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월수월가 어레인지 커버 」가사 [ 김준태 ]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 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 류현준 ]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보낼 푸념이며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김준태 ]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 류현준 ]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은 것을 정의한 또 묻은 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 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열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 김준태 ] 흘러가라 [ 류현준 ]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 김준태 ] 흘러가라 [ 류현준 ]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하게 외쳤던 것도 [ 김준태 ] 흘러가라 [ 류현준 ]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 김준태 ]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 김준태 ]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류현준 ]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라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린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댄 내게 바로 태산이었네 [ 류현준 ] 이젠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보겠네 있을 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 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떼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 김준태 ] 달아 달아 [ 류현준 ]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워줘 [ 김준태 ] 달아 달아 [ 류현준 ]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 테니 [ 김준태 ] 달아 달아 [ 류현준 ]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 김준태 ]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 김준태 ]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간주 - [ 김준태 ]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늘 생각하지만 현준님은 익숙하게 들리는 가사 사이에 노래 분위기와 어울리는 랩 가사를 녹여내는게 정말 재능이신것 같아요!! 그래서 중독성도 있고, 같은 원곡보다도 더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호랑수월가의 랩 버전이라니 가사도 너무 예쁘고 갓준태님 보컬도 역시 사극풍에 찰떡이에요ㅠㅠㅠ 마지막 부분 목소리 무슨 일인지..ㅠㅠ 현준님 오늘 노래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ㄹㅇ돌았다.. 진짜 찢었네요, 현님... 제 마음을...ㅜㅠ 저 일러 너무 예뻐.. 한복에 갓쓰신 현준님이라니....ㅠ 준태님 목소리랑 이 노래가 너무 어울려서 좋아요!ㅠ 귀가 달달해집니다..!! 거기에 현준님의 랩이 딱딱 들어가니까 더 좋아요!!ㅜ 아주아주아주좋습니다. 가사도 원곡이랑 잘 어울리고, 느낌이 어우러져서 미쳤습니다..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ㅠㅜ! 사랑합니다!! -늦게 봐서 죄송해요..ㅜ 최공을 놓치다니..ㅠㅜ
아 진짜ㅜㅜㅜㅠㅜㅜㅜ학원 때문에 토요일 3시에 딱 맞춰서 혅님 노래 못 듣는게 제 평생 한이 될정도로 커버 쩔어요 정말ㅠㅠㅠㅜㅡ♡♡♡ 사극 노래의 끝판왕인 호랑수월가에 혅님 랩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개뿔.... 진짜 춘몽이랑 폐위를 능가한 레전드 사극 커버군요ㅠㅜㅠㅜ♡♡♡준태님의 애절한 꿀보이스와 혅님의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랩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원곡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ㅠㅜㅠㅜ♡♡혅님이 직접 만드시는 곡들도 물론 너무너무 좋았지만 이렇게 커버곡도 자주 올려주시니 진짜 미칩니다ㅠㅠㅠ...이번 커버도 정말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ㅠㅠㅠ!!♡♡♡
헐 진짜 처음부터 개좋아요… 와 미쳤다 현준님 호랑수월가라길래 진짜 기대했는데 누구도 상상 못할 만큼 오지게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아요 노래.. 와 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 윽 랩 진짜 너무 좋아요 랩파트 오지고 어떻게 이걸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으로 눈물만 콸콸… 공부하다가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어떡해 너무 좋아요 세상 호랑수월가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와 ㅠㅠㅠㅠㅠ 현준님 못하는 게 뭐예요 일러도 너무 예뻐요 사극이랑 딱 맞아 저 지금 심장이 쫄깃해진 거 같아요 설레는 세포 다 죽었었는데 이거이거 다시 살아나서 두근두근.. 역대급으로 좋습니다 이번노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돼요 🥺🥺💗
흐어.. 아니 진짜 사극풍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으어 아니 진짜 처음부터 준태님이 막 제 귀를 녹이셨는데 현님이 그거를 그냥 므악 듣고 싶게 바꿔서 부르시니까 귀가 막 복구되잖아요 아니 저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니 진짜 아아 아니 진짜 현님 한복ㅜㅜ 으아ㅏ 너무 좋아요ㅜ 아니 심지어 저거 저거 이름 뭔지 모르겠는데 그 그 사또?가 쓰는 거 있잖아요ㅜ 아아 세상에 우리 현님이 진짜 한복 젤 잘 어울린다구요 와 근데 이거 진짜 아니 애초에 좀 잔잔하고 슬픈 곡인데 어레인지라 그런지 아니 되게 새롭고 설레네요 아 진짜 준태님 목소리는 뭔가 가야금 같은 느낌이고 현님은 뭔가 북이나 이런 느낌의 악기가 연주되는 느낌이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아니 진짜 새삼스럽지만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 랩을 잘하시는지 으으 행복합니다. 하 진짜 그리고 마지막에 나의 수월가... 하는데 아니 여운이.. 아 진짜 미팇거 아닌가요 아니 잠시만요 댓 작성하다가 순간 현님이랑 준태님이 커버하신 노래가 너무 좋아서 키보드 키 까먹었어요 아니 원래 안 보고 진짜 잘 치는데 아니 도대체 얼마나 잘 부르면 키보드 키를 까먹겠습니까.. 그만큼 좋다는 말이죠.. 아 그리고 준태님이랑 현님이랑 번갈아가면서 하시는 부분도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도 행복합니다ㅜ 에엑 저는 행복해서 일단 행복하고 오겠습니다 아니 진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사극풍 노래라 더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아 그 현님 그그 낮은 목소리로 잔잔하게 랩 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아악 사랑합니다 진짜
