 않은 아기엄마입니다 ㅎㅎ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항문이 막힌 것을 알고 임시 장루를 달고있다가 복원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처음에는 그 사실에 너무 힘들기도 하고.. 또 장루 밖으로 잘 새기도 하고 참 힘들었지만, 하다보니 어떻게하면 이걸 잘 붙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벌써 내가 어떻게 했었드라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감히 그 어려움을 가늠할 수 없지만 꼭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우아 ! 뭔가 .. 반가운 느낌 ☺️ 저는 OEIS 신드롬 가지고 태어난 아기 엄마예요 ~~ 우리 아기도 태어날때부터 대장이랑 항문이 없어서 장루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진짜 걱정도 많이 되고 무서웠는데 어느새 아기도 저도 많이 익숙해졌어요 ☺️장루 환자들이 겉으로는 잘 안보이고 주변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투브로 이렇게 보니까 뭔가 반가운 느낌 😊!!! 이렇게 오픈해서 이야기 할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 ❤️화이팅 !
지인들에게 장루얘기 했을때 아는 사람이 간호과 친구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찍어주시니 감사합니당ㅎㅎ 다른 말이지만 외모가 정말 빛이 납니다. 닉값을 하시는 분.. 말씀하시는 걸 보니 마음씨도 빛나보여요. 녹는 봉투에 컵 없이 비우다가 대참사 났을 때 썰은 너무 가슴아프고 아찔하지만요ㅠ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11년도에 아빠가 대장암 수술 하시고 한동안 장루하셨어요. 그 관리는 제가 했고요. 그때는 유튜브가 이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수술하시고 제가 병수발 하면서 선생님께 교육받고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메모하고 그림 그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빠는 다른 병으로 이제 제 곁에 안계시지만... 빛서영님 뵈니까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빛서영님이나 다른 환우님들께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궤양성대장염 환자입니다. 경증이신분들도 있지만 저는 중증이라 급박한 상황이 자주옵니다. 거의 1분도 아니고 30초가 모자라서 사고치는경우도 있어요.. 화장실을 정말 아주 심히 급하게 가야해서 거의 모든 외부활동을 극도로 제한하는쪽으로 생활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설명 듣는 내내 정확히 알 수는 없어도 어떤 불편함일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습니다. 저도 전대장절제를 권유받기도 했어서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기도 하구요. 하루라도 마음껏 먹고 화장실을 편하게 가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중간에 사고가 났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멘붕인지 알 것 같았어요. 저 또한 이런 화장실 관련된 불편함에서 자유하지 못하거든요.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영상 통해 잘 이겨내시는걸 보고, 저도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밝으셔서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예쁜 분이네요 저도 암으로 자궁 광범위 적출했어요 아이를 낳을 순 없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어찌되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해요 사실 더 늦게 발견했으면 이정도로 끝나지 않고 죽었겠죠 이왕 살게 되었으니 우리 즐겁게 살아요 예쁜 서영님 앞날 응원합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저희 삼촌이 대장암 걸리셔서 영구 장루 하셨어요 .삼촌이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제가 배워서 교체해드렸는데 그땐 진짜 생소해서 판 교체하는것도 서툴어서 대변 다새고 유튭 영상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했던 생각이나네요. .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처음에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ㅠㅠ
저도 23살에 대장암 4기 판정 받고 장루 달고 살고있어요. 서영님 웃는 얼굴로 설명하는거 보면서 제 자신이 쑥스럽네요. 너무 창피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할수있는것보다 할수없는걸 더 많이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요. 진짜 너무 멋져요. 다음 영상엔 혹시 옷 스타일링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전 장루때문에 벙벙한 옷만 입게 되네요…이제 20대 후반인데 ㅠㅠ 😭
흠.... 어릴때 항문근육을 다쳐서 배변문제로 많이 힘든데 선생님들은 괜찮다고 하고...30여년 넘게 고생하다보니 차라리 장루를 만들어서 살아야 하나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내가 생각지 못하는 불편함은 무엇일까 생각했어요. 여름에 많이 덥고 주윗사람들에게 냄새가 나서 불편을 주지않을까 등등....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고마워요~
어쩌다 암에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암 전이 때문에 서영님의 대장 항문까지 절제하고 장루를 달고 지낸다는 게 진짜 안타깝네요.. 그것 때문에 수영 못 하는 등 잃어버린 즐거움/쾌감은 있을 것이고, 언제 대변이 장루에 다 찰지 모르니까 계속 신경을 쓰는 등 분명 일상에 지장이 많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영님이 건강을 위해 치료 받으면서 당당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좋네요! 암을 치료 받는 중이거나 장루를 달고 지내는 환자 등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서영님 영상들을 보시면 힘을 얻고, 쾌유라는 희망을 얻으실거에요. 또한 장루를 달고 지내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장루를 부착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잘 해주시니까 참고가 되겠어요. 결국, 우리 모두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요즘 20, 30대에게 건강검진 받으면서 조기 위암이나 대장암, 또는 대장용종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서라... 저도 댓글을 잘 안 남기는 편인데 댓글과 구독으로 서영님을 응원하지요 :)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많네요 저도 작년에 희귀암 진단받고 올해 32살이 되자마자 수술 후 영구장루를 달고나왔어요. 설명하면서 중간중간 썰 풀어주시는것도 공감이되고 얘기하시는걸 보는데 제가 다 울컥울컥하네요..!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힘든 상황이셨겠어요ㅠㅠ.. 복대가 올라가는것도, 밖에서 장루비우는것도.. 저도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이었는데 제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복대가 골반에 닿아서 계속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아예착용을 안했거든요ㅠㅠ 추천해주신 제품 한번 싸봐야겠어요 ㅎㅎ 많이 힘드신데 밝게 이겨내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우리같이 잘 이겨내봐요💪🏻💪🏻 참, 저는 내친구장루라는 카카오오픈채팅방에서도 많은 도움과 위로를 얻고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30년전에 직장암으로 수술9회 하셨고 의학적으로 암은 완치판정받고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시지만 그떄 당시 장을 밖으로 꺼내어 서영님처럼 장루를 하고계셨었는데 30년이 흘러도 장루가 많이 발전된거 같진 않네요...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그떄 당시엔 접착하면서 접착제가 피부에 닿아서 짖무르기도하고 장루차고 일상생활하다가 주머니가 터져서 새거나 하면 옷까지 묻어서 야외활동도 엄청 제약받으시고 힘들게 지내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는 수술하고 복원수술받고 변이 생식기로도 나오는 증상도 있으셔서 재수술도 한번 더 하셨었네요 장루를 착용하고 복원수술 받고 완치판정 받은 어머니를 보면... 30년전에 의학은 지금보다 낮기에 그럴수도있겠지만 한번 장을 절단하면 그만큼 길이가 줄어들어 장에 음식물이 남아있는 시간이 줄어들죠 화장실 가야하는 빈도가 잦아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장을 밖으로 꺼내는 장루를 하면서 꺼내기 전보단 확실히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씀하셔요 30년이 지나서 장기들도 안정화단계를 거쳤음에도 잦은 변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건강은 한번 잃으면 원점으로 돌리는게 어려운거같아요... 아무리 의학이 발전해도... 100%완치라는건 없는거같아요 서영님도 완쾌되시길 바래요!
