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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궁 역사를 알게 되니 안타까움과 애정이 동시에 생기네요. 일부라도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려구요.
역시 멋진 장교수님.
서울시가 경희궁지에 서울역사박물관을 건립한건 대단한 실수 입니다.
저도 그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ㅠ ㅠ
다음달에 여기서 도보해설 들을 건데 기대되네요 :)
경희궁이라기보다는 경희궁 잔여터가 맞을듯. 위치 옮긴 흥화문 빼고는 예전건물 하나도 없으니 ㅠ
경희궁은 훼손이 많이 되어 보이는 것 이상의 상상력이 필요한 궁. . . 아픈 곳이지만 찬란했던 시기를 상상해 봅니다.
이토히로부미를 ‘모시는’ 박문사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거 같아요
경희궁 역사를 알게 되니 안타까움과 애정이 동시에 생기네요. 일부라도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려구요.
역시 멋진 장교수님.
서울시가 경희궁지에 서울역사박물관을 건립한건 대단한 실수 입니다.
저도 그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ㅠ ㅠ
다음달에 여기서 도보해설 들을 건데 기대되네요 :)
경희궁이라기보다는 경희궁 잔여터가 맞을듯. 위치 옮긴 흥화문 빼고는 예전건물 하나도 없으니 ㅠ
경희궁은 훼손이 많이 되어 보이는 것 이상의 상상력이 필요한 궁. . . 아픈 곳이지만 찬란했던 시기를 상상해 봅니다.
이토히로부미를 ‘모시는’ 박문사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