허억.. 진짜 카페에서 보았을 때 난리쳤는데 이렇게 금방 나오게 되다니.. 진짜 최고입니다..ㅠ 다시 돌아온 준태님과 현준님의 듀엣이라니..! 정말 좋군요..!ㅠㅠ 보컬 중간중간에 랩으로 싸악.. 진짜 최곱니다...!ㅠ 일러가 정말 좋습니다..ㅠ 진짜 예뻐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호랑수월가 어레인지 커버 가사 [준태님]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 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현준님]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 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 보낼 푸념이며 지쳐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준태님]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 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의 풍물 막을 내리네 [현준님]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은 것을 정의한 또 묻은 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일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흘러가라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흘러가라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라게 외쳤던 것도 흘러가라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준태님]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현준님]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러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린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댄 내가 바로 태산이었네 이젠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 보겠네 있을 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 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 때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달아 달아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워줘 달아 달아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 테니 달아 달아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준태님]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간주중]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 **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보낼 푸념이며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은 것을 정의한 또 묻은 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 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열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 흘러가라 **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 흘러가라 **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하게 외쳤던 것도 ** 흘러가라 **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라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리는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대는 내게 바로 태산이었네 이젠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보겠네 있을 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떼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 달아 달아 **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어줘 ** 달아 달아 **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테니 ** 달아 달아 **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내려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에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헐, 잠시, 잠시만.. 이거 꿈 아니죠?? 와.. 진짜.. 호랑수월가란 노래 제목 보자마자 진짜 이거 꿈인가부터 별의별 생각 다 하면서 달려왔습니다.. 사랑해요, 진짜.. 준태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의 보컬에 혅님의 완벽한 랩이 더해져서 진짜 갓벽.. 진짜 너무 사기 조합 아니냐구요... 게다가 썸넬까지 넘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듀엣] 호랑수월가 어레인지 커버 가사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 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보낼 푸념이며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을 것을 정의한 또 묻은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 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열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흘러가라*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흘러가라*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하게 외쳤던 것도 *흘러가라*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라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린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댄 내게 태산이었네 이제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보겠네 있을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 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 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떼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달아 달아*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어줘 *달아 달아*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 테니 *달아 달아*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나의 수월가
우리 최애님의 수월가 한번 엄청나네요! : )
하 이렇게 좋으면 정말 어쩌자는 겁니까 최애님ㅠㅠ♡♡
제가 좋아하던 호랑수월가를 제가 동경하는
현준님의 느낌으로 어레인지해 또 다른 해석의 느낌이 느껴져 너무 좋았습니다!
