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도 사실 주마다 다릅니다. 그걸 하면 영웅 되는 주가 있고 인간을 폭행한 범죄자로 전락하는 주도 있습니다. 케바케 이지만 대체적인 정서를 이야기 해 봅니다. 제가 사는 캘리포냐의 경우만 봐도 무기 은닉 휴대 면허와 공공 장소에서의 무기 과시( brandishing) 죄가 공존하는 주 입니다. 예를 들어 매스 슈팅이 발생시 은닉 휴대를 하던 정의로운 아재가 공공장소에서 범인을 총기로 제압한다면 일단 Brandishing 에 대한 처벌부터 각오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의 정당함이 100퍼센트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바로 1급 살인죄로 기소 됩니다.
@BAB GUCK 영상을 잘못이해하신거같네요. 평소에 칼을차고다니시는게 아니라면 칼빵맞을 상황에 같이 칼춤추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애초에 칼을 소지한 묻지마 범죄에 안엮이는게 최고지만 엮이게된다면 정말 도망쳐야합니다. 그게 맞구요. 그리고 본인이 격투기나 여러 반사신경이 상대보다 월등히 뛰어나서 칼을든 상대를 제압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이는 정당방위로써 충분히 인정받을수있습니다. 영상에서도 그점을 이야기하고있는데. 무엇을 보신건지요
김관장님, 좋은 컨텐츠 해주셨는데 못 봤었네요.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 격투기 체육관 생각해주시는 분은 역시 김동현 관장님이시네요. 호신술을 써야 해, 말아야 해 하는 상황이라면, 기준을 단순화 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목숨이든 무엇이든 줄 수 없는 것을 뺏으려는 자와는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하고, 줄 수 없는 걸 뺏기고 후회하느니, 법정에 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날 죽이려는 건지, 그냥 해코지만 하려는 건지 모르겠을 때, 그리고 그 상황을 피하거나, 도망가거나, 도움 받거나, 압도적인 기량으로 컨트롤이 안 될 때, 그 때는 죽기살기로 맞서야 하고, 그렇게 해서 나의 행위가 과잉이었든, 무엇무엇 치사였든, 내가 죽는 것 보다는, 법정에서 심판 받으며 고달퍼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입니다.
정당방위라는거 자체가 방어를 하는 쪽에만 초점을 맞추면 당연히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방어행위의 피해자의 입장까지 고려한다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죠. 영상에서야 난동객/성추행범/강도같이 명백한 범죄자 상대로 정당방위 행위하는 경우가 나왔으니깐 피해자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지만 정당방위에 관대해지면 극단적인 경우로 조금만 공격당해도 상대방 두들겨패고 정당방위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올겁니다.
여러 무술을 배우고 이와 관련된 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죽여야지 하고 혹은 죽어도 어쩔 수 없지 하고 누군가를 제압하진 않는다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생명에 지장이 온다고 여겼을시 평소보단 좀더 강하게 제압에 들어가긴 하겠지요. 지금 영상에서는 운동을 하시는분이 상대의 도발에 죽여야지 라는 생각보단 많이 흥분한 상태에서 좀더 강하게 제압에 들어간 상황이 벌어져 상대방이 사망까지 이르는 상황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상대가 정말 누가봐도 약하디 약한 쉽게 제압가능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긴박한 상황속에선 상대를 최소한으로 다치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기술을 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그것 또한 의문이네요. 정말 악인이 아닌 이상 무술을 배웠다하여 누굴 죽여야지 하며 제압하려 힘을 쓰진 않을것입니다. 왠만하면 골치아픈 일에는 엮이고 싶지않기도 하구요. 다만 아무리 무술을 배웠어도 상대가 먼저 폭력을 가하는데 다 피하고 다 막고 그러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최소한 혹은 전혀 안주며 제압한다 라는건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을 먼저 행사하는데도 무술을 배웠다 하여 그저 당하고 있어야 한다는 한심한 법이 오히려 선량한 사람들을 더 움추려 들게 하고 피해를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걸 잘 알지만 묻지마 폭행 살인이 난무하는 이런 세상에 정당방위의 범위를 매우 광범위하게 넓혀야 본인 혹은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정당방위의 기준을 좀 더 관대하게 적용해줘야함;;; 인생 살아보면 말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간혹 있음. 상대가 말로 해결할 생각이 없이 달려들거나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대는데 이게 경찰이 부른다고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상대를 붙들어둬야하는데 일반인이 육체적인 다툼없이 상대를 제압한다는게 쉽지가 않음. 재작년인가 술취한 여성 한명이 택시 위에 올라가서 택시 때려부수면서 나 건들면 성추행으로 고소할거야! 이러니까 택시주인, 주변 사람들조차 말리지도 못하고 경찰 올 때까지 다 멀뚱멀뚱 구경했잖음;; 우리나라가 편향적인 법적 잣대때문에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수두룩해짐. 영상만 봐도 3번째 사례는 또 괜찮다고 저러는게 결국 가해자가 남성이고 피해자, 제3자가 여성이기 때문에 정당방위도 관대하게 판단하는거잖음ㅋㅋ 아니 약에 취한 인간을 초크로 제압한 건 과잉방어고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의 발차기로 복부 가격은 정당방위? 법적 기준 자체가 감수성 같이 주관적인 것에 너무 영향을 받으니까 문제인거. 그럴거면 모두에게 관대해야지. 피해자, 가해자의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거부터가 문제.
