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think you did much wrong. I reckon it's not bad to pass this very subtle and complicated issue with humor. If you say it wrong and seriously, it rather could be a bigger problem!
You don’t need to apologise you’ve not done anything wrong. 😀 I showed my husband the video and he was laughing and kind of in shock. But he thought it was a good way for people to see how much the English don’t care about Northern Ireland because the majority know nothing about it. He did want me to point out Wales is a Principality not a country 🤣 On a serious note I hope my earlier comments have not caused you any offence as that was not my intention and keep on doing the videos your craic is great in them 😁
@@정상원-j7r 특정 국가간의 역사적 맥락을 다른 국가의 관계와 견주어보는게 아니라 단순히 대입시켜 이해하는 것은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기본적으로 기원전후로 발생한 토착인 집단에 타 집단이 개척, 침략, 정복 등을 통해 수십세기간 통치시도가 있었고, 실제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신라와 백제간의 관계에 '빗대어' 이해하는건 편의상 유용할지는 몰라도 상당히 다른 점이 많습니다. 수십세기를 이어온 잉글랜드와 아일랜드간의 감정적인 골은 쉬이 신라, 백제에 대입시키기 어렵다는 것이죠. 한편 이러한 깊은 골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가 공유하는 긴밀성은 마냥 적대적인, 평행선을 달리기만 하는 관계로 볼 순 없습니다. 근현대의 아일랜드의 독립과정에서 많은 목숨이 대가로 오가기도 했지만, 현재에 이르러선 당연하게도 역사, 문화, 경제, 인적 교류 상으로도 마냥 독립적인 관계라고 딱 잘라말할 수도 없지요.
아일랜드인들은 자신들의 고유 언어가 있었음에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는 동안 잃어버렸어요...아마도 일본이 조선어를 금지시키고 창씨개명을 한 것과 유사한 정책을 영국이 오랫동안 강제했기 때문일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독립을 했기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재가 아일랜드 사람인데 한국에서 이 비디오를 보고 있어서 넘 재밌어요. ㅋㅋ 연국 사람들이 역사를 별로 배우지 않아서 아쉬워요. 우리 나라의 사이는 한국과 일본이랑 비슷하지만 영제국은 아일랜드에서 더 긴시간이 보냈어요. 하지만 제국들이 중에서 일본제국 가장 나빴어요. 아일랜드어도 있지만 영제국 때문에 우리 언어가 거의 죽었어요. 미래에 아일랜드 북과 남부는 재통합하고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영국 사람들을 미워하지않아요.
@RabbitBunny고대 로마와 대적했던 갈리아인(켈트족)의 마지막 언어.. 한때는 이베리아와 프랑스지방을 포함한 서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켈트족이 번영했지만 지금은 유럽 서쪽 끝의 도서지역의 일부(아일랜드, 웨일즈,콘월,브레통)에만 간신히 남아있는 멸절위기의 언어가됨ㅠ
독일에서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아일랜드 사람들은 정말 유럽에서 가장 가장 가장 마음 따듯한 사람들같아요. 다음 주에 시험이 끝나면 Dublin부터 Corks, Derry 가보려구요. 그래도 아일랜드에서 계속 아일랜드 언어 가르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들도 간단한 아일랜드 언어 할 수 있었구요. + 현실적으로 Tax가 많이 낮은 것도 매력적인 나라에요.
저는 세계지리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아일랜드와 영국 관계가 너무 흥미로워서 공부해본 기억이있는데요. 도중에 지인들이 꽤 많은 비율로 아일랜드가 독립국이였어?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 나라사람이 한국이 일본/중국에 속한나라라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일러준 기억이 남네요 ㅋㅋㅋ
남편이 북아일랜드 사람 이라 그전엔 하나도 모르다가 같이 살면서 알게된 것들인데, 북아일랜드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과 일본 같아요 아이리쉬를 일본 사람 처럼 보는게 아니고 영국인을 일본사람 처럼 본다고 생각 하시는게 맞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아직도 북아일랜드에서는 구역 나눠서 살고 학교도 따로 다닙니다 서로 구역에 안갑니다 아이리쉬는 아이리쉬 끼리 살고 브리티쉬는 브리티쉬 끼리 살아요 그 전까지는 똑같은 유럽 연합이라 크게 국경 여권의 의미가 없었지만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 하고 난 뒤엔 국경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제일 큰 문제 이였지요… 아무튼 유튜브 영상 덕분에 영국인들이 역사 공부를 더 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후속편 기대 됩니다
Totally agree and it’s a complex situation and at an incredibly sensitive stage currently. Due to Brexit the paramilitaries on both sides have now started threatening behaviour again and punishment beating still exist today. I think even an Ulster Protestant would not want to be classed as an English person only a British person. But again one cannot get angry with someone if they’ve not been made aware of the sensitive situation.😁
대만은 독립된 나라로 독자적인 문화로 존재하다 이웃나라인 중국에 침략당해 식민지가 된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만에는 수백년 동안 조금씩 중국 본토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정착하였고 국공내전 이후에 패배한 국민당세력이 대거로 이주하였기에 대만사람은 중국에 대해서 자신의 처지나 출신 등에 따라 중국에 대해서 매우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중국을 공산당에 뺏긴 영토이며 회복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벌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만사람이 중국을 보는 시각과 아일랜드사람이 영국을 보는 시각은 꽤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700년 정도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은 비유일것 입니다.
영국-아일랜드 관계는 어쩌면 한일 관계보다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봅니다.. 영국이 패전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2차대전 중에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이 무장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했지만 경상도에 이주해온 일본인들이 많아서 경상도는 일본에 남기로 했다....고 하면 비슷한 느낌이 들까요 거기에 종교까지 얹으니 금상첨화죠
내알바 아님 과 같은 관심이 없으니 더구나 역사 교육도 안받으니 더더욱 모를듯.. 태평양전쟁사도 그냥 일본이 진주만 공격후 갑자기 핵폭탄 공격 받고 항복했다가 전쟁 내용이 전부니 일본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전쟁으로 다른나라 사람죽은것보다 핵공격으로 죽은 일본인이 더많으니 우리가 피해자 아닌가라는 논리도 있는거죠.
독일 친구 리액션이 곧 내 심정. 답답해 죽을 뻔. 최소한 자국의 영토가 어딘지는 좀 알아야되는 거 아님!? 영국 역사 교육은 정말 바닥이었군. 더블린이 아일랜드 수도라는 건 한국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 아일랜드 켈틱 음악이 왜 그렇게 좋으면서도 약간의 슬픔이 느껴졌는지 알 듯. 악기때문일수도 있지만. 아일랜드는 켈틱 음악때문에라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 그리고 독립한 아일랜드와 그 국민들에게 진심 존경을 보낸다.
