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에 소질이 없는 여자니까 연극을 하고, 연극을 하니까 또 예술하는 멋있는 남편 만나서 애지중지하면서 살고. 보기좋네요. 모든걸 다 잘할수는 없지요. 하나라도 잘해서 행복하게 살면되죠. 그쵸? 저가 대단하게 여기는 것은 이분이 살림에 소질은 없을지라도 정리가 안된 자기집을 부끄러워하지않고 당당하게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있게 사는 분이 아니라면 공개할수 없지요.
@@라라라-k1l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 자신이 결혼은 꿈도 꾸지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다가 뒤늦게 40대 초반에 Mr Right를 만나 결혼해서 40대 중반에 하늘에서 애기가 내 앞에 뚝 떨어져있으니, 언제나 자신감있고, 내게 불가능한 일은 없고(하긴 불가능은 없죠. 40대 중반에 자연임신으로 애기를 가졌으니까요. ㅎㅎㅎ...) 나는 완벽해야만 한다고 살아왔던 나 자신이 그렇게 무능하게 느껴질수 없었습니다. 애기 하나에만 신경 쓰니까 주위의 모든것은 엉망이고, 남편과 커피 한잔, 와인 한잔 할 여유마저도 없고... ... 내가 잘낫고, 스마트하고, 엘리트라고 생각해왔던 모든 교만이 애기의 존재로 말미암아 깡그리 사라졌습니다. 결혼과 아기는 저의 인생에 필요한것이였습니다. 저의 인격을 바꾸고 저의 인생을 역전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만 생각하고 살던 삶이 주위의 친구와 이웃을 여겨보면서 사는 삶으로, 남을 이해하는 삶으로 바뀌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지안님의 "멋집니다." 가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또 무엇을 버리며 어느 구석을 정리할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안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면 먼 훗날 뒤돌아봤을때 장미길이 보일것입니다.
@@asdfghjklking2857 저는 사실 한국어를 한국에서 배우지않았기에 한국어를 잊어버릴가봐 쓸 기회가 있으면 길게 쓰는 습관이 어릴적부터 배어있는것같습니다. 님은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신것 같은데 한국어를 쓰신것 보니 아주 실망스럽네요. 다시배워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어찌 그렇게 쓰신단 말입니까? 저는 님이 저의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고 믿습니다. 재미있으니까 끝까지 읽으셨겠지요?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지라도, 님을 욕한것도 아니고, 상처준것도 아니고, 본인한테 한 이야기도 아니고, 내가 나의 삶이 감사해서 회개하며 다른 사람과 나눈것인데 뭐가 꼬이셨는지요? 한사람의 인생은 마음가짐에 달렸으며, 마음가짐은 그 사람의 언어에서 나타납니다. 누구에게나 꼬일때가 다 있겠지만 마음을 곱게 먹고, 말도 곱게하는 사람들이 인생이 꼬이다가도 잘 풀리고 복도 터진답니다. 님도 오늘부터 좋은 생각하시고, 말을 아름답게 해보세요. 복문이 오늘부터 활짝 열릴것입니다. 왜냐하면 님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좋은 말을 할때만이 자연히 님의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것임이 틀림없기때문입니다.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길가요 나쁜 일이 생길가요? 맞춰보세용. 님의 인생이 꼬이는 일 없이 순탄하기를 바랍니다. 저가 한 이 이야기들은 돈을 주고 살수 없는것이오니 감사하게 여기시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부부 모두를 위한 제대로 된 연습 공간이 생겼네요!. 두분 모두 앞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활동 기대할게요! :)
매주 스타 의뢰인의 정리템이 공개되니, 지금 번개장터 앱을 다운 받아 보세요❗ ⚡
ㄱ
볼때마다 안늙는거같애 박광현은 ㅠㅠ 학교3때 소년미가 그대로있네
부부가 진심으로 감동받고 좋아하고 감사해하는 거 같아서 왠지 내가 다 눈물이.....ㅎㅎ 훈훈하니 보기 좋아요😄 진짜 전문가는 다르시네요 옷장 활용해서 화장대 만드는 건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화목하셔서 보는데 좋았어요 항상 행복한 가정이시길
좋은 분임에 틀림없음.
변화전 에는 숨이! 콱 막혀서 두뇌,마음,이 병목현상 느낌 이었는데 움직 일 수 있는 공간,여백의 미가 이리 좋은거란걸 미쳐 보는이도 몰랏네요 막혀있던 운의 흐름도 병목현상 없이 자유로이 순환되어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연예인도 사람이었어요 ㅎㅎ
부부가 쌍으로 울겠어 ㅋㅋㅋㅋ
박광현 귀염상인데 못 본지 꽤 됐네요~ 이참에 컴백~
마음에 풀리지 않는 게 있으면 욕구템도 늘어납니다.
욕구템을 내려놓고
가족간의 서로 지지와 사랑으로
생명위한 공간을 만들면
더욱 기쁩니다.