정당방위 인정받기가 굉장히 힘듦. 아예 저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최선임......그런 상황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만약에 누가 시비 걸고 휘말려서 싸움날거 같은 상황이면 그냥 그 자리를 피하세요. 그런 상황에 괜히 휘말려서 잘못하다가는 인생 조질수도 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전과자 되는거 한순간이에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길거리의 어느 분이 그냥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고 있는 상황이 보이면 경찰 부른다음 상황을 조금 풀으려하는게 시민으로서 해야할일이 아닌가요?.. 아니면 경찰 부르고 그냥 멀뚱 멀뚱 서있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대화로도 풀수 있겠지만, 길가의 술 혹은 약의 개 되어서있는 사람은 말리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것 같아서요, 제가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만 자란 저로서는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무술 교관 사례는 폭행치사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 사람들은 무술 교관 도합10단 이상되면 인간병기 같은 확대해석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특수부대등 무술을 급소 말을 하지만 보통 일반인 싸움 수준에서 조금 상급인 경우가 많죠? 군대에서 꺽어 제껴등 많이 울대 가격합니다 그걸 와이프 보통의 여자에게 사용한것이 안탑겁게 된거죠
제3자 특히 남녀 싸우는데 여자 맞는다고 직접 도와주는건 정말 위험... 나중에 남자는 술마셔서 기억 안난다고 하고 여자는 그냥 남친이랑 언쟁정도 한거다 라고 하고 처벌 원치 않는다 해서 끼어든 사람만 엿되거나 잘못하면 폭행으로 들어감.. 도와주고 싶으면 거리두고 영상찍은거 112로 문자 신고 정도 하는게 좋고. 당장 피해자가 위험하다 싶으면 112 신고했다고 가해자에게 말하는정도임
우리나라 정당방위는 노답이지 ㅋㅋㅋㅋ 그리고 외국 에서 시비걸고 싸우는애들 이나 진짜 붙어보자는식으로 정정당당하게 사람대 사람으로 맞다이 뜨는경우 진짜 장애를얻거나 엄청 심하게 폭행당한거아니면 법까지는안가는데 우리나라는 먼저 시비 걸어놓고도 본인이 조금이라도 법적으로 피해자가될가능성이있다면 어딴수단으로든 돈벌어가려는 야비한사람이 많아서 더 개노답이지 ㅋㅋㅋ
이런 영상을 보면 우리나라 정당방위의 범위는 진짜 그냥 맞고 때리거나 칼이나 몽둥이에 찔리거나 어디 하나 부러진 다음 반격하라는 식인게 진짜 너무한거 같음. 물론 사람을 해할 목적으로 그러면 안되고 그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란게 남자라면 꼭 한 번은 죽기전에 경험할텐데 그런 경우에도 법이 너무나도 엄격하게 적용되는거 보면 좀..
미국은 옛날 개척시대때 나를 지켜줄 경찰이 없던 시절에 나와 내 재산, 내 가족은 내 손으로 지킨다... 이게 그 미국의 정신이라서 정당방위의 범주가 좀 넓습니다. (개인의 총기 소지를 국가가 금지 못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수정헌법 2조에 아주 미국민의 권리로써 총기 소유를 보장하고 있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무슨 개척시대를 거친 적도 없고, 좁은 땅덩어리에 치안공백 상태가 있었던 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미국식 정당방위는 자리잡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은 옛날에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짐마차 하나 끌고 황무지로 내달리면서 여기가 내땅, 저기는 니땅 하면서 땅따먹기하던 시절에는 말 그대로 치안 공백 상태였어요. 살인을 저질러도 그걸 막거나, 살인범을 체포할만한 치안 인프라가 없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결국 개개인은 각자 총으로 무장하고 내 목숨, 내 가족 목숨, 내 재산.. 내가 직접 지킨다.. 이런게 또 그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에 부합하는 태도라 미국식 정당방위가 있는거죠. 왜 한국은 정당방위의 범주가 미국보다 좁으냐... 라고 의문이 드신다면.. 역사적 배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은 법의 형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zigiss 요샌 BLM 운동의 여파로 무지막지하게 엄격해요. 무단 침입해 살해 당한 강도의 가족이 피해자인 집 주인에게 소송 걸고 승소한 경우도 있습니다. 엄격하기 보단 사법부 인원들도 출세를 위해 엄청나게 정치권과 국민의 눈치 보고 있다는게 맞습니다. 위스컨신 케노샤의 카일 리튼 하우스의 케이스도 중거 영상을 보고 눈달린 사람 이라면 당연히 무죄라고 생각해야 맞지만 이 사건은 재판 전 부터 정치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왔습니다. 한국에서 조차 몇몇 언론이 광기어린 밀리샤 대원 소년이 불법 총기로 무고한 시위대를 향해 조준 사격 했다고 보도 하던데 바로 이런게 무서워서 판사들도 눈치를 안 볼 수 없고 엄청나게 엄격하게 따집니다. 미국엔 다행히 배심원 제도가 있지만 배심원들의 신상 역시 보호 받아야 하는 실정 입니다. 아주 전통적인 가치관을 갖는 보수 성향 주들에선 판사들이 눈치를 덜 봐도 되지만 이 역시 연방 차원의 여론에서 큰 이슈가 될 수 있기에 매우 조심하는 편 입니다.
결국은 불의를 보면 피해라 비스무리하게 결론이 난 것 같네. 일반인 : 돕다가 반대로 심하게 쳐맞으면 병원 신세지기 때문에 도움 X 애매한 체육인 : 기술을 걸었을 때 상대가 정확히 어떻게 될 지 예상을 못하는 수준이거나 과잉방어를 피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임하다 더 크게 다칠 수 있기에 도움 X 체육인 : 제압에 목적을 두고 기술을 걸었으나 재수없게 상대가 중상이나 사망할 수 있고 체육관을 다녔다는 사실만으로도 양형에 불리하기에 도움 X
아무리 여자라도 그것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발차기인데 명치 찼다고 정당방위? 흥분한 남자가 저렇게 쓰러질 정도면 절대 살짝 맞은게 진짜 뒤지게 아프정도 인 건데 그건 정당방위고 남자가 명확히 백초크로 확실히 제압하는 건 과실이라고 하고 자빠졌네 여기서 여자라고 봐주고 ㄱㅊ다는 아주 이중적인 시각 잘 봤네요
As a Korean-American I couldn't understand everything they were saying but understood the jist of it and still found the video super interesting. Makes me think abo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and how the law is laid down in regards to different crimes.
