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울게 되네요. 제 손녀 지아가 출산 한달전 똑같은 이유로 갔어요. 벌써 삼년전. 근데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요.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11시에 병원검진갔던 아들에게서 엄마 지은이 심장소리가 안들린다네 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여러일들이 생각나네요 시은씨부부가 어찌 지냈을지 너무나도 잘 알겠으니까 더더욱 마음이 아려오네요. 힘내세요. 우리 아들도 며느리도 44살 42살인데요. 지금 19개월된 아들을 선물받아 잘 지내고있답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지켜보게되네요
작년 태은이 이야기를 막달 앞두고 산부인과 대기 중에 접했어요. 너무 놀라고 슬퍼서 대기실에서 펑펑 울었어요. 주님의 큰 계획 안에 있는 일이었을거에요. 두분이 회복해나가는 과정이 다른 이들에게 더 큰 회복을 주었어요. 시은씨 울어도 되어요. 생각날때 또 울어도 되어요.
4년전 저는 12주 때 아기 보내고 정신줄 놓고 주님께 어떻게 그러실 수 있냐고 몇달을 울었어요ㅠㅠ 주님께서 아기가 천국에 잘 있으니 그 땅에서 천국을 바라보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ㅜㅠ ❤❤❤❤ 저도 40살초반이예요 지금은 아기를 주시든지 안주시든지 불평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어요 근데도 이런 영상 보니 또 눈물이 흘러요 ㅠㅠㅠ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이가 찾아왔었던 이번여름 저희 부부에게 정말 최고의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임신테스트기에 2줄을 본 순간, 첫 심장 소리를 듣던 순간 정말 눈물나도록 행복한 순간이였어요. 초음파 영상을 몇 번 을 반복해서 보면서 잘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이는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고 그렇게 떠나보낸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떠난 아이에게 편지를 써서 산에 묻어두고 사탕 2개 올려주고 왔네요. 안울려고 노력하는데도 잘안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에 잠시 위로가 되었어요. 남편이 수술 전날 써준 편지에 "나는 너만 있으면 돼"라고 했던 말이 제일 큰 위로가 되었는데 태현님도 시은님에게 똑같은 위로의 말을 해주시네요-:) 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은 정말 나를 일어설수 있게 만들어주는 큰 사랑이 담긴 말인거 같아요. 내마음 보듬어주는 남편에게 고마워지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ㅎ 끝없는 눈물..! 영상 보며 힘내고, 이제 오늘 이후 부터는 남편과 웃는시간 더 많이 만들어보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시은씨 채널있다는걸 알았네요 저도 늦은 나이 42세 결혼하여 허니문 베이비로 시작해서 4년 동안 7번의 연속 아기 심정지 유산을 경험했어요 이외 자연유산 합치면 10회의 유산을 경험했어요 ...모두 자연임신 .. 차라리 유산될거 임신이 되지나말지 ㅠㅠ 하나님께선 유산할때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창세기 아브라함 언약의 약속 자식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게하시고 보게 하시더군요하지만 5번 유산이후 부턴 이런 말씀들이 희망고문처럼 느껴지고 의학적으론 검사해보니 정상출산 0.02프로 이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는게 믿음이라지만 ... 이루어지지 않을거같은 출산..내인생에 정말 자식있을까...상상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세상의 이론과 의학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언약 저에게 하신 그 말씀이 실체가 되어 작년 47살나이에 건강한 공주 출산하고 이번 주가 돌을 앞두고있어요 작년 제가 32주쯤 시은씨 소식듣고 엄청 가슴아팠어요 동시에 뱃속에 제 아기도 또 잘못될까 무서워 기도하며 출산 기다렸던 기억이나네요 주님안에서 화이팅이에요!! 주안에서 두분 사랑전해요~^^
저는 30대 중반 아직 미혼인 여자인데요~ 두분을 보며 배우자 기도를 해요~~~ 매번 아픔 가운데서도 하나님안에서 경외와 아픔 고난 모든걸 진솔하게 나누는.모습이.. 너무 마음아프지만 다시금 제 신앙도 돌이켜요. 꼭 제게 주신 위로 보다 더 큰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해요❤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전 난임인데, 오늘 아침 임테기 1줄 확인하고 다운된 마음이 자연스럽게 치유받는 느낌이었어요. 힘이 납니다!😊 너무 과한 오지랖과 컨텐츠들에 상처 정말 많으셨을 것 같아 위로드려요 ㅜㅜ 그럼에도 두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간절히 원하는 게 생기면 사탄이 그걸 이용해 영적공격을 하기가 참 쉬운데 조급함이나 원망 등을 품지 않으시고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배워갑니다❤ 이 여름 무사히 보내시고 오늘도 은혜안에서 행복하세요!
