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롱님의 리뷰보고 이 애니 찾아서 봤는데.... 남주가 눈치없고 답답하다기보단.. 하나만 바라보고 열정을 쏟다가 어느날 부질없는 것이란걸 깨닿고 현타오게 되면 당연히 남주와 같은 반응과 행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솔직히 여주보단 여주친구나 풍기위원 선배가 훨씬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남주는 눈치나 둔탱이보단 '이렇게까지 했는데 더 하면 미친x이라 들리겠지' 라며 더 가깝게 두는 것보단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미 연모의 마음에서 동경의 마음으로 바꼈는데 함락시킨다한들 본인에게 더 득이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여주가 새삼 답답한 애니도 간만에봤던 것 같습니다. 와중에 썸도 뭣도 아닌 관계에서 타인과 같이 지내고 있는 상황을 왜 멋대로 파토되는건지도 모르겠더군요. 물론, 저렇게 대놓고 표현하는데 저러고 있는 남주도 눈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느껴지지만요 ㅋㅋ
걍 보면서 이도저도 아닌 애니였음. 뭔 플러팅 달인도 아니고 이제 맘접겠다니깐 갑자기 서운해하다는거나, 다른 히로인이랑 만나는 내용도 뭔가 잘되가면서 대립구도 세우는게 아니라 걍 존나 평범한 일상물 한편 찍는 느낌 러브코메디 장르인데 걍 이도저도 아닌 특색없는 애니였습니다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진심으로 짝사랑을 하다가 마음을 접고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다른 여자분과 잘 해보려 하니까 그제서야 제게 다가온 그 분이 생각나네요 진심인척 했지만 제가 바라볼 때는 눈길도 안주고 다른 남자 좋다하다가 그 남자가 여자친구가 생기고 저도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려니까 급하게 저를 잡은거 같아 괘씸한 마음에 역고백 받고 3일만에 헤어지고 원래 만나려던 사람 만났습니다 좀 더 굴릴걸 그랬나 싶기도 하면서 남주 마음이 100번 이해갑니다 현실에서 여주처럼 저러면 진짜 정 확 떨어짐
남주랑 비슷한 경험을 겪고 있어서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잘해줬었고 제가 표현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이뤄지지도 못하고 끝나버렸네요. 답답하신 분들은 이성관계가 그리 어렵지 않으신 분들인것 같아요... 저는 남주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저런 선택을 한 사람입니다. 제가 모든일에 방해되는거 같고 그냥 모르는사람처럼 지내는게 상대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애니에 나오는 여주같은 사람때문에 마음쓰면서 헷갈려하고 고통받는거는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가 사실 남주를 좋아한다는거 빼면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감정이 올라와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아니 함락이고 자시고 애초에 대놓고 좋아하니 사귀어 달라는 남주 계속 거절하고 무시하고 욕한게 저 여잔데 왜 남주가 둔탱이니 멍청이니 같은 소리 들어야함? 계속 저렇게 튕기면 정떨어지는것도 이상한게 아닌데 남자는 무조건 뭐 여자가 뱉어주면 처먹어야함?? 츤데레도 정도껏이고 밀당도 적당히지 저런식으로 밀어댔는데 포기하겠다고 하니 어장관리하는 냥 들러붙는게 더 역겹고 재수없는 행위 아님? 오히려 남주는 지금껏 ㅂㅅ짓하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제대로 구는거 같은데 왜 마치 남주가 바보인냥 소개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장관리에 엮여서 호구 퐁퐁남이 남자의 기본이라도 됨?
저 애니 중간까지 보다 말았는데, 걍 여주가 밀당에서 당기질 않고 너무 밀어대기만 하니까 저렇게 되지 싶던데 마음을 접은 뒤에도 여주 덕질하는 건 그대로인 거 보니까 마음이 변했다, 식었다기보단 하도 거절당하니까 얘가 내 마음을 받아줄 일은 없고, 여기서 더 미움 받기 전에 민폐 그만 끼치자고 생각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음 구애 자체에 지친 느낌도 들고 마치 옛날부터 하던 온라인 게임을 여전히 좋아하고 2차 창작도 계속 보고 스토리도 계속 보지만 노가다에 지쳐서 스펙 레벨 주차시켜놓는 게이머를 보는 느낌 그래도 중간까지만 봤다는 게 재미 없어서 그만 본 건 아니라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밀린 거라 생각 난 김에 다시 가서 봐야지 싶음
거절 당하는 게 어마어마한 공포라는 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어쨌든 그러하죠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며 호감을 가진 순간 눈앞의 대상을 이데아로 인식하고 얼굴이 상기 되고 심장이 빨리 뛰는 등 생리적인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거절당하게 된다, 말 그대로 이데아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이에 대한 공포의 씨앗이 마음 속에 남게 됩니다 작중엔 나오지 않았지만 남주가 센스 없게 어프로치 한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은 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심을 몇번이고 짓밟히면 안 꺾여나가는 게 이상하죠 오히려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남주가 진심으로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이렇게 끈덕지게 달라붙는 놈이 있을 정도로 내가 잘났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남주가 다가오지 않으니까 우월감을 느낄 수가 없으니 초조해져서 먼저 달라붙는 여주 남주가 새로운 사랑을 해야 함 너무 불쌍해 초반에도 공 날아올 때 거의 뭐 대신 맞아주다시피한건데 따라다니니까 그런 일 생기는 거 아니냐는 말이나 하니까 남주가 회의감 들겠지.
