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떠난 캠핑🏕 편의점 털고, 백짬뽕 라면 끓여 먹고, 캠핑용품 구경하고, 장보고 오던 솔캠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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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인스타그램으로 소식을 접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친구 르베는 3년 반, 암 투병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일상을 기록하고 있던 터라 처음 알게 된 분들은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9시간 걸친 첫 수술을 비롯해 여러차례 입원과 수술을 하는 힘든 와중에도 늘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주변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기운만을 안겨주던 르베였어요.
    회사 일과 가사를 병행하며 유튜브도 했었기에 업로드 텀이 길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근의 수술은 조금 위험성 있다고는 들었지만 무사히 잘 마쳤다며, 편안해 보이는 목소리로 대화했는데 그 이후로 상태가 갑자기 위독해져서 친구와 이별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헤어지게 되었어요..
    인생의 한 페이지에서
    어떤 날은 매우 슬프고,
    어떤 날은 매우 즐겁고,
    어떤 날은 매우 고통스럽고,
    그렇게 희노애락을 반복하며 살지만,
    우리는 언젠가 그리워 할
    지금을 살고 있다 생각하고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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