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공감한 1인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죽는게 무서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죽고싶다는 생각 안하면서 그냥 그저 잘.. 살고싶었던것같아요.. 잘 사는게 어렵고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게 너무 힘들었던거죠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무뎌지더랍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생각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계속 질질 끌고가니까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힘만들지 그냥 그 끈을 놓아버리고 주변을 한번 둘러봐 맛있는거 재밌는거 아름다운게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왜 쓸데없고 힘든 나쁜 생각을 하면서 살아 좋은것만 봐도 짧은 인생이야 답도 없는 잡념은 그냥 빨리 잊고 묻어버려 시간이 지나고나면 얼마나 쓸데없는 고민이였는지 웃으면서 추억할 때가 올거야
노을처럼 사라지고 싶다라... 난 예전에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순간은 있었는데... 일부러 죽을라고 하면 너무 아플 것 같으니까 먼지처럼 사라졌음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했었는데 국민학교 3 학년 때... 아빠한테 뻰치로 머리 맞고 집을 무작정 나와 비틀거리다 넘어지는 순간 딱 저런 생각 했었다 다만 노을이 아니라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게 다를 뿐
곧 어둠이 걷히고 밝은 날이 와요 헤어진 연인 노력했지만 잘 안 된 직장 모두 나와 인연이 그 정도일 뿐, 더이상 미련 두지 마시죠. 오히려 새로운 시작 새로운 탄생을 했다며 긍정적으로 사시면 금방 좋은 소식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님은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님 가족들은 그저 님의 존재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길 거예요. 화이팅
![[MPD직캠] 베이비몬스터 직캠 8K 'FOREVER' (BABYMONSTER FanCam) | @MCOUNTDOWN_2024.7.11](http://i.ytimg.com/vi/ylRx8QOuGXo/mqdefault.jpg)
![[추석특선광고] 대한민국 6명의 배우의 미친연기력 광고 ㅣ 네이버 시리즈 광고 전편 모음 (2019-2020)](/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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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쓰신 작가인지 감독인지..죽자고 마음 먹어본게 하루이틀 아닌듯..너무 힘들어서 죽자 라는 생각하거나 시도 해보신분들이 너무 공감할거 같네요 죽는건 무서운데 살고 싶지는 않고..에휴 저 대사가 너무 현실적이네요
너무너무 공감한 1인이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죽는게 무서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죽고싶다는 생각 안하면서 그냥 그저 잘.. 살고싶었던것같아요.. 잘 사는게 어렵고 평범하게 남들처럼 사는게 너무 힘들었던거죠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사라지지는 않지만 무뎌지더랍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아예 없었던 것 처럼 사라지는거 공감이요😢
어떻게든 살아가보자구요^_^
저두요
하루키의 원작 소설을 이창동이 각색했죠. 이창동감독도 신춘문예 출신 소설가죠. 이 영화는 완벽한 소설 플롯에 마춰짐. 여주 연기 최고였던 영화. 4번 봤어요
전종서의 저 똘끼
같은 연기는 국내 독보적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됨
뭔가 진짜처럼 연기함
눈에 진짜 뭔가 모를 광기가 있으심…
헐 나도 똑같이 생각함 ㅋㅋ뭔가 광기가 있고 묘해요
ㄹㅇ 눈이 뭔가 초점이 없어요
먼가 매번 좀 이상한 역할을 맡음...
그게 연기로만 끝나면 좋은데 보통 사건의 전조현상이던데
깜빡이질 않음..
진짜같아 저런 역할이 연기가 아니라 진짜 실존인물이 하는 말을 다큐로 찍은듯한 느낌이야. 취한느낌도 울것같은 감정도 표현잘햇다 진짜로
비현실적으로 생겼는데 또 너무 현실적이고 묘한 느낌
진짜로…. 죽는건무섭고 그냥 아예없었던거처럼 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꼭 안아주고 싶을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하신다…….. 😢😢😢
딱 저네요...... 죽으려고 몇번올라갔는데 못 죽고 그냥 없던것처럼 사라지고 싶단 생각 했었죠..