2탄도 너무 재밌네요 깔깔
다른채널에선 엄청 다소곳하신게 쪼금 킹받습니다
혹시 보디가드 필요하시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태권도장 등록하게요
변호사님 멋있습니다
너무 스윗하세요 조곤조곤
칼 만든 사람 데려와요..왜 설득당하지?? 어어 넘어갈까요..깔깔
동현이형이 진짜 좋은이유가 모르는걸 물어보는거에있어서 당당한 모습이 너무 좋음
저도 당당하게 모른다는게 좋습니다..^^
맞지, 멋있는 태도지
응 동의. 좋은 자세임
저는 외국에 나가서 당당하게 영어로 말합니다 -길-
리걸마인드 저도 처음 배웟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오는 동안 못도와주고 지켜봐야한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신고한다고 경찰이 제때에 올까도 의문이고 와서 제대로 처리할수있을까도 의문인 점이 더 슬픕니다.
@@latex5284 인간이 살인이 가능한 무기를 자유롭게 소지하고 돌아다니는 세상이 고마운 세상이라고 보나???? 희안한 사람일세 ㅎ
@@latex5284 그걸 반대로 생각하면 위협하는 가해자들도 전부 무기소지를 하고 있다는 건데 뭐 반대로 생각이 안되나...? 뇌 없음?
"어어- 넘어갈까요!" 에 담긴 마음이 너무 진심이라 웃어버렸네요. 변호사님 힘드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법과 판례들을 본다면 정말 위급 상황에 누군가를 도와준다면 자기인생 걸고 도와줘야하는실정..
우리나라는 정말 법제도 계선이 시급합니다.
특히 정당방위랑 심신미약감형 이건 진짜 법이 맞나싶음..
우리나라에도 정당방위나 착한 사마리안법이 많이 인용되어서 위급에 빠진 사람들도 도와줄수 있는 의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정당방위 자기구제 이런거 거의 인정된 판례가 실제로 없음.
쉽게 말해서 남 도우면 거의 본인에게 손해라고 보면 됨
착한 사마리아법은 배려를 강요하는 법이라 오히려 안좋은데
특히 여자 증언만으로 유죄추정원칙하는 한국에서
왠만하면 피하는게 만수무강에 좋습니다. 내생각과 다른상황이 벌어질 확률이 높아요.
걍 위험에 처했을때 능력이 있다면 처벌 감수하고 해결해야죠
미국의 경우도 사실 주마다 다릅니다. 그걸 하면 영웅 되는 주가 있고 인간을 폭행한 범죄자로 전락하는 주도 있습니다. 케바케 이지만 대체적인 정서를 이야기 해 봅니다. 제가 사는 캘리포냐의 경우만 봐도 무기 은닉 휴대 면허와 공공 장소에서의 무기 과시( brandishing) 죄가 공존하는 주 입니다.
예를 들어 매스 슈팅이 발생시 은닉 휴대를 하던 정의로운 아재가 공공장소에서 범인을 총기로 제압한다면 일단 Brandishing 에 대한 처벌부터 각오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의 정당함이 100퍼센트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바로 1급 살인죄로 기소 됩니다.
솔직히 누구나가 다 궁금했던 내용이라 어쩌면 좀 진지하고 무거울수 밖에 없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동현이형의 예능감과 예능끼때문에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게 편하게 본것같아요ㅋㅋㅋㅋㅋ
캐미가 맞네 신기ㅋㅋㅋ 계속 나오시면 좋겠다
변호사님이 격투기 배워보는 컨텐츠는 어떨까요
이렇게 애매모호하게 법을 만들어놓으면 누가 이런상황에 나서서 도와줄런지...
이만원만주세요
@@설태산 계좌번호 찍어라
이러니 다 보고만 있지
법개정하라고하면 민식이법같은 거나 만드는 나라에서 뭘더바래 ㅋㅋ
국회의원들이 만듬
보통 운동하고 힘좀 쓰면 되게 과시하고 겸손하기 힘든것 같은데 동현님은 진짜 겸손하신듯.. 그리고 항상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정당방위 법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살면서 폭행도 당해보고 시비도 여러 번 걸려봤지만, 기껏 할 수 있는 건 자리를 피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상대방이 죽어라 위협하면, 기껏 할 수 있는 게 도망 뿐인가요..
@BAB GUCK 영상을 잘못이해하신거같네요. 평소에 칼을차고다니시는게 아니라면 칼빵맞을 상황에 같이 칼춤추시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애초에 칼을 소지한 묻지마 범죄에 안엮이는게 최고지만 엮이게된다면 정말 도망쳐야합니다. 그게 맞구요.
그리고 본인이 격투기나 여러 반사신경이 상대보다 월등히 뛰어나서 칼을든 상대를 제압하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이는 정당방위로써 충분히 인정받을수있습니다. 영상에서도 그점을 이야기하고있는데. 무엇을 보신건지요
@@모카집사-o7h 같이 칼춤추는것도 괜찮을듯
법보다 주먹 칼이 훨씬 가까움
정당방위법 개선은 확실히 필요합니다. ㅇㅈ
웬만해서는 다 과잉방위 합니다 과잉방위 하고선 감성팔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상한 소문이 나돌아 다니는건데 판례를 보시거나 국민참여재판 기회된다면 가보시면 될듯합니다.