서영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타고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저도 4년전 18년도에 FAP(가족성선종성용종증)으로 대장전절제하고 임시장루 3개월하다가 복원하고 그럭저럭 살고있는 30대청년이예요 아버지가 대장암 판정받으신후 저 또한 그 병을 물려받았다는것을 알게돼어 예방차원에서 전절제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복원했다가 암합병증 때문에 항문쪽이 계속 덧나셔서 결국 영구장루로 다시내셨고 저는 그런 합병증이 없어 잘 적응하고 살고 있습니다... 적응될때까지 1년간 귀저기차고 기저귀는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서 남자로서는 쓸 일이 전혀 없을 생리대도 차보고... 지사제도 하루에 수알씩 먹다가 지금은 지사제도 안먹고 밑에 뭐 깔것도 없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버지 장루를 어머니대신 제가 갈아줄때도 있고 저 역시 3개월간 장루를 차고 있었기에 서영님 설명하시는거 그리고 불편하셨던점 그 외 따로 말씀하지 않으신것들 저는 다 알것같네요 저도 환우고 아버지도 암환우고 서영님도 암환우시니 같은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영님 덕분에 장루에 대해 잘 알게 됐어요. 밝게 설명해주셔서 순간 저도 만약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서영님이 알려주신대로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봤어요.^^ 생각해보면 좀 불편한 일이지만 이렇게 이쁘고 밝은 서영님이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좋게요. ㅎㅎㅎ 어떤 불편도 살아있는 생명만큼이나 힘든 불행은 없을 것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암환자는 아니지만 희귀난치성 크론병이에요! 저희같은 환우들도 장루 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직 장루는 아니지만 회음부에 누공이 있어서 좀 불편하긴하지만 장루까지 아니라서 조금 다행(?)이죠.. 그래도 정말 불편하실텐데 밝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됬어요 ㅎㅎ
가슴이 미어 지네요.저도 암병동에서 지냈었는데 옆자리 분이 대장암 말기에 장루 하고 있었는데 장루 연결 부위가 썩어 들어가서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식사 시간에 그걸 알고서 일부러 자리 피해 주고 남들 식사 끝나고 들어와서 식사하고 했었는데 같은 암환자는 별탈 없었는데 외부 접견인들이 그 냄새에 기겁하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교직에 있었던 분인데 말기라서 병원에서 더 해줄게 없다고 나가라고 해도 진통제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앞자리 분도 직장암 4기 였는데 그넘의 진통제가 뭔지. 폐암 말기에 복수에 물차서 시한부 판정 받고 쫓겨 났다가 갑자기 복수가 사라져서 항암 치료 해 보자는 의사의 말에 기쁨의 담배 피러 같이 나오고 했었는데 다들 잘 지내겠지요.서로 연락처 한번 못 주고 받아서 그런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서영님께 비할바 아니지만 약간의 위증을 겪어본 중년의 입장에서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절박함을 처음 마주했을 때 느꼈던 좌절감과 무력함을 다시 떠올립니다. 감회가 앞서 긴글을 써내려가다 문득 먹먹한 마음에 모두 지우고 그저 짧은 글로 깊은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영님 주님의 거룩하시고 선하신 이름을 의지하여 주안에서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장루란 심한 장 협창증, 심한 대장 염증, 대장암 등 항문과 가까운 곳에 질환 부위가 생겼을 때 항문과 같이 질환 부위의 장을 들어내고 복부에 인공 항문을 만들어 장과 연결시키놓은 것을 말합니다. 장루를 통해 배변을 하게 되며 항문근육 즉 내, 외 괄약근이 절제되어 보통 하행결장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므로 빨간 장 내부가 배 옆의 피부 밖으로 들어나게 되며 평상시에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복용 약품과 식이요법 등이 존재하지만 장루에서의 냄새, 대변 주머니의 냄새 등 환자들의 말 못할 스트레스가 존재합니다.
보면서 이런기분은 정말 처음인거 같아요 여지껏 암환자분에 브이로그를 본다는건 어쩌면 나에몸은 건강하고 저 아픈분들에 비한다면 지금얼마나 행복한 삶인데 그걸 모르고 현실투정하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너무나 간사하고 비열한 그런 기분을 얻어내려 봤던건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확 실히 그게 맞을거같아요 근데 빛서영님에 영상을 보면서는 그냥 맑은 눈빛과 진지한 말투로 끌리는 목소리..그리고 보는이에게 선한기운을 사정없이 전할거같은 웃을때 환한 얼굴표정들 그 자체가 제게는 너무나 좋은기분이 들더라구요 보면 행복합니다 영상이 끝나고나서야 빛서영님에 암환자 로서 고통이 인식되어 측은함도 느끼지만 분명 이 아픔에시간은 금방 지나갈것이고 선한눈빛 환한웃음 계속 볼수있길 빌어요 너무너무잘봤어요 응원합니다 구독할께요
샬롬 샬로옴~굿모닝 🍋비가 많이 와요~ 강하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빛, 서영님! 이 빗방울을 반사하시는 무지개 같아요🌈 적어 주신 마태복음 5장 16절처럼요~ 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극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제가 어제 읽은 구절이랑 매칭^^되는 것 같아, 함께 주님이 명하신 말씀으로 알고 묵상해 봅니다.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립보서 2장15절- 주님이 또한 서영님께 더 많은 빛을 쏘아 주시사,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보송보송한 걸음이 되시길 소망해요!나이스데이😃🙏🏼
서영님의 긍정적이고 쾌활한 분위기가 영상 너머까지 전달되는 기분이에요 ! 얼굴도 예쁘신데 마음까지 배울점이 많은 분 같아요 ㅎㅎ 앞으로의 서영님 인생도 서영님처럼 빛 밝은 꽃길만 펼쳐질것같아요 실제로 만난적도 없는 분이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늘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행복하세요 서영님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장루가 뭔지에 대해서 어렴풋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좀 하고 싶은데, 만약 대답해주실수 없다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일단... 장을 절제 하여 장이 없으신 분들, 특히 대장이 없으신 분들은 항문까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혹여 가까운 훗날 다시 장을 복원할수 있는 기술이 나왔을때 항문으로 다시 연결할려면 항문이 보존이 되어 있어야 할것 같은데, 물론 케바케 겠지만 질문을 드려 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기도 합니다.
