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며 공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돌려 보고 있는데 확신이 안서서 댓글 남겨 봅니다. 결론은 4세대 투핸드 그립은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오른손 컨티넨탈, 왼손은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즉 7번과 8번 사이) 맞는 것일까여(영상 6분 11초 기준) 혹시라도 댓글을 보시면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손목을 꺽어서 임팩트할 경우는 많은시간과 투자가 필요하고 연습량과도 비례합니다. 영상처럼 3세대 투백으로 기존의 효과 그 이상을 내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선수와 동호인의 가장 큰 차이는 라켓 스윙궤적, 임팩트시 견고성인듯 합니다. 테니스는 선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지도자의 능력이 더욱더 필요한 스포츠이기에 어려운 종목중 하나이지요
하늘쌤 양손백핸드 그립 이네요. 오른손 치팅 콘티(용어는 ,하늘쌤이 만든 , 콘티 그립에서 이스턴쪽으로 약간 , 이스턴과 콘티 사이 ) 왼손은 이스턴이나 하이브리드 그립 , 공 칠 때 , 왼팔은 언제나 쭉 뻗어있는 - 이 방식이 간결한 방식? 좋은 그립잡기와 , 스윙 메커니즘 소개 감사합니다.
오,, 그런가요? "치팅 콘티" ㅠㅠㅠ 가슴에 절절이 와닿는 용어 입니다. 코치님이 가르쳐주는데로 하면 잘 안되서 선수들끼리 은밀히? 은근슬쩍 코치님 모르게 잡는 그립 같은게 있거든요. 포핸드 발리할때 살짝 이스턴쪽으로 잡기 같은거. 서브 넣을때 컨티 안잡고 살짝 백핸드 이스턴 쪽으로 잡는 것도 선수들이 코치님 몰래 하는건데... 하늘쌤 코치님이 그런의미로 말씀하셨나 봅니다. ㅋㅋㅋ
테니스 잘 모르는 1인 입니다..! 오해없이 읽어주시길..ㅎㅎ 백핸드가 어떻게 보면 왼손 포헨드 느낌도 나는데 그렇다면 유스때 부터 양손 포핸드로 훈련을 하면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이드는데.. 프로선수에서 그런 선수가 없는 걸 보면 그거대로 또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만드시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요..!
한국의 김청의 선수 (ATP 랭킹 대략 2-300위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구요), Santoro, 대만의 셰수웨이 (복식 그랜드슬램 우승자), 물론 전세계 랭킹 1위였던 모니카 셀레스 선수등이 양손포핸드를 사용했던 선수들 입니다. 현재 한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 한명도 양손 포핸드 쓰세요. Pancho Segura 이분도 전세계 랭킹 1위 (1960년대) 셨다고 나오네요. 양손포핸드는 저에게 별로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아서 (주로 입스와서 양손으로 치게 되거든요. 일종의 장애인거죠) 동영상을 만들 계획은 없습니다. ㅎㅎ
사회인야구 경험이 있는 9개월차 테린입니다. 투백핸드 처음 배울때 스윙궤적이 야구 타석에서 공을 타격 하듯이 테니스공을 때렸는데(테이크백->임팩->팔로스로우) 이게 가로스윙 궤적인지 영상에 나오는 4세대(?) 투백 궤적인지… 궁금합니다. 꽤나 잘 맞아서 치면서도 이거 맞나?를 몇십번이나 스스로에게 확인하며 쳤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많아져 이도저도 아닌 폼이 되어버렸지만요.
제 막내는 LA 에 있는 다저스 라는 야구팀 타자들 팬인데, (왜 그 팀에 관심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ㅋㅋ) 가끔 장난삼아 타자흉내를 내며 투핸드 백핸드 스윙을 합니다. 스윙전 앞발까지 들면서 흉내를 냅니다. (타자중에 앞발을 드는 선수가 있나봐요.) 그런데 그 모습이 4세대 백핸드와 매우 유사하고 공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잘 배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코치님께 다시 배운 백핸드 스윙 그립이(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오른손 세미웨스턴(포핸드 그대로), 왼손 또한 세미웨스턴으로 잡는 거더라구요. 그러니까 양쪽으로 세미위스턴을 잡고 면이 바닥을 향한채 스윙을 하는 백핸드의 개념이었는데, 혹시 이건 몇 세대 백핸드로 분류할 수 있나요?
