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보니 저희 엄마 생각이 나네요.. 저희 딸 셋 키우시느라 돈 아끼신다고 목욕탕 안에 파는건 비싸다고 절대 안 사주셔서 목욕탕에서 바나나우유랑 식혜 미에로화이바 커피 마시는 사람들 늘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아끼시느라 세신도 따로 안하시면서도 후닥닥 딸 셋 온 몸 다 밀어주시고는, 갈 때마다 목욕탕에 있는 혼자 오신 할머니들까지 등 다 밀어드리고 오시던 엄마가 그 당시에는 정말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아마도 먼저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매번 모르는 할머니들께 그렇게 하셨던 것 같아서 괜히 울컥하네요.. 말은 거칠게 하시지만 마음만은 참 착한 저희 엄마.. 세 명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표현 잘 못하는 무뚝뚝한 딸이지만 엄마 다음에 뵐 때 이 이야기 직접 전하면서 감사 인사 전해야겠어요.. 좋은 기억 떠올리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미님🥰
저도 엄마 생각이 많이났어요 키우실때는 단 한 번도 세신해보신적 없는.. 플라스틱 바닥 때가 낀 목욕바구니도 없이 (새신이모가 다 감겨주니까) 혼자 만원들고 와서 온몸 세신 하던 친구들 내심 부러웠네요. 엄마가 엄청 아프게 밀어주셨는데... 장사해서 늦게 가면 늘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양해구하고.... 어느덧 저도 찜질방을 좋아하는 딸 셋 엄마가 되었네요- 막내가 어리고 코로나도 있어 아직 세 딸 모두를 데리고 목욕탕에 간 적은 없지만, 여자들만의 공간에서 우리끼리 추억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요- 뭔가 애틋해지는 영상이에요. 대중목욕탕 그리고 지금과 다른 엄청 파워풀했던 그때 엄마의 힘.... 모두 그립네요. (세자매라셔서 반가운 맘에 글이 길어졌어요^^;) 굿밤🌙✨
어릴 때 섬에 살아서 주말 아침부터 엄마랑 바쁘게 준비하고 열시 첫 배 타고 시내에 나오면 꼭 목욕탕을 갔는데 그때 부끄러워서 엄마 뒤에 숨고 엄마랑 식혜 마시면서 수다 떨고 온탕에서 또 수다 떨고 엄마가 나 때 밀어줄 때 어우 속이 시원하다고 하는 게 너무 웃겼는데 그때 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등 밀어줬던 게 시원했으면 얼마나 시원했다고 엄마는 꼭 고맙다고 해줬어 나갈 때는 숯불후랑크였나? 그거랑 단지 우유 꼭 먹었고 바로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으러 갔고 문구점에서 옷 입히기 스티커도 몇 장씩 꼭 샀어! 마트에서 장보고 두시에 배 타고 집에 오면 아빠가 맛있는 거 많이 먹었냐고 묻고 그날 저녁은 꼭 삼겹살 먹었어 그때의 모든 게 생생하게 생각나서 유미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이 영상이 아니었으면 행복했던 장면을 오랫동안 잊고 살 뻔했어요
11:55 진짜 목욕탕 가면 회사를 모르겠는 주방 세제처럼 생긴 저런 화장품 엄청 많은데 대체 어디서 구하신 거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세신룩까지... 하 진짜 사이버 때밀이 제대로 한 기분이에요....... 진짜 베드에 누워있는 시점에서 보는 거 같아서 민망함에 잠시 눈을 감고 싶어져요 하
유미님 항상 제 밤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악몽을 꾸거나 가위 눌리다가 깨는 일이 잦은데.. 왁자지껄하고 자극적이게 웃긴영상을 보자니 잠 다 깨버리고, 그냥 asmr을 듣자니 무서움이 도통 가시질 않고.. 유미님 영상만한게 없더라고요. 처음엔 유쾌하고 재밌게만 봤었는데 유미님 채널은 보면 볼 수록 그 이상으로 진국이에요. 정말 강유미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아예 개척했다는 말로밖에 설명하고 분류 할 길이 없네요 세련된 잔잔한 클래식도 좋지만 정말 포근하게 잠들 수 있는건 역시 투박한듯 하지만 엄청난 짬바가 느껴지는 자장가인것처럼요
엄마랑 가는 목욕탕이 참 좋아서 해도안뜬 새벽에 엄마가 조용히 목욕탕가자 하면 벌떡 깨서 따라나섰었어요. 그 이른 새벽에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엄마따라 습식사우나에 앉아있으면 다 우르르 들어와서 다닥다닥 앉아있었어요. 조금씩 떨어지던 모래시계랑 벽에 놓여있던 수건...뜨거워서 냉탕에서 놀고있으면 때 안나온다고 등짝 많이 맞았어요. 가끔 동네 친구라도 오는 날이면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ㅋㅋㅋ때밀이 아줌마가 밀어주시던 것도, 얼굴에 뜨거운 수건도 얹어서 닦아주시던 것도, 다 끝나고 비누로 몸 닦아주시던 것도 생각나요. 평상위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던 아주머니들, 구운계란이랑 미에로 화이바. 목욕탕 나오면 엄마랑 집에 사오던 떡볶이, 그제서야 떠있던 아침해....돌아갈 수 없어서 더 그립고 애틋하네요. 잊고살았는데 당장 어제일처럼 생생해서 너무 신기해요.
