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봄날이 오겠죠?" 말도 안 통하고 버스조차 없는 오지 마을에 시집와 너무 힘든 시간을 버텨온 캄보디아에서 온 아내|다문화 사랑|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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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도끼를 휘두르는 산골 아낙네, 싱촘린
“웃차!”
한 번의 도끼질에 장작이 두 동강 난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도끼를 내려치는 그녀의 이름은 싱촘린
촘린 씨는 5년 전 이 강원도 두메산골 오지마을로 시집왔다.
시집오던 해, 그녀는 태어나서 처음 눈 내리는 겨울을 경험했다
그때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놀라움보단
낯선 세상의 두려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
그렇게 한두 해가 가고...
겨울은 올해도 어김없이 그녀를 찾아왔다.
캄보디아에서 온 산골 아낙네, 싱촘린
그녀의 겨울나기가 시작된다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 오늘은 두부 만드는 날
이른 아침, 아직 잠도 깨지 않은 그녀가
삶은 콩이 담긴 자루와 씨름하고 있다.
오늘은 시어머니와 함께 두부를 만들어 보기로 한 날.
사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콩을 삶고, 갈고, 끓이고....
두부를 직접 만든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완성된 두부.
만든 김에 이웃 할머니들까지 불러 모아 함께 먹는다.
추운 겨울. 가족, 이웃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직접 만든 두부를 나누어 먹던 날
그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산골 #오지 #국제결혼 #다문화 #가족 #알고e즘 #캄보디아 #아내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싱촘린의 겨울나기
📌2015년 1월 31일
맘이 찡하내요
시간이 흘러도 웃으며 잘 사세요
며느리가 참 착하내요
참으로착하다
앞으론 좋은일만있길바래요
❤❤❤❤❤❤❤
며느리 참 잘얻으셨네 좋은분들이니 좋은 며느리가 들어오지 향복하세요
안스럽다 잘살자고 먼데까지 왓는데
힘내요 살다보면 좋은일 잇을거예요
하고픈 말도 많지만 ᆢ
가엾은 사람끼리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십시요
사랑 이 담긴 언행들로 대화 하시면서 ᆢ
건행하십시요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마음이아파요
행복하게 잘사셔요 애기가 너무 예쁘네요❤
너무가엽다
우리도.625끝난후.미국.일본
많이갔다고들었서요
완죤 머슴살이에 식모 치급 받음서 맘이 짠 하네요
새댁이 고생이 많네요 맘이 아프네요 이 오지에서 벌이도 없이 막막하네요 군에서 수입이 될만한 일을 찾아 줬으면 합니다
아니 그뜨거운걸 끼얹어 놓고 웃네 미안하다 아가 한마디 못할망정 너무해요 할머니
이 분 최근근황보면 귀화후에 자녀 두명 낳고 잘 살아요 농사일도 열심히하죠~ 한국생활 17년차임~
혹시 무릎에 물이 차면 개 복숭아 나무 술을 담가서 드세요....
정말 좋아요...
솔직히 저라면 산골에서 무조건 나갈 듯.
나라가못살면 저렇게 고생 예쁜고 어린여자가 이게왠말인고 가여워서못보겠네요
시아버지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었네
마음이 찡하고 슬퍼집니다. 남편이라도 같은 연배라서 서로 의지하며 살았으면 좋았을 걸.... 꽃같은 남의 인생을 이렇게 짖 밟아도 되는지..? 당신에게 그럴 권한이 있는지? 할아버지! 그나마 당신 죽고 나면 도와줄 사람 없는 수천만리 타국에서 이 여자 분 홀로 어떤 상황에 처해질 지 생각해 보셨는지...? 나만 좋으면 남의 인생 짖밟아도 좋다? 악마가 따로 없다.
저 남편에게 "다정한부부" 채널 가서 보라고 하고싶다..젊은 남자.할매 여자 부부인데 거기 나오는 여자 모습이 남편 당신 모습이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애기 학교 다니기 빡세겠는데..
20년전만해도 우리나라도 일본시골로 국제결혼 알선하는 업체 많았었지...
한남 한녀들 국제결혼 알선업체들 많았죠~ 한남은 중녀랑 베트남 태국 필리핀녀랑 많이했었고 한녀는 대만이나 일본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남하고 많이했던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한녀들이 눈이 높아져서 국결도 줄고 한녀랑 국결하는 해외국결업체들이 많았어요 특히 일본 대만으로 시집 많이갔죠~
옷에 돈쓰는건 아닌거 같다.
어린자녀 있는집 작아진 옷들 품앗이 해주세요.버스도 안다니는 곳. 온 집안식구가 어디가나 했는데 에고 참
마대에 넣고 짜는게 정말 별로네요 얼마나 비위생적일까요?음식만드는것은 특히 뜨거운것은 플라스틱류는 안써야 돼요 막연하게 안좋다 생각했는데 고무통에 물을 받아놓고 썼는데 어느날 빨간 고무가 녹아나오는걸 보고 충격받았어요 하물며 또거운것을 넣고 쓰면 얼마나 더 나오겠어요
있잖아여......두부가 너무 좋은 음식인데요.. 프라스틱바가지는 안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쌀푸대도... ㅠㅠ
그러려니 하고 봐요 산골에 면포나 양철바가지나 구하기 어려운가 보다 생각해야죠
@@김희섭-8467뜨거운 두부 솥에 플라스틱 바가지 넣고 휘저으면 몸에 헤로운 물질이 나오니까 걱정이죠
@@김캐서린-d5v 그걸 누가 모르냐고요 저 나이먹도록 저리살았는데 그걸 고치는게 쉬운게 아니라고요 작가도 피디도 ㄷㅅ이라서 그냥 놔두는줄 아시나보네
@@김캐서린-d5v 피디나 카메라 감독은 그걸 몰라서 가만히 있겠어요? 이제껏 저렇게 살아온 노인의 고집을 꺽는게 쉬운 일인 줄 아시네
먹지 마세요 왠 오자랍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젊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마누라, 행복하겠다.
여성분은 회사에 취업하여 경제활동하는 것이 좋을 듯?
시골에서 뭔 개고생
능력도 안되면서 왜? 먼곳에서 어린여성을 데려와서 고생시킴?
정말, 이기적이다. 😠
본인아들을생각해봐요 살고싶겠냐고 저런며느리가어디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