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조던의 라이벌은 패트릭 유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렉슬러는 같은 포지션으로,,, 바클리는 파이널에서 대결했던걸로... 그리고 조던이 가장힘들었다던 인디아나의 밀러도 라이벌일 수 있겠지만,, ncaa 파이널에서부터 동부 컨파까지 지겹게 부딪쳤던 유잉형을 높혀주고 싶어요. 그렇게 치열하게 게임을 했어도 서로 리스팩 하고 친하다고 표현하는 둘과의 관계 또한 너무 멋집니다. 물론 시카고때부터 조던의 보디가드 역할을 했던 오클리와 지금까지 절친인것도 보기 좋구요.
조던이 지금시대에 뛰어도 먹히는 이유는. 페이스업에서 저 뛰어난 자신감으로 올라가는 슈팅타이밍을 좀잡을수 없는 점퍼.. 그것도 어마어마한 확률. 요즘시대 너나할거없이 3점쏴대지만 정작 플옵에서도 노마크 2점은 놓치는 선수가 많은데. 어떤상황에서도 점퍼가 안흔들림. 수비가 페이스업하고 있으면 점퍼 시도를 보통 잘안하는데 자신감이 미친거지
@@addult77 저는 반대생각인게... 농구는 팀 스포츠라서 상대팀의 에이스는 라이벌이 될 수 있다고봅니다. 예를들면 2년연속 결승서 붙은 유타(그중 에이스인 말론)가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것이고... 93년은 피닉스와 바클리가 라이벌이었고, 드렉슬러는 늘 조던에게 졌디만 서부라이벌소리 들었죠... 만약 개인으로 한정해도 조던이 MVP5회라 못받은 시즌이 10시즌 이상신데 그 시즌 MVP들이 라이벌 아니었을까요..
친구같은게 경기후에 사적으로는 저당시도 있었지만..경기후든 경기중이든 오히려 친구같고..적개심도없고.팀간에 서로 승부욕도없고.선수대선수로 쓰러뜨리겠다는마음도없고.그냥 다 친구고.다 좋으면좋은거고..그런게 오히려 요즘선수들인듯한데요. 저당시는 슈퍼스타끼리는 그래도.경기후에 친구같이지내긴햇지만. 그것도 경기안에서는 다른듯하네요 그리고 유윙이나 바클리같은경우는 워낙 큰경기에많이만났고.드림팀맵버로 끈끈하기도하고..그러니 친한건맞는데.대부분의선수들은 그다지..아니라고보네요. 그냥 저당시는 다른팀맴버면.적임.
당시 NBA는 친구들끼리라도 코트 위에서는 진짜 서로 죽일 것처럼 플레이했죠. 올드팬들은 잘 아시겠지만 조던을 육체적으로 가장 심하게 괴롭힌 게 80년대 피스톤즈, 90년대 닉스였는데 닉스의 골밑을 담당한게 조던과 절친들인 찰스 오클리, 패트릭 유잉이었습니다. 돌파하는 조던을 유잉이 거꾸러뜨리자 빡친 조던이 싸울 뻔한 적도 있었고요. 그만큼 서로 코트 위에서 서로 으르렁거리더라도 경기가 끝나면 아무 앙금 없이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 분위기였습니다. 매직-아이재아 토마스, 유잉-모닝, 조던-바클리 등 당시 선수들은 경기 중에 아무리 서로 심하게 부딫혀도 이게 우정에 영향을 주진 못했습니다. 조던을 다구리쳤던 피스톤즈만 하더라도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에 조던이 항상 악수와 포옹으로 이들을 축하했고, 90년 7차전 패배 이후엔 '그들이 우리보다 더 뛰어난 팀이었다'면서 칭찬하기도 했죠. 이들의 사이가 틀어진 것은 91년 피스톤즈 패배 이후 이들이 경기를 지연시키면서까지 코트를 가로질러 퇴장하면서 불스 선수들에게 악수조차 하지 않은 사건 이후였습니다.
