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티님 꼭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97년생이고 중재하거나 상담해준 경험이많습니다. 조심스럽게 의견 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논점정할때처럼 판결근거들을 메모장키고 써주면 도움이 많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사람들이 의견이 부딪힐때 각자 본인만의 꽂혀있는 관점이있는데 상대가 10개 맞는말해도 1개가 납득이 안되면 그 1개에 꽂혀 듣지를 않습니다. 그게 항상 ’말꼬투리 잡는다’라는 상황으로 가죠. 이게 덜 성숙하고 어린애들일수록 더 강하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나서스는 뭐에 꽂힌거냐면 한타가 일어난게 잘못은 맞지만 합류를 해줘야 하냐는게 논점인데 자꾸 내가 물린게 애초에 잘못이라는 얘기를 하네? 이거 불공정한데? 라는 생각이 뇌에 비벼진거에요. 그래서 데티님이 말씀하실때마다 딴건 안듣고 거기에만 꽂힌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데티님이 틀린말을 하지도, 논점 외의 얘기로 판결을 한것도 절대 아니죠. 너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물린게 잘못된거다 애초에’라는 1개의 말이 다른 말을 다 잊고 징징거리는데 뇌가 비벼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의 사람은 남의 말을 수용할수있는 상태가 안되요. 그래서 스탭 바이 스탭으로 논리근거오 하나씩 머리에 욱야넣어줘야하죠 ㅠㅠ 그래서 제가 자주 하는 방법으로는 “내가 A에 대해 말하면 넌 일단 상응하는 답변인 a를 말해라 B를 말하지말고“라고 논점 한개씩 끊어주면서 말 정리합니다. 데티님도 이렇게 하시던데 그걸 적어서 가시화해주고 또 본인 스스로도 ’아 나도 A에 대해서만 말해야지‘라고 하며 상대가 BCD 막 끄집어올때 끊어내고 길이 새지않게 잡아주세요 그렇기 하나씩 “이제 너가 B말했으니 난 그에 대한 대답으로b라고 생각한다”라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거죠.중요한 포인트는 그 ABC••가 명제처럼 간결하고 확고한 말이되야합니다. 저는 군대던 직장이던 매번 주변에 일 생기면 해결해 달라고 저한테 와서.. 데티님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ㅠ 근데 그런 저도 제가 당사자가 되서 싸우거나 중재하면 똑같이 뇌가 비벼져서 잘 못하고 각자 서로 말만하고 길을 새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최대한 의식하고 노력할뿐이고요 그래서 데티님이 문철하실때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는 실용적인 차원의 의견을 꺼내봤습니다. 과정을 메모장에 논점정하듯이 판결근거들을 ABC이렇게 써놓으시고 상대가 말할때 "니가 반박하는건 지금 아까 말한 C야 여기 써있지? 아까 얘기 끝났고 자꾸 흐름 흐리지마. D랑A랑 자꾸 유리한대로 섞어서 유리한건 부각하고 불리한건 관대하게 얼렁뚱땅 넘어가려하지마.“ 이런식으로 하면 덜 수고스러우시고 마무리하시기도 좋을것같아 장문의 댓글 남겨요 :) 훈수질이나 데티님이 못했다는 말이 절대 아니고 제3자이기에 멀리서 보면서 이렇게 해보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가 싶어 조심스레 의견 남겨봅니다! 전 데티님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9LJaywalkingKR1원댓 작성자입니다. ‘가시화’를 통해 ’말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 ’각 판결 근거들을 개별 사건으로 구분해서 하나씩 해결‘ 이렇게 세가지가 포인트죠. 공부할때 개념서에 다 있는 내용을 굳이 요약노트, 오답노트에 끄적이며 아까운 공부시간에 작성하는지와 같은 맥락입니다. 작성하는 사람 본인도 머릿속에서 맴돌던 생각을 글로 적다보면 생각 정리에도 도움이 되기도하고요.
그냥 나서스가 이해력이 딸리는 것일 뿐인데요. 물린건 잘못 되었지만 어쨌든 한타가 시작 되었으니 붙어 줘야 하는거 아니냐, 그거죠? 하지만 팩트는 물린 나서스 및 호응한 팀원들 모두가 잘못된 판단이었고, 쌩깐 에코만 옳은 판단이기 때문에 나서스의 반박은 그저 딸리는 이해력에서 비롯된 헛소리에 불과한 겁니다. 이걸 가지고 무슨 A어쩌고 B어쩌고 C어쩌고 하면서 설명을 해야 되나요;;
그냥 나서스가 능지 이슈로 이해를 못 하는 건데 데티님이 설명을 못 하는 것도 아님 중간에도 결과가 이긴건 그냥 꼼수같은걸로 이긴거고 정석으로는 에코가 안 붙는게 맞다는 건데 이것도 계속 언급 했음 정석이 이거라니까? 해도 아니 근데 이겼잖아 반복하는데 설명하는사람 문젤까 받아들이는 사람 문젤까
데티는 항상 보편적인 사람이면 듣고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함. 이번에 같은 설명을 반복하게 된 이유는 의뢰인의 '수준'과 의뢰인 본인만 집착하는 '괴상한 핀트'를 파악하는데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듯? 데티가 말한대로 지능이 제일 낮은 의뢰인이었는데, 다음에 이런사람 오면 그 사람이 뭐에 집착하는지 빠르게 캐치하면 덜 스트레스 받고 끝낼 수 있을 것 같음
수학 문제집으로 비유하면 데티 설명은 뒤에 나와있는 해설집같음 근데 해설집으로도 절대 이해 못하는 가여운 학생들은 항상 있으니까.. 이때 교사는 이 학생이 뭐에 집착해서 막혀있는지를 파악해야함. 본인의 고집적인 생각에서의 오류를 누군가 찾아주지 못한다면 이거 뚫리기 전까지 '해설집' 설명은 절대 못받아들이는듯
이거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서스 말하는거보면 물려서 싸우는데 싸워보니까 할만하던데 에코왔으면 무조건 이겼을거다. 이거인데 저건 상대가 못해서 우연의 일치로 비벼볼만했을뿐 데티님의 설명은 정상적인 판단, 일반적인 상황은 무조건 리스크가 ㅈㄴ크다 그러므로 안붙는게 맞는거다 임 결국 나서스는 데티님 말1도 안듣고 100판중에 1,2판 나올상황이 여기서 나와서 거기에 뇌가 비벼지고 꽂혀서 다른말이 귀에 안들어오고 저 상황만 보고 우기는 롤알못임 딱 아는만큼만 보이고 자기가 아는게 그거밖에 없으니 그게 맞다고 우기면서 이해를 못하는거임 그래서 계속 데티님한테 이해못했냐고 하는거임ㅋㅋ 어쨌든 이겨볼만했다 라고
나서스는 멍청한게 아니라 몰입 능력이 뛰어난 나머지 팀원들을 사랑해버린것임. 예를 들자면 뒤에 괴물이 쫒아오는 상황에서 아빠인 나서스가 넘어져서 미포 엄마랑 샤코 동생이 도와주러 오는데 에코 너는 정글만 먹고 혼자 도망치는 게 맞냐?라고 하는 것이고 도망쳐버린 에코 아들을 보고 화가 난 나머지 문철을 신청해버린것임.
논점이 오냐 마냐인데 애초에 물린게 잘못은 논외지 나서스가 안빼고 버팅기다가 물린것도아니고 상대가 밀고오면서 물린건데 상대가 못해서 에코가왔으면 이겼고 루시안이 없던것도 다 아는 상태에서 에코가 못보고 안온게 맞지않음? 죄다 빠지면 좋겠지만 저 티어에 저 상황을 놓고 봐야하는건데 저 상황에서는 에코가 두꺼비치려다말고 왔으면 이기는 결과가 나오는거고 하나의 논점의 결과가 승리라면 그게 맞는거아님?
나서스의 저 상황속 마인드 1.반반 혹은 약불리 게임에서 한타승으로 전세가 유리하게 바뀜 - 흥분상태 2. 미드 2차 부시고 나니 상대팀이 나옴 근데 눈앞에 있는 원거리 미니언이 보이니 눈이 돌아가서 처먹음 3. 상대 이니시 거리조차 파악 못함+ 원거리미니언에 신경이 새서 한타걸림 4.억지로 걸린 한타에서 상대팀의 잘못된 판단(루시안)-당연히 인게임에서는 몰랐음+ 상대의 처참한 한타수행능력으로 생각보다 한타가 비벼짐 - 뒤지고 나서 미니맵을 보니 충분히 올 수 있는 컨디션인 에코가 떡하니 있음 5. 아 저새끼만 합류 했어도… 라는 생각이 존나 들어서 채팅을 존나침 - 당연히 정글몹먹고 피채운거 몰랐음 그냥 에코가 지 성장하려고 카정하는건줄 앎 6.데티가 설명하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뭔말인지 이해 불가능 - 당연함. 자신의 국어성적은 5등급임 7. 중간부터는 대충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냥 돈이 아까워서 마지막 까지 꼬장 부림
내가 데티님 문철 볼 때마다 그리고 훈련병 조교하면서 느끼는건데 경계성 지능 장애든 고문관인 애들은 말로만 해서는 못 알아먹음 글로 보여줘야 됨 청각이 아닌 시각적으로 보여줘야 이해가 됨 입으로 설명해서 좀 길게 설명하면 애들이 기억력이 안 좋아서 앞에 한 말 다 까먹음 > 심지어 자기가 한 말도 까먹음 그래서 생각해 낸 게 코딩법이라고 메모장 꺼내서 데티님 논리를 글로 적으셈 그리고 상대방이 반론하면 그 반론을 적어서 왜 아닌지 또 글로 적어서 보여주셈 같은 말 반복해도 앞에 적은 거 읽으라고 설명하면 똑같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음 계속 이렇게 반박하다보면 아무리 멍청해도 알아먹음
이편은 아무리 다시봐도 나서스님이.... 이정도 시간을 공들여서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면서 말하는게 너무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신지 여쭤보고싶음.. 뭐 하나 꽂히면 다른거 못한다는건.. 많이 걱정되는 친구들한테 나타나는 특징이라서.. 진짜 너무 걱정됨..
