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한 느낌이 드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쎄한 감이 들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특히 여성분들 자신의 감을 믿으세요 안 믿고 넘기지 마세요 본인이 본인한테 보내는 마지막 신호일 수 있어요 쎄하면 뒤도 돌지 말고 무조건 뛰세요 누구든 붙잡으세요 +여성으로 한정하지 않았구요 ‘특히’ 여성분들이라고 강조한거구요 문맥 파악 좀 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강조한 이유는 여성분들을 상대로한 범죄가 특히나 밤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통계청만 가셔도 확인 가능하시구요 그리고 전 여성입니다…여성의 입장에서 여성분들께 드리는 조언이였을 뿐이지 이 댓에서 그만 싸워주세요,,
들을 땐 와 무섭다..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은 당연한거지만, 저 당시 시간과 장소 특이사항을 다 기억하고 계신게 정말 인생을 살면서 큰 충격이었기에 모두 기억하고 계신게 맘 아프네요..ㅠ 거짓말은 시간이 지나면 얘기가 바뀐다지만.. 당사자는 절대 지울 수 없는 기억이겠지요..ㅠ
저런 경우엔 증거가 안남아서 잡기 힘들잖아요?? 근데 해바라기센터라는 곳이 있어요 지영쌤같은 경우는 어깨를 잡히셨는데 그거 제 때 가져가시면 많이 크지 않은 비용으로 지문등을 검사해서 다 나옵니다 지문이 찍힌 정도로 압력도 다 나와서 일정 이상이면 폭력의 증거가 되구요 지금도 보시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들은 정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더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작년 10월부터 스토킹법 시행되었을 즈음 제가 스토킹을 한달동안 당했는데 그때도 경찰분들 말이 똑같았어요 “다음에 또 이러면 신고하세요 기록은 계속 쌓이니까..” 그렇게 몇번을 신고했고 늘 똑같은 말만 돌아오더군요 “그러니까 뭐 어떻게 해주길 바라시는 거예요?” 이러니 할 말이 없고.. 그사람은 집근처에서 밤마다 날 기다리는데.. 결국 가해자에게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고 너무나도 정상적인 인간인 척 굴어서 오히려 그사람 말을 더 믿더라고요…? 지영쌤이 말한 살기와 분노 가득하고 경찰도 안 무서워하고 어딘가 섬뜩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폭행이나 무슨 일이 일어날 때 연락하라고…. 그런 뉘앙스인데 내가 이미 당했을 때 어떻게 연락을 합니까….
진짜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 +아니 여러분 제가 언제 남자라고 얘길 했나요.... 싸우지들 마셔요........ 치안 얘기도 한 적 없구요 범죄 정도에 따라 적당한 형량을 주어야 하는 건데 그게 안 되니까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말한 겁니다.. 대한민국 치안 좋은 거 저도 알고 있구요 다 아는데요 그럼 뭐합니까 마무리가 개 똥인데.... 형량 적으니까 우습게 보고 다시 범죄 저지르고 하는 거잖아요...
스토킹 범죄가 이렇게나 많고 겪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아직도 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되지 않았다는거에 놀랬다.. 대한민국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썩어문드러지고있다는걸 느끼는 요즘.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처벌하지 못한다는게 말이되나? 그러다가 갑자기 스토킹남이 피해자를 죽이면 어떡할건데. 겨우 벌금 얼마 집유 몇개월 주고 끝나겠지. 솔직히 이 나라 법은 피해자에게 너무 불리하게 조성되어 있는 것 같다. 진짜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 대한민국.. 추가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는데 어쩌면 그 스토킹범은 현재 살인이나 성폭행 등으로 감옥에 가있는 범죄자일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그렇게 며칠간 쫒아다니고 선생님한테 한짓을보니 분노조절장애라고 생각되는데. 여차하면 정말 큰일났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선생님. 그리고 범죄자 하나때문에 목숨을 잃고 피해입는 수많은 여성분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처벌과 변화된 인식이 필요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토킹까진 아니지만 원룸 1층에 살 때 어떤 사람이 창문을 열고 집 안에까지 손 넣어서 커튼 툭툭쳐가지고 경찰까지 부른 경험이 있는데 진짜 공감되는게 이 사람이 문 밖에 또는 창문 앞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진짜 아무리 밝아져도 이 밖을 나갈 수 없었어요ㅠㅠㅠ 너무 무섭고 그 사람이 있을 것 같고.. 당장 경찰에 전화하면 그 전화하는 소리 듣고 돌발행동 할까봐 몇분이 지나서야 신고하고 엄마랑 언니가 데리러 왔는데 언니랑 엄마인지 다 확인하고 문여는데도 그 순간에 그 사람이면 어떡하지 하는 온갖 생각에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ㅠㅠㅠㅠ 그 날 바로 짐 다 싸서 바로 본가에 내려왔아요... 경찰 출동해서 진술서까지 썼지만 cctv에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못잡았습니다.. 지영쌤 말씀처럼 꼭 당부드리고 싶은말은 절대 1층은 살지 마시고, 문단속 정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시고, 1층에 살고 계시다면 밤에는 창문 웬만하면 열지 마세요ㅠㅠㅠ
하....몇달전 새벽12시 30분경 자취방에서 혼자 여느때와 같이 잘준비하는데 갑자기 누군가 밖에서 도어락 비번을 치고 안열리자 문고리를 계속 돌려대며 비번을 계속 눌러대고 너무 놀라 얼른 2중 잠금장치 잠궈놓고 사시나무처럼 덜덜 떠는 손가락으로 112를 눌르는와중에 비번이 몇회이상 계속 틀리자 도어락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그제야 그 사람은 사라졌다. 진짜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몇달이 지난 지금도 꿈에서 그 일들이 벌어진다. 자취하시는분들 집에 오면 무조건 이중잠금 잠궈놓으세요
저도요.. 저는 심지어 가족들이랑 사는데 뭔영문인지모르겠는데 도둑들표시도 벨밑에표시되어있고 한번은 비번치는곳에 밀가루같은거 뿌려져있었는데 조심하라고 방송에서 알려줘서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처 크게안함.. 우리집이 새벽4~5시에 자는데 이샠히가 새벽 2~3시만되면 한달에한번이던 두번이던 계속 비번치고 틀리고해서 처음엔 누구세요하는데도 계속 누르고 틀림 한 4번정도 반복됐을때 야이미친놈아 누구냐고 하면서 욕하니까 그다음부턴 안옴... 그때 아버지가 지방으로출장가셔서 1년정도 떨어져살았을텐데 어떤새끼일지 참 궁금함
이 썰 듣고 나중에 대학 가서 자취하면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ㅜㅜ 평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커 같은 범죄 사례를 봤을 때 매우 놀라고 어떻게 저런 일이 아직도 생길까 했는데요. 인강에서 선생님 썰 듣고 내게 그리고 우리에게 언제든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엄청 느꼈어요.. 모두 정말 조심하시고 더 이상 스토커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입시생 때 재밌게 들은 썰을 대4가 되어서도 과제하기 싫다고 또 찾아보고 있네요ㅋㅋㅋ 으...또 들어도 너무 싫어요ㅠㅠ 첨 들을 땐 그냥 무섭고 재밌었는데 진짜 학교 와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별별 또라이들 소식과 학교 내 여러 사건사고들 접하고 나니까 와... 또라이가 생각보다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이번에 대학 새로 들어오신 새내기분들은 코로나 때문에 아직 집에만 계실텐데 정말...조심 또 조심하시고(피해자 때문에 범죄가 발생하는건 결코 아니지만 현실이 이런지라ㅠㅠ)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긴다면 선배가 되었든 부모님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꼭 더 어른인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정말 세상에 '왜 저렇게 살지?'싶은 상식 안 통하는 또라이들 너무 많아요
여러분 SNS 진짜 조심하세요 아무나 친구신청 받지 마시고 본인 사진 있는 게시물 등도 친구만 보기로 설정하세요. 사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방문한 장소, 시간 등의 단서만 있더라도 고도의 기술없이 충분히 사생활 침해가 가능합니다...
정말 희안한 일 많이 겪으셨네요 수업 중에 웃으며 나눈 대화라지만 실제로는 정말 무서웠을거 같군요 그것도 여러번이나 어깨까지 잡힐 정도의 일을 당하셨으면 경찰이 그 시간 그 위치에 기다렸다 잡아주어야 하는게 상식적인거 같기도 하고요 범죄 당하고 나서 나타나봐야 이미 한사람의 인생은 크게 망가져버린거잖아요 아무튼 굉장히 충격적인 일을 당하셨네요 그래도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거 진짜에요. 우라나라는 스토킹이 처벌이 안돼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없는 방식이에요. 일단 상해나 살해를 당하면 그 때부터 조사해줌ㅋㅋㅋ왜 이런거지 진짴ㅋㅋ스토킹이 정신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어서 일상생활도 잘 못하게 만드는데 이게 범죄가 아니라니, 스토킹이 성폭행으로 가는건 시간문제고. 이거는 진짜꿔야함.
