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블리님들 그간 안녕하셨죠?? 전 멍하디 멍한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괜찮나 싶다가도 불현듯 또 시간에 기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생명이 탄생하듯 생명이 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마음의 준비 없이 찾아 온 이별은 상상할 수 없는 슬픔만 남겨 놓았습니다 모두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녕하시길 바랄게요 웃을 수 있는 날 또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니님 우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너무..아파요....유은이랑 평소와 같은 대화와 일상을 보내고 계시지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이.. 먹먹해요 힘내셨음 좋겠어서 위로의 말을 하고싶은데 감히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마지막에 어머님 웃는 모습이 너무 따듯하셔서 더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 좋아하시는 이쁜 꽃이 많은 좋은 곳에서 이젠 아프지마시고 편안하세요
예니님... 부모님과의 이별은 누구나 겪어야하는 슬픔이지만, 준비없이 잡작스레 찾아온 이별은 남겨진 사람에겐 너무 큰 아픔이겠지요... 그래도 남겨진 사람은 또 묵묵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합니다 유은이를 보며 함박웃음 지으시던 어머니의 모습에 저도 눈물이나네요... 유은이 잘 키우는게 하늘에 계신 엄마의 바람일테니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14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도 올초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비슷한 상황이라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ㅠ 아이를 보며 무너지지 않으려 버틴거 같아요ㅠㅠ 저도 잘 이겨내고 있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힘들지만..조금씩 나아지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8월에 아버지를 폐암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항암이 그렇더라구요. 암을 없애고자한게 사람몸도 망치더라구요.. 2년을 투병하시는동안 건강할때도 있었고 부작용에 누워계신날도 많았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낳을때까지도 아버지 잘못되실까봐 불안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3개월까지 아기 보시고 항암약 바꾸고 이틀만에 잘못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3년간 조마조마했던 대신 마음의 준비라도 했지만 어머님은 갑자기 돌아가셔서 얼마나 힘드실지 알거같으면서도 그 깊이를 다 공감할순 없겠지요.. 문득문득 아버지와 가던곳, 하던것, 먹던것 할때마다 그립지만 그 또한 잘 이겨내고 시간이 약이돼주더라구요. 그리움이 웃으며 말 할수있는 추억이 될때까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돌아가신 엄마 생각 많이 나서 펑펑 울었어요 예니님 어머니 얼굴에서 저희 엄마 얼굴이 보이기도 하네요 엄마 장례식 끝나고 제 임신 사실 알았고 유산되고 몇달 뒤에 다시 아기가 생겼는데 그 아이가 내년에 4살이예요 시간 참…하늘나라에서 다 지켜보고 계실테니 열심히 살다 엄마곁으로 가자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9개월아기 키운 엄마입니다.. 영상보는내내 엄청울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눈물콧물 다 흘렸습니다.. 육아도 힘들텐데 이런 아픔까지 겪게되니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제일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께선 늘 예니님옆에 있으시니 잘 지켜봐주실꺼에요🩷 ..
예니님 많이 슬퍼하시고 많이 그리워하세요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소한 일상들에 웃으며 그냥 그냥.. 지금보단 덜 슬프게 잘 살수있을거에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잊을순 없어도 점점 무뎌지는 날은 많아지더라구요. 지금 남은 가족들이랑 더더욱 행복하게 지내는게 어머니가 바라시는걸거에요 행복하세요
마음 따뜻하고 현명하신 예니님 어머님도 너무 소녀 같으시고 선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왜 세상은 데려가야할 사람은 안데려 가고 선한 사람을 데려가는걸까요 정말 너무 마음이찢어져요 그래도 좋은 곳에서 진짜 반짝반짝 하게 빛내주면서 유은이와은돌이 예니님 형부까지 다지켜주고 계실꺼에요 🩵 저도 꼭 애도하는 마음 가지고 이제편하고 좋은길로 가셨다고 기도 하겠습니다 예니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 새벽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어요. 저희 엄마도 21년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예니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맘이 더 아파요. 엄마가 그렇게 떠났을때 모든게 다 원망스러웠던 기억이 나요..왜 하필 우리엄마일까..평생 고생만하다 이제 좀 편하게 사나 했는데 왜 꼭 지금 울 엄마 데려가나...울엄만 여기 없는데 소름끼치도록 모든게 평소랑 똑같다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고 또 눈물이 났는데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벌써 3년이 다 돼가요. 그간 제 꿈에 한번도 안나오다가 며칠전에 처음으로 꿈에 엄마가 나왔어요. 정말 예쁜 아가씨같은 모습을 하구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한가보다 했어요. 티비에서 엄마 라는 말만 나와도 여전히 눈물샘은 고장나고,, 힘들지만 ..살아지니 잘 견뎌내세요. 엄마를 잊는게 아니라 가슴에 묻어두고 같이 살아가는거라 생각하면 그나마 맘이 편하더라구요. 연락만 못할뿐 우리엄마는 다른 곳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다..라고 ! 혼자 계신 아버님이 젤 힘드실테니 잘 챙기시구요. 끼니 거르지 마세요 !
