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잃은 궁궐, 경희궁

[@hyunlee2892]

역시 멋진 장교수님.

[@이은와]

경희궁 역사를 알게 되니 안타까움과 애정이 동시에 생기네요. 일부라도 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려구요.

[@gunyoungpark7594]

서울시가 경희궁지에 서울역사박물관을 건립한건 대단한 실수 입니다.

[@관수루]

저도 그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ㅠ ㅠ

[@착호군]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처럼 너른 부지에 발굴하고 재건해 놓으면 관광객도 더 많이 유입되고 서울시에 볼게 많으면 위상도 높아질텐데 짧은 안목이 아쉽네요.

[@hrchoi8047]

이토히로부미를 ‘모시는’ 박문사라는 표현은 적절치 못한거 같아요

[@ginniem9779]

다음달에 여기서 도보해설 들을 건데 기대되네요 :)

[@-nj7sd]

경희궁은 훼손이 많이 되어 보이는 것 이상의 상상력이 필요한 궁. . . 아픈 곳이지만 찬란했던 시기를 상상해 봅니다.

[@dal5796]

경희궁이라기보다는 경희궁 잔여터가 맞을듯. 위치 옮긴 흥화문 빼고는 예전건물 하나도 없으니 ㅠ

[@btac228kc]

국가유산청으로 이정하는 게 최선이긴 함

[@천지인-j6d]

아니 역사는 보존해야지 거기다 뭘 돈들여서 꾸며 이러니 재정이 파탄나도 책임지는 사람이없지

[@재석-d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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