흔히 물흐르듯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조던의 게임을 보면 항상 느끼는게 정말 물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입니다. 상대 디펜스들이 한명 두명 세명 막고막아도 그냥 스르륵 흘러서 어느샌가 슛을 던지고 있죠 그런데....그게 들어가;;;; 코트밖에서 제3자의 눈으로 봐도 그정도인데, 직접 대면한 선수들은 아주 현타 제대로 올거 같아요 여러장면들 보면 뭔가 "왜 디펜스를 안해??","왜 안달려들어?"라는 장면들이 있는데 수비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수비는 여러 공격 가능성중 고르고골라 하나에 올인하는게 보통이죠 즉, 내가 수비하면서 생각하는 수비루트 이외의 공격이 들어오면 그냥 멀뚱하게 쳐다보는 상황이 제법 발생한다는거죠 마사장님 몸쪽낮은볼만 좀;;;
마이클 조던은 슛동작도 볼핸들링도 부드러우면서 정확하네요. 약간 힘빼고 플레이하는 르브론 같은 느낌인데, 진짜 동작하나하나가 멋있네요. 뉴욕닉스 감독이 뭘보고 망언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그냥 안티 조던 아니었을까 하네요.. 저는 조던같은 페이더웨이 슛을 엄청나게 연습하는데도, 저렇게 멋진 동작이 안나오네요... 정말 부럽네요.. 조던영상은 언제봐도 대단합니다.
시카고에 조던이 있어서 그렇지 역대 최고의 수비팀이였죠. 저당시 nba는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수비에 관대한 룰이였기 때문에 득점이 전체적으로 낮았지만 특히 시카고는 수비가 정말 강한 팀이였고, 뉴욕도 수비가 매우 강한팀이다 보니 양팀 득점이 지금으로 보면 굉장히 낮은 점수죠. 80~90년대 디트로이트 뉴욕 시카고 시애틀 같은 팀들의 대인 수비와 핼프 및 팀 디펜스는 정말 대단했죠.
@@CrazyTuner 당시 시카고에 괜찮은 빅맨만 있었다면 내외곽 모두 수비로 압살하는 무서운 팀이 됐을텐데 센터는 조던 커리어 동안 거의 식물들이었고 파포에서만 호레이스 그랜트 로드맨 정도 빅맨들이 다른 경쟁팀들보다 우월하지 않았음에도 쓰리핏 2번의 조던과 팀 시카고는 정말 대단
@@omy_yeolmae 없을확률이다분,,일단 조던은 농구에국한된게아니라..모든스포츠역대다통틀어 항상 1위나2위하는선수임.알리나 펠레와 더불어 고정...그러니 농구계안에서찾는게.음. 일단 셀수도없는 전제조건이필요한데. 1.큰경기갈수록 더날라다녀야하는 강심장과 승부욕 타고나야함.파이널 불패 .여기서 대부분의 슈퍼스타들 나가떨어짐. 인간은 기본적으로 큰경기갈수록 인간이기에..긴장하고.정규리그정도만 해도 인정받는거.. 2.슛폼이완벽해야함. 여기서도 대부분의 스타들 나가떨어짐.슛폼이 부드럽고 강력한 선수가 거의없음. 3.체공능력이 넘사벽이어야함. 이건 뭐.체공능력은 점프력과좀달라서..경기중에 오히려 더도움이되며.이런능력가진선수는 조던이 유일무이. 4.공격과수비가 같이 만랩이어야함...여기서 뭐 거의다 떨어져나간다고봐야.. 5.얼굴잘생기고.몸매좋아야함 예시 )르브론...얼굴 몸매..탈락. 6.농구계밖의 여러분야에서 영향력을 줘야함.심지어 경제의 흐름까지. 여기서 혹시나 수십년후에 한명나온다면.그인간까지 나가떨어짐. 끝.