데티님... 고생많으십니다. 브실골플에 거주하는 친구들은 생각보다 역턴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상위티어보다 훨씬 희미하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본인의 목숨값에 걸린 현상금 및 제압골이라든가 미드2차 밀고 만에 하나라도 물렸을 때 최악의 경우 바론이 나가고 게임이 그대로 역전 당해서 터질거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못하는게 방금 딱 나서스 같은 부류입니다. 솔직히 나서스는 아군이 용에서 한타 이기고 돈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으며 빨리 정비를 해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1도 못합니다. 그냥 눈앞에 맛있는 미드2차 타워만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나서스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본인이 못해서 상황이 존나 안좋은데 에코가 오면 그래도 안좋은 상황을 비벼볼 여지라도 생기고 아예 오지 않으면 팀 4명이 어차피 싸운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4명이 전부 죽고 더 큰 손해가 일어난다 이런말인거 같은데.... 뭔가 논점 설정이 제대로 안된거 같기도 하고 나서스는 싸움이 난 이후에 대한 상황을 보고 있고 에코는 싸움 자체가 일어났음 안됬다 이러고 있으니... 몰론 보통 저기서 안되는 싸움을 하면 오히려 결과가 더 망하기 때문에 버리는 판단이 맞지만 뭔가 이 부분을 제대로 납득을 못 시킨 느낌인데 흠
ㅇㅇ 에코 많이 한 유저로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에코가 싸움하러 왔어도 궁없는 에코가 끽해봐야 w깔고 eq쓰면서 들어갈각 보는거밖에 없어요. 저상황에서 노릴 수 있는건 밀리오밖에 없는데, 피 많은 밀리오가 q만 잘 쓰면 에코가 점멸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잡기 힘들고, 오히려 궁극기가 없기 때문에 도주할 수단이 없어 물려 죽기밖에 더 못해요. 에코까지 합류한다해도 싸움의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싸움이 크게 나면 매우 안좋게 흘러갈것 같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데티님 말씀대로 역턴 잡히고 상대 역바론 가서 겜 망하겠죠. 에코가 그만큼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인데, 나서스님이 에코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원래 유튜브 스킵 하면서 보는데 데티님 문철은 끝까지 봄 데티님 문철 영상은 단순 재밌어서 본다 이런걸 다 떠나서 배울게 너무 많고 이 짧다면 짧은 영상에 왠만한 롤 강의 뺨 칠 정도로 배울게 많은데 설명을 못한다,말을 못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난독증+아이큐가 처참 하다고 생각함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적어도 10명중 8명은 진짜 수준 낮은듯 비하 목적은 없지만 그냥 설명 못한다, 말못한다는건 무지성 억까로만 들리네.. 분명한건 데티님 문철 생방가끔 챙겨보고 영상으로도 보는데 이해 안간적 한번도 없음
나서스가 물렸을때, 에코가 무조건 붙어줘야하는 시나리오가 세가지 정도가 있음. 1. 5인큐 자랭이다. 2. 듀오다. 3. 나서스랑 에코는 사귀는 사이다. 위 3가지 시나리오는, 안붙고나서의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는 시나리오기 때문에 붙어야한다는거고, 한판하고 안볼 사이에서는 저런 경우에는 걍 버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차단 박는게 유리 솔랭에서 나 물렸으니깐, 개피인 니가 붙어줘야한다? 이건 데티님이 영상에서 말한, 보유한 골드+역턴 개념만 이해해도 나오면 안되는 말임.
그리고 논점외의 상황 즉 나서스가 물린 상황은 애초에 논점외임 거기서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닌데 자꾸 데티님은 니가 잘못해서 물렸는데 에코가 왜 와줘야함? 이런식으로 말해줌.. 나서스가 물린 상황은 이미 벌어졌고 그냥 플레이어들은 해당 상황에서 최선의 상황을 만들면 되는거임 여기선 합류보다 빽핑 갈기면서 비에고/ 나서스 미포 교환으로 교전 끝내는게 베스트인듯
나서스님 말하는 포인트가 다른것같음 계속해서 강조하는 말이 옆에서 '4명, 팀원들이 다 싸우고 있는데' 에코 혼자라도 사는게 맞다고요?, '다들 교전하고 있는데-' 임. 보통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안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를 수용함 →애초에 싸움이 벌어진게 잘못이고, 합류해도 피가 없어서 이길 수 없으니 에코는 빠지는게 맞다→에코승 (그리고 여기서 보통 사람들은: 못이기는 것→손해보는 것→게임에 도움이 안됨→하면 안되는, 할 필요 없는 행동이라는 걸 의식하지 않아도 알수있음) 이라는게 보통의 패턴이면 나서스님 같은 분들은 →애초에 싸움이 벌어진게 잘못이다→피가 없어서 합류하면 죽을꺼다→팀원 전체가 싸우고 있는데? 혼자 빠져서 사는게 맞는거라고? 그게 옳은 행동임? (포인트가 어긋나니까 못이기는 것→손해→하면× 이라는 데이터도 수용 과정에서 들어가지 않음) 이렇게 돼버리는거. 저런 행동은 일상에 대입해보면 왜 저렇게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하고 납득을 못하는지 이해할수 있음 보통 밥을 먹자라는 친구의 요청에 "나 배는고픈데 돈 없어서 밥 못먹어"라고 대답하면 보통 사람들은 →배는 고프다→'하지만 돈이 없다'→아 그럼 어쩔수 없이 못먹겠다 라고 받아들이지만 나서스님 같은분들은 '배고픈데 밥 못먹어'에 초점을 두는거. 그러니까 당연히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배 고픈데 밥을 못먹어?→왜 배가 고픈데 밥을 못먹지? 라고 초점을 잘못맞춰서 오류나는거 여기에서 "아니 돈이 없어서 못먹는다고" 라고 설명해줘도 오히려 위에서 한번 거쳤던 사고 오류때문에 더 꼬여버림 →돈이 없어서 못먹어?→그래 돈이 없으면 못먹겠지→그렇다고 배고픈 사람이 밥을 못먹는건 아니지 않나? (나서스님의 "그래요 제가 물린게 잘못이고 일어나면 안되는 싸움이죠. 근데 일단 싸움이 벌어졌고 팀원들이 싸우고있는데 여기서 정글을 가는게 맞다고요??" 반복과 같은 패턴) 대화 하다보면 진짜 말이 이상하고 답답한데 은근 일상이랑 사회생활에서 자주 볼수있는 사람들임. 아무리 설명해줘도 애초에 포인트를 잘못 잡고 거기에 집착해서 받아들이지를 못함. (그래도 가만히 하는 말을 계속 듣다보면 어디에 포인트를 잡고 어긋나있는지 쉽게 찾을수있음) 이런 사람들한테 설명을 할때는 보통 1차로 받아들이는 입장인 원인에 초점을 맞춰주려고 하면 오히려 영상처럼 역효과남. 이럴땐 차라리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초점을 확실한 결과로 옮겨주는게 더 수월함. 에코가 합류를 할수없는 이유(피가 딸리고 상대가 잘컸다)가 아니라 합류하면 벌어지는 결과를 위주로 설명해주는게 훨씬 좋음. 그리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남들에겐 당연한 것들(에코님이 이 피로 합류하면 죽겠죠? 죽으면 상대팀에게 킬이 하나 더 들어가니까 우리는 그 1킬의 손해를 보기 때문에 하면 안되는거임+바론 얘기)을 같이 설명해줘야함. 그러면 결과 위주로 초점을 옮겨줄수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납득 시킬수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문철 아쉽긴함 나서스가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닌 계속 본인의 주장이 맞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니까 서로 끝이 안나는 이야기를 하고 있음. 나서스도 본인이 물린거 잘못한거 아는데 일단 그 부분이 본인이 생각한 논점이 아니고 그 이후에 물리고 나서의 상황에서 에코가 붙어야 했냐 아니냐를 계속 집착했음. 그럼 이걸 해결 해주려면 그 앞에 애초에 물리면 안됐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물리고 나서도 최선의 판단이 에코가 안붙는게 맞는 상황이라는걸 이야기 해주는게 더 좋았다고 봄. 나서스가 데티 말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한게 아니라 데티가 나서스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 못해서 답답한 상황이 일어난게 좀 더 맞는거 같음
나서스가 물린게 잘못이라고 언급하니까 쟤가 뭐라하는거임. 그냥 나서스가 물린것까지 잘잘못 따지지 않는다고 하고, 현 상황에서 에코가 합류해봤자 할 수 있는 게 없고 싸움이 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합류하지 않고 카정하면서 빼는게 맞는 판단이라고만 하면 됨. 나서스는 자기가 물린 것 때문에 논점에서까지 지는 거라고 생각해서 이악물고 말꼬리 잡는거
저분을 설득시키려면 “싸움이 일어났어도 두꺼비를 먹는게 맞다” 라는 말씀을 하면서 근거를 들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고정댓글님 말처럼 자기가 불리한걸 다 제치고 “싸움이 걸렸으면 무조건 와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인데 그럼 싸움이 열려도 무조건적으로 가면 안되고 상황 보고 가는건데 지금 상황을 보면 안 가는게 맞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데티님 문철 재밌어서 최근에 알게 됐는데 싹 다 정주행 중입니다 화이팅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저는 현티어 다이아상위정글입니다 데티님 문철 정말 재밌게 보고있고 처음으로 의아한 장면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정말 결과에 뇌가 비벼진 건가 싶어 조금 시간이 지난 글이라 대댓글이 빨리 남겨질 진 모르지만 남겨봅니다 싸움의 원인 - 나서스 무조건 물린 거 잘못입니다. 그런데 나서스가 물린 입장에서 에코가 본대합류해서 맞짱까!는 아니지만 가서 W로 간보면서 질 거 같으면 빼고 이기는 그림이 그려졌을 때 들어가는 게 두꺼비 하나의 값어치보다는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이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인게임 입장에서는 ‘아 나서스 물렸네 저거 바로 죽겠지 먹던 두꺼비나 먹어야지’ 생각이 들 수 없다고 느꼈던 게 상대는 비에고, 말파, 밀리오만 온 입장에서 나서스가 바로 녹는 그림은 절대 안 그려질 거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또 당연히 상대입장에서 에코W가 보이거나 에코모습이 보였을 때 더 위기감은 느껴질거고요(모습은 피상태가 저래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역턴이고 턴을 많이 쓴 게 무조건 맞지만 저정도 인원과 챔피언 조합을 볼 때 합류를 무조건 하지 않더라도 가서 W정도 간 보면서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이길 각, 좋은 각(나서스에게 스킬이 다 빠졌거나, 뭐 다른 치명적인 스킬들이 빠지는 등) 들어가고 질 각이면 그때 올라가서 바위게먹고 두꺼비는 포기하는 게 역턴에 그림에서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뇌가 비벼졌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하면서 댓글 거의 처음 남겨봤고 틀렸다면 배우겠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더라도 나쁜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ㅠㅠ
싸움났으면 지더라도 도와주러와야지 왜 안오냐 vs 애초에 물린게 잘못 애초라는 말을 왜쓰는겨 ?? 지더라도 도와주러 와야하냐에 대해서만 설명해주면 되자나 상대도 그걸 원해서 계속 똑같은 말만하는데 하라는 설명은 안하고 애초에 물린게 잘못 지는싸움임 이러니까 안끝나지 애초에 물린게 잘못인거 알겠다고 지는싸움인거 알겠다고 근데 지더라도 와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하면 지더라도 가줘서 졌을대 어떻게 굴러가는지 설명을해줘야 끝나는데 그 설명을 마지막에함 지면 바론나간다 애코가 혼자 살아남으면 스틸각봐야한다 이말을 계속 안해주니까 서로 고집부려서 똑같은말 반복하는거
기본적인 명제인 3단논법으로 이해시켜주면 되실것 같아요 이번편에서 이해 안되면서 이해 된다고 말하는 사람 정곡 찌른건 아주 나이스 추천수 많은 댓글 처럼 메모장에 남기면서 진행하시되 최대한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서 그 기록을 눈에 보이게 남겨 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1. 지금 상황에 물리는 사람이 잘못이다. 예/아니오 2. 에코가 두꺼비 치다가 합류 해도 할 게 없다. 예/아니오 3. 합류 하는것과 그대로 빼는 것중 빼는 판단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예/아니오 이런식으로 전제로 깔린 명제들에 대해서 참과 거짓을 동의시켜가며 진행해서 대명제까지 나아가는 겁니다 진짜 본인에게 거짓말 하는게 아닌 이상 동의할 수 밖에 없게끔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우길사람은 우겨요 근데 그건 본인에게도 거짓말 하는 거죠. 불리한 대답 하라고 하면 대답 피하고 빼는 경우 많은데 무조껀 캐물어서 대답 적어놓으세요
재작년 28살에 롤 시작할때 데티님 보고 많이 배운 사람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3번 사항인 상대가 이해하게 못한다가 자존심 긁힐 수 있지만 5살에겐 5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른의 시각으로는 당연해도 애들은 아니잖아요. 여기서 신청자는 붙어주면 다 같이 죽을 수 있다. 1명 죽고 끝낼거 5명이 죽고 이어서 역바론까지 가능하다. 이 생략된 설명이 안그려지는겁니다. 위 설명에 이어서 그런거 많이 당해봤지 않냐 버릴거 안버리고 철권 하듯이 어? 싸움났네? 어쩔 수 없다 그럼 싸워야지 팀을 버릴 수 없어.....이런 마인드니까 못 올라가는거다 라고 해주시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서스 논점은 이미 벌어진 싸움 70프로 확률로 질거 60프로로 줄이기 위해 에코가 합류하는게 타당하다는 것임. 에코 혼자 살고 4명 죽을 바에는 5명이 다 죽는걸 감수하더라도 패배 확률 10프로라도 줄이는게 이득 아니냐는 얘기인데 이건 뭐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여주지 않는 이상 납득시키기 힘든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60퍼센트로 지는 싸움인데 60퍼로 지고 바론 먹히고 완전한 역전 당하기 vs 줄 거 주고 바론 스틸 노려보기 구도로 가야되는데 애초에 이미 벌어진 싸움이 아니고 나서스가 물리고 상태 안좋은 나머지도 빨려서 턴 더 쓴거임 에코가 와도 달라지는 구도도 아니고 데티도 99대1로 진디고 했는데 에코 와도 60퍼는 커녕 90퍼로 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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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서스가 원거리 욕심내다가 물렸다. 2. 나서스 빼고 팀 4명 입장은 나서스를 버리고 다 집으로 귀환했어야한다. 3. 에코를 제외한 남은 인원들이 나서스를 못버리고 살려보려한게 잘못이다. 4. 근데 나서스는 남은 인원들이 지를 살려보려고 한 걸 한타하는걸로 착각을 한다. 5.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여는 한타와 싸우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 쳐물려서 열린 한타는 의미가 완전 다르다. 근데 나서스는 이걸 같은 한타로 생각하고 있다. 6. 고로, 나서스는 그저 지가 살아있을때 한타참여 안하고 지가 죽고나서 합류한 피 채운 에코가 미웠다. 게다가 뒤늦게 합류해놓고도 뒤진 에코가 너무너무 밉다. 7. 문철도 져서 자기자신도 밉다.