부부가 사이가 좋아서 보기가 편하다
마음씨 고운 분임에 틀림없음.
오랜만입니다. 장가가시고 예쁜딸까지..... 살이 쪄서 넘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지셨네요~~~^^
방송 보던 중 아내서재 창 가려서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저 전문가님 스타일 아니라서) 아내 서재 창 뒤 베란다가 세탁기가 있어 소음 땜에 가렸다고 나와요...세탁기 있는 곳이 아파트처럼 활짝 오픈된 공간도 아니라 문열면 오히려 세제냄새 등 들어오겠더라구요
모든 방의 창고화.^^;;
정리된 방들 잘 유지해서 살길 바라게 되네요.
부인 엄청 예쁘시네요^^
공간이 넓어서 정리만 잘마면 충분히 편하게 살 수 있겠어요.
멋진 집에서 행복하시길 바래요~~아내분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물론 애라씨 균상씨 나래씨도 넘 좋아요~~♡
저렇게 치워 놔도 원상복귀 되는 건 얼마 안 걸릴지도 모릅니다.
평소 잘 치우는 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유명인 임에도 저렇게 정리 안된 집을 공개 할 수 있는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용기 덕분에 집이 새로 정리되어 너무 축하합니다.
안방안에 더큰방이 있는게 신기하다 ㅋㅋㅋ
정리 못 하는분들 진짜 많구나..... 근데 원래성격이면 저 정리도 오래 가기힘들지 않나.......
원래 성격이기 보다 짧은 시간안에 바꿀 살림양이 아니라서 괜히 건드렸다가 낭패볼수 없어서입니다. 전업주부인 저도 결혼하고 쌓인 짐. 애 넷 낳고 키우며 12년만에 전체적으로 컨셉잡고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습니다.
그래도 전 오정연 집이 역대급으로 노답이였던거같아요 최악의 집이였다 생각해요
그래서 이사가듯 반년마다 엎어정리해야지 안그럼진짜 손 못대요. 그리하면 얼마안걸림
정리 못하는 사람, 저 손 번쩍 듭니다. 정리 잘하시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23psalm95핑계임
20:02 '망'이 보인닷! 💜
잘 생기니까 윤균상♥️
제가라도 가서 정리해주고 싶은 집이네요 저 큰집을 어찌저리 쓰나요 물건을 그저 생각없이 놔두고 살고있네요
그러니까 방송에서 해주잖아요. 님 안가도 됨. 뭐가 이리 꼬이셨을까..
@@doo-bbang 그러게 말입니다. 연극에 집중하느라, 아이와 놀아주느라, 남편 뒤바라지 하느라 집안 정리할시간이 없지요. 그래도 가정이 화목해 보이니 참 보기 좋습니다.
@@doo-bbang 당신이 꼬이게 읽은것 같은데
하아...정리는 끝없는 가정의 관심이예요~ 정리해야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삶이 윤택해집니다
광현이 잘있구나! 넘방갑당 !!
셋이 사는데 짐이 진짜 많긴하네요.ㅋ
부부가 죽이 잘 맞으니 다행. 한 사람은 정리 좋아하고 다른 사람 정리 못하면 서로 피곤해서 못사는데. 집 전체가 무정리로 정말 대단하다
신박역사상 버릴게 제일 많은집인것같다
16:49, 17:05 1층서재 창문을 저렇게 책장으로 다 가려버려도 괜찮나요????
내가 본집중에 크기대비 짐이 가장많은듯ㅋㅌㅋㅌㅋㅌㅌㅋㅋㅌㅋㅌ 집은 진짜 큰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3명 사는데 뭔 짐이 저리 많지?
부부가 물건을 엄청나게 사들였네요
집이 저정도 넓고 수납공간이 저정도 있으면 밖에 나와 있는 물건이 하나도 없어야 합니다
광현이 청심환 한알 먹어야되겠다~~~~~ㅠㅠ
물건은 딱 필요한거만 잇어야지 치우지도 못하면서
쓸데없는 것들이많은거임~!!!
유지를~^^
Yks🥰
어렸을때 부터 , 정리정돈 하는 습관을 ~ ㅉㅉㅉ 😵
일부러 해 놓았는지 의심리 되는 정도
아내 서재.. 책장이 창을 가리면 어쩌냐고요 ㅠㅠ
클립에서는 잘렸는데 방송에선 창너머 세탁기였던가 건조기였던가 소음 때문에 막았다고 나옵니다. 책들이 방음제 대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GraybearKim 오오... 그런 깊은 뜻이...
더 노력하셔서 연예인말고도 도움!!받고싶어욤♡
이런방송을 왜하는겨 잘먹고 잘사는집을 왜해줘
독립운동ㅋㅋㅋ
정신이 없어요
박광현님은 몇년전에 실제 행동하시는거보고
참 . . . .
