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스템을 만든 자는 여자 자신이 아닐까요?(혹은 여자에게 초능력을 부여한 존재) 여자는 아이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아이는 아직 살아있으며 자신은 아이를 구하려고 애쓰려는 중이라는 기억 속에 자신을 가두는, 스스로를 속이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기억을 조정하는 공간 이라는 설정을 만들어냈고 남편이나 특수부대원도 자신이 만들어낸 존재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개연성이나 현실감이 없는 것 또한 어짜피 실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고 극한의 상황 속에 자신을 내몰면서 나는 아이를 살리려는 거다 라고 믿고싶은 거죠..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죽어버린 딸과 남편은 되돌릴 수 없고, 진실을 마주했을 때 기억 속에서 아이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아이가 존재조차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은 더 슬픈 일이기에 그 선택을 거부하고 고통을 반복하는 결말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네요. 좀 허술한 부분들도 있지만 자식을 제 손으로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이 자신을 영영 고통 속에 가둘만큼 크다는 걸 신박하게(?)표현한 작품인 듯 하네요 ㅎㅎ한편으로는 그냥 아이가 존재하는 설정 속에서 영원히 거짓된 기억과 살면 안되는 걸까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깔끔한 요약과 답답하지 않게 결말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영화 한편 찍으려면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국으로만 한정해도 하루종일 영화만 봐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화가 제작됩니다. 그런데 이 재능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만든 영화 대부분이 그 존재조차 어필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리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렇게 리뷰로나마 볼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해서 여주인공은 무한 루프를 반복하고 있는 거네요. 항상 마지막 3단계까지 클리어하고 기억의 소거 직전까지 가지만 딸과의 추억과 딸에 대한 기억을 잃고 싶지 않아서 기억 소거를 거부하고 다시 실험실로 되돌아가 딸이 죽었단 진실을 잊고 딸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자신이 구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놓지 못한 채로 영원히 목숨이 다할 때까지 반복하겠죠. 그리고 그러한 일련의 행위들은 자신의 초능력으로 딸을 죽였단 죄책감으로 인한 스스로에게 내리는 형벌 같은 것 이겠지요. 한편으론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 저런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가진 존재가 저렇게 스스로를 가둬서 결국 시간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 자멸하는 것이. 근데 한편으론 저 영화 속 세상에선 저런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지닌 존재가 제어가 안되고 제어할 방도가 없다면 차라리 저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트라우마와 반복강박에 대한 얘기인 것 같네요. 사람은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사건을 겪으면 방어기제로서 해리를 겪게 됩니다. 트라우마 경험 자체를 잊는거죠. 이건 자의식으로 행하는 것이 아닌 본능적 행위라서 내가 그런 경험을 했는지, 해리를 겪고 있는건지도 알 수 없어요. 그렇지만 트라우마 사건에 관한 감각 및 감정이 무의식에 남아 있어서 트라우마 사건과 비슷한 상황 속으로 본인을 끊임없이 밀어넣게 되는데, 그것을 반복강박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마지막에 '재조정'이 아닌 다시 실험실로 돌아가기를 선택하는 것은, 반복강박이 다시 이뤄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흥미롭고 미미하고 감동적인것 같은 영화네요. 이 공간은 자신의 초능력으로 만들어낸 공간으로 마지막에 보면 딸을 죽인 기억과 그에 대한 죄책감을 없엔다고 나왔는데 1공간(즉 한 공간의 기억)으로 만족을 못하고 즉, 다음 기억의 나(영화의 처음)는 죄책감이 플릴 거라고 마지막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즉, 나의 공간에서 반복(정확히 갇혔다라는 뜻)하기로 한거죠. 참 좋은 영화 였습니다.
영화 결말부를 보니 저 리부팅 시설을 처음 쓰기로 결정한 것은 여주 스스로인 것 같습니다. 능력으로 딸을 잃은 죄책감 때문에, 능력 각성을 통해 딸을 살린다는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이를 성공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던거겠죠. 그러나 그것은 안일한 생각이었고 저렇게 스스로를 반복되는 트랩에 가두는 결과를 만들었네요.