저 닉스감독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게 조던이라는 사람은 승부욕이 너무 강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팀에도 친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경기에만 나가면 미친사람처럼 언제나 뛰었다고 하죠. 불스의 다른 팀원들도 훈련때 항상 지옥을 맛봤다고 합니다. 미담이 넘쳐흐르고 누구에게나 매너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승리를 향한 지독한 집념과 카리스마, 집중력이 그를 쓰리핏 2회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THE LAST DANCE 아직 못본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합니다. 신체능력 뿐만 아니라 정신력이 탈인간급입니다.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조던시대의 경기들을 고화질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조던은 정신력이 신체를 지배한 케이스임 더라스트게임 보면서 느낀거지만 조던은 농구 아니였어도 전혀 상관 없는 분야였어도 무조건 성공 했을거라고 봄 개인적으로 이런사람들을 대단하다 느끼고존경하지만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에게 투영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조던만큼 공과 사가 뚜렷한 선수도 드물죠 코트에선 웬수같이 굴던 바클리 유잉 오클리는 밖에선 누구보다 친했고 특히 오클리는 시카고에서 같이 뛰던 시절에도 친했던지라 밴 건디의 발언에 몹시 화가 났을 겁니다 반면 훗날 로드맨이 말했지만 조던과 피펜은 시카고 시절 자신과 사적으로는 말도 거의 섞지 않았다고 하죠 ㅋ 로드맨의 기행이야 시카고 시절에도 유명했지만 조던은 게임에 충실하면 사생활에 대해선 터치하진 않았습니다(조던도 도박이나 골프에 환장하기도 했으니) 다만 배드보이즈 시절의 앙금인지 아니면 시카고 와서도 망나니질이 못마땅한 건지 로드맨 말대로 사적으로는 그리 친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ㅋ
@@nbajeffrey 오클리가 공격에선 호레이스 그랜트보다는 다양성이 떨어졌을지는 몰라도 파워와 투지는 더 좋았다고 봅니다 ^^ 그랜트도 궂은 일 가리지 않던 파포였지만 조던과도 마음이 잘 맞았던 오클리가 시카고에 남아 있었다면 조금 더 수월한 경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의외로 그랜트는 조던에 대해 그리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는 않더군요
공과 사가 뚜렷한 것과 관련이 있는 진 모르지만, 조던은 뒷끝이 장난이 아닌 사람임. 피스톤즈가 2연속우승을 했던 당시의 machine gun dribbler 아이지야 토머스(Isiah Thomas)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그 이후 수년동안 사사건건 토마스의 커리어를 힘들게 만들어 조기은퇴하게 했을 정도임. (카이리가 가기 전 셀틱스에서 주전PG보던 작은 거인 Isaiah Thomas와는 다른 인물) 그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나옴. (영문 구글로 'Isiah Thomas Michael Jordan beef' 검색) 이 영상에서도 명예의 전당 입회식 연설에 굳이 10여년 전의 에피소드를 꺼내며 밴 간디를 디스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6번의 우승을 함께 했던 triangle offense의 또다른 축 피펜과도 은퇴후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걸 보면 팬들이 모르는 조던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지도 모르겠음. 워낙 조던팬이 많아 피펜이 조던의 성공을 시샘하는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난 잘 모르겠음. 난 1988년부터 불스팬이었고 92~94년빼고는 미국에서 불스경기를 거의 매번 생방으로 볼 정도로 MJ의 광팬이지만, 피펜은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아주 이타적이고 조던의 볼집착에 대해 매우 협조적이었음. 피펜이 그렇게 속좁은 사람일거라고 믿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06:11 와 이거 무슨 게임같음..;;
저렇게 수비를 완벽히 날리는 페이크는 진짜 조던경기에서도 흔치않음 ㅋㅋㅋ
NBA유튜버 중에 단연 최고의 조던 맛집입니다ㅋㅋㅋ 3,40대들에게 최고의 채널!
농구 역사상 비교할만한 선수가 진짜 없는 수준인게 요즘 플옵을 보면서 더욱 확실해진다.