참나 진짜 인강 한 번 안 들어본 티 팍팍 내는 사람 유튜브에 진짜 많네 자연계열+올해 대학생이라서 인강을 더 이상 들을 일도 지영 쌤 인강을 들어본 적도 없지만 이런 썰 등 사담들은 재미있어서 찾아보는 편인데 꼭 있는 댓글: 공부는 안 가르치고 뭔 사담이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사담은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오히려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인강에 사담이 포함된다면 스킵해도 된다고 어느 강사 분이든 말씀해 주시고 현강에 사담이 있다면 그게 좋으니까 돈 주고 학생들이 가는 거겠죠~~ 1타 강사엔 이유가 있는 거임 왜 많은 학생들이 선택했을까
난 저걸 초4때 당해봄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여자든 남자든 애들이 장난 치는거겠지~ 하면서 금방 그만 두겠지 생각했는데 끊임없이 매일매일 문자로 어디 지나가고 있네? 보내고, 뒤 돌아보면 나 거기 없어 라고 보내고. 학원 갈때도 문자가 오는데, 젤 무서웠던건 학원이랑 집이 거리가 먼데다 완전 반대 방향인데, 집에 걸어가는 날에 아 그 아파트에 살아? 이런 문자가 옴 근데 큰 다리 하나 두고 가고 있는데, 주위에는 사람은 없고 차만 다님.. 그때부터 노이로제 걸려서 일상생활을 못했음 하^^ 지금은 그냥 그런 일이 있었지 함 트라우마 같은건 없이 잘 살고 있음
정말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그 많은 소름끼치는 일들이 있었는데도 아직 스토커 방지법이 생기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언젠가 모든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스토킹을 처벌할 방법이 없는 게 너무 어이가 없고 화남. 매일매일 시달리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내 삶이 파괴되어 가는데 그 사람한테서 달아날 방법이 없고 그 사람은 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이수정 교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분명 스토킹을 처벌할 법이 생기면 여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살안 강간 폭행이 엄청나게 줄어들 텐데. 답답하다 진짜
스토킹 당해본 적 없는 사람들은 모름 진짜 한국사람들 말하면 웃으면서 반응하는데 직접 겪어보면 웃을일이 아님 사람 미치게 만드는 스토커들 스토커는 범죄임 그걸 이야기하면 웃으면서 듣는 사람들.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듣는 사람들.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듣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인식이 있기때문에 스토커짓을 하는 스토커들도 범죄라는 인식이 그다지 크지 않음. 현재 스토커법이 존재한다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현재는 과거와 다르게 피해자의사와 관계없이 스토커는 처벌이 가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해도 기관은 크게 개의치 않음 경찰서 들어갔을때 말씀하신 내용같은 경우도 얼마나 당황스럽고 답답하고 되려 이상하게 취급당하는 저런 상황. 직접 안 겪어보면 모름. 대한민국 경찰들 스토킹 당하고 있다 말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이사가세요라고 반응함 이사를 해도 따라다니는게 스토컨데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않다고 느꼈음 아 너네도 월급만 받으면 그만인가 생각이 들 정도 그때 이후로 대한민국 경찰들 신뢰감 뚝떨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찰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스토킹 범죄가 비일비재함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정말 쌤 말씀처럼 스토커들은 신출귀몰함 그들이 살인자일수도 있음에도 직접 겪는 피해자들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경찰들까지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그다지 크게 신경 안씀 그 생각과 인식이 정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함
@@꽃길-t8e 타지 어디요? 깅님이요? 물가가 싸다구요? 유흥비는 조금 싸죠. 그것도 녹두거리 대학가주변만 그렇습니다. 역새권 주변은 강남하고 별반 차이 없습니다. 방값이 어디가 싼데요? 고시원 기준입니까? 신림역이나 서울대입구역 근처 원룸 투룸은 결코 안 싼대요? 도대체 뭔 기준으로 싸다고 밀하시는지? 방 값 싼걸로는 금천구 강서구 강북쪽이 더 싼데요? 성범죄자 알림이 신림동에 많다고 하는데 그 많다는 기준이 뭔 기준이죠? 신림동에 태어나서 신림동에서 30년을 넘게 살아왔습니다. 신림동 주변에 고시생들은 많이 봤지만 조선족은 거의 마주친 적 없습니다. 뭐 얼마나 살아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신림동 이미지 더럽게 만들지 마십시오. 기분 안좋습니다. 당신 태어난 동네를 그딴식으로 깎아내리면 당신은 기분 좋을 거 같습니까?
나도 이웃집 아저씨가 식칼 두 개 들고 우리집 현관에서 한시간 가까이 서성여서 경찰서 간 적 있는데 내가 직접적인 상해를 입지도, 촬영도 못해서 훈방 조치됨. 그땐 우리나라 법이 왜이런가 했는데 또 막상 법이 만들어지면 스토킹 한적 없는데 억울한 누명쓰고 인생 조져지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음.. 고로 진짜 잘 판단해서 스토킹법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
지영선생님, 스토커썰 너무 재미있어요. 공부하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선생님 썰 보며 힘내기도 하고, 격려 받기도 합니다!!!! 선생님 썰 푸시는 거 너무 재미있고, 생동감이 넘쳐요!!!! 진짜 난 저 상황이 상상도 안가는데, 직접 겪으셨을 때 얼마나 무서우셨을지.......상상이 안갑니다ㅠㅠㅠㅠㅠ 자꾸 들어도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교육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뭐랄까 선생님은 얘기하실 때 되게 생동감이 넘치게 얘기해주셔서 영상자료가 없어도 재미있습니다
좀더 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음..맨날 처벌도 너무 약하고 집행유예집행유예하고 처벌이 약하니까 아 더해도 괜찮겠는데?하고 더 하잖아ㅠㅠㅜ 그리고 너무 피해자 인권은 안 챙겨줌 성범죄 당하면 그래서 영상은 어딨음?안퍼졌나?이러고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피해자 신상 파서 외모평가하고;; 가해자 인권은 그만 좀 챙기고 피해자 좀 보호해줬으면...가해자는 금방 잊어버리지만 피해자들은 계속 그 더러운 기분이 유지되니까.. 그리고 가해자는 피해자 인권 무시하고 침해해서 범죄 저지르고 다닌 거 처벌하는데 인권 챙겨달라고 챙겨주는 것도 웃김 피해자는 제대로 안 챙기고서 가해자부터 챙기는 꼴이...
본인이 막 예쁘다고, 몸매가 좋다고 스토커 대상 되는거 아닙니다. 저 진짜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부모님께도 못들어본 사람인데 스토커 당해봤어요. 제남자친구 sns들어가서 악플 남기고 집에 편지 놓고 가고 꽃 선물하고 이게 간간히 1년정도 지속되었는데 알고 보니 옆집 남자였음.
사람 모양의 수컷 해충들 때문에 인간 남성들에 대한 인식까지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무엇보다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방지 대책이 제도화 되서 사회 안전망이 보다 더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범죄는 한 사람의 정신을 파괴하고 영혼을 죽이는 또 다른 형태의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 이제 그만 반복했으면 하지만 판사들이 해충들에게 너무도 관대한게 문제죠.
썰 들으면서 그냥 생각나서 적는 여자분들 대학교 안전 자취 팁 1. 너무 규칙적으로 늦은 시간에 다니지 않기 2. 배달음식 시킬 때 안심번호 설정. 문 앞이나 건물 앞에 놓고 문자 달라하기ㅡ친구 중에 치킨배달맨한테 3년 스토킹 당한 애도 있었음 3. 골목길이 가깝다 해도 ×. 몇 분 좀 돌아가더라도 가능한 한 사람 다니고 밝은 길로 집 가기 4. 낮에 환기할 때 빼곤 절대로 잠금장치 잘 확인하기. 씻을 때 창문 잘 닫았나 잘 확인하기ㅡ주변에 목욕 영상 찍혀서 몇 년 고생한 사람도 있었음 5. 신발 사이에 남자가 쓸 거 같은 슬리퍼 놓기. 창가에서 집 안이 보이는 구조면 가족 중에 남자 있으면 팬티ㅋㅋㅋ나 남는 밀리터리옷 달라해서 건조대에 두고, 구하기 애매하면 남자 양말 창가 근처에 걸어두기 6. 10분 이상 쫓아오는 사람 있으면 가까운 서점, 카페, 편의점 등에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얘기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시간 뻐기기 7. 이건 친구할 때도 좀 오반가 싶기도 하지만 효과는 좋을듯. 쎄한 날?에는 밤에 남사친이랑 스피커폰으로 전화했다네요
@@웅웅-p7y 그전까진 불법사이트에 본인 영상 올라갔는지 계속 확인했다고 했어요ㅜㅜ.. 진짜 청초한 대학생 느낌인 분인데, 게시글 제목이 업소녀의 출근준비 이딴 거였더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ㄱ스끼들이 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지만 개인한테 이런 일이 닥쳤을 땐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많이 힘들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조심해야 겠쥬.. 쩝(새벽 감성😇
몇달전에 느즈막히 학원 마치고 집가다가 생긴일임 좀 으슥한 골목길에서 마스크도 안쓴 할머니가 커다란 밴 앞에서 나 부르면서 학생 저좀 도와줘요 이러시길래 잠시 도와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간도 늦었고 마스크 안쓰신게 걸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감 그런데 뒤돌아서서 발 옮기는데 뒤에서 남자목소리로 왜 쟤 놓쳤냐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냐고 낮게 윽박지르는 소리 들리더라 그다음에는 그 할머니 목소리로 조곤조곤하게 설명하는듯한 소리 들리고 그거듣고 진짜 소름 쫙끼쳐서 엄마한테 전화걸면서 집으로 뛰어옴 지금생각해도 존나무섭다
쎄한 느낌이 드는 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에요
쎄한 감이 들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특히 여성분들 자신의 감을 믿으세요
안 믿고 넘기지 마세요 본인이 본인한테 보내는 마지막 신호일 수 있어요
쎄하면 뒤도 돌지 말고 무조건 뛰세요 누구든 붙잡으세요
+여성으로 한정하지 않았구요 ‘특히’ 여성분들이라고 강조한거구요 문맥 파악 좀 하고 댓글 달아주세요 강조한 이유는 여성분들을 상대로한 범죄가 특히나 밤에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통계청만 가셔도 확인 가능하시구요 그리고 전 여성입니다…여성의 입장에서 여성분들께 드리는 조언이였을 뿐이지 이 댓에서 그만 싸워주세요,,
마 여자의 촉을 믿으라
사람의 감이라는게 순 거짓말이 아님
쎄한거는 뭐가잇음 진짜 ㅇㅇ
어디에서 읽은 글인데 감이라는 것은
자신의 nn년의 삶이 압축되어 나온 판단이니까
쎄한 느낌이나 뭔가 이상한데? 같은 느낌을 무시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bb-tt3te 확실이 남자보다 여자의 촉이 더 뛰어난 듯.....