저런 기술력이라면 영화 이터널션샤인처럼 고통스런 기억을 지우면 되지않나 했지만 엄마로서 자식의 기억을 지우는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할수가없는 일인거죠 엄마조차 딸을 잊는다면 아이는 세상에 왔다간 흔적도 사라지게되니 .. 잊을수도, 견딜수도 없으니 주인공의 선택이 이해갑니다😢
영화의 제목은 [CONTROL/컨트롤 2022]입니다. 국내미개봉작 입니다
야옹~^_^~♡
진짜 리뷰 한정 1티어 영화다
아.. 신음 ㅅㅂ
맨마지막은 자 이제 서로 싸워라 넼ㅋㅋ 18:30
ㄹㅇㅋㅋㅋㅋㅋㅋ
다른 영화리뷰는 한 영화 뜨면 줄줄이 다 똑같은데 헬무비는 늘 한번도 못 본 영화만 해줘서 젤 좋음👍🏻
마자요~늘 색다르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만 해줘서 넘 좋은데 문제는 너무 못 본 영화만 해줘서 아무리 찾아도 영화를 못찾겠음ㅠㅠㅋㅋㅋ
@@bobo__ 레알요....ㅠ
맞습니다
난 다봣느니라
동감
흠.. 로저를 구하지도 못했는데 왜 저렇게 초능력이 강한가 했더니, 이미 n회차를 하고 있었던 것 같네요.
썸낼 첨 보고 든 생각: 발로 주워
입은 안되나?
바람불어 발로밀어
나도동참
@@eeeesy오ㅋㅋㅋ
의자도 고정되있는데 뭔솔 ㅋㅋ
절망적인 현실보다는 헛된 희망이라도 있는 과거를 택한 여주라...
저 시스템을 만든 자는 여자 자신이 아닐까요?(혹은 여자에게 초능력을 부여한 존재) 여자는 아이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아이는 아직 살아있으며 자신은 아이를 구하려고 애쓰려는 중이라는 기억 속에 자신을 가두는, 스스로를 속이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벌을 주고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기억을 조정하는 공간 이라는 설정을 만들어냈고 남편이나 특수부대원도 자신이 만들어낸 존재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개연성이나 현실감이 없는 것 또한 어짜피 실제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더 어려운 미션을 수행하고 극한의 상황 속에 자신을 내몰면서 나는 아이를 살리려는 거다 라고 믿고싶은 거죠.. 하지만 실제 현실에서 죽어버린 딸과 남편은 되돌릴 수 없고, 진실을 마주했을 때 기억 속에서 아이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아이가 존재조차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은 더 슬픈 일이기에 그 선택을 거부하고 고통을 반복하는 결말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네요. 좀 허술한 부분들도 있지만 자식을 제 손으로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이 자신을 영영 고통 속에 가둘만큼 크다는 걸 신박하게(?)표현한 작품인 듯 하네요 ㅎㅎ한편으로는 그냥 아이가 존재하는 설정 속에서 영원히 거짓된 기억과 살면 안되는 걸까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깔끔한 요약과 답답하지 않게 결말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해석 ㅈㄴ 못하세요
ㄷㄷ
저도 이 생각함. 게임의창조자는 그녀 본인인거 같더라구요
이거 읽고 보니 마지막에 기계음이 약간 주인공 목소리같게 들리네요
재조정이 재부팅이고 기억이 아예사라지는 건가요
그리고 실제로 실험실, 특수부대원, 남편이 있는게 아니라 그녀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보여준 것 뿐인가요?
영화 한편 찍으려면 수 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국으로만 한정해도 하루종일 영화만 봐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영화가 제작됩니다. 그런데 이 재능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만든 영화 대부분이 그 존재조차 어필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리는게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렇게 리뷰로나마 볼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와우
돈 엄청 들였지만 내용은 쓰레기인 영화들보다 훨씬 재밌는 내용이네요.
미국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영화는 주로 어디서 볼수 잇나요? ( 국내 미개봉 작품 위주로요)
@@freedom_is_notfree 실제 볼 수 있다는게 아니라 영화가 그만큼 많이 만들어진다는거죠.
열심히 하는건 당연한거고
얼마나 잘 만들었냐가 중요한거지.
진짜 리뷰 정성이다..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ㅠ
공이 테이블 가운데 있는데 멀다고 공을 못들어 놓고 공보다 멀리있는 볼트를 뽑아버리는 초능력자…..
살짝 눈 감아주자...😅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어린 스카이워커 위로 쓰러지는 돌기둥을 염력을 써서 힘겹게 막으며 버티는 요다. 그냥 스카이워커를 염력으로 밀어버리는게 쉬운데 말이죠.