어릴 때부터 자기 객관화가 탑레벨이었네요 김동현님 ㅋ 항상 응원합니다!
둘이 불협화음이라 재밌네요,,,
동현은 법적인 용어와 영어를 모르고
변호사님은 기술적인걸 모르고
정말 환장의 케미네요,,,,
ㅋㅋㅋ
그래서 귀여운 듀오..
환장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격투가도 아니고 변호사도 아닌데 다 알아들음 ㅋㅋㅋ
판검사도 다 저렇죠.. 검사는 기소부터 하려고 알아도 무시하고 판사는 알아도 중립적이어야 하고.. 그래서 법정에서 김동현님 같은 전문가를 모셔다가 의견을 들어 보는 것이지요….
오 .. 김동현 똑똑하고 현명하고
굉장히 현실적이네요 음.. 감명.....
우리나라는 정당방위가 너무 엄격함.. 법을 좀 고쳐야 할것 같음
ㄹㅇ먼저 시비거는 나쁜놈은 좀 쳐맞아도된다고봄
@@handle_Gretel 그러게요 백프로공감
ㅆㅇㅈ 합니다
근데 생각하면 이게 복잡하긴함. 선시비건 증거를 어케 확보하냐. 만약 증인이라면 몰려가서 상황을 조작한 다수편이 우월. 그럼 몰려다니면서 패는 애들 발생함
정당방위라해도 어느정도의 잘못에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얼마나 열받게햇을때 몇대를 치면 되는지 힘은 얼만지 잴수가 없음
@@팩폭하는강아지 복잡하게 생각할필요 없이 정당방위에대해 개선되야됨
변호사님 나긋나긋 차분히 말하시는거 좋다 선해보이시고 아름다우심ㅎㅎ
실전에서는 무조건 도망이 답인거 같네요. 실전에서 쎄지기 위해서 전 러닝하러 갑니당
형 무갤 활동 더 많이 해줭
응원합니당
진정한 예능인 매니킴!! 2023 연예대상
경찰도 정당방위의 범위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저렇게 액션을 취하는 경우 제압이 어렵다고하더라구요ㅠ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권력을 조금 더 높여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나라 정당방위의 범위는 상당히 더 넓혀야
될거 같습니다
김동현님의 질문들이 진짜 저도 궁금한 점들이었어요! 변호사님께서도 알기쉽게 설명 잘 해주시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리즈 정규편성 희망합니다ㅋ
계속해 주세요
저희형이 서울 광수대에 있는 경찰인데. 전에 한번 물어보니까.
본인이 그 상황이 되도 정당방위 나오게 할 자신없다고하더라구요. 그만큼 애매하다는거겠죠.
광수대애들이 뭘알어여 판검사도 아리까리한데
@@jujak75201 광수대 무시하냐
돈이없지 가오가없냐
@@jujak75201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대면하는 광수대 형사와 까딱까딱 하기만 하는 판검새와 같냐? 능지..
@@성이름-q1f7g ㅇㅇ그래서 된다는거 실무와 이론 정도라고 생각해
그렇다면 법을 직업으로하는 사람들이 법을 어기게되면 더 크게 처벌해야하는거겠네요
공격을 받더라도 도망을 가라는게 한심한 현실.
미친놈이 공격하는데 정당방위일만한 상황이여도 웬만하면 도망가야지...같이 싸우시게요??
@@cookiebox3 도망을 못갈 상황도 있지 않나요? 세상이 참 단순하죠??
도망가다 죽으면 더 빨리 도망갓어야지 뭐 이건가
@@cookiebox3 도망은 쉽니?
@@cookiebox3 너가 도망가면 미친놈은 안따라가냐?
김관장님, 좋은 컨텐츠 해주셨는데 못 봤었네요.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하고, 대한민국 격투기 체육관 생각해주시는 분은 역시 김동현 관장님이시네요. 호신술을 써야 해, 말아야 해 하는 상황이라면, 기준을 단순화 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목숨이든 무엇이든 줄 수 없는 것을 뺏으려는 자와는 죽을 각오로 싸워야 하고, 줄 수 없는 걸 뺏기고 후회하느니, 법정에 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날 죽이려는 건지, 그냥 해코지만 하려는 건지 모르겠을 때, 그리고 그 상황을 피하거나, 도망가거나, 도움 받거나, 압도적인 기량으로 컨트롤이 안 될 때, 그 때는 죽기살기로 맞서야 하고, 그렇게 해서 나의 행위가 과잉이었든, 무엇무엇 치사였든, 내가 죽는 것 보다는, 법정에서 심판 받으며 고달퍼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견입니다.
우라나라는 정당방위의 잣대가 너무 가혹한 것 같더라구요. 오죽하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피해 없다는 전제하에 누구도 날 건드리지도 못하게 36계 줄행랑치는 게 최선이라고 느낄 정도..
영상의 태권도 선수 발차기 짤도
한국이면 높은확률로 유죄일거같아요
집에 강도 들어와서 줘 패도 구속 ㅠㅠ
음.. 높아도 문제지만 낮으면 더 큰 문제가 생겨요
차라리 높은게 더 안전할꺼 같네요
@@peaceminusone7386 님이.잘알고잇네.
공격적인의도(분풀이)를 가지고 줘패서 사망케했으니 정당방위가인정안되는거임.
정당방위라는거 자체가 방어를 하는 쪽에만 초점을 맞추면 당연히 억울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방어행위의 피해자의 입장까지 고려한다면 단순한 문제는 아니죠.
영상에서야 난동객/성추행범/강도같이 명백한 범죄자 상대로 정당방위 행위하는 경우가 나왔으니깐 피해자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되지만
정당방위에 관대해지면 극단적인 경우로 조금만 공격당해도 상대방 두들겨패고 정당방위 주장하는 사람들도 나올겁니다.
