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 게시물 댓글에 모항공사 라인체크의 부당함을 다뤄달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바로 반영해 주셨네요. 첨엔 여유있는 대형기 기장님의 취미 생활정도로 생각하며 가볍게 즐겼었는데, 이젠 이 내용들을 바로 라인의 교육 자료로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KBO가 WBC등의 호재에 힙입어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지금 초라하게 쪼그라들고 있는지 알수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죠. 경기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권위를 위해 경기결과를 입맛대로 조작해대는 심판, 경기와 스타선수들을 이용할 뿐인 협회,.. 반면 "노친네들이나 보는 경기"라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왜 여전히 MLB가 잘나가고 있는지도요. 흔히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인구가 5천만vs3억"이라는 말부터 튀어나오는데, 중국은 인구가 14억이나 되지만 그모양 그꼴인걸 보면 전혀 설득력이 없는 말입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억대 인구를 가졌던것도 아니구요.
@@plane_sense 오늘 직원들과 같이 이 영상과 다른 영상들 까지 시청했습니다. 다른 사고(accident) 과정, 체크리스트 등을 소개한 영상에서 일부 전문용어에 대해 자막을 조금 더 추가해 주시면 보다 다양한 구독자 들이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공안전 분야의 역사와 체계는 안전분야는 물론, 조직관리나 사업관리 시스템의 합목적성을 개선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시뮬레이션을 좋아해서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직원들 중에는 플랩이니, FL210, 등등 이해를 못해서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영상이지만, 너무 복잡해지지 않는 선에서 자막을 조금 추가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매번 훌륭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분명히 비행관련 화면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프로야구 경기 해설을 하고있어서 순간적으로 잘못눌렀나 했습니다.^^ 좋은 동영상을 위한 예시로 예전 프로야구 자료까지 찾아서 붙여주는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항상 원칙을 우선시하는 점에서 비행과 1도 관련이 없는 제가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고갑니다.
기장님 안녕하세요, 어쩌다 비행기 및 조종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찾아보다 기장님의 유튜브까지 오게 된 32살 남자입니다. 비행술을 배우기에 경제적으로 힘들고 업무상 배우기도 어렵지만, 유튜브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가 기장님의 책을 알게되어 구매하여 최근 완독하였습니다. 유튜브도 재밌게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롯데의 오랜 팬으로써 비행과 무관하게 아주 옛적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당시 롯데는 다른 팀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와 성적을 냈었는데, 결국 포스트시즌에는 실패하고 말았었죠. 오심이 시합의 일부가 되면 안되는 이유가 비행에서는 확실히 존재하는군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기장님께서 라인체크를 받으실 때 비행능력, 지식을 확인하는것이 아닌 어쩌면 수직적인 관계를 아무래도 강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보이네요 몇 몇 이전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런 기조는 비행중 CRM에도 영향을 미치고 부조종사는 개입을 해야될 순간에 개입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는 순간이 오게될 수 있겠네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과 비슷하게 해석을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21년 7월 21일 EWTS threat Radar 유지보수 입찰에 유지보수 실적이 있는 B업체(계속 했던)는 참여도 못하고 실적과 능력이 없는 A업체가 낙찰하여 3년 동안 ewts를 유지는 마다하고 모두 고물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판이 아닌 명백한 A업체를 위한 민,군의 비리가 명백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쉬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세금 1,360억 원은 돈도 아닌지.. 그들을 평가하고 심사하는 제도는 있는지 군의 감사과에서는 무색하게도 감사가 내려갔다고는 했지만 소용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레인센스님 혹시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이번에 항공 유학을 가게 되어서 FAA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과정 중 다른것은 다 괜찮지만 이시하라 책에서 몇가지 못 읽은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공 신호를 읽는 검사(위아래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신호를 내는 기계)를 받았습니다. 초록색과 빨간색은 정확히 구분해내고 노란색 또한 한번 뺴고는 구분하였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대한항공은 자체 신체검사때문에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나머지 항공사는 시도해볼만 하다고 말씀하시며 외국 항공사 또한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유학이 리스크가 큰지라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아 여쭈어 봅니다. 정말 앞서 말한 이야기가 맞으며 하물며 비행기 조종사를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화이트 카드를 발급 받기는 하였으나 정밀 검사를 통해 색약 중 가장 낮은 단계를 받고 추가 검사를 거쳐 받았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심사는 90% 심사관빨, 10% 파트너빨이란 말을 하는게 안타깝네요. 국토부에선 fail율이 적다고 단순 무식하게 fail실적을 만들어내라고 하질 않나, 모 항공사 전운항본부장은 자기에게 순종적이지 않은 파일럿을 정치적으로 숙청하려고 심사관들을 지연관계에 있는 사람들로 채워 fail을 주는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했고요. (심사에서 심각한 오류를 저질러도 자기 추종자라고 구제해주는 일도 있었고요) 지금도 심사가 다가오면 xxx심사관 후기 등으로 심사관에 대한 일종의 연구자료가 회람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행을 연구하기 보단 심사관을 더 연구한다는 것입니다.. 한심할 따름입니다.
