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전기는 발전소로부터 만들어지는 즉시 수용가에서 소비가 이루어 집니다. 빛의 속도와 가깝다고 하죠. 때문에 수요전력보다 공급전력이 많아지게 되면 에너지는 낭비가 됩니다. 이렇게 남는 전력을 저장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양수발전 2.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양수발전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사용된 방법입니다. 전력사용시간이 적은 새벽시간에 남는 전력을 활용해서 낮은 곳에 있는 물을 높은 곳의 저수지로 이동시킵니다. (전동기 펌프 사용) 이때 물은 위치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전기E를 위치E로 변환한 것이죠. 그리고 전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높은 곳으로 퍼올렸던 물을 아래로 흘려보냅니다. 이때 물이 이동하면서 터빈을 돌리게 됩니다. 터빈이 돌아가며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다시 위치E가 전기E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저수지라는 거대한 배터리에 물을 끌어올림으로써 충전을 해뒀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물을 흘려보내며 전기를 만들어 내는 아이디어입니다. 두 번째 경우인 ESS는 대형 배터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력을 적게 사용할 때 대형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반 소형 배터리와는 규모가 다를 정도로 거대하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용량과 부피의 한계, 화재의 위험, 관리 등의 이슈가 있기에 전력을 저장하는 데 제한요소가 많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해당 부분들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새님 ㅎㅎ
전기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이 의문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터빈을 돌려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뀐다곤 하지만 왜 터빈을 돌리면 전기가 생성되는지에 대해선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무인도에서 고립되었을때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전기를 생산할 필요를 느꼈고 프로펠러를 만들었으나 이걸 돌린다고 해서 마찰력만 느껴지지 전기가 생성되진 않습니다. 터빈을 돌리면 어떻게 전기로 변환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러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전기는 자기장이 지나는 곳에 도체를 수직으로 운동을 시키면 만들어지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석 사이에서 도체를 움직이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드리면 자석 사이에 있는 터빈에 도체를 삽입하고 돌리면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발전기의 원리입니다 ㅎㅎ 질문해 주신 내용을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cam.com/video/csUfvjc9EtQ/w-d-xo.html
영상 시작하며 댓글답니다 스승님ㅎㅎㅎ
rocky님 안녕하세요! ㅎㅎ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
우순님? 정말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아주잘들었어요😂
안녕하세요! ㅎㅎ 영상이 도움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
송건웅 선생님 덕분에 회로이론을 쉽게 배웠습니다!! 제일 쉽게 설명해주세요 선생님 제어공학 필기이론 수업은 다산에듀에 안 보이네요 제어공학 이론수업은 따로 없으신가요?
연경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공부하시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제어공학은 문풀만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있고 이론은 다산에듀 평생교육원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국비지원 수강 가능합니다!)
유튜브 혹은 다산에듀 홈페이지 이용하실 거라면 이재현 원장님, 최종인 원장님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정전을 대비해서 생산하는 전기가 소비하는 전기보다 더 많은 상태로 예비전력을 둔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류전력을 저장하는 장치가 없다고 들었는데 이 예비전력들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남은 전기를 따로 소비시키는 장치가 있나요
참새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전기는 발전소로부터 만들어지는 즉시 수용가에서 소비가 이루어 집니다. 빛의 속도와 가깝다고 하죠.
때문에 수요전력보다 공급전력이 많아지게 되면 에너지는 낭비가 됩니다.
이렇게 남는 전력을 저장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양수발전
2.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양수발전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사용된 방법입니다. 전력사용시간이 적은 새벽시간에 남는 전력을 활용해서 낮은 곳에 있는 물을 높은 곳의 저수지로 이동시킵니다. (전동기 펌프 사용)
이때 물은 위치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전기E를 위치E로 변환한 것이죠. 그리고 전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높은 곳으로 퍼올렸던 물을 아래로 흘려보냅니다. 이때 물이 이동하면서 터빈을 돌리게 됩니다. 터빈이 돌아가며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다시 위치E가 전기E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저수지라는 거대한 배터리에 물을 끌어올림으로써 충전을 해뒀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물을 흘려보내며 전기를 만들어 내는 아이디어입니다.
두 번째 경우인 ESS는 대형 배터리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전력을 적게 사용할 때 대형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반 소형 배터리와는 규모가 다를 정도로 거대하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용량과 부피의 한계, 화재의 위험, 관리 등의 이슈가 있기에 전력을 저장하는 데 제한요소가 많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해당 부분들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새님 ㅎㅎ
@@전기는빠지직 감사합니다 😊
아파트세대로 보내기위해서 아파트에 있는 전기실 발전기실에도 22900볼트가 들어오나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콜드스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영상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력계통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송전선이 나도체로 되어있다면 비가 올 때 어떻하나요? 그대로 비를 맞으면 전기가 통하지 않나요?
당연히 문제가 없으니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원리를 알고 싶습니다.
영상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가오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누전의 위험이 있지만, 송전선로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울 뿐더러, 빗물이 다른 전선과 단락을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ㅎㅎ
전기는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이 의문이 항상 궁금했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이 터빈을 돌려 운동에너지가 전기에너지로 바뀐다곤 하지만
왜 터빈을 돌리면 전기가 생성되는지에 대해선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무인도에서 고립되었을때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전기를 생산할 필요를 느꼈고 프로펠러를 만들었으나 이걸 돌린다고 해서 마찰력만 느껴지지 전기가 생성되진 않습니다.
터빈을 돌리면 어떻게 전기로 변환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러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전기는 자기장이 지나는 곳에 도체를 수직으로 운동을 시키면 만들어지게 됩니다. 쉽게 생각해서 자석 사이에서 도체를 움직이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말씀드리면 자석 사이에 있는 터빈에 도체를 삽입하고 돌리면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발전기의 원리입니다 ㅎㅎ
질문해 주신 내용을 아래 영상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h-cam.com/video/csUfvjc9EtQ/w-d-xo.html
재밌어 정말 ㅋㅋㅋㅋㅋ 😂
PEI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저도 신납니다!! ㅎㅎ
일등
컴튜스님 안녕하세요! 진짜 빠르시네요… 놀랐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
Jae님 안녕하세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