탈농구인인건..전문가들이 다그러는데.농구안에서 누구랑비교자체가 전제가틀린게...조던은 스포츠역사상 1위2위를 항상하는선수임.농구를 넘어서.
기술적인것도 기술적인거지만.저 심리적인강함과.맘먹으면 그냥하는 저런모습은..말그대로 넘사벽이긴하죠..
스포츠 역사상 종목 보다 위에 있는 선수는 조던만이 유일 하니까요
하 포스트업에 이은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 저거 진짜 어려운건데 깃털처럼 가볍고 우아하게 하네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저는 아직도 조던의 라이벌은 패트릭 유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드렉슬러는 같은 포지션으로,,, 바클리는 파이널에서 대결했던걸로...
그리고 조던이 가장힘들었다던 인디아나의 밀러도 라이벌일 수 있겠지만,,
ncaa 파이널에서부터 동부 컨파까지 지겹게 부딪쳤던 유잉형을 높혀주고 싶어요.
그렇게 치열하게 게임을 했어도 서로 리스팩 하고 친하다고 표현하는 둘과의 관계 또한 너무 멋집니다.
물론 시카고때부터 조던의 보디가드 역할을 했던 오클리와 지금까지 절친인것도 보기 좋구요.
6:09 올타임 스핀&페이더웨이! 당시 생중계로 봤지만 여전히 잊을 수 없는 순간이네요.
여기 올라오는 경기들중에 예전에 NHK BS 에서 저녁 녹화방송으로 봤던 것들이 많은데
그당시 저런 뒷 이야기가 있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제프리님 덕분에 20년도 더 지난 지금 추억에도 잠기고 , 배경지식도 알게되어
항상 감사드릴 뿐입니다.
NHK BS 중계는 정말 추억이죠. 비슷한 또래이신 듯 합니다 ㅎㅎ; 덧글 감사드립니다!
멋지다
기분나쁜이유도 이간질이 아니라
자신의 농구스킬을 무시했다고 ㄷㄷㄷ
그런거없어도 잘하는거라고 ㄷㄷ
조던이 지금시대에 뛰어도 먹히는 이유는. 페이스업에서 저 뛰어난 자신감으로 올라가는 슈팅타이밍을 좀잡을수 없는 점퍼.. 그것도 어마어마한 확률. 요즘시대 너나할거없이 3점쏴대지만 정작 플옵에서도 노마크 2점은 놓치는 선수가 많은데. 어떤상황에서도 점퍼가 안흔들림. 수비가 페이스업하고 있으면 점퍼 시도를 보통 잘안하는데 자신감이 미친거지
풀업점퍼 마스터죠 정말 어려운 기술인데
아 간만에 좋은 통찰 보고 갑니다
제프 밴 건디 ㅋㅋㅋ 댄토니 후임으로 휴스턴 올 거라는 루머가 돌더라구요 이상하게 저분은 캠비 싸울때 중간에서 얻어맞은 기억이 가장 크네요 ㅋㅋㅋㅋ
기억 납니다ㅋㅋ 아마 스퍼스의 대니 페리에게 날린 주먹이었을 겁니다. 밴 건디가 말리다가 변을 당했죠ㅠ
설마요 밴건디의 뉴욕닉스는 수비전술팀이었던걸로 기억나는데요 댄토니와 정반대
흑인은 기본으로 랩이되나보네요
생각해보면 마이클조던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승부욕이 엄청난것 같아요... 재능도 있었겠지만 그런 성격들이 야구하고 돌아와서도 우승하게 만든 요인중에 하나였을듯 합니다.
이건 조던보다 조던의 라이벌들이 더 열받아야 할 소리구만,,,,
조던한테 라이벌은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흑인예수이자 농구예수이심
@@addult77 디트:?
@@Texas30-t4w 팀 그 자체라서 라이벌이라기보단
담당 일진이 아닐까...