(오른손 잡이 기준) 왼손: 프로선수들의 2/3 은 세미웨스턴, 1/3은 이스턴으로 잡습니다. 15년전만해도 왼손을 이스턴으로 잡는 선수가 더 많았었습니다. 오른손: 이스턴/컨티 이역시도 15년전에는 컨티로 잡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이스턴이 더 많습니다. 양손을 세미웨스턴으로 잡게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워낙 백핸드를 못치는 수강생들을 상대로, 이렇게 해서라도 백핸드를 칠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양손을 세미웨스턴으로 잡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매우 도움이 많이됩니다! 좋은 영상들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 동영상보고 제 게임과 연습 영상 다시 보니 말씀하시는 문제가 고스란히 보입니다 손목떨구는게 연습을 쫌한다해도 시합 상황에서 일관성 있게 나올가능성이 저는 20프로 미만일듯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잠정?4세대 투백시에도 손목 떨구고 나오는 것을 추구해야하는지요? 아예 떨구기 버릴까 고민이라 문의 드려요 원핸드 치다가 그립이 일관성 떨어지면서 백핸드 확신이 약해져 투핸드로 바꿔서 서브나 강한볼 대응에 나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좀더 강한 백핸드를 치고 싶은데 손목떨구기가 계속 애매할 듯해 여쭙니다.
1982년 이반렌들이 당시 1위였던 매켄로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슬라이스 밖에 못치는 자신의 원핸드 백핸드를 고쳐야 했습니다. 렌들은 투백을 선택하는 대신 고액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레이버 (Laver) 에게 원백 드라이브 스트로크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반 후 렌들은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거의모든 테니스 동호인분들은 원백이십니다. 누구나 백핸슬라이스는 거의 원백으로 치니까요. 단지 백핸 드라이브 샷을 원백으로 치느냐 아니면 투핸드로 치느냐 이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백이 더 쉽다는 인식을 갖고 계시는데, 투백으로 일단 공을 쳐넘기기는 더 쉬울 수 있지만, 잘못된 스윙을 하기는 더욱더 쉽습니다. 반면 원백은 스윙이 잘못되면 아예 공이 넘어가지를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공을 치기는 오히려 원백이 더 유리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어느쪽 선택을 하시던지, 백핸드는 좋은 레슨이 필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ㅎ
테니스 시작한 초기에 투핸드 백핸드를 칠때에는 오른손 컨티 왼손 이스턴으로 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세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달 백핸드 따라한다고 오른손을 세미웨스턴으로 돌려잡고 약해진거 같아서 영상을 찾다 이 영상을 보고 뭔가 맞는말씀같아서 내일 다시 그립 바꾸고 실험해보려 합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아, 왜 자꾸 그립이 돌아가지?" 이러면서 오버그립 브랜드 바꿔보고, 땀안나는 스프레이 뿌리고, 심지어 톱밥까지 뿌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분나쁘시겠지만, 라켓이 돌아가는 이유를, 돌려서 말하지 않고 알려드릴게요. 매번 공을 라켓 정중앙에 맞추지 못하면 그립이 돌아갑니다. 정확하게 공을 라켓 중앙에 맞추면 그립이 돌아갈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립이 돌아간다는 얘기는 공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스윙시 매번 손목을 접고 계시지 못하다면,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은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 그리고 오른손은 컨티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제 막내는 원래 원핸드백핸드를 치고 있어,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컨티를 잡고 있어야 하는 오른손 그립을 백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잡고 치고 있는건데, 이것도 괜찮은 그립입니다.