난왜 문철 받는사람 입장을 이해해 주고싶지? 딱봐도 나서스 말 못알아들을 같은데 당연히 저기서 물린거 나서스도 알지 영상 보니깐 인지하고 있고 그걸로 자꾸 얘기 꺼내서 설명 해주니깐 똑같은말 계속 하게 만드는데 나서스가 물린 시점에서 잘잘못을 따지면 나서스는 문철 하러 안왔지 나서스 말은 내가 거리조절 못해서 물렸는데 여기까지 잘못함 지금 싸우면 당연히 불리한 싸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에코 빼고 다붙는게 뻔히 보이잖아요 내가 에코였으면 딸피로 쉐도우 복싱하면서 스킬 하나라도 빼주러 갔을거같은데 반박환영~
영상 보면서 극 F 감성으로 공감해봄 ( 나서스는 머리가 나쁜게 맞음 ) 처음 문장을 읽었을 때 서로 논점이 일단 다름 나서스의 주장은 미드에 물린 후에 합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에코의 주장은 미드 물리기전 2차 포탑에서 원거리미니언을 치지말고 안전하게 빼야했다 즉 시점이 다름 그래서 나서스가 자꾸 물린건 잘못이 맞지만 그 후에 합류를 해야했나 말아야했나를 묻는 것임 결론은 나서스가 문철을 들고온 이유는 그냥 롤 하면서 얻은 합류 안하면 정치하고 당하는 경험으로 합류안하면 잘못했다는 잘못된 지식을 가졌기 때문 티어 낮은 사람들이 무지성 행동하다 물리고 아 왜 합류안함? 이런 남탓하는 정치게임하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절대적인 승리 공식이 아닌 현지인들끼리 게임에서 나온 결과로 뇌가 비벼지고 생긴 잘못된 지식으로 용감했던 거 뿐임 문철하는 사람들은 첼린져끼리도 심지어 프로끼리도 의견대립이 생기고 매초마다 절대적인 정답이 바뀐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 내가 보는 건 재밋지만 사람들이 안했으면 좋겠음 )
나만 서로 다른설명한다고 생각하나? 나서스는 이미 물린거 그 이후에 대처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그게 논점이기도하고 얘는 그냥 무지성 나서스가 물린게 잘못이라고 하네.. 결과값이 나왔다면 결과값에 도달하기 전 행동은 통상적으로 틀릴순 있으나 이 게임 한정 정답이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38광땡-r6r 그러니까 싸우면 안되는거 알겠음 다 인정하고 반박도 안함 근데 이미 싸움이 벌어졌잖아? 그럼 되든 안되든 붙어줘야지 실제로 이기기도했고 무조건적으로 저렇게 게임하면 역전이라는게 불가능한거지 3천 6천 골드 차이나면 무조건적으로 동수싸움하면 안되고 결국 오브젝트 다 날라갈꺼잖아?
논점을 제대로 따져보면 애초에 둘의 논점은 여집합이 아닙니다. 에코는 2차밀고(원거리 치지말고) 쭉 뺐었어야 한다 였고, 이에 대해선 나서스도 동의했습니다. 이시점에서 나서스가 이미 패 나서스의 논점은 2차타워 치는 시점(50초)에 미드에 붙어줬어야 했다라고 정해놓고 계속 말바꿔가며 블루먹고라도...두꺼비 치는중에라도... 논점이 바뀌고 있죠. 그럼에도 나서스 말이 다 틀렸기에 다행히 결말이 바뀌진 않았지만 논점흐리기에 조심하세요
에코 논점: 미드 2차밀고 바로 뺏어야했다 나서스 논점: 물리고 나서 에코가 합류를 해줬어야했다. 이렇게 논점이 다른 상황에서 논점이 에코 논점으로 정해졌는데 나서스는 능지가 딸리는건지 뭔지 에코논점에 동의를 해버렸지만 인지를 못하는 상황 데티님도 그걸 캐치 못하신듯 그냥 "논점이 이렇게 잡혔는데 왜 헛소리함?" 이렇게 말했으면 쉽게 끝났을듯
데티 말 존나 잘하는편인데 왜 데티가 말을 못한다는반응이 나오냐? 빌런들이 어거지 질문해도 대답 핵심내용으로 완벽히 하는데. 여기 댓글들보면ㅋㅋ 무슨 이렇게 대답했으면 나서스가 아무말 못할거다, 이렇게 반박하면된다 이러는데ㅋㅋ 아니 영상본거맞는지싶음. 저 나서스의 남말 좆도 안들으면서 지할말만 무한반복하는데 저걸 이렇게 말했으면~으로 설득을 할수있다고? 설득이 가능한사람은 자기가 설득당할 준비가 되어있는사람들뿐임. 저나서스 는 지 좆같은 질수없단 마인드때문에 이세상 그 누가와도 절대 설득시킬 수 없음. 아니라고? 당장 댓글끼리 싸우는 너네만해도 자기가 질거같으면 수긍하는게아니라 말꼬리잡거나 개논리로 빠져들잖아. 애초에 싸우러왔으니 설득당할맘이 아예없는거임. 거기다 대고 무슨ㅋㅋ 이렇게말했으면 나서스 죽닥인데~ 메모장켰으면 나서스 아봉인데~ㅋㅋㅋ 절대 아봉안한다고 이것들아ㅋㅋ 걍또 무조건 말꼬리또잡고또잡고 늘어질뿐임. 메모장 적었는데도 어떻게 말꼬리잡냐고? 씨맥문철보니깐 그런사람 존나많더라ㅋㅋ 저새끼들한테는 자기의 롤 인생을 바친 지식싸움이니 절대 져서는 안될싸움이라 생각하는거임. 데티의 마지막 강제집행이 매우현명했음. 암튼하고픈말은 데티가 말 잘 못한다는의견이 있다는것부터 존나놀람. 진짜 말 개잘하니 데티님 너무 의기소침하지마셈. 뭐 안그럴거같긴 하지만.
변호사로 데티님이랑 진심으로 천만원빵 하고싶네요. 논점 2차 밀고 난 이후 이미 물리고 오버턴 쓴거에 대해서 핀 꼽혀서 나서스 잘못이라고 하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물린 시점 말고 다음 전진포지션일땐 에코가 붙어주는게 맞죠 본인도 알고있는데 번복 하는게 부끄러워하시는것 처럼 보임.. 당연히 집턴 잡고 돈 쓰고 오는게 베스트고 싸움 안걸린게 베스트지만 이미 물린상황에서는 2 번째에는 붙어주는게맞죠
피가 없는 상황에선 붙기가 애매하죠 ㅋㅋㅋ 카정을 했을 때 피가 반밖에 안찼을뿐더러 궁도 그 전 용 한타 때 이미 쓰고 없고 스킬도 카정하면서 다 썼고 그 쿨탐을 기다리면서 각을 재야되는데 애매하니까 그럴 땐 안전하게 집 가는 게 맞죠 포탑 미는 게임이라지만 그 낮은 확률로 물린 쪽에 붙어서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죽지 않는 게 더 이득이죠
안녕하세요 데티님 꼭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97년생이고 중재하거나 상담해준 경험이많습니다. 조심스럽게 의견 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논점정할때처럼 판결근거들을 메모장키고 써주면 도움이 많이 되지않을까‘싶습니다. 사람들이 의견이 부딪힐때 각자 본인만의 꽂혀있는 관점이있는데 상대가 10개 맞는말해도 1개가 납득이 안되면 그 1개에 꽂혀 듣지를 않습니다. 그게 항상 ’말꼬투리 잡는다’라는 상황으로 가죠. 이게 덜 성숙하고 어린애들일수록 더 강하더라고요. 저도 그랬고요.
나서스는 뭐에 꽂힌거냐면 한타가 일어난게 잘못은 맞지만 합류를 해줘야 하냐는게 논점인데 자꾸 내가 물린게 애초에 잘못이라는 얘기를 하네? 이거 불공정한데? 라는 생각이 뇌에 비벼진거에요. 그래서 데티님이 말씀하실때마다 딴건 안듣고 거기에만 꽂힌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데티님이 틀린말을 하지도, 논점 외의 얘기로 판결을 한것도 절대 아니죠.
너무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근데 ‘물린게 잘못된거다 애초에’라는 1개의 말이 다른 말을 다 잊고 징징거리는데 뇌가 비벼진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의 사람은 남의 말을 수용할수있는 상태가 안되요. 그래서 스탭 바이 스탭으로 논리근거오 하나씩 머리에 욱야넣어줘야하죠 ㅠㅠ
그래서 제가 자주 하는 방법으로는
“내가 A에 대해 말하면 넌 일단 상응하는 답변인 a를 말해라 B를 말하지말고“라고 논점 한개씩 끊어주면서 말 정리합니다.
데티님도 이렇게 하시던데 그걸 적어서 가시화해주고 또 본인 스스로도 ’아 나도 A에 대해서만 말해야지‘라고 하며 상대가 BCD 막 끄집어올때 끊어내고 길이 새지않게 잡아주세요
그렇기 하나씩 “이제 너가 B말했으니 난 그에 대한 대답으로b라고 생각한다”라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거죠.중요한 포인트는 그 ABC••가 명제처럼 간결하고 확고한 말이되야합니다.
저는 군대던 직장이던 매번 주변에 일 생기면 해결해 달라고 저한테 와서.. 데티님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ㅠ
근데 그런 저도 제가 당사자가 되서 싸우거나 중재하면 똑같이 뇌가 비벼져서 잘 못하고 각자 서로 말만하고 길을 새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최대한 의식하고 노력할뿐이고요
그래서 데티님이 문철하실때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는 실용적인 차원의 의견을 꺼내봤습니다.