@@addult77 저는 반대생각인게... 농구는 팀 스포츠라서 상대팀의 에이스는 라이벌이 될 수 있다고봅니다. 예를들면 2년연속 결승서 붙은 유타(그중 에이스인 말론)가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것이고... 93년은 피닉스와 바클리가 라이벌이었고, 드렉슬러는 늘 조던에게 졌디만 서부라이벌소리 들었죠... 만약 개인으로 한정해도 조던이 MVP5회라 못받은 시즌이 10시즌 이상신데 그 시즌 MVP들이 라이벌 아니었을까요..
파이널 스코어를 보니 단 1점차 승리~?ㄷㄷㄷ 와우~👍 그나저나 다시봐도 조던의 페이드 어웨이슛은 그야말로 넘사벽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은 페이드 어웨이슛 하는 선수가 너무 없네요. 다들 스텝백을 해버리니. 저 당시만 해도 스텝백은 축발 떨어지면 무조건 트레블링이엇는데
6:10 초필살기 작렬
개인적으로 마이클 조던 페이드어웨이 슛 중 탑5안으로 꼽고 싶습니다.
근데 너무 자연스럽게 (편하게) 사용해버림 ㅎㅎ
피벗 페이크 인줄 알지만 너무 크게 돌아서 돌파도 당할 수 있고, 다시 돌아와서 슛쏘는데 그것도 페이드 어웨이로 쏘고.. 참 어떻게 막냐
턴이 진짜 아름답네요
그냥 안 들어가길 바랄 뿐
조던은 참 뭐랄까 동갑 프렌쉽? 이런걸 좋아하고 진짜 친구의 개념이 있는듯
패트릭 유잉도 동갑에 친한친구였고
바클리도 동갑에 친한친구이고
서구권 문화는 친구문화가 나이 여하랑 상관 없는데
조던은 참그런게 있어서 정겹네
친구같은게 경기후에 사적으로는 저당시도 있었지만..경기후든 경기중이든 오히려 친구같고..적개심도없고.팀간에 서로 승부욕도없고.선수대선수로 쓰러뜨리겠다는마음도없고.그냥 다 친구고.다 좋으면좋은거고..그런게 오히려 요즘선수들인듯한데요.
저당시는 슈퍼스타끼리는 그래도.경기후에 친구같이지내긴햇지만. 그것도 경기안에서는 다른듯하네요
그리고 유윙이나 바클리같은경우는 워낙 큰경기에많이만났고.드림팀맵버로 끈끈하기도하고..그러니 친한건맞는데.대부분의선수들은 그다지..아니라고보네요.
그냥 저당시는 다른팀맴버면.적임.
나이를 따졌다기보다 드래프트 동기들이라 더 그렇지 않았을까요?ㅎㅎ
당시 NBA는 친구들끼리라도 코트 위에서는 진짜 서로 죽일 것처럼 플레이했죠. 올드팬들은 잘 아시겠지만 조던을 육체적으로 가장 심하게 괴롭힌 게 80년대 피스톤즈, 90년대 닉스였는데 닉스의 골밑을 담당한게 조던과 절친들인 찰스 오클리, 패트릭 유잉이었습니다. 돌파하는 조던을 유잉이 거꾸러뜨리자 빡친 조던이 싸울 뻔한 적도 있었고요. 그만큼 서로 코트 위에서 서로 으르렁거리더라도 경기가 끝나면 아무 앙금 없이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 분위기였습니다. 매직-아이재아 토마스, 유잉-모닝, 조던-바클리 등 당시 선수들은 경기 중에 아무리 서로 심하게 부딫혀도 이게 우정에 영향을 주진 못했습니다.
조던을 다구리쳤던 피스톤즈만 하더라도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에 조던이 항상 악수와 포옹으로 이들을 축하했고, 90년 7차전 패배 이후엔 '그들이 우리보다 더 뛰어난 팀이었다'면서 칭찬하기도 했죠. 이들의 사이가 틀어진 것은 91년 피스톤즈 패배 이후 이들이 경기를 지연시키면서까지 코트를 가로질러 퇴장하면서 불스 선수들에게 악수조차 하지 않은 사건 이후였습니다.
