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자막과 해설로 카운트, 주자 상황 등을 알려주긴 하지만, 실제 프로 경기처럼 카운트와 주자 상황 등을 표시해주시면 더 집중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 매번 자막, 해설을 해주시는 건 아니기 때문에 편집으로 인해 헷갈리거나 잠시 못 본 경우에 상황을 모르겠는 경우가 있습니다.
키움에는 장재영이라는 투수가 있지... 영점 안잡히는 영건들, 프로에 와서 영점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이런 투수 잡아봐야 기회 준다고 몇년동안 많은 경기 포기 해야 하고, 2군에서 조금 좋아 진다고 해도, 올라와도 전혀 제구력 안좋아짐. 나중에는 2군에서 조차 입스 온것처럼 공이 날리고. 제구력 올리기 위해서 스피드 5키로 정도 줄여서 가운데 우겨 넣다고 평범한 투수 되고. 타자 하느니 마느니... 그러다가 이제 어깨가 안 아파요 하고 다시 도전 한다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짐. 제구 못 잡으면 기대 안하는게 좋음
제구력 디스가 많은데, 고교생루키가 이정도면 엄청 잘 던지는건데... 점수준 이후에도 좌우로 강속구 스트라이크 잘 꽂고, 프로에 가서 변화구와 볼로 타이밍 뺏는것과 심장 박동수 조절하는 스킬만 좀 더 다듬으면 대성 할 선수임. 정말 제구력 안되는 선수는 점수주고난 이후에 심장박동이 점점 빨라져서 본인도 어떻게 할수 없는거임. 류현진이 항상 무표정을 유지하고 감정표현을 억제하는 것은 심장박동수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화를 참고 무표정으로 있으면 심장박동이 어느정도 유지되지만, 화를 표현하면 심장박동이 더 빨라지는 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박찬호도 한양대 다닐때 구속은 빨랐지만 제구가 잘 안 잡혔죠. 하지만 본인이 끊임없이 노력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했습니다. 김서현은 공은 좋지만 어린 나이에 벌써 인성논란이 불거졌고 심준석은 피츠버그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불펜 피칭에서 이미 158KM 찍었습니다. 아마 전속력으로 던지면 165는 나올 것 같지만 제구 위주 훈련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인텨뷰 하는걸 보니 하루 종일 야구 생각밖에 안하고 겸손하던데 그런 노력이면 부상만 아니면 메이저에서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다. 제구 문제도 부상 이후에 발생한 거라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부상 이전의 폼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혹사 당하다 부상 때문에 조기 은퇴하느니 메이저가서 체계적으로 몸 만들고 훈련하는게 훨씬 잘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메이저 선수들이랑 막 비교하면서 가서 안된다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미국선수들은 대부분 대학에 진학해서 3-4학년에 드래프트 지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 받고도 프로에 가서 체계적인 웨이트를 통해서 4-5마일정도 끌어올리는 유망주들도 많습니다. 미국 외에 유망주들도 만 18세가 됐을 때 프로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고 메이저에 와서 몸을 완성시켜 구속을 끌어올립니다. 그 전에는 체격같은 잠재성을 보고 선수의 잠재가치를 판단하는거구요. 체격만 보면 정말 완벽한 선수 아닙니까? 그런 선수가 벌써 95마일을 때린다면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중요하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성패를 판단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심준석은 제구를 못잡은 파이어볼러가 아닙니다. 1학년에 유명세 탔을때 이미 제구도 좋은 선수였습니다. 부상 이후 제구가 많이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투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팔꿈치나 어깨 부상이 아니기 때문이 쉬면서 예전기량 회복하면 제구를 잡아본 적 없는 다른 강속구 투수들이랑은 기대치가 다릅니다.
예전 개그맨 임하룡씨가 한 말이 있죠? "이 나이에 내가하리?" 네. 레전드들의 이리 열심히 하는것은 자존심이 아닌 후배들의 교육을 위한것이지요. 야구를 좋아하고 또한 그 야구를 위해 희생을 해주는 한 알의 밀알이 성장해서 썩음으로 양분이 되듯 레전드들의 살모사 같은 희생이 미래의 훌륭한 야구인들을 성장 시킬것입니다. 고생하십니다.
MLB는, 19세로 팀에 입단하면, Rookie League, Single-A(A), High A(A+), Double-A(AA), Triple-A(AAA), top team(MLB)가 됩니다.NPB는, 19세로 팀에 입단하면, 육성 team, third team, second team, top team가 됩니다.MLB, NPB도, 2년~3년 들여서 체력 강화, 투구 연습을 실시해.3년~4년으로, top team에서 활약합니다.
고교생의 구속이 빨라서 좋긴한데. 문제는 메이저선수들이 이미 적응되어있기에 구속민으로 통할지가 의문이고 영상을보니 제구가 잘 되지않는 아쉬움. 나이가 어려서 2~3년정도 지나면 구속이 좀 더 올라갈거라 생각은 들지만 내가 좀 우려되는건 멘탈임. 큰 무대에서 멘탈 한번 무너지면 그 경기는 그냥 끝이라 보면됨. 과연 저 선수의 멘탈력이 어떻게 될지... 또 다른 우리선수가 메이저에 진출한다면 엄청 기쁘고 좋은 일이긴하나 조심스레 걱정도 되네여. 심준석 선수 화이팅!!!!!!!!