여주 개역겹게 표현해놨네. 나름 달달함을 노린 것 같은데 그 전에 먼저 역겨움이 씻기질 않음. 지좋다는 남자를 지 자존감채우는 버프용으로 달고다니다가 버프 빠지니까 더 앵겨달라고 앵기는거. 애매하게 굴바에 빡세게 선그어주고 작작팅겨야 하는데 현실고증 심하게 반영된 듯. 연애상대로는 좀 그렇고 어깨뽕채울 용도 콧대세우는 용도로 적당한 남자들 달고다니는 애들 보면 딱 그런애들이 되려 연애는 좀 그렇고 자취하면 공짜mt 용도로 제격. 내 자존감 채우는 용도 고백없는 야트너 관계. 눈눈이이. 그나마 참으며 중도하차 안했는데 다행히 남주가 적당히 여기저기 선 제대로 긋네.
몇년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가가는데 매번 거절 당하고 스토커 취급 당하면 나 같아도 허탈한 마음 들어서 잊고 정리 할 거 같은데. 여주가 뒤늦게 저리 굴면 사귀긴 그렇고 남주긴 아까운가? 어장인가 ? 그런 생각도 들듯 싶고. 주변에선 뭐 저리 오지랖인지.. 개인적으로는 여주가 너무 비정상으로 보임..
애니속 주인공은 과거에는 순정남, 현재는 스토커 여주인공은 과거에는 츤데레, 현재는 어장녀 라고 보이네요. 덧붙여서 주인공이 이미 체념 단계인데 과연 연인관계로 발전할 여지가 있는가이고 설사 연인관계로 발전하더라도 얼마나 오래 갈까라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물론 애니니까 연인관계로 발전한다면 알콩달콩 일텐데 현실이라면 오래가지 못해 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리뷰만 보고 적는거지만, 어장 맞는거 같아요. 오랜 기간동안 쫓아다녔지만, 받아주지 않아 포기해버린 남주 남주가 쫓아오지 않는다고, 다시 들이대는 여주. 받을꺼면 진작에 받았어야했고, 뒤늦게 설레이거나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일반적으로는, 남주같이 행동하게 되면 마음 떠난거나 정리한거죠. 연애 관련 애니니까, 아마 여주랑 남주랑 이어지게 어떻게든 풀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보면 이미 끝난 관계죠. 친구로 지내는거 조차 신기할정도? 그리고 누나의 개입이 조금 놀랍네요. 현실에서라면, 가족의 연애에 개입하지 않는게, 매너죠. 아마 만화 전개상 스토리를 이어가야해서 같은데, 오히려 누나의 이미지를 망친거 같네요. 그래도 흥미가 생겨서 보러갈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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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이름 :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
애니 보는 곳 : laftel.net/item/41530/? (무료시청)
*해당 리뷰 영상은 1~5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네알겠습니다
영상재밌게보고갑니다
귀여운걸 귀엽다 하는 남주 정말로 여주 잘 놀리네오
저보고 상병신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슬프네요..
이건 남주가 경험자인게 맞습니다 한여자가 저렇게 차놓고 여자가 상ㅂㅅ입니다 3년이상 고백안해봤으면서 답답하다 상ㅂㅅ이라 하지 말하주시죠 ㅡㅡ
좋아한다고 표현했는데, 여주처럼 반응하면 좋아하는 마음이 식어지면서 내가 정말 민폐였구나하고 멀어지게 되죠.
저는 남주가 저렇게 변하는게 한편으론 이해가 갑니다.