호랑풍류가도어레인지해주세요
너무 많이 따라불러서 외울듯요
내게 다음 생이 있다면 또다시 나로 태어나 비극적인 사랑을 하겠다
「 호월수월가 어레인지 커버 」가사
[ 김준태 ]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 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 류현준 ]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보낼 푸념이며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김준태 ]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 류현준 ]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은 것을 정의한 또 묻은 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 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열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 김준태 ]
흘러가라
[ 류현준 ]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 김준태 ]
흘러가라
[ 류현준 ]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하게 외쳤던 것도
[ 김준태 ]
흘러가라
[ 류현준 ]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 김준태 ]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 김준태 ]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류현준 ]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라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린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댄 내게 바로 태산이었네
[ 류현준 ]
이젠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보겠네
있을 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 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떼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 김준태 ]
달아 달아
[ 류현준 ]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워줘
[ 김준태 ]
달아 달아
[ 류현준 ]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 테니
[ 김준태 ]
달아 달아
[ 류현준 ]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 김준태 ]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 김준태 ]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간주 -
[ 김준태 ]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와.. 레전드다.. 준태님도 현준님도 좋다.. 일러도 뮤비도 가사도 목소리도.. 원곡과는 더 다른 느낌.. 준태님 나른한 목소리, 현준님의 랩파트 잘 섞였네요..!
우리 최애님의 호랑수월가
듣고 힐링하고 갑니다! : )
이거 그 레전드인 "생명에게 미움을 받고있어"
느낌나요ㅠㅠ 존버한다 진짜ㅠㅠ
와아악!! 진짜 올라오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 진짜루 듣고 보니까 너무 심장이 콩닥거려요ㅠㅠ 올라온 오늘이 제 생일이라서 그런가 더 기쁜 호랑수월가 투고 입니다ㅠㅠ
레전드.....와 할말이 안 나옴 악플 안달릴듯 너무 좋아요 노래 너무 좋네요 노래 듣고 구독함 수월가 너무 좋네요
호랑수월가 커버한 분 중에 현준님이 ㄹㅈㄷ다 다른분들은 가사 그대로 하는데
현준님은 가사를 넣긴도 하고 또 현준님에 랩파트와 준태님에 목소리 이건 퍼펙트!
그리고 확실이 현준님 버전은 더욱더 감성적이고 아름다워요!
늘 생각하지만 현준님은 익숙하게 들리는 가사 사이에 노래 분위기와 어울리는 랩 가사를 녹여내는게 정말 재능이신것 같아요!! 그래서 중독성도 있고, 같은 원곡보다도 더 풍성하고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호랑수월가의 랩 버전이라니 가사도 너무 예쁘고 갓준태님 보컬도 역시 사극풍에 찰떡이에요ㅠㅠㅠ 마지막 부분 목소리 무슨 일인지..ㅠㅠ 현준님 오늘 노래도 고생 많으셨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손으로 잡을수 없는 나의 수월가.
미쳣다.... 너무 좋은거 아니냐구 처음 보컬가사가 새로운게 너무 킬포임
8.14현준님 생일이네요 생일축하드려요!!
치트키급이다ㄷㄷ이건 사람이 아니야ㄷㄷ
1.2배속하면 더 빨라서 재밌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하루의 마무리는 류현준님 노래로 끝내니 행복하네요...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진짜 현준님 곡곡마다 초심 안 잃었다
요즘 현준님 곡 숨쉴 구간도 있어서 왠지 듣기 더 편한 느낌이에요
ㄹㅇ돌았다.. 진짜 찢었네요, 현님... 제 마음을...ㅜㅠ 저 일러 너무 예뻐.. 한복에 갓쓰신 현준님이라니....ㅠ
준태님 목소리랑 이 노래가 너무 어울려서 좋아요!ㅠ 귀가 달달해집니다..!! 거기에 현준님의 랩이 딱딱 들어가니까 더 좋아요!!ㅜ 아주아주아주좋습니다.
가사도 원곡이랑 잘 어울리고, 느낌이 어우러져서 미쳤습니다..
현준님,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ㅠㅜ! 사랑합니다!!