@@aaa22485 아, 네. 오른손을 컨티로 잡았는데 네트로 공이 자주 박히면, 스윙궤적 문제 입니다. 스윙궤적이 뒤에서 앞으로 수평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수평으로 기다란 반달 모양, 실력이 늘면 나이키 로고 모양으로 나와야 하거든요. 너무 수평적인 스윙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maxlife4 추가적으로 하나 더 여쭙고 싶은게, 서브 토스를 먼저하고 살짝 그 뒤에 트로피 자세를 취하는건지 vs 토스와 오른손 같이 동시에 올라가는것인지 알고 싶네요. 사람마다 의견도 다르고..그래서 고견 궁금합니다. 토스 먼저하면 토스는 안정적인데,, 트로피가 늦어서 토스가 너무 높아지고,, 토스와 오른손 동시에 하려니 토스가 엉망되고..씽크 안맞고.. 정답은 없지만 토스와 트로피 타이밍이 참 어려워서 여쭙습니다
네. JJ Wolf 라고 1970년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온 선수가 있습니다. ㅎㅎ 농담이고, 그립은 이스턴, 스윙은 근대적으로 다시 재해석되긴 했지만, 이 스윙이 1970년대식 스윙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매우 간결한 포핸드 스윙을 합니다. 앗? 링크를 포함 안했네요. th-cam.com/video/un8xuZBBsGI/w-d-xo.html
매번 올라오는 영상 볼 때마다 제 코치님이랑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보고 지금 코치님이 잘 가르켜 주시는 것이구나를 항상 느낍니다!
제가 5년동안 삽질하면서 결론 낸 그립이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완전공감합니다. 저도 이그립잡고 풀파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힘을 실어서 공격한 백핸드가 되었습니다
미국 테니스 아카데미의 레슨 트렌드를 이렇게 접할 수 있다니요! 매번 값진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유익한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원핸드영상도 기대할게요~
쉽게 알수없는 미묘하고 디테일한 부분을 이렇게 심플하면서도 논리적으로 알려 주시는분은 첨이내요. 정말 강추!!!
원백 치다가 투백도 시작했는데, 처음엔 왼손을 세미 웨스턴으로 잡았다가 볼이 힘없이 스핀만 걸려서 지금은 세미 웨스턴에 가까운 이스턴으로 잡고 해결했네요.오른손은 컨티넨탈로 잡구요.근데,원백도 치다보니 왼손의 주도권을 오른손에게 뺏기는 감이 다소 있네요.
솔직히 3세대 백핸드 타점 맞추기가 넘 어려웠어요.4세대? 투백보고 라켓 뒤로 뺏다가 맞추기만 하면 스핀도 안정적으로 걸리고 힘도 어느정도 실려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저한테 맞는거 같아요.감사해요
언제나 감사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테린이로 성장 방향을 잡아 가는데 좋은 영상이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며 공부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돌려 보고 있는데 확신이 안서서 댓글 남겨 봅니다.
결론은 4세대 투핸드 그립은 오른손 잡이 기준으로 오른손 컨티넨탈, 왼손은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즉 7번과 8번 사이) 맞는 것일까여(영상 6분 11초 기준) 혹시라도 댓글을 보시면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maxlife4 답변 감사합니다!
손목을 꺽어서 임팩트할 경우는 많은시간과 투자가 필요하고 연습량과도 비례합니다.
영상처럼 3세대 투백으로 기존의 효과 그 이상을 내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선수와 동호인의 가장 큰 차이는 라켓 스윙궤적, 임팩트시 견고성인듯 합니다.
테니스는 선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지도자의 능력이 더욱더 필요한 스포츠이기에 어려운 종목중 하나이지요
투백을 새롭게 시작했는데 영상대로 간결하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하늘쌤 양손백핸드 그립 이네요.