ㅇㅈㅇㅈ
그쵸.. 사람의 마음이 일방적인데 상대의 태도가 애매하거나 거절하는듯 하면 지치죠...
ㅇㅈ 저 정도 호감을 했는데 거절하는거면 안 사귄게 남 저 시간이 아까움
힘들죠... 그냥 포기하는게 요즘세상 맞는것 같아요
연애혁명?
남주가 답답한게 아니라 저만큼 거절당하면 포기하고 질리는게 당연하지 않나..? 여주가 좋아한다는걸 알게돼도 자존심때매 사귀기 싫을 것 같은데
봐줘 임마 여기 주인장은 찐따여서 모르는겨
이게 맞지.
저렇게했는데도 안되면 정신적으로도 상황적으로도 지쳐서 내려놓는게 정상이지 막상 오는 상황이여도 그땐 역으로 혼란이와서 싫어할거같음.
남주가 생각한대로 마음접고 멀어지면 남주 마음도 후련해질테니깐 그런 생각을 하는것도 있을테고.
그리고 학생일땐 어장관리 당한다는 짐작도 못하겠지만, 나중가면 어장관리였구나 생각할수도 있을테고.
ㄹㅇ 저쯤 거절하면 놔야지
제가 한 사람에게 계속 고백해봤는데 딱 남주처럼 되어버리게 되거든요 저모습을 상병신이라고 하는 이영상 제작가가 밉습니다 ㅠㅠ
나롱님의 리뷰보고 이 애니 찾아서 봤는데.... 남주가 눈치없고 답답하다기보단.. 하나만 바라보고 열정을 쏟다가 어느날 부질없는 것이란걸 깨닿고 현타오게 되면 당연히 남주와 같은 반응과 행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솔직히 여주보단 여주친구나 풍기위원 선배가 훨씬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리뷰영상만 봐도 남주보단 여주가 답답해보임 ㅋㅋ
여주가 거의 어장친 수준이긴 하지
여기 주인장 개찐따라 그런거 모르니까 대충 넘어가
여주보고 욕나오는게 정상아닌가 시발..
선도 확실하게 안긋고 고백은 안받아줘 원하는대로 포기해줬는데 다른사람이랑 관계되는것도 방해해 가족관계에도 끼어들어 개같은년인데
이게 설거지론 터진이후론 어장년들 극혐하게된거지
글고 몇년간 고백공격하는거 현실에선 스토킹 범죄이기도하고 ㅋㅋ
오히려 자기한테 떨어지라는 식으로 말해놓고 갑자기 남주 따라다니는 여주가 제일 열받음
어장치는 전형적인 여우
츤데레를넘어선 씨발데레인가뭔가인가?
남주는 자존심도 없고...병신같아
어장관리죠
물고기 탈출하려고 하니깐 다시 잡아서 넣으려는 것뿐
이거 보면서 딱 이 생각만 나던데
걍 저런 츤데레 나오는 작품은 이제 좀 별로다. 이런 건 여주 속마음을 맨날 못 알아처먹는 남주 탓이 되는데, 애초에 뭔 말을 해도 화내는데 속마음을 알아먹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
ㅇㅈㅋㅋㅋㅋ
ㅇㅈㅇㅈ 보면 남주잘못은 없는데 남주탓이라는듯이 전개됨
원작에서 나츠카와 열심히 구를예정입니다 ㅋㅋ
그동안 남주가 자기한테 한게 당연한게 아니라는걸 자각하게됨
@@user-pf2vc3se6h 애니는 그부분이 안나오는게 정말 아쉬움.. 정말 보고싶은데 ㅋㅋ
소설은 읽을거 같진 않고 나머진 만화판인데 번역이 끊겨서 못보고있음
@@user-pf2vc3se6h 얘기를 듣고나니 애니 볼까하다가.. 좀 고구마일꺼 같아서 2기 나오면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또 얘기 들어보면 원작홍보용같아서 2기 안나올꺼 같아 못보겟네
남주가 눈치가없다기보다 남주 스토커취급하면서 존나까왔으면서 지금와서 질투하면서 틱틱대고 다른여자랑 있으니까 지랄하고 이제와서 저러는게 비정상아니냐 남주가 정상이고
ㄹㅇㅋㅋ
여주도 좋았지만 부끄러워서 츤츤거리는게 있던거같고 어느정도는 표현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걸 표현안하니 남주도 몰랐던거같네요
솔직히 저정도로 주변에서 다 알정도면 거의 년단위로 자기 마음 표현한건데, 의기소침하고 우울해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왜 남주 욕하는지 모르겠음 욕먹을건 여준데
시대를 잘못타고난 애니네 ㅋㅋㅋㅋ 예전에라면 나름 귀엽다는 평가도 있었을텐데 시대가 좀 달라졌지… 요샌 그런 분위기가 아니니. 근데 묘하게 현실적이긴하네 가끔 누군가에게 정말 빠지다가 어느순간 현실 깨닫고 그 감정을 놓아버릴때 있긴함.