일단 그 3피치를 메이저 도전하는 심준석이 메이저급으로 완성시키는 것도 쉽지않을거고 제일큰 문제는 제구라고 봄… 구속늘리는 것도 어려운 영역이지만 제구는 저정도 상태인데 향상시켜도 제구좋은투수까지는 쉽지않을거임 정리해보면 난 심준석이 mlb도전은 아니라고 봄 평균 150대초중반 제구 안되는 직구던지면서 변화구는 엄청나게 위협적이지 않은 투수가 150대는 기본적으로 던지며 변화구도 좋은 mlb 수준에서도 괴물이 된다? 그건아니라고 봄….
미국은 선수들을 성장시켜주는 분위기가 아니고 방목하는 곳입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실력있으면 살아남고 실력에서 밀리면 아무도 신경안씀~남들보다 눈에 띄게 출중해야 메이저리그 콜업되고 아니면 마이너에서 개고생만 하다가 국내로 복귀해서 국내구단 기웃기웃 로비해야 함~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눈에 선하다!
중요한 순간 흔들리는 제구. 이게 치명적이다. 마무리 짓지 못하는 빠른볼이 과연. 메이저에서 통할까. 메이저에서 성공하려면 칼날 제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타자를 요리할 줄 아는 능력과. 많은 능력이 준비되야 한다. 그래서 kbo 하위팀에서 많은 경험을 한 현진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거다.
체구는 박찬호 못지 않은데 제구력 멘탈 ㅠㅠ.... 마이너리그 생활부터 할텐데 어머니가 힘들어도 따라가서 관리 해 줘야지. 혼자가면 무너질 것 같은데. 마이너리그 몇년 있을 생각하고 10억 요구 했다는데 1월에 어느팀 갈지 궁금하네요. 꼭 멘탈관리 잘 해서 제구력도 잡고 성공하길
심준석의 가장큰 단점은 왼팔을 사용못하네요. 왼팔로 어깨도 닫고 밸런스도 맞추는데 거의 악세사리 느낌이네요. 조금더 닫아줘도 되는데. 게다가 제구가 안되는 이유가 하체쓰고 허리 상체로 가야하는 시퀀스가 체격이 좋다보니 그냥 상체에 힘이 너무 들어가니 아예 엉뚱한 공이 나오네요. 이것 고치면 역사상 최고의 투수가 되는데
@@Narasizii 마이너 리그에서 투구폼 수정이나 정확한 분석같은 건 기대하면 안 됨. 그래서 계약금 많이 받은 보너스 베이비들은 따로 트레이너, 인스트럭터 구해서 훈련함. Kbo 에선 투수 유망주 한 명 한 명이 소중해서 하나하나 다 조언해주고 잡아주지만 마이너리그는 투수 유망주가 너무 많아서 적자생존임. 알아서 성장하고 성적 잘 뽑아내는 애들을 위로 올리는 시스템이란거임.
하드웨어는 참 좋은데 확실히 제구나 폼의 안정성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파이어볼러는 신이 주신 재능이나 던지면서 투구폼이 조금씩 바뀌고 흔들리네요. 릴리스 포인트가 조금씩 변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일지도. 아직 어린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 얻어 메이저 도전하길 응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야구에 우수한 미래라는건 분명해 보이네요
영어 잘배우고 경험 잘하고 오길... 본인 선택이니 뭐라할수 없지만 한국에 있을때보다 노력은 10배 이상 해야 성공할수 있을듯.. 특히 투수가 마이너로 가서 성공한 케이스가 한명도 없다는게 본인이 감안해야될부분이고(박찬호, 김병현은 바로 메이저 급이라 제외),.. 동시대 천제라 불리던 김선우, 서재응, 봉중근도 크게 성공하지못한곳이니.. 참걱정스럽기도함...
제 생각에 폼에 문제가 많습니다. 팔을 너무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팔 스윙을 강하게 합니다. 그러면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할 수 없어요. 릴리스 포인트로 올라올때까지 자연스럽게 스윙하고 공을 놓는 순간 강하게 채야 합니다. 현재 공을 던진다기 보다는 패대기 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팔을 좀더 올리고 어깨에 힘을 빼야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를 일정하게 하고요. 좀 더 하체를 이용해서 던지면 더 좋구요. 자꾸 구속을 강조하는데 선수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자중해야 합니다. 선수를 아낀다면 구속을 강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졸로 여기 와서 성공한 케이스는 투수로 왔다가 타자로 전향해서 성공한 추신수 제외하면 한명도 없음. 그럼 그 수많은 애들이 여기 와서 어떻게 됐는가, 대부분 마이너 전전하다가 다시 한국 들어갔고 유턴했던 선수 중에서도 투수로 한국에서 성공한 선수는 송승준등 손에 꼽을 정도이며 나머지는 몇년 뛰다가 은퇴하고 나간게 전부다. 한국에서도 초고교급 대우 받으며 프로에서 계약할 때 계약금 30위 내에 들었던 선수 중에서 그나마 프로에서 성공한 선수는 10명도 되지 않고, 가까운 예로 최근 몇년 동안에도 미국 진출과 한국 프로 데뷔를 놓고 저울질 했던 몇몇 선수들도 지금 한국에서 제대로 된 활약조차 못하고 있는 거보면 아무리 아마때 씹어 먹어도 프로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며, 한국에서도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는데 어린 선수를 미국가서 꿈이니 도전이니 이딴 사탕발림으로 내모는 것은 악마보다 더 나쁜 넘들이다.