예니님 겪고 계신 슬픔을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생각해보면 저는 우리아기가 저를 보낼때 너무 마음 아프지않기를 너무 슬프지않기를 바래요 예니님 어머님도 분명 그러실꺼라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딸을 보며 어머님도 분명 너무 슬퍼하지않기를행복하기를 바라실꺼라고 생각해봅니다..유은이와 은돌이도 착하게 잘 지내는게 다 엄마가 잘 이겨낼꺼라고 응원해주는걸꺼에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시다가 다음에는 웃는 얼굴로 영상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어머님이 하늘에서도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예니님.. 영상 보는 내내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성형외과 총괄 실장 하실 때부터 쭉 영상 잘 봤었는데, 최근에 다시 그 마음 편안해지는 영상들이 그리워져서 놀러왔어요. 저에게 그리고 구독자분들께 좋은 영향을 끼쳐준 예은님인데 이렇게 댓글쓰는 것밖에 응원의 힘을 전할 방법이 없는 게 속상하네요.. 세상이 멈춘 듯 해도 또 열심히 살아가는 그 마음.. 저도 배울게요. 어머니도 꼭 좋은 곳으로 가실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 오전시간을 함께 보낸 제 하나뿐인 동생이 오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빈자리가 더 크게만 느껴 지네요... ㅜㅜ 특히나 명절때면 유독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의모습을 보는것도 가슴이 아픕니다...예니님도 부디 잘이겨내시고 건강챙기시길 빌께요~
예니님 너무 빠르게 극복하려고 하지마세요.. 슬프면 슬픈대로 펑펑 울어버리세요 인생이 그런것 같아요.. 괜찮다가도 슬픈 생각에 펑펑 울고 다시 또 괜찮아져서 웃다가도 다시 힘들어지는.. 우리 모두의 과정일거에요.. 어떤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한달 전에 아빠가 갑자기 예고없이 심정지로 천국 가셨어요 연관검색으로 이 영상이 떠서 보게 되면서 한참을 멍하게 눈물만 흘렸답니다. 저또한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음이 어렵고 슬픔에 잠겨있지만 뱃속에 있는 아가와 남은 엄마 생각하며 일상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답니다.. 감정 억누르지말고 슬프면 슬퍼하고 보고싶으면 보고싶어하면서 씩씩하게 조금씩 이겨내가시기를 응원해요 예니님 ..! 아버님과 남은 가족분들에게 하늘소망 있기를 함께 기도해요🙏🏻..
이렇게 갑자기 엄마를 떠나보낸다는건 상상조차 하기 싫을정도로 힘든데 .. 언니 많은 시간이 지났을때 괜찮아 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힘들땐 그저 펑펑 울고 또 유은이 은돌이로 웃고 그렇게 살아요 언제나 어머님은 언니 가슴속에 같이 계실꺼에요 잘 살아내봐요 기운 내세요.
에고 추천영상으로 떠서 우연히 봤어요. 저도 최근에 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저랑 느끼는 마음이 똑같아서 영상 보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네요. 날씨가 좋아도 화가 난다는 그 말이 .. 미친 사람처럼 세 달을 울었더니 시간은 또 지났네요.. 그리운 엄마 많이 그리워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어떤말도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우리아가, 그리고 가족이 행복하려면 엄마가(예니님) 행복해야 한다네요 예니님이 행복하셔야 하늘에 보고 지켜주시는 어머님도 같은 세상에서 가 아니여도 쭉 행복하시지 않을까.. 해요 ^^ 한동안 진짜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힘듬이 후에 큰 행복이 오려고 그러는게 아닌지 싶네요!! 힘내시라는 말보단 오늘 보다 내일이 매일 하루하루가 좀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응원할게요
준비된 이별이라해도 힘든게 이별인데 갑작스럽게 어머님과 이별 하게 되셨다니 얼마나 큰 아픔일까요..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아픔이에요..얼마안된 예니님 영상에서도 직접만드신 키링이였나? 어머님 드린다고 어머님께서 만들어 달라고 하셨다고 했던 영상이 기억나더라구요 오늘 영상 올라온거 보고 가슴이 쿵 내려앉으며 저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마지막 어머님의 해맑은 모습에 가슴이 더 사무쳤어요 예니님 말대로 얼마나 지나야 이 슬픔이 괜찮아 질까요 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 부디 예니님이 오랫동안 힘들지ㅡ않으시길 ..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더 많이 보고싶으실거같아요... 어떠한 위로가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유은이와 가족들을 위해 예니님 힘내셨음 좋겠어요.. ㅠㅠ... 어머니 보낸 마음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울고싶을땐 우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ㅠ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매 순간 순간 떠오르고 생각이 난다는 예니님 말씀에 공감이 되요.. 예니님과 어머님 얼마나 아프고 아프셨을까요... 그래도 남아있는 가족과 의지하며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정말 시간이 약인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유은이가 많은 힘이 되어줄거예요 힘내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저 또한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아빠의 죽음을 갑자기 맞이했기에 이 영상속 따님분의 공허함을 감히 공감해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순간이 때론 소중했다는 것을 느낄 때 가장 슬픈 것 같습니다 😢 부디 몸 조심하시고 ... 나중에 애기가 좀 더 커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내 부모의 빈자리는 기억 한 켠에 남아 또 다시 내가 살아갈 힘이 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언니 디엠으로도 보냈던 예블리에요~! 저도 제작년 엄마가 암투병을 하시며 항암하시다가 도저히 맞는 약이 없어 호스피스 병동에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근래까지도 매번 자기전에도 시시때때로 울었던거같아요 ...제가 곧 결혼하는 예비신부라 준비할때마다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며 혼자 숨어서 울때도 많고 아마 결혼식장 혼주석 빈자리 보면서 더 울지 않을까 싶어요..이 마음을 잘 알기에 장녀로써 언니가 얼마나 힘들고 마음아플지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싶었어요 ㅠ 힘이 될진 모르겠지만 언제나 늘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들도 많으니 꼭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 하면서 언니두 가족분들도 건강 지키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보면서 엄마 사진 급히 꺼내서 보면서 또 얼마나 울었능지 ㅎㅎㅎㅎ
예니님..새벽에 우연히 들어와 영상 보게 되었어요 자궁암 1기로 수술하시고 더 좋은 결과보기 위해 항암시작하신것 같은데….슬픔과 함께 어이없고 억울함 또 안타까움이 공존하실 것 같아요 ㅠㅠ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저는 엄마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은 없지만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셨을거라 생각해요 마지막 영상들에서 손녀를 바라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어머니가 예니님을 얼마나 사랑하셨을지 느껴져요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셔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나 마음 아픈데 예니님 얼마나 힘드실지…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어머니는 빨리 기운차리시길 바라고 계실 것 같아요 그동안 어머니께 받은 사랑 애기와 강아지에게 많이 표현하시고 예니님도 얼른 편안한 마음 가질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우리 언제나 엄마가 옆에 있다 생각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엄마의 부재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내 곁엔 늘 엄마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들어서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저 또한 엄마랑 떨어져있을 때 바람 선선하게 부는 저녁이 너무 싫고 화가났어요. 모녀끼리 산책 나온 사람들이 보기싫더라구요.. 나도 저렇게 다니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부럽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예니님 그냥 늘상 보는 구독자 중 한 명일뿐이지만 슬프면 슬픈대로..그리우면 맘껏 그리워하며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길 바래요..