1년전 그 일을 알고 정말 마음아파서 함께 울었어요 교회다니진 않지만 온 마음으로 태은이 좋은곳 가게 빌어주고 다시금 행복한 소식 달라고 기도했네요 늘 보면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시은씨와 따뜻하고 책임감있는 태현씨는 정말 하나님이 맺어주신 최고의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어 열심히 살려고 하시는 두 분 보면서 아픔 많은 분들도 치유가 될거라 생각해요 건강챙기며 억지로라도 많이 웃고 사시길 바래요😊😊❤
8.16일.. 저도 중기유산으로 딸아이를 보냈네요.. 두분 밝은 모습 보니까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남일만 같았던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니 마음이 너무 허하고 슬프면서도..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두분,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
울컥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저도 떠나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때는 왜 나에게 이런일이.. 그랬는데 지나고보니 저와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을 더욱 위로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모든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이쁜 아이를 제게 보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진태현님 박시은님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두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분명히 뜻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저희 부부도 6년만에 아이를 낳았고 저희 형님은 10년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분도 분명 좋은 일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계속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10년만에 아이를 갖게된 저희 처형은 오늘 둘째 백일이었습니다~ 분명 두분에게도 선한 뜻이 있으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두분과 이세상을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두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그맘 이해가가요 유산4번 조산1번후 아이를품에안았는데요 그때는 지나가는유모차만봐도 어찌나슬프던지요 마음을비우라는데 그게 비워지는거면 당연히 비우겠지요 그아픔은 예쁜아이가 태어나고나니 다 치유가되더라구요 먼저떠난아이 생각이 나기도했지만 육아는 또 너무힘이들고 다른세계라 그렇게 아이가 커가면서 힘들어서 바빠서 행복해서 서서히 잊혀져가더라구요 죽을고비넘기며 아둥바둥 아이하나만바라보며 지내던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아이가 둘이에요 내가 왜그렇게 아이가낳고싶었을까 후회하는순간들도 온다는게놀랍구요 큰애가사춘기인데 그때의 그 간절했던 마음이 다사라진것같아 가끔은 슬프네요 어디선가 엄마아빠 만나기위해 기다리고있을 아기를위해 화이팅하시구요 과정이 어려웠던만큼 두배세배 더 행복하더라구요 이제 그행복한순간을 즐길준비를하고있다생각하시구요 시원한가을이오고 겨울이오면 예쁜아이가 찾아올거에요 꼭 예쁜아기가 두분품에 안기기를 함께 기도할께요 😊
마음의 치유는 이렇게 이뤄지나봐요~ 아픔과 힘듦을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함께 귀 기울이는 것으로~ 듣고만 있었는데 마음이 평안해지는 기분입니다~♡ 두분의 삶을 함께 응원하고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태은아 천국 가면 나도 인사해줘~ 좋은 엄마 아빠 그리고 태은이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낸다♡♡♡♡♡♡
저희도 2번째 유산 경험이 있어서 .. 작년 두분 소식을 tv 보며 아내랑 한참 울며 안타까워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아픔을 묻어두고 묵묵히 살아가시는 두분의 모습에 저희도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큰 일을 치르고 어른이 된거 같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이 되네요~ 특별할것 없는 일상일 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고, 한 생명을 잉태하는 일이 얼마나 거룩하고 위대한 일인지를 세삼 더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텐데~ 큰 용기를 내어 소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두분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이 채널을 이제 알게 됐네요. 그때 태현님이 쓰신 글 기사에 올라온 거 보고 저도 많이 공감하고 울었던 기억 납니다. 저는 34주와 39주, 2번에 걸쳐 같은 일을 겪었고요. 살아 있었다면 8살, 3살 정도 되겠네요. 또래 아이들을 볼 때마다 더 많이 생각나고 합니다. 말씀대로 정말 1년쯤 지나야 몸도 마음도 회복이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다시 임신 준비 중입니다만 의지가 약해서 쉽진 않네요. 그래도 두분 즐겁게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것 자체도 마음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신랑과도 생각날 때마다 자주 얘기하고요. 임신했을 때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서도요. 주변에서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를 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부부는 같은 경험을 공유하기에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선생님과 원격으로 몇달 동안 상담을 받았었는데 자책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 이랬더라면, 이걸 안 했더라면 아이가 지금 곁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내려놓게 된 것 같아요. 절대 두분의 탓이 아니에요.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이틀 전 더위너 수련회에서 두분의 강연 잘 봤습니다:) 너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강연 당일이 태은이를 떠나보낸지 1년 되는 날이라고 말씀 하셨었던 게 기억나요. 현장에선 두분의 깊은 이야기를 못 들어서 아쉬웠었는데 영상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샬롬!
20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냥 눈물을 감추치 마세용 눈물이 흐르면 흘리세요 기쁜일이 있으면 미안해하지마시고 정말 기뻐 하시면 되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대로 순응하면서 살면 되요 모두들 힘내세요 태현님, 시은님~~ 진심으로 칭찬하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맞아요…저번에도 시은씨와 태현씨를 두고 무당들이 사주를 보며 말할때 진심으로 큰 분노를 느끼며 성질내며 항의 댓글 남긴 기억이 납니다. 두 분에게 채워진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그러나 이 시간 동안 일어났을 많고 많은 은혜의 시간들은 하나님과 두분의 삶 안에 가득하다는 것만 알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예쁜 부부님~♡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저는 과분하게도 셋째 주셔서 품고있는데 ㅎㅎ너무 힘들어서 대상포진 걸렸어요😂😂 아기가 많은 삶이든 한명인 삶이든 기다리는 중인 삶이든 어느 지점에 우리가 있는지 다 다르지만 모든 길이 주님이라는 꼭지점으로 향해 있다면 참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_^ 댓글청정구역에서 숨한번 쉬고 갑니다~~♡사랑하고 축복해요 태현시은님~!
