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거 예고편도 안보고 포스터도 안보고 스포 하나도 안당하고 19금인것만 알고 방에서 조용히 봤는데 보면서'어..? 어? 잠깐만.. 이러면 안되는데..? 뭐야 미쳤다'이러고 봄. 진짜 내 인생영화.. 좋은 배우 많이 알게 됬고 알던 배우의 폭 넓은 연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배경도 이쁘고 배우도 다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진짜 볼때마다 행복
정말 저 세트장,분장,음악,효과,배우 하나하나가 시나리오의 한 글자 한 글자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완벽했다. 시나리오 자체의 구성, 글도 아주 느낌있고 멋진 작품이었고 그걸 최대치로 표현한 영화이지 않았나 싶다. 어디에도 없는 하지만 이렇게 영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제3의 세계 같은...
I agree, the movie is stunning. I was personally shocked that it didn't get the Oscar nomination for set design, the set design in this film is miraculous.
숙희를 많이 말하지만 이 영화의 독보적인 히로인은 히데코 김민희. 일제강점기 상상할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영화에 현실화시켜 보여줌. 갇혀지내는 순백의 세상 모르는 아가씨라는 이미지을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정확하게 보여준 김민희 최고의 작품. 일제하 여인이라는 점에서 둥그스런 얼굴형의 김민희는 최적의 여배우였음. 아름다운 의상과 어우려져 영화속 아가씨 그 자체를 보여주었음.
Firdevs Yılmaz they had all the men leave the set except for one lady holding the mic. One of the actresses was unsure at first, but they were both very professional about it.
@juuuuuuuuuuuunnnnnne 글쎄요. 저는 아직도 김민희 대표작은 화차와 아가씨라는 입장이라서 홍상수가 김민희를 배우로서 가장 잘 활용하는 감독인지는 모르겠네요 김민희의 숨은 얼굴들을 새로이 발견할 때마다 늘 감탄했는데 홍상수 영화 속 김민희에게 그런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C네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헤어질 결심] 미공개 명장면 BEST 3](http://i.ytimg.com/vi/Dw36WlxCYaI/mqdefault.jpg)
![[골라봐야지] ＂이것이 바로 금자씨다＂ 산소 같은 이영애의 연기 변신💥 박찬욱의 마지막 복수 시리즈 ＜친절한 금자씨＞｜방구석1열｜JTBC 201129 방송](/img/n.gif)
아가씨 미술팀에게 박수를....
배경 하나하나가 예술이었다 정말
김민희와 김태리가 들판을 달리는 장면은 정말 큰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음.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여서 너무 좋았음
진짜 김민희 아니면 이 역할 누가 하나싶다
연기만 잘했으면 이연희도 잘어울렸을거같음 ㅠㅠ 근데 그냥 김민희 밖에 ... 김민희 그 자체...
임수정도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
천우희 !! 도 천우희 매력으로 잘어울렸을것같음
그냥 다른 배우들 다 불러도 김민희처럼 나른하고 오묘하면서 신비로운 아가씨를 완벽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없음.
아니야 다 아니야 김민희만의 그 매력이 있어.. 그래서 더 안타깝다
걍 저영화는 그냥 미디어가아닌 예술
영화가 예쁘게 느껴진 건 되게 오랜만이었던 것 같음. 모든 장면이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음.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왔을까 했는데 메이킹 영상 보니까 알 것 같네요.
진짜...김민희는 날카롭고 예쁜 칼이라서 쥐는것만으로도 베일거같음..
정마담?
진짜 이거 예고편도 안보고 포스터도 안보고 스포 하나도 안당하고 19금인것만 알고 방에서 조용히 봤는데 보면서'어..? 어? 잠깐만.. 이러면 안되는데..? 뭐야 미쳤다'이러고 봄. 진짜 내 인생영화.. 좋은 배우 많이 알게 됬고 알던 배우의 폭 넓은 연기를 볼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배경도 이쁘고 배우도 다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진짜 볼때마다 행복
그 좋은 배우중 한명은 늙은이와 불륜중
@@김현빈-t7z 김민희가 바람을 피든 몸을 팔든 영화 스토리랑은 전혀 관계없지 않니
@@김현빈-t7z 뭔상관이야 니가
저렇게 정성을 들였으니 좋은영화 나오는건 당연한것 같네요
앞에 저렇게 카메라가 있는데 연기에 집중한다는게 신기하다..