저도 비슷한 시기 애기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 엄마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에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고이네요… 애기를 키워보니 엄마의 소중함을 더 느끼는 요즘..내 가족이 내일도 내일모레도 내 옆에 항상 있을꺼라는 보장이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 하루 하루가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 힘내세요 예나님 멋진 엄마에요👍🏻
지금은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예니님의 총괄실장 브이로 그 시절 어머니 목소리 들은 적이 있어요 일 다녀온 예니님에게 저녁밥을 차려주는 상황이었던 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그립고 그 그리움이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니님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면 엄마도 가시는 길이 발걸음이 무거우실 거예요 엄마를 위해서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힘을 내서 이겨내보아요 아프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는 구독자 입장에서도 남일같지 않아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예니님 힘내시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 잊지말아주세요 다시 활짝웃는 예니님의 봄날을 기다릴게요❤
저희 아빠도 몇달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ㅠ 저희 아빠도 손자를 엄청 이뻐하셨는데 더이상 손자 크는걸 보실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영상보면서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ㅠㅠ 아이가 할아버지를 끝까지 기억 했으면 좋겠는데 그마음뿐이예요 ㅜㅜ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병안생겨요ㅜ 우리 힘내고 하늘에 계신 저희 아빠 그리고 예니님 엄마 생각하면서 아이들 이쁘게 키우고 힘내요!!
저도 엄마를 갑자기 떠나보낸지 벌써 5년째네요.. 어떤한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거 누구보더 잘알고 울고싶을때 펑펑우세요… 참지마시고 그냥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엉엉 우세요… 울고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실거예요 유은이랑 은돌이 보면서 힘내시구요 힘내세요
마지막에 예니님과 어머니 사진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ㅠ 저도 8개월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를 낳고 보니 친정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하고 고프더라구요.. 당연한게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ㅠ 예니님 부디 몸 관리 잘하시구 어머니 좋은 곳으로 편히 잘계시게를 같이 기도할게요 !
예니님 영상보고 마음이 너무 아리고 슬펐습니다. 저도 120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저희엄마도 5년전에 갑자기 제곁을 떠나셨어요.. 말그대로 갑자기라는게 정말 상상이상으로 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힘들다는것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도 우리가 우리 아기를 생각 하듯이 너무힘들어하면 속상해 하실거예요 ㅠㅠ 하늘에서 보고계실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이쁜 유은이 은돌이 잘키우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저희 엄마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__^ 이제는 많이 단단해져서 한쪽 가슴만 저릿하고 눈물은 흘리지 않는답니다! 예니님 앞으로도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위로를 전합니다. 죽음!! 그 거.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고 하늘이 정하신 벌전이지만 사랑하는부모님.조부모님.조카.친구. 친척을 영영 잃는다는 거. 그 거! 아~~무에게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에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버텨주시기를!
한동안 영상이않올라와서 무슨일이있는듯했지만, 너무가슴아프네요. 여러번에 계절이지나가고, 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먹먹했던 가슴이 옅혀지가하겠지만 그리움은 여전히 깊어가네요. 저보다더 어린 나이에 격은시는 아픔에 깊은위로와 용기를보냅니다. 부디 힘내시고 조금씩 일상으로돌아오는 연습을 일부러라도 열심히 하도록 힘내주세요
갑작스런 이별에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아직은 어머니 생각에 불쑥불쑥 슬픔이 밀려오겠지만 잘 이겨내이리라 응원합니다. 하늘에서도 어머님이 예니님 잘 지켜주실꺼에요. 힘내세요. 마지막에 사진들을 보니 예니님의 패션이나 컬러센스가 어머님과 똑 닮은것같아요^^ 너무 스타일 좋으셔서 깜놀했네요^^ 좋은 추억만 가지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습콕📌] 엄마 행복하지? 우리 행복하자 #미운우리새끼 #MyLittleOldBoy #SBSenter](/img/n.gif)
예블리님들
그간 안녕하셨죠??
전 멍하디 멍한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괜찮나 싶다가도 불현듯 또 시간에 기대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생명이 탄생하듯 생명이 지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마음의 준비 없이 찾아 온 이별은 상상할 수 없는 슬픔만 남겨 놓았습니다
모두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안녕하시길 바랄게요
웃을 수 있는 날 또 영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나 어머님 정말 잘 계셔요 이 영상도 보고 계십니다 영혼은 정말 존재하거든요
예니님 많이 놀라셨겟다 ㅜㅜㅜ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순 없겠지만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빛날 예니님 화이팅! 힘내세요!
11년전에 아버지를 잃엇지만 아직도 마음 한켠에 부모님의
자리가잇어요 시간이지나도 변함없이 아픔은더 커져만가더라구요
출산을하고 아이를키우다보니 더생각나는게 부모님인데 앞으로 우리 애기들보면서 화잇팅합시다-!
홀아버지 밑에 자랐어요 엄마같은 울아빠 저 출산하는날 폐렴걸리시고 조리원퇴소해서 몇일뒤돌아가셨어요. . . 그렇게원하시던 손주였는데 얼굴도못보고 하늘나라로 가셨어요 너무너무 가슴이먹먹하고 믿기지않았지만 힘내고있어요 아기가 제슬픈감정을 아기도 느낀다고해서 최대한긍정적인생각으로 버티고있습니다 가슴에묻는다는말이 요즘 뭔지알거같아요 아기보며 기운내시기바래여
예니님 많이 힘드시죠 어머님 분명 천국에 가셔서 가족들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예니님 힘내세요
예니님 우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너무..아파요....유은이랑 평소와 같은 대화와 일상을 보내고 계시지만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이.. 먹먹해요
힘내셨음 좋겠어서 위로의 말을 하고싶은데 감히 뭐라 위로의 말을 드려야할지..