오른손 치팅 콘티(용어는 ,하늘쌤이 만든 , 콘티 그립에서 이스턴쪽으로 약간 , 이스턴과 콘티 사이 )
왼손은 이스턴이나 하이브리드 그립 ,
공 칠 때 , 왼팔은 언제나 쭉 뻗어있는 - 이 방식이 간결한 방식?
좋은 그립잡기와 , 스윙 메커니즘 소개 감사합니다.
오,, 그런가요? "치팅 콘티" ㅠㅠㅠ 가슴에 절절이 와닿는 용어 입니다. 코치님이 가르쳐주는데로 하면 잘 안되서 선수들끼리 은밀히? 은근슬쩍 코치님 모르게 잡는 그립 같은게 있거든요. 포핸드 발리할때 살짝 이스턴쪽으로 잡기 같은거. 서브 넣을때 컨티 안잡고 살짝 백핸드 이스턴 쪽으로 잡는 것도 선수들이 코치님 몰래 하는건데... 하늘쌤 코치님이 그런의미로 말씀하셨나 봅니다. ㅋㅋㅋ
@@maxlife4ㅋㅋㅋ 코치 모르게 은밀히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ㅋㅋㅋ 동호인이지만 은밀히 조심히 이것저것 시도해봐요ㅋㅋ
@@maxlife4오른손이 백핸드 쪽 이스턴인가요?
테니스 잘 모르는 1인 입니다..! 오해없이 읽어주시길..ㅎㅎ
백핸드가 어떻게 보면 왼손 포헨드 느낌도 나는데
그렇다면 유스때 부터 양손 포핸드로 훈련을 하면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이드는데.. 프로선수에서 그런 선수가 없는 걸 보면 그거대로 또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영상 만드시면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요..!
한국의 김청의 선수 (ATP 랭킹 대략 2-300위 정도 되었던걸로 기억하구요), Santoro, 대만의 셰수웨이 (복식 그랜드슬램 우승자), 물론 전세계 랭킹 1위였던 모니카 셀레스 선수등이 양손포핸드를 사용했던 선수들 입니다. 현재 한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 한명도 양손 포핸드 쓰세요. Pancho Segura 이분도 전세계 랭킹 1위 (1960년대) 셨다고 나오네요.
양손포핸드는 저에게 별로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아서 (주로 입스와서 양손으로 치게 되거든요. 일종의 장애인거죠) 동영상을 만들 계획은 없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그립 체인지에 불리함이 있지 않나 하는 게 다수의 의견인 듯 하구요.유투브 '테니스 좀 하지?' 채널 남자 운영자가 수준 높은 동호인인데 포백 모두 양손이네요.
간단하게 보이는 스윙에도 나름 과학적이고 원리적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런 스윙 메카니즘이 가장 반람직 하겠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회인야구 경험이 있는 9개월차 테린입니다.
투백핸드 처음 배울때 스윙궤적이 야구 타석에서 공을 타격 하듯이 테니스공을 때렸는데(테이크백->임팩->팔로스로우) 이게 가로스윙 궤적인지 영상에 나오는 4세대(?) 투백 궤적인지… 궁금합니다. 꽤나 잘 맞아서 치면서도 이거 맞나?를 몇십번이나 스스로에게 확인하며 쳤습니다. 지금은 생각이 많아져 이도저도 아닌 폼이 되어버렸지만요.
제 막내는 LA 에 있는 다저스 라는 야구팀 타자들 팬인데, (왜 그 팀에 관심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ㅋㅋ) 가끔 장난삼아 타자흉내를 내며 투핸드 백핸드 스윙을 합니다. 스윙전 앞발까지 들면서 흉내를 냅니다. (타자중에 앞발을 드는 선수가 있나봐요.) 그런데 그 모습이 4세대 백핸드와 매우 유사하고 공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맞습니다.