한국, 일본의 특징은 변화구를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변화구는 서서히 키워도 됩니다. 지도자들이 이것저것 간섭하니까 안되는 겁니다. 김광현은 슬라이더 하나 있고, 류현진은 미국가기 전에는 체인지업 하나 있었고, 오승환은 사실상 직구 하나 밖에 없습니다. 힘이 있으면 그 힘을 제대로 이용하는 투수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거 하는게 아니라. 직구에서 살짝만 변화를 줘도 커터가 됩니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투심과 커터로만 레전드가 된 사람입니다. 직구도 다 똑같은게 아니라, 손가락 감각에 의해서 무브먼트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든, 커브든 다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구종으로 구속과 무브먼트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좋은 투수입니다.
![[Shim Jun-seok Special] Korean Fireballer officially joins Pittsburgh.](http://i.ytimg.com/vi/0fyZdoz4WBY/mqdefault.jpg)
다 좋은데 자막과 해설로 카운트, 주자 상황 등을 알려주긴 하지만, 실제 프로 경기처럼 카운트와 주자 상황 등을 표시해주시면 더 집중되고 좋을 거 같습니다. 매번 자막, 해설을 해주시는 건 아니기 때문에 편집으로 인해 헷갈리거나 잠시 못 본 경우에 상황을 모르겠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라는거 왜 이렇게 많냐.... 🤦 돈이라도 내고 봐라
아가리
@@뭐야뭐야-p9v 방송사에서 광고로 돈 버는데 굳이? 시청만 해도 돈이 됩니다만..
@@뭐야뭐야-p9v 뭐 그리 많이 바란다고 그러십니까
@@뭐야뭐야-p9v 나중에 보니까 중간 중간 표시도 해주던데 그걸 기본값으로 하면 더 좋지 않겠냐는 말입니다.
아직 뭐라판단하긴 이른듯...
확실히 공이빠르다는 장점이있긴한데 베짱.제구 이것이 숙제인듯하지만 잘극복해서 좋은선수가 되길바래봅니다.메이쟈가서 꼭 성공하세요.어설프게하고 한국오지말고 깡다구로 버티고 이겨내세요.행운을빕니다
化이팅!
진짜 갓네
최강야구를 좀더 알고 보면좋겠다싶어 고교야구 선수들을 검색보다가고교야구가 한국야구다라는 문구를보았습니다. 최강야구가 단순예능을넘어 고교야구에 메세지를 던져주는거같아 정말 좋은프로그램이라생각됩니다. 은퇴프로 레전드들 현역못지않은 정신으로 임해주시니 그 감동으로 더욱 본방을 챙겨보게됩니다.
2:06 타이밍 널널한 태그업 플레이에 리플 ㅈㄴ돌리면서 분량 늘리네ㅋㅋㅋ
이제 19세 선수임. 꼭 대성해서 한국야구를 빛내주길
학폭선수임
@@happykobe24 그건 김유성 아님?
@@홍승표-u7d 그건 안우진 아님?
전유성 아님?
@@happykobe24 공빠르면 다학폭이냐ㅋ
아직 정말 어린 선수고 메쟈라는 큰 무대라는 꿈을 위해 도전하겠다 한 것만으로도 박수받아 마땅함. 누가 위고 누가 밑이고 따질 시기는 아니라 봄ㅇㅇ 스터프는 역대급이니 미국가서 경험 많이 하면서 무럭무럭 커서 한국을 빛내줘라
키움에는 장재영이라는 투수가 있지...
영점 안잡히는 영건들, 프로에 와서 영점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이런 투수 잡아봐야 기회 준다고 몇년동안 많은 경기 포기 해야 하고,
2군에서 조금 좋아 진다고 해도, 올라와도 전혀 제구력 안좋아짐. 나중에는 2군에서 조차 입스 온것처럼 공이 날리고.
제구력 올리기 위해서 스피드 5키로 정도 줄여서 가운데 우겨 넣다고 평범한 투수 되고. 타자 하느니 마느니...
그러다가 이제 어깨가 안 아파요 하고 다시 도전 한다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짐.
제구 못 잡으면 기대 안하는게 좋음
일본 처럼 디테일한 훈련이 바탕이 되어야..
아오 편집 개킹받게하네
은퇴한 최대성 수준이네요.
팔꿈치 많이 꺽어던지는 투구라 콘트롤 잡기 힘들고 부상 빨리올듯..
스트라이크 들어오는 공은 묵직하고 좋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최대성보다 못함. 똑같이 제구가 안되지만 구속은 최대성이 훨씬 빨랐음
니가 뭔데 도대체 ㅋㅋㅋㅋㅋ
@@adjective123 초구는 다 꼽는데 최대성보다는 제구가 나아보이기도 하는데
ㅋㅋ 전문가 나셨네
박찬호도 처음부터 잘한게 아니라 고교 시절 공만빠르고 제구가 없는 유형이었음 열심히 해서 꼭 성공했으면 함
찬호랑비교를허다니ᆢㅍ
박찬호는 160던지다 미국갔고요
@@씽크탱크-m5z 156이다
한양대 박찬호는
임선동,조성민 밑이었던건 사실
@@sunghyuncho54 메이저에선 박찬호만 원했음.
일단 최강야구 너무 흥미롭다!! 야구 1도 관심없던 내 인생에 야구를 심어준 프로그램!!
느슨했던 내 신발끈을 다시 조이게끔 채찍질 해주는 느낌!!
자라는 새싹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심준석은 반드시 잘할 것이다.