저도 아기를 10개월만에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배가 좀 작아진 느낌은 있었지만 잘못 될 줄을 몰랐습니다.초음파를 보다가 심장이 멈춰 있는 것을 본 그때의 충격은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그 이후 2년 뒤에 건강한 남매를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힘내시고요.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임신 중에 물을 많이 드셔야 양수의 양이 넉넉하니까 건강상의 무리가 안된다면 물을 충분히 드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도 임신 중에 영양제를 메가로 듬뿍듬뿍 드시고 특히 유니시* 제품 강추입니다(광고성 아님) 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 지나친 관심은 감시입니다. 가족끼리도 지나치게 간섭하면 싫은데 말이지요 😮 남에 대해 멋대로 떠들어대는 오지랖 넓은 채널들은 다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못 지켜냈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저도 느끼고 있어요. 아마도 계속 안고 가야하는 감정일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는 받은 은혜가 많은 사람들이니 힘내자고요 ❤
아름답고 예쁘고 기특한 진/박 부부에게 주님의 축복이 한없이 클 줄 믿습니다. 저도 35년전 같은 일을 겪은 후 3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도 삼킬수 없이 실의에 빠찌기도 했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선하신 주님의 계획임을 깨닫게 되었지요.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믿습니다. 잘 이겨내셔서 많은 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태현씨가 마라톤을 뛰는 이유에 대해 들었을때 눈물 잘 참고 있다가 무너졌네요.. 태은이도 하늘나라에서 아빠 잘 뛰고 있다고, 힘내라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시은 태현씨 부부에 대해 유튜브 콘텐츠로 이런저런 얘기 해대는거 보고 저도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어떻게 해줄것도 아니면서 결국엔 다 자기들 홍보하는 내용으로 귀결시키고ㅠㅠ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그런거에 대해 신경은 0.1도 쓰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묵묵히 두분의 길만 걸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또 저도 10주 품은 아이를 보낸지 이제 1년 조금 안됐는데.. 시은 언니가 그 아이를 떠올렸을때 눈물이 차오르는 이유는 '사랑의 몫'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잊지 못해요 어떻게 잊어요. 내가 품었던 생명이었고 우리 부부 사랑의 결실이었던 아이었는데.. 저도 열심히 살아가다가 이따금씩 그 아이를 꺼내보며 사랑의 몫으로 추억하며 살아갈게요..😊 훗날 또 저희에게 아이가 온데도 절대 잊지 않고 태어난 아이에게도 그 아이의 몫만큼 더 사랑해주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댓글이 길었네요! 시은 태현 부부! 항상 두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아... 이부부.. 정말...!!! 조용히 듣고 가려고 했는데... 댓글을 안쓸 수가 없네 그냥!! 너무 예뻐요!! 너무 잘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하나님께서 더 크고 귀한 것으로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언제나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 또 배워갑니다.
저도 힘들게 아이를 얻었는데 태어나고 보니 아이가 아프더라구요... 정말 저는 짜증도 나고 나만 왜 그런가.. 힘들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랬는데 시은 태현님의 긍정적인 맘이 참... 대단하고 멋있고 그래요 배우게 되네요 다시 천사가 찾아올거에요 ❤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
저두46살에 애기 낳았어요 저혼자 기도하면 아기 잃어버릴까봐 오산리기도원 원장님 쫒아다니면서 기도받고 교구 목사님한테 기도받고 무튼 목사님 기도를 많이 받았고 한약도 먹고~착상탕무척중요~ 시험관 첨할때 약 고차수로 달라고 고생안하게 해달라고 의사쌤한테 맥 조르고 그래서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애기 낳았어요 작년에 너무 두분얘기 듣고 너무 맘이 아팠어요 저희 애기두 탯줄을 두바퀴 감고 있다해서 듣자마자 목사님한테 달려가서 기도받았어요 그리고 5일 당겨서 제가 졸라서 제왕절개 했어요 두분인생에 축복이 그리고 둘째 아기가 꼭 건강하게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맘아파서 일년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태은이가 하늘나라간지 벌써 일년이라니 진짜 시간이 빨리가네요. 일년 지난 지금 이순간에도 늘 주님만 바라보면서 끝까지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과 오직 믿음으로 이겨내며 늘 변함없이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큰 감사하네요. 매일 끈임없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몸이 빨리 회복되고 건강해서 큰감사입니다. 앞으로도 늘 언제나 선한영향 베풀고 긍정과 희망의 메세지로 응원해주는 태현/시은배우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행복하게 많이웃고살아보아요 ❤❤❤❤❤ 사랑합니다
하나님 이부부에게 이쁜 아기를 주세요 아멘.
