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삼이 마음처럼 잘 안잡혀 육지로 돌아가려던 그때, 어부들 앞에 나타난 상상도 못한 정체/몸 값 더 비싼분 모셔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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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울릉도 쪽빛 바다 아래, 봄이 왔음을 알리는 귀한 손님들이 있으니, 울릉도의 진미인 독도새우와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홍해삼이다.
    바위틈에 살다가 수온이 올라가면 자취를 감추기 때문에 3월에서 5월까지만 잡혀 딱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다. 성인 팔뚝만 한 크기를 자랑하는 이 녀석을 육지로 끌어 올리는 건 43년의 베테랑 잠수부.
    수심 20m 아래까지 내려가 잡아야 하기에 잠수부가 저승에서 채취해 이승 빛을 보게 하는 보물 중의 보물이라는데..
    한참을 기다리던 홍해삼이 마음처럼 잘 잡히지 않자, 돌아가려던 어부들.. 그런데 상상도 못한 엄청난 정체가 그들의 배에 올라가게 되는데..
    ※ 한국기행 - 내 인생 꽃 피는 지금 3부 봄 바다의 왕이로소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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