그게 악마보다 더 나쁜 말이다, 나중에 니들 손가락으로 선수 하나 갈았다는 것만 알아둬라
@@evanrogers9961 뭔ㅋ
@@evanrogers9961 뭔 개소리고 ㅋ
Welcome to Pittsburgh we can’t wait!!
야구 10년 넘게 보면서 그렇게 대단할 것 같았던 유망주들이 1군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를 수도 없이 봐왔는데
심준석 선수는 안 그러길
안우진도 제구안잡혀서 초반에 고생많이함..
장재영은 아직 제구잡지만..
심준석선수 화이팅
어딜 안우진이랑 비비냐 구속 마저도 안우진이 더 빠른데 실링은 좋으나 안우진급은 아니다
@@korli4582 실링이 애초에 심준석은 역대한국 유망주들중 가장 높다고 평가받는데요.... 구속도 고딩 심준석이 고딩 안우진보다 훨씬 빠릅니다. 안우진이 지금 잘하고 있지만 날조는 좀..ㅋㅋ
@@농담입니다-l2y 지금은 안우진이 빠르죠. 뭐 동나이대 구속을 보면 심준석이겠지만 날조 까지는...ㅋㅋ
@@박지훈-c9g 당연히 동나이대를 봐야죠.....
@@korli4582 동나이대 안우진보다 훨 좋게 평가받았는데 뭔 ㅋㅋㅋㅋ 안우진 데뷔시즌 성적은 쳐 알고말하는거지?
진짜 성공했으면 좋겠다 신체조건도좋고 공도빠르고 크게성장해라
오타니랑 다르빗슈, 그외에 다나카처럼 일본리그 평정한 선수도 국내에서 경험 쌓아 굴직한 성적을 남겨서 메이저 갔는데... 제구도 제대로 안 잡힌 조금 빠른 볼로 메이저 직행은 솔직히 힘들거라고 봄..
일본놈이여기왜잇노
@@준희이-v7w 열등감있는듯
마이너에서 개고생하다가 한국들어온다고 뉴스에 나올각인디...걍 국내구단에서 기본기 더 탄탄하게 다지고 메이저리그로 스카우터되어서 넘어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일텐데...선택이 잘못된거 같음..
@@ej7314 솔직히 유망주 지옥인 한화가 데려간다는데 차라리 mlb도전하지 아 ㅋㅋ
마이너에서 기량도쌓고 배우고해서 올라가것지
심준석은 지금당장 메이저에서 통할수는 없어도 가능성을보고 스카웃을 하는것이다 오늘 최강야구를 통해서본 심준석은 역시나 제구,멘탈에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가능성이 큰 선수다 응원해주자 단점만 너무 부각시키지말고
대한민국의 강속구 미래형 심준석 선수
가 메이져리그에서 잘 성공했으면 좋겠다.
성공하고 크보 어느팀 갈지 모르겠지만.
심준석은 이미 잘하고 있기에 응원을 열
심히 하면 된다.
자기 인생인걸요..잘되도 내탓 못되도 내탓이죠..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부담 갖지말고 즐기는 야구 하길
제구력 디스가 많은데, 고교생루키가 이정도면 엄청 잘 던지는건데...
점수준 이후에도 좌우로 강속구 스트라이크 잘 꽂고,
프로에 가서 변화구와 볼로 타이밍 뺏는것과
심장 박동수 조절하는 스킬만 좀 더 다듬으면 대성 할 선수임.
정말 제구력 안되는 선수는 점수주고난 이후에 심장박동이
점점 빨라져서 본인도 어떻게 할수 없는거임.
류현진이 항상 무표정을 유지하고 감정표현을 억제하는 것은
심장박동수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화를 참고 무표정으로 있으면 심장박동이 어느정도 유지되지만,
화를 표현하면 심장박동이 더 빨라지는 거와 비슷하다고나 할까...
심준석
박찬호 대를 이어가길바란다
꼭 성공해라
응원한다
부산 롯데45년 아재가^^
고등학생이라고 안믿길 정도로 기본기가 좋네요. 손목으로 채는 것도 자연스럽구요. 하드웨어에 맞는 구위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프로에서도 부디 제구잡는다고 구속 낮추지말고 본인의 길을 찾아가세요.
크보에서 자리잡고 가는게 나을텐데... 크보는 심준석 같은 대형 유망주 들어오면 온갖 지원을 아끼지 않을테지만 메이저는 진짜 수많은 유망주들 중에 알아서 올라오는 애들 키우는거라
정확하십니다~.미국은 키운다기 보다는 본인이 알아서 실력쌓아야 인정해주고 인종차별도 심해서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듦.
김서현이 위다. 구속은 비슷하다쳐도 무브먼트.제구.구종. 그리고 주관적 느낌이지만 태도.인성까지.
김서현 가진 이글스가 부러울 뿐이다.
현 상황은 김서현이 위라고 생각하고 야구 가지는 자세는 솔직히 서울고 김서현 투수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준석 선수는 경기상황에서 정신적인 내실을 더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제구도 불안해서 그것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찬호도 한양대 다닐때 구속은 빨랐지만 제구가 잘 안 잡혔죠.
하지만 본인이 끊임없이 노력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했습니다.
김서현은 공은 좋지만 어린 나이에 벌써 인성논란이 불거졌고
심준석은 피츠버그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불펜 피칭에서 이미 158KM 찍었습니다.
아마 전속력으로 던지면 165는 나올 것 같지만 제구 위주 훈련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인텨뷰 하는걸 보니 하루 종일 야구 생각밖에 안하고 겸손하던데
그런 노력이면 부상만 아니면 메이저에서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다.