언니.. 저 요즘 여러가지 걱정들 때문에 자려고 불만 끄면 눈물 나고 답답하고.. 2주 동안 밤에 잠을 못 자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최준님이랑 찍은 asmr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잠도 편하게 들 수 있었어요!! 오늘도 이거 보면서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올리는 asmr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갱년기가 되고 보니 아들만 둘인 자식들은 다 독립하고 친구도 없고 집에서 매번 외로움에 자꾸 온라인 카페 같은데 가보아도 댓글도 이득 되는것만 달아주고 그러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하니 누군가와 소통 하고 싶은데 또 막상 현실에서 사람을 만나기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우연히 유미씨 메이크업 ASMR 들으니 누군가와 진짜 사심없이 대화하는거 같아 이상하게 위로가 되는 기분이였어요 밤새 깨면 틀고 깨면 틀고 그랬네요 이런 컨텐츠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삶의 의믹가 되기도 하네요 유미씨 고맙고 감사합니다 ❤❤❤❤❤
어렸을 때 외할머니랑 목욕탕 갔던 게 생각나네요,, 외할머니댁에 가면 목욕탕을 꼭 갔었는데,, 이젠 저도 너무 커버렸고 할머니도 그 때에 비해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목욕탕을 가지 못해요,, 아주 추억이 되어버렸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좋아서듣는 애청자♡ 오늘도 출첵!처음 댓글 달아요^^ 언니 저는 밤에 혼자 자는게 가끔 무서워서 이거 저거 듣다가 언니꺼 이 세신영상 보고 딱 제 스퇄이라 알게 되서는.. 거의 매일 틀어 놓고 잡니다.언니 목소리 들으며 자면 무서움도 없어지고 편안한 꿈나라로 직행해요ㅋ언니의 침 쫙쫙 붙는 소리와 연기 말투 포근함 재미까지..무서움이 사라져요 ㅋㅋ이거랑 미용실 영상 너무 제 스탈 입니다.세신에 비닐종이 물건 만지며 덜그럭 거리는 소리 모두 다 소중하고 좋아요.한가지 아쉬운건 30분 영상은 너어무 짧아요ㅠ 더 긴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완전 감사하겠습니다.오늘도 잠못들까봐 뜬눈으로 세울 걱정하는 외로운 욜로족입니다.
강유미 최고!! 여러 채널이 난립해도 늘 다시 찾는 곳은 유미님 채널뿐이에요! 신박하게 웃기고 +팅글 효과도 강력하고! 오래 해주세요. 고독한 사무실에서 들으면서 일하면 일도 잘 되고 잠도 안 오고 좋네요!
잠도안오고 ㄱㅇㄱ
오 고정되셨어요!!
맞아요ㅋㅋㅋ 일하면서 들으면 집중돼서 자꾸 찾게돼요
@@응가요정-q2k ㄱㅇㄱ가 뭔가요??
@@NOFTCH 개웃겨라는 뜻입니당
와 .... 목에 슬쩍 보이는 부항 뜬 자국까지 .... 디테일 미쳤어요
부항자국 댓글 찾을려면 밑으로 마니 내려가야겠지?!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네 허허
두번째 댓글은. 나다 내가 차지하지 후훗
세 번째는 내가🙆♂️
슬쩍.. 그럼 제가 4번째하죠..😏
ㅇ.. 어...?
이 영상 보니 저희 엄마 생각이 나네요..
저희 딸 셋 키우시느라 돈 아끼신다고 목욕탕 안에 파는건 비싸다고 절대 안 사주셔서 목욕탕에서 바나나우유랑 식혜 미에로화이바 커피 마시는 사람들 늘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아끼시느라 세신도 따로 안하시면서도 후닥닥 딸 셋 온 몸 다 밀어주시고는, 갈 때마다 목욕탕에 있는 혼자 오신 할머니들까지 등 다 밀어드리고 오시던 엄마가 그 당시에는 정말 이해되지 않았었는데..
아마도 먼저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에 매번 모르는 할머니들께 그렇게 하셨던 것 같아서 괜히 울컥하네요..
말은 거칠게 하시지만 마음만은 참 착한 저희 엄마..
세 명 키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표현 잘 못하는 무뚝뚝한 딸이지만 엄마 다음에 뵐 때 이 이야기 직접 전하면서 감사 인사 전해야겠어요..
좋은 기억 떠올리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미님🥰
저도 엄마 생각이 많이났어요
키우실때는 단 한 번도 세신해보신적 없는.. 플라스틱 바닥 때가 낀 목욕바구니도 없이 (새신이모가 다 감겨주니까) 혼자 만원들고 와서 온몸 세신 하던 친구들 내심 부러웠네요. 엄마가 엄청 아프게 밀어주셨는데... 장사해서 늦게 가면 늘 청소하는 아주머니께 양해구하고....
어느덧 저도 찜질방을 좋아하는 딸 셋 엄마가 되었네요- 막내가 어리고 코로나도 있어 아직 세 딸 모두를 데리고 목욕탕에 간 적은 없지만, 여자들만의 공간에서 우리끼리 추억을 쌓을 수 있을것 같아요- 뭔가 애틋해지는 영상이에요. 대중목욕탕 그리고 지금과 다른 엄청 파워풀했던 그때 엄마의 힘.... 모두 그립네요. (세자매라셔서 반가운 맘에 글이 길어졌어요^^;) 굿밤🌙✨
@@minvminv5624 아고 전 한명 키우기도 바쁜데 딸 셋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두 아직 저희 작은친구랑 목욕탕 한 번도 안가봤는데 얼른 코로나 끝나고 같이 한 번 가보고프네요🙈💖
오늘도 작은 공주님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저희 엄마도요 ㅎㅎ
나눈물남ㅜ
ㅠㅠ멋진 어머니세요
이게 무슨 평범한 개그우먼이야
진짜 천재인류학자맞다
조화요는 많은데 왜 댓이 없징
@@ingitt28 좋아요
강유미님 인류학 공부하시면 진짜 대박논문 내실듯해요~
인류학자 ㅋㅋㅋ
어릴 때 섬에 살아서 주말 아침부터 엄마랑 바쁘게 준비하고 열시 첫 배 타고 시내에 나오면 꼭 목욕탕을 갔는데 그때 부끄러워서 엄마 뒤에 숨고 엄마랑 식혜 마시면서 수다 떨고 온탕에서 또 수다 떨고 엄마가 나 때 밀어줄 때 어우 속이 시원하다고 하는 게 너무 웃겼는데 그때 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등 밀어줬던 게 시원했으면 얼마나 시원했다고 엄마는 꼭 고맙다고 해줬어 나갈 때는 숯불후랑크였나? 그거랑 단지 우유 꼭 먹었고 바로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으러 갔고 문구점에서 옷 입히기 스티커도 몇 장씩 꼭 샀어! 마트에서 장보고 두시에 배 타고 집에 오면 아빠가 맛있는 거 많이 먹었냐고 묻고 그날 저녁은 꼭 삼겹살 먹었어 그때의 모든 게 생생하게 생각나서 유미 언니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이 영상이 아니었으면 행복했던 장면을 오랫동안 잊고 살 뻔했어요
귀엽구 사랑스러운 기억이네요
엄마들이 딸 등밀면서 속시원하다고 하는건 국룰이구낰ㅋㅋ
귀여워!!!!