영국은 아일랜드를 착취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굶겨죽였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아일랜드인들이 굶주리다 못해서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이탈리아인들보다도 대우가 박했고 오죽하면 그들을 하얀흑인이라고 부를정도로 사람 대접을 못 받았어요 아이리쉬맨에서 주인공이 트럭일을 하다가 마피아의 히트맨이 된 스토리만 봐도 아일랜드 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했었는지 명확하죠
영국인 tom의 반응이 상당히 당황스럽다.. 영국은 전쟁의 역사로 이어지는 나라인데 그런 불편한 내용들은 다 건너뛰고 고작 헨리8세 얘기를 주된 역사로 배운다니... 이건 마치 지금 일본이 자국민에게 근대 자국 역사에서 지들이 불리한 내용은 쏙 빼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네...
우와 한 나라 박살내고 본인나라에는 교육 안시키는거 진짜 일본이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은 안배우고 컸으니 어쩌겠냐만은...ㅋㅋㅋㅋㅋㅋ 줄리안이 eu 경계선도 모르냐고 빡치고 니들나라일을 나보다 모르냐고 소리치는거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킬리언머피를 좋아해서 필모 챙겨보다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라는 영화를 본것이 영국-아일랜드 관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었어요 너무 오랜기간 식민지로 살아서 더이상 독립이 무의미하다고 느꼈던 동생(킬리언머피)이 영국본토로 취업?하러 가는 길에 아이리쉬 사람이 차별받는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와 형(독립운동가)과 뜻을 같이하고 독립운동을 하는데 영국이 어 그럼 그만싸우자 북부땅 몇 개 빼고 독립시켜줌(인도 파키스탄 갈라놓던 짬바, 아프리카에 줄긋던 짬바). 전쟁도 끝나고 우리는 최소한의 땅을 얻고 니들은 독립하고 딱~좋다 어때!! 라고 하는데 전쟁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조건을 받아들이자는 쪽과, 아일랜드가 둘로 갈라지면 그동안의 독립운동도 무소용이라는 쪽으로 나뉘면서 더 지독한 내전을 겪게 돼요 그 과정에서 형과 동생도 반대 이념으로 나뉘고 영국과 전쟁할 당시 독립군들을 지원하고 숨겨줬던 이웃들을 제손으로 찾아 죽이게 되는 잔인한 일들도 벌어지구요ㅠㅠ 나라뺏긴 설움은 당한놈만 안다고, 한국사람으로서 아일랜드에 무쟈게 이입하면서 봤어요ㅠ 이거봐라 톰 영화전공이라 역사모르는거면 영화라도 보라고..ㅋㅋㅋㅋㅋㅋ (저 톰 좋아함ㅋㅋㅋㅋㅋ) 암튼 영상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네명의 조합도 웃겼곸ㅋㅋㅋㅋ (약간 다른 성격의 영국인2 근데 둘다 본인들 역사 모름+뒤로넘어가는 독일인1+뭐 물었다가 대답못들어서 검색하지맠!!!하는 한국인1ㅋㅋㅋㅋㅋㅋㅋ 으 댓글 넘길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7:59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에서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간의 국경선 문제입니다 아일랜드는 EU에 잔류한 상태로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기존까지는 국경선 없이 뚫려있었던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국경선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게 문제인게 국경선을 양국이 설치하고 싶지 않아도 강제로 설치되어야 합니다 EU 내부 국가의 국민들은 EU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EU 비회원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EU 회원국이 아님에도 EU 내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막으려면 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 사람의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의 관세 문제 또한 고질적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 식민지 시절 독립운동가들이 아일랜드가 영국에서 독립에서 성공한걸 보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더 키워나갔다죠. 아이리쉬보고 잉글리쉬냐 물어보는게, 한국사람보고 일본인이냐고 묻는 느낌이랑 비슷한거같아요. ㅋ 영국친구들 암만 그래도 역사수준 충격적이네옄ㅋㅋㅋㅋㅋㅋ
브렉시트로 더 복잡하게 되었죠. 원칙상 따지면 북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세관을 설치하고 물류이동시 관세를 물려야 하거든요. 근데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국경선이라고 휴전선처럼 명확히 나눠진게 아니거든요. 그기에 무슨조약(벨파스트 조약?)인가 기억이 안나지만 북아일랜드 사태 해결을 위한 협정 속에 아일랜드와 북아일랜 사이는 국내 거래와 같이 한다는 그런 조항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근데 브렉시트가 되고나니 골치 아프게 된거죠. 영불해협의 채널터널에서는 관세 매기고 있는데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서는? 골 때리는 상황인거죠.
몇년전에 아일랜드로 워킹홀리데이가서 저도 궁금해서 막 검색하고 공부했던 기었이 있는데 오랜만에 이런 역사이야기 리마인딩 되는거 같아서반갑네요. 뭔가 아일랜드에서 살았던 저의느낌은 예전 식민시절 우리나라의 역사랑 많이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내적 유대감이 생겼었어요. 영국분들 반응도 신선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
I like the informative part Mickey tried to give the information with the picture but I think this video is still missing a lot of stories. If you wanna talk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K and Ireland, you should start before when they were one country. Plus I think this video is mor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countries on the English people’s side. I would love it more if there was more of Irish people side. Some of the people already mentioned in the comments section Ireland was independent country before England invaded them. I love that you tried this serious about Ireland but it would have been more interesting if you deeply dived into the history of them. I’m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video
Irish 사람들에게 그렇게 질문하면 정말 offensive 하게 생각합니다ㅠ 정말 하면 안 되어요. England 사람들은 English, Scotland 사람들은 I’m Scottish 라고 하고 Wales 사람들은 I’m Welsh라고 합니다. 자기들끼리는 British라고 거의 안하고, 외국에서 아니면 다들 잘 안 쓴다고 해요.
드디어 미키서님 채널에서 아일랜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아일랜드 문학에 빠져서 20대 중반에는 더블린으로 가서 2년간 살다 오기도 했었는데요. 본문에 나왔다싶이 아일랜드(특히 더블린 근교)와 영국은 큰 문화적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놓고 비교하기에도 수탈을 당한 역사가 아일랜드가 훨씬 길기에 남아있는 문화나 역사, 언어가 현저히 부족합니다. 이 점을 아일랜드 당국에서도 인지하여 공무원 시험에 아이리쉬 게일릭(아일랜드 토착언어) 시험이 필수과목으로 포함되어있었으나 제가 거주하던 당시에 관련 과목이 축소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아일랜드 토착 문화에 환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그들의 언어도 배우고 아일랜드 전역에 퍼진 유적지 등을 탐방하면서 영국이 아닌 진정한 아일랜드의 문화를 배우려고 노력을 많이했으나 실제 아일랜드 문화보다 수탈의 역사를 더욱 마주하게 되더군요.