대장이 없어도 항문은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지금도 장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대장 뿐 아니라 직장도 거의 잘라낸 상태에요! 직장만 여유있어도 소장에서 바로 직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제 주치의 샘이 말씀하시기에는 그러기엔 직장에 암이 있었어서 다 잘라내느라 고민 끝에 영구장루를 선택하셨다고 하셨어요~~! 🙂🙂
서영님! 저희 어머니께서도 2005년에 직장암 때문에 장루를 사용중이신데 관장시키실 때 아깝다고 청소하는 기구를 자주 교체를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제가 청소를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이였는데 어떻게 청소를 해야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교체주기는 어느정도로 두시나요…? 어머니께서는 벌써 17년 전에 수술을 하셔서 병원에 지금 외래는 안하셔서 청소방법, 교체 주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최신에 개선된 내용들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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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를 많이 주셔서 고정 댓글 달아 놓을게요🙂
(모두 내돈내산 입니당)
⭐️장루 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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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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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루주머니가 필요하실까요?? 어머니께서 장루와 자궁 경부암으로 돌아가셔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몰라서 계속 가지고는 있는데 버리기는 너무 아까워서 나눔하려고 합니다ㅎ
@@탁암-t7t 엇 저는 아직 여유있게 처방받고 있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동행카페나 내친구장루카페 혹은 장루협회에 많이들 나눔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누호프복대는 일산암센터에서만 판매하는걸까요ㅠㅠ 인터넷에선 정보가없어서요😢
맞아요ㅠㅠ 저도 인터넷 찾아보니까 없더라구요.. 다른 구독자님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제가 구매한 세호의료기에서 택배로도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한 번 연락해보세용
네! 감사합니다😊
"이야기된 불행은 불행이 아니다" 이성복 시인의 시가 생각나네요. 말하기 어려운 얘기일수도 있는데 덤덤하게 얘기해주신 서영님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까요?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응원합니다.
지나가는 사람으로서 댓글 감동받고 갑니다.
불법을파헤치는tv😀😀😀
제가 한달전에 큰수술하고.. 장루라는걸 알지못한채 대장에 문제가 있었는지 장루라는걸 달고 나왔더라구요.. 두달째 적응중인데 병원엔 다 어르신뿐이라.. 나같이 젊은 사람들도 이런거 달고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유투브에 검색하다 들어오게됐네요 ㅠㅠ 많은 도움 얻고가서 감사해요..ㅎㅎ 저는 29살에 이번에 췌장암판정 받았는데요 암이 여기저기 퍼졌나봐요.. 저도 믿음이 있기에 기도로 이겨내려고 합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반드시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손기철장로님 말씀 꼭 들어보세요 ! 기도합니다 ❤
힘내세요..저도2년전에직장암판정받고 직장다들어내고영구장루착용하고있어요..힘내시고 꼭이겨내실수있을꺼라믿어요
10년넘게 장루 달고있는 서른넷입니다.암은 아니지만 저도 영구장루에요~힘내요 우리!
반드시 쾌차하실꺼예요!
유투브 댓글 잘안남기는 편인데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남겨요! 저는 외과병동에서 3년차로 간호사로 일하고있는데요. 병동 특성상 장루를 가진 환자를 많이 보고 접하게되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장루를 가지고있는 경우기 많아요. 그런 환자분들도 장루를 막상 가지게되면 많이 힘들어하시고 장루관리도 잘 안하려고 하시거든요 이렇게 젊으신 분이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야기하기 쉽지않았을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제 담당환자분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있을 것 같아요 서영님 지금처럼 밝고 당당한 모습 꼭 유지하시길 바라요 응원할게요
지숙님도 지금처럼 밝고 당당한 모습 꼭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 자주남기쇼
저도 23살에 회장루 임시로 달았다가 이번년도 초에 복원 수술 받고 일상생활 하고 있어요. 당시에 장루를 한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가 없어서 외로움을 느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더이상 장루를 하지 않지만 이렇게 서영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괜히 위로 받는 기분이네요! 분명 다른 분들도 서영님 영상으로 힘을 얻으실거예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
복원 축하드려요👏 복원후에도 적응하는게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Arcade님의 생활들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댓글도 응원도 감사합니다!
서영님!!!!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보자구요!!
오예~~~ 가보자구요오
7년전쯤 우리딸도 장에문제가생겨서 큰수술을받고 장루를 했었는데 그게 얼마나불편하고 힘든지를 아는데..서영님이 이렇게 웃으면서 설명을 하고있는것을 보니 그간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즐겁게생활하시길..
올해 6월에 백혈병 공고항암하면서 임시장루를 했어요! 근육이랑 괄약근이 녹았을 확률이 높아 검사후 복원을 하거나 영구장루를 하게 될거래요! 가족들은 살아만 있어주면 된다고 고맙다는데, 전 아직 부끄럽다고 느끼고 동생이나 언니가 장루를 비워주고 있습니다. 옆 침대분은 혈소판 수치가 넘 낮아서 수술도 아직 불가능하다고 환자분과 가족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데, 절 살린 장루를 아직도 부끄러워 하고 있다니...이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넘 감사합니다.