저도 그 부분 보고 바로 그 생각 했는데 😆😆😆
나중에 공을 힘들게 올리는 걸 보고 공이 보기보다 무거웠나보다~ 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더 크고 무겁나보죠.. 볼트 크기를 묻는 구간이 있었잖음 더작냐고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저걸 반복해왔으면 쟁반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놀라냐..
그냥 쉽게 생각해서 여주인공은 무한 루프를 반복하고 있는 거네요. 항상 마지막 3단계까지 클리어하고 기억의 소거 직전까지 가지만 딸과의 추억과 딸에 대한 기억을 잃고 싶지 않아서 기억 소거를 거부하고 다시 실험실로 되돌아가 딸이 죽었단 진실을 잊고 딸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자신이 구할 수 있을 거란 '희망'을 놓지 못한 채로 영원히 목숨이 다할 때까지 반복하겠죠. 그리고 그러한 일련의 행위들은 자신의 초능력으로 딸을 죽였단 죄책감으로 인한 스스로에게 내리는 형벌 같은 것 이겠지요. 한편으론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 저런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가진 존재가 저렇게 스스로를 가둬서 결국 시간의 흐름 속에서 스스로 자멸하는 것이. 근데 한편으론 저 영화 속 세상에선 저런 어마어마한 초능력을 지닌 존재가 제어가 안되고 제어할 방도가 없다면 차라리 저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그냥 딸을 복사해 달라고 해라.
여윽시..내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리뷰채널
ㅜㅜㅜ진짜 이 채널이 짱 ,, 감삼다
초능력 사용하는 방식이 의도는 알겠는데 손까딱 거리기 너무 웃기네요 ㅋㅋ
여주가 차라리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것을 선택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 초능력 때문에 귀에서 피나고 피골이 상접하던데🥲 가슴이 찡하네요..
저정도의 강력한 힘으로 모래테스트
유리를 못깬것도 신기하넴..
저거 흑화한거라 그럼
방탄유리는 원빈 아저씨도 힘듬....
@@testtest-ir8wv 원빈 아저씨도 안되는거면 안되는거죠.
별로 깨고 싶은 생각이 없었나보죠...
역재생 아니면 보크에요
트라우마와 반복강박에 대한 얘기인 것 같네요. 사람은 트라우마가 될 수 있는 사건을 겪으면 방어기제로서 해리를 겪게 됩니다. 트라우마 경험 자체를 잊는거죠. 이건 자의식으로 행하는 것이 아닌 본능적 행위라서 내가 그런 경험을 했는지, 해리를 겪고 있는건지도 알 수 없어요. 그렇지만 트라우마 사건에 관한 감각 및 감정이 무의식에 남아 있어서 트라우마 사건과 비슷한 상황 속으로 본인을 끊임없이 밀어넣게 되는데, 그것을 반복강박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이 마지막에 '재조정'이 아닌 다시 실험실로 돌아가기를 선택하는 것은, 반복강박이 다시 이뤄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뭔가 있는 것처럼 연출을 그럴싸하게 했지만..
결론은 아무 것도 없다는 거...
그게 바로 저예산의 묘
15분대부터 갑자기 영상 분위기가 이퀄리브리엄 ㅋ
영화 제작자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네요. 20분이 순삭이였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헬님이 편집과 리뷰를 잘해주셔서 그런지 결말도 아쉬움이없었어용👍👍👍푹빠져서봤답니당💕땡큐헬님~
저는 15:53부분에서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도 꽃님이 재밌게 봐주셨다니 그걸로 굿굿
아주 흥미롭고 미미하고 감동적인것 같은 영화네요. 이 공간은 자신의 초능력으로 만들어낸 공간으로 마지막에 보면 딸을 죽인 기억과 그에 대한 죄책감을 없엔다고 나왔는데 1공간(즉 한 공간의 기억)으로 만족을 못하고 즉, 다음 기억의 나(영화의 처음)는 죄책감이 플릴 거라고 마지막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즉, 나의 공간에서 반복(정확히 갇혔다라는 뜻)하기로 한거죠. 참 좋은 영화 였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엄청 흥미로웠는데 결말보니 이럴거면 처음부터 여주 기억에서 딸 지우지...라는 생각이 듦;; 여주 기억에서 딸 죽인 사실만 쏙 빼서 소거한 기술이 있는데 굳이 번거롭게 왜;;;;
남편도 복제 했는데 그냥 딸을 복제하면 되지 않았었을까요?
영영봐~
어엇...
죽인기억을 지우고 딸을 복제해서 살면 되겠네용!