종교는 없지만 기도합니다❤
아멘
꼭 됩니다
아멘
힘내시구 하루빨리 좋은소식 있길 바래요
많이 울게 되네요. 제 손녀 지아가 출산 한달전 똑같은 이유로 갔어요. 벌써 삼년전. 근데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요. 2020년 6월 27일 토요일 11시에 병원검진갔던 아들에게서 엄마 지은이 심장소리가 안들린다네 라는 소리와 함께 시작된 여러일들이 생각나네요
시은씨부부가 어찌 지냈을지 너무나도 잘 알겠으니까 더더욱 마음이 아려오네요. 힘내세요. 우리 아들도 며느리도 44살 42살인데요. 지금 19개월된 아들을 선물받아 잘 지내고있답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지켜보게되네요
어제 이혼숙려봤는데 태현님 눈물흘리던데 진심느껴지네요. 멋진남자네요
기도하께요. 멋진애기 오기를🙏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아지아자 홧팅이닷❤🎉
화이팅 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
작년 태은이 이야기를 막달 앞두고 산부인과 대기 중에 접했어요. 너무 놀라고 슬퍼서 대기실에서 펑펑 울었어요. 주님의 큰 계획 안에 있는 일이었을거에요. 두분이 회복해나가는 과정이 다른 이들에게 더 큰 회복을 주었어요. 시은씨 울어도 되어요. 생각날때 또 울어도 되어요.
출산전날 아이를보낸지 2년이흘렀어요~ 저도 40대인데 바로 임신준비했답니다.아직도 생각하면 울컥하지만.. 그사이 어여쁜 아가도만났답니다 꼭 가정에 행복한일이 있길바래요♡
너무 힘드셨겠어요. 어여뿐 아가 다시 만나서 제가 다 기쁘네요 ㅜ.ㅜ
두분의 삶에 주님께서 많은 축복 내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4년전 저는 12주 때 아기 보내고 정신줄 놓고 주님께 어떻게 그러실 수 있냐고 몇달을 울었어요ㅠㅠ
주님께서 아기가 천국에 잘 있으니 그 땅에서 천국을 바라보고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ㅜㅠ ❤❤❤❤
저도 40살초반이예요
지금은 아기를 주시든지 안주시든지
불평하지 않고 지내게 되었어요
근데도 이런 영상 보니 또 눈물이 흘러요 ㅠㅠㅠ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도 아이를 유산했어요 10년전이네요 막내가 태어나서 7살되었을때에 ㆍ엄마 천국갔는데 언니가 있었어ㆍ라고 이야기했어요 우리애도 천국에 있어요 우리가 그때가 되면 다 천국에서 만날수 있어요 빨리 그때가 되길 주님이 속히 오시기를 고대합니다
시은씨의 인품과 말투 어휘력에 다시한번 감탄합니다 사랑받을 수 밖에없는 사람이네요
두분 응원합니다 승승장구하고 대박나세요
오늘은일찍시작하셨네요~제가처음댓글다네요^^맘아프시겠지만힘내시고홧팅하세요😊😊😊❤❤❤늘응원할께요~
임신 초기에 보냈어도 20년이 지나도 울컥하고 미안한 마음인데.. 남편은 그런 사실조차 까마득히 잊어버렸더라구요.. 태현씨 함께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전 부럽네요. 정말 한 몸이 된 부부입니다.. 마냥 부럽네요.
저도 자녀를 잃고 1년이 지났습니다. 말씀처럼 주님안에서 많이 회복이 됐기에 이젠 아픔보다는 그리움이 크네요.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두분 보면서 또 힘을 냅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하나님이 두분과 함께하고 계십니다😊아멘🙏
벌써 1년이네요. 많이 아팠지만, 또 힘을 냈던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지워지지 않은 가슴 한켠이시겠지만 또 우리 믿는 주님 바라보며 살아가시는 소중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청정지역 넘흐 좋아요 ^^ 😎
매일 기도때마다 생각나는 부부❤하나님께 모든주권맡깁니다 지금처럼두분건강하고밟고행복하시길❤
얼마 전 같은 일을 겪었는데 두 분의 영상과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아기들이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라봅니다.
그냥 듣고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귀한부부 주님께서 반드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꺼라 믿어요❤🥰👍🙏
두분이 젤 부럽습니다❤
폭염 건강 유의하시고 주안에서
늘 평강하세요❤❤🥰🎁💪🎁👍🙏
진태현♡박시은 사랑합니다.
쉽지 않을텐데 같은 시련을 겪은 분들에게 도움되라고 함께 공유해주는 따뜻한 마음씨~건강하고 예쁜 아기천사가 꼭 다시 올거라 믿어요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는 멋진남편과 현명하고 지혜로운 멋진아내👍👍👍소중한 하루하루 선물같은하루되세요 언제나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아이가 찾아왔었던 이번여름 저희 부부에게 정말 최고의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임신테스트기에 2줄을 본 순간, 첫 심장 소리를 듣던 순간 정말 눈물나도록 행복한 순간이였어요.
초음파 영상을 몇 번 을 반복해서 보면서 잘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이는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났고 그렇게 떠나보낸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떠난 아이에게 편지를 써서 산에 묻어두고 사탕 2개 올려주고 왔네요. 안울려고 노력하는데도 잘안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마음에 잠시 위로가 되었어요. 남편이 수술 전날 써준 편지에 "나는 너만 있으면 돼"라고 했던 말이 제일 큰 위로가 되었는데 태현님도 시은님에게 똑같은 위로의 말을 해주시네요-:) 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은 정말 나를 일어설수 있게 만들어주는 큰 사랑이 담긴 말인거 같아요. 내마음 보듬어주는 남편에게 고마워지면서 또 눈물이 나네요..ㅎ 끝없는 눈물..!