개공감
옛날이면 인기 많았지ㅋㅋ
츤데레도 저정도면 병이다 진짜
좋다고 쫒아다닐땐 거부하다가 막상 피하니까 아쉬워한다니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거로밖에 안보임
그래서 여주 태도가 너무 아니꼬움...
저상황을 남주탓으로 보여주려는것도 좀 그렇고
그렇게 오래 차였는데 맘 정리하고 떠날려니까 아쉬워서 어장관리질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으윽..
고백하니까 안받아주는..
난 남주 존나 이해가는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네.. 남주는 피해의식이라도 있지 , 거절해왔던 여주는 걍 어장질하는건데 또 데쉬하면 남주한테 ㅈㄹ할듯
남주도 욕먹을 만하지 ㅋㅋㅋ 저렇게 성격 나쁘고 어장질 ㅈㄴ 하는데 거절안했고 사겼으니깐 ㅋㅋ
-의외로 정상인 남주
-지가 차버리고 오지랖부리는 여주
-지 일도 아닌데 찡찡대는 여주 친구
-지x 동생괴롭혀놓고 오지랖 부리는 누나
-걍 세계관 여자들 성격이 말도 안됨
주인공이 여복이 매우 없는듯
ㅋㅋㅋㅋ 진짜 이 동네는 여자들 머리가 좀 이상함 ㅋ
여긴 애들이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서점 연하녀 괜찮던데
아니 솔직히 남자나 여자나 용기내는건 힘든데 남자라고 매일 대쉬하고 저렇게 쫒아다녔는데 매번 저따구면 남주가 가버리는게 정상 아니냐 저건 여주가 백퍼 잘못한것같은데 남주 다른여자 생겨도 할말없음 진짜 양심이 터짐 ㅋㅋㅋㅋ
같은 상황이었으면 아예 질려서 손절쳤을듯ㅋㅋㅋ
차라리 그 풍기위원 선배나 유유 둘중 한명이랑 맺어졌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남주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는데 만화
자기도 좋아하면서 자기 마음 모르는척 아닌척하다가 상대방이 멀어지니까 자기가 다가가지도 못하고 밀어내지도 못하고 상대방이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고구마 성격을 싫어해서....그래서 전 여주때문에 하차했는디. 이런 류의 남주나 여주 있는 작품 읽지를 못하겠어요ㅠ
딱 이 리뷰를 본 제 생각이 여기 있네요. 남주 행동은 당연한거고 여주 행동이 오히려 답답하긴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런 여주가 있으면 메가데레 히로인이라도 있어서 분위기 해소라도해야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애니가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 ㅜㅡㅜ..
ㄹㅇㅠㅠ
ㄹㅇ 수능 40일 남은게 믿기지가 않노;
@@user-vb6of6sk9d여기있으면 이미망한거지뭐
@@user-bh8ri5dm8y 애니와 공부를 병행하면 된다
이건 남주가 답답한게 아니라 다 포기하고 질린거 아닐까요
현실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주관적으로 봤을때 상당히 있을법한 스토리고 뭣보다 여주를 제외한 등장인물의 개성이 개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현실을 살고 있길래 있을법한 스토리라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dewceo3383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wdewceo3383무한 관심 주다가 그 걸 끊었을 때 역으로 고백 받는 경우를 말하는 거 아님?