지금에 나랑 너무 같은....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살고 싶지만 나같은걸 위한 자리는 없다고 생각되는 알수없는 기분
특별하고 잘나지 않아도 잘 살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냥 전종서 연기는 미침...어떻게 저렇게 표현을 하지? 진짜 미쳤다
진짜 연기 개잘한다
실제로 보면 진짜 좋나 예쁠거같음
좋나 이쁨 걍 개이쁨
전종서 배우분도 삶에 있어 진심인 분인것 같아요
실제 어떻든 간에 연기로 저렇게 표현할 수 있고 관객들이 너무나 나 자신같아 공감이 되면서 동요된다는것이 놀랍네요
학폭논란 찾아보니 그게 사실이었다면 학폭도 진차 개미치게 잘한듯
뭘 해도 잘했을 멋진사람인듯
우울증걸렸을때 내 심정같다
저 마음이 뭔지 공감가서 더 울컥하는 장면
연기 진짜 잘한다... 새벽에 보는데 손이 떨리네
보면 항상 약간약간씩 똘끼?광기가 보이는거 같음ㅋ
생각의 끈을 놓지 못하고 계속 질질 끌고가니까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힘만들지
그냥 그 끈을 놓아버리고 주변을 한번 둘러봐
맛있는거 재밌는거 아름다운게 세상에 얼마나 많은데 왜 쓸데없고 힘든 나쁜 생각을 하면서 살아
좋은것만 봐도 짧은 인생이야
답도 없는 잡념은 그냥 빨리 잊고 묻어버려
시간이 지나고나면 얼마나 쓸데없는 고민이였는지 웃으면서 추억할 때가 올거야
감사합니다,,
좋은말이다 진짜
네..
시간이지나면 별것도아닌데 정말 그당시는 왜그리힘들고 그게 컷을까요...ㅎㅎ🤣
왜 쓸데없고..? ㅎ...
나 우울증으로 치료받고있는 사람인데 대사도 연기도 경험해본 사람이 쓰고 연기하는것같음...대박이네
이건 배우도 배우지만 대사쓴사람도 잘한다
와 이건 진짜 배우가 대사를 공감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연기 같다. 보는데 울컥하네
우리 모두 공감이 가능한 신인듯.
사라자고 싶다
이거 진짠데..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찐배우
연기 정말... 너무 힘들어서 화가 모두 소진이 되어서 진이 빠져서 세상의 마지막에나 느낄법한 대사와 표정들... 정말 와... 이정도는 해야 배우하나 봅니다..
??? : 내가 없어.. 없어져볼게
연기가 진심이네요.
옷이랑 표정, 호흡까지?
누군가도 이와같은 하루를 살고있을테죠?
하루하루씩 우리 겨우 버티고살아봐요.
힘내세요!!
볼때마다 여자 손석구임 걍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연기 스타일
슬퍼 이 감정을 느껴본사람은 이거 볼떄마다 너무 내마음을 대변하는거같아
와..연기 잘한다
제가 이말 적으려 했는데 똑같은 댓글이있네요. 진짜 리얼하다
이게 데뷔작..
연기 진짜 잘함.. 이런.댓글 첨써봄 연극영화과 출신입니다 ㅋㅋㅋ 별거없지만 저렇게 연기하고싶었는데 저거 진짜.잘하는거임
그래서 전 연극영화과 출신 연기 선호하지 않아요
@@monopodele1311 연기도 기술이라 체계적으로 배워야하죠^^어느정도는. ㅎㅎ
진짜 앞으로가 더더더더.. 기대되는 배우다ㅠㅠㅠㅠㅠㅠ 이병헌씨만큼 본업 존잘인 배우 정말 간만인듯.😮😮😮
눈이 진짜 너무 매력적임.. 눈 마주치면 미쳐버릴 것 같음..