아이리쉬도, 브리티쉬도 아니기때문에 둘의 이해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 순 없겠죠 우린. 주관의 시각에서 저는 중국과 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및 발칸국가들, 일본과 우리, 영국과 아일랜드는 유사성을 지닌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연결고리를 지닌 나라들 힘의 균형이 무너져 있을때의 역사 교육관의 방향은 사뭇 다르고, 상대적 약국은 아직도 상대적 강국에 의해 주권을 침해받고 있다고요. 오래전부터 존재한 이러한 불균형의 관계는 사실 아직도 패권주의시대에서 회복되기란 힘들어 보입니다. 허나 진정한 강국이 되기 위해선 불균형이 균형잡히는 때를 두려워 하지않고, 현명한 지속적 발전을 꾀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면도 굉장히 많아요 한국은 잘나갈 때는 말갈족이나 해족 같은 북방민족들을 정복해 휘하에 거느리기도 했고 조선시대 초중기에도 단합하지 못해 약소했던 여진족들에 대한 예방전쟁으로 마을 단위의 초토화 섬멸전을 자주 벌였어요 즉 현대에는 많이 부각되지 않지만 잘나갈 때는 강국으로서 약소민족들에게 핍박을 가했던 공격의 역사 또한 많았죠 그러다 그런 핍박받던 여진족들이 강대국인 금나라나 청나라를 세웠을 땐 병자호란 같이 오히려 역공을 당하기도 했구요 그에 비해 아일랜드는 너무 지리적으로 유럽의 변방에 위치해 있어서 진출할 데도 없는 데다 하필 강국 잉글랜드가 바로 옆에 있어서 수백 년 동안 쭉 종속관계에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물론 그 잉글랜드도 바이킹이나 노르만족의 침략 등의 복잡한 역사가 있긴 합니다만... 여하튼 식민지의 역사만 놓고 볼 때는 물론 동병상련을 느낄 수도 있긴 하지만 원래 제국주의 시대에는 소수의 강대국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지구상의 국가 대부분이 식민지였기 때문에 유독 특별히 비슷한 경우는 아니진 않나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사실 이건 더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였죠 20년전 30년전만 해도..북아일랜드에도 여전히 카톨릭교인들이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터전이 다시 영국땅이 되는것을 거부했고 또 권력을 가진 개신교인들에게 여러모로 박해도 받았기 때문에 테러집단이 생겨나기도 했어요 복잡한 정치적 요소들이 곁들어지면서 북아일랜드 무장테러단체는 2000년대 이전까지 굉장히 어렵고 큰 문제였죠 지금도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고.. 영국 자신이 모든것의 원인이죠 뭐 결국은.. 근데 진짜 영국인들의, 그것도 젊은 영국인들의 생각과 교육받은 형태를 보니 정말 흥미롭네요 역사교육.. 결국 역사교육은 어렸을때부터의 일종의 세뇌이자 국가정체성 때려박는 작업같아요.. 영국같은 경우 더 강한자, 지배자로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거같고.. 사실 진짜 영국은 2차대전이전까지 온세계의 해악이란 해악은 다 만든 것들이죠..
개인적으로는 많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아일랜드 Maynooth하고 Navan에서 1년 살았었고, 제가 아는 분들이 아이리쉬들이 많기도 하고, 함께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아이리쉬라서(한 15년정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었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영연방(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사람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하면 구체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ngland 사람들은 English, Scotland 사람들은 Scottish, Wales 사람들은 I’m Welsh라고 합니다.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 모두 Irish라고 하구요. 자기들끼리는 British라고 거의 안하고, 외국에서 아니면 다들 잘 안 쓴다고 해요.
긴 역사론 물론 많이 달라지지만 비교적 짧은 기간에 대해선 한일 관계와 닮은, 문제는 침략했던 국가의 현 교육과 그 교육을 받은 세대들의 역사 인식도 닮았다는 것... 일본도 안배우는 건 아니고 일면 조선 병합을 다루긴 하나 비중이 적고 병합 과정이나 그로부터 발생한 영토 문제 등엔 자국 이익을 위해 서술하기 때문에 관련한 역사 인식이 상당히 얕고 뒤틀림... 영국을 보니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나 우리에겐 상대국인 일본 정부의 그런 태도가 항상 못마땅하고 거기서 자란 일본인들관 서로 다른 역사 인식으로 갈등 겪길 되풀이. 인간 관계에서처럼 가해자는 쉽게 잊고 피해자는 생생히 기억하고...
한반도분단은 1945년 2월 얄타회담에서 스탈린 처칠 루즈벨트 이 3명의 유대인 (정확하게는 유대자본 바지사장 들)애 의해서 이미 결정됐어요 한국전쟁은 그 영구분단을 실행하기 위한 작전에 불과했음 김일성과 모택동에게 전쟁기름을 대준게 미국 유대왕초 록펠러의 스탠다드 Oil임 전쟁의 승패는 기름공급이 좌우했어요 2차대전에서 독일이 진것도 기름공급이 중단됐다 때문임 한국인은 철저히 조작역사에 세뇌돼서 한국전쟁읙배후도 철저히 모르고 살아옴 유투브검색 “”””””” 진실의 목소리 “””””아메리카 대조선
일본이 일본인에게 바라는 모습이 딱 저 모습. 아이리쉬들이 보면 아주 피꺼솟일거라 봄. 아일랜드 고유어인 게일어까지 점차 잃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동시에 빨리 일본을 넘어서고 역사 왜곡하는 정치인등등을 적절하게 응징해야겠다는 생각임. 물론 요즘 만악의 근본인 친중 정치인, 방송국도 예외는 아님. 단군할아버지만 원망할 수 없음.
내가 바보라서 아일랜드 사람들이 보는게 미안해 🙏🙏🙏 한국과 독일 사란에게 영국과 아일랜드를 너무 많이 배워서 부끄러움이 많아 😅
I don't think you did much wrong. I reckon it's not bad to pass this very subtle and complicated issue with humor. If you say it wrong and seriously, it rather could be a bigger problem!
이번 기회에 알게되어서 다행이예요!
You don’t need to apologise you’ve not done anything wrong. 😀
I showed my husband the video and he was laughing and kind of in shock.
But he thought it was a good way for people to see how much the English don’t care about Northern Ireland because the majority know nothing about it.