제구 문제도 부상 이후에 발생한 거라 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부상 이전의 폼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 혹사 당하다 부상 때문에 조기 은퇴하느니 메이저가서 체계적으로 몸 만들고 훈련하는게 훨씬 잘 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왜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한 얘가 얼마나 고민끝에 남들은 입단하기도 힘든 메이저리그 가서 도전해보겠다는데 응원은 못 해줄망정 까내리기 바쁘냐 ㅋㅋ ㄹㅇ 우리나라 특이함 남 잘되는거 못 보는 사람이 너무 많은듯
오오~~얘였구나 본방 볼 때는 몬스터즈에 꽂혀서 제대로 안보였는데 ^^;;
피츠버그 갈수도 있다는 뉴스를 보고 내가 심준석을 어캐 알지??하다가 최강 야구 찾아보고 가가가가?했음ㅋ(부산사람은 다 알아듣겠죠?)
또 한명의 괴물 메이저 리거가 되길 바래용^^
한승혁도 157~8 던졌던 투수다.. 투수는 제구가 기본입니다
참고로 한승혁은 메츠에서 1M 이상 제의 받았음 하지만 국내에서 뛰는게 더 나은거 같다고 판단해서 남았지
심준석 잘될거에요.
여기 메이저 선수들이랑 막 비교하면서 가서 안된다는 비관적인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미국선수들은 대부분 대학에 진학해서 3-4학년에 드래프트 지명을 받습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 받고도 프로에 가서 체계적인 웨이트를 통해서 4-5마일정도 끌어올리는 유망주들도 많습니다. 미국 외에 유망주들도 만 18세가 됐을 때 프로구단과 계약을 맺을 수 있고 메이저에 와서 몸을 완성시켜 구속을 끌어올립니다. 그 전에는 체격같은 잠재성을 보고 선수의 잠재가치를 판단하는거구요. 체격만 보면 정말 완벽한 선수 아닙니까? 그런 선수가 벌써 95마일을 때린다면 얼마나 성장하느냐가 중요하지 지금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성패를 판단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심준석은 제구를 못잡은 파이어볼러가 아닙니다. 1학년에 유명세 탔을때 이미 제구도 좋은 선수였습니다. 부상 이후 제구가 많이 흔들리고 있긴 하지만 투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팔꿈치나 어깨 부상이 아니기 때문이 쉬면서 예전기량 회복하면 제구를 잡아본 적 없는 다른 강속구 투수들이랑은 기대치가 다릅니다.
부상 때문에 흔들리는 제구를 다시 못 찾을 수 있는게 문제죠. 그래도 심준석 재능이면 다시 좋아질것 같음
저도 아직 신체가 자라는 과정에서 통증들이있어서 자기 밸런스를 못잡아서 그렇지 성장 끝나고 자기 매커니즘 만들면 한국에 있을 레벨이 아님
김진욱 같은 케이스만 봐도 고딩째 제구 좋은거 별의미 모르겠고
ㅋㅋㅋㅋ1라지명중에 잘된애가 얼마나 있나 7억팔은??ㅋㅋㅋ
부상 복귀 후 제구를 못 잡는게 문제죠.. 구속만 빠른 선수 마이너 그 아래에 많아요. 다 제구가 안되 못 올라옴
문제는 하체 상체로만 공을 뿌림
프로야구 레전드 분들과 경기하는 고교 후배 선수들의 긴장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오늘의 경험이 앞으로 크게 성장하는 믿거름이 될것 으로 생각됩니다.
그 아이가 결국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요즘에 몸 안좋단 말 들리던데 항상 건강하게 파이팅 하시길
이게 유일하게 야구니까 가능한건데 신체능력 다떨어저도 프로에 경험 승부욕 집중력 루에 나가서의 움직임 느린공이어도 팀으로 맞춰 잡는것 이런 경험차로 싱싱한 애들이랑 상대함이 참 보기좋음
문제는 역시 제구네...열심히 해보자 준석아~~ 응원한다
정성훈선수 역시 레전드답습니다. 태그업할때 울컥하네요
예전 개그맨 임하룡씨가 한 말이 있죠? "이 나이에 내가하리?" 네. 레전드들의 이리 열심히 하는것은 자존심이 아닌 후배들의 교육을 위한것이지요. 야구를 좋아하고 또한 그 야구를 위해 희생을 해주는 한 알의 밀알이 성장해서 썩음으로 양분이 되듯 레전드들의 살모사 같은 희생이 미래의 훌륭한 야구인들을 성장 시킬것입니다. 고생하십니다.
메이저리그에 꼭 입성해서 이름 날리는 투수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MLB는, 19세로 팀에 입단하면, Rookie League, Single-A(A), High A(A+), Double-A(AA), Triple-A(AAA), top team(MLB)가 됩니다.NPB는, 19세로 팀에 입단하면, 육성 team, third team, second team, top team가 됩니다.MLB, NPB도, 2년~3년 들여서 체력 강화, 투구 연습을 실시해.3년~4년으로, top team에서 활약합니다.
재밌네요ㅎ
고교생의 구속이 빨라서 좋긴한데. 문제는 메이저선수들이 이미 적응되어있기에 구속민으로 통할지가 의문이고 영상을보니 제구가 잘 되지않는 아쉬움.
나이가 어려서 2~3년정도 지나면 구속이 좀 더 올라갈거라 생각은 들지만 내가 좀 우려되는건 멘탈임. 큰 무대에서 멘탈 한번 무너지면 그 경기는 그냥 끝이라 보면됨.