-늦게 봐서 죄송해요..ㅜ 최공을 놓치다니..ㅠㅜ
아 진짜ㅜㅜㅜㅠㅜㅜㅜ학원 때문에 토요일 3시에 딱 맞춰서 혅님 노래 못 듣는게 제 평생 한이 될정도로 커버 쩔어요 정말ㅠㅠㅠㅜㅡ♡♡♡ 사극 노래의 끝판왕인 호랑수월가에 혅님 랩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개뿔.... 진짜 춘몽이랑 폐위를 능가한 레전드 사극 커버군요ㅠㅜㅠㅜ♡♡♡준태님의 애절한 꿀보이스와 혅님의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랩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원곡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ㅠㅜㅠㅜ♡♡혅님이 직접 만드시는 곡들도 물론 너무너무 좋았지만 이렇게 커버곡도 자주 올려주시니 진짜 미칩니다ㅠㅠㅠ...이번 커버도 정말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정말ㅠㅠㅠ!!♡♡♡
곡도 랩도 노래도 어레인지도 pv도 일러도 너무 좋아서 말이 안나와요.... 호랑수월가가 이런 분위기가 났었나.... 원곡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했었는데 이런 느낌도 좋아서 어쩌죠... 제 귀는 하나만 들을 수 있는디....
카페에서 가이드로 들었을때도 띵곡이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더 더 좋네요ㅠㅠ
진짜 현준님 사극풍은 늘 레전드인 것 같아요..
힐링하고 갑니다 💕💕
진짜 오늘도 대박이네요..ㅠㅠ현준님 노래만 들으면 머릿속에 소재도 막 떠오르네요 귀가 행복합니다😍
헐 진짜 처음부터 개좋아요… 와 미쳤다 현준님 호랑수월가라길래 진짜 기대했는데 누구도 상상 못할 만큼 오지게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아요 노래.. 와 ㅜㅠㅠㅜㅜㅜㅜㅜㅠㅠ 윽 랩 진짜 너무 좋아요 랩파트 오지고 어떻게 이걸 이렇게 만들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으로 눈물만 콸콸… 공부하다가 알림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어떡해 너무 좋아요 세상 호랑수월가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와 ㅠㅠㅠㅠㅠ 현준님 못하는 게 뭐예요 일러도 너무 예뻐요 사극이랑 딱 맞아 저 지금 심장이 쫄깃해진 거 같아요 설레는 세포 다 죽었었는데 이거이거 다시 살아나서 두근두근.. 역대급으로 좋습니다 이번노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돼요 🥺🥺💗
흐어.. 아니 진짜 사극풍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 으어 아니 진짜 처음부터 준태님이 막 제 귀를 녹이셨는데 현님이 그거를 그냥 므악 듣고 싶게 바꿔서 부르시니까 귀가 막 복구되잖아요 아니 저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니 진짜 아아 아니 진짜 현님 한복ㅜㅜ 으아ㅏ 너무 좋아요ㅜ 아니 심지어 저거 저거 이름 뭔지 모르겠는데 그 그 사또?가 쓰는 거 있잖아요ㅜ 아아 세상에 우리 현님이 진짜 한복 젤 잘 어울린다구요 와 근데 이거 진짜 아니 애초에 좀 잔잔하고 슬픈 곡인데 어레인지라 그런지 아니 되게 새롭고 설레네요 아 진짜 준태님 목소리는 뭔가 가야금 같은 느낌이고 현님은 뭔가 북이나 이런 느낌의 악기가 연주되는 느낌이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아니 진짜 새삼스럽지만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 랩을 잘하시는지 으으 행복합니다. 하 진짜 그리고 마지막에 나의 수월가... 하는데 아니 여운이.. 아 진짜 미팇거 아닌가요 아니 잠시만요 댓 작성하다가 순간 현님이랑 준태님이 커버하신 노래가 너무 좋아서 키보드 키 까먹었어요 아니 원래 안 보고 진짜 잘 치는데 아니 도대체 얼마나 잘 부르면 키보드 키를 까먹겠습니까.. 그만큼 좋다는 말이죠.. 아 그리고 준태님이랑 현님이랑 번갈아가면서 하시는 부분도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도 행복합니다ㅜ 에엑 저는 행복해서 일단 행복하고 오겠습니다 아니 진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사극풍 노래라 더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니 아 그 현님 그그 낮은 목소리로 잔잔하게 랩 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아악 사랑합니다 진짜
허어어어어어어어어 와…..대박…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진짜 혅님 노래 이해력이 왜이렇게 좋으세요ㅠㅠ
와 진짜 커뮤니티에 예고 하셨을때부터 레전드일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생각보다 더 레전드에요,, 이번 곡도 잘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ᐟ.ᐟ
현준님의 가사랑 랩은 진짜 믿고 보는 것 같음
역시 혅님 준태님 완벼크하네요
진짜 대박..♡♡
진짜 대박인 곡이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번곡도 넘 좋아요!!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제 최애곡을 최애님이 불러주시다니?!!? 사랑해요...!!