어린아이때의 기억이지만 따뜻하고 너무 정겨워 기분이 덩달아좋네요. ^^
너무 귀엽고 행복한기억이에요 ㅜㅡㅜ
12:35 이때 에센스오일 소리 너무좋은데 저 오일병만 한시간동안 흔들어주셨음 좋겠다ㅜㅜㅜㅜㅜ흑 너무좋아요
th-cam.com/video/ahVcnkqB5AY/w-d-xo.html
비바님 영상인데 오일병 소리랑 비슷해서 한번 추천드려요..!
너무 야한데..ㅋㅋㅋ
에센스오일 소리 한시간 존버합니다..
목욕탕 생각하면 어릴 때가서 붂흐붂흐 옷벗고 수건으로 가리고 들어가서 샤워한다음 탕에 들어가는데 맨날 뜨거워서 발끝부터 담갔다가 쪼금씩 들어가고 탕에있다가 엄마가 때밀자고 나가면 엄마가 밀어주시고 다시 목욕하고 나가는데 온도차 때문에 추워서 오돌돌나가서 바로 몸닦고 옷입고 머리말리는데 동전 넣어야해서 빨리 말리고 바나나우유 3개사서 아빠랑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 후다닥나가는거.. 머리는 빨리 말리느라 쪼금 축축하고 양말 잘 안신겨지는거.. 바나나 우유 먹고 배고파서 밥먹으러 바로가는거..
언어체계똥망됐네
아빠 만나러 가는것가지 완-벽⭐
사는게 다 똑같나봐요 ㅎㅎㅎ 귀여우셔
가족끼리 바로 아래있는 해물칼국수랑 김치왕만두까지가 코스임 ㅎㅎ
헐 드라이기에 동전도 넣어요?? 세대차이란 요런것.,,
@@함-j3k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었으영 있으면 양아치라고 짜증내면서 썼음
습기가득한 목욕탕에서 숨차게 때 팍팍 밀고 바나나단지우유먹으면서 개운하게 나가는 상상을 해버렸다...
얼른 코로나 끝나고 가고싶어요🥲
저두요 ㅠㅠ
탕에서 방귀도 뿡빵뿡 뀌고,,
@@건강하자-r3q ...?
@@건강하자-r3q 목욕탕 가운데에서 뽀글뽀글 올라오던 기포가 다 님 방구였다니, , , 어쩐지 구린내가
캬 바나나 우유 ☺️
11:55 진짜 목욕탕 가면 회사를 모르겠는 주방 세제처럼 생긴 저런 화장품 엄청 많은데 대체 어디서 구하신 거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님 세신룩까지... 하 진짜 사이버 때밀이 제대로 한 기분이에요....... 진짜 베드에 누워있는 시점에서 보는 거 같아서 민망함에 잠시 눈을 감고 싶어져요 하
사이버 때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포도 냄새 존나좋은
@@내인생은아름다운은하 ㅇㅈ ㅜㅜㅜㅜㅜㅜㅜ 언제적 추억
초록색 챠밍샴푸....
냄새도 생각보다 ㄱㅊ음 살짝 과일 퐁퐁에 달달구리 은은한 꽃 때려넣은 냄새임
14:36 마 이게 대한민국 찜질방의 정서다 정서! 진짜 식혜 물통은 꼭 저거여야만해 국룰이지 저기에 담아 먹어야 달달+시원함을 느낄 수 있음ㅠㅠㅠ 그립다 찜질방식혜 추가로 찜질방에서 먹는 라면+캔맥 조합도 못잃어
ㅆㅇㅈ!!!!!!
나는 새알 미역국 ..
언니 오일 소리가 진짜 너무 좋아요 ㅠ 진짜 소름이 쫙 잠이 훅 나중에 기회 되면 오일 흔드는 소리 많이많이 찍어주셔요... 진짜 방구석 이모씨 선정 2021 최고의 소리
감히 누가 유미댁을 하대핶!!!!!🧖♀️
그암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암히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쓰벌 예고편을 얼마나 본거야 ㅋㅋㅋ
약간 목욕탕 특유의 냄새가 생각난다...뭔가 뭔지 딱 말하기 어려운 냄새인데 맡으면 어 목욕탕 냄새다!!하는 그런 냄새...
ㅇㅈㅋㅋㅋㅋㅋ 뭔가 습하고 약냄새?같은 냄새 남 ㅋㅋ
오이냄새도 살짝 남
목욕탕냄새 나만 좋아하나..? 진짜 조음
어디선가 나는 요플레 냄새도,,
씻고나오면 공기가 그렇게 시원하죠ㅋㅋㅋ
오랜만에 타임라인 하나 적어보도록 하쥬..