우리를 살린 장루❣️ 부끄러워말아요 우리🫶🏻
저는 대장암은 아니지만 침샘암이라는 희귀암을 경험했던 (지금은 경과관찰 중) 환우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스토마 (장루)를 하고 계신 에스트메이트를 위한 공중화장실이 의무적으로 대형 시설에 설치가 안되어서 대변처리 봉투를 가지고 다녀야 함이 너무 불편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법 개정이 빨리 되어서 일정이상의 규모가 되는 건물, 시설에는 에스트메이트 들을 위한 화장실이 꼭 마련되길 기원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서영씨 참 이쁘네요 말하는것도 표정도 진짜 너무너무 이뻐요
다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병이 제일 절망적이라고 생각할텐데 저도 그중 한사람이구요
늘 부정적인데 서영씨보며 마음 고쳐먹어야겠어요
저도 20대에 회장루했었다가 몇년 전에 복원수술해서 지금은 잘지내고 있어요 저도 장루달았을때 결혼도 못하고 내인생은 이제 끝이구나 하고 엄청 울었는데 장루달기전 배변문제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고싶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적도 있었어요 장루하니까 적응도 금방하고 전보다 너무 편하게 지내서 행복하게 잘지내니 마음도 건강해지고 몸도 좋아지고 감사하게도 지금남편도 만나고 아기까지 생겼네요 장루했을 때 정보가 너무 없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설명 잘해주시니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어요 ~
긍정에너지 받아서 너무 좋아요 !!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간증영상보면서 은혜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장루 얘기만 늘 들어봤지 이렇게 자세히 알게된건 처음이에요 친절한 강의 감사해요 ㅎㅎ
아무리 괜찮아졌다한들, 또 젊은 여성분께서 장루를 달고 있다는게 괜찮은 일은 아닐텐데 웃으시며 말씀하시는게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어오셨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이렇게 덤덤하게 이야기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슬픔이 있었을까 감히 생각하게 되네요 .. 처음 뵙지만 보조개가 너무너무 예쁘신 거 같아요 ! 저희 엄마도 직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하고 회복중 이신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ㅎㅎ 몰랐던 사실도 알고가서 너무 유익하고 감사하네요 !
이 영상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저는 아직 돌도되지 않은 아기엄마입니다 ㅎㅎ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항문이 막힌 것을 알고 임시 장루를 달고있다가 복원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처음에는 그 사실에 너무 힘들기도 하고.. 또 장루 밖으로 잘 새기도 하고 참 힘들었지만, 하다보니 어떻게하면 이걸 잘 붙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벌써 내가 어떻게 했었드라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감히 그 어려움을 가늠할 수 없지만 꼭꼭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께요!!🙏🙏
우아 ! 뭔가 .. 반가운 느낌 ☺️
저는 OEIS 신드롬 가지고 태어난 아기 엄마예요 ~~ 우리 아기도 태어날때부터 대장이랑 항문이 없어서 장루 가지고 생활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진짜 걱정도 많이 되고 무서웠는데 어느새 아기도 저도 많이 익숙해졌어요 ☺️장루 환자들이 겉으로는 잘 안보이고 주변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투브로 이렇게 보니까 뭔가 반가운 느낌 😊!!!
이렇게 오픈해서 이야기 할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 ❤️화이팅 !
아이고ㅠㅜ 그 여린 아가의 피부에 장루판이라니ㅠㅠ 아기 피부는 괜찮아요?
저는 테이프 알러지도 있어서 착색도 되고 간지럽기도하고둔요 ㅠㅠ 우리 아기 건강하기~~~~💗💗💗
기도할게요!!
네 ☺️다행히 피부는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요 ~~ 아기꺼라 장루판이 다른가 🧐테이프 알러지가 있으면 고생스럽겠네요 ㅠ ㅠ ! 기도할게요 우리 같이 화이팅 .. 🦋
지인들에게 장루얘기 했을때 아는 사람이 간호과 친구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찍어주시니 감사합니당ㅎㅎ 다른 말이지만 외모가 정말 빛이 납니다. 닉값을 하시는 분.. 말씀하시는 걸 보니 마음씨도 빛나보여요. 녹는 봉투에 컵 없이 비우다가 대참사 났을 때 썰은 너무 가슴아프고 아찔하지만요ㅠㅠ
에고 장루 우리엄마도 달고계셨죠.
서영님 참 밝고긍정적이신분 분명 하느님께서 평생잘지켜주실꺼라믿습니다.
비록장루로 불편한생활을 하시겠지만 살아계심에감사합니다.더 건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어요. 11년도에 아빠가 대장암 수술 하시고 한동안 장루하셨어요. 그 관리는 제가 했고요. 그때는 유튜브가 이렇게 활성화 되어 있지 않아서. 수술하시고 제가 병수발 하면서 선생님께 교육받고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메모하고 그림 그리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빠는 다른 병으로 이제 제 곁에 안계시지만... 빛서영님 뵈니까 아빠 생각이 많이 나네요. 빛서영님이나 다른 환우님들께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궤양성대장염 환자입니다. 경증이신분들도 있지만 저는 중증이라 급박한 상황이 자주옵니다. 거의 1분도 아니고 30초가 모자라서 사고치는경우도 있어요.. 화장실을 정말 아주 심히 급하게 가야해서 거의 모든 외부활동을 극도로 제한하는쪽으로 생활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설명 듣는 내내 정확히 알 수는 없어도 어떤 불편함일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습니다. 저도 전대장절제를 권유받기도 했어서 남의 일처럼 느껴지지 않기도 하구요. 하루라도 마음껏 먹고 화장실을 편하게 가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중간에 사고가 났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어떤 멘붕인지 알 것 같았어요. 저 또한 이런 화장실 관련된 불편함에서 자유하지 못하거든요.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일수도 있는데 영상 통해 잘 이겨내시는걸 보고, 저도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밝으셔서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진심 이정도 긍정적마인드와 멘탈이면 뭘해도 성공합니다 부럽고 대단합니다
예쁜 분이네요
저도 암으로 자궁 광범위 적출했어요
아이를 낳을 순 없지만 그래도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다는게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어찌되었든 우리는 살아가야 해요 사실 더 늦게 발견했으면 이정도로 끝나지 않고 죽었겠죠
이왕 살게 되었으니 우리 즐겁게 살아요
예쁜 서영님 앞날 응원합니다
저는 장루는 없지만 크론병 환자라서 장루가 낯설진 않네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장루를 소개하기 까지 얼마나 큰 아픔이 있었을지 조금이나마 알거 같지만 밝으신 모습에 힘을 얻고 갑니다 이 영상이 다른분들에게도 힘이 될거 같아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쁘니 빛서영
얼굴도 마음도 정신도! 몸도!
그대는 다 예쁜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건강한 마음을 전파하는 천사입니다.