자연스럽게 나의 최애곡으로 설정
와..가사 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 오늘도 현준님 목소리 들으며 힐링하네요! 감사해요:)
미친.. 이거 완전 대박이다 호랑수월가 저 진짜 좋아하는데 현준님이 이렇게 바꿔주시다니ㅠㅠ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 현준님ㅠ.ㅠ❤️ 오늘 노래 많이 듣고 갈게요☺️
지수님은 안오시네
와 ㄹㅈㄷ네요 대박....
방금 발견한건데 1:11 에 달 그리고 나 이거 설마 떡밥인가요
잘듣다 갑니다
노래 넘 좋습니다..ㅠ
허억.. 진짜 카페에서 보았을 때 난리쳤는데 이렇게 금방 나오게 되다니.. 진짜 최고입니다..ㅠ 다시 돌아온 준태님과 현준님의 듀엣이라니..! 정말 좋군요..!ㅠㅠ 보컬 중간중간에 랩으로 싸악.. 진짜 최곱니다...!ㅠ 일러가 정말 좋습니다..ㅠ 진짜 예뻐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조타...
매우 좋은노래입니다
오..
최공 아니라서 깜짝 놀라고 3시되서 새로고침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고....지금은 준태님과 현준님 듀엣을 듣고 있습니다!
선댓후 감상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현님이 커버라뇨 ㅠㅠ
감상후
현님은 역시 ㄹㅈㄷ네요 현님 기대를 넘어섰어요 그리고 뭔니가 입춘 시리즈랑 세계관 이어지는거같은 느낌?
수월입니다
감사합니다 사극을 기다렸습니다.
와 존버는 성공한다
첫번째는 못했지만 두번째네요!!! 그리고... 저... 이것만 듣고 쓰러질게요...
호랑수월가 어레인지 커버 가사
[준태님]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 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현준님]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 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 보낼 푸념이며
지쳐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준태님]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 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의 풍물 막을 내리네
[현준님]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은 것을 정의한 또 묻은 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일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흘러가라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흘러가라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라게 외쳤던 것도
흘러가라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준태님]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현준님]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러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린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댄 내가 바로 태산이었네
이젠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 보겠네
있을 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 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 때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달아 달아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워줘
달아 달아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 테니
달아 달아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준태님]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간주중]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이분한테 이거 있을꺼같아서 찾았는데 ㄹㅇ이노
미친 1빠인데 잠만요 너무 목소리 좋아여 살려주새요으 어쩜 지금 들으면서 댓 쓰는데 하 너무 멋져요 미친....
달,그리고 나
사극 명품 ost 한 곡 만들었네요. 제 욕심이지만, 드라마 PD님들 이 분들한테 저작권 동의 받고 TV에 내보내 주세요.