0:01 오프닝
0:10 하이라이트
0:45 물품 여러가지 만지작 만지작
1:08 유미 언니 등장
1:11 운동 잘하는 김민경이
2:00 초록색 나가서 핑쿠찡 추천
2:47 노랭이 추천겸 개구리 등장
3:47 개당 5천원인 맥반석 계란
4:40 다해서 만오천원 (소금 삼천원~)
+양아치 사장님 뒷담까기
5:24 유미언니 머리에 계란 깨기
5:52 계란 껍질 까주는 유미언니
6:34 재고 확인겸 이상한 농담
7:24 괴물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하려는 유미언니
8:00 원가 90원 팔가 1000원 샴푸들
8:41 은근슬쩍 세신 하라고 바람 넣는 유미언니
+요 마사지 하면 이거 다 퍼준다는 언니
9:58 색 예쁜 샤워타월
+장당 삼천원
10:43 병당 만원 에센스 오일
+살구향이랑 포도향중에 택1
++인터넷 가격 2500원..
12:56 원가 50원 팔가 50만원 칫솔
13:11 30만원짜리 샤워모자
13:26 장당 10만원 마스크팩
+챙겨왔어야지~~
14:00 식혜 한잔 3천원
15:35 인대 나가겠다 오늘,,
15:39 비품좀 살게 언니~
+원가에 줘 2천원~
16:44 싸워보자
16:49 216번~ 216번~ 어 여기 누워
+한번 긁었는데 메밀국수 나옴
17:35 물 붓고 때밀기 시작
+얼굴부터 스타트흐으
18:22 1년동안 때 안민 본인
18:33 만세ㅔ~
18:52 다시 한번 물 뿌리기
19:20 찜질방에서 뭐할건지 잡담
20:22 온몸이 곶감같은 본인
20:35 뒤집으세요 짝짝스
21:02 찜질방에서 잔다는 본인
+자지 말라고 험담 엄청하는 유미언니
22:24 양심적으로 비싼거 해라 (강매)
23:22 물 붓기
24:08 누가보면 임신한줄 알겄어
24:16 다시 뒤집기
24:50 더블 물붓기
+머리 감겨 드릴게
26:26 폼클렌징 하고 와~
26:50 잠시만 기다려
27:18 원가 2천원짜리로 마사지 가즈아
27:30 시원한 까는소리
27:46 마사지 시작~
+비트가 들리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29:35 어이구 수고하셨어
+여기서부터 1인칭
29:46 로션(?) 바르기
30:50 면봉으로 귓밥 파기
+다팠다고 자랑하기
31:42 면봉 허리 부러트리기
31:52 머리 빗기
32:36 너때문에 병원 간다고 꼽주기
33:25 맥만석 계란 까먹기
34:33 식혜마시기
+청자들도 한입씩 하셔
35:15 THE END
다 썼네요 힘들게 썼는데 지나가다가 한번씩만 올려주고 가셔요🤭
유미언니가 이 글을 보시기 바라며..
혹시 빠진부분이나 추가할거 있으면 댓 달아주세요
👏👏👏
👍👍👍👍🤣🤣🤣
정성..❤️
🤭🤭🤭🤭🤭대박
👍👍👍👍
유미님 항상 제 밤을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악몽을 꾸거나 가위 눌리다가 깨는 일이 잦은데.. 왁자지껄하고 자극적이게 웃긴영상을 보자니 잠 다 깨버리고, 그냥 asmr을 듣자니 무서움이 도통 가시질 않고.. 유미님 영상만한게 없더라고요. 처음엔 유쾌하고 재밌게만 봤었는데 유미님 채널은 보면 볼 수록 그 이상으로 진국이에요. 정말 강유미라는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아예 개척했다는 말로밖에 설명하고 분류 할 길이 없네요 세련된 잔잔한 클래식도 좋지만 정말 포근하게 잠들 수 있는건 역시 투박한듯 하지만 엄청난 짬바가 느껴지는 자장가인것처럼요
힘내세요
저랑 이야기좀해요
21:55 아휴, 사람이야 지우개야 뭐야 이게
갠적으로 킬포.. 계속 다시 듣기함 ㅋㅋ
29:45 여기서부터 목욕 다 하고 나오면 저기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 있는데...진짜 화면에서 나는것같애욬ㅋㅋㅋㅋㅋ냄새 뭔지 아시는분🙋🏻♀️
저요 ㅠㅠ 특유의 뜨끈한 냄새? 물 곰팡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 냄새 있어요 ㅠㅠㅠ
면봉으로 젖은 귓속 후벼파고 시원하게 선풍기틀고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면 옆에서 가성비로션냄새 뙇..
뜨끈한 나무? 온돌? 한약 비스무리한 냄새요 ㅋㅋ!
@@마라탕설사 맞아요 거기다가 아주머니 분들 샴푸 린스냄새?, 스킨 로션, 화장품 냄새도 섞이고..
알죠.알아~~알다마다요.
감히 단언컨데 이거 백퍼 욕실에서 찍어따. 적당히 울리는 메아리, 자연스러운 물빠짐..언니의 촬영 디테일에 무릎을 꿇고갑니다.
20:23 아 누워서 이런 말 들으면 진짜개민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집어 누웟을때 바닥 뷰인 것도 너무웃기다..진짜목욕탕 온 것 갇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료로 보는게 미안할 정도의 퀄.........
데이터 키고 보시면 됩니다…
@@1ove_4eva 엌ㅋㅋ
아진짜요
@@1ove_4eva 진짜요? 데이터쓰면 유미님한테 이득이 생기나요?