과정을 메모장에 논점정하듯이
판결근거들을 ABC이렇게 써놓으시고 상대가 말할때 "니가 반박하는건 지금 아까 말한 C야 여기 써있지? 아까 얘기 끝났고 자꾸 흐름 흐리지마. D랑A랑 자꾸 유리한대로 섞어서 유리한건 부각하고 불리한건 관대하게 얼렁뚱땅 넘어가려하지마.“
이런식으로 하면 덜 수고스러우시고 마무리하시기도 좋을것같아 장문의 댓글 남겨요 :) 훈수질이나 데티님이 못했다는 말이 절대 아니고
제3자이기에 멀리서 보면서 이렇게 해보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가 싶어 조심스레 의견 남겨봅니다! 전 데티님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애초에 녹화되는 상황에 증거 다 남아있는데도 우기는데
써놓는다고 뭐가 달라지겠음 똑같이 쳐 우기기만 하고 타자치느라 손가락만 더 아플 뿐임
@@권혁준-l4e나서스냐?
@@9LJaywalkingKR1원댓 작성자입니다.
‘가시화’를 통해
’말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
’각 판결 근거들을 개별 사건으로 구분해서 하나씩 해결‘ 이렇게 세가지가 포인트죠.
공부할때 개념서에 다 있는 내용을 굳이 요약노트, 오답노트에 끄적이며 아까운 공부시간에 작성하는지와 같은 맥락입니다. 작성하는 사람 본인도 머릿속에서 맴돌던 생각을 글로 적다보면 생각 정리에도 도움이 되기도하고요.
그냥 나서스가 이해력이 딸리는 것일 뿐인데요.
물린건 잘못 되었지만 어쨌든 한타가 시작 되었으니 붙어 줘야 하는거 아니냐, 그거죠?
하지만 팩트는 물린 나서스 및 호응한 팀원들 모두가 잘못된 판단이었고, 쌩깐 에코만 옳은 판단이기 때문에 나서스의 반박은 그저 딸리는 이해력에서 비롯된 헛소리에 불과한 겁니다.
이걸 가지고 무슨 A어쩌고 B어쩌고 C어쩌고 하면서 설명을 해야 되나요;;
그냥 나서스가 능지 이슈로 이해를 못 하는 건데 데티님이 설명을 못 하는 것도 아님 중간에도 결과가 이긴건 그냥 꼼수같은걸로 이긴거고 정석으로는 에코가 안 붙는게 맞다는 건데 이것도 계속 언급 했음 정석이 이거라니까? 해도 아니 근데 이겼잖아 반복하는데 설명하는사람 문젤까 받아들이는 사람 문젤까
난이도 최하인 수준의 문철에서 30분가량의 유튜브각을 은근슬쩍 뽑아주는 대 서 스
은근슬쩍 스리슬쩍 유툽 분량 계속 뽑아줄게
기습숭배 ㄷㄷ;
아 ㅅㅂ 스포 당했다
@@3m-333나미니스트;;
챔피언이랑 맞물려서 지능이 더 떨어져보임
매시즌 마스터 이상입니다. 데티님 구독자 많이 늘어나서 보기 좋네요
강아지가 사람 말을 못알아듣는데 끝까지 들어주고 이해 시켜줄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저도 영상보면 10초안에 끝나는데 얼마나 답답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티님 강의영상보고 만년 실버골드에서 에메랄드찍고 시즌마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문철도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추카두립니다 다이아도가실거에요🚀
와 축하드려요!!
혹시 주로 어떤 캐릭터로 해서 가셨나요? 그리고 롤 주기적으로 자주 하셨나요ㅠㅜ
@@아자고싶다-l3u 그냥 이번시즌이 물로켓시즌이라서 님도 티어 두세개씩은 올릴 수 있어요
@@아자고싶다-l3u 에메는 쉬움 저 세나 럭스로감 ㅋㅋㅋ
@@destiny4863 감사합니다!!
정답이랑 근거를 얘기해줘도 같은 말을 계속 설명해야 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을까?.....
그는 챌린저 위에서는 킹서스티어라서
하등한 닝겐들 말은 귀에 안들림
데티는 항상 보편적인 사람이면 듣고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함. 이번에 같은 설명을 반복하게 된 이유는 의뢰인의 '수준'과 의뢰인 본인만 집착하는 '괴상한 핀트'를 파악하는데까지 너무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듯?
데티가 말한대로 지능이 제일 낮은 의뢰인이었는데, 다음에 이런사람 오면 그 사람이 뭐에 집착하는지 빠르게 캐치하면 덜 스트레스 받고 끝낼 수 있을 것 같음
수학 문제집으로 비유하면 데티 설명은 뒤에 나와있는 해설집같음
근데 해설집으로도 절대 이해 못하는 가여운 학생들은 항상 있으니까..
이때 교사는 이 학생이 뭐에 집착해서 막혀있는지를 파악해야함. 본인의 고집적인 생각에서의 오류를 누군가 찾아주지 못한다면 이거 뚫리기 전까지 '해설집' 설명은 절대 못받아들이는듯
@@namefirst-um5ki🎉
@@namefirst-um5ki 와 비유 완벽한듯 해설집을 봐도 이해 못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데티형ㅋㅋㅋㅋ 그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하기 싫을수도 있는데... 사실 우리는 형이 고통받을수록 더 재밌어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서스 말하는거보면
물려서 싸우는데 싸워보니까 할만하던데 에코왔으면 무조건 이겼을거다.
이거인데 저건 상대가 못해서 우연의 일치로 비벼볼만했을뿐
데티님의 설명은
정상적인 판단, 일반적인 상황은 무조건 리스크가 ㅈㄴ크다
그러므로 안붙는게 맞는거다 임
결국 나서스는 데티님 말1도 안듣고 100판중에 1,2판 나올상황이 여기서 나와서 거기에 뇌가 비벼지고 꽂혀서 다른말이 귀에 안들어오고 저 상황만 보고 우기는 롤알못임
딱 아는만큼만 보이고 자기가 아는게 그거밖에 없으니 그게 맞다고 우기면서 이해를 못하는거임 그래서 계속 데티님한테 이해못했냐고 하는거임ㅋㅋ
어쨌든 이겨볼만했다 라고
이거는 나서스가 논점 비틀기 하는거임. 싸움을 안하는게 맞고 내 잘못이다! 하지만 4명 다 죽으면 겜 끝나는데 붙어야 하는거아니냐? 이런거
나서스는 멍청한게 아니라 몰입 능력이 뛰어난 나머지 팀원들을 사랑해버린것임. 예를 들자면 뒤에 괴물이 쫒아오는 상황에서 아빠인 나서스가 넘어져서 미포 엄마랑 샤코 동생이 도와주러 오는데 에코 너는 정글만 먹고 혼자 도망치는 게 맞냐?라고 하는 것이고 도망쳐버린 에코 아들을 보고 화가 난 나머지 문철을 신청해버린것임.
감정적으로 겜핰거지뭨ㅋㅋㅋㅋㅋ 아니 상황이 망하면 말려들지 말아야 피해가 최소화되는데 아 씨발 뒤져도 도와줘야 팀인거 아님? 이거자낰ㅋㅋㅋㅋ 왜 승패게임에 감정을 실어서 결과값을 망치는뎈ㅋㅋㅋㅋㅋ
ㅋㅋ그런거 있긴하잖아
딱봐도 지는싸움 다 처박아서 4명뒤지고
안되는거 빠르게 파악해서 플로 도망가서 혼자 살아있는 한명보고 뭐하냐고 정치질하는거ㅋㅋㅋ
5명이 죽었으면 그냥 ㅈㅈ하고 지는데
한놈이 살아있으면 걔때문에 진게 되어버림
이게맞다는게 충격이노😊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
와 존나정확하다…
나서스 : 미드에서 싸움이 났는데 에코가 왜 안붙는지 설명해주세요.
데티님 : 애초에 물린게 잘못. 역턴이라 지는싸움. 에코는 피도 없고해서 정석대로함.
나서스 : 데티님 말하는거 이해했다. 근데 싸우는거보면 불리해도 이길만했다. 에코가 왜 안붙는지 설명해주세요.
데티님 : ?
이 대화가 20분간 이어집니다...
데티님 흑화후에 나서스 자기평가안좋아질거같아서 아 네 판정승복하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ㅋㅋ
진짜 문철계속하면 몸에서 사리나오실듯 ㅋㅋㅋ
데티한테 따진 시점에서 ㅂㅅ임
술마시면 돌림노래하는 아저씨마냥 ... 술도안마셨는데 저러는게 인생이 슬프네
갑자기 그 지휘관 생각나네
무타구치 렌야?
@@정환-r3o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논점이 오냐 마냐인데 애초에 물린게 잘못은 논외지 나서스가 안빼고 버팅기다가 물린것도아니고 상대가 밀고오면서 물린건데 상대가 못해서 에코가왔으면 이겼고 루시안이 없던것도 다 아는 상태에서 에코가 못보고 안온게 맞지않음? 죄다 빠지면 좋겠지만 저 티어에 저 상황을 놓고 봐야하는건데 저 상황에서는 에코가 두꺼비치려다말고 왔으면 이기는 결과가 나오는거고 하나의 논점의 결과가 승리라면 그게 맞는거아님?
24:32 ㅋㅋㅋㅋㅋㅋ 데티 표정과 한숨 걍 ㅈㄴ 웃긴다
십ㅋㅋㅋㅋㅋㅋㅋㅋ 현타 ㅈㄴ 왔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 젖히는 소리도 웃김ㅋㅋㄱㅋㅋ
그냥 이런 애들은 힘냈으면 좋겠다... 진짜 안타깝다
그냥 경계선지능임
나서스의 저 상황속 마인드
1.반반 혹은 약불리 게임에서 한타승으로 전세가 유리하게 바뀜 - 흥분상태
2. 미드 2차 부시고 나니 상대팀이 나옴 근데 눈앞에 있는 원거리 미니언이 보이니 눈이 돌아가서 처먹음
3. 상대 이니시 거리조차 파악 못함+ 원거리미니언에 신경이 새서 한타걸림
4.억지로 걸린 한타에서 상대팀의 잘못된 판단(루시안)-당연히 인게임에서는 몰랐음+ 상대의 처참한 한타수행능력으로 생각보다 한타가 비벼짐 - 뒤지고 나서 미니맵을 보니 충분히 올 수 있는 컨디션인 에코가 떡하니 있음
5. 아 저새끼만 합류 했어도… 라는 생각이 존나 들어서 채팅을 존나침 - 당연히 정글몹먹고 피채운거 몰랐음 그냥 에코가 지 성장하려고 카정하는건줄 앎
6.데티가 설명하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뭔말인지 이해 불가능 - 당연함. 자신의 국어성적은 5등급임
7. 중간부터는 대충 뭔말인지 알겠는데, 그냥 돈이 아까워서 마지막 까지 꼬장 부림
@@이도윤-f4j국어성적 5등긎은 너무 올려준거 아니냐? ㅋㅋ
다 맞는데 7번 절대아님
끝까지 이해못함ㅋ@@이도윤-f4j
@@이도윤-f4j 1번도 틀렸음...약불리가 아니라 오히려 승기 잡고 있었음. 글골지표보면 데티가 3천골 차 난다고 했으니...
진짜 목소리랑 말투만 들어도 대충 연령대가 유추가 되는 수준인데 잼민이 상대해주는 멘탈이 대단하네요.
저런말투면 중고딩이죠?