He did want me to point out Wales is a Principality not a country 🤣
On a serious note I hope my earlier comments have not caused you any offence as that was not my intention and keep on doing the videos your craic is great in them 😁
자기나라에 그냥 사는 사람보다 타국가에 관심있는 타인이 더 잘아는경우가 많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 친구 경악하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교육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ㄹㅇ GOD's sake 할때 개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네 이거 유투브에 다올라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해 죽을려고 하는 핑크 모자분 왜 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하다가ㅡ지침ㅡ 걱정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을 더 하자면, 아일랜드는 켈트족의 나라이며 잉글랜드는 앵글로색슨족의 나라입니다. 생김새는 비슷해도 결이 다르죠.
700년동안 영국 식민지였던 아일랜드가 정체성을 잃지않고 독립한거 만으로도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통일신라 이후로 계속 백제가 독립운동한 개념인가요?? 긴시간 동안 동화되지 않고 독립을 생각할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하네요..
@@정상원-j7r 특정 국가간의 역사적 맥락을 다른 국가의 관계와 견주어보는게 아니라 단순히 대입시켜 이해하는 것은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기본적으로 기원전후로 발생한 토착인 집단에 타 집단이 개척, 침략, 정복 등을 통해 수십세기간 통치시도가 있었고, 실제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상실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신라와 백제간의 관계에 '빗대어' 이해하는건 편의상 유용할지는 몰라도 상당히 다른 점이 많습니다. 수십세기를 이어온 잉글랜드와 아일랜드간의 감정적인 골은 쉬이 신라, 백제에 대입시키기 어렵다는 것이죠. 한편 이러한 깊은 골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가 공유하는 긴밀성은 마냥 적대적인, 평행선을 달리기만 하는 관계로 볼 순 없습니다. 근현대의 아일랜드의 독립과정에서 많은 목숨이 대가로 오가기도 했지만, 현재에 이르러선 당연하게도 역사, 문화, 경제, 인적 교류 상으로도 마냥 독립적인 관계라고 딱 잘라말할 수도 없지요.
아일랜드인들은 자신들의 고유 언어가 있었음에도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는 동안 잃어버렸어요...아마도 일본이 조선어를 금지시키고 창씨개명을 한 것과 유사한 정책을 영국이 오랫동안 강제했기 때문일 겁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체성을 잃지 않고 독립을 했기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700년 ㄷㄷㄷ
아일랜드 정부는 언어를 보존하려는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젊은 세대들은 아무 쓸모없는 죽은 언어라고 별 관심이 없어하는것 또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오 마이 갓 진짜 이건 좀 충격이네요ㅋㅋㅋㅋㅋㅋ 둘다 어떻게 나보다 모를수가 있어ㅋㅋㅋㅋㅋㅋ
줄리안 반응 = 내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이리시들 개열받긴 하겠다ㅋㅋㅋㅋ
아일랜드 독립운동 관련 영화로 켄 로치 감독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이라는 영화가 있죠.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기도 한 영화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감상하셔도 좋을듯 해요.
+ 아버지의 이름으로
@@sashac5316 71: 벨파스트의 눈물 도있습니다.
영국인들이 영국을 검색하고 있는..ㅋㅋㅋㅋㅋ 아이리쉬 반응이 이해가 가네요
잠깐 아일랜드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아이리쉬에 감정 이입되어 격노를 금할 수 없네요 ㅋㅋ
마치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인 보는거 같네요
@@이키-f9l 전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국과 일본 관계를 어떻게 볼까 느꼈네요. 아무래도 남의 일이다보니 몇몇이나 관심을 가지지, 대개는 별 관심이 없을 수 밖에 없구나 싶은.
독일친구 리액션이 개 찰지네ㅋㅋㅋㅋㅋ
아일랜드 대기근을 다룬 블랙47
아일랜드 독립운동을 다룬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이 두 영화 보고 나면
진짜 영국의 만행과 그 악랄함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악의축 대영제국
@@이키-f9l ㅇㅈㄹ 난 북이조아?
71: 벨파스트의 눈물 영화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새롭다 ㅋㅋㅋ
책으로만 배우다 이렇게 사람간 직접적인
피부로 느끼는 개념?관념?으로 보니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영상 너무 기대돼요
재가 아일랜드 사람인데 한국에서 이 비디오를 보고 있어서 넘 재밌어요. ㅋㅋ 연국 사람들이 역사를 별로 배우지 않아서 아쉬워요. 우리 나라의 사이는 한국과 일본이랑 비슷하지만 영제국은 아일랜드에서 더 긴시간이 보냈어요. 하지만 제국들이 중에서 일본제국 가장 나빴어요. 아일랜드어도 있지만 영제국 때문에 우리 언어가 거의 죽었어요. 미래에 아일랜드 북과 남부는 재통합하고싶은 사람들이 많은데 영국 사람들을 미워하지않아요.
아일랜드 참 궁금한 나라예요...
나중에 더블린에 가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어느 다큐에서 더블린의 펍문화를 보며 뭔가 찡하고 동질감을 느꼈음.
어디서든 건강하게 화이팅~~~
글쎄요.. 당신 같은 사람들도 많지만 아닌 사람들도 많거든요?
@RabbitBunny고대 로마와 대적했던 갈리아인(켈트족)의 마지막 언어.. 한때는 이베리아와 프랑스지방을 포함한 서유럽 대부분의 지역에서 켈트족이 번영했지만 지금은 유럽 서쪽 끝의 도서지역의 일부(아일랜드, 웨일즈,콘월,브레통)에만 간신히 남아있는 멸절위기의 언어가됨ㅠ
독일에서 공부하는 학생이에요. 아일랜드 사람들은 정말 유럽에서 가장 가장 가장 마음 따듯한 사람들같아요. 다음 주에 시험이 끝나면 Dublin부터 Corks, Derry 가보려구요.
그래도 아일랜드에서 계속 아일랜드 언어 가르치고 있다고 들었어요. 제 친구들도 간단한 아일랜드 언어 할 수 있었구요.
+ 현실적으로 Tax가 많이 낮은 것도 매력적인 나라에요.