와 어제 정주행 했는데 이걸 이걸로 다시 보니 또 보고 싶네유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고 무한한 사랑일거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남주는 눈치나 둔탱이보단 '이렇게까지 했는데 더 하면 미친x이라 들리겠지' 라며 더 가깝게 두는 것보단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미 연모의 마음에서 동경의 마음으로 바꼈는데 함락시킨다한들 본인에게 더 득이 되는지도 모르겠군요. 여주가 새삼 답답한 애니도 간만에봤던 것 같습니다. 와중에 썸도 뭣도 아닌 관계에서 타인과 같이 지내고 있는 상황을 왜 멋대로 파토되는건지도 모르겠더군요. 물론, 저렇게 대놓고 표현하는데 저러고 있는 남주도 눈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느껴지지만요 ㅋㅋ
시종일관 남주를 병신 취급하는 영상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계속 고백해도 차이면 마음이 꺾이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여주보다 남주 주위에 다른 애들이 더 좋았던 만화
사귀기엔 내가 너무 아깝고 남주긴 아까운 남자
남주가 지극히 정상인거 아님? 현실에서 지 좋아하는 맘 속이고 저렇게 하는 여자애는 진지하게 배빵 마려운데 ㅋㅋ 남주가 저기 애니에서 제일 정상인인듯
뭔가 아쉽네 내용이 주인공이 ㄹㅇ 흑화해서 다른여자만나고 여주를 완전 내팽기치는내용이면 꿀잼이였을텐데
인정
나롱이 눈나~!♥❤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히로인들 중에 메인히로인이 가장 매력이 없어서 어장관리하다가 놓칠거 같으니 손 내미는거 같아 기분나쁜 애니였음.
보라색머리는 왜 나온지 모르겠음
나만 여주가 비정상으로 느껴지나? 좋아하면서 저정도로 철벽을 친다고..?
평가 씹창났는데 5화까지보고 재미있게 편집했네요
그렇다 답답한건 여주였다 남주는 자신의 진심을 보여줬지만 돌아온건 스토커취급과 접근금지였고 그래도 여주생각해서 여주 원하는데로 멀어지는데 붙잡는거아닌 붙잡기에 존심은 존심대로 부려 주변에서도 남주보고 후회안하냐 가스라이팅하는데 리뷰어까지 남주를 그런취급하네 ㅋㅋㅋㅋ 남주 ㄹㅇ 개불쌍하네
리뷰어도 생각을 잘못한 듯 합니다.
삼자 시선에서 보는데도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나..?
1대쉬 이후 차이면 보통 포기가 맞긴 하죠 요즘 시대엔 특히. 남주가 오히려 오래 기다린 거지 현타가 올만도 함
걍 보면서 이도저도 아닌 애니였음.
뭔 플러팅 달인도 아니고 이제 맘접겠다니깐 갑자기 서운해하다는거나, 다른 히로인이랑 만나는 내용도 뭔가 잘되가면서 대립구도 세우는게 아니라 걍 존나 평범한 일상물 한편 찍는 느낌
러브코메디 장르인데 걍 이도저도 아닌 특색없는 애니였습니다
마지막화도 뭔가 애매한 ㅋㅋ
볼려다가 이거 보고 보면 안되겠다 느낌 해피엔딩 조차 아니라니..
@@user-pn3th2ho8i 스포
결국 마지막까지 고백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 뭔가 대놓고 2기 낼거같이 끝냈는데 잘 모르겠네요 ㅋㅋ
어항에 물고기 하나가 빠져나가서 아쉬운 여주
완전 밀당 그 자체 마져도 로맨틱 하네요❤ 오히려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이 더 욱 더
잘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ㅎ🎉 그리고 여주 너무
とてもかわいいです。
띨빵이 남주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14:23 미히히히
긴 기간은 아니었지만 진심으로 짝사랑을 하다가 마음을 접고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다른 여자분과 잘 해보려 하니까 그제서야 제게 다가온 그 분이 생각나네요
진심인척 했지만 제가 바라볼 때는 눈길도 안주고 다른 남자 좋다하다가 그 남자가 여자친구가 생기고 저도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려니까 급하게 저를 잡은거 같아 괘씸한 마음에 역고백 받고 3일만에 헤어지고 원래 만나려던 사람 만났습니다
좀 더 굴릴걸 그랬나 싶기도 하면서
남주 마음이 100번 이해갑니다
현실에서 여주처럼 저러면 진짜 정 확 떨어짐
남주랑 비슷한 경험을 겪고 있어서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잘해줬었고 제가 표현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에는 이뤄지지도 못하고 끝나버렸네요.
답답하신 분들은 이성관계가 그리 어렵지 않으신 분들인것 같아요... 저는 남주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저도 저런 선택을 한 사람입니다.
제가 모든일에 방해되는거 같고 그냥 모르는사람처럼 지내는게 상대에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애니에 나오는 여주같은 사람때문에 마음쓰면서 헷갈려하고 고통받는거는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주가 사실 남주를 좋아한다는거 빼면 제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감정이 올라와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여주가 남주를 안좋아하면 그냥 스토킹하다 포기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눈물이...
이거 상대방이 불쌍하네
주인장은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댄지 잘 모르는 거 같음.