오... 백핸드가 하도 안되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안착한 동작이었는데 이런 방식으로 가르치는 트렌드가 있었군요... 예전에 사회인 야구를 했었어서 이렇게 배럴 스윙하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요새 테니스에 미쳐있는데 백핸드를 어려워해서 안치려고만 했는데 이 영상을 추천해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잘 배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코치님께 다시 배운 백핸드 스윙 그립이(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오른손 세미웨스턴(포핸드 그대로), 왼손 또한 세미웨스턴으로 잡는 거더라구요. 그러니까 양쪽으로 세미위스턴을 잡고 면이 바닥을 향한채 스윙을 하는 백핸드의 개념이었는데, 혹시 이건 몇 세대 백핸드로 분류할 수 있나요?
(오른손 잡이 기준) 왼손: 프로선수들의 2/3 은 세미웨스턴, 1/3은 이스턴으로 잡습니다. 15년전만해도 왼손을 이스턴으로 잡는 선수가 더 많았었습니다. 오른손: 이스턴/컨티 이역시도 15년전에는 컨티로 잡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이스턴이 더 많습니다.
양손을 세미웨스턴으로 잡게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워낙 백핸드를 못치는 수강생들을 상대로, 이렇게 해서라도 백핸드를 칠수 있게 해주기 위해서 양손을 세미웨스턴으로 잡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maxlife4 아하 ㅎㅎ; 넵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많았는데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4세대 백핸드는(오른손잡이 기준으로) 왼손주도형 스윙인가요? 아니면 오른손주도형인가요? 양손주도형인가요?
6:33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게 왼손 이스턴, 오른손 백핸드 이스턴으로 보이는데 혹시나해서 여쭤봅니다.
매우 도움이 많이됩니다! 좋은 영상들 많이 감사드립니다. 이 동영상보고 제 게임과 연습 영상 다시 보니 말씀하시는 문제가 고스란히 보입니다 손목떨구는게 연습을 쫌한다해도 시합 상황에서 일관성 있게 나올가능성이 저는 20프로 미만일듯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잠정?4세대 투백시에도 손목 떨구고 나오는 것을 추구해야하는지요? 아예 떨구기 버릴까 고민이라 문의 드려요 원핸드 치다가 그립이 일관성 떨어지면서 백핸드 확신이 약해져 투핸드로 바꿔서 서브나 강한볼 대응에 나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좀더 강한 백핸드를 치고 싶은데 손목떨구기가 계속 애매할 듯해 여쭙니다.
동호인 가성비 백핸드라는 것이 정말 체감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은 그래도 백스윙시에 라켓을 떨어뜨리는 것을 추구해야하는지 여쭙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태생적으로 손목힘 좋게 갖고 태어난거 아니면 안하니만 못하지 않을듯 싶습니다. 손목을 쓴다는건 그만큼 부상 위험도가 올라가고, 동호인 테니스에서 제일 중요한건 건강하게 치는거기 때문이죠.
브룩스비 백핸드 볼때마다 좀 다르다 라고 느꼈는데 이거였군요. 백핸드로 공격하는게 어려웠는데 이거 한번 연습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Maxutr님! 혹시 원핸드로 5년동안 쳐왔는데 백핸드로 바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어디까지나 동호인 기준입니다ㅎㅎ
1982년 이반렌들이 당시 1위였던 매켄로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슬라이스 밖에 못치는 자신의 원핸드 백핸드를 고쳐야 했습니다. 렌들은 투백을 선택하는 대신 고액의 수업료를 지불하고 레이버 (Laver) 에게 원백 드라이브 스트로크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년반 후 렌들은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거의모든 테니스 동호인분들은 원백이십니다. 누구나 백핸슬라이스는 거의 원백으로 치니까요. 단지 백핸 드라이브 샷을 원백으로 치느냐 아니면 투핸드로 치느냐 이차이가 있을 뿐 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백이 더 쉽다는 인식을 갖고 계시는데, 투백으로 일단 공을 쳐넘기기는 더 쉬울 수 있지만, 잘못된 스윙을 하기는 더욱더 쉽습니다. 반면 원백은 스윙이 잘못되면 아예 공이 넘어가지를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공을 치기는 오히려 원백이 더 유리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어느쪽 선택을 하시던지, 백핸드는 좋은 레슨이 필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ㅎ
브룩스비는 왼손이 왼손주도형 세미웨스턴 아닌가요? 세미로 잡아야 더 왼손주도형이 되고 라켓도 어께옆(수평)으로 수훨하게 돌아갈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세미웨스턴잡고는 저런형태로 피니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역시 테니스 내용 참 좋습니다~~~^^
손목접기때문에 임팩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문제 였군요.