ㅋㅋㅋㅋ 후반부가 하이라이트네 너무재밌어요 줄리안님의 찰진욕 ㅋㅋㅋㅋㅋ
저는 세계지리를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아일랜드와 영국 관계가 너무 흥미로워서 공부해본 기억이있는데요. 도중에 지인들이 꽤 많은 비율로 아일랜드가 독립국이였어?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 나라사람이 한국이 일본/중국에 속한나라라고 하면 기분 좋겠냐고 일러준 기억이 남네요 ㅋㅋㅋ
영국이 현재 어떤 나라인가를 영국인에게 독일인이 속터져서 설명하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북아일랜드 사람 이라 그전엔 하나도 모르다가 같이 살면서 알게된 것들인데,
북아일랜드 이야기를 들으면 한국과 일본 같아요
아이리쉬를 일본 사람 처럼 보는게 아니고 영국인을 일본사람 처럼 본다고 생각 하시는게 맞다고 봐야할거 같아요
아직도 북아일랜드에서는 구역 나눠서 살고 학교도 따로 다닙니다
서로 구역에 안갑니다 아이리쉬는 아이리쉬 끼리 살고 브리티쉬는 브리티쉬 끼리 살아요
그 전까지는 똑같은 유럽 연합이라 크게 국경 여권의 의미가 없었지만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 하고 난 뒤엔 국경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제일 큰 문제 이였지요…
아무튼 유튜브 영상 덕분에 영국인들이 역사 공부를 더 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후속편 기대 됩니다
본인 나라인데 왜 한국인이랑 독일인보다 모르는거얔ㅋㅋㅋㅋㅋㅋ
아일랜드는 원래 독립국가였습니다. 영국이 침략하여 식민지로 수백년간 착취하다가 지난 세기에 북부 일부를 제외하곤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독립하였습니다. 따라서 아일랜드가 원래 영국의 일부라고 하는건 한국이 원래 일본땅이었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Totally agree and it’s a complex situation and at an incredibly sensitive stage currently.
Due to Brexit the paramilitaries on both sides have now started threatening behaviour again and punishment beating still exist today.
I think even an Ulster Protestant would not want to be classed as an English person only a British person.
But again one cannot get angry with someone if they’ve not been made aware of the sensitive situation.😁
확 와닿네요
대만은 독립된 나라로 독자적인 문화로 존재하다 이웃나라인 중국에 침략당해 식민지가 된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만에는 수백년 동안 조금씩 중국 본토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정착하였고 국공내전 이후에 패배한 국민당세력이 대거로 이주하였기에 대만사람은 중국에 대해서 자신의 처지나 출신 등에 따라 중국에 대해서 매우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중국을 공산당에 뺏긴 영토이며 회복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돈벌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대만사람이 중국을 보는 시각과 아일랜드사람이 영국을 보는 시각은 꽤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700년 정도 당했다고 생각하는게 더 좋은 비유일것 입니다.
아일랜드로 워홀 다녀와서 아일랜드 역사를 알게 된 1인입니다. 우리나라랑 정말 비슷하죠~ 일본이나 영국이나 젊은 사람들한테 역사 안 가르치는건 비슷하네요.
ㅇㅈㄹ 비슷 ㅇㅈㄹ 또 괴상한 피해자으식
@@carlwilliamson4184 ?? 일본으로 가라
영국-아일랜드 관계는 어쩌면 한일 관계보다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봅니다..
영국이 패전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2차대전 중에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이 무장 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했지만 경상도에 이주해온 일본인들이 많아서 경상도는 일본에 남기로 했다....고 하면 비슷한 느낌이 들까요
거기에 종교까지 얹으니 금상첨화죠
조선이 무장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함? ㅋㅋㅋㅋㅋ
@@koboy765 비유가 그렇다는 거 아닐까요?
@@koboy765 아일랜드는 무장투쟁을 통해 독립했습니다
@@koboy765 우리도 무장독립 준비했던건 왜 모름? 장제스의 원조와 함께 무장 투쟁 전에 일본이 패전해서 그렇지;; 참고로 많은 항쟁과 희생덕에 카이로 회담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특별조항이 생긴거임
@@mks1612 이게 맞음
독일 친구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내츄럴 빡침이 느껴진다 ㅋㅋㅋ
이 영상 보고 일본 친구들이 "왜 한국이 화를내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말을 하는지를 이해해버렸다 ㅋㅋㅋ 리얼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
내알바 아님 과 같은 관심이 없으니 더구나 역사 교육도 안받으니 더더욱 모를듯.. 태평양전쟁사도 그냥 일본이 진주만 공격후 갑자기 핵폭탄 공격 받고 항복했다가 전쟁 내용이 전부니 일본사람들이 생각하기엔 전쟁으로 다른나라 사람죽은것보다 핵공격으로 죽은 일본인이 더많으니 우리가 피해자 아닌가라는 논리도 있는거죠.
그래도 저들은 영국은 역사 교육이 부족해 라고 인식이라도 하네요 일본은…. 제가 경험한 바로는 아닌경우가 많았어요. 전범국가들은 역사교육을 확실히 해야할 필요가 있는데 역시 지켜지지 않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재밌다 형!!ㅋㅋㅋㅋㅋ 유익하면서도 웃기기까지 하니 너무 좋아
미키님 채널은 남는게 있습니다. 다른 유튜버 영상들 아무 의미없는 시간 때우기 낚시성 영상들도 많아서 "아 또 시간만 갔네"라는 느낌이 들때가 많은데, 미키님 채널은 보고 나면... "흠,,, 내 시간 아깝지 않군"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역사 공부 엄청 시키는 독일인 입장에서는 진짜 충격적이긴 하겠네 ㅋㅋㅋㅋㅋ
독일이 패전국인데 그게 자신들이 직접 뽑은 히틀러 때문인게 제일 큰 이유일거 같아요
교육이 이래서 중요한거다.. 일본도 그냥 독도가 지네땅이라고 배우니깐 당연히 그런걸로 아는거고.. 와 영국인이 아일랜드를 당연히 자기 나라의 일부라고 생각하는진 몰랐다 한국인인 나보다도 ..
독일 친구 리액션이 곧 내 심정. 답답해 죽을 뻔. 최소한 자국의 영토가 어딘지는 좀 알아야되는 거 아님!? 영국 역사 교육은 정말 바닥이었군. 더블린이 아일랜드 수도라는 건 한국인들도 많이 알고 있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 아일랜드 켈틱 음악이 왜 그렇게 좋으면서도 약간의 슬픔이 느껴졌는지 알 듯. 악기때문일수도 있지만. 아일랜드는 켈틱 음악때문에라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나라. 그리고 독립한 아일랜드와 그 국민들에게 진심 존경을 보낸다.
영국인 ; "아일랜드도 영국의 일부 아니야?"
아일랜드인 ; "뭐라고? 우리가 독립한 지 70년 넘었어."
영국은 아일랜드를 착취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을 굶겨죽였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아일랜드인들이 굶주리다 못해서 미국으로 이주했는데 이탈리아인들보다도 대우가 박했고 오죽하면 그들을 하얀흑인이라고 부를정도로 사람 대접을 못 받았어요 아이리쉬맨에서 주인공이 트럭일을 하다가 마피아의 히트맨이 된 스토리만 봐도 아일랜드 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했었는지 명확하죠
Greetings from Ireland 🇮🇪 😁
영국인 tom의 반응이 상당히 당황스럽다.. 영국은 전쟁의 역사로 이어지는 나라인데 그런 불편한 내용들은 다 건너뛰고 고작 헨리8세 얘기를 주된 역사로 배운다니...