과연 저 선수의 멘탈력이 어떻게 될지... 또 다른 우리선수가 메이저에 진출한다면 엄청 기쁘고 좋은 일이긴하나 조심스레 걱정도 되네여. 심준석 선수 화이팅!!!!!!!!
댓글 안달라그랬는데 편집자 겁나 불편하게 만들어놨네 3루 태그업하는거 아슬아슬한 장면도 아닌데 몇번을 돌리는거임
심준석 체인지업류에 고속슬라이더 3피치 완성되면 진짜 괴물되겠네
일단 그 3피치를 메이저 도전하는 심준석이 메이저급으로 완성시키는 것도 쉽지않을거고 제일큰 문제는 제구라고 봄…
구속늘리는 것도 어려운 영역이지만 제구는 저정도 상태인데 향상시켜도 제구좋은투수까지는 쉽지않을거임
정리해보면 난 심준석이 mlb도전은 아니라고 봄
평균 150대초중반 제구 안되는 직구던지면서 변화구는 엄청나게 위협적이지 않은 투수가 150대는 기본적으로 던지며 변화구도 좋은 mlb 수준에서도 괴물이 된다? 그건아니라고 봄….
저 빠른볼에 커브 하나만 보여줬어도 타이밍 안맞아서 대부분 스윙 삼진 당했을텐데..레전드들도 다 빠른볼만 기다리고있어서
덕수상고 후배들과 시합인데도 최선을 다하는 프로 선수분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파이어볼러여도 메이저리그에선 흔한구속.. 살아남을수있는건 제구와 마인드..그리고 자기관리가 관건이죠. 잘키워지는 씨앗이되길 바래요 화이팅
SSG폰트 보면서 느끼는게 있었어야 하는데 나이만 믿고 해외선언?ㅋㅋㅋㅋ
기왕 MLB갔으니 추신수처럼 투수도 성공하는 케이스를 보여주길
찬호형으로 비유했더라면 류현진도있고
@@김상수-m9g 직행을 생각하다보니.. 그러고보면 박찬호도 직행이네요
@bwkk 300 네 맞아요^^
아직 계약 안했네요
MLB도전으로 마음 돌린거임 기왕 MLB갔으니라고 하는건 너무 앞서가는디
좋은 투수인지 어떤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확실히 한화 가는 것보단 미국 도전하는게 본인의 성장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
미국은 선수들을 성장시켜주는 분위기가 아니고 방목하는 곳입니다. 본인이 노력하고 실력있으면 살아남고 실력에서 밀리면 아무도 신경안씀~남들보다 눈에 띄게 출중해야 메이저리그 콜업되고 아니면 마이너에서 개고생만 하다가 국내로 복귀해서 국내구단 기웃기웃 로비해야 함~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눈에 선하다!
아직 어린선수인데 댓글들 수준이.. 학폭을 한것도 아니고 범죄를 저지른 선수도 아닌데 왜 모진말들을 하는지.. 우리나라 학원스포츠같은 쓰레기밭에서 그래도 잊을만 하면 한두명씩 보석같은 선수가 나오면 응원하고 잘되길 바래야지.. 심보들 하고는 ㅉㅉㅉ
너같은 넘이 악마보다 더 나쁜 놈이다,
안되는걸 뻔히 아니까 하는 소리인데, 메이저가 누구 집 개이름인줄 아냐
당장 고졸 직행해서 성공한 투수 누가 있냐,
그리고 여기서 마이너 전전하다가 다시 한국 들어가서 성공한 투수 5명은 되냐
그러니까 국내에서 잘 키워서 좋은대우 받고 메이저리그로 바로 보내야지~!!
현재 KBO 야구는 안보는데, 이건본다
중요한 순간 흔들리는 제구. 이게 치명적이다. 마무리 짓지 못하는 빠른볼이 과연. 메이저에서 통할까. 메이저에서 성공하려면 칼날 제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타자를 요리할 줄 아는 능력과. 많은 능력이 준비되야 한다. 그래서 kbo 하위팀에서 많은 경험을 한 현진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거다.
체구는 박찬호 못지 않은데 제구력 멘탈 ㅠㅠ.... 마이너리그 생활부터 할텐데 어머니가 힘들어도 따라가서 관리 해 줘야지. 혼자가면 무너질 것 같은데. 마이너리그 몇년 있을 생각하고 10억 요구 했다는데 1월에 어느팀 갈지 궁금하네요. 꼭 멘탈관리 잘 해서 제구력도 잡고 성공하길
미국에 가더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그런선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심준석의 가장큰 단점은 왼팔을 사용못하네요. 왼팔로 어깨도 닫고 밸런스도 맞추는데 거의 악세사리 느낌이네요. 조금더 닫아줘도 되는데. 게다가 제구가 안되는 이유가 하체쓰고 허리 상체로 가야하는 시퀀스가 체격이 좋다보니 그냥 상체에 힘이 너무 들어가니 아예 엉뚱한 공이 나오네요. 이것 고치면 역사상 최고의 투수가 되는데
왼팔을 1루쪽으로 뿌려도 된다는게 현재 정론입니다. 밸런스가 무너지는건 하체 문제죠. 실제로 심준석은 엄지발가락 피로골절이 있었고요. 메이저에서 심준석을 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체 근력 증가로 밸런스만 잡히면 4선발에서 롱릴리프 정도는 기대할만 하다는 거죠
@@박현수-h3t 네 어깨를 닫아 줄때 3루쪽으로 가야 하는데 홈쪽으로 보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걸 잡아 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공이 아무리 빨라도 제구가 안되면 프로에서는 그저그런 선수로 끝날 가능성이 많은데
제구만 잡히면 극강이겠네요
미국에서는 강속구를 극대화 시켜서 성장시켜줄거라 봅니다.. 한국에 남았으면 감독 코치들이 강속구 포기하고 제구만 잡는 방향성으로 성장하지만,, 미국에선 분명 방법이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은 가르처주는줄아시나 국내 있어야그래도 이것저것고치면서머라도해보지 미국은 가르처주고하는거없음 혼자알아서 해야지
@@정민제-r8y 혼자 알아서 하는게.아니라 마이너리그는,,본인이 직접 코치한테 알려달라고 하고 조언구헤야합니다..추신수,최지만 박효준 선수가 절대 코치가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고 했어요..선수가 바꿀용의가 있고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거라 봅니다..