마지막에 어머님 웃는 모습이 너무 따듯하셔서 더 눈물이 납니다..
어머님 좋아하시는 이쁜 꽃이 많은 좋은 곳에서 이젠 아프지마시고 편안하세요
예니님...
부모님과의 이별은 누구나 겪어야하는 슬픔이지만, 준비없이 잡작스레 찾아온 이별은 남겨진 사람에겐 너무 큰 아픔이겠지요...
그래도 남겨진 사람은 또 묵묵히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야합니다
유은이를 보며 함박웃음 지으시던 어머니의 모습에 저도 눈물이나네요...
유은이 잘 키우는게 하늘에 계신 엄마의 바람일테니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예니님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소식을 듣고 매일 기도 드렸답니다... 유은이를 위해 그리고 은돌이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예니님이 얼른 일어나셨으면 해요
제목 보고 놀라서 헐레벌떡 들어왔어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애기가 있어서 울고 싶을때 못 우시겠지만 애기가 있으니까 그래도 웃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14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도 올초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비슷한 상황이라 영상보고 많이 울었네요ㅠ 아이를 보며 무너지지 않으려 버틴거 같아요ㅠㅠ 저도 잘 이겨내고 있는지 모르겠고 아직도 많이 생각나고 힘들지만..조금씩 나아지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계속 눈물 흘리며 봤어요.. 갑작스러워서 마음의 준비도 못하셨을텐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그 슬픔을 헤아릴 수 없지만.. 밝게 지내려 해줘서 고마워요 예니님 어머님이 그 곳에선 아프지 않고 예니님 가족 돌보며 지켜주실거예요. 힘내세요
어떤 위로의 말씀보다 그저 꼭 한 번 안아드리고 싶네요... 갑작스런 가족의 부재는 내 가슴 한 중간이 뻥 뚫린 것처럼 큰 공허함이 느껴지죠... 예니님이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일어설 수 있으실때 까지 먼 곳에서 응원하고 위로할게요
어떠한 말도 할 수 없을정도로 마음이 무겁고 함께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예니님 힘내세요..! 어머님께서 항상 유은이랑 지켜주실거라 믿습니다! 유은아 엄마 힘낼수 있도록 이쁜 미소 많이 보여주며 사랑 듬뿍 드리자~
진짜 너무 눈물이나네요..
어머님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구 행복하세요
언니 참지말고 많이 울고 많이 슬퍼해요 절대 괜찮아질 수는 없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무뎌지는 날이 올 때까지..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기실 기도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보다가 맘이너무아파서 잠시멈췄네요 엄마이야기는 왜이렇게맘이아픈지...
힘겨웠을 일상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많이 애써왔을 텐데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예은님 마음이 편안하기를 늘 기도할께요 밥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잘자요
마음이아프네요
어머님이 좋은곳에서
지켜보실거에요
아 너무.. 보는내내 울었습니다 언니 ㅜㅠ 어머님 좋은곳 잘 보내드리고 어머님께선 항상 곁에 계시니까 기운내시구요..
돌아가신시기도 비슷하고 갑자기돌아가신것도..
저도 엄마를 얼마전 보내드리고 너무힘든시간을 보냅니다
언제쯤 무뎌질수있을까요
같이힘내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8월에 아버지를 폐암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항암이 그렇더라구요. 암을 없애고자한게 사람몸도 망치더라구요..
2년을 투병하시는동안 건강할때도 있었고 부작용에 누워계신날도 많았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낳을때까지도 아버지 잘못되실까봐 불안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3개월까지 아기 보시고 항암약 바꾸고 이틀만에 잘못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3년간 조마조마했던 대신 마음의 준비라도 했지만 어머님은 갑자기 돌아가셔서 얼마나 힘드실지 알거같으면서도 그 깊이를 다 공감할순 없겠지요..
문득문득 아버지와 가던곳, 하던것, 먹던것 할때마다 그립지만 그 또한 잘 이겨내고 시간이 약이돼주더라구요. 그리움이 웃으며 말 할수있는 추억이 될때까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엄마~ 결혼전에 돌아가신 친정엄마 그 마음 100% 공감이 되요 20년이 지나도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어디서봤는데, 우리가 가정을 새로 꾸리고 살면서도 엄마를 매일 매일 보는건 아니지 않냐고, 그냥 어디 조금 멀리 있는것 뿐이다 생각하고 살아간다 하시더라구요,, 예니님,, 아무쪼록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 많이 나서 펑펑 울었어요 예니님 어머니 얼굴에서 저희 엄마 얼굴이 보이기도 하네요
엄마 장례식 끝나고 제 임신 사실 알았고 유산되고 몇달 뒤에 다시 아기가 생겼는데 그 아이가 내년에 4살이예요
시간 참…하늘나라에서 다 지켜보고 계실테니 열심히 살다 엄마곁으로 가자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9개월아기 키운 엄마입니다..
영상보는내내 엄청울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눈물콧물 다 흘렸습니다..
육아도 힘들텐데 이런 아픔까지 겪게되니 지금은 그 누구보다 제일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머님께선 늘 예니님옆에 있으시니 잘 지켜봐주실꺼에요🩷 ..
예니님 많이 슬퍼하시고 많이 그리워하세요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소소한 일상들에 웃으며 그냥 그냥.. 지금보단 덜 슬프게 잘 살수있을거에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잊을순 없어도 점점 무뎌지는 날은 많아지더라구요. 지금 남은 가족들이랑 더더욱 행복하게 지내는게 어머니가 바라시는걸거에요 행복하세요
아기가 슬픈 엄마를 알아챌까 괜찮은척 감추려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그 심정 너무 잘 알아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꼭 그렇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힘들거예요 웃는얼굴로 아기를 봐야하는것도 힘겹고요 그래도 예니님을 걱정하고 위하는 시청자들이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충분히 아파하시고 일어나시길바래요.