저도 알고리즘을 타고 정주행 했는데 독실한 신앙을 가지신거 같습니다.
"건강은 없지만 사랑은 가득한" 구호처럼 가득한 사랑으로 세상에 사랑을 베풀고 서영님도 함께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와 저도 1년정도 달고있어봐서 아는데 진짜 힘들고 괴로웠는데 이 채널 주인분은 정말 긍정적이시고 밝으시네요~
혹시라도 장루를 달아야 하는 분들 계시면 이 영상 보시면 많은 힘이 될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힘든 상황임에도 영상속의 서영님은 시종일관 밝고 씩씩한 모습이네요. 너무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희 언니도 서영님처럼 밝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연히 영상 보게 됐는데
저희 삼촌이
대장암 걸리셔서 영구 장루 하셨어요 .삼촌이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제가 배워서 교체해드렸는데 그땐 진짜 생소해서 판 교체하는것도 서툴어서 대변 다새고 유튭 영상 보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했던
생각이나네요. .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처음에 너무 힘들었던게 생각나네요ㅠㅠ
처음 장루판 갈어주실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 은지님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너무작하네요
저도 23살에 대장암 4기 판정 받고 장루 달고 살고있어요. 서영님 웃는 얼굴로 설명하는거 보면서 제 자신이 쑥스럽네요. 너무 창피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할수있는것보다 할수없는걸 더 많이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워요. 진짜 너무 멋져요. 다음 영상엔 혹시 옷 스타일링 어떻게 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전 장루때문에 벙벙한 옷만 입게 되네요…이제 20대 후반인데 ㅠㅠ 😭
맞아요! 옷~!! 저도 장루달고 제일 궁금했던게 옷은 어떻게 입어야할까 였어요 ㅎㅎ 근데 그동안은 제가 pcn이라는 소변줄을 달고 있었어서 그 자체로도 옷 입는게 한계가 있었거든요 ㅎㅎ
소변줄 떼면 옷 영상도 준비해볼게요!
장루인들 화이탱입니다❤️ 당당해져요 우리!
힘내요!
너무힘든상황이신데 너무밝게 설명해주셔...ㅠㅠ 많이 깨닫고갑니다...저는 어린애였네요...ㅠㅠ
10년만에 내 얘기를 하는거 같아서 울컥했네요! 저도 대장 전절제하고 3개월 회장루차고 지금은 복원수술해서 하루에 20번이상 화장실을 가야하는 불편을 10년째 겪고 있는데.....참 밝은분이네요!
이쁜 아가씨 우연히 영상 보면서 장루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뒤로 눈물을 삼키며 끝까지 웃으며 영상을 이어가는 모습이 내 가슴 한켠도 찡하게 울려오네요.
어쩔수 없이 장루를 계속해야 하지만 더이상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흠....
어릴때 항문근육을 다쳐서 배변문제로 많이 힘든데 선생님들은 괜찮다고 하고...30여년 넘게 고생하다보니 차라리 장루를 만들어서 살아야 하나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내가 생각지 못하는 불편함은 무엇일까 생각했어요. 여름에 많이 덥고 주윗사람들에게 냄새가 나서 불편을 주지않을까 등등....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어요...고마워요~
어쩌다 암에 걸렸는지 모르겠지만, 암 전이 때문에 서영님의 대장 항문까지 절제하고 장루를 달고 지낸다는 게 진짜 안타깝네요..
그것 때문에 수영 못 하는 등 잃어버린 즐거움/쾌감은 있을 것이고, 언제 대변이 장루에 다 찰지 모르니까 계속 신경을 쓰는 등 분명 일상에 지장이 많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영님이 건강을 위해 치료 받으면서 당당하게 지내시는 것 같아 좋네요! 암을 치료 받는 중이거나 장루를 달고 지내는 환자 등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서영님 영상들을 보시면 힘을 얻고, 쾌유라는 희망을 얻으실거에요. 또한 장루를 달고 지내시는 분들에게 어떻게 장루를 부착하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잘 해주시니까 참고가 되겠어요.
결국, 우리 모두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요즘 20, 30대에게 건강검진 받으면서 조기 위암이나 대장암, 또는 대장용종이 발견되는 사례가 많아서라...
저도 댓글을 잘 안 남기는 편인데 댓글과 구독으로 서영님을 응원하지요 :)
우연히 들리고 가요.밝은 모습이 예쁘네요.장루있는 분들에 대한 이해를 조금이라도 배우고 가요.고맙습니다.행복하시고 웃는 날이 더더 많길 바랄게요.
키즐 보고 왔어요~ 여러모로 불편하시고 힘드실텐데 긍정적이고 똑부러지는 모습이 인상깊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강아지 두부도 너무 귀여워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많네요
저도 작년에 희귀암 진단받고 올해 32살이 되자마자 수술 후 영구장루를 달고나왔어요. 설명하면서 중간중간 썰 풀어주시는것도 공감이되고 얘기하시는걸 보는데 제가 다 울컥울컥하네요..!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힘든 상황이셨겠어요ㅠㅠ..
복대가 올라가는것도, 밖에서 장루비우는것도.. 저도 불편하다고 느낀 부분이었는데 제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복대가 골반에 닿아서 계속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아예착용을 안했거든요ㅠㅠ 추천해주신 제품 한번 싸봐야겠어요 ㅎㅎ 많이 힘드신데 밝게 이겨내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우리같이 잘 이겨내봐요💪🏻💪🏻 참, 저는 내친구장루라는 카카오오픈채팅방에서도 많은 도움과 위로를 얻고있어요🤗
오 내친구장루 카페는 알고 있었는데 오픈채팅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카카오 복구 다 되면 들어가봐야겠어요 🙂🙂
장루 사용하시는분들한테 엄청 힘이 될 영상일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저희 어머니는 30년전에 직장암으로 수술9회 하셨고 의학적으로 암은 완치판정받고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시지만 그떄 당시 장을 밖으로 꺼내어 서영님처럼 장루를 하고계셨었는데 30년이 흘러도 장루가 많이 발전된거 같진 않네요... 내구성은 모르겠지만 그떄 당시엔 접착하면서 접착제가 피부에 닿아서 짖무르기도하고 장루차고 일상생활하다가 주머니가 터져서 새거나 하면 옷까지 묻어서 야외활동도 엄청 제약받으시고 힘들게 지내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어머니는 수술하고 복원수술받고 변이 생식기로도 나오는 증상도 있으셔서 재수술도 한번 더 하셨었네요
장루를 착용하고 복원수술 받고 완치판정 받은 어머니를 보면... 30년전에 의학은 지금보다 낮기에 그럴수도있겠지만
한번 장을 절단하면 그만큼 길이가 줄어들어 장에 음식물이 남아있는 시간이 줄어들죠 화장실 가야하는 빈도가 잦아지는거 같네요... 그리고 장을 밖으로 꺼내는 장루를 하면서 꺼내기 전보단 확실히 몸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씀하셔요 30년이 지나서 장기들도 안정화단계를 거쳤음에도 잦은 변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으시다고 합니다.