플센 기장님 .. '2002년 7월 1일, 독일 위베를링겐의 상공 3,5000피트에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참사' 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 나름 긴 시간의 사고예방 시간이 있었고 또 관제사의 경고가 있었음에도 사고를 피하지 못한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는 서로 교차할때 차량(내리막길 차량 우선)처럼 비행기에는 우선권이 없는건지 ..예를 든다면 동서로 진행하는 비행기에 우선권이 있다는 관례가 있다는 그런거 말이죠.. 잘 안 다뤘던 사건인거 같은데 꼭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작 인사 안 했다고 저렇게 대하나? 야구 안 보는 사람이 봐도 어이없을 정도. 프로 대 프로로서 상대를 대해야지. 뭔 쓸데없는 선배 대우 받을려고 저러는지...;; 자격도 없는 것들이 심판 하니까 저 모양. 2:06 이거는 심판은 커녕 아직 어른으로서의 자격도 없네. 사과를 해야 될 건 오히려 심판이지.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리터너즈' 사회인야구팀 드디어 시작합니다!!!! [리터너즈 연습경기_ KD전 EP.01]](http://i.ytimg.com/vi/WUcqMjA452g/mqdefault.jpg)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리터너즈' 사회인야구팀 드디어 시작합니다!!!! [리터너즈 연습경기_ KD전 EP.01]](/img/tr.png)
![[Highlight] High school and college hopefuls who overwhelmed Monsters!](http://i.ytimg.com/vi/GsZHrOLmT38/mqdefault.jpg)
본론을 위한 서론이 너무나 좋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는 부적절한 평가 문화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라인체크 심사관일 때 제일 외로웠다는 말씀은 평소 플레인 센스님이 어떤 분인지 짐작케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앞 게시물 댓글에 모항공사 라인체크의 부당함을 다뤄달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바로 반영해 주셨네요.
첨엔 여유있는 대형기 기장님의 취미 생활정도로 생각하며 가볍게 즐겼었는데, 이젠 이 내용들을 바로 라인의 교육 자료로 사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다루고 싶었던 주제를 마침 요청해 주셨어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코구심판은 다시 봐도 싸대기 대신 날려주고 싶네요
일부 기성체크 파일럿들의 잘못만 꼬집는 소심하고 대접받으려는 꼰대문화를 너무나 잘 잡으셧네요.
KBO가 WBC등의 호재에 힙입어 전성기를 구가하다가 지금 초라하게 쪼그라들고 있는지 알수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죠. 경기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권위를 위해 경기결과를 입맛대로 조작해대는 심판, 경기와 스타선수들을 이용할 뿐인 협회,.. 반면 "노친네들이나 보는 경기"라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왜 여전히 MLB가 잘나가고 있는지도요.
흔히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면 "인구가 5천만vs3억"이라는 말부터 튀어나오는데, 중국은 인구가 14억이나 되지만 그모양 그꼴인걸 보면 전혀 설득력이 없는 말입니다. 미국이 처음부터 억대 인구를 가졌던것도 아니구요.
예를 들어도 이렇게 멋지고 정확히 들수 있는거군요. 탄복했습니다.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항공분야 뿐만아니라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많은 시사점을 주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lane_sense 오늘 직원들과 같이 이 영상과 다른 영상들 까지 시청했습니다.
다른 사고(accident) 과정, 체크리스트 등을 소개한 영상에서 일부 전문용어에 대해 자막을 조금 더 추가해 주시면 보다 다양한 구독자 들이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공안전 분야의 역사와 체계는 안전분야는 물론, 조직관리나 사업관리 시스템의 합목적성을 개선하는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시뮬레이션을 좋아해서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직원들 중에는 플랩이니, FL210, 등등 이해를 못해서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충분히 훌륭하고 좋은 영상이지만, 너무 복잡해지지 않는 선에서 자막을 조금 추가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 같습니다.
매번 훌륭한 영상에 감사합니다.❤
아.. 저 부산 사람.. 롯데 펜인데... 이 장면들 모두 라이브로 봤었기에....정말 잊을 수 없는 장면입니다.ㅠㅠ 로이스터가 지금 보면 시대를 앞서갔죠. 경기권 경기에 전세기 태워갔고.... ㅋㅋ 기장님, 혹시 롯데.. 팬????
저도 롯데 부산 ㅜ
전 부산 사람아닌데도 감독님이 멋있어서 저당시 열혈 롯데 팬이었습니다! 저거 생방으로 본 장면인데 ...
국내선 비행 중 부산 체류할 때 롯데 선수들과 같은 호텔에 묵었습니다.