왜 먼저뛰고는 수비수보다 나중에 착지하는거지..
천장에 몰래 와이어 걸어두고하나
다양한 조던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는 일화 많이 알게 되는거같아요 ㅜㅜ
덧글 감사합니다 :) 알려지지 않은 일화들을 더 파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ㅎ
프로에게 저런말을하다니 저건 조던이 아니라 유잉과 오클리를 욕하는거임 스포츠맨의 승부에 우정이 끼어든다니
어쩌면 극강 수준의 승부욕이 경기력의 엄청난 폭발력을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인거 같음
물론 실력과 노력이 받쳐주니 더욱 더 가능한거겠지만.
게임하다가 내기나 자극 받으면 승부욕에 눈 돌아가는 친구가 있어봐서 아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 피곤함
상대팀 감독 마지막 인터뷰에서 뭔가 엄청 무서운걸 본후에 공포에 질려있는듯한 표정이네..왠지 불쌍..ㅠㅠ
농구하는 조던은 모든 장면에서 유인하고 부드럽고 세련된 슬로우모션 같은 느낌을 줍니다.
다시 나오기 힘든 최고의 농구선수죠.
코비와 르브론도 정말 위대한 선수들인데
제게 있어서 최고의 선수는 조던입니다.
중간에 나오는 페이더어웨이는 게임으로도 본적이없음. 진짜 수많은 페이더중에 탑 무브중하나
ㅇㅈ!! 지금까지도 최고지요!! 👍👍👍😎😎😎
이 영상 속 06:12 무브는 길이길이 남을 무빙 중에 하나! 같은 피벗 페이크? 터닝 페이더웨이? 뭐로 보든 지금까지도 흉내는 다들 내지만 조던 경지에 이른 무빙은 없었다 👍
와~~~조단은 볼때마다 너무 아름답고 말이 안나오넹
사기꾼맞지 인간인척 우리를 속여왔는데
지금이라도 신이라고 밝히고 자숙해야됨
ㅇㅈ ㅋㅋㅋㅋㅋ
맞아요 솔직해야지 사람 상대로
조던의 팬으로서 최고의 칭찬이십니다.
그냥 사기꾼아니라 역대급 농구재능자체가 사기캐릭인데 인터뷰 잘못했네.
조던은 막을 수가 없었네
거리를 두면 바로 점프슛
그렇다고 붙으면 바로 인사이드 돌파
이건 뭐 알아도 못막아
거기다 수비까지 잘하는...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수비를 하지않네요.
조던 구경하는 사람들 같아요ㅎㅎ
조던체험단.
흔히 물흐르듯 이라는 표현을 합니다.
조던의 게임을 보면 항상 느끼는게 정말 물처럼 자연스럽게 흐르는 느낌입니다.
상대 디펜스들이 한명 두명 세명 막고막아도 그냥 스르륵 흘러서 어느샌가 슛을 던지고 있죠
그런데....그게 들어가;;;;
코트밖에서 제3자의 눈으로 봐도 그정도인데, 직접 대면한 선수들은 아주 현타 제대로 올거 같아요
여러장면들 보면 뭔가 "왜 디펜스를 안해??","왜 안달려들어?"라는 장면들이 있는데
수비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수비는 여러 공격 가능성중 고르고골라 하나에 올인하는게 보통이죠
즉, 내가 수비하면서 생각하는 수비루트 이외의 공격이 들어오면 그냥 멀뚱하게 쳐다보는 상황이 제법 발생한다는거죠
마사장님 몸쪽낮은볼만 좀;;;
대단하시네요 축구도 그런디 ㅋ
성공하는사람은 자존감이 어마어마 하구나
마이클 조던은 슛동작도 볼핸들링도 부드러우면서 정확하네요. 약간 힘빼고 플레이하는 르브론 같은 느낌인데, 진짜 동작하나하나가 멋있네요. 뉴욕닉스 감독이 뭘보고 망언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그냥 안티 조던 아니었을까 하네요.. 저는 조던같은 페이더웨이 슛을 엄청나게 연습하는데도, 저렇게 멋진 동작이 안나오네요... 정말 부럽네요.. 조던영상은 언제봐도 대단합니다.