건강은 한번 잃으면 원점으로 돌리는게 어려운거같아요... 아무리 의학이 발전해도... 100%완치라는건 없는거같아요
서영님도 완쾌되시길 바래요!
인간의 기술이 무기등 살상 기술 말고 의료기술등 사람을 살리는 기술이 더 빨리 발전되길 바라요.
서영님의 내일이 더 빛나길 기도합니다.
서영님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을 타고 이 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저도 4년전 18년도에 FAP(가족성선종성용종증)으로 대장전절제하고 임시장루 3개월하다가 복원하고 그럭저럭 살고있는 30대청년이예요 아버지가 대장암 판정받으신후 저 또한 그 병을 물려받았다는것을 알게돼어 예방차원에서 전절제를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복원했다가 암합병증 때문에 항문쪽이 계속 덧나셔서 결국 영구장루로 다시내셨고 저는 그런 합병증이 없어 잘 적응하고 살고 있습니다... 적응될때까지 1년간 귀저기차고 기저귀는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서 남자로서는 쓸 일이 전혀 없을 생리대도 차보고... 지사제도 하루에 수알씩 먹다가 지금은 지사제도 안먹고 밑에 뭐 깔것도 없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버지 장루를 어머니대신 제가 갈아줄때도 있고 저 역시 3개월간 장루를 차고 있었기에 서영님 설명하시는거 그리고 불편하셨던점 그 외 따로 말씀하지 않으신것들 저는 다 알것같네요 저도 환우고 아버지도 암환우고 서영님도 암환우시니 같은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을 찍으시는 분은 이렇게 밝은신데, 보는 나는 마음이 와이래 무겁노. 항상 밝은 모습 기대하며 구독합니다.
여자분이 장루에 대해 알려 주기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서영님 덕분에 장루에 대해 잘 알게 됐어요. 밝게 설명해주셔서 순간 저도 만약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서영님이 알려주신대로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봤어요.^^ 생각해보면 좀 불편한 일이지만 이렇게 이쁘고 밝은 서영님이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얼마나 좋게요. ㅎㅎㅎ 어떤 불편도 살아있는 생명만큼이나 힘든 불행은 없을 것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영상이 왜 추천영상으로 떴는진 모르겠지만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저는 암환자는 아니지만 희귀난치성 크론병이에요! 저희같은 환우들도 장루 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아직 장루는 아니지만 회음부에 누공이 있어서 좀 불편하긴하지만 장루까지 아니라서 조금 다행(?)이죠.. 그래도 정말 불편하실텐데 밝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됬어요 ㅎㅎ
전 직장암으로 6개월 임시장루 했었는데 그동안 장루판 부착부위 떨어지구 소장빼놓은 부위에 염증이 게속 생겨 고생했어요 주변시선두 너무 안좋아 상처두 많이 받았는데 이 영상보며 위안을 받기도 했어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죽음. 항암은 독
당당하고 밝은모습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대장전절제로 회장루하고있는 한아름이라고합니다~33살에 수술하고 물어볼수있는곳이 그어디에도없어서 참 답답하고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초보장루환자분들께 큰도움되겠어요~너무어리고 예쁜데 그힘든일을겪고도 그렇게 밝을수있음이 너무아름답네요~응원합니다😍
앗!! 저도 유튜브 검색하다가 한아름님 출연하신 영상 봤었어요~~! 이렇게 뵈니 더 반갑네요🙂
저도 지금 33살로 한아름님이랑 같은 나이에 장루조성했어요 헤헤 공통점이 두개나 있네요😉😉
@@lightseoyeong 반가워요 컨디션 괜찮으신거죠?어제 밤새영상봤는데 너무힘든상황을 너무밝게 이겨내셨더라구요 앞으로도 쭉응원할께요 화이팅!
네네 컨디션은 좋아요 히히 건강은 씨티를 찍어봐야알겠디만 우선 저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당🤭 저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벌써 보고싶어요. 천국에서 잘지내고 계시죠?
가슴이 미어 지네요.저도 암병동에서 지냈었는데 옆자리 분이 대장암 말기에 장루 하고 있었는데 장루 연결 부위가 썩어 들어가서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식사 시간에 그걸 알고서 일부러 자리 피해 주고 남들 식사 끝나고 들어와서 식사하고 했었는데 같은 암환자는 별탈 없었는데 외부 접견인들이 그 냄새에 기겁하고 했던게 생각 나네요.교직에 있었던 분인데 말기라서 병원에서 더 해줄게 없다고 나가라고 해도 진통제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앞자리 분도 직장암 4기 였는데 그넘의 진통제가 뭔지. 폐암 말기에 복수에 물차서 시한부 판정 받고 쫓겨 났다가 갑자기 복수가 사라져서 항암 치료 해 보자는 의사의 말에 기쁨의 담배 피러 같이 나오고 했었는데 다들 잘 지내겠지요.서로 연락처 한번 못 주고 받아서 그런지 많이 생각이 나네요.
서영님께 비할바 아니지만
약간의 위증을 겪어본 중년의 입장에서 실제 경험해보지 못한 절박함을 처음 마주했을 때 느꼈던 좌절감과 무력함을 다시 떠올립니다.