댓글들 보셈. 지금 남녀 갈등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데 시대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리뷰인거 같지 않음? 조회수 나오면 그만이지 개꿀이면 것도 맞는 말인데 담부턴 좀 더 생각하고 만들어보자고
애니 보시고 소설로 넘어가시면 ㄹㅇ맛있어집니다 애니는 분량상 마지막으로 갈수록 너무 애매해진
그만큼 거절당했는데 계속 들러붙어서 대시하면 요즘세상엔 스토커로 몰리기 딱 좋음
여주 원툴 애니인데 후반부로 갈 수록 여주 분량이 사라져서 볼 이유가 없어짐
솔직히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독자 입장에서는 남주 답답할만 한데 현실적이었으면 1년동안 염병 했는데 다시 받아주기 싫을거 같음
솔직히 남주가 가장 정상인이잖아.계속 좋아한다고 들이대도 무시까면 포기할 만 하지.
맞긴 혀ㅋㅋㅋ 츄릅~
뭐 안좋아한다고 했는데도 맨날 쫓아다니고 대놓고 저랬으면 여주입장에서 막말 할만 하긴한데
마음있는데도 막말했으면 뭐 일방적으로 좋아하던 사라도 지치겠지 뭐
아니 함락이고 자시고 애초에 대놓고 좋아하니 사귀어 달라는 남주 계속 거절하고 무시하고 욕한게 저 여잔데 왜 남주가 둔탱이니 멍청이니 같은 소리 들어야함? 계속 저렇게 튕기면 정떨어지는것도 이상한게 아닌데 남자는 무조건 뭐 여자가 뱉어주면 처먹어야함?? 츤데레도 정도껏이고 밀당도 적당히지 저런식으로 밀어댔는데 포기하겠다고 하니 어장관리하는 냥 들러붙는게 더 역겹고 재수없는 행위 아님? 오히려 남주는 지금껏 ㅂㅅ짓하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제대로 구는거 같은데 왜 마치 남주가 바보인냥 소개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장관리에 엮여서 호구 퐁퐁남이 남자의 기본이라도 됨?
형 왜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그냥 나에게 이상황이 일어나지않는 한낱 양산형 일본애니일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결혼해봐 ㅂㅅ아 호구새끼로 사는게 진짜 좋은건지 넌 재산 반갈죽나도 마냥 행복하겠네 참 좋겠다. 잘 살아라 예비 퐁퐁남아
저 애니 중간까지 보다 말았는데, 걍 여주가 밀당에서 당기질 않고 너무 밀어대기만 하니까 저렇게 되지 싶던데
마음을 접은 뒤에도 여주 덕질하는 건 그대로인 거 보니까 마음이 변했다, 식었다기보단 하도 거절당하니까 얘가 내 마음을 받아줄 일은 없고, 여기서 더 미움 받기 전에 민폐 그만 끼치자고 생각하는 듯한 느낌이 강했음 구애 자체에 지친 느낌도 들고
마치 옛날부터 하던 온라인 게임을 여전히 좋아하고 2차 창작도 계속 보고 스토리도 계속 보지만 노가다에 지쳐서 스펙 레벨 주차시켜놓는 게이머를 보는 느낌
그래도 중간까지만 봤다는 게 재미 없어서 그만 본 건 아니라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밀린 거라 생각 난 김에 다시 가서 봐야지 싶음
이거 나름 재밌게 봤음
이거 원작 안보면 남주 여주 심리상태 전혀 이해 안갑니다 스토리 부분에서도 중요한 사건 많이 축소,스킵했고 갑자기 여기라고?! 하게만듬 ㅋㅋㅋ 애니는 원작 홍보용이라고 생각하세용 원작이 맛집입니다 나츠카와는 한참 더 굴러야합니다
서브캐릭 챙기다가 정작 중요한 로맨스를 잘 못챙긴 느낌
@@user-AIgorithm 원작7권 기준으로 나츠카와가 슬슬 자신이 와타루 마음 빵꾸낸거에 대해 자각하게 됩니다 ㅋㅋㅋ 말그대로 애니는 진짜 원작 홍보용
5화 까지 리뷰했다니 센스가 좋네
저건..여주가 가장 인기가 없는.... 마지막화에만 여주를 메인스토리로 밀고 가버린..사실 여주는 없었다(?)라는 애니잖아
개인적으로 이런 여주가 뒤늦은 후집피 하는거 좋아함 ㅋㅋ
원래 여주는 개쓰레기짓 하다 금태양한테 타락해버리고 남주는 착한 찐여주 만나서 알콩달콩으로 해피엔딩
남주는 일단 정황상 저렇게 행동할만한 근거가 있어서 하남자는 아닌데 이런 개억지 전개로 가만히 학교 잘 다니던 히로인 괴롭히는 원작자는 쌉하남자가 맞는듯ㅋㅋ
ㅋㅋㅋㅋㅋㅋ이게 개웃기네
혹시 어장치다가 물고기 도망가서 당황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대체 어떻게 되먹은 애들이 자존감도 쌔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엄청 크고 눈치도 이렇게나 빠르냐.. 나도 좀 닮고 싶넼ㅋㅋㅋ
이거 12화까지 봤는데 진짜 개 ㄹㅇ 꿀잼임 진짜로 꼭 보셈
아니 근데 저게 정상이지 좋아한다고 계속 했는데도 거절하는데 포기하는게 정상이지
그러는데 막상 여주는 갑자기 저 ㅈㄹ하는거임
난 내가보기엔 여주가 병X같은데..