이건 마치 지금 일본이 자국민에게 근대 자국 역사에서 지들이 불리한 내용은 쏙 빼고 있는것과 다르지 않네...
역사에 관심없으면 당연히 톰처럼 될듯
기본적으로 배운게 저거니깐... 교육방향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ㅋㅋㅋㅋ옆에서 니네나란데? 하고 어이없어 하는거 웃기네ㅋㅋㅋ 재밌게 알아가는 영국이야기
ㅋㅋㅋㅋ 반응들이 재밌네요. 후속편 기대할게요
8:22 독일애 킹받아하는게 킬링포인트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인이 속터지고 경악하는게 존나 웃김 ㅋㅋㅋ
그와중에 생막걸리 잘못 본거 아니쥬 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ㅋㅋㅋㅋㅋ
ㅈㄴ다행인게 만약 일제시대 그대로 일본한테 먹혔으면 우리도 일본어를 쓰면서도 아일랜드인들 처럼 서로 다른나라라고 할꺼고, 일본인들은 이 영상의 영국인들같은 생각을 하겠지.....
우와 한 나라 박살내고 본인나라에는 교육 안시키는거 진짜 일본이랑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은 안배우고 컸으니 어쩌겠냐만은...ㅋㅋㅋㅋㅋㅋ 줄리안이 eu 경계선도 모르냐고 빡치고 니들나라일을 나보다 모르냐고 소리치는거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킬리언머피를 좋아해서 필모 챙겨보다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라는 영화를 본것이 영국-아일랜드 관계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었어요 너무 오랜기간 식민지로 살아서 더이상 독립이 무의미하다고 느꼈던 동생(킬리언머피)이 영국본토로 취업?하러 가는 길에 아이리쉬 사람이 차별받는 모습을 보고 다시 돌아와 형(독립운동가)과 뜻을 같이하고 독립운동을 하는데 영국이 어 그럼 그만싸우자 북부땅 몇 개 빼고 독립시켜줌(인도 파키스탄 갈라놓던 짬바, 아프리카에 줄긋던 짬바). 전쟁도 끝나고 우리는 최소한의 땅을 얻고 니들은 독립하고 딱~좋다 어때!! 라고 하는데 전쟁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조건을 받아들이자는 쪽과, 아일랜드가 둘로 갈라지면 그동안의 독립운동도 무소용이라는 쪽으로 나뉘면서 더 지독한 내전을 겪게 돼요 그 과정에서 형과 동생도 반대 이념으로 나뉘고 영국과 전쟁할 당시 독립군들을 지원하고 숨겨줬던 이웃들을 제손으로 찾아 죽이게 되는 잔인한 일들도 벌어지구요ㅠㅠ 나라뺏긴 설움은 당한놈만 안다고, 한국사람으로서 아일랜드에 무쟈게 이입하면서 봤어요ㅠ 이거봐라 톰 영화전공이라 역사모르는거면 영화라도 보라고..ㅋㅋㅋㅋㅋㅋ (저 톰 좋아함ㅋㅋㅋㅋㅋ) 암튼 영상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네명의 조합도 웃겼곸ㅋㅋㅋㅋ (약간 다른 성격의 영국인2 근데 둘다 본인들 역사 모름+뒤로넘어가는 독일인1+뭐 물었다가 대답못들어서 검색하지맠!!!하는 한국인1ㅋㅋㅋㅋㅋㅋㅋ 으 댓글 넘길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앜ㅋㅋㅋㅋㅋ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독일 친구덕분에 더 재밌어 ㅋㅋㅋ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 생각하면서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앜ㅋㅋㅋ 심각한 얘긴줄 알았는데... 나중에 갈수록 코미디.. ㅋㅋㅋ 아 빵 터졌네 ㅋㅋ
7:59
영국과 EU의 브렉시트 협상에서 고질적인 문제가 바로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간의 국경선 문제입니다
아일랜드는 EU에 잔류한 상태로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기존까지는 국경선 없이 뚫려있었던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국경선이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게 문제인게 국경선을 양국이 설치하고 싶지 않아도 강제로 설치되어야 합니다
EU 내부 국가의 국민들은 EU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데, EU 비회원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EU 회원국이 아님에도 EU 내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막으려면 아일랜드는 북아일랜드 사람의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의 관세 문제 또한 고질적입니다
아 뒤에 '이거 유튜브 올라가는거라고' 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일본 식민지 시절 독립운동가들이 아일랜드가 영국에서 독립에서 성공한걸 보고 독립에 대한 열망을 더 키워나갔다죠.
아이리쉬보고 잉글리쉬냐 물어보는게, 한국사람보고 일본인이냐고 묻는 느낌이랑 비슷한거같아요. ㅋ
영국친구들 암만 그래도 역사수준 충격적이네옄ㅋㅋㅋㅋㅋㅋ
저번영상하고 같이 봤을 때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피부에 와닿네요ㅋㅋㅋ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아 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렉시트로 더 복잡하게 되었죠. 원칙상 따지면 북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세관을 설치하고 물류이동시 관세를 물려야 하거든요. 근데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 국경선이라고 휴전선처럼 명확히 나눠진게 아니거든요. 그기에 무슨조약(벨파스트 조약?)인가 기억이 안나지만 북아일랜드 사태 해결을 위한 협정 속에 아일랜드와 북아일랜 사이는 국내 거래와 같이 한다는 그런 조항이 있는 걸로 알아요. 근데 브렉시트가 되고나니 골치 아프게 된거죠. 영불해협의 채널터널에서는 관세 매기고 있는데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에서는? 골 때리는 상황인거죠.
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 역대급 ㅋㅋㅋ 근대 사실은 영국애들도 잘 모르는거 같아요. 특히 자기 침략 역사에 대해서, 같은 의미로 일본도 마찬가지.
와…..이걸 영국사람들은 모르는구나 옆나란데 너무 놀랍네요ㅋㅋㅋㅋ
몇년전에 아일랜드로 워킹홀리데이가서 저도 궁금해서 막 검색하고 공부했던 기었이 있는데 오랜만에 이런 역사이야기 리마인딩 되는거 같아서반갑네요. 뭔가 아일랜드에서 살았던 저의느낌은 예전 식민시절 우리나라의 역사랑 많이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내적 유대감이 생겼었어요. 영국분들 반응도 신선하네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
I like the informative part Mickey tried to give the information with the picture but I think this video is still missing a lot of stories. If you wanna talk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UK and Ireland, you should start before when they were one country. Plus I think this video is more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countries on the English people’s side. I would love it more if there was more of Irish people side. Some of the people already mentioned in the comments section Ireland was independent country before England invaded them.