영상 보며 힘내고, 이제 오늘 이후 부터는 남편과 웃는시간 더 많이 만들어보도록 노력해보려구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은이가 얼마나얼마나 보고싶을까요..가슴으로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손을 잡고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있는 두분 정말정말 축복하고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오늘 시은씨 채널있다는걸 알았네요 저도 늦은 나이 42세 결혼하여 허니문 베이비로 시작해서 4년 동안 7번의 연속 아기 심정지 유산을 경험했어요
이외 자연유산 합치면 10회의 유산을 경험했어요 ...모두 자연임신 ..
차라리 유산될거 임신이 되지나말지 ㅠㅠ
하나님께선 유산할때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창세기 아브라함 언약의 약속 자식 주시겠다는 말씀을 듣게하시고 보게 하시더군요하지만 5번 유산이후 부턴 이런 말씀들이 희망고문처럼 느껴지고 의학적으론 검사해보니 정상출산 0.02프로 이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는게 믿음이라지만 ...
이루어지지 않을거같은 출산..내인생에 정말 자식있을까...상상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세상의 이론과 의학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언약 저에게 하신 그 말씀이 실체가 되어 작년 47살나이에 건강한 공주 출산하고 이번 주가 돌을 앞두고있어요
작년 제가 32주쯤 시은씨 소식듣고 엄청 가슴아팠어요 동시에 뱃속에 제 아기도 또 잘못될까 무서워 기도하며 출산 기다렸던 기억이나네요
주님안에서 화이팅이에요!! 주안에서 두분 사랑전해요~^^
확실히 주님안에서 계신 분들이라 단단하네요 🎉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드려요
아멘
믿음의 위대함은 바로 이거다. 시련극복의힘. 존경하는 두부부 응원합니다. 그 리질리언스를 본받고 싶어요😊
제목만 보고도 눈물이 날려고 하는데... 형제님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네요 ❤🎉
어른이시네요. 오늘 새벽기도 못 갔는데 그 은혜를 여기서 받습니다. ❤ 두 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이 분들은 사시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바르고 사랑스럽고 기쁨의 가정 보여줘서 감사해요^^
유트부 댓글 첨 다니 많이 어색하지만 꼬옥 말하고 싶어서요
시은씨 건강 잘 챙기시고
태현씨 항상 응원 합니다^^
저는 30대 중반 아직 미혼인 여자인데요~ 두분을 보며 배우자 기도를 해요~~~ 매번 아픔 가운데서도 하나님안에서 경외와 아픔 고난 모든걸 진솔하게 나누는.모습이..
너무 마음아프지만 다시금 제 신앙도 돌이켜요. 꼭 제게 주신 위로 보다 더 큰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해요❤
상처입은 치유자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전 난임인데, 오늘 아침 임테기 1줄 확인하고 다운된 마음이 자연스럽게 치유받는 느낌이었어요. 힘이 납니다!😊
너무 과한 오지랖과 컨텐츠들에 상처 정말 많으셨을 것 같아 위로드려요 ㅜㅜ 그럼에도 두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이겨내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간절히 원하는 게 생기면 사탄이 그걸 이용해 영적공격을 하기가 참 쉬운데 조급함이나 원망 등을 품지 않으시고 마음과 생각을 잘 지키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배워갑니다❤ 이 여름 무사히 보내시고 오늘도 은혜안에서 행복하세요!
참 아름다운부부
입니다.살다보니 해석이 안되는일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오늘하루
감사하게 더불어 살 힘을 내봅니다.
축복합니다.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고 하시는 두분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감사하는 마음이 크네요~~
잘 이겨내시는 두분을 위해 저도 기도할께요❤
볼때마다 기도드린답니다 ❤ 항상 지금보다 더 더 행복하시기를 아팠던일들을 다 보상받을만큼 기쁘고 행복한일이 생기시기를 기도합니다 🙏
남편 부인 서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모두 결혼해서 싸우지말고 이부부 처럼 본보고 살아요
1년전 그 일을 알고 정말 마음아파서 함께 울었어요
교회다니진 않지만 온 마음으로 태은이 좋은곳 가게 빌어주고 다시금 행복한 소식 달라고 기도했네요
늘 보면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시은씨와 따뜻하고 책임감있는 태현씨는 정말 하나님이
맺어주신 최고의 부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내어 열심히 살려고 하시는
두 분 보면서 아픔 많은 분들도 치유가 될거라 생각해요
건강챙기며 억지로라도 많이
웃고 사시길 바래요😊😊❤
8.16일.. 저도 중기유산으로 딸아이를 보냈네요.. 두분 밝은 모습 보니까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남일만 같았던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니 마음이 너무 허하고 슬프면서도.. 같은 아픔을 겪는 이들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두분,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세요. 🙏🏻