영화 결말부를 보니 저 리부팅 시설을 처음 쓰기로 결정한 것은 여주 스스로인 것 같습니다. 능력으로 딸을 잃은 죄책감 때문에, 능력 각성을 통해 딸을 살린다는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이를 성공하면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던거겠죠. 그러나 그것은 안일한 생각이었고 저렇게 스스로를 반복되는 트랩에 가두는 결과를 만들었네요.
진짜 헬무비 제일 좋아 ㅠ 🖤💕
😍
19:15 키위백팩둬라아아아아앙♥︎
2:51 "잘가~" ㅋㅋㅋㅋㅋ
남편은 살려서 복제했는데
딸은 그렇게 못하나?
이런영화 너무 좋아
실제가 아니라 끊임없는 망상이겠네요. 셔터아일랜드처럼.
아니...와챠피디아에도 없는 무비 몇개를....
ㅠㅠ감사하고 원망스럽습니다...
나두 저 상황이라면 여주와 같은 선택을할듯...
내가 존재해야하는 이유은 아이때문인데... 아이가 죽었다면 어차피 내 삶은 아무런 의미도 존재할 이유도없으니... 죽을수없다면 기억을 지워서라도 살아있다고 믿고싶을듯...
게임이랑 제목도 같고 분위기랑 주인공 설정도 비슷한거 보면 게임 원작 기반 영화인것 같네요
음... 복제가 가능하다면 딸을 복제해서 기억을 재설정하는게...
이 채널은 진짜 새로운 영화들만 보여주시네요
오랜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되어서 기억과 현실의 시간차이를 인식하기 이전까진 계속 같은 선택을 반복할 듯?
제작비 진짜 얼마 안들었겠다
남편은 복제 엄청했는데 딸은 왜 복제 못함
병딱 영화라 그럼..
이런게 무슨 영화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볼트푸는것보다 양동이에 공 집어 넣는게 더 쉬운것같은대??
멀어서 그럴걸요 그땐 먼 거는 못해서
@@sopia9705 나사가 더 멀리잇엇어..
@@그냥사람-w2v 그럼 주인공은 그게 더 쉬웠나보죠ㅋㅋㅋ
@@sopia9705 그니까 그 설정이 납득이 가냐고 ㅋㅋ
@@그냥사람-w2v 응 ㅋㅋ그럴수도 있지 ㅠㅠ
저예산인데 배우의 연기력이 좋네요.
멀어서 공을 못움직이는데 멀리있는 테이블의 볼트를 풀정도로 강한 염력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까지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저 공간과 계속 반복되는 흐름은 본인의 무의식 속 자신이 아닐까요?
오호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겠어요
저도 그 생각함..저 시설에 대한 설명이 너무 빈약하잖아요
김미백마도러~!!!!!!!!!!!!!!! 소름돋는 연기다....19:00
실제로
참전용사분들 기억지우는거잇음좋겠다
사후정신고통이커서
손대지 않고 연필을 움직이시오
???: (바람불기)
저런 기술력이라면 영화 이터널션샤인처럼 고통스런 기억을 지우면 되지않나 했지만
엄마로서 자식의 기억을 지우는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할수가없는 일인거죠
엄마조차 딸을 잊는다면 아이는 세상에 왔다간 흔적도 사라지게되니 ..
잊을수도, 견딜수도 없으니 주인공의 선택이 이해갑니다😢
은근히 공포 게임이였던 피어의 귀신 엘마 보는거같네요, 실험으로 계속 고통받다가 영령만남아 부대원들을 초능력으로 살해하는
되-> 되어 or 돼 로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공포영화 장르 특성상 굉장히 다양한 소재가 등장하는데 다채로운 공포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맞춤법검사기엔 납치된이 맞는거라는데요..?
@@hellmovie 납치된에서는 '된'이 맞지만 제목에는 '납치되' 네요. 납치'돼' 가 맞습니다
아아...니은이 빠졌ㅠㅠ...수정했습니다😭 죽고싶다..
@@hellmovie 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hellmovie ㅋㅎㅋㅎㅋ
아 남편시체가 여러명 있는 이유가 저 미션 클리어 한걸 계속 무한반복중이였구만
Iiii
계속 밥은 먹는데 똥은 언제...??