+그만 싸우면 안 됨..? 내 생각 말한 건데 왜그럼
신림동 스토커, 종로학원 제자 스토커, 대치동 강사들 텃세, 최진기의 댓글알바 공격 등등에 시달렸던 시절 얼마나 서러웠을까? 그걸 이겨내고 전국 1타가 되었다는 것은 어떤 시련이 있어도 참고 이겨내면 언젠가는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신 것일지도 모른다.
혹시 무슨 과목 1타세요 ??
@@박지해-v6l 사탐이요!
@@wz7xicybicfoy 실제로 수업도 하시나요 ??
박지햬 넹
@@박지해-v6l 네 이지영쌤 학원강사이기도 하고 EBS최연소 강사이기도 해요
법이 개이상함 아니 막 칼들고 올 수도있고 막 성폭행하려고 따라온걸수도 있고 그러는데 당하고 신고하래 아니 누가 당하고나서 이르듯이 신고를 하냐고 안당하고싶어서 신고하지
그러면 본인은 신고해서 어떤 조치를 받고싶으세요?
@@qoqkrcant1756 살인마렵노~
@@qoqkrcant1756 신변보호요;
마즘 법이 개 병신임 누가봐도 진짜 역겨움
ㅇㄱㄹㅇ 상대가 칼로 진짜 찌를것같아서 신고했는데 실제로 찌르진 않았다고 무죄 ㅋㅋㅋㅋ 그럼 찔리고 보라는건가 애매한건 알겠지만 이건 너무 함
한마디로 법이 그거잖아..ㅋㅋ '성폭행 당하면 오세요' 랑 뭐가달라
물건 훔칠 것 같으면 '일이 일어난 후에 오세요'
일이 일어난 후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클텐데 진짜 답없다...
맞아요.. '사람들이 경찰이 있어도 무서워하는 이유는 경찰은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오기 때문이다" 라는 말도 있듯이..
경찰들이 실적만 찾을려고해서
무슨 경찰이 회사처럼 부셔지면 as 하러오세요 도아니고 시스템자체가 잘못되있음
경찰이 범죄가 나타나기전에 막아야되는데
범죄를 옹호하고있어
이거지......... 당하면 오세요면 경찰이 왜 잇써,,
경찰을 까면 안 되지 법이 안 받혀줘서 경찰도 실행을 못 하는건데
@@p6r-p6x 이거다.. 경찰은 ㄹㅇ 법대로 할수밖에 없음
더 소름돋는건 매년 이썰이 뜨니까 언젠가는 이 영상을 봤을수도... 지켜 볼수도 있겠지..... 개 싫어 진짜
올라오는영상마다 다 봤을걸..그놈은
ㅇㅈ이요... 소름 돋아요
@@객올희 아ㅠㅜ개소름
보고 있으면 이 댓글도 봐라. 니가 악마다 무섭다 소름끼친다 이런 소리 듣는 거 보고 혹여나 웃고 있다면...그거 아니고 걍 찌질이니까 뿌듯해하지도 마라
치라 ㅇㅈ
더 무서운건 진도가 30분 빨랐는데.. 정확히 얘기시작부터 30분 걸렸다.. 와.. 소름
@@담이-p3n 0:48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스토커썰.. 항상 웃으면서 말하시지만 자취 처음하시는 분들 정말 조심해야한다는 마음에 매년 이야기하시는 겁니다. 생각보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다들 꼭 조심하셔요.
이선호 앜ㅋㅋㅋ또 이 프로필사진 .....ㅋㅋㅋ
오늘도 오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조심해야하는 게 아니라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는건데. 초점이 어디가있는거야
아니..그...프사...ㅋㅋㅋㅋㅋㅋ
너나조심해 난 또라이 가해자들 법안 강화히는데 힘실을게
들을 땐 와 무섭다..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은 당연한거지만, 저 당시 시간과 장소 특이사항을 다 기억하고 계신게 정말 인생을 살면서 큰 충격이었기에 모두 기억하고 계신게 맘 아프네요..ㅠ
거짓말은 시간이 지나면 얘기가 바뀐다지만.. 당사자는 절대 지울 수 없는 기억이겠지요..ㅠ
저런 경우엔 증거가 안남아서 잡기 힘들잖아요??
근데 해바라기센터라는 곳이 있어요 지영쌤같은 경우는 어깨를 잡히셨는데 그거 제 때 가져가시면 많이 크지 않은 비용으로 지문등을 검사해서 다 나옵니다 지문이 찍힌 정도로 압력도 다 나와서 일정 이상이면 폭력의 증거가 되구요 지금도 보시는 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들은 정보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관심있으신분은 더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 해바라기 센터 같다온적 있우뮤ㅠ
우와 신기하다
@@달서윤-o1p 아이고ㅠㅜ 화이팅!!
@@탁탁탁탁탁 그러게요.. 앞으로는 이런 기술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와 꿀팁!
지영쌤 스토커썰을 이거까지 거의 네개의 버전을 본것같음 양갈래, 뿌까머리, 빨간 원피스, 하얀정장 근데 이쯤되면 스토커놈도 이 썰 한번쯤은 보지않았을까
소름 끼쳐요....
보면서 희죽희죽거릴듯
소름끼쳐요
스토킹 하는 애들 지들 와꾸는 안되고 고백도 안받아 줄 것 같으니까 졸졸 숨어서 지켜보고 대면하기도 쫄리니까 메세지 보내고 하는거 너무 불쌍하다 진짜 ㅋㅋㅋ 으 역겨워 ㅠㅠㅠ
@@알파카-o5r 불쌍하기도하고 역겹기도하고..?
그 스토커는 어떻게 875일동안 스토킹이란 범죄를 저지른다는 한심한 생각밖에 못하냐 모자란 놈 같으니라고
네가 시간을 정말 한심한 곳에 허비할동안 지영쌤은 1타강사까지 올라오셨다
윈터키드 띵언 ;; ㄸ
뎀;;;;;;;;
스토커들은 진짜 천벌 빋으면 좋겠다...피해자들은 맘고생 엄청 심한데 자기들은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 하고...지영쌤 진짜 힘들게 살아오신듯ㅠㅠㅜㅠ
그 시간의 농도가 다르다 이말이야
드디어 스토커법 생겼어요..! 물론 허점들이 많아서 발전해야겠지만 그래도 스토커를 법으로 인정한다는것 자체가 큰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아요 개수ㅋㅋ
@@정윤조-w5k 스토킹 피해사례나 피해자들 삶 좀만 살펴봐도 그딴 사고를 할 수가 없는데? 스토킹 종류 정확하게 나눠져있으니 고민하덜덜마~^^
@@월월-m8u 예?
@@월월-m8u 혼자 머라는거임?
3천갠데??
스토킹은 범죄입니다라고 하면서 제대로 된 법이 없다는 게 진짜 괴리감;;
뚜벅뚜벅뚜벅
???:저사람이 절 스토킹했어요!!!
나:?
잠시후
나:나 왜 감방에있는거ㅇ
@@의자-z2b 실제로 제대로 처벌도 못받을테니 걱정마쇼ㅋ
그러면 지나가다가 동선 겹치기만 해도 특수한 상황이 되잖아 ㅋㅋ
@@뿌뀨-e4g ㄹㅇ?
법이 없진 않고, 경범죄로 처벌될 수 있어요
이렇게 유능하시고 좋은 선생님이 스토커 하나 때문에 없어지실뻔한게 미친거 같음
좋아요 360개여서..누른다ㅋ
작년 10월부터 스토킹법 시행되었을 즈음 제가 스토킹을 한달동안 당했는데 그때도 경찰분들 말이 똑같았어요 “다음에 또 이러면 신고하세요 기록은 계속 쌓이니까..” 그렇게 몇번을 신고했고 늘 똑같은 말만 돌아오더군요 “그러니까 뭐 어떻게 해주길 바라시는 거예요?” 이러니 할 말이 없고.. 그사람은 집근처에서 밤마다 날 기다리는데.. 결국 가해자에게 아무런 조치도 해주지 않고 너무나도 정상적인 인간인 척 굴어서 오히려 그사람 말을 더 믿더라고요…? 지영쌤이 말한 살기와 분노 가득하고 경찰도 안 무서워하고 어딘가 섬뜩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냥 폭행이나 무슨 일이 일어날 때 연락하라고…. 그런 뉘앙스인데 내가 이미 당했을 때 어떻게 연락을 합니까….
진짜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
+아니 여러분 제가 언제 남자라고 얘길 했나요.... 싸우지들 마셔요........ 치안 얘기도 한 적 없구요 범죄 정도에 따라 적당한 형량을 주어야 하는 건데 그게 안 되니까 범죄자가 살기 좋은 나라라고 말한 겁니다.. 대한민국 치안 좋은 거 저도 알고 있구요 다 아는데요 그럼 뭐합니까 마무리가 개 똥인데.... 형량 적으니까 우습게 보고 다시 범죄 저지르고 하는 거잖아요...