두분닮은예뿐애기 한명이라도갇게해주세요 참착하게생긴두분좋은일만생겻으면합니다 실망하지마세요 아직젊음이있잔아요 행복만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울컥 울컥 눈물이 나네요~ 저도 떠나보낸 아이가 생각나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또한 그때는 왜 나에게 이런일이.. 그랬는데 지나고보니 저와 같은 아픔을 지닌 사람을 더욱 위로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모든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지금은 이쁜 아이를 제게 보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진태현님 박시은님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두분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분명히 뜻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저희 부부도 6년만에 아이를 낳았고 저희 형님은 10년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너무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분도 분명 좋은 일이 있을꺼라 믿습니다. 계속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10년만에 아이를 갖게된 저희 처형은 오늘 둘째 백일이었습니다~ 분명 두분에게도 선한 뜻이 있으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두분과 이세상을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정말 두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천국에서 건강하게 지내 너는 아주아주 소중한 아기천사야
그맘 이해가가요 유산4번 조산1번후 아이를품에안았는데요 그때는 지나가는유모차만봐도 어찌나슬프던지요 마음을비우라는데 그게 비워지는거면 당연히 비우겠지요 그아픔은 예쁜아이가 태어나고나니 다 치유가되더라구요 먼저떠난아이 생각이 나기도했지만 육아는 또 너무힘이들고 다른세계라 그렇게 아이가 커가면서 힘들어서 바빠서 행복해서 서서히 잊혀져가더라구요 죽을고비넘기며 아둥바둥 아이하나만바라보며 지내던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아이가 둘이에요 내가 왜그렇게 아이가낳고싶었을까 후회하는순간들도 온다는게놀랍구요 큰애가사춘기인데 그때의 그 간절했던 마음이 다사라진것같아 가끔은 슬프네요 어디선가 엄마아빠 만나기위해 기다리고있을 아기를위해 화이팅하시구요 과정이 어려웠던만큼 두배세배 더 행복하더라구요 이제 그행복한순간을 즐길준비를하고있다생각하시구요 시원한가을이오고 겨울이오면 예쁜아이가 찾아올거에요 꼭 예쁜아기가 두분품에 안기기를 함께 기도할께요 😊
너무나 사랑스러운 두 분~~주님이 함께 하십니다♡힘내세요 축복합니다~~~~😘
믿음의 힘으로 두분의 진한 사랑으로 잘 견디는 두분을 늘 응원합니다
마음의 치유는 이렇게 이뤄지나봐요~
아픔과 힘듦을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함께 귀 기울이는 것으로~
듣고만 있었는데 마음이 평안해지는 기분입니다~♡
두분의 삶을 함께 응원하고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태은아 천국 가면 나도 인사해줘~
좋은 엄마 아빠 그리고 태은이 덕분에 오늘도 힘을 낸다♡♡♡♡♡♡
저희도 2번째 유산 경험이 있어서 .. 작년 두분 소식을 tv 보며 아내랑 한참 울며 안타까워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럼에도 아픔을 묻어두고 묵묵히 살아가시는 두분의 모습에 저희도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큰 일을 치르고 어른이 된거 같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이 되네요~ 특별할것 없는 일상일 지라도 그 안에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이 얼마나 대단한 일이고, 한 생명을 잉태하는 일이 얼마나 거룩하고 위대한 일인지를 세삼 더 느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상상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텐데~ 큰 용기를 내어 소식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두분 가정에 항상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이 채널을 이제 알게 됐네요. 그때 태현님이 쓰신 글 기사에 올라온 거 보고 저도 많이 공감하고 울었던 기억 납니다. 저는 34주와 39주, 2번에 걸쳐 같은 일을 겪었고요. 살아 있었다면 8살, 3살 정도 되겠네요. 또래 아이들을 볼 때마다 더 많이 생각나고 합니다. 말씀대로 정말 1년쯤 지나야 몸도 마음도 회복이 되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도 다시 임신 준비 중입니다만 의지가 약해서 쉽진 않네요. 그래도 두분 즐겁게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것 자체도 마음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저는 신랑과도 생각날 때마다 자주 얘기하고요. 임신했을 때 행복했던 기억들에 대해서도요. 주변에서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를 피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부부는 같은 경험을 공유하기에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최근에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선생님과 원격으로 몇달 동안 상담을 받았었는데 자책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때 이랬더라면, 이걸 안 했더라면 아이가 지금 곁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힘들었거든요. 그런 생각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내려놓게 된 것 같아요. 절대 두분의 탓이 아니에요. 꼭 기억하시고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이틀 전 더위너 수련회에서 두분의 강연 잘 봤습니다:)
너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강연 당일이 태은이를 떠나보낸지 1년 되는 날이라고 말씀 하셨었던 게 기억나요. 현장에선 두분의 깊은 이야기를 못 들어서 아쉬웠었는데
영상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샬롬!
두분의 목소리에서 강한 긍정 에너지를 느낍니다. 언제나 본받고 싶은 두분이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며, 빨리 예쁜 천사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예쁜태은이가 하나님품에 꼬옥 안기어서,
저렇게 이쁘고 고운분들이 내 엄마! 아빠다~~~~~!
