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론즈 정글러인데 어흥님은 적 정글에 와드해서 위치 찾고 근거로서 플레이를 하시는데 브론즈들은 라인 밀고도 자기 부쉬 와드에도 안 하고 제가 적 정글 위치 다 예상해서 빽핑 찍고 와드 박으라고 해도 안 박고 죽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시야에 제약이 너무 생겨서 적 정글은 서폿이랑 같이 다니면서 시야 잡고 옵젝 먹고 다니는데 우리 서폿은 합류도 안 해줍니다. 이런 상황에선 운영이나 마인드셋을 어떻게 가져 가야 좋을까요... 어떻게 풀어나가야 게임을 승리 하거나 졌을 때에도 저 스스로 피드백을 할 수 있을까요
챌린저도 아니고 그냥 다이아 에메 출신인지라 조언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의견을 나누자면 1. 상대방 라이너 또한 브론즈다. 똑같은 실수를 반드시 함. 2. 만약에 우리팀 라이너들이 심하게 밀고 있다면 자기가 뒤봐주는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근거를 가지고 미는지(죽밀라) 아니면 그냥 생각도 없이 미는 라이너인지 확인을 하고 만약에 후자면 그냥 그 라인은 버리는 라인. 내가 상대방을 혼돈시키는 플레이를 더 한다. 상대방 서폿이 정글과 돌아다니면 그들과 역 방향으로 움직인다. 혼자 남아있는 원딜을 노린다거나 등등. 3. 위에 철칙을 지켰는데도 지면 그냥 지는 판이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챌린저들도 실버골드에서 지는 게임은 10판중에 한판은 있습니다. 담아두지 말기.
@@hyunbinpark3382 정말 감사합니다. 채팅 보니 저는 안 박는다 생각했는데 저도 박치기 공룡끼가 있었네요 그리고 혹시 탑이랑 바텀 둘 다 근거없이 미는 라이너들이면 어떡하나요.. 대부분 탑 시야점수랑 원딜 시야점수랑 비슷한 거+서폿도 시야 점수 잘 안 먹고 안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 생각을 좀 바꿔보시면 라인을 밀 수 있다는건 일단 챔피언 상성이 우위거나 우리팀 라이너가 더 라인전은 더 잘하는 경우겠죠. 그 경우 어흥님 비디오를 많이 보시면 알겠지만 = 주도권이 있다. 라고 판단이 되겠죠. 어흥님이 주도권이 있을 때 어떻게 하시죠? 항상 카정을 들어가시죠. 카정을 들어갔을경우 오는 혜택으로는 상대방 정글을 빼앗는 것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 정글러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다이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있겠죠.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기 위해선 본인 실력이 상대방 정글러보다 높아야 더 수월하게 되겠죠. 상대방 정글에 들어간다는건 포커싱을 순식간에 당할 수 있다는 리스크도 포함이 되니깐요. 하지만 그만큼 상대방 주위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겠고요. 만약 우리팀이 와주지 않는 다면 (그것도 화나겟지만) 그거 나름대로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가령 우리팀 탑라이너와 미드라이너가 상대방 타워 푸쉬하고 있는데 상대방 탑라이너는 경험치 다 버리고 나한테 옴 = 우리팀 탑라이너가 죽는거였는데 내가 대신 죽고 상대방 타워체굴 및 경험치손해 시키고 죽음으로 부터 구해줌 ( 상대방 정글 위치를 결국 나로 인해 발각되었으니) 무지성으로 미는 라이너들을 어떻게 이용해먹을까도 생각해보는거죠. 역갱을 한다던가, 내 캠프 버리고 상대방 카정을 간다던가, 다이브압박 및 다이브를 친다던가. 내가 더 빨리 터트린다는 마인드. 물론 이걸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실력이 높다는 증거에요. 리스크 자체가 높다 =>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높다 => 실력이 높다.
14:32 시비르 돌발행동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혹시 생방은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와 진짜 높은 티어에서도 끝까지 정신줄 잡고 하느냐 안하느냐 차이 하나에 게임 승패가 갈리네요 시비르😢...