정치가의 자제를 누군가가 목숨걸고 스토킹하고 괴롭혀야해... 법안 제발 통과시켜달라고...ㅠ
응 외국가서 살다와 ~~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을꺼다
관광지 같은데 쳐가지말고~
같은 서민들 사는곳에 가서 1주일만
살다와~~ 무슨 말인지는 가서
느껴보면 알꺼야~~
@@한솥마당 왜 갑자기 시비세요... 초면인데 반말에 너무 무례하신 건 알고 계신 건가요..
미친소리하네 진짜 ㅋㅋㅋ치안수준 1티어급인 우리나라가 범죄자가 살기 좋다고? ㅋㅋㅋ
@@fellas7067 솔직히 처벌약한건 팩트지
우리나라 진짜 스토커 법 좀 만들라고... 스토킹 당하는데 신고를 해도 법이 없으면 어떻게 하라는거야...
당하고 나서 사건해결하는 우리나라 법이 레전드
ㅇㅈ이요
@@user-bq8pu4mv3m 진짜 ㄹㅈㄷ중 ㄹㅈㄷ입니다
ㄹㅇ예방을 안하고 당하기까질 기다림
왜냐면 정치인들이나 공인들이 그런짓을 많이하거나 자식들이 범죄를 저지르기때문..
아니 페미도 아닌데 스토킹 당할만한 외모라느니, 미안하지만 스토킹 당할 외모는 아니라느니, 이딴 한심한 댓글이나 싸지르고 있는 사람들 정말 꼴보기 싫다.....그럼 스토킹 당할 외모는 정해져있고 예쁘거나 멋져서 스토킹 당하는 거냐고...;,;; 수준 참 저급하다.
스토킹은 스토커가 또라이라서 범죄를 저지른거지. 당한 사람이 예쁘거나 멋져서 당하는 거냐고~ 정말 뭣 같은 사람들 간간히 보이네. 휴.......
패미니즘 공부가 필요한 이유죠 그게..ㅎㅎ
@@이름성-h7r2e 어허이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 마세요 씁
@@popogirljuju 응 너는 안심해
@@이름성-h7r2e 아니요 페미니즘 공부 따윈 필요 없고 그냥 정상적 사고가 있으면 됩니다.
현대 페미니즘은 너무 모순 덩어리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아요
이건 정말 고3을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아는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인정이요 처음엔 공부자극, 동기부여로 시작.. 유투브 알고리즘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과는 처음이양
최연준짱 대단하시네,,
최연준짱 곧 되겠지만 아직 고3은 아닌데
옛날부터 이건 시리즈로 다 봤음ㅋㅋㅋ
처음엔 이 썰로 시작해서 스토커, 공주병친구, 점집 등등 그냥 이젠 "아 이거 본거구나"하고 넘어가고 볼게 없네욬ㅋㅋㅋ
스토킹 범죄가 이렇게나 많고 겪은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아직도 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되지 않았다는거에 놀랬다.. 대한민국 좋아보이지만 속으로는 썩어문드러지고있다는걸 느끼는 요즘. 사람 목숨이 달린 문제인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처벌하지 못한다는게 말이되나? 그러다가 갑자기 스토킹남이 피해자를 죽이면 어떡할건데. 겨우 벌금 얼마 집유 몇개월 주고 끝나겠지. 솔직히 이 나라 법은 피해자에게 너무 불리하게 조성되어 있는 것 같다. 진짜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 대한민국..
추가합니다
영상을 다시 보는데 어쩌면 그 스토킹범은 현재 살인이나 성폭행 등으로 감옥에 가있는 범죄자일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그렇게 며칠간 쫒아다니고 선생님한테 한짓을보니 분노조절장애라고 생각되는데. 여차하면 정말 큰일났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선생님.
그리고 범죄자 하나때문에 목숨을 잃고 피해입는 수많은 여성분들을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처벌과 변화된 인식이 필요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자취하는 여자들이 성범죄 걱정 안하는날 왔으면 좋겠다 여자들 걱정에 오늘 뭐먹을지 뭐할지 그런 걱정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이게 뭐라고 설레지
@@user-pr1zx2bs7f 그거 성희롱임
여자들만 사는 나라 있으면 좋겠어요... 밤늦게 다들 걱정없이 마음껏 돌아다니며... 입고 싶은 옷 입고....다니는...
@@quaka_alkk 에이 그건 좀.. 그래도 남자들이 있어야죠 남자들이 다 범죄자도 아닌데
@말랑콩떡복숭아땅콩. 그런가요.. 그래도 연애는 해야죠 ♡♡ 어짜피 못하지만
※참고※
이 영상은 31분이다
허 어디갔죠 제 31분..8ㅁ8
와중에 30분 맞추신 지영쌤..ㄷ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넋 나가게 들었네...
진짜요?
나 내일 시험인데 망햇다
뉴스에서 신림동 강간미수사건 나왔을때 쌤이 얘기해주신 신림동 스토커 사건 생각났어요 ㅠㅠㅠ 결국 그 범죄자는 주거침입죄만 인정됐네요...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는거 같아요...
피해자가 도망치는 세상.
@@wahoo4941 병신
@@wahoo4941 ㅔ휴..ㅋ
@@wahoo4941 제발 스토킹 30년동안 당해라
가해자가 법에 질려서 도망가는게 맞는건데
@@wahoo4941 진짜 친구 없는 애들이 주로 쓰는 말
스토킹 처벌법은 진짜로 꼭 만들어야 하는 법이다
이젠 법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스토킹범죄처벌이 더 강화되었더라구요
@@cherrybomb6811 ㅇㅈ여
@@cherrybomb6811 근데 그것때문에 스토킹ㄹ 하지도 않은 사람도 잡혀서 문제가 많더라구용...
그것보다 페미 근절법이 우선 나와야합니다. 스토커로 피해받는 여성보다. 페미들 때문에 피해받는 남자가 더 많기 때문이죠
@@용의후예 페미 때문에 피해를 받긴 뭘 받음 설령 받는다 하더라도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 되진 않잖아. 반면 스토킹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목숨이 위태한 상황에서 살고 있는거라고..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 무작정 그렇게 말하지 말고
와 수업진도 30분 정도 빠르다더니 진짜 딱 30분정도 설명함. 아니 시간 재지도 보지도 않았는데 ,, ㄹㅇ 인간시계 ,,
ㅋㅋㅋㅌ
보통 카메라쪽에 시계가 있던데요
저도 스토킹까진 아니지만 원룸 1층에 살 때 어떤 사람이 창문을 열고 집 안에까지 손 넣어서 커튼 툭툭쳐가지고 경찰까지 부른 경험이 있는데 진짜 공감되는게 이 사람이 문 밖에 또는 창문 앞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진짜 아무리 밝아져도 이 밖을 나갈 수 없었어요ㅠㅠㅠ 너무 무섭고 그 사람이 있을 것 같고.. 당장 경찰에 전화하면 그 전화하는 소리 듣고 돌발행동 할까봐 몇분이 지나서야 신고하고 엄마랑 언니가 데리러 왔는데 언니랑 엄마인지 다 확인하고 문여는데도 그 순간에 그 사람이면 어떡하지 하는 온갖 생각에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ㅠㅠㅠㅠ 그 날 바로 짐 다 싸서 바로 본가에 내려왔아요... 경찰 출동해서 진술서까지 썼지만 cctv에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못잡았습니다.. 지영쌤 말씀처럼 꼭 당부드리고 싶은말은 절대 1층은 살지 마시고, 문단속 정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하시고, 1층에 살고 계시다면 밤에는 창문 웬만하면 열지 마세요ㅠㅠㅠ
헐..진짜 무서우셨겠어요
@@구름빵-q4k 완전 트라우마에요...ㅠㅠ
뭐여 그럼 성폭행 당하거나 죽으면 처벌받는건가... 뭐여이게...
근데 그래도 처벌은 여전히... 솜방망이
어머 시즈니..💚
죽어도 망할 법 때문에 처벌도 제대로 잘 안 받을 거 같네요...
우리나라는 문제야.....
칼에 찔려야 신고가 가능한..
와 너무 무섭다 샤워하고 있었는데 쳐다보고 있었어 .......너무 소름돕고 역겹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요ㅠㅠ
샤워할때 물 막 끓인 커피포트옆에 두고 씻어야 할듯 눈마주치는 순간 눈알 지져버려
어떤분은 자취할때 샤워영상 찍혀서 고생하신분이 있데요ㅠㅠ
강주윤 데가 아니라 대 입니다
@@user-ur5pw7ob3c 아하!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직업병 ㅋㅎㅋㅎㅋㅎㅋㅎ 말씀하시면서 필기 계속하심 ㅋㅎㅋㅎ
~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아요 지금도 우리나라엔 스토킹방지법이 없어요ㅜ 선생님들 모두 안전하세요!!
법 만드는 국개가 일을 안하니..
세금냠냠이들..
@@ozoz3955 옳습니다 정치인들이 제일 문제죠 지들끼리 이념다르다고 대립만하고 서로 파벌세우고 뒤에선 세금잔치해대고. 서민을 위한 인간들이 소수인 정치 후진국이죠.