덕분에 롯데 선수들과 이야기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plane_sense k항공사 분들이 부산레이오버 하실때 온천장에 농* 호텔과 허*청 온천을 이용하시죠^^제가 그 동네 출신이라^^…
좋은말씀 이십니다. 불편한 진실 제자신부터 반성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심은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도된 오심은 경기의 일부가 아니다
우리나라 항공사의 조종사간 권위 문제는 기내뿐만이 아니군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종사가 꿈이었던 소년은 이제 마흔중반이 되어 유튜브로 항공기를 타고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한 편의 에세이로도 유려한 문장들이 아름답습니다. 라인체크를 할 일도 받을 일도 없지만 충분히 즐긴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항공 관계자가 아니면 좀 재미없을 영상이었는데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레인 센스 도서가 기장님이 저자이셨군요.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가 추천해서 읽어 봤습니다. 평소 알고리즘 뜰 때 마다 챙겨봤는데 왜 연관 짓지 못했을까요😂. 채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과 영상이 서로 분위기가 달라서 그러셨을 것 같습니다.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인사이트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갑니다
인사이트를 꺼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히 비행관련 화면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프로야구 경기 해설을 하고있어서 순간적으로 잘못눌렀나 했습니다.^^
좋은 동영상을 위한 예시로 예전 프로야구 자료까지 찾아서 붙여주는 노력에 감탄했습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항상 원칙을 우선시하는 점에서 비행과 1도 관련이 없는 제가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고갑니다.
야구 장면이 너무 길었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안녕하세요, 어쩌다 비행기 및 조종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찾아보다 기장님의 유튜브까지 오게 된 32살 남자입니다.
비행술을 배우기에 경제적으로 힘들고 업무상 배우기도 어렵지만, 유튜브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가 기장님의 책을 알게되어
구매하여 최근 완독하였습니다. 유튜브도 재밌게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졸저를 읽어주시고 여기까지 찾아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시사성 있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장님, 지난번에 장애인접근성을 고려하여 자막도 부탁 드렸었는데 그 뒤부터(아마도) 자막까지 작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막을 켜고 보시는 분이 30%가 넘더라구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비행과는 어떤 연관도 없는 직장이지만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해보고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롯데의 오랜 팬으로써 비행과 무관하게 아주 옛적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당시 롯데는 다른 팀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와 성적을 냈었는데, 결국 포스트시즌에는 실패하고 말았었죠. 오심이 시합의 일부가 되면 안되는 이유가 비행에서는 확실히 존재하는군요.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기장님, 저는 미 메이져 항공사에서 일하는 부기장 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더 배우고 갑니다. 더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늘 안전운항 하시길 기원합니다.
비유가 너무 공감 되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심판들 쓰레기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영상 클래스 ❤❤❤ 정말 넘나 이해가 쉬운 비유립니다 😊
쉽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장님 내용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청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일럿과 항공에 관한 내용이지만 늘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고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는 주는 채널.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따뜻한 격려와 시청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기장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재미있으면서도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심판은 나중에 심판위원도 되고 신문기사에 공정한 판정 운운하던데. 기가 막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기장님께서 라인체크를 받으실 때 비행능력, 지식을 확인하는것이 아닌
어쩌면 수직적인 관계를 아무래도 강하게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어보이네요
몇 몇 이전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이런 기조는 비행중 CRM에도 영향을 미치고 부조종사는 개입을 해야될 순간에 개입하지 못하고 망설이게 되는 순간이 오게될 수 있겠네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격려와 구독 감사합니다.
나와 우리나라를 돌아보게 됩니다 ㅠ.ㅠ
기울어진 운동장 이론(?)과 비슷하게 해석을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 21년 7월 21일 EWTS threat Radar 유지보수 입찰에 유지보수 실적이 있는 B업체(계속 했던)는 참여도 못하고 실적과 능력이 없는 A업체가 낙찰하여 3년 동안 ewts를 유지는 마다하고 모두 고물로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판이 아닌 명백한 A업체를 위한 민,군의 비리가 명백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은 쉬쉬 하고 있다고 합니다. 뭐 세금 1,360억 원은 돈도 아닌지..
그들을 평가하고 심사하는 제도는 있는지 군의 감사과에서는 무색하게도 감사가 내려갔다고는 했지만 소용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감사합니다.