남주가 몇년동안 아무리 어필해도 안받아주다가 포기하려니까, 또 붙잡는건 도대체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장 말고도 엿맥이는걸로 보임
여기 원래 리뷰 잘 하던데 이번편은 여주를 억빠 하고 남주를 억까 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남주가 더 어른스럽고 정상인거 같은데
2년동안 거절 당했으면 손절 치는게 맞지 ㅋㅋㅋㅋ
거절 당하는 게 어마어마한 공포라는 걸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어쨌든 그러하죠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며 호감을 가진 순간 눈앞의 대상을 이데아로 인식하고 얼굴이 상기 되고 심장이 빨리 뛰는 등 생리적인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거절당하게 된다, 말 그대로 이데아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끼고 이에 대한 공포의 씨앗이 마음 속에 남게 됩니다
작중엔 나오지 않았지만 남주가 센스 없게 어프로치 한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은 있는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진심을 몇번이고 짓밟히면 안 꺾여나가는 게 이상하죠
오히려 정신력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본편보면서 가장 매력적인건 선도부 선배였지
14:14 맞죠?..ㅎ?
남주가 진심으로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이렇게 끈덕지게 달라붙는 놈이 있을 정도로 내가 잘났다는 것을 알리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남주가 다가오지 않으니까 우월감을 느낄 수가 없으니 초조해져서 먼저 달라붙는 여주
남주가 새로운 사랑을 해야 함 너무 불쌍해 초반에도 공 날아올 때 거의 뭐 대신 맞아주다시피한건데 따라다니니까 그런 일 생기는 거 아니냐는 말이나 하니까 남주가 회의감 들겠지.
여주 개역겹게 표현해놨네. 나름 달달함을 노린 것 같은데 그 전에 먼저 역겨움이 씻기질 않음. 지좋다는 남자를 지 자존감채우는 버프용으로 달고다니다가 버프 빠지니까 더 앵겨달라고 앵기는거. 애매하게 굴바에 빡세게 선그어주고 작작팅겨야 하는데 현실고증 심하게 반영된 듯. 연애상대로는 좀 그렇고 어깨뽕채울 용도 콧대세우는 용도로 적당한 남자들 달고다니는 애들 보면 딱 그런애들이 되려 연애는 좀 그렇고 자취하면 공짜mt 용도로 제격. 내 자존감 채우는 용도 고백없는 야트너 관계. 눈눈이이. 그나마 참으며 중도하차 안했는데 다행히 남주가 적당히 여기저기 선 제대로 긋네.
찐
쿰척쿰척
처음보는 애니네요 그림체도 귀엽고 재밌을 것 같아요ㅓㅓㅋㅋ
그리고 알고리즘 오류 고쳐져서 다행이네요!
계속 대쉬 하거나 나한테 관심 있다고 하면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지...
몇년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다가가는데 매번 거절 당하고 스토커 취급 당하면 나 같아도 허탈한 마음 들어서 잊고 정리 할 거 같은데.
여주가 뒤늦게 저리 굴면 사귀긴 그렇고 남주긴 아까운가? 어장인가 ? 그런 생각도 들듯 싶고.
주변에선 뭐 저리 오지랖인지.. 개인적으로는 여주가 너무 비정상으로 보임..
처음에는 시간 떼우기용이었는데 아이카가 츤데레 카와이이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거와는 별개로 나의 행복한 결혼 2기 제작 확정이라고 합니다!