감회가 앞서 긴글을 써내려가다
문득 먹먹한 마음에 모두 지우고 그저 짧은 글로 깊은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서영님
주님의 거룩하시고 선하신 이름을 의지하여 주안에서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구 장루면 직장을 대부분 절개 했다는것 같은데
그럼 항문쪽 근육을 잘 사용하질 않게되어서 비뇨기 쪽 요실금이 오기도 한다는데 그 부분은 괜찮나요
제가 영구판정 받은지 얼마 안되서 궁금해서요
저도 얼마안되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너무 조심스럽디만, 요실금 관련해서 외과에서 말씀하신적은 없었어요ㅠㅠ! 실제로 그렇기도 하구용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빛서영님에 대한 얘기를 듣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힘들었던 시간들을 신앙의 힘으로 잘 헤쳐나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차분히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썸넬이 예쁘셔서 호기심에 들어온 제 자신이 반성되게 됩니다. 역시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장출혈때문에 장루 1년정도 하고 지낸적있어서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엄마랑 가위잡고 오리고 난리도 아니었죠...ㅎㅎㅎ 이제는 다른사람 장루도 붙이라하면 할수있을거같아요 ㅋㅋ 어여 회복되셔서 장루 복원수술 받으시길 바래요!! 전 복원수술 했어요. 근데 복원수술 엄청 아파요 ㅠㅠ
맞아요 복원후기 보니까 다들 엄청 고생하시더라구요 ㅠ.ㅠ 그치만 저는 .. 복원 불가능한 영구장루 입니다 😌
@@lightseoyeong 저도 난치희귀병인 투석환자에요 ^^ 우리 힘내요!!! 밝고 예쁘게 사는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친정아버지께서 직장암이셨어서 장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 요즘에는 장루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있군요. 아버지께서는 장루판과 살이 닿는 살갗에 문제가 생겨서 고생을 하셨더랬어요.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힘내시구요
주님은 향상 그대편에
있읍니다
서영님 위라클에서 건너왔어요
서영님 눈을 보고 있으면 영혼이 맑아지는것 같아요 🤗
예쁜 서영님
새롭게 하소서를 보고 유튜브를 다 보았네요
힘든 시간을 잘 견디셨어요
주님의 일하심 속에서 빛서영님으로
계속 귀한 사역하시기를 응원할께요
너무 귀한 분이셔요♡♡♡♡♡
어릴때 엄마가 직장암으로 저거 붙이고 생활 하셔서
옆에서 많이 도와줬었는데…. 엄마와의 추억 대부분이 병원 생활이라 아직도 저 장비의 냄새가 생각나고 생생하네요 ㅠ
관리하기 많이 힘드실텐데 긍정적이신 모습 너무 멋지세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갈 땐 거의 물 이라던 데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정말 내시경 검사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 인 것 같아요 젊으신 분도 꼭 해 봐야 됩니다 40대 이후부턴 5년에 한번 필수
장루란 심한 장 협창증, 심한 대장 염증, 대장암 등 항문과 가까운 곳에 질환 부위가 생겼을 때 항문과 같이 질환 부위의 장을 들어내고 복부에 인공 항문을 만들어 장과 연결시키놓은 것을 말합니다.
장루를 통해 배변을 하게 되며 항문근육 즉 내, 외 괄약근이 절제되어 보통 하행결장과 직접 연결되어 있으므로 빨간 장 내부가 배 옆의 피부 밖으로 들어나게 되며 평상시에 냄새가 많이 나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복용 약품과 식이요법 등이 존재하지만 장루에서의 냄새, 대변 주머니의 냄새 등 환자들의 말 못할 스트레스가 존재합니다.
저도 암환자이자 소변줄을 갖고 삽니다. 경증장애인이기도 하구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소변줄을 14년째 하고있습니다 너무힘들고 아프네요 기력이없어요
보면서 이런기분은 정말 처음인거 같아요
여지껏 암환자분에 브이로그를 본다는건
어쩌면 나에몸은 건강하고 저 아픈분들에
비한다면 지금얼마나 행복한 삶인데 그걸
모르고 현실투정하며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너무나 간사하고 비열한 그런 기분을
얻어내려 봤던건지도 모르겠어요 아니 확
실히 그게 맞을거같아요 근데 빛서영님에
영상을 보면서는 그냥 맑은 눈빛과 진지한
말투로 끌리는 목소리..그리고 보는이에게
선한기운을 사정없이 전할거같은 웃을때
환한 얼굴표정들 그 자체가 제게는 너무나
좋은기분이 들더라구요 보면 행복합니다
영상이 끝나고나서야 빛서영님에 암환자
로서 고통이 인식되어 측은함도 느끼지만
분명 이 아픔에시간은 금방 지나갈것이고
선한눈빛 환한웃음 계속 볼수있길 빌어요
너무너무잘봤어요 응원합니다 구독할께요
서영님 웃는 모습도 너무 이쁘고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래요^^ 화이팅!!
우와 엄청 긍정적이시네요 ~! 긍정적인 영향으로 빠른 회복과 좋은 결과가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히 응원의 마음 남기고 갑니다!
밝은 모습 마음에 담았어요! 고마워요!
샬롬 샬로옴~굿모닝 🍋비가 많이 와요~ 강하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빛, 서영님! 이 빗방울을 반사하시는 무지개 같아요🌈 적어 주신 마태복음 5장 16절처럼요~ 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극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제가 어제 읽은 구절이랑 매칭^^되는 것 같아, 함께 주님이 명하신 말씀으로 알고 묵상해 봅니다.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빌립보서 2장15절- 주님이 또한 서영님께 더 많은 빛을 쏘아 주시사, 몸과 마음이 상쾌하고 보송보송한 걸음이 되시길 소망해요!나이스데이😃🙏🏼
아멘아멘🙏🏻🫶🏻❤️
미래에서 서영님 보고왔는데 완치하고 너무 행복하게 오래오래 이쁜 아기 낳고 남편이랑 오손도손 잘 살았답니다~
용기있는 모습이 다른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
정말 불편하신데도 밝게 살아가시는게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세호에 전화에서 택배로 받기로 했습니다. 감사해요~
근데 영구장루환자도 장애등급처리 된다던데 중증인가요?경증인가요?
경증이요!
이게 누구양~~~~♡
똑똑이로 변신하셨넹!
몸이 아프신 가운데 이렇게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 보니..저도 건강한걸 행복으로 삼고 잘 살도록 할께요..화이팅입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안색이 너무 좋으셔서 다행이에요.. 이겨내시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히 가늠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긍정의 힘이 느껴지는 영상이에요~ 잘 보고~ 구독 누르고 가영!! 사지 멀쩡한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알죠..병원서교육도 받아요..금액대도 있지만
환자분도 힘들지만 ..보호자도 힘들죠
냄세도..병원서 방향제 놔주는게 다더라구요
새롭게하소서 보고 와봤어요
진짜 반짝반짝 빛나는 자녀네요
서영님의 긍정적이고 쾌활한 분위기가 영상 너머까지 전달되는 기분이에요 ! 얼굴도 예쁘신데 마음까지 배울점이 많은 분 같아요 ㅎㅎ 앞으로의 서영님 인생도 서영님처럼 빛 밝은 꽃길만 펼쳐질것같아요 실제로 만난적도 없는 분이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밤 되시고 늘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행복하세요 서영님
예쁘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하나만 해도될까요...??