하고 기뻐 춤 추고 있네요😍😍😍
태현씨는 진짜 아내분은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끼시는거같아요~요즘 이런분 흔치않은데. 시은씨 넘 부럽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빨리 10만이 되기를 그리고 더 큰 사랑이 깃들길~~~
20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냥 눈물을 감추치 마세용 눈물이 흐르면 흘리세요 기쁜일이 있으면 미안해하지마시고 정말 기뻐 하시면 되요
그렇게 세월이 흐르는 대로 순응하면서 살면 되요
모두들 힘내세요
태현님, 시은님~~
진심으로 칭찬하고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시은씨가 눈물을 보이니깐...태현씨가 시은씨를 손으로 잡아주네요 ...따듯한 위로의 마음이 전해지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부부 모습을 보니 맘이 훈훈해져요
감사합니다 힘내서 살아주셔서 천국은 행복한곳이라서. 👍💗
15일에 아산에서 두분을뵙었습니다 좋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저희어머니가 두분팬이셨습니다..안타깝게도 2년전에 암투병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배우분들을뵐수있어 행복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믿고 순종하는 이쁜 부부시네요~^^정말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두분의 믿음과 사랑이
마음을 따뜻하게하고
청정구역인 이곳에 많이
오셔서 함께 힐링 하믄
조켔어요~
축복해요^♡^
맞아요…저번에도 시은씨와 태현씨를 두고 무당들이 사주를 보며 말할때
진심으로 큰 분노를 느끼며 성질내며 항의 댓글 남긴 기억이 납니다.
두 분에게 채워진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을 사람들은 잘 모르겠죠
그러나 이 시간 동안 일어났을 많고 많은 은혜의 시간들은 하나님과 두분의 삶 안에 가득하다는 것만 알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행복하시길❤❤❤❤
사랑하는 예쁜 부부님~♡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저는 과분하게도 셋째 주셔서 품고있는데 ㅎㅎ너무 힘들어서 대상포진 걸렸어요😂😂 아기가 많은 삶이든 한명인 삶이든 기다리는 중인 삶이든 어느 지점에 우리가 있는지 다 다르지만 모든 길이 주님이라는 꼭지점으로 향해 있다면 참 아름답지 않나 싶습니다^_^ 댓글청정구역에서 숨한번 쉬고 갑니다~~♡사랑하고 축복해요 태현시은님~!
저도 아기를 10개월만에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배가 좀 작아진 느낌은 있었지만 잘못 될 줄을 몰랐습니다.초음파를 보다가 심장이 멈춰 있는 것을 본 그때의 충격은 2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슴이 아픕니다.그 이후 2년 뒤에 건강한 남매를 낳아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힘내시고요.한가지 조언을 한다면 임신 중에 물을 많이 드셔야 양수의 양이 넉넉하니까 건강상의 무리가 안된다면 물을 충분히 드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도 임신 중에 영양제를 메가로 듬뿍듬뿍 드시고 특히 유니시* 제품 강추입니다(광고성 아님) 항상 응원합니다.
1년이 지났군요ㅜㅜ 정말 이 세대에 많은 귀감이 되시는 두분 항상 평안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아침에 이 두분 만나니 참 하나님께 감사하다
좋은 에너지 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두분 부부 잘되길 바람니다....
하루의 시작을 언니 오빠와 함께~ 1등출첵합니당❤❤❤ 항상 행복하세용❤❤❤
맞아요. 지나친 관심은 감시입니다. 가족끼리도 지나치게 간섭하면 싫은데 말이지요 😮 남에 대해 멋대로 떠들어대는 오지랖 넓은 채널들은 다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못 지켜냈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저도 느끼고 있어요. 아마도 계속 안고 가야하는 감정일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는 받은 은혜가 많은 사람들이니 힘내자고요 ❤
우리부부는 형님과 누님의 삶을 닮아 가기 위해 기도하며 노력하며 살아요❤ 사랑하고 축복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부부의 아픔을 통해 많은분들이 위로받고 힘낼수 있을것 같아요! 축복해요!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잠깐이니 부르신 대로 뚜벅뚜벅 걸어나가요~😊
건강하게 몸 회복하셔서..
진태현, 박시은 성도님
이쁜아기가 찾아오길 기도하겠습니다.🙏🏻
잘 이겨내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더 회복되시고 지금처럼 씩씩하게 지내시길 응원할게요!
내가좋아하는 진태현 박시은부부 펜이예요 예쁘게 사는모습 넘좋아요
아름답고 예쁘고 기특한 진/박 부부에게 주님의 축복이 한없이 클 줄 믿습니다.
저도 35년전 같은 일을 겪은 후 3개월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물도 삼킬수 없이 실의에 빠찌기도 했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선하신 주님의 계획임을 깨닫게 되었지요.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믿습니다.
잘 이겨내셔서 많은 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은씨 러닝 응원해요❤
진짜 뒤에서 남 얘기 절대 하지 좀 마세요들..!!! 오늘 아침 일찍 영상 올라와서 보면서 행복하게 시작했습니다 :) 감사해용
태현 시은님 오늘도 화이팅❤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계셔서 하나님을 믿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것같애요
응원합니다
존재만으로 빛나는 부부…. 감사합니다.