테인이 3개월차인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그립을 바꿔야겠네요 매우 유용하게 배울수있는 영상같습니다
테니스 시작한 초기에 투핸드 백핸드를 칠때에는 오른손 컨티 왼손 이스턴으로 쳤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세고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나달 백핸드 따라한다고 오른손을 세미웨스턴으로 돌려잡고 약해진거 같아서 영상을 찾다 이 영상을 보고 뭔가 맞는말씀같아서 내일 다시 그립 바꾸고 실험해보려 합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네요 감사합니다
백핸드에 힘이 안실려 고생하던중
조코비치나 권순우 백핸처럼 라켓을 떨구는 동작을 보고 저게 해답이구나 하고 연습을 해봤는데 실전에서 잘 될리가 ㅜㅜ
바로 이거였군요 당장해봐야겠습니다
정신이 번쩍드는 레슨 감사합니다
저도 왼손 이스턴 오른손은 컨티넨탈인데 이게 생각보다 스핀도 걸리고 쭉쭉 나가고 그래요^^ 다리가 느려서 원핸드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긴 하죠~ㅎㅎ
질문 있습니다.
저는 세미 웨스턴을 잡고 치는데 체다보면 웨스턴으로 그립이 돌아가요. 분명 세미웨스턴일때 면의 느낌과 탑스핀이 좋은데 이상하게 웨스턴으로 돌아갑니다. 그립 돌아가는 걸 계속 신경쓰게 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 왜 자꾸 그립이 돌아가지?" 이러면서 오버그립 브랜드 바꿔보고, 땀안나는 스프레이 뿌리고, 심지어 톱밥까지 뿌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기분나쁘시겠지만, 라켓이 돌아가는 이유를, 돌려서 말하지 않고 알려드릴게요. 매번 공을 라켓 정중앙에 맞추지 못하면 그립이 돌아갑니다. 정확하게 공을 라켓 중앙에 맞추면 그립이 돌아갈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립이 돌아간다는 얘기는 공을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maxlife4 아 그렇군요~!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블레이드 98덴스 모델을 쓰는데, 구형 퓨어드라이브를 오픈을 써본 후 괜찮은데? 느꼈던건, 스윗 스팟이 더 넓어서 그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오른손 기준으로 투백에서 왼손을 이스턴 쪽으로 돌려잡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앤디 머레이도 브룩스비 선수처럼 치는거 같던데 머레이 스윙도 비슷한건가용?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머레이는 왼손그립은 이스턴 처럼 보이는데 스윙자체는 3세대 입니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동호회들 생각해서 연습방법도 알려주신점도 감사드려요 ㅎㅎㅎ
마지막에 나온 외국인 코치분 인스타그램으로 우연히 봐서 팔로우 한다음 영상 자주 보고했었는데 유명한 코치셨나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Mouratoglou 코치는 예전에 세리나 윌리엄스, 지금 시모나 할레프, 루네 (Rune) 컨닝파스 (영어로는 Cheatispas) 같은 선수들을 코칭하고 있지요. ㅎㅎ
유튜브 보고 서브 배우면서 스핀서브부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레슨에서 플랫 서브를 가르쳐주셔서 시도했는데 자꾸 플랫이 안되고 슬라이스성으로 나가네요 ㅠㅠ 플랫서브를 넣으려면 손목스냅으로 치는 연습하라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내용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OGK3utuXocI/w-d-xo.html
@@maxlife4 손목으로 넣으면 안되는것을 인지했습니다 그럼 플랫 서브는 어떻게 넣는 것인가요
2세대와 4세대 차이점이 뮈에요?