하정우는 미쳤음~
진짜 캐스팅 찰떡
2:45 멋있어요 나와 나를 선택한 감독을 향한 믿음, 그리고 자신감
여자들이 환호했던 영화. 아가씨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여자관객들이 아름답다를 연발하는 소리를 들었음
그만큼 예술계가 여성에게 폭력적이고 남성서사 위주였다는거겠지...이 영화는 카타르시스가 그동안 느낀 것들과 달랐음..
네이버평점보면 여자평점이 더 낮음 남자동성애를 다룬 쌍화점은 남자평점이 더 낮고 같은성의 동성애를 더 혐오하나봄
@@2sy_b이건 좀.. 남자가 카타르시스 못느끼는 서사는 여성의 서사가 될 수 없다는 말같아서 동감하기 힘드네
정말 저 세트장,분장,음악,효과,배우 하나하나가 시나리오의 한 글자 한 글자가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완벽했다. 시나리오 자체의 구성, 글도 아주 느낌있고 멋진 작품이었고 그걸 최대치로 표현한 영화이지 않았나 싶다. 어디에도 없는 하지만 이렇게 영상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제3의 세계 같은...
I agree, the movie is stunning. I was personally shocked that it didn't get the Oscar nomination for set design, the set design in this film is miraculous.
김민희 목소리 미쳤다
김민희아니면 저역할 아무도 못함ㅜㅜㅜ캐스팅에 이렇게 찰떡일수가
2:56 김태리 사랑스러오...
하정우 복숭아먹는게 대박 ㅋㅋㅋㅋㅋㅋ
과즙 팡팡...!❤️
푸슈우유우이읽
김태리앓이 중
감독도 배우도 다 대박이지만 확실히 미술감독이 정말... 완벽하게 소화하시고 디렉팅 하신 듯
이런 심오한 스토리를 기획하고 제작시킬수있는 사람은 박찬욱감독님이 유일할것같다.
박찬욱감독님이 아니었어도 여자들끼리 관계를맺는 씬을 최고유명배우들이 믿고 연기할수있었을까.
미술팀 무지하게 힘든 거 아는데 박찬욱 감독님 영화라면 꼭 일해보고 싶다..
헉 어쩐지 암살 감성이 좀 느껴진다고 했는데 색감이나 그런 게... 미술 감독님이 암살에 참여하셨었구나ㅠ세상에ㅠ🥺🥺🥺😱😱😱
굉장히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영화 자체가 예술작품같았어요.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봐왔던 한국영화들 중에서 가장 공들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인생영화에요....♡
김민희의 연기는 정말 찰떡이었고
이 영화는 인생영화 ㅠㅠ
김민희 인터뷰하고 감독이랑 대화할때도 아가씨같다..
김민희 정말 그 일만 아니면 정말 독보적인 분위기 가진 배우가 될 수 있었는데...ㅠㅠ
날아오를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홍상수 틀에갇힌 연기가 안타까움 홍씨 영화는 김민희랑 어울리지는 않음
그러게여 둘이 사랑하고 머하고는 관심없는데 다양한 작품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아가씨 이미 5번넘게 봤는데 이거보니까 또 보고싶다 또봐야지
다시 정주행해야겠네
진짜 걸작 이였던 ......충격적인 영화 . 영화관에서 안 본게 후회된다 ㅠㅠ
love them, the best movie
Ikr
I WOULD LIKE IT BUT THE NUMBER IS PERFECT FOR THE MOVIE
와 어떻게 저런 곳에서 감정잡고 연기하지
와우 김태리 진짜 예뻐😍
박찬욱 감독과 일하는게 앞으로 연기생활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할 만큼
연기에 욕심도 있었던거 같은데 왜 그런 남자를 선택해서 연기인생을 펼치지 못했는지..