마음 따뜻하고 현명하신 예니님
어머님도 너무 소녀 같으시고 선하시고
아름다우세요 왜 세상은 데려가야할 사람은 안데려 가고 선한 사람을 데려가는걸까요 정말 너무 마음이찢어져요
그래도 좋은 곳에서 진짜 반짝반짝 하게 빛내주면서 유은이와은돌이 예니님 형부까지 다지켜주고 계실꺼에요 🩵
저도 꼭 애도하는 마음 가지고 이제편하고 좋은길로 가셨다고 기도 하겠습니다
예니님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 처음 예니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쭉 봤는데, 아기 성별 나올 때 너희들의 아이가 생긴게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그 분이 황망하게 돌아가신거네요?
너무 충격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어머님이 하늘나라에서 토닥토닥 해주시고 계실꺼예요~ 지금은 비록 많이 힘들겠지만 유은이와 은돌이와 함께 이겨 내 보아요~
긍정적인 마인드~ 힘내요 언니
이 새벽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어요. 저희 엄마도 21년도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예니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너무 공감돼서 맘이 더 아파요. 엄마가 그렇게 떠났을때 모든게 다 원망스러웠던 기억이 나요..왜 하필 우리엄마일까..평생 고생만하다 이제 좀 편하게 사나 했는데 왜 꼭 지금 울 엄마 데려가나...울엄만 여기 없는데 소름끼치도록 모든게 평소랑 똑같다는 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고 또 눈물이 났는데 살다보니 살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벌써 3년이 다 돼가요. 그간 제 꿈에 한번도 안나오다가 며칠전에 처음으로 꿈에 엄마가 나왔어요. 정말 예쁜 아가씨같은 모습을 하구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도 않고 행복한가보다 했어요. 티비에서 엄마 라는 말만 나와도 여전히 눈물샘은 고장나고,, 힘들지만 ..살아지니 잘 견뎌내세요. 엄마를 잊는게 아니라 가슴에 묻어두고 같이 살아가는거라 생각하면 그나마 맘이 편하더라구요. 연락만 못할뿐 우리엄마는 다른 곳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다..라고 ! 혼자 계신 아버님이 젤 힘드실테니 잘 챙기시구요. 끼니 거르지 마세요 !
너무 슬퍼요… 지나가다 보게되었는데 힘내서 열시미 살고 계시기를.. 하늘에서도 어머님께서 아가와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시면서 행복해하고 계실거에요..ㅠㅠ
예니님 겪고 계신 슬픔을 제가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생각해보면 저는 우리아기가 저를 보낼때 너무 마음 아프지않기를 너무 슬프지않기를 바래요 예니님 어머님도 분명 그러실꺼라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살아나가는 딸을 보며 어머님도 분명 너무 슬퍼하지않기를행복하기를 바라실꺼라고 생각해봅니다..유은이와 은돌이도 착하게 잘 지내는게 다 엄마가 잘 이겨낼꺼라고 응원해주는걸꺼에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그리워하시다가 다음에는 웃는 얼굴로 영상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어머님이 하늘에서도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자기전 유튜브 보던 비슷한개월수 아기 엄마인데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나오네요.. 아기 예쁘게 크는거 하늘에서 엄마가 잘 보고 계실꺼예요. 힘내세요 ㅠㅠ
예니님.. 영상 보는 내내 눈물 흘리면서 봤어요. 성형외과 총괄 실장 하실 때부터 쭉 영상 잘 봤었는데, 최근에 다시 그 마음 편안해지는 영상들이 그리워져서 놀러왔어요. 저에게 그리고 구독자분들께 좋은 영향을 끼쳐준 예은님인데 이렇게 댓글쓰는 것밖에 응원의 힘을 전할 방법이 없는 게 속상하네요.. 세상이 멈춘 듯 해도 또 열심히 살아가는 그 마음.. 저도 배울게요. 어머니도 꼭 좋은 곳으로 가실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쁜아가랑 예니님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용
화이팅 ~~~~~~~~~~!
계속 마음이 먹먹하고 눈물이나네요..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힘이 나실까 고민도하게되구요..
무엇보다 건강먼저 잘챙기시고 나중엔 좀더 괜찮아지신 모습으로 영상뵈길 바랄께요..!
건강이랑 밥 잘 챙겨드세요!
오랜만에 예니님이 생각나서 들렀는데 믿기지않는 소식이네요. 어머님이 선해보이셔서 더 가슴이 아팠어요. 계속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건강 꼭 챙기시고 위로의 말이 되진않겠지만 기운내셔요
매일 언니꺼 옛날부터 다시보고 또 보고 친언니처럼 친근해서 정이 많이들었는데..언니의 우는 모습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언니 힘내라는말 ..도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언니 힘내요..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잘 이겨내라는 것도 사치같이 느껴지지만 밥 잘 챙겨드시고...힘내세요
예니님 안녕하세요
이 영상 만드시면서 또 얼마나 우셨을지 ㅠㅠ 이따금씩 울컥울컥 하시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게 지내보아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와 오전시간을 함께 보낸 제 하나뿐인 동생이 오후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빈자리가 더 크게만 느껴 지네요... ㅜㅜ 특히나 명절때면 유독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의모습을 보는것도 가슴이 아픕니다...예니님도 부디 잘이겨내시고 건강챙기시길 빌께요~
아....너무힘들었겠네요..부모님은더맘이아프셨겠지요..힘내시고더부모님과건강하세요❤
예니님 너무 빠르게 극복하려고 하지마세요.. 슬프면 슬픈대로 펑펑 울어버리세요 인생이 그런것 같아요.. 괜찮다가도 슬픈 생각에 펑펑 울고 다시 또 괜찮아져서 웃다가도 다시 힘들어지는.. 우리 모두의 과정일거에요.. 어떤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다시 한번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한달 전에 아빠가 갑자기 예고없이 심정지로 천국 가셨어요 연관검색으로 이 영상이 떠서 보게 되면서 한참을 멍하게 눈물만 흘렸답니다. 저또한 아직도 믿기지 않고 마음이 어렵고 슬픔에 잠겨있지만 뱃속에 있는 아가와 남은 엄마 생각하며 일상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답니다.. 감정 억누르지말고 슬프면 슬퍼하고 보고싶으면 보고싶어하면서 씩씩하게 조금씩 이겨내가시기를 응원해요 예니님 ..! 아버님과 남은 가족분들에게 하늘소망 있기를 함께 기도해요🙏🏻..