전종서씨 진짜 너무 매력적이기 생기심… 여잔데 영상에 나로면 맨날 끝까지 보는듯 먼가 계속 눈길가고 집중하게됨 ㅠ
연기 묘하게…진짜 잘하는듯
와 연기 진짜 잘한다 순간 울컥해서 눈물나옴
전종서 목소리 너무좋아
눈꼬리가 참 잘트여있는게 매력이야
연기 진짜 잘한다 작품 많이 내주세요~~~!!
얼굴과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여자도 저절로 홀려짐
천재 배우...천재 감독 만나셨네요.
버닝 때 앵앵 거리는 거 싫어서 쭉 안좋아했는데 보다보니 빠져드는 배우.. 최근에 이 대박임.
아오..연기 대박.게다가 공감되면서 가슴에 확~박히네.아~옛날이여..ㅎ
미쳤나봐... 연기인걸 모르겠어 ㅎㄷㄷ;; 진짜 후배랑 술먹다 갑자기 듣는 푸념같은 짠함이 그대로 배어난다... 와...... 진심 소름...
아 뭔가 ㅈㅅ하려다가 마지막 순간 깨달음을 얻고 역으로 살인마가 될것같은 눈빛임ㄷㄷ
그냥 일반 티 입었는데 왜캐 청순하고 이쁘냐… 세상 불공평해ㅠㅠ 분위기 쩐다ㅜㅜㅠ
아 진짜 얼굴, 목소리 다 너무 매력있어요!
뭔가 묘함. 분위기 자체가. 홀린다고 해야하나
이 연기는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특히 '헿 그런 생각이 틀면서' 이 부분은 그래! 이런게 연기지! 라는 생각이 들어.
학생들 수업교재로 써야 될 정도.
고맙다 종서야 이런 굉장한 영상을 남겨줘서.
저건 연기가 아니라 진심같은데 굳
연기가 진짜 어쩜이렇게 미쳣냐....... 대단하다 .....
미치도록 연기를 잘하는배우 전종서
노을처럼 사라지고 싶다라...
난 예전에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순간은 있었는데...
일부러 죽을라고 하면 너무 아플 것 같으니까 먼지처럼 사라졌음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했었는데 국민학교 3 학년 때...
아빠한테 뻰치로 머리 맞고 집을 무작정 나와 비틀거리다 넘어지는 순간 딱 저런 생각 했었다 다만 노을이 아니라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 라고 생각했던 게 다를 뿐
아 내가 끝에 다달았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던 때가 딱한번 있었어요.. 근데 오히려 저는 매우 평온했어요. 슬프지 않고 굉장히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 투신하러 가는 길에 햇살이 너무 포근하고 따뜻했어요. 이제 편안해 지겠다는 생각에..
그때 왜 안하셨어요?
아니면 혹시 투신하셨는데 자1살은 실패하셨나요?
@@JohnDoe-tu7do 투신 전에 붙잡혔어요
진짜 연기잘한다
종서님 연기 너무 좋음. 진짜. .
아진짜 우는모습 진짜 우리 누나같네
눈이 너무 매력적임
연기......미쳐따 진짜로
와 연기 진짜 잘한다...
자아도취가 심하고
나르시즘이 너무 과해서
타인들이 자신을 비판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우울증이 자리잡게 된다.
진짜 독보적인 캐릭터. 귀여운듯한데 겁나 섹시하고 청순하고 아기같다가 퇴폐적이고
중간에 푹 웃는게 댑악이다..
진짜 잘해 ..
이거 쇼츠 하나보고도
나도 막 울컥해..
버닝에서 처음 봤을때 연기자인줄 몰랏음 너무 자연스러워서
정말 힘들었을 때 제 심정이어서 환한 낮에도 이렇게 울컥이네요
저정도 안꾸몄는데 진짜 예쁘다
사라지지마세요
그렇게될꺼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또 있네!!나도 가끔 죽는건 너무 유난스럽고 무섭고 그냥 확 사라지고 싶어 그럼 세상에서는 나에 대한 기억이 다 사라지는거지~~연기 잘 하넹 이 친구
눈빛이..