@@옭 아니요
이번 영상 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유미 다조아^^
@로블록스현빈 뭐요;;;
@H _H ⁹⁹
소리 너무 좋당~ 그리구 언니 개그우먼 이라서 그런지 넘 웃기옄ㅋㅋ
@So_ yeon 항상 좋았죠 ㅋㅋ
부황뜬거 개킬포임 ㅋㄲ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그러고 혼잣말 되게 잘하시는데 가만히 들어보면 진짜 의식의 흐름
그거 꽃집에서 꽃다발 만들어주시는거 했음좋겠다 ㅠㅠ
그 꽃말 이어지게 만들고 가지 자르고 포장지 뽀시락 뽀시락 겉에 마지막 비닐 바지락바지락 하는거 ㅠㅠㅠ
윰언니의 하트를 받으셨으니 언젠가 제작될 거에요 그쵸???
@@쿠로미로쿠 그러길 빌어야죠 ㅠㅠㅠ
그리고 만원짜리 보여주고 꽃 계속 추가해서 이만오천원짜리 꽃다발 파는 세일즈스킬만랩 버전
으로 ㅋㅋ
상제님를 기다립니다 이런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가는 목욕탕이 참 좋아서 해도안뜬 새벽에 엄마가 조용히 목욕탕가자 하면 벌떡 깨서 따라나섰었어요. 그 이른 새벽에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엄마따라 습식사우나에 앉아있으면 다 우르르 들어와서 다닥다닥 앉아있었어요. 조금씩 떨어지던 모래시계랑 벽에 놓여있던 수건...뜨거워서 냉탕에서 놀고있으면 때 안나온다고 등짝 많이 맞았어요. 가끔 동네 친구라도 오는 날이면 얼마나 재밌게 놀았는지ㅋㅋㅋ때밀이 아줌마가 밀어주시던 것도, 얼굴에 뜨거운 수건도 얹어서 닦아주시던 것도, 다 끝나고 비누로 몸 닦아주시던 것도 생각나요. 평상위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하시던 아주머니들, 구운계란이랑 미에로 화이바. 목욕탕 나오면 엄마랑 집에 사오던 떡볶이, 그제서야 떠있던 아침해....돌아갈 수 없어서 더 그립고 애틋하네요. 잊고살았는데 당장 어제일처럼 생생해서 너무 신기해요.
와..목욕탕 아주머니들의 약간 돈독 오른 그런 말투와 모션까지 표현해내는 이언니는 그저 갓벽...'
1:35 강강술래...ㅠ 강유민 학폭 터졌냐고ㅋㅋㅋ큐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동태눈이더라니
ㅋ ㅋ ㅋ ㅋ ㅋ 세계관 이어지는거 존잼ㅠㅠㅠㅠ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 오졌따
난 초딩때 엄마랑 목욕갔다가 냉탕에서 바가지 두개 합쳐서 띄워가지고 수영 독학한 사람인데ㅠㅠㅠ완전 추억이다
와 고정 당하셨다 부럽당
헉 미친ㅠㅠㅠㅠㅠ감사해여 유미님 사랑해여😭😭
우리와이프대단하네
혹시 선수세요?
@@silverg2314 수영선수냐구요???평범한 주부랍니다🥲
언니 음식 드시면서 말하는 소리 너무 좋아서 맨날 흑임자떡 드시는거랑 미용실에서 쌈싸드시는거 무한 반복하는데 ㅜㅜㅜ 다음에 계모임 식사하는 롤플 한번 해주세용 ㅜㅜㅜ
계모임 식사!! 완전 대박일거 같아요~~ 조만간 유미님이 해주실거 같아요~~~~!!!
이거 지인짜 인정 쌈 소리 너무 좋아요
헐 저랑 똑같네요 메이크업 흑임자떡이랑 미용실 쌈이랑 반찬통 소리…. 짧디 짧은 구간들 무한 반복중
메이크업에서 흑임자떡을 먹었었어요…?
일진 오징어 소리두여ㅜㅜ
와 이분은 그냥 타고났다... 롤플레잉의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ㄷㄷㄷ
유미언니가 수다 떨면서 후배 희극인들 언급하는 게 너무 좋아요...
계란 한개 오천원스...요즘 금계란값 반영인가잉
좋많댓없
몸에 부항 뜬 것과 저 검은색티에 레이스 무조건인뎈ㅋㅋㅋㅋㅋㅋ디테일 쩔어요ㅋㅋㅋㅋ
목욕탕 아줌마들 저 검정 레이스 티는 전국 공통인가..? 파는곳도 없던데..
목욕탕 차릴려고 하면 누가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듯...
ㅋㅋㅋㅋ 전통시장가면 군데군데 옷가게있죠? 그런데서 팔아요
옆에서 옷파시는 아줌마도 비슷한거 입고계시던데...
목욕탕 옷파는 곳에 보면 비슷한 거 가끔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양품점에있은
진짜 세신사랑 미용실이 레전드 ㅠㅠ 진짜 잠오는데 와중에 언니 말하는건 또 웃겨서 웃고 근데 잠은 들고 팅클 너무 좋고 보고 또보고 계속 봐도 안질리고 재밌고 또 잠이 와요ㅠㅠ 나 진짜 요즘 잠 잘 못잤는데 언니 에이에스엠알 틀면 잠 잘자고 기분도 좋아져요ㅠㅠㅠ
광고가 더 많이 붙어야는데... 진짜 아티스트,장인이다.