역시 갓동현님 ㅎㅎㅎㅎㅎ
동현이형님의 질문부터 변호사님 답변까지 생각보다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처음 밋밋하던 서로의 눈빛이 나중에는 호감 눈빛으로 바뀌네요 아무튼 재밌어요
경찰오기전까진 무력하게 당해야 하나요?
뭐 초인도 아니고 정신이상자한테 잘못맞거나 위험한상황을 방지 하려면 미리 제압하는게 최선인데 그러면 과잉방위니..
당하기 싫으면 차라리 그 법을 이용해서
그냥 제가 사고치고 살아야겠네요(?)
그래서 정당방위 범위가 넓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정신이 좀 있는(? 사람들은 나한테 피해를 준다면 고소한다 뭐한다라고 말하면 잘 알아먹는데 거의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보통 사고를 잘 치죠. 그런 사람들은 말도 안통합니다....
동현이횽 진짜 똑부러지넹.. 멋있어잉~~~
우리나라 정당방위는 소극적 방어 선에서 그쳐야 함... 적극적 방어로 돌아서면 과잉 혹은 쌍방으로 법정에 서야 하는 상황입니다..
소극적 방어도 애매하죠 ㅋㅋ
소극에 기준이 뭔가요? 누가 덤벼서 맞고 있는 상황에 멈춰! 이거 하나가 지르고 그냥 맞는게 소극인건가요?
영상을 보아하니 그 외에 모든 행동은 과잉으로 밖에 판단이 안되네요..ㅜ 참..
싸움계의 한문철이네요. 잘봤습니다. 변호사님 인상 넘 좋아요!!
여러 무술을 배우고 이와 관련된 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죽여야지 하고 혹은 죽어도 어쩔 수 없지 하고 누군가를 제압하진 않는다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의 생명에 지장이 온다고 여겼을시 평소보단 좀더 강하게 제압에 들어가긴 하겠지요. 지금 영상에서는 운동을 하시는분이 상대의 도발에 죽여야지 라는 생각보단 많이 흥분한 상태에서 좀더 강하게 제압에 들어간 상황이 벌어져 상대방이 사망까지 이르는 상황이 벌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상대가 정말 누가봐도 약하디 약한 쉽게 제압가능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긴박한 상황속에선 상대를 최소한으로 다치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기술을 쓰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런지 그것 또한 의문이네요. 정말 악인이 아닌 이상 무술을 배웠다하여 누굴 죽여야지 하며 제압하려 힘을 쓰진 않을것입니다. 왠만하면 골치아픈 일에는 엮이고 싶지않기도 하구요. 다만 아무리 무술을 배웠어도 상대가 먼저 폭력을 가하는데 다 피하고 다 막고 그러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최소한 혹은 전혀 안주며 제압한다 라는건 말처럼 쉬운일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을 먼저 행사하는데도 무술을 배웠다 하여 그저 당하고 있어야 한다는 한심한 법이 오히려 선량한 사람들을 더 움추려 들게 하고 피해를 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걸 잘 알지만 묻지마 폭행 살인이 난무하는 이런 세상에 정당방위의 범위를 매우 광범위하게 넓혀야 본인 혹은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정당방위의 기준을 좀 더 관대하게 적용해줘야함;;;
인생 살아보면 말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 간혹 있음.
상대가 말로 해결할 생각이 없이 달려들거나 가스라이팅 오지게 해대는데 이게 경찰이 부른다고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상대를 붙들어둬야하는데 일반인이 육체적인 다툼없이 상대를 제압한다는게 쉽지가 않음.
재작년인가 술취한 여성 한명이 택시 위에 올라가서 택시 때려부수면서 나 건들면 성추행으로 고소할거야! 이러니까 택시주인, 주변 사람들조차 말리지도 못하고 경찰 올 때까지 다 멀뚱멀뚱 구경했잖음;;
우리나라가 편향적인 법적 잣대때문에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이 수두룩해짐.
영상만 봐도 3번째 사례는 또 괜찮다고 저러는게 결국 가해자가 남성이고 피해자, 제3자가 여성이기 때문에 정당방위도 관대하게 판단하는거잖음ㅋㅋ
아니 약에 취한 인간을 초크로 제압한 건 과잉방어고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의 발차기로 복부 가격은 정당방위?
법적 기준 자체가 감수성 같이 주관적인 것에 너무 영향을 받으니까 문제인거.
그럴거면 모두에게 관대해야지.
피해자, 가해자의 성별에 따라 달라지는거부터가 문제.
ㄹㅇ 갬성판결 개웃김ㅋㅋㅋ
은가누의 발차기로 여자 강도가 죽는다면..?
저 알바할때 욕하고 위협하던 사람 경찰에 신고하니까 그냥 도망가고 못잡더라구요.. 어느정도의 자력구제는 허용해야 정신 나간 사람들 사회랑 격리할 수 있는데 아쉬움
김동현님 이번편에서 되게 매력적이신듯ㅎㅎ 김변님 리액션도 몰입시키는 힘이 있고 서로 대화하는 모습이 솔직하면서도 매너있어서 재미나 예의 모든면에서 편안히 볼수있어 두분 방송궁합이 좋은것 같아요
정당방위 인정받기가 굉장히 힘듦. 아예 저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게 최선임......그런 상황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만약에 누가 시비 걸고 휘말려서 싸움날거 같은 상황이면 그냥 그 자리를 피하세요. 그런 상황에 괜히 휘말려서 잘못하다가는 인생 조질수도 있습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전과자 되는거 한순간이에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도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길거리의 어느 분이 그냥 일방적으로 폭행 당하고 있는 상황이 보이면 경찰 부른다음 상황을 조금 풀으려하는게 시민으로서 해야할일이 아닌가요?..