작붕때문에 안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
아니 요즘 왜이리 갑작스럽게 영상 끝내유? 잘 보다가 갑자기 뚝 끊기니까 당황스럽넹
재밌네요
여주가 귀여움 -> 맞음
여주가 츤데레 -> ㅈㄹㄴ
차라리 여주친구 저 운동녀가 더 매력있음
우린 이걸 어장관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나롱이님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근데 진짜 남주 넘 답답하네요 볼때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는거니 ㅠㅠ
오히려 1년넘게 좋아한다고 했는데도 안받아줘서 포기하고 멀어진건데 갑자기 달라붙는 여주쪽이 비정상적이잖음
여주가 암덩어리죠.
2년간 따라다녓는데 계속 찻으면 마음이 점점 꺽이죠.
남주가 오히려 정상인듯 고백을 그정도로 했는데 거절하면 나 같아도 바로 포기함
0:24 얼마나 마1약 먹음 그렇게 되는겁니까 센2세
애니속 주인공은 과거에는 순정남, 현재는 스토커
여주인공은 과거에는 츤데레, 현재는 어장녀 라고 보이네요.
덧붙여서 주인공이 이미 체념 단계인데 과연 연인관계로 발전할 여지가 있는가이고 설사 연인관계로 발전하더라도 얼마나 오래 갈까라는 의문이 들긴하네요.
물론 애니니까 연인관계로 발전한다면 알콩달콩 일텐데 현실이라면 오래가지 못해 헤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의외로 재밌게봄ㅋㅋ
이건 갠적으로 남주가 몇년동안 고백했는데도 저리 차버리면 포기하고 걍 손절치는게 답이지 여주가 이상하지
알콩달콩~ 캬 너무 재밌는WW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음
11:31
???:지금 내 머리모양이 어쨌다고?
이 자랑스러운 머리가 사자에상 같다고 했냐!!!!
재밌음 ㅋㅋ
리뷰만 보고 적는거지만, 어장 맞는거 같아요.
오랜 기간동안 쫓아다녔지만, 받아주지 않아 포기해버린 남주
남주가 쫓아오지 않는다고, 다시 들이대는 여주.
받을꺼면 진작에 받았어야했고, 뒤늦게 설레이거나 사랑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일반적으로는, 남주같이 행동하게 되면 마음 떠난거나 정리한거죠.
연애 관련 애니니까, 아마 여주랑 남주랑 이어지게 어떻게든 풀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보면 이미 끝난 관계죠.
친구로 지내는거 조차 신기할정도?
그리고 누나의 개입이 조금 놀랍네요.
현실에서라면, 가족의 연애에 개입하지 않는게, 매너죠.
아마 만화 전개상 스토리를 이어가야해서 같은데, 오히려 누나의 이미지를 망친거 같네요.
그래도 흥미가 생겨서 보러갈꺼 같네요.
14:24
음... 일본도...
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29 ㅋㅋ캬캬캬캬캬캬캬 상비응~신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사귀기는 싫은데 남주긴 아까워서 어장치는 타입 ㅋㅋ
그냥 자기 어장에서 멋대로 물고기가 도망가니까 아니꼬와서 괜히 순진한 남주 마음 해집어 놓는거 같은데...
자기 마음 정리하는것도 힘들텐데, 항상 자기 주변 사람들 먼저 걱정해주고... 남주가 순박함을 넘어서 호구같이 착한거지
몇년간 좋다고 따라다녀서 주변에서 스토커취급에 면전에다 끈질기게 들러붙지말고 접근하지 말라다가 관심안주니 아까워진건지 짜증냄
계속 거절당해서 마음정리했더니 저러면 욕나옴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좋다고 다라다니면 싫다고 발작 관심안주면 안준다고 발작
아니 근데 지가 들러붙지 말라고 해서 안들러붙는데 칫..바카!! ㅇㅈㄹ떨면 어쩌라는거
열 번 찍어 포기하면 나무가 그리워한다. 잘배우고 갑니다
나무가 겁나 서운해한듯ㅋㅋㅋ
뭔가 답답하고 귀여운 와중에
어디서 호시노 목소리 들리니까 너무 혼란스러움
리뷰 끝마무리가 영상이 잘린거처럼되서 아쉽네요
그부분 저도 인정합니다
이거 재밌었음
근데 뭔가
1화 남주가 사랑을 포기
2~11 애간장태우기
12화 해피엔딩
느낌? 애간장 태울 때 답답하면서 다음편이 기대됐던
2기는 아직 확정 아니죠??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그것도 몇년동안 표현했는데 거절할거면 확실히 거절해야지 이건 어장으로만 보임
저거 개 재밌음 진심 추천함
12:27 1등 이름 뭐임? ㅋㅋ
무칠련이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