@@Narasizii MLB에서 아시아 고졸 직행 선수가 성공하기 힘든 이유는 현지 적응, 주거 환경,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성장방향 때문임.
메이저,마이너 코치들은 한국 코치들마냥 엄마라도 된 것 처럼 케어해주지 않음.
@@Narasizii 마이너 리그에서 투구폼 수정이나 정확한 분석같은 건 기대하면 안 됨. 그래서 계약금 많이 받은 보너스 베이비들은 따로 트레이너, 인스트럭터 구해서 훈련함.
Kbo 에선 투수 유망주 한 명 한 명이 소중해서 하나하나 다 조언해주고 잡아주지만 마이너리그는 투수 유망주가 너무 많아서 적자생존임. 알아서 성장하고 성적 잘 뽑아내는 애들을 위로 올리는 시스템이란거임.
@@Narasizii 근데 심준석 인터뷰랑 부상 이력보니 사교성,멘탈,건강에 문제 있더라. 박찬호,추신수처럼 강철몸에 강철멘탈이면 모를까 유리멘탈에 유리몸이면 답 없지.
하드웨어는 참 좋은데 확실히 제구나 폼의 안정성은 많이 부족해 보이네요. 파이어볼러는 신이 주신 재능이나 던지면서 투구폼이 조금씩 바뀌고 흔들리네요. 릴리스 포인트가 조금씩 변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간 것일지도.
아직 어린만큼 앞으로 좋은 결과 얻어 메이저 도전하길 응원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야구에 우수한 미래라는건 분명해 보이네요
영어 잘배우고 경험 잘하고 오길... 본인 선택이니 뭐라할수 없지만 한국에 있을때보다 노력은 10배 이상 해야 성공할수 있을듯.. 특히 투수가 마이너로 가서 성공한 케이스가 한명도 없다는게 본인이 감안해야될부분이고(박찬호, 김병현은 바로 메이저 급이라 제외),.. 동시대 천제라 불리던 김선우, 서재응, 봉중근도 크게 성공하지못한곳이니.. 참걱정스럽기도함...
제구안되면 200키로 던져도 의미없슴
선동열이 100년투수인 이유가 맘먹은데로 공한두개 차이로 제구할수 있었다는거
지금 크보에 150 던지는 얘들 많지만 제대로 던지는얘들은 몇안된다. 그마저도 승수쌓기힘들고
제구가 안잡히면 구속이 170키로 나와봤자 악보 못보는 조수미일뿐
당연한거 아님?
미래가 밝다
어쨋든 성공해서 메이저리그 경기좀 자주 봤으면….
나중에 김서현도 메이저가고….
태그업 중계플레이 첫장면만봐도 세입이고 긴장감 덜한데 몇번을돌려서보여주나요ㅠ
ストレートは超一流。あとは変化球が使えるようになればか、メジャーでもかなり勝てると思う。
류현진 처럼 국내 탑 찍고 가고 괜찮을건데
댓글중에 박찬호 언급하시는분 있는데
그건 잘됐으니까 지금 말할수있는거죠
잘 안됐으면 그냥 구속빠른 한국 투수중에 한명 이었겠죠 물론 본인이 그만큼 노력 했으니까 전설로 남은거지만
류현진도 그렇고 박찬호도 그렇고 걍 역대급선수들입니다. 한국 투수 기준으로만이 아니고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봐도 상위권
제 생각에 폼에 문제가 많습니다. 팔을 너무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팔 스윙을 강하게 합니다. 그러면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할 수 없어요. 릴리스 포인트로 올라올때까지 자연스럽게 스윙하고 공을 놓는 순간 강하게 채야 합니다. 현재 공을 던진다기 보다는 패대기 치는 느낌이 있습니다. 팔을 좀더 올리고 어깨에 힘을 빼야 합니다. 릴리스 포인트를 일정하게 하고요. 좀 더 하체를 이용해서 던지면 더 좋구요. 자꾸 구속을 강조하는데 선수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자중해야 합니다. 선수를 아낀다면 구속을 강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준석이 앞날에 승승장구만 있길
미국 도전 응원합니다
뭔가 한기주스타일같은데
그리고 감독이 혹사를 좋아하네
예능일때 이정도면 본대회때면 더심할것같음
실감나는 경기닷
참 노장들~울컥합니다
김선우였나 마이너 리그에 95마일 던지는 애들 천명이 넘는다고...100마일 던지는 애들도 흔하고 그 선수들이 왜 메이저에 없을까...
저정도 제구력는 프로는 커녕 대학에서도 통하지 않는다
오타니때문에 누가 나와도 놀랍지가 않다...