-태권도-
(이미 죽은 체리입니다)
이번 노래는 기타가 대박임
ㄱㅈㅌ도 잘하긴했3
레전드로 똘똘 뭉친 커버네요 정말ㅠㅜㅠ♡
준태님 고음 올라가면서 약간 편곡? 처럼 곡의
느낌 살린거 ㄹㅇ ㄹㅈㄷ
**
**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보낼 푸념이며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은 것을 정의한 또 묻은 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 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열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
흘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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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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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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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하게 외쳤던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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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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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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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라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리는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대는 내게 바로 태산이었네
이젠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보겠네
있을 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떼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
달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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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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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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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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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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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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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 끝에 내려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에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와 쒸 대박👍🏻👍🏻👍🏻👍🏻
? ㄹㅈㄷ
@@i_on1 ㅇㅈ? ㅇㅇㅈ
헉 저 오늘 생일인데 이런 생일선물이라니 ㅜㅜ... 뭐 당연히 제 생일이라 내신 건 아니지만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현준님은 내일 생일이시죠? 내일은 현준님 덕질데이다!!! 마음 같아선 저도 생일 선물 드리고 싶다만은... 슬프네여
생일 축하해요 :)
내일은 덕질데이다
여름시즌 굿즈 샀으니깐 그거 올때 까지는 현준님 캐릭터 계속 그려야지!
카페에서 봤을 때부터 레전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풀버전 들어보니까 더 좋아요!
역시 혅님과 준태님이군요,,ㅋㅎㅋㅎㅋㅎㅋ
평소 듣던 호랑수월가와 달라서 기시감이 들 만도 하는데 전혀 들지 않는 곡이라뇨.🍒🍒
이번 곡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와.. 랩이랑 원곡이랑 합쳐진 느낌이 진짜 최고다..
흘러가라 하루야 그래야 내일 현준님 생일이닼ㅋㅋㅋㅋㅋㅋ
“ 미쳤다 “ 라는 말 말곤 할 말이 없음
호랑수월가 짱 먹으세요! 👍🏻
레전드...
와..가사 진짜 너무 좋잖아요ㅠㅠ 오늘도 현준님 목소리 들으며 힐링하네요! 감사해요:)
현준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너어어어무 좋아요!!!!
존버는 성공한다ㅜㅜㅜㅜ
현준태 수월가 진짜ㅜㅜㅜㅜㅜ
말이 필요없다...
노래 뭐예요ㅜㅜㅜㅠ
너무 좋잖아요ㅠㅠㅜ
이번에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아 수월가에 랩을 어울리게 넣는 현준님도 너무 대단하시고ㅠㅠ 준태님 보컬도 좋네요ㅠㅠ♡
잘 듣고 가요♡ 수고하셨습니다!
💜🍒🖤
첨에 목소리 옅은거 미쳐따...ㅠㅜㅜㅜ
우와 첫 소절듣고서 소름 돋음 개 좋다
그림 개쩐다❤
류현준×김준태는 근본입니다
호랑수월가는 근본입니다
근본×근본=레전드
와....호랑수월가 평소에도 좋아했던노래라 진짜 기대했는데 랩버젼이라니....❤️🔥❤️🔥혅님 스타일로 너무 잘 부르셨어요.....진짜 최고네요......👍👍
보컬 분도 최고시고 혅님도 진짜 대박이에요......
호랑수월가 와.. ㅜㅜ
진짜 대기탄게 너무 보람차요..
현준님 준태님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갓곡..
헐, 잠시, 잠시만.. 이거 꿈 아니죠?? 와.. 진짜.. 호랑수월가란 노래 제목 보자마자 진짜 이거 꿈인가부터 별의별 생각 다 하면서 달려왔습니다.. 사랑해요, 진짜.. 준태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의 보컬에 혅님의 완벽한 랩이 더해져서 진짜 갓벽.. 진짜 너무 사기 조합 아니냐구요... 게다가 썸넬까지 넘 이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듀엣] 호랑수월가 어레인지 커버 가사
동짓달에 저버린 내 연정을 가엽게 보며 우는 새여
이름 모를 짐승이 된다 하여도 그대 곁이면 얼마나... 좋을까
태산이 요동을 해
내 수묵이 공허를 채우려 해
똑같은 강가에 본관을 담아낸 초승을 띄우는 달에게 언지를 해
이건 사소한 일이 아니오
그댈 사모한 일이 아니오?
이건 눈물에 흘려보낼 푸념이며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강가에 뜬 달 그리고 나
많을 것을 정의한 또 묻은날
꽃도 지면 다시 피는 것이련만
그대는 지고 대체 어디에서 피어났나
절벽에 피어나면 많이 무서울 텐데
추위도 싫어하는 나의 그댄
더우면은 열병이 날 텐데
그댄 이런 나를 알까?