이번 영상 진짜 찜질방 아줌마 빙의 된 것 같고 똑같아서 너무 웃긴데 이상하게 좀 슬퍼짐
너무 똑같아서 진짜 찜질방 왔다는 착각드는데 옛날엔 이게 당연했는데 이제는 힘들다는게 슬퍼여 ㅠㅠ 진짜 유미 언니 영상으로 간접 체험 하고 갑니당
으으음~ 언니가 해초마사지를 받지않는이상은 두시반타임은 안데에ㅣ~
친한 친구 대하듯 하다가도 상품명 전달할땐 아나운서 발음으로 "해.초" 마사지
김신영 목소리 자동재생됨ㅋㅋㅋㅋㅋㅋㅋ
저쪽에서 요구르트 하나 먹고 기다려 언니~ 사람이 너모 많타!
이거 아니고 제대로는...ㅋㅋ
아줌마~아줌마~~
웅 언니 왜?
아니야~~! 언니는 두시반타임이야~
조금만기다려 언니 사람이 너무많다~~
따블줄게 따블!
따블이래도 언니가 해.초마사지를 안하는 이상은~~ (다 쓰러짐)
아니야 저기 앉아서 요구르트먹고 기다리고있어
자 24번!!!!!!!!!!!!
그 직업군에 대한 연구 이해 관련용어 소품 배경으로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겠음
반면 음식 배달 시켜놓고 묵힌 욕 듣는걸로만으로 구독자 추격 중인 개그선배도 있으니 현타가 올 만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에용??
@@Adel-bq1zh 꼰대희 채널이요 ㅋㅋㅋ 개그맨 김대희님 유튜브 채널인데 유미언니가 출연해서 현타온다고 한 적 있거든용 ㅋㅋㅋㅋ
@@sweet.spicy_dodo 아 ㅎㅎㅎㅎㅎㅎㅎ
넝담~~ 그저 넝담~~
아니 왜 이렇게 앳돼보이는거죠…? 상큼해… 볼 때마다 머쓱해지다가도 웃김 ㅋㅋㅋㅋ 곶감 드립
어쩜 언니는 이렇게 선하게 재밌으시죠. 언니 asmr 들으면 마음이 편하고, 따뜻해지고, 몽글몽글 좋은기분이 피어올라요.사랑합니다 뀨
앞으로 이곳이 펜트하우스 제니엄마? 생각난다는 댓글이 가득찰거고 또 사람들이 나타나서 언니힘들게찍었을텐데 펜트하우스얘기만한다고 뭐라 하는 댓글로 가득차겠지 그런 미래를 예측하는 나, 제법 한심해요
(+) 저트위터안합니다!!
왜 한심해요ㅋㅋㅋㅋㅋ쿠ㅠㅠ
신종스타일의 댓글ㅋㅋㅋㅋㅋㅋ
메타 댓글이 도래했다
으악 트위터 하는 거 티 나요
저도 제목보자마자 제니 엄마 얘기 많을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보게 되네요 ㅎㅎ
와 진짜 종잡을수없는 채널...대박
유미언니 에셈알 최애 동네미용실이었눈데 목욕탕까지 동네 생활권 에셈알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
말하는거 진심 개웃김...
동네생활권 에셈알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랑 똑같으시네요 미용실 느낌으로 너무 좋네요 이번영상
동네미용실 정말 저두 좋아해요.ㅋㅋ 반가워서 그만~
저도 미용실 아줌마 너무 좋아서 매일 듣거든요~ asmr 모르는 울 신랑이 자기 전에 “오늘은 미용실 언니 안 들어?” 라고 물어볼 정도 ㅎㅎㅎ 이번편도 기대기대입니다!!
응 내껀 안풀려~ ㅋㅋ
저녁에 뭔가 혼자자기 무서운 날 틀어놓고자면 웃기고 잠도 잘 와욬ㅋㅋㅋㅋ감사합니당
귀엽🥰
찜질방에 갔을 때의 소리, 냄새, 기분들을 생생하게 불러일으키는 영상이이네요.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소리도 좋고 다 너무 좋아요!!! 이렇게 퀄리티 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6:48 물에 젖은 수건 발로 밟아서 빠는 디테일 진짜다 갑자기 목욕탕 베드에 엎드려있는 거 같아서 소리 지름........
맥반석 하나에 오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를 남겨먹는거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목욕탕 갈땐 집을 통째로 들고 나와야지^^
난 어렸을때 목욕탕 가면 맨날 탕마다 물 색 다 다르길래 바가지에 물 종류마다 모아서 다 합치면서 놀다가 그 제일 넓을탕 들어가서 그 옆에 물 수압 개쎈곳에서 혼자 수련하고 부글부글 나오는 입구 맨날 발로 막고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하시네요ㅌㅋㅋㅋㅋㅋㅌㅋㅌ
부글부글한거 발로 밟는거 인정ㅋㅋㅋㅋ은근 부드럽고 기분좋음
난 혼자 놀고 있으면 엄마가 걱정된다구 막 같이 놀아줚었음..ㅠㅠ 힝 다시 가고싶다
일주일째 매일 보는중.. 왤케 중독적이지 아주머니 시리즈 너무 마음 편해지고 좋다.. 첨엔 웃겨서 봤는데 잠 솔솔 옴
10:45~ 에센스오일 소리진짜좋다
⭐️⭐️⭐️⭐️⭐️
마사지 하시면서 자꾸 웃으시기는 하는데 그래도 상냥하고 시원해요 ..
헐...영상에서 훈기 느껴짐 오이비누 냄새 물비린내 살얼음낀 식혜맛도 남 대박....
야매로해서 눈썹문신했는데 색 빠진것까지... 디테일 최고시다....