아니면 경찰 부르고 그냥 멀뚱 멀뚱 서있는게 맞는 판단일까요?..
대화로도 풀수 있겠지만, 길가의 술 혹은 약의 개 되어서있는 사람은 말리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맞는것 같아서요,
제가 한국인이지만 외국에서만 자란 저로서는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정의로우시네요
말리는게맞지만
법이 그러하지못하니 휘말릴수도
정말 유익하네요. 대한민국에선 불의를 봐도 그냥 도망가는게 좋겠어요
이런 진지한 컨텐츠가 재밌어도 됩니까 ㅋㅋㅋㅋㅋ
동현이형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매미킴변 합방 너무 좋아요 ㅎㅅㅎ
저도 법쪽공부중인데 매미킴님 진짜 법 모르는사람치고는 알려주시기전부터 포인트엄청 잘 아시는데요?? 형법이해를 잘하시네용
김동현 관장이 격투가로서 얼마나 오랫동안 이 분야에 대해 깊이 생각해봤는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 도와주면 안되는게 현실… 한순간에 모든걸 잃을수있어요. 법이 바뀌지않는이상 말그대로 빨리 회피해야함.
우리나라 는 정당방위 없습니다
집안에들어온 강도 도 때리면 폭행으로
처벌 받습니다
대한민국 의 법은 범죄자 편에 있습니다
ㄹㅇ ㅋㅋㅋ
ㄴㄴ 주거침입죄라 폭행 정도까진 가능함.
근데 문제는 뒤질때까지 팬다거나 혹은 거의 팔다리 뿌려질만큼 패거나
이렇게 정당방위 범위를 넘어서는경우 처벌됨.
@@오고있나요 강도에 정당방위를 적용시키는법도 얼탱이없네 칼로찔러죽여도 당연히 무죄여야지
집안으로 들어오려하는것을 저지하는 행위는 다 정당방위입니다 이상한 지식 퍼뜨리지마세요 ㅋㅋㅋ 가령 문으로 손을 찍어서 부러뜨린다거나 발로 차거나 신체에 손대려하면 밀치거나 하는 행위기 전부 해당되요. 흉기들었다? 맞흉기 가능합니다.
다 물어보는거 너무 좋습니다. 저도 궁금했는데 그냥 넘어가면 답답하기도 하구요... 멋있습니다!
마지막영상에서 초크로 깔끔하게 기절만 시키고(상대가 폭력을 행사하지못하게만 만들고) 풀어주는거같은데
초크가 잘만하면 두번째영상의 킥보다 후유증도 병원치료도 없게 제압할 수있는걸로 아는데
오히려 두번째영상과 다르게 과잉방어가 되나요?
모든 일에 열정적인 모습 너무 멋있고 귀여워요 ㅋㅋㅋㅋ 두 분 합이 잘 맞네요
뉴스 보다보면 경찰 불러도 경찰이 뒷짐지고 있던데,,, 법이 참 이상할때가 많은 것 같아요...
경찰도 제압하다가 고소먹고 장계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이 많이이상합니다
원룸촌에 순찰돌던 경찰차가 싸움난거보고도 그냥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보고만 있더랍니다
신고가 들어와야 출동한다고...
김동현님 맞난 말 하시네요 배운운동을 써먹어선 절대 안되고 젤 좋은 방법은 도망이 최고입니다
3:08 체대형의 순수함에 감탄하시는 문과 탑
아~ 너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닷 ㅋㅋㅋ
매력있는 변호사님 과 즐겁고 유익한 법율 토크쇼 잘 봣습니다
주제 선정 정말 좋네요. 기획력 최고예요.
우리나라 법정은 법보다 감수성이 우선이기때문에 내 주변 사람이 위험에처하지 않는이상 그냥 도와주지맙시다
너무 유익하고 좋은 방송 최고네요.
무술 교관 사례는 폭행치사 정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예전 사람들은 무술 교관 도합10단 이상되면 인간병기 같은 확대해석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특수부대등 무술을 급소 말을 하지만 보통 일반인 싸움 수준에서 조금 상급인 경우가 많죠?
군대에서 꺽어 제껴등 많이 울대 가격합니다
그걸 와이프 보통의 여자에게 사용한것이 안탑겁게 된거죠
저에게 필요한 내용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
어린 팬들이 많은 김동현 엔터의 이런
켐페인은 유튜브의 긍정적인 기능 같네요.
전문 격투기계의 기라성 같은 분이
앞서서 뜨거운 감자를 다뤄 주는거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경만하고 지나가는게 최고의 방법이네요
여윽시 매미킴 사회 에선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링 위에선 상대를 일으키지 않는 사나이
라임 쫌 좋다. ㅎㅎ
같이 누워 계셔서... ㅋㅋㅋ 참고로 전 매미킴형님 팬입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
이 형 예능끼 갈수록 느는거 같아 ㅋㅋㅋㅋㅋ
변호사님이 매력이 넘치시네요.
변호사님이랑 케미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다음에 또 뵈면 좋겠어요~~
이런 콘텐츠 좋네요.. 독창적
초기 시비, 신체적으로 먼저 공격 이에게 모든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세상은 깨끗해짐)
변호사님 너무 참하시네요. 지적이고 잘 웃고
제3자 특히 남녀 싸우는데 여자 맞는다고 직접 도와주는건 정말 위험... 나중에 남자는 술마셔서 기억 안난다고 하고 여자는 그냥 남친이랑 언쟁정도 한거다 라고 하고 처벌 원치 않는다 해서 끼어든 사람만 엿되거나 잘못하면 폭행으로 들어감.. 도와주고 싶으면 거리두고 영상찍은거 112로 문자 신고 정도 하는게 좋고. 당장 피해자가 위험하다 싶으면 112 신고했다고 가해자에게 말하는정도임
방송 쎈스가 대단하신 매미킴 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과잉방어라 하지만 목숨이 걸린 상황에선 어쩔수 없죠
일반적으로 시합에서는 심판의 개입으로 정지할수 있지만 위험한 상황에선 제압과정에서 어느정돈지 가늠하기 힘들거라 봅니다 바닥에 매치는 부분은 완전제압 즉 죽어도 할수 없다라는 행위가 맞는것 같습니다.