I love that you tried this serious about Ireland but it would have been more interesting if you deeply dived into the history of them. I’m looking forward to your next video
Irish 친구에게 English나 British 냐? 고 물었는데 발끈하면서 Irish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다른 민족 다른 국가로 보면 될듯요
Irish 사람들에게 그렇게 질문하면 정말 offensive 하게 생각합니다ㅠ 정말 하면 안 되어요. England 사람들은 English, Scotland 사람들은 I’m Scottish 라고 하고 Wales 사람들은 I’m Welsh라고 합니다. 자기들끼리는 British라고 거의 안하고, 외국에서 아니면 다들 잘 안 쓴다고 해요.
항상 궁금했는데
본토 사람도 모를 줄은 또 몰랐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만디 박사님을 모셔와야할 것 같네요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때린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옆에 분 반응이 너무 웃겨요
역사적으로 영국이 해왔던일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하나하나 뜯어보면 대체왜 영국이 신사의 나라 라고 불리우는가 하는 의문이 있을뿐...
지들 스스로 만들어서 퍼트린거임
마치 일본녀석들이 지네 이미지 좋게 만들어서 퍼트려서 세뇌하는것과 똑같은것임
영국이 뭔 신사냐?그냥 동네 불량배 깡패지
@@혐한글은화교소행 ㅇㅈㄹ 그건 한국인들이 번역 잘못해서 생겨난건데?
유튜브 보면서 소리내서 웃은 거 거의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네 영상 감사해요 미키님 후속작도 챙겨볼게요
드디어 미키서님 채널에서 아일랜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저는 어린시절부터 아일랜드 문학에 빠져서 20대 중반에는 더블린으로 가서 2년간 살다 오기도 했었는데요. 본문에 나왔다싶이 아일랜드(특히 더블린 근교)와 영국은 큰 문화적 차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놓고 비교하기에도 수탈을 당한 역사가 아일랜드가 훨씬 길기에 남아있는 문화나 역사, 언어가 현저히 부족합니다. 이 점을 아일랜드 당국에서도 인지하여 공무원 시험에 아이리쉬 게일릭(아일랜드 토착언어) 시험이 필수과목으로 포함되어있었으나 제가 거주하던 당시에 관련 과목이 축소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 또한 아일랜드 토착 문화에 환상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그들의 언어도 배우고 아일랜드 전역에 퍼진 유적지 등을 탐방하면서 영국이 아닌 진정한 아일랜드의 문화를 배우려고 노력을 많이했으나 실제 아일랜드 문화보다 수탈의 역사를 더욱 마주하게 되더군요.
아니 서로 이야기하는거 졸잼이네욬ㅋㅋㅋ
아이리쉬도, 브리티쉬도 아니기때문에 둘의 이해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 순 없겠죠 우린.
주관의 시각에서 저는 중국과 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및 발칸국가들, 일본과 우리, 영국과 아일랜드는
유사성을 지닌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연결고리를 지닌 나라들 힘의 균형이 무너져 있을때의 역사 교육관의 방향은 사뭇 다르고,
상대적 약국은 아직도 상대적 강국에 의해 주권을 침해받고 있다고요.
오래전부터 존재한 이러한 불균형의 관계는 사실
아직도 패권주의시대에서 회복되기란 힘들어 보입니다. 허나 진정한 강국이 되기 위해선 불균형이 균형잡히는 때를 두려워 하지않고, 현명한 지속적 발전을 꾀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과 일본을 영국 아일랜드와 비교하긴 어려워보임. 합병은 40년 남짓이였고, 엄밀히 말하면 전쟁을 통한 무력합병도 아니였음. 독일-오스트리아 관계로 설명하기도 어렵고 그냥 한국-일본 관계는 한일관계일 뿐이라고 생각
I have subscribed Tom’s channel. The pressure is on. Yosh !
미키행님 이 시간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일랜드워홀을 다녀와서 더 흥미롭게 봤습니다 미키서 화이팅입니다
독일인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줄리안은 기본적으로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네요 ㅋㅋ
독일인도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욱일기 뒤 배경 놓고 게임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나치기만 알아도 욱일기는 덤인데 더구나 독일인이 이건뭐..
부끄러운 역사, 숨기고싶은 역사라서 안가르치는거죠. 에구..
아일랜드 역사는 한국과 많이 비슷합니다. 식민지였고 수탈당했고 핍박당했으니까요 그래서 영국인들과 대화하다가 속터져하는 아일랜드인들을 볼때마다 동병상련이 느껴집니다
다른 면도 굉장히 많아요 한국은 잘나갈 때는 말갈족이나 해족 같은 북방민족들을 정복해 휘하에 거느리기도 했고 조선시대 초중기에도 단합하지 못해 약소했던 여진족들에 대한 예방전쟁으로 마을 단위의 초토화 섬멸전을 자주 벌였어요 즉 현대에는 많이 부각되지 않지만 잘나갈 때는 강국으로서 약소민족들에게 핍박을 가했던 공격의 역사 또한 많았죠 그러다 그런 핍박받던 여진족들이 강대국인 금나라나 청나라를 세웠을 땐 병자호란 같이 오히려 역공을 당하기도 했구요 그에 비해 아일랜드는 너무 지리적으로 유럽의 변방에 위치해 있어서 진출할 데도 없는 데다 하필 강국 잉글랜드가 바로 옆에 있어서 수백 년 동안 쭉 종속관계에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물론 그 잉글랜드도 바이킹이나 노르만족의 침략 등의 복잡한 역사가 있긴 합니다만... 여하튼 식민지의 역사만 놓고 볼 때는 물론 동병상련을 느낄 수도 있긴 하지만 원래 제국주의 시대에는 소수의 강대국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지구상의 국가 대부분이 식민지였기 때문에 유독 특별히 비슷한 경우는 아니진 않나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독일 친구 화내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더 심각하고 무거운 주제였죠 20년전 30년전만 해도..북아일랜드에도 여전히 카톨릭교인들이 살았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들의 터전이 다시 영국땅이 되는것을 거부했고 또 권력을 가진 개신교인들에게 여러모로 박해도 받았기 때문에 테러집단이 생겨나기도 했어요 복잡한 정치적 요소들이 곁들어지면서 북아일랜드 무장테러단체는 2000년대 이전까지 굉장히 어렵고 큰 문제였죠 지금도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고.. 영국 자신이 모든것의 원인이죠 뭐 결국은.. 근데 진짜 영국인들의, 그것도 젊은 영국인들의 생각과 교육받은 형태를 보니 정말 흥미롭네요 역사교육.. 결국 역사교육은 어렸을때부터의 일종의 세뇌이자 국가정체성 때려박는 작업같아요.. 영국같은 경우 더 강한자, 지배자로서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거같고.. 사실 진짜 영국은 2차대전이전까지 온세계의 해악이란 해악은 다 만든 것들이죠..