여러면에서 존경합니다 기장님
기장님 같은 조종사가 되고싶네요
과찬이십니다. 격려와 구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플레인센스님 혹시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이번에 항공 유학을 가게 되어서 FAA 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검사과정 중 다른것은 다 괜찮지만 이시하라 책에서 몇가지 못 읽은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항공 신호를 읽는 검사(위아래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신호를 내는 기계)를 받았습니다. 초록색과 빨간색은 정확히 구분해내고 노란색 또한 한번 뺴고는 구분하였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대한항공은 자체 신체검사때문에 힘들다고 말씀하시고 나머지 항공사는 시도해볼만 하다고 말씀하시며 외국 항공사 또한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유학이 리스크가 큰지라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아 여쭈어 봅니다. 정말 앞서 말한 이야기가 맞으며 하물며 비행기 조종사를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화이트 카드를 발급 받기는 하였으나 정밀 검사를 통해 색약 중 가장 낮은 단계를 받고 추가 검사를 거쳐 받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정확한 조언을 해 주신 듯 합니다.
자체 신체검사를 항공사는 기준이 좀 더 높습니다.
@@plane_sense 와 감사합니다!! 확신이 서지 않아 불안했는데 조금 안정이 되눈거 같습니다. 플레인센스 책도 잘 읽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MCP "+" 마크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너무 궁금해서요.
접지마크라고... 해당 계기판이 고장났을때 + 마크를 톡톡 두드려보고 누르면 살아날수 있다는뜻이라고... 조종사들 사이에서 구전으로 내려오는 얘기입니다.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솔직히 명문화된 메뉴얼 문구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비메뉴얼엔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직도 학연지연 많지요~~~
격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심사는 90% 심사관빨, 10% 파트너빨이란 말을 하는게 안타깝네요. 국토부에선 fail율이 적다고 단순 무식하게 fail실적을 만들어내라고 하질 않나, 모 항공사 전운항본부장은 자기에게 순종적이지 않은 파일럿을 정치적으로 숙청하려고 심사관들을 지연관계에 있는 사람들로 채워 fail을 주는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했고요. (심사에서 심각한 오류를 저질러도 자기 추종자라고 구제해주는 일도 있었고요) 지금도 심사가 다가오면 xxx심사관 후기 등으로 심사관에 대한 일종의 연구자료가 회람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행을 연구하기 보단 심사관을 더 연구한다는 것입니다.. 한심할 따름입니다.
야구가 괜히 레저가 아니지요
한국에서 가장 쓸모없는 직업 중에 하나가 KBO 심판이긴 하죠 ㅎㅎ
10년가까이 유튜브에서 수많은 영상을 봐왔지만 이렇게 설득력있고 냉철한 영상은 거의 보지못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
나라가 작아서
이류가 아니라
속이 좁아서
2류 인것 이죠!
제발 꼰대짓 곤조부리지
마라 ~!
아직도 쓰레기같은 심판 들은 개비오에 존재중
플센 기장님 .. '2002년 7월 1일, 독일 위베를링겐의 상공 3,5000피트에서 비행기 두 대가 충돌하는 참사' 에 대해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 나름 긴 시간의 사고예방 시간이 있었고 또 관제사의 경고가 있었음에도 사고를 피하지 못한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경우는 서로 교차할때 차량(내리막길 차량 우선)처럼 비행기에는 우선권이 없는건지 ..예를 든다면 동서로 진행하는 비행기에 우선권이 있다는 관례가 있다는 그런거 말이죠.. 잘 안 다뤘던 사건인거 같은데 꼭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교적 단순한 케이스입니다. 조만간 기획해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파일럿들이 정기적으로 점검받는걸 라인체크라고 하는군요, 얼마마다 받는건가요?
시뮬레이터는 일년에 두번, 실비행 체크(라인체크)는 일년에 한번 받습니다
저러니 기계한테 볼, 스트라이크 판정 권한을 뺏기지 더 뺏겨도 옹호할 사람이 없을거닼ㅋㅋㅋㅋㅋㅋ
저 영상에 나온 저 KBO 심판 기계 잘못으로 몰아가다 짤리신 새끼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운 가르시아
가~르시아
저기.. 나광남이가 보이는구만요
이영상을 정치인들과 입법,사법부에 종사하는 모든이들이 꼬옥 봤으면 하는생각이 갑자기 드는것은 왜일까요.....ㅎㅎ
공정과 상식의 세상을 살아가는 한 국민이 문득 해본 생각입니다...
저심판 아직도 하고있죠?
은퇴한 것 같습니다.😊
고작 인사 안 했다고 저렇게 대하나? 야구 안 보는 사람이 봐도 어이없을 정도.
프로 대 프로로서 상대를 대해야지. 뭔 쓸데없는 선배 대우 받을려고 저러는지...;;
자격도 없는 것들이 심판 하니까 저 모양.
2:06 이거는 심판은 커녕 아직 어른으로서의 자격도 없네. 사과를 해야 될 건 오히려 심판이지.
야구따위 관심도 없는 1인인데 이영상만으로 이나라가 좀더 싫어졌습니다...ㅠㅠ 차라리 돈을 내놓으라고 하지 그깟 억지존경, 인사 , 조아림.. 아직도 그런게 그리도 좋다니..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압니다. 😥
시스템은 꼰대들이 망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