김동현 선수 tv나 유투브에서 맹활약 하시는 모습 늘 보기 좋고 응원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성공한다의 표본을 보는듯 해서 저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똑같은 사람인데 그 상황에서 어쩌라는거지;; 목숨은 하나인데;; 상대가 어느정도 반응할지 모르는데 엄청난 수준차이가 나지않으면 제압을 누가 할수있다고;; 참씁슬하네 맞을놈은 맞아야지 엮이지말아라 지 뭐
안 다치게 제압하면 돼요. 힘으로 눌러서 바닥에 못 움직이게 눕혀놓는거 까지는 정당방위 인정됩니다.
@@TalkingAbout1588 님아 대부분의 사람이 상대보다 쎄진 않아요 근데 그걸 어캐 제압해서 바닥으로 누르고있어요~
진짜 강자는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동현이형, 형은 대전의 자랑입니다! 유성구 화이팅!
너무 좋은 컨텐츠인것같다요 김동현선수랑 변호사님 케미도 좋구요
앞으로 더 해주세요
변호사님 나긋나긋하셔서 넘 좋다
집에들어온 도둑놈 잡다 다치게해도 처벌받는 세상이라 진짜 피하는게 상책
격투기연습보다 달리기연습이 먼저입니다 ㅜ.ㅜ
심지어 그 도둑새기가 한밤중 엄마방에 있던걸 귀가한 아들이 발견한거고 엄마는 방에안보임
그상황에서 도둑이 성인남자의 힘으로 거세게 저항하면서 도망가려는걸 아들이 잡으려다가
도둑새기가 뇌사빠짐
근데 아들이 전과없는 21살이었는데
판사새리가 징역1년6개월 과잉방어로 실형때려서 전과자만듬
ㅎㅎ굿 리걸 ㅎㅎ 동현님 해석 나름 잼나유ㅡㅎㅎ
와 진짜...미국에서 태어난 교포로서 정말 충격적이네요
아니 한국에선 어디 까지 참아 줘야 하는거에요?
진짜 알면 알수록 한국은 살곳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음 개인적으로 미국 저도 참 좋아하는데..광활한영토에 인적드문곳도 많고 각종 야생동물이나 슬럼가나 인종차별 총기사고 오지게 나는 미국보다는 생존의 확률은 극히 높다생각합니다.. 국내 법이 물러터진건 저도 참답답하게 생각합니다
선량하고 정직한 사람은 손해보는 곳이 한국이긴하죠.. 그래도 인생 안망치려고 이악물고 참고 살아야해요. 가해자 딱지 달고 사는 것도 쉽지 않아서 다들 이악물고 참는 거
7:29 와 이 여자선수분 진짜 멋지다 ㅠㅠ
자기 힘을 진짜로 약자를 도와주는데 사용했어… ㅠㅠ뭉클
이형은 뭐 안때리고 제압하기 챔피언급이라 뭔일 일어나면 도우러 나서실듯
컨텐츠 진짜좋네요 굿
선량한 사람을 해하려는 쓰레기를 치워준 영웅에겐 정당방위 쌉인정해줘야지. 과잉방어 이딴거 진짜 빡빡한거 토나오네 진짜. 좀 풀어줄 필요가 있다.
아니 매미킴에 킴변 출연이라니! 이건 못참지!
상대를 위한 선한 행위는 대한민국에선 안하는게 나은듯
와 이런거 너무 좋아요
법이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법이 저러면
길가다 누가 쳐맞어도 어떻게 도와주냐...
국힘당 의원 아들이 쳐맞으면 개정됨
@@luxurylife2023 법 재.개정은 국회에서..
민주당때안돼
민주당180석
동현이 착한 격투선수
하는 말에서도 선량함이
물씬 풍기지요
함께 막걸리🍶잔 기울이고 싶은 친구🍵
우리나라 정당방위는 노답이지 ㅋㅋㅋㅋ 그리고 외국 에서 시비걸고 싸우는애들 이나 진짜 붙어보자는식으로 정정당당하게 사람대 사람으로 맞다이 뜨는경우 진짜 장애를얻거나 엄청 심하게 폭행당한거아니면 법까지는안가는데 우리나라는 먼저 시비 걸어놓고도 본인이 조금이라도 법적으로 피해자가될가능성이있다면 어딴수단으로든 돈벌어가려는 야비한사람이 많아서 더 개노답이지 ㅋㅋㅋ
미국에서는 어떻게 판례를 하였고 한국과는 어떻게 다르고 어떤 포인트에서 두 나라의 법적해걱이 다른지 비교하여 주었다면 더욱 더 유익했을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보면 우리나라 정당방위의 범위는 진짜 그냥 맞고 때리거나 칼이나 몽둥이에 찔리거나 어디 하나 부러진 다음 반격하라는 식인게 진짜 너무한거 같음.
물론 사람을 해할 목적으로 그러면 안되고 그건 너무나 당연한 거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이란게 남자라면 꼭 한 번은 죽기전에 경험할텐데 그런 경우에도 법이 너무나도 엄격하게 적용되는거 보면 좀..
미국은 옛날 개척시대때 나를 지켜줄 경찰이 없던 시절에 나와 내 재산, 내 가족은 내 손으로 지킨다... 이게 그 미국의 정신이라서 정당방위의 범주가 좀 넓습니다.