2차 세계대전 덕택에 이미지 세탁 싹 한거죠
후반부터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
하나 궁금점.
스코틀랜드 웨일즈 잉글랜드 북아일랜드
여권은 하나로 사용하는반면,
축구대회는 왜 따로따로 출전하나요?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기 쉬운 외국인 그 자신이 편견을 갖고있을 때,
오히려 우리 편견에서 자유로워지는 측면이 있네요. 흥미롭습니다 ㅎㅎ
애초에 '연합' 왕국이니까 다른 나라에 비하면 중간 단계가 하나 더 있는 셈이라 개념에 혼란이 있을 법 하긴 한데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아일랜드 Maynooth하고 Navan에서 1년 살았었고, 제가 아는 분들이 아이리쉬들이 많기도 하고, 함께 일하는 분들이 대부분 아이리쉬라서(한 15년정도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었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9:16 톰의 친절한 친구들
후플푸프 -50점
저들을....어찌합니까....😂😂😂
Tommy!!! Come on mate!!!!!
영국이란 나라자체도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4개의 왕국들이 합쳐진 거니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헷갈릴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긴 하네요.
저게 어케 헷갈릴 일인가요 ㅋㅋ
그냥 무식한거지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영연방(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즈+북아일랜드)사람들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하면 구체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ngland 사람들은 English, Scotland 사람들은 Scottish, Wales 사람들은 I’m Welsh라고 합니다. 북아일랜드&아일랜드 공화국 모두 Irish라고 하구요. 자기들끼리는 British라고 거의 안하고, 외국에서 아니면 다들 잘 안 쓴다고 해요.
7:32 내가 진짜 뭘 들은건가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이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숨 넘어가는 독일인이 킬링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흥미로워서 구독/좋아요 했습니다
선댓글 후시청~~
lt's very interesting 🤔
아 정말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ㅎㅎ 다음편도 빨리빨리 ㅎㅎ
충격적이겠따ㅋㅋㅋㅋㅋ 무슨 꽁트보는 것 같애 빵터짐
역사의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줄곧 일본인에게서만 느꼈었는데
이제 영국인에게서도 느끼다니...
당신 눈엔 일본만 그저 나쁜걸로 보이나?
전 세계에 피 안묻히고 살아남아서 강대국된
나라가 몇이나 될것같나?
그리고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
@@223-e3h 당연히 아니지
우리도 힘이 있었다면 똑같을 수도 있었겠지
근데 결국 어찌됐건 못했고, 안했잖아
그런데 현대에 와서 예전의 좆밥나라에서 비교도 안될정도의 위치까지 발전했고 이제는 그전에 당했던 착취에 대해 항의하고 분노하는게 당연한거지
혹시 촬영한곳이 어디인가요? 경치 좋네요
가볍지 않은 역사 이야기인데 왤케 웃기죠 🤣🤣🤣 국가간의 이야기를 개인이 풀어내는 방식. 너무 신선합니다. 계속 계속 세계 구석구석까지 가보시길 응원해요👍
줄리안 반응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코너 맥그리거의 나라에 대허 알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항상 그질병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미키서 좋아해!!!
영상 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 실례지만 3:42 이후로 나오는 촬영장소가 어딘가요..?
줄리안 대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역사론 물론 많이 달라지지만 비교적 짧은 기간에 대해선 한일 관계와 닮은, 문제는 침략했던 국가의 현 교육과 그 교육을 받은 세대들의 역사 인식도 닮았다는 것... 일본도 안배우는 건 아니고 일면 조선 병합을 다루긴 하나 비중이 적고 병합 과정이나 그로부터 발생한 영토 문제 등엔 자국 이익을 위해 서술하기 때문에 관련한 역사 인식이 상당히 얕고 뒤틀림... 영국을 보니 일본만의 문제는 아니나 우리에겐 상대국인 일본 정부의 그런 태도가 항상 못마땅하고 거기서 자란 일본인들관 서로 다른 역사 인식으로 갈등 겪길 되풀이. 인간 관계에서처럼 가해자는 쉽게 잊고 피해자는 생생히 기억하고...
영국은 참 양면적인 감정을 들게하는 나라같아요
영국이 625때 도와준걸로 참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처칠이 한국독립을 썩 좋아하지않았다는 점에서 처칠 개인에게는 작은 '죽빵'한방을 보냅니다 ㅎㅎ.
한반도분단은 1945년 2월
얄타회담에서
스탈린 처칠 루즈벨트
이 3명의 유대인
(정확하게는 유대자본 바지사장 들)애
의해서 이미 결정됐어요
한국전쟁은 그 영구분단을
실행하기 위한 작전에 불과했음
김일성과 모택동에게 전쟁기름을
대준게 미국 유대왕초 록펠러의
스탠다드 Oil임
전쟁의 승패는 기름공급이 좌우했어요
2차대전에서 독일이 진것도
기름공급이 중단됐다 때문임
한국인은 철저히 조작역사에 세뇌돼서
한국전쟁읙배후도 철저히 모르고 살아옴
유투브검색
“”””””” 진실의 목소리
“””””아메리카 대조선
@@kevindevaojoo8882 ㅇㅈㄹ 좌빨
@@kevindevaojoo8882 선생님 스탈린은 모든 민족에게 그랬듯이 '학살자"였답니다 ㅎㅎㅎ 근데 '유대 자본'을 죽이고 싶었어도, 적백 내전으로 '유대'인이 죽고 '자본'도 그 뒤로 죽어버려서 ㅋㅋㅋ 회담에 유대자본 바지사장은 두분밖에 안계셨네요 ㅋㅋ
지도까지 만들어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ㅋㅋㅋㅋ 후반부에 뻥 터졌어요.... ㅎㅎ
그럴수도 있지 ㅠㅠ ㅋㅋㅋㅋ
일본이 일본인에게 바라는 모습이 딱 저 모습.
아이리쉬들이 보면 아주 피꺼솟일거라 봄. 아일랜드 고유어인 게일어까지 점차 잃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동시에 빨리 일본을 넘어서고 역사 왜곡하는
정치인등등을 적절하게 응징해야겠다는 생각임. 물론 요즘 만악의 근본인 친중 정치인,
방송국도 예외는 아님. 단군할아버지만 원망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너무 충격적이어서 너무 웃기네요 줄리안 반응이 현실인데 너무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