팀운없을떄 지는 레파토리가 매번 비슷하네요
현재 브론즈 정글러인데 어흥님은 적 정글에 와드해서 위치 찾고 근거로서 플레이를 하시는데 브론즈들은 라인 밀고도 자기 부쉬 와드에도 안 하고 제가 적 정글 위치 다 예상해서 빽핑 찍고 와드 박으라고 해도 안 박고 죽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시야에 제약이 너무 생겨서 적 정글은 서폿이랑 같이 다니면서 시야 잡고 옵젝 먹고 다니는데 우리 서폿은 합류도 안 해줍니다. 이런 상황에선 운영이나 마인드셋을 어떻게 가져 가야 좋을까요... 어떻게 풀어나가야 게임을 승리 하거나 졌을 때에도 저 스스로 피드백을 할 수 있을까요
매칭주작급으로 그런 일방적인 역량차이가 자주 나오죠 우리팀이 압도적이거나 적이 압도적이거나ㅋㅋㅋㅋ에메 다이아도 그래요ㅜ
챌린저도 아니고 그냥 다이아 에메 출신인지라 조언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의견을 나누자면
1. 상대방 라이너 또한 브론즈다. 똑같은 실수를 반드시 함.
2. 만약에 우리팀 라이너들이 심하게 밀고 있다면 자기가 뒤봐주는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근거를 가지고 미는지(죽밀라) 아니면 그냥 생각도 없이 미는 라이너인지 확인을 하고 만약에 후자면 그냥 그 라인은 버리는 라인. 내가 상대방을 혼돈시키는 플레이를 더 한다. 상대방 서폿이 정글과 돌아다니면 그들과 역 방향으로 움직인다. 혼자 남아있는 원딜을 노린다거나 등등.
3. 위에 철칙을 지켰는데도 지면 그냥 지는 판이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챌린저들도 실버골드에서 지는 게임은 10판중에 한판은 있습니다. 담아두지 말기.
@@hyunbinpark3382 정말 감사합니다. 채팅 보니 저는 안 박는다 생각했는데 저도 박치기 공룡끼가 있었네요 그리고 혹시 탑이랑 바텀 둘 다 근거없이 미는 라이너들이면 어떡하나요.. 대부분 탑 시야점수랑 원딜 시야점수랑 비슷한 거+서폿도 시야 점수 잘 안 먹고 안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 생각을 좀 바꿔보시면 라인을 밀 수 있다는건 일단 챔피언 상성이 우위거나 우리팀 라이너가 더 라인전은 더 잘하는 경우겠죠. 그 경우 어흥님 비디오를 많이 보시면 알겠지만 = 주도권이 있다. 라고 판단이 되겠죠. 어흥님이 주도권이 있을 때 어떻게 하시죠? 항상 카정을 들어가시죠. 카정을 들어갔을경우 오는 혜택으로는 상대방 정글을 빼앗는 것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 정글러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다이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있겠죠.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기 위해선 본인 실력이 상대방 정글러보다 높아야 더 수월하게 되겠죠. 상대방 정글에 들어간다는건 포커싱을 순식간에 당할 수 있다는 리스크도 포함이 되니깐요. 하지만 그만큼 상대방 주위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겠고요. 만약 우리팀이 와주지 않는 다면 (그것도 화나겟지만) 그거 나름대로 성장을 도와주고 있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가령 우리팀 탑라이너와 미드라이너가 상대방 타워 푸쉬하고 있는데 상대방 탑라이너는 경험치 다 버리고 나한테 옴 = 우리팀 탑라이너가 죽는거였는데 내가 대신 죽고 상대방 타워체굴 및 경험치손해 시키고 죽음으로 부터 구해줌 ( 상대방 정글 위치를 결국 나로 인해 발각되었으니)
무지성으로 미는 라이너들을 어떻게 이용해먹을까도 생각해보는거죠.
역갱을 한다던가, 내 캠프 버리고 상대방 카정을 간다던가, 다이브압박 및 다이브를 친다던가. 내가 더 빨리 터트린다는 마인드. 물론 이걸 할 수 있다는거 자체가 실력이 높다는 증거에요. 리스크 자체가 높다 =>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높다 => 실력이 높다.
리플레이보세요
라칸어케든 살리려고 날아오는거 눈물겹네ㅠ
엘리스못하는얘들이 잡으니깐 겜이 답답하노
정글러로써 엘리스 못하는걸 보니까 더 답답함 ㅋㅋ
져도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지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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