(개인의 총기 소지를 국가가 금지 못하는 이유가 이겁니다. 수정헌법 2조에 아주 미국민의 권리로써 총기 소유를 보장하고 있죠.)
반면에 우리나라는 무슨 개척시대를 거친 적도 없고, 좁은 땅덩어리에 치안공백 상태가 있었던 적도 없었기 때문에 그런 미국식 정당방위는 자리잡을 수 없었습니다.
미국은 옛날에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짐마차 하나 끌고 황무지로 내달리면서 여기가 내땅, 저기는 니땅 하면서 땅따먹기하던 시절에는
말 그대로 치안 공백 상태였어요. 살인을 저질러도 그걸 막거나, 살인범을 체포할만한 치안 인프라가 없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결국 개개인은 각자 총으로 무장하고 내 목숨, 내 가족 목숨, 내 재산.. 내가 직접 지킨다.. 이런게 또 그 미국의 프론티어 정신에 부합하는 태도라 미국식 정당방위가 있는거죠.
왜 한국은 정당방위의 범주가 미국보다 좁으냐... 라고 의문이 드신다면.. 역사적 배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은 법의 형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제는 미국도 똑같습니다. 상대가 흉기를 소지한 경우 위협이 아닌, 실제 그것을 이용한 공격 시도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 말 그대로 일방적으로 ‘쳐맞고 ‘ 있는 상황에서만 성립 합니다.
@@7mmalltheway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법처럼 무지막지하게 엄격하진 않죠.
@@zigiss 요샌 BLM 운동의 여파로 무지막지하게 엄격해요. 무단 침입해 살해 당한 강도의 가족이 피해자인 집 주인에게 소송 걸고 승소한 경우도 있습니다. 엄격하기 보단 사법부 인원들도 출세를 위해 엄청나게 정치권과 국민의 눈치 보고 있다는게 맞습니다. 위스컨신 케노샤의 카일 리튼 하우스의 케이스도 중거 영상을 보고 눈달린 사람 이라면 당연히 무죄라고 생각해야 맞지만 이 사건은 재판 전 부터 정치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왔습니다. 한국에서 조차 몇몇 언론이 광기어린 밀리샤 대원 소년이 불법 총기로 무고한 시위대를 향해 조준 사격 했다고 보도 하던데 바로 이런게 무서워서 판사들도 눈치를 안 볼 수 없고 엄청나게 엄격하게 따집니다. 미국엔 다행히 배심원 제도가 있지만 배심원들의 신상 역시 보호 받아야 하는 실정 입니다. 아주 전통적인 가치관을 갖는 보수 성향 주들에선 판사들이 눈치를 덜 봐도 되지만 이 역시 연방 차원의 여론에서 큰 이슈가 될 수 있기에 매우 조심하는 편 입니다.
이야..3번째 영상도 과잉방어로 판결이 날수있다면.. 전 앞으로는 절대 물리적으로 남을 도와주지 못할거 같네요.. 그 누가 불의를 보고 도와줄지.. 여튼 수고하셨습니당
여성이 대낮 넓은 광장에서 추행 당하는 건 태권도 선수가 킥으로 명치를 가격해도 정당방위이고, 남성이 지하철에서 웃통 벗은 약쟁이한테 위협 당하는 건 일반인 남성이 백초크만 해도 과잉방위?
도우면서 살긴 개뿔… 그냥 여자끼리 도우면서 살아라… 남자는 갈 길 가련다
결국은 불의를 보면 피해라 비스무리하게 결론이 난 것 같네.
일반인 : 돕다가 반대로 심하게 쳐맞으면 병원 신세지기 때문에 도움 X
애매한 체육인 : 기술을 걸었을 때 상대가 정확히 어떻게 될 지 예상을 못하는 수준이거나
과잉방어를 피하기 위해 소극적으로 임하다 더 크게 다칠 수 있기에 도움 X
체육인 : 제압에 목적을 두고 기술을 걸었으나 재수없게 상대가 중상이나 사망할 수 있고
체육관을 다녔다는 사실만으로도 양형에 불리하기에 도움 X
경찰이 도망치는 세상인데 정당방위 개선허자~~ 법만드는 ㅅㄲ들은 지들은 저런 경험을 할일없는 좋은데 살긋지
엄뭐엄뭐 무서웡~ ㅇㅈㄹ하면서 강도 제압 못하고 경찰이 도망쳐서 살인사건으로 커졌는데 정작 경찰이 도망친 판단이 옳았다고 서장인지 청장이 표창해주는 정신나간 국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여자라도 그것도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발차기인데 명치 찼다고 정당방위? 흥분한 남자가 저렇게 쓰러질 정도면 절대 살짝 맞은게 진짜 뒤지게 아프정도 인 건데 그건 정당방위고
남자가 명확히 백초크로 확실히 제압하는 건 과실이라고 하고 자빠졌네 여기서 여자라고 봐주고 ㄱㅊ다는 아주 이중적인 시각 잘 봤네요
제일 문제는 강제 추행 할 뻔 한 상황에서 구해줘서 정당방위 신청을 했는데 법원 가서 추행 당한여자가 "저 사람이 일방적으로 폭행했어요!" 라고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ㅋ 재밌기도하고 예리하기도하고 매력 있다.
초크말고 서브미션을 써서 팔 다리만 제압하는게 가장 안전할듯 싶네요.
확실하게 행동력을 무력화 시키고 생명에도 크게 문제 없을테니
As a Korean-American I couldn't understand everything they were saying but understood the jist of it and still found the video super interesting. Makes me think abo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US and South Korea and how the law is laid down in regards to different crimes.
They talking about how you can't defend yourself in S. Korea.
ㅋㅋㅋ 컨텐츠 재밌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