내가 데티님 문철 볼 때마다 그리고 훈련병 조교하면서 느끼는건데
경계성 지능 장애든 고문관인 애들은 말로만 해서는 못 알아먹음
글로 보여줘야 됨
청각이 아닌 시각적으로 보여줘야 이해가 됨
입으로 설명해서 좀 길게 설명하면 애들이 기억력이 안 좋아서 앞에 한 말 다 까먹음
> 심지어 자기가 한 말도 까먹음
그래서 생각해 낸 게 코딩법이라고
메모장 꺼내서 데티님 논리를 글로 적으셈
그리고 상대방이 반론하면 그 반론을 적어서 왜 아닌지 또 글로 적어서 보여주셈
같은 말 반복해도 앞에 적은 거 읽으라고 설명하면 똑같은 말을 할 필요가 없음
계속 이렇게 반박하다보면 아무리 멍청해도 알아먹음
ㅋㅋㅋ경험담 개웃기다 ㅋㅋㅋ
일상생활에서는 확실히 알고리즘식 해결법이 갠춘할듯요. 근데 문철같은건 논점 비틀기 + 감정호소가 많아서 걍 강제징수해야됨 이해는 시청자랑 구독자만 시켜주면될듯
이건 좀 좋은 방법같네
글로 적어도 안되는 놈들은 여전히 안되겠지만
그나마 덜 까먹으니까 시간 아끼기 가능할듯
ㄴㄴ 내 경험상 이런 애들은 선택적으로 기억을 잃고 계속 상대방에게 말실수 유발하고 꼬투리잡음, 원초적인 방법으로 공포심을 줘야함 사람취급 해주다가 그냥 무시하려니까 꼬리내리잔슴 ㅋ 동물과 다를게 무엇인지
5분보다가 24분으로 넘겼는데 똑같은 상황인게 너무웃기네요 ㅋㅋ
초반 인트로 장면 찾을라고 뒤로 넘겼는데 똑같은 장면ㅋㅋ
똑같은 말 수천번 해도 자기가 맞다 ㅋㅋ 그냥 나서스 이겼다라고 할때까지함!! 저런거 키우는 부모 , 형제, 선생은 진짜 존경.. 사람인지.. 이때까지 문철하는 인간중에 저능 원탑, 고집 원탑, 또 뭐라고 해야하지 군대에 저런애 만나면 ㅋㅋ 말귀 못알아처먹는것도 원탑
싸움이 일어난 원인이 본인인데 왜 인정을 못하는건지... 돈이 중요하면 문철이를 하지말지...ㅠ 항상 악귀들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데티형 화이팅!!
자기땜에 싸움이일어난거 맞는데 왜우길가요
미포는 귀환모션같은데
지땜에 억지 싸움걸린것처럼보임
나서스는 애초에 문철의 논점이 싸움이 일어난 이유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거임 ㅋㅋ
그는 챌린저 위에서는 킹서스티어라서
하등한 닝겐들 말은 귀에 안들림
이편은 아무리 다시봐도 나서스님이....
이정도 시간을 공들여서 했던말을 계속 반복하면서 말하는게 너무 진심으로 걱정되서 하는말인데.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으신지 여쭤보고싶음..
뭐 하나 꽂히면 다른거 못한다는건.. 많이 걱정되는 친구들한테 나타나는 특징이라서.. 진짜 너무 걱정됨..
사실상 30분넘게 같은말만 하셨음... 데티님도 나서스님도😂 그리고 폐관수련 고생하셨습니다👍👍
ㅇㅈ 데티님은 뭔죄임 ㅋ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롤문철 알고리즘으로 보게됐는데
재밌어서 저도 모르게 문철시리즈 하나도 빠짐없이 다 봤어요🥺
매일 제 알고리즘에 뜨길래 구독 한줄 알았는데
안되있었네요! 오늘 구독 눌렀어요
응원할게요🩵
목소리도 과학이 맞다
5분30초쯤 보고 바로 끊었음. 나머지를 보진 않았지만 안본 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사료된다.
항상 응원합니다. 데스티니 보이
나서스 닉값 제대로하네 ㅋㅋ 데티 대단하다 보살이야
아니..아아.. 아니~ 아니..아아..아니~~ 귀에 맴돌아…아.. 점심 먹으면서 보는데 얹힌다..답답해 ㅠㅠ
데티님... 고생많으십니다.
브실골플에 거주하는 친구들은 생각보다 역턴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상위티어보다 훨씬 희미하게 판단을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본인의 목숨값에 걸린 현상금 및 제압골이라든가 미드2차 밀고 만에 하나라도 물렸을 때 최악의 경우 바론이 나가고 게임이 그대로 역전 당해서 터질거라고는
감히 상상조차 못하는게 방금 딱 나서스 같은 부류입니다.
솔직히 나서스는 아군이 용에서 한타 이기고 돈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으며 빨리 정비를 해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은 1도 못합니다.
그냥 눈앞에 맛있는 미드2차 타워만 보이는게 현실입니다.
ㄹㅇ 저티어들 특징임
2차만밀면 다행이지 넥서스뿌시로 가는 놈들도 허다함ㅋ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 나서스한 사람은 진심으로 사람 말을 이해하는 학원에 다녔으면 좋겠다
데티님 진짜 고생이많으십니다
역시 게임판단 깔끔하네요
나서스가 하고 싶은 말은 결국 본인이 못해서 상황이 존나 안좋은데 에코가 오면 그래도 안좋은 상황을 비벼볼 여지라도 생기고
아예 오지 않으면 팀 4명이 어차피 싸운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에 4명이 전부 죽고 더 큰 손해가 일어난다 이런말인거 같은데.... 뭔가 논점 설정이 제대로 안된거 같기도 하고 나서스는 싸움이 난 이후에 대한 상황을 보고 있고 에코는 싸움 자체가 일어났음 안됬다 이러고 있으니... 몰론 보통 저기서 안되는 싸움을 하면 오히려 결과가 더 망하기 때문에 버리는 판단이 맞지만 뭔가 이 부분을 제대로 납득을 못 시킨 느낌인데 흠
나도 똑같이 생각함
ㅇㅇ 에코 많이 한 유저로서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에코가 싸움하러 왔어도 궁없는 에코가 끽해봐야 w깔고 eq쓰면서 들어갈각 보는거밖에 없어요. 저상황에서 노릴 수 있는건 밀리오밖에 없는데, 피 많은 밀리오가 q만 잘 쓰면 에코가 점멸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잡기 힘들고, 오히려 궁극기가 없기 때문에 도주할 수단이 없어 물려 죽기밖에 더 못해요. 에코까지 합류한다해도 싸움의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고, 오히려 싸움이 크게 나면 매우 안좋게 흘러갈것 같습니다. 거기서부터는 데티님 말씀대로 역턴 잡히고 상대 역바론 가서 겜 망하겠죠.
에코가 그만큼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인데, 나서스님이 에코에 대한 이해도도 많이 부족하신 것 같습니다.
밥 먹으면서 보는 데문철은 진짜 .. 🥺 아기데티 파이팅
문철로 운영 판단 좀 늘릴려고 보는데 그냥 롤 접는게 현명하다는것도 같이 배움
진짜 맞는말... 저런 정신병자랑 어떻게 게임해...
그래서 협곡 접고 칼바람 즐겜으로 갈아탐
@@이상엽-i8z칼바람 우르프가 제일 재밌음 버러지들 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고
원래 유튜브 스킵 하면서 보는데 데티님 문철은 끝까지 봄 데티님 문철 영상은 단순 재밌어서 본다 이런걸 다 떠나서 배울게 너무 많고 이 짧다면 짧은 영상에 왠만한 롤 강의 뺨 칠 정도로 배울게 많은데 설명을 못한다,말을 못한다 라고 하는 사람들은 난독증+아이큐가 처참 하다고 생각함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적어도 10명중 8명은 진짜 수준 낮은듯 비하 목적은 없지만 그냥 설명 못한다, 말못한다는건 무지성 억까로만 들리네.. 분명한건 데티님 문철 생방가끔 챙겨보고 영상으로도 보는데 이해 안간적 한번도 없음
나서스가 물렸을때, 에코가 무조건 붙어줘야하는 시나리오가 세가지 정도가 있음.
1. 5인큐 자랭이다.
2. 듀오다.
3. 나서스랑 에코는 사귀는 사이다.
위 3가지 시나리오는, 안붙고나서의 후폭풍이 감당이 안되는 시나리오기 때문에 붙어야한다는거고, 한판하고 안볼 사이에서는 저런 경우에는 걍 버리고 뒤도 안돌아보고 차단 박는게 유리
솔랭에서 나 물렸으니깐, 개피인 니가 붙어줘야한다? 이건 데티님이 영상에서 말한, 보유한 골드+역턴 개념만 이해해도 나오면 안되는 말임.
사귀는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youngmiparis3 버리면 그날 하루가 힘들어짐 ㅋ
3번이면 붙는게 맞지..
붙어서 내가 죽더라도 너는 도망가라.. 캬..ㅋㅋㅋ
3이면 인정. 안붙었다간 한동안 다른것도 못 붙임
이게맞다
나서스님이 걍 논점을 잘못잡고옴 카정은 당연히 해야하는거임.. 그냥 논점을 두꺼비먹고 합류했어야 했냐 안했어야 했냐로 보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논점외의 상황 즉 나서스가 물린 상황은 애초에 논점외임 거기서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닌데 자꾸 데티님은 니가 잘못해서 물렸는데 에코가 왜 와줘야함? 이런식으로 말해줌.. 나서스가 물린 상황은 이미 벌어졌고 그냥 플레이어들은 해당 상황에서 최선의 상황을 만들면 되는거임
여기선 합류보다 빽핑 갈기면서 비에고/ 나서스 미포 교환으로 교전 끝내는게 베스트인듯
쨌든 첨부터 끝까지 서스의 지능탓이네요 ㅋㅋ
너무 착해... 나같으면 몇마디 섞어보다 수준보이면 그냥 무시하고 강제집행하지 끝까지 못가르쳐... 포기하고 던져버리지
물리면 무조건 와서 도와야지! 팀이잖아!!!
Vs
이미 이득 다 봤고 빠지고 정비해야할 타이밍인데 너가 물린거고 너하나 손절이 맞지 굳이 우리가 하나구하자고 도박하냐
데문철 쭉 다보고 있는데 확실히 데스티니 님도 화술과 문철 실력이 늘어가는게 보이네요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롤악귀들은 레전드를 갱신한다는 점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애초부터 모르던 것을 한 번의 설명으로 이해하기엔 어렵죠
상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선 반복적인 설명이 문철에선 필요하고 일어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여기서 상대가 데티님의 설명을 수용할 생각이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그대로 문철 종료하고 강제집행 하는게 맞아보입니다
진짜 ㄹㅈㄷ편.... 어지럽다.. 개인적으로 2번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악마..꺼내시죠 너무 순합니다.
나서스님 말하는 포인트가 다른것같음
계속해서 강조하는 말이
옆에서 '4명, 팀원들이 다 싸우고 있는데' 에코 혼자라도 사는게 맞다고요?, '다들 교전하고 있는데-' 임.
보통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안되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를 수용함
→애초에 싸움이 벌어진게 잘못이고, 합류해도 피가 없어서 이길 수 없으니 에코는 빠지는게 맞다→에코승
(그리고 여기서 보통 사람들은: 못이기는 것→손해보는 것→게임에 도움이 안됨→하면 안되는, 할 필요 없는 행동이라는 걸 의식하지 않아도 알수있음)
이라는게 보통의 패턴이면
나서스님 같은 분들은
→애초에 싸움이 벌어진게 잘못이다→피가 없어서 합류하면 죽을꺼다→팀원 전체가 싸우고 있는데? 혼자 빠져서 사는게 맞는거라고? 그게 옳은 행동임?
(포인트가 어긋나니까 못이기는 것→손해→하면× 이라는 데이터도 수용 과정에서 들어가지 않음)
이렇게 돼버리는거.
저런 행동은 일상에 대입해보면 왜 저렇게 같은 질문을 계속 반복하고 납득을 못하는지 이해할수 있음
보통 밥을 먹자라는 친구의 요청에
"나 배는고픈데 돈 없어서 밥 못먹어"라고 대답하면
보통 사람들은
→배는 고프다→'하지만 돈이 없다'→아 그럼 어쩔수 없이 못먹겠다
라고 받아들이지만
나서스님 같은분들은
'배고픈데 밥 못먹어'에 초점을 두는거.