힘내세요...저와비슷한상황이라....누구보다 예니님마음을 알것같아요.
어머님영상을보고있으니... 저도한없이눈물이납니다.
이좋은날 함께하지못함에 시도때도없이 눈물이나네요
그래도 엄마가걱정할까봐 오늘도 힘내서 아이들을돌봅니다.
우리 힘내보아요 엄마걱정하지않게 ^^
저는 다섯살 남자아기를 키우는 엄마에요
저희아빠는 본인쏙빼닮은 하나뿐인손주 한번도 품에 못안아보시고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뭐라고 위로를 받아도 아무것도 안들릴거에요 충분히 울고 충분히 기억하시고 마음에 담고 가끔씩 따뜻한추억과 함께 꺼내보시며 살아가시길 응원해요
이영상은그리운사람미친도록보고싶은사람생각날때봐요
이모님하늘나라에서이모님가족분들사랑해주고지켜주실꺼에요
그 어떤 위로의 말을 할지... 그래도 힘 내셔야 합니다 저도 저를 너무 이뻐하시는 울 할아버지 하늘나라로 보냈을때 똑같았답니다 힘내세요 이말밖에 해드릴수가...ㅠㅠ
저또한 아버지가 없습니다. 더이상 부를수도...그래도 님이 계시고 자녀분또한 대를이어 이땅에 살아가겠죠.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고 먼 훗날 부모님께 후회없이 살았다 말해주세요.
둘째 18개월때 친정엄마 하루아침 떠나시고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순간순간 눈물이 마르지않던 그때.
아이때문에 버티고 버텼던시간들.
힘내세요~시간이 지나길 기다리는것밖에 없더군요.
힘내세요~
이렇게 갑자기 엄마를 떠나보낸다는건 상상조차 하기 싫을정도로 힘든데 .. 언니 많은 시간이 지났을때 괜찮아 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 힘들땐 그저 펑펑 울고 또 유은이 은돌이로 웃고 그렇게 살아요 언제나 어머님은 언니 가슴속에 같이 계실꺼에요 잘 살아내봐요 기운 내세요.
에고 추천영상으로 떠서 우연히 봤어요. 저도 최근에 너무 사랑하는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저랑 느끼는 마음이 똑같아서 영상 보는데 눈물이 줄줄 흘렀네요. 날씨가 좋아도 화가 난다는 그 말이 .. 미친 사람처럼 세 달을 울었더니 시간은 또 지났네요.. 그리운 엄마 많이 그리워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세요..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11:25
저도 아빠가 갑자기 코로나 며칠만에 돌아가셨어요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시간에 머물러있는것 같아요 어떻게 헤어나올수 있을까요ㅠㅠ 저는 애기둘을 키우는데 하루하루 지옥길을 걷는것 같아요.....죽을것 같아요
예니님 조금만 힘내세요~
엄마는 좋은곳 가셨을거에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저도 아버지가 중2 때 돌아가셔서 그래서 더더욱 예니님 마음 알고 있어요 아마 예니님이 이렇게 슬퍼하시는 모습보면 하늘에서 마음 아파하실거에요 예니님 힘내세요!
어떤말도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우리아가, 그리고 가족이 행복하려면 엄마가(예니님) 행복해야 한다네요 예니님이 행복하셔야 하늘에 보고 지켜주시는 어머님도 같은 세상에서 가 아니여도 쭉 행복하시지 않을까.. 해요 ^^ 한동안 진짜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 힘듬이 후에 큰 행복이 오려고 그러는게 아닌지 싶네요!! 힘내시라는 말보단 오늘 보다 내일이 매일 하루하루가 좀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응원할게요
이또한 다.. 지나갈꺼예요...
울만큼 우시고, 슬퍼할만큼 슬퍼하세요
그러면서 천천히 보내줄 준비해될꺼같아요
준비된 이별이라해도 힘든게 이별인데
갑작스럽게 어머님과 이별 하게 되셨다니 얼마나 큰 아픔일까요..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아픔이에요..얼마안된 예니님 영상에서도 직접만드신 키링이였나? 어머님 드린다고 어머님께서 만들어 달라고 하셨다고 했던 영상이 기억나더라구요 오늘 영상 올라온거 보고 가슴이 쿵 내려앉으며 저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마지막 어머님의 해맑은 모습에 가슴이 더 사무쳤어요 예니님 말대로 얼마나 지나야 이 슬픔이 괜찮아 질까요 어떤말이 위로가 될까요
부디 예니님이 오랫동안 힘들지ㅡ않으시길 ..
엄마가 되어보니 엄마가 더 많이 보고싶으실거같아요... 어떠한 위로가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유은이와 가족들을 위해 예니님 힘내셨음 좋겠어요.. ㅠㅠ... 어머니 보낸 마음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울고싶을땐 우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ㅠ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매 순간 순간 떠오르고 생각이 난다는 예니님 말씀에 공감이 되요..