결국 대장의 문제로 장루를 달게되는건데 그럴경우 방귀같은 생리현상은 대장이 없는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 달고있는 장루로 가스가 차게되는건가요?? 그럼 장루에서 가스만 주기적으로 배출해줘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맞아요! 장루로 가스가 나와서 주기적으로 비워줘야해요! 주머니가 빵빵해지거든요 ㅎㅎㅎ
인공항문이니까 사실 항문이 하는 일을 모두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괄약근이 없을 뿐 😌
저도 작년에 6개월 회장루 했었어요ㆍ
웃으시며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ㆍ 그래도 나를 살리는 장루이니 생각하기 나름인듯해요ㆍ
수영장 ㆍ사우나탕만 못가지 모든활동이 가능했어요
잘 지내세요ㆍ^^
지금 달고 있는 소변줄 떼면,, 언젠가 수영장도 한 번 도전해보려구요!! 실제로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제가 가지고있던 고민조차 서영님앞에선 먼지보다 못하네요 늘 힘내시고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밝으시다니 저보다 많이 어린분인데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진 여성입니다
자신감있는 모습 그대로 멋진 인생 행복하고 강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설명도 꿀팁도 너무 친절하게 공유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밝은표정과 얼굴이라 아프신분같지가 않아요~ 긍정적인 분같으셔서 보는저도 마음이 좋으네요
지나가다가 영상을 봤는데요. 장루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고 또 긍정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서 정말 힐링되는 영상이었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남편도 대장암 걸려서 임시장루하다
장루복원 하려고검사하다직장암 발견되서
영구장루하게됬어요
많이힘들어하는중입니다
허리장루 밸트 어디서구매가능한가요
일산에있는 국립암센터 앞에 세호의료기 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정말 응원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직장 절제술 받으시고 이틀 전에 영구 장루 다셨습니다. 장루에 대한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자세히 설명해주는 영상을 찾아서 댓글도 달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61세에요!
서영님의 앞날이 빛나기를 소망하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셔요😊😊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장루가 뭔지에 대해서 어렴풋이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좀 하고 싶은데, 만약 대답해주실수 없다면 안해주셔도 됩니다. 일단... 장을 절제 하여 장이 없으신 분들, 특히 대장이 없으신 분들은 항문까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혹여 가까운 훗날 다시 장을 복원할수 있는 기술이 나왔을때 항문으로 다시 연결할려면 항문이 보존이 되어 있어야 할것 같은데, 물론 케바케 겠지만 질문을 드려 봅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기도 합니다.
대장이 없어도 항문은 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지금도 장을 복원할 수 있는 기술은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대장 뿐 아니라 직장도 거의 잘라낸 상태에요! 직장만 여유있어도 소장에서 바로 직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제 주치의 샘이 말씀하시기에는 그러기엔 직장에 암이 있었어서 다 잘라내느라 고민 끝에 영구장루를 선택하셨다고 하셨어요~~! 🙂🙂
@@lightseoyeong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많이 볼게요^^
어쩌다 이 영상이 떳는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밝으셔서 보기 좋네요!어..음.. 무슨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ㅜ 응원할게요! 곰인형 너무 귀엽네용
지나가던 간호조무사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아프신데도 꿋꿋하고 명랑하셔서 너무 감사하고 밝은에너지에 넘 힘얻어가요♡ 구독했어요 언제나 밝은 미소잃지않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날들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빛서영님 생각하며 감사하며 씩씩하게 살께요^^~
처해 있는 상황과 상관 없이 서영님과 같은 평안함과 강인함을 가질 수 있다는 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분...
서영님! 저희 어머니께서도 2005년에 직장암 때문에 장루를 사용중이신데 관장시키실 때 아깝다고 청소하는 기구를 자주 교체를 안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제가 청소를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이였는데 어떻게 청소를 해야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 있을까요? 교체주기는 어느정도로 두시나요…? 어머니께서는 벌써 17년 전에 수술을 하셔서 병원에 지금 외래는 안하셔서 청소방법, 교체 주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최신에 개선된 내용들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엇 청소라면 장청소는 말씀하시는걸까요~~?
저는 관장도 장청소도 안하고
장루 교체만! 하고 있어요
보통은 물병에 미온수 담아서 장루 주머니 헹구는 정도로 하구 장루판과 주머니 교체는 보통 주2회하구요! 한번 교체할때는 피부 숨쉬게 해주려고 30분~그 이상정도 테이프 떼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lightseoyeong 벽에 걸어두고 사용하는 도구 말씀드리는거였어요! ㅎㅎ 아무래도 냄새가 나다보니 락스를 희석해서 청소를 해야하나 싶었는데 위험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어서여ㅠㅎㅎ
빛서영님 같이 회장루는 장세척 하지 않아요 결장루 이신 분은 하시는 것 같아요 전 회장루 입니다.
서영님, 예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네요. 아나운서 하셔도 되실것 같아요. 보조개도 너무 예쁘셔요~
더운 날씨에 건강 더 조심하셔요~~
수술에 항암치료에 힘드실텐데도 너무 밝으시고 잘 싸우고 계신거 같아서..힘내시라고 댓글 남깁니다...저희 아버지도 간암 판정받으셔서 10년전에 수술하시고 5년전에 완치 판정 받았습니다..^^ 저도 기도 열심히 해 드릴께요..꼭 이기세요~~~ 화이팅입니다..^^ 구독 꾹꾹했으니까..영상보러 또 올께요..^^
알고리즘에 이끌려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보려다가 이름 밑 마태복음 5:16 을 보고 아, 크리스천이시구나! 알았어요.
이름도 그래서 빛서영님이시구나.
세상에 긍정적인 빛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언젠간 잊게 하는 그날이 올거에요!
위라클 보다가 들어왔어요~ 힘든 상황에도 밝고 감사해하는 삶을 사시는 서영님 보고 많은걸 느끼네요 꼭 완쾌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간증이 넘치는 삶 사시길 기도할께요~ 귀한 영상&간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