그러니까 당연히 받아들이는 과정에서도
→배 고픈데 밥을 못먹어?→왜 배가 고픈데 밥을 못먹지?
라고 초점을 잘못맞춰서 오류나는거
여기에서 "아니 돈이 없어서 못먹는다고"
라고 설명해줘도 오히려 위에서 한번 거쳤던 사고 오류때문에 더 꼬여버림
→돈이 없어서 못먹어?→그래 돈이 없으면 못먹겠지→그렇다고 배고픈 사람이 밥을 못먹는건 아니지 않나?
(나서스님의 "그래요 제가 물린게 잘못이고 일어나면 안되는 싸움이죠. 근데 일단 싸움이 벌어졌고 팀원들이 싸우고있는데 여기서 정글을 가는게 맞다고요??" 반복과 같은 패턴)
대화 하다보면 진짜 말이 이상하고 답답한데
은근 일상이랑 사회생활에서 자주 볼수있는 사람들임.
아무리 설명해줘도 애초에 포인트를 잘못 잡고 거기에 집착해서 받아들이지를 못함.
(그래도 가만히 하는 말을 계속 듣다보면 어디에 포인트를 잡고 어긋나있는지 쉽게 찾을수있음)
이런 사람들한테 설명을 할때는
보통 1차로 받아들이는 입장인 원인에 초점을 맞춰주려고 하면 오히려 영상처럼 역효과남.
이럴땐 차라리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초점을 확실한 결과로 옮겨주는게 더 수월함.
에코가 합류를 할수없는 이유(피가 딸리고 상대가 잘컸다)가 아니라 합류하면 벌어지는 결과를 위주로 설명해주는게 훨씬 좋음.
그리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남들에겐 당연한 것들(에코님이 이 피로 합류하면 죽겠죠? 죽으면 상대팀에게 킬이 하나 더 들어가니까 우리는 그 1킬의 손해를 보기 때문에 하면 안되는거임+바론 얘기)을 같이 설명해줘야함.
그러면 결과 위주로 초점을 옮겨줄수있어서 훨씬 수월하게 납득 시킬수있음.
님 뭔 말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에코가 아니라 나서스인데 너무 많이 써놓으셔서 수정하기도 애매하네...에코의 주장이 아니라 나서스 주장이라고 대신 말씀드리고 갑니다
@@승준-j5v 헉 그렇네요!!
새벽에 보고서쓰고 댓 쓴거라 이름 나오는거 다 에코로 적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뺩-k6j 따봉
@@뺩-k6j 나서스정도 지능이면 그렇게 설명했을때 또 결과론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다잡고 싸움 이길수도 있었다고 헛소리할 확률이 높을듯
아니 근데 나서스도 지가 물린건 잘못했다고 인정했는데 논점시작이 꽝 맞붙고나서인데 왜자꾸 물려서 잘못이라는건지 병신같네;;
데티님 강의시리즈랑 문철시리즈 보고 구독박고 갑니다.
설명도 이해 잘되고 롤티어올리는거도 중요하지만 롤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니 좋네요 ㅎㅎ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 문철 아쉽긴함 나서스가 묻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닌 계속 본인의 주장이 맞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니까 서로 끝이 안나는 이야기를 하고 있음.
나서스도 본인이 물린거 잘못한거 아는데 일단 그 부분이 본인이 생각한 논점이 아니고 그 이후에 물리고 나서의 상황에서 에코가 붙어야 했냐 아니냐를 계속 집착했음.
그럼 이걸 해결 해주려면 그 앞에 애초에 물리면 안됐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물리고 나서도 최선의 판단이 에코가 안붙는게 맞는 상황이라는걸 이야기 해주는게 더 좋았다고 봄.
나서스가 데티 말을 이해를 못해서 답답한게 아니라 데티가 나서스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 못해서 답답한 상황이 일어난게 좀 더 맞는거 같음
나서스가 이해를 못한게 맞다고 보는게 둘다 이야기 해줌 물린거 자체가 잘못이고 물린이후에도 붙어줄 이유가 없다고 말해주는걸로 보이는데
물리고 나서도라는 말 자체가 일단 들어가면 안됨. 예전에 캬하하 애쉬 이즈리얼 문철도 그렇지만 물리는건 이라는 것은 어떤 논점에서든 최악의 플레이임
그리고 물리고 나서를 추가하더라도 나서스가 지는 논점임 걍 멍청한거지
그냥 나서스가 이해 못했음
계속 똑같은 얘기해주는데
중간에 흥분해서 전달하는데 감정이 들어가서 그렇지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해줬음
두꺼비 먹고 바위게까지 먹는 것은 선택이고 합류하는 것도 선택이라고. 근데 데티(챌린저) 입장에서 합류 안할거 같고, 안하는게 더 좋은거 같다라고 설명해줌
최대한 화 안나고 편하게 재밌게 듣기위해서 마인드컨트롤을 아무리 열심히해도 화나는거를 진짜 못참겠다 이건 명작이다 사람의 분노라는 감정을 아주 잘 끌어올리는 한편의 영화같다
나서스가 물린게 잘못이라고 언급하니까 쟤가 뭐라하는거임. 그냥 나서스가 물린것까지 잘잘못 따지지 않는다고 하고, 현 상황에서 에코가 합류해봤자 할 수 있는 게 없고 싸움이 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합류하지 않고 카정하면서 빼는게 맞는 판단이라고만 하면 됨. 나서스는 자기가 물린 것 때문에 논점에서까지 지는 거라고 생각해서 이악물고 말꼬리 잡는거
심리파악 개잘하시네요. 확실히 그런것같아요.. 근데 싸움을 하면 안된다고 데티가 말해줬는데... 물린거 이후의 상황인 논점에서는 자기가 이긴다고 생각했나보네... 어째서..
그저 책한권만 읽은 사람이 위험하다라는 표현이 딱맞는 영상이네요.
턴개념초차없는 사람한테 설명해봤자 이해할수는 내용이예요.
'롤에서는 합류가 중요하다' 이 한줄을 앞뒤없이 그냥 어느상황에서나 박아버리시는 분인것같습니다. 왜냐면 그정도 실력밖에 안되서.. 롤이 얼마나입체적인 게임인지 전혀 이해못함😂
데티님 화내실필요가없는게 유치원생한테 근의공식을 설명한다한들 이해못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영상 2분만에 바로 누가 패배인지 알았다 ㅋㅋ 이렇게 뻔한걸? 싶었음
17:09 문철의 가장큰 장점이자 근본이지만
나서스는 그냥 매일 롤문철 보면서 “내가 인게임 못해도 논점을 잘잡고 악용하면 이길 수 있구나!” 하는 애같다..
25:50 여깁니다 여러분 ㅋㅋㅋ
저분을 설득시키려면 “싸움이 일어났어도 두꺼비를 먹는게 맞다” 라는 말씀을 하면서 근거를 들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고정댓글님 말처럼 자기가 불리한걸 다 제치고 “싸움이 걸렸으면 무조건 와야하는거 아니냐” 라는 말인데 그럼 싸움이 열려도 무조건적으로 가면 안되고 상황 보고 가는건데 지금 상황을 보면 안 가는게 맞다 라고 말씀하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데티님 문철 재밌어서 최근에 알게 됐는데 싹 다 정주행 중입니다 화이팅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이 정도면 데티가 유튜브흥행을 위해 몰래 고용한 배우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 데티님 얼마나 성공하길 원하시는 거예요!!!
저는 현티어 다이아상위정글입니다 데티님 문철 정말 재밌게 보고있고 처음으로 의아한 장면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제가 정말 결과에 뇌가 비벼진 건가 싶어 조금 시간이 지난 글이라 대댓글이 빨리 남겨질 진 모르지만 남겨봅니다
싸움의 원인 - 나서스 무조건 물린 거 잘못입니다.
그런데 나서스가 물린 입장에서 에코가 본대합류해서 맞짱까!는 아니지만 가서 W로 간보면서 질 거 같으면 빼고 이기는 그림이 그려졌을 때 들어가는 게 두꺼비 하나의 값어치보다는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이들어서 댓글 남깁니다
인게임 입장에서는 ‘아 나서스 물렸네 저거 바로 죽겠지 먹던 두꺼비나 먹어야지’ 생각이 들 수 없다고 느꼈던 게 상대는 비에고, 말파, 밀리오만 온 입장에서 나서스가 바로 녹는 그림은 절대 안 그려질 거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또 당연히 상대입장에서 에코W가 보이거나 에코모습이 보였을 때 더 위기감은 느껴질거고요(모습은 피상태가 저래서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역턴이고 턴을 많이 쓴 게 무조건 맞지만 저정도 인원과 챔피언 조합을 볼 때 합류를 무조건 하지 않더라도 가서 W정도 간 보면서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이길 각, 좋은 각(나서스에게 스킬이 다 빠졌거나, 뭐 다른 치명적인 스킬들이 빠지는 등) 들어가고 질 각이면 그때 올라가서 바위게먹고 두꺼비는 포기하는 게 역턴에 그림에서 정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뇌가 비벼졌다면 죄송합니다 유튜브하면서 댓글 거의 처음 남겨봤고 틀렸다면 배우겠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더라도 나쁜 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ㅠㅠ
무조건 빼야한다의 원인이 미포제압골드때문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연히 싸움의 기대치가 낮은 건 맞지만 결국 물린 상황에서는 인원수랑 조합을 따졌을 때 W로 간보면서 두꺼비 포기후 결과값이 승리에 가까울 땐 들어가고 패배에 가까울 땐 바위게로 만족한다가 제 정확한 의견인 것 같습니다!
싸움났으면 지더라도 도와주러와야지 왜 안오냐 vs 애초에 물린게 잘못
애초라는 말을 왜쓰는겨 ?? 지더라도 도와주러 와야하냐에 대해서만 설명해주면 되자나 상대도 그걸 원해서 계속 똑같은 말만하는데 하라는 설명은 안하고 애초에 물린게 잘못 지는싸움임 이러니까 안끝나지 애초에 물린게 잘못인거 알겠다고 지는싸움인거 알겠다고 근데 지더라도 와줘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하면 지더라도 가줘서 졌을대 어떻게 굴러가는지 설명을해줘야 끝나는데 그 설명을 마지막에함 지면 바론나간다 애코가 혼자 살아남으면 스틸각봐야한다 이말을 계속 안해주니까 서로 고집부려서 똑같은말 반복하는거
문철 감사합니다ㅋㅋ 문철만보고 플레찍었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100만유튜버갑시다!
아 존나 속터지네..눈감고 귀막으면 어떻게 하자는거임?
기본적인 명제인 3단논법으로 이해시켜주면 되실것 같아요
이번편에서 이해 안되면서 이해 된다고 말하는 사람 정곡 찌른건 아주 나이스
추천수 많은 댓글 처럼 메모장에 남기면서 진행하시되
최대한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서 그 기록을 눈에 보이게 남겨 놓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1. 지금 상황에 물리는 사람이 잘못이다. 예/아니오
2. 에코가 두꺼비 치다가 합류 해도 할 게 없다.
예/아니오
3. 합류 하는것과 그대로 빼는 것중 빼는 판단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예/아니오
이런식으로 전제로 깔린 명제들에 대해서
참과 거짓을 동의시켜가며 진행해서
대명제까지 나아가는 겁니다
진짜 본인에게 거짓말 하는게 아닌 이상 동의할 수 밖에 없게끔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우길사람은 우겨요 근데 그건 본인에게도 거짓말 하는 거죠.