*흘러가라*
나를 괴롭히는 속세와 전하지 못했던 말을 모두
*흘러가라*
수묵이 되어버린 강가에 비통하게 외쳤던 것도
*흘러가라*
헤져버린 옥비녀를 끌어안고 외쳐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그대가 배움을 주었던 것을 하나씩 읊어
부질없는 벗도 벗이란 의미
우리 둘을 갈라버린 신분의 의미
오뉴월에 내린 서리는 몹시 슬프다는 의미
동백이 겨울에 피는 의미
송충이가 솔잎을 먹는 의미
서로 다른 의미 서로 같은 의미
읊어보니 그댄 내게 태산이었네
이제 내가 혼자 배운 것을 바로 읊어보겠네 있을때나 잘하라는 말은 틀린 게 없네
신분이란 생각보다 복잡하고 단순해
하늘 땅은 알겠는데 구름은 될 수 없기에
하지, 망종에도 흰 서리가 내리기도 해
연정이란 실체도 없는 포박이기도 해
구슬픈 두견새 목 잃은 오리떼
볼 수도 없는 누군가를 아직 사랑해
*달아 달아*
지금 볼 수 없는 그녀를 네 얼굴에 잠시 띄어줘
*달아 달아*
아냐 그러면은 그녀는 젖어서 추울 테니
*달아 달아*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만 할까?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호랑수월가가 이렇게변할수가있구나..
너무노래좋다😍💯
호랑수월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더 좋아졌네요!
항상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와우..!
사극풍..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두분 다 노래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울리셔요!
너무 좋다.. 제가 본 호랑수월가 중에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거 같아요
두분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헉 보컬이랑 랩 왔다갔다하는 거 너무 치여요 ㅠㅠ 역시 현준님과 준태님의 듀엣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군요 ㅠㅠ 이번에도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와 호랑수월가ㅠㅠ 분위기 뭐에요 너무 좋다.. 많은 호랑수월가 커버를 들어봤지만 이건 어레인지라서 더 특별한 느낌이에요.. 방금 전까지 너무 피곤했는데 진짜 잠이 확 깨네요 ㅋㅋㅋㅋㅋㅠㅠ
와...진짜 분위기 레전드 아니냐구요ㅠㅠㅠㅠ
아련한 사극 느낌이라 그런지 화접도 생각나고 준태님 노래랑 혅님 랩 진짜 잘 어울려요ㅠㅠㅠㅠ 중간에 흘러가라 사이에 랩 들어간 것도 진짜 좋았어요ㅠㅠㅠ 늘 좋은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원곡과 다른 곡 같아요..랩 부분 가사도 너무 슬프고 목소리도 아련해서 술에 취한채 달을 보며 떠난 여인을 그리워하는 이가 떠올라요..이번 곡도 레전드..!!
와 호랑수월가 개인적으로 정말 먾이 좋아해서 어래인지를 하면 좀 어색할거 같았는데 이렇게 어래인지 한걸 들어보니까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좀 더 좋은 느낌을 줘서 좋네요
호랑수월가 원래 가사 말고 현준님이 랩으로 만드시다니!
너무 좋습니다!
흐어ㅠㅜㅜ 잔잔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준태님과 어떤 분야든 최고의 랩을 만드시는 혅님의 호랑수월가는 기대만큼 너무 좋네요ㅠㅠ
내가 들을 나의 수월가
(찜해놔야징^^)
내가 가장좋아하는 곡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커버하네 햄복하당!
호랑수월가 이렇게 좋은 커버곡은 진짜 없다ㅠㅠㅠ 현주님의 호랑수월가 너무 좋아ㅜㅠㅠㅠㅠ❣️
완전히 노래를 바꾸셨네......존경합니다
으악 호랑수월가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ㅠㅠㅠㅠ
잘 듣고갑니다 ㅠㅠ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해요!!💕
와 호랑수월가 개사 어렌지 버전이라니 ㄷㄷ
다른 버전 호랑수월가 좋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우와아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