오른손잡이는 오른손 컨티 왼손 이스턴 잡으면되나요??
이게 최신이에요? 예전부터 그렇게 잡고 친 것 같은 느낌인데 😮
6:11 설명은 왼손잡이일경우의 설명인가요?
아니오. 오른손잡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10년전에 배워써먹는 그립인데 이게 어떻게 4세대가 되는거죠? 레슨 영상이 옛날거 아닌가요
왼손잡이 기준으로는 오른손은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 왼손은 컨티로 잡는거죠?
네, 맞습니다.
지금 무인테니스장 왔는데 한번 해볼게요
잘보구갑니다! 지난번 레슨때 오른손으로 라켓헤드를 떨어뜨리는 동작이 있었는데 손목을 유연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라고 이해해도될까요?
라켓헤드를 일단 떨구어야 손목도 접을 수 있으니까 그 연습을 시킨 것 입니다. 물론 지금은 손목을 제대로 접지 못하지만, 라켓헤드를 떨구는 과정이 스윙에 포함되어 있으면, 나중에 (계속 연습을 하면) 손목이 접히기 시작합니다.
추천해주시는 방식이 오른손 잡이 기준 오른손이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 왼손이 컨티인가요? ㅎㅎ
스윙시 매번 손목을 접고 계시지 못하다면,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은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 그리고 오른손은 컨티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제 막내는 원래 원핸드백핸드를 치고 있어,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원래 컨티를 잡고 있어야 하는 오른손 그립을 백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잡고 치고 있는건데, 이것도 괜찮은 그립입니다.
@@maxlife4 습관적으로 오른쪽이 거의 이스턴이나 컨티에 가까운 이스턴이라...면이 좀 더 열리는 편인데, 이게 현재 3세대인가요? 노백처럼 라켓다운하고 치려니 어렵긴 한데.. 오른쪽 컨티로 잡으면 네트로 공 박히는 경우가 많아서요 ㅠㅠ
@@aaa22485 아, 네. 오른손을 컨티로 잡았는데 네트로 공이 자주 박히면, 스윙궤적 문제 입니다. 스윙궤적이 뒤에서 앞으로 수평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수평으로 기다란 반달 모양, 실력이 늘면 나이키 로고 모양으로 나와야 하거든요. 너무 수평적인 스윙을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maxlife4 감사합니다~약간 백핸드는 상향 스윙이 아니라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배웠어서..ㅠㅠ 아예 잘 맞거나 아니면 네트에 걸리기 일수네요
@@maxlife4 추가적으로 하나 더 여쭙고 싶은게, 서브 토스를 먼저하고 살짝 그 뒤에 트로피 자세를 취하는건지 vs 토스와 오른손 같이 동시에 올라가는것인지 알고 싶네요. 사람마다 의견도 다르고..그래서 고견 궁금합니다. 토스 먼저하면 토스는 안정적인데,, 트로피가 늦어서 토스가 너무 높아지고,, 토스와 오른손 동시에 하려니 토스가 엉망되고..씽크 안맞고.. 정답은 없지만 토스와 트로피 타이밍이 참 어려워서 여쭙습니다
캐머런 노리 선수의 백핸드는 4세대인가요? 백핸드 모양이 상당히 비슷한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아! 그렇죠!! 캐머런 노리 선수 백핸드를 깜박했네요. 지금 자세하게 봤는데, 브룩스비 백핸드 와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거의 판박이네요. ㅋㅋㅋ 브룩스비 하고 노리. 4세대 백핸드를 이렇게 두명이 치고 있는거네요.