예니님과 어머님 얼마나 아프고 아프셨을까요... 그래도 남아있는 가족과 의지하며 하루하루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정말 시간이 약인지 조금은 나아진 것 같아요
유은이가 많은 힘이 되어줄거예요
힘내시고 밥 잘 챙겨드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갑자기 엄마 잃고 오래 힘들어 봤던 사람으로 이해할거 같아요. 지금은 3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많이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아기와 함께 더 즐겁게 사는걸 보여드리는게 최고인거같아요!!나중에 웃으며 영상으로 찾아오는 날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상보는 내내 울엇네요. 저도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아기키울때마다 엄마가 생각나면서 울컥할때가 있는데 내 삶의 일부가 없어진 기분이 드실 것 같아요ㅜ 순간순간 생각나시겠지만 힘내시고 엄마가 항상 보고 계실거에요..
맘이 찌릿해요
갑작스러운 이별에 힘드시겠지만 유은이가 있으니깐 기운내셔요..
저 또한 중학생이 되기도 전에 아빠의 죽음을 갑자기 맞이했기에 이 영상속 따님분의 공허함을 감히 공감해봅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던 순간이 때론 소중했다는 것을 느낄 때 가장 슬픈 것 같습니다 😢 부디 몸 조심하시고 ... 나중에 애기가 좀 더 커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내 부모의 빈자리는 기억 한 켠에 남아 또 다시 내가 살아갈 힘이 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예니님..영상에서 어머님모습이예쁘시고 미소가아름다우셔서 좋은곳가셔서 은돌은유 잘지커봐줄실께요❤ 보는네네 눈물이터지네요 가족들을위해서 힘내세요
언니 디엠으로도 보냈던 예블리에요~!
저도 제작년 엄마가 암투병을 하시며 항암하시다가 도저히 맞는 약이 없어 호스피스 병동에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정말 근래까지도 매번 자기전에도 시시때때로 울었던거같아요 ...제가 곧 결혼하는 예비신부라 준비할때마다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며 혼자 숨어서 울때도 많고 아마 결혼식장 혼주석 빈자리 보면서 더 울지 않을까 싶어요..이 마음을 잘 알기에 장녀로써 언니가 얼마나 힘들고 마음아플지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싶었어요 ㅠ 힘이 될진 모르겠지만 언제나 늘 응원하고 있는 구독자들도 많으니 꼭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 하면서 언니두 가족분들도 건강 지키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영상보면서 엄마 사진 급히 꺼내서 보면서 또 얼마나 울었능지 ㅎㅎㅎㅎ
예니님..새벽에 우연히 들어와 영상 보게 되었어요 자궁암 1기로 수술하시고 더 좋은 결과보기 위해 항암시작하신것 같은데….슬픔과 함께 어이없고 억울함 또 안타까움이 공존하실 것 같아요 ㅠㅠ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어요
저는 엄마가 어렸을때 돌아가셔서 기억은 없지만 저를 사랑으로 키워주셨을거라 생각해요
마지막 영상들에서 손녀를 바라보는 사랑의 눈빛으로 어머니가 예니님을 얼마나 사랑하셨을지 느껴져요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셔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너무나 마음 아픈데 예니님 얼마나 힘드실지…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래도 어머니는 빨리 기운차리시길 바라고 계실 것 같아요 그동안 어머니께 받은 사랑 애기와 강아지에게 많이 표현하시고 예니님도 얼른 편안한 마음 가질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충분히 슬퍼하시고 우리 언제나 엄마가 옆에 있다 생각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요!
보면서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신..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하늘나라에서 흐뭇하게 유은이도 그렇고 예니님을 지켜보실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가슴이 너무먹먹해서
여행가계신 엄마가 보고싶었어요
언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힘내요 😢
어떤말로도 위로가안될꺼아는데
그래도 슬픈일 뒤엔 무지개가 뜬다고
하잖아요 예블리분들과 같이 이겨내봐요
언제나 언니 편❤
울고싶을때 울어도 괜찮아요 어떤 말로도 위로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댓글 처음 남겨봐요.. 영상 보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감히 상상도 못할 아픔이지만 그래도 어머니 생각하시면서 많이
그리워하시고 많이 우시고 하면서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그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너무 그립고 또 그립고 또 그리울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예니님의 쾌유를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이별로 마음이 너무 힘드시겠어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않겠지만 힘내세요 천국에 계신 어머니도 예니님이 가족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실거예요 몸과마음 잘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니님 정말 힘내세요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 누구도 예니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없겠지만 정말로 힘내세요
너무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미어지네요.. 예니님 마음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지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예니님..
어머니 좋은 곳에 가셨을 거예요
너무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나요...힘내세요..
엄마의 부재 자체를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내 곁엔 늘 엄마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들어서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저 또한 엄마랑 떨어져있을 때 바람 선선하게 부는 저녁이 너무 싫고 화가났어요. 모녀끼리 산책 나온 사람들이 보기싫더라구요.. 나도 저렇게 다니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부럽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예니님 그냥 늘상 보는 구독자 중 한 명일뿐이지만 슬프면 슬픈대로..그리우면 맘껏 그리워하며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길 바래요..
이때까지 영상만 보고 댓글은 남기지 않았었는데 작게나마 위로가 되고 싶어 남깁니다. 힘들고 하루하루 슬프시겠지만 하늘에서 지켜보실 어머니를 위해, 함께하는 가족들을 위해 더 힘내시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래요🖤
예니님.영상 항상봐왔었는데 오랜만에보니 안조은 일을 치루셨네요.저두 같이 울었습니다.앞으로 조은일만생기실꺼니 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비슷한 시기 애기를 키우고 있는 중인데 엄마의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에 이 영상을 보니 눈물이 고이네요…
애기를 키워보니 엄마의 소중함을 더 느끼는 요즘..내 가족이 내일도 내일모레도 내 옆에 항상 있을꺼라는 보장이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 하루 하루가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ㅠㅠ
힘내세요 예나님 멋진 엄마에요👍🏻
지금은 어떤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예니님의 총괄실장 브이로 그 시절 어머니 목소리 들은 적이 있어요 일 다녀온 예니님에게 저녁밥을 차려주는 상황이었던 거 같네요 지금은 많이 그립고 그 그리움이 말로는 표현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예니님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면 엄마도 가시는 길이 발걸음이 무거우실 거예요 엄마를 위해서 시간이 약이다 생각하고 힘을 내서 이겨내보아요
아프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는 구독자 입장에서도 남일같지 않아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예니님 힘내시고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 잊지말아주세요
다시 활짝웃는 예니님의 봄날을 기다릴게요❤
저희 아빠도 몇달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ㅠ 저희 아빠도 손자를 엄청 이뻐하셨는데 더이상 손자 크는걸 보실수 없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네요 영상보면서 공감많이 하고 갑니다 ㅠㅠ 아이가 할아버지를 끝까지 기억 했으면 좋겠는데 그마음뿐이예요 ㅜㅜ 마음껏 슬퍼하고 그리워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병안생겨요ㅜ
우리 힘내고 하늘에 계신 저희 아빠 그리고 예니님 엄마 생각하면서 아이들 이쁘게 키우고 힘내요!!