우리엄마도 눈썹파란대
디테일진짜 미쳤다 각도디테일도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다가오는 부담스러운 세신사분속옷... 각도가 진짜 내가 받고있는느낌이에오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진짜 디테일 천재같고, 짜임새나 대사가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강조하려구 오버하면 오히러 초짜같구 몰입이 떨어지는데 말이죠. 언니 천재 천재! 목욕탕있는 느낌 ㅎㅎㅎ
너무 웃긴데 왜 눈물이 나죠? 정겹고 그립고 따숩고 넘 좋아요💜 강유미 최고👍👍👍👍👍
때타올 쳥겨왔어야지 , 계란을 삶아 왔어야지 안타까워하시는 진심인지 , 척 인지 여튼 그 어투 넘 좋아요ㅋㅋ😍
6:35 꽃츌든남자
어유 증맬~ 그런 넝담 좀 하지 말래짜넝~ 하낫두안웃껴!!!!😟 (들썩들썩들썩들썩🤭)
@@코코낸내-z2o 무ㅗ야 귀여워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를 의심했는데 진짜 의도한거엿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볼륨겁나줄이고 잘려고듣는데 꼬출뗀남자라고 들렷음...잠확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소름 아주머니특유에 자상하지만 마이페이스 느낌??? 그런 느낌 이있는데 그 표정과 말투가 거의 똑같해서 개신기함 얼마나 분석하셨는지 티나요ㅠ_ ㅠ
14:11 근데 진짜요,,, 진짜 찜질방 마려움,,,, 진짜 가서 땀 쫙 빼고 세신 딱 받고 겁나 홀가분 상쾌하게 나오는 그 느낌....
부황이 옷을 뚫은게 아니라 살을 표현 할려고 그런거 같은데 ㅋㅋㅋㅋ
맞아요 벚을순없으니까 살색옷입고 브라만입은것처럼 표현하신듯ㅋ
진짜 찜질방 갔다 온 기분이에요..영상 보는 내내 기분 너무 좋아ㅜㅜㅜㅜ진짜 이게 힐링영상이지..
언니 나는... 아직까지 구몬쌤을 놓지 못햇어... 유미언니 버전 구몬쌤 존ㅂㅓ
12:28 "그럼 사지말고 소리나 듣고 가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 챙겨가게 겠다는 다짐 100번 하게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ASMR을 이런식으로 하는사람은 처음봤어욬ㅋㅋㅋ이렇게 연기도하면서 ASMR이되니깐 너무재밌어요 ㅎㅎ
하 진짜 비슷하담.. 나이가 어릴수록 깔보지만 티는 안내시는..왠지 모르는 고급스킬ㅎㅎ 그냥 나만 불편한 그 말투 행동..ㅎㅎ
깔보는것도 있는데 젊고 이뻐서 질투하는거예요.그래서 미운거고.
ㅋㅋㅋㅋ
세숫대야 바가지 마카롱마냥 합쳐서 수영해본 사람
그러다가 바가지에 물 들어가서 꼬로록oO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여ㅎㅎ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세숫대야 바가지 겹친거 마카롱이라고 하는 것도 귀엽고 꼬로록.oO도 너무 귀엽다
완전 공감... 정작 앞으로 많이 못 가고 가라앉았쬬..
난 바가지 합쳐서 밥 짓는걸로 놀았었는데 ㅋㅋㅋㅋ
ASMR을 빙자해서 하고싶은말 다하기 ㅋㅋㅋ
7:50 이거 디테일진짜 쩐다
싸강이라 동기들도 못 보고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 주로 외롭게 집에 혼자 지내는 대학생입니다 유미님 채널 덕에 사람 냄새를 느끼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도 납니다 정말 팬입니다
25:32 아 언니 불화자가... 너무..
ㅋㅋㅋㅋㅋ ㅋ 깜짝아 ㅠㅠㅠ
고증 쩔죠 진짜 갓유미
아 진짜 너무 하이퍼리얼리즘이라 소름 돋을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추억돋아 ㅋㅋㅋㅋㅋㅋ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 불화자 뷰 그대로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세신사하면 제니엄마만 생각남..ㅋㅋㅋ
목욕탕의 요정이돼서 숨죽이며 훔쳐보는기분이야
헐 목욕탕의 요정이래ㅠㅠ 넘 기여워영
목욕탕 요정이 고상아 인가...?
아 진짜 목욕탕 안 간 지 오래되어가지고 너무 그리웠는데ㅠㅠ 고마워요ㅠㅠ
언니.. 저 요즘 여러가지 걱정들 때문에 자려고 불만 끄면 눈물 나고 답답하고.. 2주 동안 밤에 잠을 못 자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최준님이랑 찍은 asmr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잠도 편하게 들 수 있었어요!! 오늘도 이거 보면서 잠들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올리는 asmr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저두요^^;; 유미님 영상보다 잠드는게 수면제보다 백배 나아요ㅎ
11개월 전이지만 힘내요. 지금은 모두 과거가 되어있길..
지금은 잘 주무시길 바랍니다!
언닝 오일소리 뽀잉뽀잉 너무 좋아용 ㅠㅠㅠ
그리고 때미는 소리가 소름돋고 시원해요!!
25:00 세신이모 망사브라 내눈 15cm 앞ㅋㅋㅋㅋㅋㅋ
언니 제발 제발 구몬쌤좀요 ㅠㅠㅠㅠㅠㅠ 언니가 언제할까 목빠짐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근데 여탕 고증 미쳤다 부라자 개웃겨ㅠㅠ 저런 섹시한거입고 계시다고ㅠㅠㅋㅋㅋㅋ
찜질방에서 자면 특징 추가 : 아침에 남의 알람소리 내가 들어야함ㅡㅡ 심지어 당사자는 못듣는건지 왜 안끄냐고 어디서 나는지 몰라서 다들 웅성웅성 ㅡㅡ
알람이 울릴 때까지 렘수면 할 수 있는 그대들을 존경합니다..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만 세다 나오는 새벽 수면실ㅠ
저 핑크색 머리 찜질? 팩 ㅋㅋㅋ 목욕탕 가면 요거트 팩하시는 어머님들 덕에 약간의 꾸덕한 냄새가 또 좋죠 ㅋㅎㅋㅎ
저흐는 없어서 더 신기함...