절망을 위한 희망. 영화가 이야기 하는 건 딱 이런 느낌이군요. 그 죄책감을 안고 그대로 살아가는 선택지도 고를 수 없을 정도라는 느낌입니다. 구원은 없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더 나왔으면 좋을텐데 초능력 익히기 이후로는 뭐야... 싶은 생각밖에는...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하신 생각 이네요😅
남편은 무한복제되고 딸은 복제 안되나 ㅋㅋ
총알은 막지만, 강화유리는 못부시는
엄마의 선택...슬프다
1:01 집에서 보다가 야동 취급 당해버렷 ㅜㅜ
엘펜리트가 생각나는 작품. 잘 봤습니다.
어디서 봐야하징..
영화 ㅈㄴ 진지한데 뜬금없는 드립 한번씩이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우어 재밋셔요
지금 나 자신도 과거의 나의 잘못으로 다시 살수있는 기회를 살면서 다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는것일까 아니면 이번이 몇번째 삶인지 모르는 채로 죽음을 맞이할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네요
ㅋㅋㅋ오늘도 잘 볼게요~
이거 어디서 보나요?
1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력 발동 순간 재미 반감인듯하고 염력 사용시의 묘사가 완다랑 너무 비슷함....리뷰는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무한리플레이네..
갇혀있기로.. 마무리가 참 감독xx
복제된 군인들은 정말 허무하게 죽었네..
첨엔 되게 흥미로웠는데 결말부가 좀... 용두사미로 끝나 아쉽네요 ㅠㅠ 저예산의 한계였을까요 이것저것 어디선가 본 듯한 영화 여러개를 섞어놓은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네요 ㅠ 그래도 초중반 밀실파트는 흥미진진했네요
뭔가 우당탕탕 해치우는 그림을 그렸지만ㅠㅠ
스스로를 용서못해서 아이를구할수있다는 거짓을설정하고 벌주는거네
결말 쥰내 허무하네 주인공이 뭐 변한것도 없고 똑같이 무너져서
창시자가 본인인 거 아니야..? ㄷㄷ
딸에대한 기억은 잃고싶지않은 엄마의 간절함 같아 슬프다ㅠㅠ
동명의 게임이랑 세팅이 많이 비슷해보이네요 인터레스팅
저예산 영화지만 리뷰로 보기에는 꿀잼이네요 ㅎㅎ
마지막이 조금 더 화끈했으면 좋았겠지만 저예산임이 느껴지는 대목이더라고요ㅠ
제목이 " 초능력의 여자 컨트롤"인데 보려고하니 영상은있는데 자막이 안나옴 ㄷㄷ
10:35 귀에서 왜 피같은거 흐르는거임?
걍 이마에 난 상처처럼 똑같이 생긴거임
이건 뭐 저 여자 테스트때문에 특수부대원만 죽는 영화네..
아 ㅋㅋㅋ씹ㅋㅋㅋㅋㅋㅋ 재밌는 드립 요소 넣어서 개웃기네
닫힌 공간에서 배설은 어찌 했지?
다크히어로 탄생의 인트로 같네요
부대원들이 머리속 칩으로 기절 시키지 않았네용?
저정도 과학기술이면 딸을 복제.....읍...ㅜㅜ
5:05 마지막필살기 이러고있네 ㅋㅋ ㅋ ㅋ
왠지 포탈이 생각나는군요.
15:50부터 항마력 딸리는데
셧다운 당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녀 : ? 뭐하지? 박사님한테 방법이 있을줄 알았다구요
도대체 뭔 영화요??
와.. 좀 슬프다
이집은 리뷰 마지막에 주인장의 평가가 일품
인간은 환상 속에서 살 수 있을 까? 예스!
남편복제가 가능하면 딸도 좀 해줘요..엄마불쌍해 ㅠㅜ
초능력 쓰는 메멘토.
1:01 ????? ( 착한생각 )
손대지않고 연필움직이는방법: 입으로바람을 후 분다
저 시설이 여자가 만든거라면, 가상의 딸을 만들어내지 못한건 딸을 죽게한 자기 자신이 가짜로라도 행복하면 안된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정말 어디서 본거같은데 이런 구조가 봐도봐도 재밋어
컨트롤이라는 유명 게임을 영화로 만든 느낌인데.. 여주나 여주가 하는 초능력이 게임과 너무 비슷함.
5:29 이때까지만 해도 상처 없었는데 다음에 상처가 생김 근데 21:44 에서는 직전과 동일하게 상처가 있는 상태인거 보니 이 루프는 몇번씩이고 반복된 루프인듯...
아일린은 로저 처럼 복제 한게 아닌거 같으니 죽을때까지만 하겠네 적어도
책상에 머리 찧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