아직 고3이다. 제구가 어쩌니 성공이 어쩌니 그딴 말은 최소 5년 뒤에 말해야 함.
제구 없이 빠른볼 하나 믿고 메져 도전이라면 과연 성공 가능성 얼마나 있을까...
메져 빠른볼 선수가 얼마아 많을텐데...
꿈을 위한 도전은 응원 하지만...성공이라는 선수가 되길
김서현이 한레벨 위다 그리고 갈수록 격차는 벌어질것
?????
윤영철 신영우보다도 별로인듯 심준석. 왜 최대어란건지ㅋㅋ최강야구 나온 세명중 신영우가 젤 가능성 있어보임
윤영철이나 김서현인가 그 선수가 더 매력적
근데 원래 ㅋㅋㅋㅋ스포츠만화에는 상대팀에 모두를 놀라게하는 강속구 투수나 고교 최대어 홈런왕이런거 나오는데
졸랔ㅋㅋㅋ 그거같음
내 그간 프로야구 봐온 봐로는 150이상?좋긴 하나 직구외 구질이 다양치 못하면 제구가 안되면 밸의미가 없다카는 소견일세.140대초라도 제구 구질 멘탈,(배짱.타자와 승부기질)만 있으면 충분하다.
Welcome to Pittsburgh
3:50 서동욱선수 할말많은데 후배가치깎아먹는 말일까봐 더말안하는것깉은느낌..
고졸로 여기 와서 성공한 케이스는 투수로 왔다가 타자로 전향해서 성공한 추신수 제외하면 한명도 없음.
그럼 그 수많은 애들이 여기 와서 어떻게 됐는가, 대부분 마이너 전전하다가 다시 한국 들어갔고
유턴했던 선수 중에서도 투수로 한국에서 성공한 선수는 송승준등 손에 꼽을 정도이며
나머지는 몇년 뛰다가 은퇴하고 나간게 전부다.
한국에서도 초고교급 대우 받으며 프로에서 계약할 때 계약금 30위 내에 들었던 선수 중에서
그나마 프로에서 성공한 선수는 10명도 되지 않고, 가까운 예로 최근 몇년 동안에도
미국 진출과 한국 프로 데뷔를 놓고 저울질 했던 몇몇 선수들도 지금 한국에서 제대로 된 활약조차 못하고 있는 거보면
아무리 아마때 씹어 먹어도 프로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이며,
한국에서도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는데 어린 선수를 미국가서 꿈이니 도전이니 이딴 사탕발림으로 내모는 것은
악마보다 더 나쁜 넘들이다.
속도만 빠르네
심준석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있어야 에이스죠~~~
진짜 그냥 제2의 한기주같음
한기주는 비교하면 안됨
고교시절에는 김광현이 밀렸었다
한기주가 원탑이고
혹사만 아니였으면
현재도 선수생활 하고 있었음
심준석 완급조절하고 변화구만 장착하면
맛진 선수 될듯!!
아직 어려서 힘으로 승부하려는거 같아보임
한국, 일본의 특징은 변화구를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변화구는 서서히 키워도 됩니다. 지도자들이 이것저것 간섭하니까 안되는 겁니다. 김광현은 슬라이더 하나 있고, 류현진은 미국가기 전에는 체인지업 하나 있었고, 오승환은 사실상 직구 하나 밖에 없습니다.
힘이 있으면 그 힘을 제대로 이용하는 투수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거 하는게 아니라.
직구에서 살짝만 변화를 줘도 커터가 됩니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투심과 커터로만 레전드가 된 사람입니다. 직구도 다 똑같은게 아니라, 손가락 감각에 의해서 무브먼트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슬라이더든, 커브든 다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구종으로 구속과 무브먼트를 달리할 수 있습니다. 그게 좋은 투수입니다.
@@진자림-f8e 류현진 체인지업 하나밖에, 오승환은 직구밖에 없었단 말에 웃고간다ㅋㅋㅋㅋ 그 구종이 자신의 다른 구종,타 선수의 구종보다 특출났던거지 뭐 그거 하나밖에 없어ㅋㅋㅋㅋㅋㅋ
@@진자림-f8e 선발은 기본적 3피치이상인데....ㅋㅋㅋ 류현진 미국가기전에 속구 커브 체인지업
심준석 선수 꼭 재구력을 키우세요 하면된다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초 투수 사이영상타자
몸풀기 147… 와 진짜 인간자체가 다르구나… 꼭 성공하시길…!
대체 왜 미국행을 선택했지.. 가면 진짜 ㅈ죶망할텐데.. 한국 고교급도 못 씹어먹엇는데 그냥 가면 미국 류원석 되는 거임;
아직 계약전 투수라... 대학 진학후 내년 드래프트 신청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단점이 명확하다던데(제구, 멘탈) 거꾸로 생각하면 고칠게 명확한 거니까 미국 가서 대성했으면 ㅋㅋ
제구 안되면 강속구도 의미없는듯 ..메이저를 갔지만 마이너에서 고생만하다가 한국돌아올가능성 많타.
도미니카에 100명도 넘게 있는 선수 정도
미국 마이너리그도 160뿌리는 애들도 많음 제구나 변화구등이 안되니 못올라오는거 일단 마이너부터 점령이 문제임 아니면 평생 마이너에 있다가 국내복귀 보통 한국선수들 그렇게 돌아오죠
메쟈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구가 관건임. 150대 구속은 메쟈에선 평범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