태현씨가 마라톤을 뛰는 이유에 대해 들었을때 눈물 잘 참고 있다가 무너졌네요.. 태은이도 하늘나라에서 아빠 잘 뛰고 있다고, 힘내라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시은 태현씨 부부에 대해 유튜브 콘텐츠로 이런저런 얘기 해대는거 보고 저도 너무 기분이 나빴어요! 어떻게 해줄것도 아니면서 결국엔 다 자기들 홍보하는 내용으로 귀결시키고ㅠㅠ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그런거에 대해 신경은 0.1도 쓰시지 마시고 지금처럼 묵묵히 두분의 길만 걸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또 저도 10주 품은 아이를 보낸지 이제 1년 조금 안됐는데.. 시은 언니가 그 아이를 떠올렸을때 눈물이 차오르는 이유는 '사랑의 몫'이라는 말에 정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잊지 못해요 어떻게 잊어요. 내가 품었던 생명이었고 우리 부부 사랑의 결실이었던 아이었는데.. 저도 열심히 살아가다가 이따금씩 그 아이를 꺼내보며 사랑의 몫으로 추억하며 살아갈게요..😊
훗날 또 저희에게 아이가 온데도 절대 잊지 않고 태어난 아이에게도 그 아이의 몫만큼 더 사랑해주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댓글이 길었네요! 시은 태현 부부! 항상 두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아... 이부부.. 정말...!!! 조용히 듣고 가려고 했는데... 댓글을 안쓸 수가 없네 그냥!! 너무 예뻐요!! 너무 잘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하나님께서 더 크고 귀한 것으로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언제나 늘 감사하고 사랑하고 행복한 가정!! 또 배워갑니다.
저희 어머니도 올해 70이신데 어쩌다 45년전에 먼저 하늘나라에 간 누나 이야기를 하게되면 지금도 눈물이 차오르십니다. 잊혀지는것이 아닌 또 다른 행복으로 채워주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들게 아이를 얻었는데 태어나고 보니 아이가 아프더라구요... 정말 저는 짜증도 나고 나만 왜 그런가.. 힘들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랬는데
시은 태현님의 긍정적인 맘이 참... 대단하고 멋있고 그래요 배우게 되네요
다시 천사가 찾아올거에요 ❤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해요. 두분의 나눔으로 저도 힘을 많이 얻습니다. 저도 회복중에 있는데 또 다음 임신 힘내서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
두분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회복 되어서 너무 좋아
보이네요 이제 하나님의 선물이 빨리 찾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ㅡ
상처까지 아름다운 서로의 사랑으로 보듬으며 이겨오신 두분...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광야의 끝엔 우리가 상상할수도 없는 축복을 준비하고계신 주님을 믿습니다... 영으로든 육으로든 ... 가장 좋은것을 허락하실 주님을 기도합니다
정말 솔직한 말씀 ~ 완전 포기하고 난후 ~ 40 중반에 새생명 😊 어느새 사춘기 성장 ^^ 마음 비울때 많이들 새생명 맞이하는 사연이 많이 있었던듯 해요 ♡
충분히 우셔도 되요..
당연한 감정입니다.
말씀때로 슬픔보다 그리움이 클거라 생각해요.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는 자녀가 일찍 하나님 품으로 가서 사랑하는 부모님 지켜볼거에요..❤
축복합니다🙏
저두46살에 애기 낳았어요
저혼자 기도하면 아기 잃어버릴까봐 오산리기도원 원장님 쫒아다니면서 기도받고 교구 목사님한테 기도받고 무튼 목사님 기도를 많이 받았고 한약도 먹고~착상탕무척중요~ 시험관 첨할때 약 고차수로 달라고 고생안하게 해달라고 의사쌤한테 맥 조르고 그래서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애기 낳았어요 작년에 너무 두분얘기 듣고
너무 맘이 아팠어요 저희 애기두 탯줄을 두바퀴 감고 있다해서 듣자마자 목사님한테 달려가서 기도받았어요 그리고 5일 당겨서 제가 졸라서 제왕절개 했어요
두분인생에 축복이 그리고 둘째 아기가 꼭 건강하게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맘아파서 일년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힘들고 아픈일을 두분이서 이겨내시고 서로 사랑하고 하는거 보면서 많이 배워요❤️
제가 젤 좋아하는 연예인부부💛
힘내세요!! 저도 사춘기 온 딸램😭
잘 이겨내 볼께요^^ㅋㅋ
두분 넘 은혜롭게 사는모습에서 행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모든걸 가질순없구나~~
이렇게 착하고 이쁜부부에게도 가질수없는게 있네요ᆢ
시간은걸려도 이쁜아가가 태어날수 있길 바래요ᆢ
새벽에 꺼내봐야 하루를 시작하신다니 그 마음 알 거 같아 넘넘 눈물이 나네요😭😭😭😭간절히 기도합니다❤고귀한 생명 꼭 선물로 주시라고💕🌷♥️🙏♥️
정말 금방 1년이 지나네요 두분 너무 씩씩하시고 보기좋아요 주님이 두분 모습을보고 대견하다 하실것같아요 두분 존경합니다~^^❤❤❤
주님의 축복이 두분의 삶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태은이가 하늘나라간지 벌써 일년이라니 진짜 시간이 빨리가네요. 일년 지난 지금 이순간에도 늘 주님만 바라보면서 끝까지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과 오직 믿음으로 이겨내며 늘 변함없이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두분의 모습이 너무 큰 감사하네요. 매일 끈임없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몸이 빨리 회복되고 건강해서 큰감사입니다. 앞으로도 늘 언제나 선한영향 베풀고 긍정과 희망의 메세지로 응원해주는 태현/시은배우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두분의 모습인데.. 주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귀할까요♡♡
선한 영향력으로 훈훈한 아침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박시은님 어쩜 모든 말씀을 다 저렇게 예쁘게 하실까요? 말투와 말하는 방식속에서 하나님의 온유한 사랑을 느낍니다... 시은씨처럼 하나님안에 현숙한 여인이 되고싶네요..❤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