이번에 생김 다행 ㅠㅠ
@@하이-c7u 10월쯤부터 시행이라는데....쓰읍
자취하시는 여성분들 스토커도 스토커 지만 친하다고 남자인 친구들 막 들이지 마세요 모든 남자분들이 그런게 아니라 정말 친했던 남자애가 술 진탕 먹고 집에와서 문열으라고 문좀 열어보라고 하는데 문 열어주지 마세요.. 진짜 ㅠㅠ
그런인간들이..친하든아니든 남녀사이는 조심해야되는건데..노답인사람들많으셔서 고생많으셨을것같아요
내가 커서도 절대로 술 안마실라고 하는 이유가 그거임 혹시라도 술 마셔서 지랄 할까봐
진짜 미친놈 아님? 손절 치면 술먹고와서 때릴거같노 ㅅㅂ
와 근데 지영쌤 진짜 대박인 게 맨날 강의 전에 농담까지 짜서 수업 하신다고 하신 거 어디서 봤는데 다른 반 보다 30분 정도 진도가 빠르니 썰 듣고 할까? 했는데 영상이 31분,, 진짜 대박이다
ㄹㅇ 의도하고 시간 딱 맞춰서 얘기하시는건 진짜 볼 때마다 너무 신기함 어떻게 시간이 늘 딱 맞지…
ㄹㅇ 30분 딱 맞음...
비슷한경험 있어서 악몽이떠오른듯한 느낌으로 영상보고 울었네요..음..너무무섭고 고통입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도있지만요..진짜혼자사는건 위험해요. 스토커아니어도 누군가 따라온경험, 말건경험, 헌팅? 지나가다말고 따라오는남자들..비번현관키열으라고 쾅쾅, 생존위협속에 사는삶. 집에오갈때마다 긴장 잠도불켜고자고..정말예민한모드유지하며사는 괴로움이었네요..ㅠ혼자살성격아닌데 사정상 살았던게 인생 최대스트레스였던. 매일매일이 생존위협..ㅠ
힘내세요 !! 우리 같이 힘내요
@@leejiyoung_official 어머 선생님^^ 맞으신가요~? 무튼댓글주실줄 꿈에도몰랐는데..영광입니다.
개인적으로 결혼전 남친없이 회사룩오가다보니 이상한비정상인남자꼬임들에 남친있다는것으론 생존위협이 해결이안되어, (연애패스? 결혼으로ㅡ) 남편이 있으니 그런생존위협. 잠한번 발뻗고맘편히못자던(5층건물신축에 3층이었지만 충분히 담타고올라오거나 들어와있을위협)삶속에서 해결은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키우며 영화김지영같은 삶을지내면서..무너진 자유없는내삶에 선생님 강의가..복직전멘탈관리(무너진멘탈에 절실하게 무언가를찾고회복탄력성을주시는 선생님말씀^^)에도 많이배우고있어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 이투스강의시작무렵 고등때들었는데 선생님 그시절뵈었으면 오늘의 내가더나은 사람이되어있을까 아쉬움생각도있어 다음스텝을 생각하며삽니다..그시절 학습과 부모보다 멘탈잡아주는것이 대학과인생의 아주큰 부분이되는데 잡아주는역할없이 동기없이 버겁게만한공부가 아쉬워 지금도 기웃하네요..
선생님 응원드리고 건강하게 지내시고 이렇게 의지소통되는것으로도 힘이납니다 화이팅!♡
@빛사랑 참.. 남자의 도움을 받아야만 범죄에서 벗어나는 현실이 너무 착잡하네요. 스토킹 처벌법이 강력하게 만들어져서 여자가 혼자 안전하게 길을돌아다닐수 있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하셨네요
걍 피해망상 아니노?
@@user-rh7cj9vj1l 사라져라 이 악당
약간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남은 좋아하지도 사귄다 생각하지고 않는데 혼자 연인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그런 거 일 수도..저 날짜까지 세고 있는 걸 보면..
이제부터 그 스토커 안 만났으면 좋겠네요ㅠㅠ
스토킹이 얼마나 큰 범죄이고 사람을 괴롭게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해결 방법도 없음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라 생각되어 굉장히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상이 더욱 화제가 되고 사회에 좋은 영향이 되어 스토킹 관련 법까지 생기는 결과도 낳았으면 하네요
대1, 대4, 25살 때 만난 스토커가 다 다른 사람이에요...? 저 그동안 한 사람이 한 짓으로 알고 있었는데 진짜 이 세상에 돌아이들 너무 많네요ㄷㄷ;; 자취하시는 분들 진짜 조심하세요ㅠㅠ
다 다른인물이면 세상 또라이가 많아서 못살겠고 다 동일인물이었으면 그게 더 무서움......어떤 식이었든 지영쌤 너무 무서우셨을 듯 ㅠㅠ
뭘조심해 ; 조심힌다고 될 일이니 처벌을 강화해야지 아이고 속터져
제친구도 20대초반부터 30대초반까지 다 다른 스토커가 붙었어요ㅜㅜ지영쌤..
@@nsrhan1616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조심하는 거라서 저렇게 말씀하신 거 아닐까요.. 당장 법이 강화되는 게 아니니깐요!
@@해위-e7i 임시대책이 될 수 있는 게 없으니깐 조심해야죠..
그렇게 따지면 문단속 하는 것도 책임전가 라고 보시는 건가요??
하....몇달전 새벽12시 30분경 자취방에서 혼자 여느때와 같이 잘준비하는데 갑자기 누군가 밖에서 도어락 비번을 치고 안열리자 문고리를 계속 돌려대며 비번을 계속 눌러대고 너무 놀라 얼른 2중 잠금장치 잠궈놓고 사시나무처럼 덜덜 떠는 손가락으로 112를 눌르는와중에 비번이 몇회이상 계속 틀리자 도어락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그제야 그 사람은 사라졌다. 진짜 온몸에 식은땀이 나고 몇달이 지난 지금도 꿈에서 그 일들이 벌어진다. 자취하시는분들 집에 오면 무조건 이중잠금 잠궈놓으세요
저도요.. 저는 심지어 가족들이랑 사는데 뭔영문인지모르겠는데 도둑들표시도 벨밑에표시되어있고 한번은 비번치는곳에 밀가루같은거 뿌려져있었는데 조심하라고 방송에서 알려줘서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대처 크게안함.. 우리집이 새벽4~5시에 자는데 이샠히가 새벽 2~3시만되면 한달에한번이던 두번이던 계속 비번치고 틀리고해서 처음엔 누구세요하는데도 계속 누르고 틀림 한 4번정도 반복됐을때 야이미친놈아 누구냐고 하면서 욕하니까 그다음부턴 안옴... 그때 아버지가 지방으로출장가셔서 1년정도 떨어져살았을텐데 어떤새끼일지 참 궁금함
@@KingOfGamza ??이사와서 10년정도 살았는데 이정도면 고의아닌가
그거 술취한사람이 자기집인줄 알고 도어락 비번누른거. 범인은 윗집 아니면 옆집임
맨 끝층에 10년정도 살았는데 한번도아니고 3번이상 겪었는데도 술주정임?? 심하면 일주일에 두번 누르던데
그럴때 문을 발로 차세요 존나 놀래서 안함
와 진짜 무섭다; 전엔 재미로 봤는데 나도 비슷한 일 겪어보니까 진짜 소름돋음.... 스토킹이 범죄의 시발점인데 그게 어떻게 이어지는건지 뻔하게 레파토리가 보이는데 스토킹 방지법 하나 없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다......
사람들이 무서운게 본인이 겪기전에는 본인이 피해자가 될 수 있을 거란 사실을 모르는거임 대부분임
이 썰 듣고 나중에 대학 가서 자취하면 정말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ㅜㅜ 평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커 같은 범죄 사례를 봤을 때 매우 놀라고 어떻게 저런 일이 아직도 생길까 했는데요. 인강에서 선생님 썰 듣고 내게 그리고 우리에게 언제든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엄청 느꼈어요.. 모두 정말 조심하시고 더 이상 스토커 같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사실 남자한테 스토킹 일어나는거 적긴 한데
저도 겪어봄
헬스해서 문 더 쎄게 닫아서 다행히 끝났지만
무섭더라고요
@@인섭정-w8r 진짜 놀라셨겠어요 그 이후론 스토커 사라졌나요? 대체 왜 스토킹을 하는지ㅜㅜㅠㅜ
@@스노우맨-w3r 제 편견인진 몰라도 남자가 그렇게 스토킹하니깐 쳐 죽이고싶던거 참았쥬
정인섭 남자가 남자를 스토킹 한 일인건가요??
@@니니니-k4x 예
입시생 때 재밌게 들은 썰을 대4가 되어서도 과제하기 싫다고 또 찾아보고 있네요ㅋㅋㅋ 으...또 들어도 너무 싫어요ㅠㅠ 첨 들을 땐 그냥 무섭고 재밌었는데 진짜 학교 와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별별 또라이들 소식과 학교 내 여러 사건사고들 접하고 나니까 와... 또라이가 생각보다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이번에 대학 새로 들어오신 새내기분들은 코로나 때문에 아직 집에만 계실텐데 정말...조심 또 조심하시고(피해자 때문에 범죄가 발생하는건 결코 아니지만 현실이 이런지라ㅠㅠ)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긴다면 선배가 되었든 부모님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꼭 더 어른인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정말 세상에 '왜 저렇게 살지?'싶은 상식 안 통하는 또라이들 너무 많아요
여러분 SNS 진짜 조심하세요
아무나 친구신청 받지 마시고 본인 사진 있는 게시물 등도 친구만 보기로 설정하세요. 사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방문한 장소, 시간 등의 단서만 있더라도 고도의 기술없이 충분히 사생활 침해가 가능합니다...
스토커 처벌하는 법이 없다니..하 진짜 가해자 참 편하겠다
2021년 3월에 스토킹법이 생겼어요....