그 분이 그렇게 누가봐도
어리고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도 아닌데
모든걸 버리고 그런 선택을 한것이
너무 의아함
김민희 김태리 이 둘 케미는 진짜 아무도 대채 할수 없는 묘한 분위기가 있어..
Great movie😄😄😄😄😄😄......when I was watching this movie my heartbeat was beating so fast.....
what a great film! i hope min hee and taeri work again the future their chemistry was amazing!
올해 초에 남편과 함께 감상했습니다. 영화관에서 관람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무척 아쉬웠지만... 깊이 몰입하고 집중하여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각각의 분야를 조명하니까 아가씨를 새로운 각도에서,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게 GOAT로 남았다…
보면서 ㅈㄴ 울엇음 ㅋㅋㅋㅋ 해피엔딩이라 다행
대배우에 올라선 김태리의 시작점 데뷔작인게 믿기지않는
여기 여배우들이 진짜 아름다워
This is one of my most favorite movie. I've watched it for like 4 times already. The handmaiden
love the movie, wish there were eng subs
I really miss them😭😭😭😭
Still obsessed of this GL Movie till now ❤️❤️❤️❤️
영상도 소품도 정말 훌륭해서 극장에서 3번을 봤어요. 유성방송에도 자주 상영하는데 큰 화면으로 볼 때와의 압도감이 달라요.
0:55 나 하고 좋은 데 갈래? 이 장면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봐야겠다
탤 아~~ 할때 나만 심쿵?!! 너무 이뽀
화차이후 김민희 연기는 진짜 넘사벽이다
I just watch this just 2 days ago and it's a great movie & already obssessed with this.
에휴 김민희를 다른 영화에서 못본다 생각하니 너무 그럼ㅠㅠ 왜 그랬어 민희찡ㅠㅠ
난 이런 예술 적인 영화가 좋더라 김민희 개인적으로 작품 많이 찍으면 좋겠다 표정 연기 발음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배우인데 아쉽다
この映画面白かったなぁ。
主役の女性二人が超綺麗だし日本語難しかったろうにナチュラルに演じてたから凄かった！✨
4:19 합판이 영어였나요?
합파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햅패앤
긍까 ㅋㅋㅋㄱㅋ ㄱㄱㅋ
걍 지림
One of my favorite movies now.
올드보이 메이킹보다가 왔는데 박감독님 담배를 안피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 부드러워지셨네
다시 보러 갑니다 ㅎㅎ 영상미가 진짜 너무 예뻣음 ㅎㅎ
숙희를 많이 말하지만 이 영화의 독보적인 히로인은 히데코 김민희.
일제강점기 상상할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영화에 현실화시켜 보여줌.
갇혀지내는 순백의 세상 모르는 아가씨라는 이미지을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정확하게 보여준 김민희 최고의 작품.
일제하 여인이라는 점에서 둥그스런 얼굴형의 김민희는 최적의 여배우였음.
아름다운 의상과 어우려져 영화속 아가씨 그 자체를 보여주었음.
The best movie I watch 👌👌👌
i just watch this movie yesterday, PUTANGINA!!!!! kim taeri is one lucky woman!
아가씨 보고 그중 특히 김민희 연기에 반했음
미모에 반했나? ㅎㅎㅎ
good movie .and very very best movie .i love this movie ..... thank you thank you
나는 김민희 배우 발성이 너무 좋다
아오.... 김민희배우 아까워 죽겠다...
본인선택이지만 후...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근데 또 이병헌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연기력 좋으면 커버되는 것 같기도...
그냥 알몸 노출하면 이미지 손실이냐 하긴 보는 수준들이 다 그 따위니까 이미지가 손실되긴 할 듯
노출이 아니라 홍상수 감독과의 간통으로 인한 이미지 손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진지충 씹선비들한테나 이미지 손상입지 오히려 개썅 마이웨이 걷는 파격적인 여배우 이미지 얻었음
no name ㅇㅈ
Super film ... Les actrices sont magnifiques. Vous, les sud coréens vous avez un talent pour faire de l'excellent cinéma. Felicitations
EwloSev 93 love franch
@@sy-et5sn Thank you ...