불리한 대답 하라고 하면 대답 피하고 빼는 경우 많은데 무조껀 캐물어서 대답 적어놓으세요
데교수님 강의 영상과 문철 영상 전부 다 보고 이번시즌 서폿으로 마스터 찍었습니다ㅋㅋㅋㅋ아니 이런 문철 보면 데티님 말씀 하나하나 진짜 티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해를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다음 시즌도 잘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진짜 레전드 지능이다 이사람
재작년 28살에 롤 시작할때 데티님 보고 많이 배운 사람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3번 사항인 상대가 이해하게 못한다가 자존심 긁힐 수 있지만 5살에겐 5살에 맞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른의 시각으로는 당연해도 애들은 아니잖아요.
여기서 신청자는 붙어주면 다 같이 죽을 수 있다. 1명 죽고 끝낼거 5명이 죽고 이어서 역바론까지 가능하다. 이 생략된 설명이 안그려지는겁니다. 위 설명에 이어서 그런거 많이 당해봤지 않냐 버릴거 안버리고 철권 하듯이 어? 싸움났네? 어쩔 수 없다 그럼 싸워야지 팀을 버릴 수 없어.....이런 마인드니까 못 올라가는거다 라고 해주시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ㅆㅇㅈ ㅋㅋ
보통 돈이 걸려서 아는데도 우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아기 롤악귀 친구는 진짜로 이해를 못하네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이래서 학교다닐때 책도 읽고 최소한의 공부를 해야됩니다 이 영상 하나로 안타까운 친구의 미래가 훤히 보이네ㅋㅋㅋㅋ
플레를 어떻게 찍었지라고 생각이 드는 역대급 문철이다 진심
보다가 두통와서 다 못 보겠다
요즘 플레 개나 소나 다 찍음 못 찍는게 ㅂ1ㅅ임
플레면 작년으로 치면골드23정도인거 모르냐
@@필리포인자기-p9f 지능보면 실버도 못 찍을 것 같은데
롤을 오래 안하셨나본데..
지금 플레면 전시즌으로 실버,골드 애들임ㅋㅋㅋㅋ
지금 에메랄드도 전시즌 골드였던 사람 많음.
플레를 어떻게 찍었지
ㅋㅋㅋㅋ 도르마무 빌런 지렸다
이야기의 핀트를 이해를 못하는거보니
경계선지능 검사 해봐야할듯
계속 보다 보니까 데티님 고통스러워 하는 것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 공감이 되서 재밌어요ㅋㅋㅋㅋ
더 잘 아는 챌린저가 느끼는 고통은 더 심할 듯,.ㅎ
데티형 미안해 형 암걸려하는 모습이 너무 재밌엌ㅋㅋㅋ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형 항상 힘내고 새 시즌에도 좋은 강의영상 부탁해요
내 기준 여태 데문철에 나온 친구들 중에 역대급 빌런 ㅋㅋㅋ
와 개서스... 대단하십니다 멋져요 앵무새 빙의되신줄 알았습니다
나서스가 말하는 시점은 2차 밀고 원거리 미니언 친건 잘못인거 아는데 '물리는 순간 에코가 합류 했어야 했냐 아니냐'의 판정을 원했던 모양인듯
이거 생방으로 봤었는데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 데티,, 고생이 많아 ,, 🥺
어휴... 악마가 아니에여 데티님
그냥 편하신대로 말 하세요
그리고 손 아프실텐데 시즌초부터
너무 무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난 이게 왤케 웃기냐 ㅋㅋ 첨엔 답답했는데 걍 코미디네 ㅋㅋㅋㅋ
저 상황에서 쌍욕 안한 데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나서스님 앞에 있었으면 빠따로 후릴만한 이해력이네요
ㅋㅋㅋ 그저 웃김
나서스 논점은 이미 벌어진 싸움 70프로 확률로 질거 60프로로 줄이기 위해 에코가 합류하는게 타당하다는 것임. 에코 혼자 살고 4명 죽을 바에는 5명이 다 죽는걸 감수하더라도 패배 확률 10프로라도 줄이는게 이득 아니냐는 얘기인데 이건 뭐 AI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여주지 않는 이상 납득시키기 힘든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60퍼센트로 지는 싸움인데 60퍼로 지고 바론 먹히고 완전한 역전 당하기 vs 줄 거 주고 바론 스틸 노려보기 구도로 가야되는데 애초에 이미 벌어진 싸움이 아니고 나서스가 물리고 상태 안좋은 나머지도 빨려서 턴 더 쓴거임 에코가 와도 달라지는 구도도 아니고 데티도 99대1로 진디고 했는데 에코 와도 60퍼는 커녕 90퍼로 질 듯
시즌 3 이후로 롤 안하는데 나서스 하는 말 듣는 것만으로도 존나 화나는데 어케 참았음? 데스티니 보살이네
걍 둘다 똑같이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것 같은데.. 둘다 상대방 말 들어보고 대답할 생각은 없고 답 정한 상태에서 본인 답만 주구장창 읊어대니 둘다 대화를 못하는 걸로 보임
내 생각도 그럼 걍 둘이 다른말만 하고있음
1.용 한타 이기고 에코 개피->정글먹어서 피채움(집가도 되지만 우리팀과 턴맞추기위함+상대방이 다 죽었고 우리팀이 2차 밀고 있기 때문에 카정 이득챙기기 )
2.2차밀고 미니언안지우고 바로 뺐으면 됐음 ㅡ> 골드 쓰고 다음 시야,교전 준비(바론,타워)
3.만약 에코가 도와줬어도 미포,나서스 노마나라서 교전이 안됌 ㅡ> 역턴(상대방은 골드쓰고 풀피,풀마나)
4.데티 말대로 제드가 집애초에 안찍고 진작에 봇에 모습 보이고, 인원 한명 뺴줬어도 나서스,미포 노마나라서 미드에서 싸움이 안됐을듯.
브론즈1이 이해한바입니다 ^^
이거 나서스 하는애들 특임 ㄹㅇ
지가 혼자 게임 질질끌면서 적 한두명 잡고가면,
아 이거 아군 합류했으면 다잡았겠는데? ㅇㅈㄹ 함.
물론 아군 합류했으면 다잡을 가능성이 있는거도 맞지만,
저게 문제인건 아군 피로도는 생각 안하는 독불장군 스타일 플레이라는거임.
팩트는 정비한다음에 팀 전체가 편하게 옵젝싸움하는게 정배인데,
지 슈퍼플레이에 뇌가 비벼져서 저딴식으로 생각함.
특히나 나서스라는 챔피언은 사실 저럴때 말곤 활약하기 힘들기 때문에
저런 싸움나면 아군 상황은 생각도 안하고 결과만 보면서 합류해달라고 ㅈㄴ 징징댐ㄹㅇ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그니까 제 말은 ~~
이해했고 알겠어요 근데
보는입장에서 나는 나서스가 억울한 핀트알겠고, 데티가 무슨말하는지도알겠는데 데티가 저사람 니즈파악을 아예못한다고 느껴짐
애초에 논점자체를 중점으로보면되는건데 나서스가 잘못해서 물린거를 중점으로 대화를이어나가니까 저렇게 답이없지
나서스 : 물린거 잘못한것도 알겠다. 시작하면안될한타였지만 두꺼비먹고 내가보기엔 한타가 유리하게 흘러가는상황인데 그래도 와주는게맞지않냐
이렇게 얘기하는데
데스티니 : 물린거 너가 잘못한건데 왜자꾸그러냐는식
이렇게 얘기할게아니라
대화중점을 논점대로해서 에코가 이래서 가면안되고 저래서 가면안된다 설명해줄수있는거라고보임
내가 롤을잘하는게아니라서 저렇게밖에설명못한다고하면 어쩔수없다지만 이건 니즈가 정확히보이는데 파악못하는게 보는입장에서도 너무 답답해
안 해야 되는 이유 설명하고
데티가 에코여도 안 간다고 하는데
녹음기 계속 재생하는데 뭔 소리임??
에코는 안 간다.
피가 없고 궁이 없다. 안 가는게 맞다.
@@ygj7728 안했다는게아니라 대화에서 중점이 아쉽다는얘기
나서스 물린것에대해 얘기가많아서 나서스도 그거에대해서만 반박하고있으니 니즈가 뻔히보이는데 파악하지못하고 마무리된게 아쉽다는뜻
저도 당연하게 논점은 "2차를 밀고 무엇을 선택하냐"로 보았는데,
답정너 나서스가 뭔소리를 하는지 최대한 이해해 보려고 노력한 결과
아래와 같이 생각해서 발생한게 아닌가 싶네요
[논점]
에코:그냥 쭉 빼는 게 맞다
나서스:카정하지말고 미드 붙었어야 했다
[데스티니가 바라 본 논점]
에코:(미드2차 밀고 바로)그냥 쭉 빼는 게 맞다
나서스:(미드2차 밀고)카정하지말고 (바로)미드 붙었어야 했다
[나서스가 바라 본 논점]
에코:(나서스가 물린 상태에서)그냥 쭉 빼는 게 맞다
나서스:(나서스가 물린 상태에서)카정하지말고 미드 붙었어야 했다
이번도 인트로가 강렬하네요
데티 얼른 돌아와
ㅇㄷ감?
@@rctvfgvf 점수 최대한 올리러 떠났어요 이제 시즌 끝났으니 오실듯
항상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데티님 덕분에 티어가 올라갔어요
하... 틀어놓고 설거지해서 폐관수련 같이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다시 태초로 돌아가라 아빠에게로
1. 나서스가 원거리 욕심내다가 물렸다.
2. 나서스 빼고 팀 4명 입장은 나서스를 버리고 다 집으로 귀환했어야한다.
3. 에코를 제외한 남은 인원들이 나서스를 못버리고 살려보려한게 잘못이다.
4. 근데 나서스는 남은 인원들이 지를 살려보려고 한 걸 한타하는걸로 착각을 한다.
5.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여는 한타와 싸우지 말아야 하는 상황에 쳐물려서 열린 한타는 의미가 완전 다르다.
근데 나서스는 이걸 같은 한타로 생각하고 있다.
6. 고로, 나서스는 그저 지가 살아있을때 한타참여 안하고 지가 죽고나서 합류한 피 채운 에코가 미웠다. 게다가 뒤늦게 합류해놓고도 뒤진 에코가 너무너무 밉다.
7. 문철도 져서 자기자신도 밉다.
그냥 원인제공을 한 나서스가 잘못임 그 뒤에 에코가 합류하고 안하고는 에코 선택인거고 a,b 선택지가 있는데 무조건 a가 맞다고 우기는거 이미 원인제공한 시점에서 끝난건데
진짜 저와같은 정글러분들 우리 너무 불쌍한 존재입니다.. 저희 맨날 저런 말도안되는 이야기에 욕먹고 치이고 데이고 모든 정글러분들 다들화이팅해요
이거 보면 존나웃긴점ㅋㅋ
분명 빼는판단이 맞았고
미포.샤코마저 나서스 하나 던져주고 집탐잡으려고하는데
나서스가 지원핑 존나찍어서 저 병신같은 한타가 시작된거고
지원핑에 빨려서 다 뒤져도 이상하지않을 판단이
상대가 못해서 승리하게됐는데
결과에 뇌가 비벼져서 저 한타가 맞다고 뇌에 박혀가지고
피드백 계속해줘도 말로는 이해했다고하는데 똑같은걸 계속 물어보는 멍청한 나서스를 볼수있다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샤코는 적보자마자 q 은신쓰고 도망가고 미포는 w 이속쓰고 도망가는데
지혼자 원거리 미니언 스택 쌓으러감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서스가 물렸을때 팀원들은 결국 합류해줬는데 에코 너는 왜 합류안해!!! 빼에에엑!
너는 의리없으니까 우리팀 아니야ㅡㅡ
거의 유치원생이 맞음.