이제서야.....ㅋㅋ
한 10월쯤부터 시행된다는데
저도 참 당시에는 지영쌤이 참 재밌게 얘기해주셔서 넘어갔는데, 페미니즘과 여성혐오를 알고나니 정말 ... 살해당할 수도 있는 아주아주 큰 범죄임을 새삼 깨닫네요.. 아직 대한민국이 여성 대상 범죄에 그렇게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도 너무 화가나구요 ㅠㅠ
@@lots8899 성범죄 가해자 90프로 이상이 남성임 ㅋㅎ
Cobra DD 뭔 개쌉소리야 무고죄 비율 3%다 얼마나 많은 여성이 여성범죄에 노출되어 공포와 위협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데;;; 넌 일상생활할때 여자때매 공포와 위협 느끼니??? 성범죄자한테 물린 여성들은 어떨까 대한민국 현실이 참,,, n번방 터진거 보고도 현실왜곡하는 수준;
Cobra DD 논점 흐리네 너네 여자 얘기는 관심없고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이건가
Cobra DD 내가 남자였어도 저렇게 말을 했을까? 그런 말이 최선일까? 그렇게나 억울할까?
남자가 a면 여자도 a입니다. 싸우지 마세요 2개월 전 과거분들
정말 희안한 일 많이 겪으셨네요
수업 중에 웃으며 나눈 대화라지만
실제로는 정말 무서웠을거 같군요
그것도 여러번이나
어깨까지 잡힐 정도의 일을 당하셨으면
경찰이 그 시간 그 위치에 기다렸다 잡아주어야 하는게 상식적인거 같기도 하고요
범죄 당하고 나서 나타나봐야
이미 한사람의 인생은 크게 망가져버린거잖아요
아무튼 굉장히 충격적인 일을 당하셨네요
그래도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난 제일 충격인게 남자 옷이 계속 검정인거... 계속 스토킹하느라 옷 안갈아입은거 아니냐고ㅠㅠ
@야스오 단벌 신사일 수도 있고 스토킹하느라 못 갈아입을 걸 수도 있는데 뭘 멍충이래ㅋㅋㅋㅋ 저 스토킹범이 전 단벌신사 입니다~ 하고 말한 것도 아닌데 왜 확신에 차서 멍충이라 함? 혹시 영상 본인?
@@yas-oh 넷상속 능지인증
@@yas-oh 본인등판 ㅋㅋ
@@belief830 닉부터 과학이 잖어ㅋㅋ
@@김준우-s5l7h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투표하시는 분들, 스토커방지법 추진하는 당에 투표부탁드립니다. 피해자들의 공포에 동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선거는 스토커방지법이 급한 게 아닌 것 같은데...
도깅이 누구에게는 급하죠
@@user-tk9wr1nm4z ㅇㅈ
N번방 박사인가 걔한테 유치원 원아 살해해달라고 살인청부한 새끼가 이 유치원 원아의 엄마를 8년인가 스토킹하는 놈 어니었음?
밤에 거리 걷다가 여자들이 나 무서워 하는거 느껴질때 짜증났었는데...
27살인가 만난 여자분한테 변태 만난 이야기 듣고 세상에 변태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알았었는데...
진짜 좀 심각한거 같아요.
그냥 그 암흑속이나 정적속에서 나보다 강한 사람이 있으면 겁먹을 수 밖에 없죠.. 님도 골목길 지나가는데 갑자기 등치크고 팔에문신있는 근돼들이 두명 있으면 무섭잖음 혹시 장기빼가면 어캄
ㄹㅇ 없는듯하지만 변태란건 많음. 항상 의외로 어딜가나...
@@새벽엔-j5o 비정상적인 야동이 전세계에 판을치는데 ㅋㅋ 그 영상들 원주소가 어디겠어요 에휴
@@sina-sn7cb 그러면서 야동도 표현의 자유 이지랄 야동이 예술이냐
당연히 난 정상인인데 잠재적 범죄자 취급 받으면 기분 나쁜 게 맞음.ㅇㅇ 근데 약자는 나보다 강자를 경계할 수 밖에 없음..
저기 나온 아줌마 진짜 말 이상하게 하네..왜 이쁘게 하고 다니면 안된다는 듯이 말하지..이쁘게 하고 다니든 말든 그건 자기 마음이고 잘못을 한 건 저 사람들인데..꼭 성범죄자들이 옷차림때문에 그런거다 존나 개논리 펼치는거랑 똑같네
폭력의 원인을 피해자에게서 찾는 사회풍경 ㅋㅋ
그러니까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피해자들 옷 모아 놓은 거 보면 바지가 많았다는데 참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존나 진지하네
@@이름-o6b8z 존나 생각없네
아줌마는 그냥 농담이였겠죠 예쁘다는 말을 돌려서 한것같은데
아,,이거 진짜에요. 우라나라는 스토킹이 처벌이 안돼서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수가 없는 방식이에요. 일단 상해나 살해를 당하면 그 때부터 조사해줌ㅋㅋㅋ왜 이런거지 진짴ㅋㅋ스토킹이 정신적으로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어서 일상생활도 잘 못하게 만드는데 이게 범죄가 아니라니, 스토킹이 성폭행으로 가는건 시간문제고. 이거는 진짜꿔야함.
참나 진짜 인강 한 번 안 들어본 티 팍팍 내는 사람 유튜브에 진짜 많네 자연계열+올해 대학생이라서 인강을 더 이상 들을 일도 지영 쌤 인강을 들어본 적도 없지만 이런 썰 등 사담들은 재미있어서 찾아보는 편인데 꼭 있는 댓글: 공부는 안 가르치고 뭔 사담이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 사담은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학생들의 집중력을 오히려 끌어올릴 수 있답니다 인강에 사담이 포함된다면 스킵해도 된다고 어느 강사 분이든 말씀해 주시고 현강에 사담이 있다면 그게 좋으니까 돈 주고 학생들이 가는 거겠죠~~ 1타 강사엔 이유가 있는 거임 왜 많은 학생들이 선택했을까
ㄹㅇ 어떤 사람은 이분은 수업으로 유명한게 아니라 이런 썰로 유명하다고 씨부림ㅋㅋㅋㅋ지가 알지도 못하면서.....진짜 아는 만큼 보이는거지
이거 일이년 전에 봤을때는 미친미친 이랬는데 이번에 또 다르게 받아들이게 된거는 13:35 똥 싸는 것도 좋아서 더 스토커짓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거,,,,에효
진짜.. 이 쌤 썰 들으면 아직도 살아있는 게 신기할 정도야... 왜 이렇게 인생이 스펙터클해....
난 저걸 초4때 당해봄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여자든 남자든 애들이 장난 치는거겠지~ 하면서 금방 그만 두겠지 생각했는데
끊임없이 매일매일 문자로 어디 지나가고 있네? 보내고, 뒤 돌아보면 나 거기 없어 라고 보내고.
학원 갈때도 문자가 오는데, 젤 무서웠던건 학원이랑 집이 거리가 먼데다 완전 반대 방향인데, 집에 걸어가는 날에 아 그 아파트에 살아? 이런 문자가 옴
근데 큰 다리 하나 두고 가고 있는데, 주위에는 사람은 없고 차만 다님.. 그때부터 노이로제 걸려서 일상생활을 못했음 하^^ 지금은 그냥 그런 일이 있었지 함 트라우마 같은건 없이 잘 살고 있음
와씨 그 스토커 혹시 신림동 강간미수사건 그 용의자 아니냐고
와 찾아보니까 소름 맞는거같음
그건 아닌거 같음 그거보다 더 쎄한 느낌이에요 강간미수 그 놈은 참 멍청해보이고 생각없었는데 이새낀 치밀한놈임 한두번해본게 아닐수도있음.
@@이름없음-m5k3x 공감이요 치밀하고 영악한 사이코한테 당해보니까 진짜 영악한놈들은 증거 안남겨요 ㄷㄷ이게 당해보니 알겠어요
@@happy_rich 헐 당하셨어요???
@@happy_rich 괜찮으세요?
12:36 미친..새끼.. 라고 속삭이는 학생
댓이없냐...ㄷ
와... 이걸 어케 들었누
스토커보다 네가 더 무섭다ㅋㅋ
나메크성인 인가보지 혹시 피콜로세요 ?
@@이세범-z2s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슬쩍보고 저 공부하는 줄 알고 궁디 토닥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 분이 그 때 했던 게임 몇번 죽이고 죽었는지 다 기억하는거 보면 진짜 잊을 수 없는 기억인듯...
이런기억은 평생트라우마임
@@bnebottle2558 그니까..ㅜ 얘기만 들어도 존나게 무서운데
님 프사 존나 무서워요
@@skrr_kk 이 댓 있을 줄 알았다ㅋㅋㅋㅋㅋ
사람은 행복한 기억보다 슬프거나 괴로운 기억을 7배 잘 기억한다네요. (7배가 맞는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우리나라 스토커 피해자들 너무 불쌍한 것 같음 법도 너무 약하고 이건 완전 피해자만 패해 또 보는 거임
와 근데 25살에 교사면 ... 임용고시를 졸업 후에 바로 합격했거나 대학 재학 중 합격했다는건데 ...