Ooohhhh un commentaire français 🤩🤩
@@akaime9563 A votre service :)
Tu es Française aussi ? Vue ton pseudo, je ne pense pas
@@ewl0_sev938 si si je suis française ! Mon pseudo est une référence a un manga :)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박찬욱 감독 차기작도 궁금하네요..이제 대박 영화 하나 나왔으면 합니다
하정우 ㅈㄴ 잘생겨서 장면에 잡힐 때마다 감탄함 ㄹㅇㅋㅋ
김민희불륜만아니면
진짜잘나가는톱스타인데
아깝다
cutie taeri!!
민희 언니 목소리가 너무 좋다
We want masterpieces like this💗💗
솔직히 아가씨는 OST랑 연출 연기 다 완벽했다
0:56 like her minhee come back again pls
taeri-yahhhhhhhhh
The bed scenes, Imagine how many people are there watching that!
크으...
Why there is no English subtitle, plzz
오히려 베드신이 부족했어! ! 크흡 ㅠㅠ 한창 뜨겁게 사랑하는 사이는 그냥 눈만 마주쳐도 뜨거워 지는거잖아!?!!?
진짜 띵작오브 띵작임
shotshot shot 변태임??
라떼 공유 사랑카누 ㅋㅋㅋㅋㅋㅋㅋ
숙희 왜 맞는말이잖앜
맞아 ㅋㅋㅋㅋ 배드신많다고 불평하는 사람들 노이해... 진짜 자연스러운건데 섹스는
@@mikakime8864 동성간 69자세에 도구까지 이용한 성관계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나보네
김민희 빨리 돌아와
김민희 김태리 보석을 찾음
can you provide English subtitles please? thanks
00:12 높은 계단 있는 저 산 촬영지가 어디인가요?
Kim tae ri I like her
Please where can i watch full documentary with english sub?
최고의 영화
the very intimate scenes were really played by the actors themselves or were double for the scenes?
Firdevs Yılmaz played by the actors themselves
hmm i never thought
Firdevs Yılmaz they had all the men leave the set except for one lady holding the mic.
One of the actresses was unsure at first, but they were both very professional about it.
@@kkuuuuaa This made me love the movie even more aarghhhhfjfj. Who was the insecure one?
@@Loquendera132 Sook Hee. The actress who played the handmaiden.
내 인생영화
engsub please ..
김민희 머든
하고싶음하고
하기싫음 안하고
그런스타일인듯
홍상수감독이
다 맞춰주니
만나는거겠지
Why there’s no subtitles?😭
Obra maestra.
Lo es
2:04
진짜 김민희 아니면 누가할까
정말 인생영화,.스토리도 굉장히 맘에 들고 다만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베드신을 좀 줄였다면 더 좋았을것을..
Jenny Seo 저는 이분말에 동감 베드신이라기보단 그닥 필요없는 노출이 있었다고 생각했음 정말 인상깊고 아름답게 봤는데 사람들에게 노출이 부각이 되니까 속상했었던..
불필요한 베드신은 아마 마지막 장면이라고 다들 하시던데, 스토리상 꼭 필요한 씬이 었음. 은구슬의 의미 부여가 담겨져 있고, 중간에 제대로? 하는 베드신도 필수였다고 봄. 플라토닉 사랑 뿐만 아니랑 육체적 사랑도 동시에 표형 되서 감정이입이 더 잘됨. 띵작 오브 띵작
아으 김민희포텐 제대로 터진 작품이었는데 처신을 그따구로하다니...
김민희는 홍상수 영화만 하는 지금에 만족할까.. 박찬욱뿐 아니라 좋은 감독과의 작업 기회가 많이 남아있었는데
@juuuuuuuuuuuunnnnnne 글쎄요. 저는 아직도 김민희 대표작은 화차와 아가씨라는 입장이라서 홍상수가 김민희를 배우로서 가장 잘 활용하는 감독인지는 모르겠네요 김민희의 숨은 얼굴들을 새로이 발견할 때마다 늘 감탄했는데 홍상수 영화 속 김민희에게 그런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4:17 Hap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