@@maxlife4 atp seoul 관람에서 노리선수가 팔을 쭉 펴고 치길래 특이하네 저게 맞는방식인가 생각했는데 4세대? 방식이군요. 또 배워갑니다
헐 무조건 오른손 컨티인줄알았는데 아니였군요
시간이 없거나 볼이 짧으면 세미웨스턴 오른손 그대로 잡아놓도 투핸드로 넘기는데 이건 잘못된거죠?
라켓면이 위로 열려버리니까 힘있는 샷은 치실 수 가 없으시겠네요. 그런데 어떤 경우에도 공을 못 넘기는 것 보다는, 정말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나와도 공을 넘기는게 더 나으신 선택이십니다.
테니스의 손(핸드)은 나무로 보자면 가장 끝가지입니다.
나무 가지가 힘의 원천일까요??
구와 면이 만날 수 있는 조합의 변수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라켓을
잡는 방식은 핵심주제가 되기 어렵다는 것을 아셔야 할텐데요. ^^
솔직히 백핸드를 두번만에 저정도 치면 테니스에 재능이 있는것 아닌가요? 진지하게 테니스 선수의 길로 유도해보심이 어떠신가요?
"솔직히 백핸드를 두번만에 저정도 치면 테니스에 재능이 있는것 아닌가요?" ㅋㅋ 아니죠. 백핸드는 원핸드 백핸드로 계속 쳐왔으니, 투백도 금방 배울 수 있는거죠. 원백에 손만 얹으면 투백이 되는건데요. 덕담 감사합니다. ㅎㅎ
백핸드 칠때 항상 상체가 갑자기 들리는 이유가 그립 문제죠?
왼손을 세미웨스턴으로 잡고 스윙하신다면 손목접힘이 있어야 상체를 들지 않아도 공을 넘길 수 있습니다. 그립문제라기 보다는 스윙문제라고 봐야겠죠.
메드베데프는 투백이 똑같이 컨티인가요?
왼손은 이스턴, 오른손은 컨티 입니다.
투백의 풀웨스턴은 없을까요?
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하늘쌤영상에서 프로선수들중에 아주매우드물게 본적있다고 하셨더라고요.
포핸드 세미웨스턴으로 치는데 간결한 백핸드처럼 이렇게 간결한 포핸드 스윙을 하는 선수가 있을까요?
네. JJ Wolf 라고 1970년대에서 타임머신을 타고온 선수가 있습니다. ㅎㅎ 농담이고, 그립은 이스턴, 스윙은 근대적으로 다시 재해석되긴 했지만, 이 스윙이 1970년대식 스윙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매우 간결한 포핸드 스윙을 합니다. 앗? 링크를 포함 안했네요. th-cam.com/video/un8xuZBBsGI/w-d-xo.html
@@maxlife4 감사합니다! ㅎㅎ 보고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좋아요
키리오스도 비슷한거 같네요
키리오스는 전형적인 3세대 투백입니다.
2:32 아니 2세대가 더 쎈데요?
6:08
내가 미국 어린이처럼 치고 있었다니~~ ㅎ
한국코치는 너무 못가르치는 사람들이 많음 연구도 안하고
막내 애가 표정이랑 행동이 하기 싫어 죽을 표정인데 ㅋㅋ 나는 아빠가 애기때부터 테니스 가르쳐줬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전혀 아닌데요? ㅎㅎ 제 막내는 테니스 동영상 찍는거 좋아합니다. th-cam.com/video/R7m8jZnTlkA/w-d-xo.html 이날 햇빛이 강한데 햇빛를 바라보면서 동영상을 찍다보니 얼굴을 찡그리게 되어서 그래보였나봅니다. ㅋㅋㅋ
아마 본인도 어렸을때는 하기 싫어했을 겁니다.
@@maxlife4 애틀란타 근처 여행가는데 근처면 테니스 한번 같이쳐주세요 ㅎㅎ
@@김대희-c9x 이분 사시는 곳이 애틀랜타 인가요?
windshield wiper 없이 push만 하니깐 땅으로 내려가죠...그것도 코치 나름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