세화여고는 사립학교라 아마 임용을 보고 들어간 건 아니실거에용
@@펑리수 ㅇㅇ근데 더 힘듬
@@medical825 보통 학벌로 뽑을텐데 더 힘든건 아닌듯
제 친구가 25살에 붙고 26살에 임용됨
정말 영상을 다 보고 나서 선생님이 지금까지 살아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그 많은 소름끼치는 일들이 있었는데도 아직 스토커 방지법이 생기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언젠가 모든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다른 댓글들 처럼 정말 레전드가 되어버린 스토리.. 현역일때 친구한테 스포당하고 인강으로 다시 들었던 그 스토리.. 소름돋지만 지영쌤이 흥미딘딘하게 얘기해주셔서 재밌게 들려요ㅠㅠㅠㅠ 뚜쉬뚜쉬.. 그나저나 올해 버전, 화이트 정장버전 ㅋㅋㅋㅋㅋ 넘 웃퍼요😂 쌤 썸넬 무슨일.. 넘 고져스하십니다.. 건강유의하세요 선생님!
이와중에 여성의 얼굴, 목을 수차례 칼로 찌른 20대 남성이 체포됐어요. 5년만에 강간범인데도 출소해서 3개월만에 취직하고 같은 직장 여성을 스토킹해서 집까지 따라가 범행했대요.
판사가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니 악행을 더 쉽게 저지르는 것 같습니다.
@@wahoo4941 유럽에서도 페미사이드 범죄 (여성혐오 범죄) 반대 시위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보세요. 그리고 남자 페미니스트들도 많습니다. 정신차리세요.
@@wahoo4941 여자들이 매일같이 남자들 죽이고 다녀도 그런말 할래??
@@wahoo4941 여자들이 왜 양남을 찬양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 말해볼래?왜 그럴것같아
@@quaka_alkk 누군가를 비교하고 혐오하는 일은 있으면 좋은게 하나 없다구욧
갈등 멈춰!
@@도미노-o2g 살인범죄 피해자는 남자가 더 많은데 누가보면 한국 치안 세계 최악에 하루에 수십만명의 여자가 죽는 줄 알겠네 ㅋㅋㅋㅋ 피해의식에 뇌가 절여졌노
이거 보고 진짜 너무 무서워서 자취 못할거 같음... 근데 이때 이지영쌤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상상도 안가
저런 남자는 또 다른 여자들한테 저러고 살겟지
스토킹 은근히 정말 많다는게소름
집에올때 뒤를 돌아보고 다녀야됨
스토킹을 처벌할 방법이 없는 게 너무 어이가 없고 화남. 매일매일 시달리고 불안하고 무서워서 내 삶이 파괴되어 가는데 그 사람한테서 달아날 방법이 없고 그 사람은 죄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 이수정 교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분명 스토킹을 처벌할 법이 생기면 여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살안 강간 폭행이 엄청나게 줄어들 텐데. 답답하다 진짜
와 너무 소름 돋고 무섭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구나 진짜
그 검은 모자는 그 정도로 스토킹할 정도면 이 영상도 보고 댓글들도 보고있겠네...??
스토킹 당해본 적 없는 사람들은 모름 진짜 한국사람들 말하면 웃으면서 반응하는데 직접 겪어보면 웃을일이 아님 사람 미치게 만드는 스토커들 스토커는 범죄임 그걸 이야기하면 웃으면서 듣는 사람들.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듣는 사람들.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듣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인식이 있기때문에 스토커짓을 하는 스토커들도 범죄라는 인식이 그다지 크지 않음. 현재 스토커법이 존재한다는게 무의미할 정도로. (현재는 과거와 다르게 피해자의사와 관계없이 스토커는 처벌이 가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해도 기관은 크게 개의치 않음 경찰서 들어갔을때 말씀하신 내용같은 경우도 얼마나 당황스럽고 답답하고 되려 이상하게 취급당하는 저런 상황.
직접 안 겪어보면 모름.
대한민국 경찰들 스토킹 당하고 있다 말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이사가세요라고 반응함 이사를 해도 따라다니는게 스토컨데 직업의식이 투철하지 않다고 느꼈음 아 너네도 월급만 받으면 그만인가 생각이 들 정도 그때 이후로 대한민국 경찰들 신뢰감 뚝떨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찰들 그리고 그런 사람들….스토킹 범죄가 비일비재함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함 정말 쌤 말씀처럼 스토커들은 신출귀몰함 그들이 살인자일수도 있음에도 직접 겪는 피해자들이 아니고서는 대부분 경찰들까지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그다지 크게 신경 안씀 그 생각과 인식이 정말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함
얘기듣고 소름돋는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선생님 대단하신게 처음에 다른 반 수업이랑 맞춘다고 30분만 얘기하자고 했는데 진짜 30분딱 맞춰서 얘기가 끝나는게 더 소름...ㅋㅋㅋㅋ
30분정도 시간남는다고하셧는데 썰이 정말 30분정도넵..
+좋아요 30개 감사합니다!!!! 다들 아푸지마세요~~
+좋아요 60개 미리 감사합니다!! 30분이라 30개씩 감사인사 드리는데 지금보니 곧 60개가 되는군요! 수험생분들 이번수능 대박나시길바랍니다!
와...30분동안 몰입해서 듣느라 30분인지도 몰랐음
매년 썰을 푸시니.... 아실수 밖에 ㅋㅋㅋㅋㅋㅋ 유튜브뒤져보면 예전것도 많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앞으로 일년에 한번씩 감상해 보세욬ㅋㅋㅋㅋ 판서라던가 몰입도 연기력 스토리 짜임새의 퀄리티가 미묘하게 높아지는게 느껴지실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여자들 진짜 불쌍함.. 남자들은 뭐가 무섭냐면서 욕할게아니라 이지경까지 만든 일부 한국남성을 원망해야맞는거예요^^ 무섭다는 여자들한테 뭐라고하는 남자는 자기가 예비 범죄자라고 알리는꼴.. 왜 범죄자에 감정이입하는지모르겠음
이건 뭔 개소리임???
문과 + 한녀는 전설이다;;
전세계어달가도 한국여자 보다 안전한 나라는 없음
@@이현수-t9l 안전하고 아니고 가 아니고 범죄에 취약한 약자는 맞잖아요.
@@이현수-t9l 그래서 한국여자가 안전해요? 님이 하는말은 다른나라에 비해 그나마 안전하다는 말이잖아요
법에 문제가 있고 경찰에도 문제가 있다. 차차 나아지고 있지만 너무 느린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생겨나는 피해자들은 아무 죄가 없으니.
경찰이 무슨잘못이있냐 ㅋㅋ 법이 없는데 경찰이 뭘 어떻게하노 ㅋㅋ
근데 진짜 신림동에 성범죄자들 많이사는듯...신림 주택칩입사건도 그렇고 신림사는 친구가 비슷한일 몇번 당했다고 하고;;
조선족 천지
나 신림에서 태어나서 30년 넘게 산 사람이다.
신림에 조선족이 많다고? 뭐 알고서 지껄이는 건가?
신림동 원룸이 결코 싼 것도 아니고 대학가 주변인데
조선족이 신림에 뭐하러 살러 와?
조선족은 대림동 쪽에 주로 많단다.
상범죄자 알림e 찾아보면 신림동에 많아요.. 그리구 타지보다 방값, 물가 싼편맞아요
@@꽃길-t8e 타지 어디요? 깅님이요? 물가가 싸다구요? 유흥비는 조금 싸죠.
그것도 녹두거리 대학가주변만 그렇습니다. 역새권 주변은 강남하고 별반 차이 없습니다.
방값이 어디가 싼데요? 고시원 기준입니까? 신림역이나 서울대입구역 근처 원룸 투룸은 결코 안 싼대요?
도대체 뭔 기준으로 싸다고 밀하시는지? 방 값 싼걸로는 금천구 강서구 강북쪽이 더 싼데요?
성범죄자 알림이 신림동에 많다고 하는데 그 많다는 기준이 뭔 기준이죠?
신림동에 태어나서 신림동에서 30년을 넘게 살아왔습니다.
신림동 주변에 고시생들은 많이 봤지만 조선족은 거의 마주친 적 없습니다.
뭐 얼마나 살아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신림동 이미지 더럽게 만들지 마십시오. 기분 안좋습니다.
당신 태어난 동네를 그딴식으로 깎아내리면 당신은 기분 좋을 거 같습니까?
@@gel274 기준이 아니라 팩트가 그렇다는건데...
이지영님 정말 활발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시고, 학생/시청자 분들에게 정말 즐기면서 이런 저런 재밌는 이야기들을 해주는게 너무 보기가 좋아요 !! 앞으로도 웃는 모습으로 더 재밌는 영상들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아 이 썰은 진짜 레게노... 지영쌤 하면 스토커썰.. 그렇게 스토커썰 보다 다른 썰들도 마구마구 찾아보고 결국 그렇게 지영쌤한테 입덕하게 된다는...❤ 하얀 정장도 너무너무 잘 어울려여 ㅠㅠ 안 어울리시는 게 모얌 ㅠㅠㅠ
나도 이웃집 아저씨가 식칼 두 개 들고 우리집 현관에서 한시간 가까이 서성여서 경찰서 간 적 있는데
내가 직접적인 상해를 입지도, 촬영도 못해서 훈방 조치됨.
그땐 우리나라 법이 왜이런가 했는데
또 막상 법이 만들어지면 스토킹 한적 없는데 억울한 누명쓰고 인생 조져지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음..
고로 진짜 잘 판단해서 스토킹법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생각..
@@Влади́мир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н3д 풀려났다뇨? 신고 먹으셨나요?? 진짜 궁금해서..
@@Влади́мирВлади́мировичПу́т-н3д 실수로 그런 거 걸리면 진짜 무섭긴 하겠다 요즘 치안 문제 때문에 여자들 대부분이 남자들을 엄청 경계해서...
@@알람끔-u9t 신고는 안 먹었는데…그냥 넘어가더라고요 진짜 1분도 안되는 시간이였는데 식은땀이 온 몸을 적시더라고요
지영선생님, 스토커썰 너무 재미있어요.