루시안도 타워에 안보인거지 검은색 맵부분 보면 어디서 튀어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인 것도 있죠!
나서스 ㅈㄴ 답답한건 맞는데, 데티님도 나서스가 무슨말을 하는지 제대로 파악을 못하셔서 대화가 길어진것도 맞는거같다. 인게임 판단이나 운영은 데티님이 옳은건 당연하다만, 서로 못알아듣는건 솔직히 양쪽 다 갑갑했음.
난왜 문철 받는사람 입장을 이해해 주고싶지? 딱봐도 나서스 말 못알아들을 같은데 당연히 저기서 물린거 나서스도 알지 영상 보니깐 인지하고 있고 그걸로 자꾸 얘기 꺼내서 설명 해주니깐 똑같은말 계속 하게 만드는데
나서스가 물린 시점에서 잘잘못을 따지면 나서스는 문철 하러 안왔지
나서스 말은 내가 거리조절 못해서 물렸는데 여기까지 잘못함 지금 싸우면 당연히 불리한 싸움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에코 빼고 다붙는게 뻔히 보이잖아요 내가 에코였으면 딸피로 쉐도우 복싱하면서 스킬 하나라도 빼주러 갔을거같은데 반박환영~
@@aaaqpq 다붙고있는게 뻔히 보이는데 팀원들이랑 맞춰서 움직여야지 그리고 와서 누가 죽을래? 옆에서 수도원 복싱하면서 상황보고 안되겠다 싶을때 집 찍고 바론 달려가도 되는건데
어차피 하면 안되는 싸움인데 다른애들은 왜붙어줌 ?
아니 그걸 나서스도 모르는게 아니고 나도 모르는게 아니라요 빼는게 맞아요
근데 그걸로 논점을 하지않았다고요
@@aaaqpq 붙는애들이랑은 별게죠 나서스랑 에코 시점으로만 봐야되는데
턴이해도 님보다 높을거같은데요 ㅋ
영상 보면서 극 F 감성으로 공감해봄 ( 나서스는 머리가 나쁜게 맞음 )
처음 문장을 읽었을 때 서로 논점이 일단 다름
나서스의 주장은 미드에 물린 후에 합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에코의 주장은 미드 물리기전 2차 포탑에서 원거리미니언을 치지말고 안전하게 빼야했다
즉 시점이 다름 그래서 나서스가 자꾸 물린건 잘못이 맞지만 그 후에 합류를 해야했나 말아야했나를 묻는 것임
결론은 나서스가 문철을 들고온 이유는 그냥 롤 하면서 얻은 합류 안하면 정치하고 당하는 경험으로
합류안하면 잘못했다는 잘못된 지식을 가졌기 때문
티어 낮은 사람들이 무지성 행동하다 물리고 아 왜 합류안함? 이런 남탓하는 정치게임하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절대적인 승리 공식이 아닌 현지인들끼리 게임에서 나온 결과로 뇌가 비벼지고 생긴 잘못된 지식으로 용감했던 거 뿐임
문철하는 사람들은 첼린져끼리도 심지어 프로끼리도 의견대립이 생기고 매초마다 절대적인 정답이 바뀐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
( 내가 보는 건 재밋지만 사람들이 안했으면 좋겠음 )
요즘애들 국사시간 한페이지조차 읽는걸 힘들어함 뜻이해는 고사하고 읽는것도 못해서 버벅거리다가 뭉개버리는데
강제로 모아다가 가둬놓고 책읽게 시켜야한다 진짜
데스티니 님이 논점을 너무 잘 못 이해했네.. 나서스는 이미 상황이 일어난 시점에서도 에코가 합류를 안하니깐 화가 날만 하지 ㅋㅋㅋㅋㅋ 근데 데스티님은 계속 물린게 잘못이다 라고 논점을 잡아서 말하니깐 서로 대화가 안통하는거임.
나만 서로 다른설명한다고 생각하나?
나서스는 이미 물린거 그 이후에 대처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그게 논점이기도하고
얘는 그냥 무지성 나서스가 물린게 잘못이라고 하네..
결과값이 나왔다면 결과값에 도달하기 전 행동은 통상적으로 틀릴순 있으나 이 게임 한정 정답이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물린것도 잘못이고 나서스 데티도 그건 이미 인지했고 그 뒤로 또 데티 답변이 물려도 안간다잖아요 좀 시팔 영상보실때 눈깔 두눈을 뜨고 처보세요 왤케 댓글에 능능아들이 많냐😂 또 메커니즘 하나하나 다 설명해줘야돼?
@@참다랑어-r2q 그래 통상적으로 안가야되는게 정배라고
근데 결과값이 역배가 나왔잖인
그럼 이 게임 한정 붙어주는게 정답일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멍청한새기야
@@38광땡-r6r 그니까.. 싸움이 벌어지지않았던가 싸움이 벌어졌는데 졌다던가 하는 결과값이 나왔으면 누가 반박을 하겠냐
싸우면 안되는 상황인데 싸움이 벌어졌고 이겼으면 이긴쪽이 잘한거지 왜 진쪽이 못한거라는 결과가 도출되는거임?
@@38광땡-r6r 그러니까 싸우면 안되는거 알겠음 다 인정하고 반박도 안함
근데 이미 싸움이 벌어졌잖아? 그럼 되든 안되든 붙어줘야지
실제로 이기기도했고
무조건적으로 저렇게 게임하면 역전이라는게 불가능한거지 3천 6천 골드 차이나면 무조건적으로 동수싸움하면 안되고 결국 오브젝트 다 날라갈꺼잖아?
@@38광땡-r6r 와 논해력 이해력 그냥 엉망진창이네.. 영상속 나서스팀이 지고있는팀 이잖아 싸우면 안되는 이유가 나서스팀이 글골 밀리고 적팀은 골드 털고와서 싸우면안된다는게 채널주 논리인데
말싸움 이겨보려고 이젠 채널주 말 까지 부정하는거임?ㅋㅋㅋ
논점을 제대로 따져보면 애초에 둘의 논점은 여집합이 아닙니다.
에코는 2차밀고(원거리 치지말고) 쭉 뺐었어야 한다 였고, 이에 대해선 나서스도 동의했습니다. 이시점에서 나서스가 이미 패
나서스의 논점은 2차타워 치는 시점(50초)에 미드에 붙어줬어야 했다라고 정해놓고 계속 말바꿔가며 블루먹고라도...두꺼비 치는중에라도... 논점이 바뀌고 있죠.
그럼에도 나서스 말이 다 틀렸기에 다행히 결말이 바뀌진 않았지만 논점흐리기에 조심하세요
에코 논점: 미드 2차밀고 바로 뺏어야했다
나서스 논점: 물리고 나서 에코가 합류를 해줬어야했다.
이렇게 논점이 다른 상황에서 논점이 에코 논점으로 정해졌는데
나서스는 능지가 딸리는건지 뭔지 에코논점에 동의를 해버렸지만 인지를 못하는 상황
데티님도 그걸 캐치 못하신듯
그냥 "논점이 이렇게 잡혔는데 왜 헛소리함?" 이렇게 말했으면 쉽게 끝났을듯
데티님이 "말을못한다 이해를못시켜준다"이건 받아들이는 사람이정상이냐 비정상이냐부터 따져야되는거
걍 데티님이 배려가강함 뭔말이냐면 패배한사람이비정상적인 행동을취하는데 어떻게든 이해를시켜주려하니 저런애들이 오냐오냐인줄알고 고집&논점흐리기 스킬을 쓰는거 승패이유 한후에 최후변론들어주고 비정상적인애다싶음 빠른강제집행한후에 걍내치는게 맞지 근데 일부러 유튭각뽑을라고그러는건지 생각이듬
데티 말 존나 잘하는편인데 왜 데티가 말을 못한다는반응이 나오냐? 빌런들이 어거지 질문해도 대답 핵심내용으로 완벽히 하는데.
여기 댓글들보면ㅋㅋ 무슨 이렇게 대답했으면 나서스가 아무말 못할거다, 이렇게 반박하면된다 이러는데ㅋㅋ 아니 영상본거맞는지싶음. 저 나서스의 남말 좆도 안들으면서 지할말만 무한반복하는데 저걸 이렇게 말했으면~으로 설득을 할수있다고? 설득이 가능한사람은 자기가 설득당할 준비가 되어있는사람들뿐임. 저나서스 는 지 좆같은 질수없단 마인드때문에 이세상 그 누가와도 절대 설득시킬 수 없음. 아니라고? 당장 댓글끼리 싸우는 너네만해도 자기가 질거같으면 수긍하는게아니라 말꼬리잡거나 개논리로 빠져들잖아. 애초에 싸우러왔으니 설득당할맘이 아예없는거임. 거기다 대고 무슨ㅋㅋ 이렇게말했으면 나서스 죽닥인데~ 메모장켰으면 나서스 아봉인데~ㅋㅋㅋ 절대 아봉안한다고 이것들아ㅋㅋ 걍또 무조건 말꼬리또잡고또잡고 늘어질뿐임. 메모장 적었는데도 어떻게 말꼬리잡냐고? 씨맥문철보니깐 그런사람 존나많더라ㅋㅋ 저새끼들한테는 자기의 롤 인생을 바친 지식싸움이니 절대 져서는 안될싸움이라 생각하는거임. 데티의 마지막 강제집행이 매우현명했음.
암튼하고픈말은 데티가 말 잘 못한다는의견이 있다는것부터 존나놀람. 진짜 말 개잘하니 데티님 너무 의기소침하지마셈. 뭐 안그럴거같긴 하지만.
설명하시느라 데티님이 고생하셨죠 😅 그래도 유튭각 조아영~
아 저분 말씀하시능거 듣고 스트레스받고 데티님 화내시는거 보니까 너무 웃기고 스트레스풀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주고 약주는 영상아 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그냥 데티님이 눈높이설명이 안되는듯 나서스 입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 에코가 우리 싸우는데 왜 안오냐
데티도 기본적으로 논점을 떠나서 잘한 사람이 이겨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서 그런듯.
개트롤 해놓고 논점 하나 말장난처럼 가져와서 트롤이 이기면 안되자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데문철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
변호사로 데티님이랑 진심으로 천만원빵 하고싶네요. 논점 2차 밀고 난 이후 이미 물리고 오버턴 쓴거에 대해서 핀 꼽혀서 나서스 잘못이라고 하는데 그거와 상관없이 물린 시점 말고 다음 전진포지션일땐 에코가 붙어주는게 맞죠 본인도 알고있는데 번복 하는게 부끄러워하시는것 처럼 보임..
당연히 집턴 잡고 돈 쓰고 오는게 베스트고 싸움 안걸린게 베스트지만 이미 물린상황에서는 2 번째에는 붙어주는게맞죠
에코가 붙어줘서 한타 늘어지면 결국 블루팀이 역턴잡고 유리한 게임 뒤집힐수 있는건데 굳이 그런 도박할 이유가 없음 물린 상황에선 나서스만 제물로 바치고 나머지는 귀환타고 담턴을 위해 정비하는게 정배라니까요
근데 솔랭기준이면 아닌거같음 팀게임이거나 자유랭이면 붙어줘야 하는게 맞는데 솔랭은 개개인 점수를 위해서 하는거니까
피가 없는 상황에선 붙기가 애매하죠 ㅋㅋㅋ 카정을 했을 때 피가 반밖에 안찼을뿐더러 궁도 그 전 용 한타 때 이미 쓰고 없고 스킬도 카정하면서 다 썼고 그 쿨탐을 기다리면서 각을 재야되는데 애매하니까 그럴 땐 안전하게 집 가는 게 맞죠
포탑 미는 게임이라지만 그 낮은 확률로 물린 쪽에 붙어서 손해를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죽지 않는 게 더 이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