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털게님 상담 진짜 잘해주시네요 저도 들으면서 사연자님이랑 비슷했던 과거가 생각났어요 그때는 허벅지 진짜 터질정도 때렸던것 같은데😂 지금은 털게님처럼 오히려 좋아 이래도 좋고 저래서 좋아 라고 받아들이니 세상 맘편해요 ㅠㅠ 저도 털게님한테 진작에 상담받았으면 더 빨리 편해졌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몸소 얻은 교훈이라 더 깊이 박힌 것 같아 이래도 만족합니다! 진짜 털게님 짱❤
때론 늦은 나이를 탓하지 않고 도전해서 나에게 더 맞는 자리를 찾아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사연자님에게 호주를 가는게 생각보다 너무도 좋은 기회가 되려 될 수도 있는거구요. 어디까지나 답은 내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잡 시장이 안좋아서 지금은 일단 감사하며 다니는 쪽이 좋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취직할수있다는게 대단한거죠! 주변 상사,오빠말은 듣지마세요. 내인생 대신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공무원 악성민원땜에 mz들 퇴사엄청하고,(한번 공무원 악성민원 찾아보세요) 호주간호사는 되기만 하면 엄청좋죠! 근데 호주 이민법 맨날 바뀌고 인종차별이 좀 있다는것, 그래도 돈은 훨씬 잘벌구 한국보다 날싸도 좋고 노동환경 좋은건 인정~근데 해외나가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건 힘들죠 . 정규직 취직이 되시면 나가보면 본인의 스펙이 좀 아까우실지도 . 앉아서하는일이 진짜 편한거긴해요
좋아하는 일 보다는 잘 하는 일을 하는걸 추천해요. 저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썩 잘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일했던 과거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이 조직에서 1인분은 해내고 있다는게 참 안심이 되고 만족도 됩니다. 또 이전보다 조금만 노력해도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으니 보다 덜 긴장하고 여유를 갖고 살고 있어요. 물론 일 자체는 제가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지만요. 살아보니 칭찬과 인정, 보상, 도움이 된다는 감각...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와.. 사연자 분 입장이 공감되는데 털게님 조언이 너무 좋네요..
'잘하는 것'이 특이한거고 보편적이지 않은거다.
'그냥저냥이거나 조금 뒤쳐진 상태'가 보편적인 상태다...
저 역시 반성하고 갑니다
진짜 털게님 상담 진짜 잘해주시네요 저도 들으면서 사연자님이랑 비슷했던 과거가 생각났어요 그때는 허벅지 진짜 터질정도 때렸던것 같은데😂 지금은 털게님처럼 오히려 좋아 이래도 좋고 저래서 좋아 라고 받아들이니 세상 맘편해요 ㅠㅠ
저도 털게님한테 진작에 상담받았으면 더 빨리 편해졌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몸소 얻은 교훈이라 더 깊이 박힌 것 같아 이래도 만족합니다! 진짜 털게님 짱❤
진짜 소중한 조언이다 ㅠ ㅠ
내가 20대때 이런 걸 알았더라면 수시로 직장 그만두지는 않았을지도.. 정신과 상담보다 더 와닿습니다. 😊
저도 사연자님처럼 퇴사하고 다시 구직중인데 저한테도 필요한 조언이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보통의 삶으로도 충분하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이런 얘기 정말 어디서 듣냐며…
힘빼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연자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주변에 잘하는 사람만 너무 많아서 자괴감 들고 나한테 이 일이 맞나, 그런데 새로 다른 거 하기엔 엄두도 안 나고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그런데 뉴욕털게님 말씀 듣고나니 제 마음의 문제라는 게 새삼 깨달아집니다.
때론 늦은 나이를 탓하지 않고 도전해서 나에게 더 맞는 자리를 찾아가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사연자님에게 호주를 가는게 생각보다 너무도 좋은 기회가 되려 될 수도 있는거구요. 어디까지나 답은 내 안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잡 시장이 안좋아서 지금은 일단 감사하며 다니는 쪽이 좋은..😅
꼭 필요한 조언이네요
나중에는 보통의 사원이 오래 살아남음. 잘나갔던 사람은 나가거나 일못하는 상사한테.찍혀서 일찍나감
회사에 정규직으로 취직할수있다는게 대단한거죠! 주변 상사,오빠말은 듣지마세요. 내인생 대신살아주는거 아니잖아요. 공무원 악성민원땜에 mz들 퇴사엄청하고,(한번 공무원 악성민원 찾아보세요) 호주간호사는 되기만 하면 엄청좋죠! 근데 호주 이민법 맨날 바뀌고 인종차별이 좀 있다는것, 그래도 돈은 훨씬 잘벌구 한국보다 날싸도 좋고 노동환경 좋은건 인정~근데 해외나가면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건 힘들죠 . 정규직 취직이 되시면 나가보면 본인의 스펙이 좀 아까우실지도 . 앉아서하는일이 진짜 편한거긴해요
좋아하는 일 보다는 잘 하는 일을 하는걸 추천해요. 저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썩 잘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좋아하지만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일했던 과거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이 조직에서 1인분은 해내고 있다는게 참 안심이 되고 만족도 됩니다. 또 이전보다 조금만 노력해도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으니 보다 덜 긴장하고 여유를 갖고 살고 있어요. 물론 일 자체는 제가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지만요. 살아보니 칭찬과 인정, 보상, 도움이 된다는 감각... 생각보다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이직후 마음이 괴로웠는데 감사합니다
와...저도 같은 고민이있었는데 정말 울림이있는 말씀이었어요....감사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 저한테 꼭 필요한 조언을 들은 것 같아요. 털게님과 사연자님께 감사합니다~
와~~~
법륜스님 느낌 ~~~~♡♡♡
요즘 어려운 때인데 면접 많이 보시는 거면 사실 실력도 좋으신거 아닐까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입사동기라는 문구를 보며, 입사를 했는데 왜 작아졌다고 생각하는지를 고민했다. 그것이 아니었네.
전공살려 직장밥 몇년 먹어보니 보이더라구요. 다 같은 직종이여도 누군 a를 잘하지만 b,c를 못하고 누군 b를 잘하지만 a를 못하고…다 잘할 필요 없다는걸 작년에 깨달았어요.
털게님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
스윗 영포티 까진 아니네
화이팅🎉
털게 사랑해
털게님 짱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