@@어쩌라고-b7l 헉 정말요? 저희 목욕탕은 쑥 부터 시작해서 ㅋㅋㅋ
아 저 브라렛 속옷 진짜 개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음성이 감미로운거같아요..태생적으로..이거저거 듣고 또듣고해요..넘 즐거워요 요즘...천재개그우먼 맞아요ㅎㅎㅎ
이 정도면(?) 대본이 있나요...?
다 애드리브인건가
언니 목에 사는 개구리도 참 대본이 있나요..?
대본 있으시댔어요
@배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코 개구리가 대본 씁니다
아니 부항 저 정도면 페퍼로니 아니여요?
30:57 30:57 30:57 30:57
와 여기뭐야 귀파는소리 너무 저아ㅜㅜㅜ 언니 이소리로 귀청소 롤플 찍어주세용 너무 좋아요😭❤️
우와 ㅋㅋㅋㅋ 엄마들 모이면 연예인 이야기 안 빠지자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리얼하다 ㅋㅋㅋㅋ 목욕탕 무대 세팅하신 거 너무 센스라 그저 감탄....
진짜 찜질방 격하게 하고싶어지는 영상이예요ㅠㅠㅠㅠ 세신사 분들이 등이나 배 쪽 떼 밀어주실 때 너무 시원해서 잠이 스르르 올 정도였는데 아무리 제가 밀고 밀어도 사우나 느낌 완전제로... 코로나 빨리 종식시키고 사우나 가서 떼 좀 제거하자ㅠㅠㅠㅠㅠ
챙겨왓어야지잉~챙겨왓어야지잉~ 이 귀에 맴돈다.
30:50 귀파기 구간 😻
강강술래 학폭 터졌나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겨진짜
종아리가 임신했다뇨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ㅅㅋㅋㅋ상처받아서 전 못가여 ㅠㅠ
갱년기가 되고 보니 아들만 둘인 자식들은 다 독립하고 친구도 없고 집에서 매번 외로움에 자꾸 온라인 카페 같은데 가보아도 댓글도 이득 되는것만 달아주고 그러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하니 누군가와 소통 하고 싶은데 또 막상 현실에서 사람을 만나기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우연히 유미씨 메이크업 ASMR 들으니 누군가와 진짜 사심없이 대화하는거 같아 이상하게 위로가 되는 기분이였어요 밤새 깨면 틀고 깨면 틀고 그랬네요
이런 컨텐츠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와 삶의 의믹가 되기도 하네요 유미씨 고맙고 감사합니다 ❤❤❤❤❤
25:14 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감 미쳤다 진짜 어렷을때부터 때밀때마다 아주머니들 딱 저러케 생긴 브라에 얼굴 찌부되서 때밈ㅋㅋㅋㅋㅋ아역시 윰테일👍🏼👍🏼👍🏼
저도 그거 ㅋㅋ 아줌마 브라만 보이는 현실감 디테일 보소 ㅋ
눈 앞에 바로 검정 망사 브라자 ㅋㅋㅋ
05:52 오호 계란 소리가 디기좋네
25:16 옴머 깜짝이야
30:54 헐 뜻밖의 귀청소 꺅
와 대박! 너무 디테일해서 경이롭기까지한~~~^^
당신은 이미 선 넘은 진정한 희극인~^^
보다가 갑자기 내가 더 나이가 들고 목욕탕에 가도 계속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을까? 하고 괜히 슬퍼진다 ... 우리 윗세대 어머님들은 정말 딸처럼 잘 해주시는데.. 과연 내가 나이가 들고 내 또래, 나보다 어린 세대에게도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을까? 하고..
저 특유의 푸르스름한 눈썹을 너무 잘 표현해주셨음ㅋㅋ
아니 이 언니는 뭐 하는 것마다 찰떡같이 소화하냐 폰팔이 영상만 봐도 진짜 ㄹㅈㄷ인데 이거 보니까 더 ㄹㅈㄷ 뭐든 역할에 맡게 척척 변하는 행동과 표정... 자연스러운 말투,.. 심지어 옷차림들까지... 오늘도 강유미에게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살짝살짝 보이는 망사브레지어ㅋㅋ진짜로 세신사분들 마치 약속한듯 전부다 망사 속옷 세트로 입고계시는데ㅋㅋㅋ
디테일 엄지척ㅋ
동네 미용실 아주머니 때와 미묘하게 다른 느낌 살린게 진짜 대단
어렸을 때 외할머니랑 목욕탕 갔던 게 생각나네요,, 외할머니댁에 가면 목욕탕을 꼭 갔었는데,, 이젠 저도 너무 커버렸고 할머니도 그 때에 비해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목욕탕을 가지 못해요,, 아주 추억이 되어버렸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좋아서듣는 애청자♡ 오늘도 출첵!처음 댓글 달아요^^
언니 저는 밤에 혼자 자는게 가끔 무서워서 이거 저거 듣다가 언니꺼 이 세신영상 보고 딱 제 스퇄이라 알게 되서는.. 거의 매일 틀어 놓고 잡니다.언니 목소리 들으며 자면 무서움도 없어지고 편안한 꿈나라로 직행해요ㅋ언니의 침 쫙쫙 붙는 소리와 연기 말투 포근함 재미까지..무서움이 사라져요 ㅋㅋ이거랑 미용실 영상 너무 제 스탈 입니다.세신에 비닐종이 물건 만지며 덜그럭 거리는 소리 모두 다 소중하고 좋아요.한가지 아쉬운건 30분 영상은 너어무 짧아요ㅠ 더 긴 영상도 만들어 주시면 완전 감사하겠습니다.오늘도 잠못들까봐 뜬눈으로 세울 걱정하는 외로운 욜로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