공부하고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선생님 썰 보며 힘내기도 하고, 격려 받기도 합니다!!!!
선생님 썰 푸시는 거 너무 재미있고, 생동감이 넘쳐요!!!!
진짜 난 저 상황이 상상도 안가는데, 직접 겪으셨을 때 얼마나 무서우셨을지.......상상이 안갑니다ㅠㅠㅠㅠㅠ
자꾸 들어도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교육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뭐랄까 선생님은 얘기하실 때 되게 생동감이 넘치게 얘기해주셔서
영상자료가 없어도 재미있습니다
역시 수업시간에 해주시는 쌤들 얘기가 제일 재밌어요
진짜 유튜브에서 이 썰을 30분인가 1시간인가 보면서 작년 초에 이지영쌤을 처음 알게 됐는데 덕분에 레전드 쌤과 수능 준비를 하고 있지
*추신: 이투스 Q&A 답변 좀 해주세요 ㅠㅠ
좀더 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음..맨날 처벌도 너무 약하고 집행유예집행유예하고 처벌이 약하니까 아 더해도 괜찮겠는데?하고 더 하잖아ㅠㅠㅜ
그리고 너무 피해자 인권은 안 챙겨줌 성범죄 당하면 그래서 영상은 어딨음?안퍼졌나?이러고 찾아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피해자 신상 파서 외모평가하고;; 가해자 인권은 그만 좀 챙기고 피해자 좀 보호해줬으면...가해자는 금방 잊어버리지만 피해자들은 계속 그 더러운 기분이 유지되니까..
그리고 가해자는 피해자 인권 무시하고 침해해서 범죄 저지르고 다닌 거 처벌하는데 인권 챙겨달라고 챙겨주는 것도 웃김 피해자는 제대로 안 챙기고서 가해자부터 챙기는 꼴이...
미친 이거 30분짜리였음????
대박 그냥 시간 쭉쭉가버린다 말 진짜 잘하셔....
스토킹을 처벌할 수 없다는 현실이 참 안타까울뿐....
남자로써는 전혀 상상못해보는 삶이네. 얼마나 무서울까...
남자들도 당할수도 있으니 빨리 법이 더 강화되면 좋겠어요ㅠㅠㅠ
맞아요ㅠ 남자여자 모두 위함한 세상 ㅠ
여자남자고뭐고 걍 ㅅㅂ지보다 약하다고 저짓거리 하는 ㅅㄲ들 죽여야함. 법이 ㅈㄴ약하니까 범죄자새끼들이 미쳐날뛰는 거지;;
본인이 안겪어봤어도 공감해주는거 좋다... 보기 드문 귀한 댓글...
아니 뭐 물리적 피해만 가진 사람이 피해자라고 따지고 법 처벌 할거면 스토커 때문에 정신적 피해 입은 사람은 고려 안 해주시나요
ㅅㅂ....첫번째 스토커 교수 아니냐...
@@공쥬릠 ㅁㅊ.... 그럴싸 하다
지랄들좀
@@user-gn3md6im3v ? 안될것도없음 교수들 ㅈㄴ 잘못늙은것들 많은데
연대교수도 그런 쓸모없는 짓 하나..?
서울..대구나...이유없이 갑자기 현타오네
저거 웃으면서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저거 진짜 당하는 사람 공포임. 진짜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욕구를 풀거나 나를 좋아해서 직접 만나고 싶어용! 이게 낫지... 당하는 순간 일상 무너지는 느낌이라 진짜... 힘듦 조심해야 됨
이때 지영쌤 착장이랑 머리랑 진짜 찰떡 제일 이뻤어요ㅠㅠㅠㅠㅠ
무서워 지영쌤 늘 안전하시길..
본인이 막 예쁘다고, 몸매가 좋다고 스토커 대상 되는거 아닙니다. 저 진짜 살면서 예쁘다는 소리 부모님께도 못들어본 사람인데 스토커 당해봤어요. 제남자친구 sns들어가서 악플 남기고 집에 편지 놓고 가고 꽃 선물하고 이게 간간히 1년정도 지속되었는데 알고 보니 옆집 남자였음.
범인 어케 찾으셧어요??
ㄷㄷ..
지영쌤 헛소리하는 댓글들은 무시하세요...ㅠㅠ 댓글창 보니까 한숨밖에 안 나옴.. 출제자의 눈 열심히 수강하고 있어요!!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0:04 아니 다시보니까 너무 소름돋아 헤드폰을 벗을 때 두드린게 아니라 계속 두드리고 있었던거잖아 대체 언제부터..?
ㅁㅊ 너무무서ㅓ워ㅠㅠ
사람 모양의 수컷 해충들 때문에 인간 남성들에 대한 인식까지 안좋아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무엇보다 성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방지 대책이 제도화 되서 사회 안전망이 보다 더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범죄는 한 사람의 정신을 파괴하고 영혼을 죽이는 또 다른 형태의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 이제 그만 반복했으면 하지만 판사들이 해충들에게 너무도 관대한게 문제죠.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이요
수컷 해충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취급도 아니네
엌ㅋㅋㅋㅋㅋㅋ사람취급 안 해주넼ㅋㅋ
ㄹㅇ 이게맞지 ㅋㅋㅋㅋㅋㅋㅋ
썰 들으면서 그냥 생각나서 적는
여자분들 대학교 안전 자취 팁
1. 너무 규칙적으로 늦은 시간에 다니지 않기
2. 배달음식 시킬 때 안심번호 설정. 문 앞이나 건물 앞에 놓고 문자 달라하기ㅡ친구 중에 치킨배달맨한테 3년 스토킹 당한 애도 있었음
3. 골목길이 가깝다 해도 ×. 몇 분 좀 돌아가더라도 가능한 한 사람 다니고 밝은 길로 집 가기
4. 낮에 환기할 때 빼곤 절대로 잠금장치 잘 확인하기. 씻을 때 창문 잘 닫았나 잘 확인하기ㅡ주변에 목욕 영상 찍혀서 몇 년 고생한 사람도 있었음
5. 신발 사이에 남자가 쓸 거 같은 슬리퍼 놓기. 창가에서 집 안이 보이는 구조면 가족 중에 남자 있으면 팬티ㅋㅋㅋ나 남는 밀리터리옷 달라해서 건조대에 두고, 구하기 애매하면 남자 양말 창가 근처에 걸어두기
6. 10분 이상 쫓아오는 사람 있으면 가까운 서점, 카페, 편의점 등에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얘기하고 친구한테 전화해서 시간 뻐기기
7. 이건 친구할 때도 좀 오반가 싶기도 하지만 효과는 좋을듯. 쎄한 날?에는 밤에 남사친이랑 스피커폰으로 전화했다네요
헐 목욕 영상 찍히신 분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ㅠㅠ
@@웅웅-p7y 집 배경이 좀 좋은 분이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꽤 예전 사건이지만 경찰인가 검찰에서? 최근에 가해자 알아냈다는 연락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몰카범쪽에서 합의금 제시했지만 바로 재판 진행한다는 말까지만 들었어요.
@@웅웅-p7y 그전까진 불법사이트에 본인 영상 올라갔는지 계속 확인했다고 했어요ㅜㅜ.. 진짜 청초한 대학생 느낌인 분인데, 게시글 제목이 업소녀의 출근준비 이딴 거였더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ㄱ스끼들이 하지 않으면 되는 일이지만 개인한테 이런 일이 닥쳤을 땐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많이 힘들 수 있으니까 여러모로 조심해야 겠쥬.. 쩝(새벽 감성😇
강지 헐.....진짜 무서우셨을꺼같아요...진짜 조심해야겠어요ㅠㅠ
@@강지-v2n 미친놈이네.. 세상무서워서 못살겠다 그런놈들은 왜그러고사는지 이해가안감..
이지영을 영어로 어떻게 쓰더라 so cute 였나 so pretty 였나
Se sang e su ga jang e bben sa ram
So gorgeous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
말랑 ding dong deng dong
Jihye go ro ching ddoc ddoc hang!👍🏻
몇달전에 느즈막히 학원 마치고 집가다가 생긴일임
좀 으슥한 골목길에서 마스크도 안쓴 할머니가 커다란 밴 앞에서 나 부르면서
학생 저좀 도와줘요
이러시길래 잠시 도와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간도 늦었고 마스크 안쓰신게 걸려서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감
그런데 뒤돌아서서 발 옮기는데 뒤에서 남자목소리로 왜 쟤 놓쳤냐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냐고 낮게 윽박지르는 소리 들리더라 그다음에는 그 할머니 목소리로 조곤조곤하게 설명하는듯한 소리 들리고
그거듣고 진짜 소름 쫙끼쳐서 엄마한테 전화걸면서 집으로 뛰어옴 지금생각해도 존나무섭다
헐 이런 썰 많이 봤는데 후에 ㅅㅊㄱ에 팔려간다는 얘기도 있고.. 너무 다행이네요ㅠㅠ
@@userdkssud 헐..ㅜㅜㅠㅠㅠ넵
썸네일 왤케 심즈같지 이지영쌤 심즈인줄
심즈마자요
@최수빈이최애인어느반도의흔한남덕 드립..;
되게 재미있게 말씀 하셨는데 당시에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와서 샤워하는걸 보다니 미친놈 같아 진짜;
썰로 재미나게 풀어내셨지만 얼마나 극심한 패닉상태에 빠지고 트라우마로 남았을지...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스토커썰을 저렇게 재밌게 풀어주셨어도 속으로는 겁나 무서우셨을것같다... 스토커를 실제 만나면 그때 그기억이 평생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