멍하니 버스에 앉아 창밖을 바라봤다고 하는데 완전 눈물이 왈칵….😢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시간이 시간이 약이랍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괜찮아 져요 라는말은 감히 못하겠고 점점 조금씩 적응이 되고 약간은 무뎌짐도 올꺼에요.. 힘내요..
엄마를 잃어보지 못한사람은 절대 저심정이해 할수없어요 ㅜ 저두 엄마를 잃어보니 예니님 마음을 백프로 느낄수 있을꺼같아요 ㅜ
엄마가 당장옆에 없는슬픔도 너무 컸지만 아빠가 젤신경쓰였어요 ~
저는 옆에 신랑이라도 있지만,
엄마랑 40년넘게 같이산 아빠는 엄마가있던 집에 앞으로 외롭게 있어야 한다는게 더마음이 아팠어요 ㅜ
저두 저지만 아빠를 더신경썼던거같아요ㅜ 혼자계시게 하는게 너무 신경쓰여서 매일 통화하고 시간날때마다 들여다 봤었거든요 ㅜ
정말 엄마의 빈자리는 너무크고 너무 그리운거같아요 ㅜ
저도 엄마를 갑자기 떠나보낸지 벌써 5년째네요.. 어떤한말로도 위로가 안된다는거 누구보더 잘알고 울고싶을때 펑펑우세요… 참지마시고 그냥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엉엉 우세요… 울고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점차 나아지실거예요 유은이랑 은돌이 보면서 힘내시구요 힘내세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슬프시겠지만 항상 행복하세요
마지막에 예니님과 어머니 사진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ㅠ 저도 8개월된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를 낳고 보니 친정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하고 고프더라구요.. 당연한게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ㅠ 예니님 부디 몸 관리 잘하시구 어머니 좋은 곳으로 편히 잘계시게를 같이 기도할게요 !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ㅜ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실꺼에요!! 힘내세요
예니님 영상보고 마음이 너무 아리고
슬펐습니다. 저도 120일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저희엄마도 5년전에
갑자기 제곁을 떠나셨어요.. 말그대로 갑자기라는게 정말 상상이상으로 현실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힘들다는것 누구보다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님도 우리가 우리 아기를 생각 하듯이 너무힘들어하면 속상해 하실거예요 ㅠㅠ 하늘에서 보고계실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힘내시고, 이쁜 유은이 은돌이 잘키우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면서 저도 저희 엄마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__^
이제는 많이 단단해져서 한쪽 가슴만 저릿하고 눈물은 흘리지 않는답니다!
예니님 앞으로도 밝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하루아침에 갑자기 가족과 이별한 경험자로… 정말 어떤말로도 누구도 위로가 안되는것 잘 압니다. 현재보다 앞으로도 계속될 그리움이 가장 슬픈일이에요 ㅠ 그럼에도 우리 삶이 너무 많이 아프기만, 마냥 슬프기만 하진 않을테니까 열심히 살아요 우리 ㅠ
전 울 아빠랑 이별한지 이제 10년이 넘는거 같애요! 처음 한5년동안은 어찌나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아쉽고 보고싶던지. 이제는 아빠와의 추억을 곱씹으면서 웃기도 한답니다.
너무 그리울때는 엉엉 울어버리세요 . 어머니는 보이지않는먼곳에서 항상지켜보고 있는거 아시죠!
엄마..그곳에선 편하시길..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위로를 전합니다. 죽음!! 그 거. 아~~무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고
하늘이 정하신 벌전이지만
사랑하는부모님.조부모님.조카.친구.
친척을 영영 잃는다는 거. 그 거!
아~~무에게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에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버텨주시기를!
한동안 영상이않올라와서 무슨일이있는듯했지만, 너무가슴아프네요.
여러번에 계절이지나가고,
긴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먹먹했던 가슴이 옅혀지가하겠지만 그리움은 여전히 깊어가네요.
저보다더 어린 나이에 격은시는 아픔에 깊은위로와 용기를보냅니다.
부디 힘내시고 조금씩 일상으로돌아오는 연습을 일부러라도 열심히 하도록 힘내주세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엄마는 난소암 2년반 앓고 지난1월에 가셨어요.저는 3월에 결혼하고 4월에 임신하여 1월 출산예정이네요.
얼마나 아픈지 충분히 공감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유튜브 알고리즘때문에 보게 되었는데요
충분히 애도하는 시간 가지고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아기 백일전에 돌아가셨어요.. 아기땜에 버텼고 지금 18개월이네요. 힘내세요 :) 토닥토닥
갑작스런 이별에 많이 힘드셨을것같아요. 어머님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아직은 어머니 생각에 불쑥불쑥 슬픔이 밀려오겠지만 잘 이겨내이리라 응원합니다. 하늘에서도 어머님이 예니님 잘 지켜주실꺼에요. 힘내세요. 마지막에 사진들을 보니 예니님의 패션이나 컬러센스가 어머님과 똑 닮은것같아요^^ 너무 스타일 좋으셔서 깜놀했네요^^ 좋은 추억만 가지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뭐라 위로의 할말이..ㅠ 힘내세요 예니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