여성분이 정리 정돈 자체가 없는분이네 뇌에
남자도 마찬가지
파랑새같다
아놔 돈벌어서 뭐하고 방송으로 구걸 방송하냐? .....
살림 못해도 너~무 못한다.
와~창피해...저 넓은 공간을 쓸 능력이 안되는 여자임...ㅉㅉㅉ
왜 할매들은 자꾸 같이 사는 집인데 여자 탓만 하시나요.. 둘다 못하니까 저리 된건데
@@사과-y9i 와 속이 다 시원. 그쵸 같이사는 집인데 왜 여자만 탓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사과-y9i ㅋㅋㅋ 맞는말ㅋㅋ남자는 손발없는지 아나봄
@@사과-y9i 맞습니다. 그리고 남이 살림을 잘하던 못하던 무슨 상관이람? 남편 뒤바라지 잘하고,살림 잘하는 여자들이 이혼당하는 경우가 더 많음. 왠지 모르겠지만... ...
@@사과-y9i 할매라는 말이 너무 웃겨 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The unaccountable time lily stroke because hardware legally separate near a mature feedback. caring, cumbersome bugle
여자가.. 살림에 소질이 없네
살림에 소질이 없는 여자니까 연극을 하고, 연극을 하니까 또 예술하는 멋있는 남편 만나서 애지중지하면서 살고. 보기좋네요. 모든걸 다 잘할수는 없지요. 하나라도 잘해서 행복하게 살면되죠. 그쵸? 저가 대단하게 여기는 것은 이분이 살림에 소질은 없을지라도 정리가 안된 자기집을 부끄러워하지않고 당당하게 공개했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있게 사는 분이 아니라면 공개할수 없지요.
@@라라라-k1l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 자신이 결혼은 꿈도 꾸지않고,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다가 뒤늦게 40대 초반에 Mr Right를 만나 결혼해서 40대 중반에 하늘에서 애기가 내 앞에 뚝 떨어져있으니, 언제나 자신감있고, 내게 불가능한 일은 없고(하긴 불가능은 없죠. 40대 중반에 자연임신으로 애기를 가졌으니까요. ㅎㅎㅎ...) 나는 완벽해야만 한다고 살아왔던 나 자신이 그렇게 무능하게 느껴질수 없었습니다. 애기 하나에만 신경 쓰니까 주위의 모든것은 엉망이고, 남편과 커피 한잔, 와인 한잔 할 여유마저도 없고... ... 내가 잘낫고, 스마트하고, 엘리트라고 생각해왔던 모든 교만이 애기의 존재로 말미암아 깡그리 사라졌습니다. 결혼과 아기는 저의 인생에 필요한것이였습니다. 저의 인격을 바꾸고 저의 인생을 역전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만 생각하고 살던 삶이 주위의 친구와 이웃을 여겨보면서 사는 삶으로, 남을 이해하는 삶으로 바뀌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이지안님의 "멋집니다." 가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또 무엇을 버리며 어느 구석을 정리할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안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매일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면 먼 훗날 뒤돌아봤을때 장미길이 보일것입니다.
@@suzannelibrownrigg8241멋집니다 한마디 했다고 뭔오바주접은 있는데로 다떠네 ㅋㅋ 묻지도않은 tmi술술 ㅋㅋ 이사람 뭐지 ㅋㅋ
@@asdfghjklking2857 저는 사실 한국어를 한국에서 배우지않았기에 한국어를 잊어버릴가봐 쓸 기회가 있으면 길게 쓰는 습관이 어릴적부터 배어있는것같습니다. 님은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신것 같은데 한국어를 쓰신것 보니 아주 실망스럽네요. 다시배워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어찌 그렇게 쓰신단 말입니까? 저는 님이 저의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고 믿습니다. 재미있으니까 끝까지 읽으셨겠지요? 감사하다는 말은 못할지라도, 님을 욕한것도 아니고, 상처준것도 아니고, 본인한테 한 이야기도 아니고, 내가 나의 삶이 감사해서 회개하며 다른 사람과 나눈것인데 뭐가 꼬이셨는지요? 한사람의 인생은 마음가짐에 달렸으며, 마음가짐은 그 사람의 언어에서 나타납니다. 누구에게나 꼬일때가 다 있겠지만 마음을 곱게 먹고, 말도 곱게하는 사람들이 인생이 꼬이다가도 잘 풀리고 복도 터진답니다. 님도 오늘부터 좋은 생각하시고, 말을 아름답게 해보세요. 복문이 오늘부터 활짝 열릴것입니다. 왜냐하면 님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좋은 말을 할때만이 자연히 님의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모일것임이 틀림없기때문입니다. 좋은 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길가요 나쁜 일이 생길가요? 맞춰보세용. 님의 인생이 꼬이는 일 없이 순탄하기를 바랍니다. 저가 한 이 이야기들은 돈을 주고 살수 없는것이오니 감사하게 여기시고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suzannelibrownrigg8241 우연히 지나가다 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