울엄마 술취해서 울려고할때 눈빛이네
연애 빠진 로맨스 보고 전종서 팬 됨
너무 이쁘게 생겼다
몽롱한 연기 원탑
진짜 취한 연기 원탑인듯
와..연기 지리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다큐나 현실에서 누가 술자리에서 자기 얘기하는걸 찍어준줄 알았어요..
저 이런 리얼연기 정말 오랫만에 보네요 와
대사에도 몰입되서 양치질하다 눈물고이네 ㅠ
전종서는 얼굴도 너무 매력적이고 예쁜데 연기가 너무 뛰어나서 오히려 얼굴이 묻힘
연기잘하네.. 순간홀림
진짜 연기 .. 디테일.. 최고인듯 합니다.
진종서 연기 잘한다
진짜 이거 나같아서 ㅠ 뿌앵 난 이배우 너무 좋음~ 발레리나 잘 봤어요♡
감정이 어케 저렇게 자연스럽게 가지
와… 눈 안시렵나..? 눈 깜빡임이 거의없어요
전종서 정말 날 것의 연기. 무섭다.
죽는건 무섭고 살기는 싫고..대충 살자~~~~~
연기는진짜원탑이다.
아저씨도 그래... 처음부터 없었던거처럼..고통없이 담배연기처럼 홀연히 사라졌으면..
멘헤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캐릭터인듯..... 홀린다
얘 뭐임?거의 김민희급인데? 홍상수 영화에 딱일것 같은
와 진짜 사람 홀리네
심지어 이게 데뷔작 헐
이창동이 왜 거장인지 신인 여배우 뽑는거 보면 잘 알수있지.
진짜 연기 잘한다 ㄷㄷㄷ
진짜 개잘한다…
밤하늘에 별이 뜰꺼야...반짝 반짝 별처럼...
시련이 누구보다 널 빛나게 할꺼다~!
가까이 보면 비극일 테지만 인생은 희극일테니
저런연기 개어려울건데 영화에서 두번이나 나오던데 신인인데 대단하다고 생각됐었음
와 생각없이 눌렀는데 연기 미쳤네;; 뭐임?
대사가 공감가네요
눈을 한번 안깜박이네 ㄷㄷ
타고난 연기천재인듯.
연기가 아니라 다큐찍는것처럼
힘을 뺀 연기랄까...
전종서배우 연기를 보면 왜 손석구배우가
연기할때 모습이 떠오르지...?
연기 대박이다!! 너무 내추럴하다..
하 씨 개귀여워..
버닝이 데뷔작아님???연기 기가막히네ㅋㅋㅋ
아님
@@user-bp2yk3pm8s 맞음
제가 지금 그런 심정이에요
되는게 없고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날 떠났고
난 열심히했는데 직장에서도 짤렸고
올해 너무 힘들고 취업은 안되고 ㅎㅎ
그냥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사라지고 싶어요
그냥 내 존재 자체가 지금은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쓸모없는 사람같아서
그래두 곁에 있다는거 자체가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그냥 있는것 만으로도
함께 힘내요.
곧 어둠이 걷히고 밝은 날이 와요 헤어진 연인 노력했지만 잘 안 된 직장 모두 나와 인연이 그 정도일 뿐, 더이상 미련 두지 마시죠. 오히려 새로운 시작 새로운 탄생을 했다며 긍정적으로 사시면 금방 좋은 소식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당. 그리고 님은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에요 님 가족들은 그저 님의 존재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여길 거예요. 화이팅
맞아 죽고 싶다가 아니라 사라지고 싶다, 가 맞지.
없었던 사람처럼.
우울증 겪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 ㅠㅠ
신동엽 채널 보니 전종서는 술도 안 마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했는지...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