릅같은 느낌이요????
와...진짜 다시봐도 조던의 레이업은 그냥 기본을넘어섰다 덩크 삼점 미들점퍼 좋은거야뭐 레이업은 진심 교과서다
51득점을 했다고 그래서 한 120점쯤 나온 경기인가 했더니 88점이었는데... 그중 51점... ㄷㄷㄷ
올드스쿨에 향수ㅎㅎㅎㅎ
시카고에 조던이 있어서 그렇지 역대 최고의 수비팀이였죠. 저당시 nba는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수비에 관대한 룰이였기 때문에 득점이 전체적으로 낮았지만 특히 시카고는 수비가 정말 강한 팀이였고, 뉴욕도 수비가 매우 강한팀이다 보니 양팀 득점이 지금으로 보면 굉장히 낮은 점수죠.
80~90년대 디트로이트 뉴욕 시카고 시애틀 같은 팀들의 대인 수비와 핼프 및 팀 디펜스는 정말 대단했죠.
야투율도 18/30 60퍼ㄷㄷ
거기에 51득점이니
3점이나 앤드원 3점플레이 엄청한듯ㄷㄷ
88점 초저득점경기에서 51점;
@@CrazyTuner 당시 시카고에 괜찮은 빅맨만 있었다면 내외곽 모두 수비로 압살하는 무서운 팀이 됐을텐데 센터는 조던 커리어 동안 거의 식물들이었고 파포에서만 호레이스 그랜트 로드맨 정도
빅맨들이 다른 경쟁팀들보다 우월하지 않았음에도 쓰리핏 2번의 조던과 팀 시카고는 정말 대단
이 con game썰을 명전에서까지 언급했던 쪼잔왕..
쪼잔..ㅠ
이거 ㄹㅇㅋㅋ
@@Freediveda 아니..왤캐 풀발하셔..조던밈 가지궁..
@@Freediveda 드립임 조던이 승부욕이 겁나 강하고 각종 기록에 빠지지 않게 등장하고 복수를 꼭하는 성격이여서 쪼잔왕이란 별명이 붙음ㅇㅇ
조던의 동작은 예술이다 마이클조던보다 뛰어난 선수는 앞으로도 없을꺼라고봄
저 쪼잔왕을 이기려면 방심을 시켜야지
열받게 자극하면 오히려 더 불붙는 인간인데ㅋㅋㅋ
그냥 웃어야죠 이제는 ㅋㅋㅋ 그런데 웃음이 계속
자세히 보면 피펜이 얼마나 조던을 많이 도와주는지 보임. 정말 헌신적이고 찰떡 궁합이었던 선수. 피펜 존나 사랑함.
0:51 근육 미친
그냥 말 근육 그 자체
진짜 안 들어가는 골을 찾아야 할 정도..저게 사람인가..내가 살아 생전 저런 선수는 다시 안 나올듯😭
사람 아니에요 아무래도 농구의 신 같아요
@@최경식-e4u 조던을 따라할 올 사람은 아직 안 나타난 듯요.. 아니 앞으로도 저런 선수는 없겠쥬 ?
@@omy_yeolmae 없을확률이다분,,일단 조던은 농구에국한된게아니라..모든스포츠역대다통틀어 항상 1위나2위하는선수임.알리나 펠레와 더불어 고정...그러니 농구계안에서찾는게.음.
일단 셀수도없는 전제조건이필요한데.
1.큰경기갈수록 더날라다녀야하는 강심장과 승부욕 타고나야함.파이널 불패
.여기서 대부분의 슈퍼스타들 나가떨어짐.
인간은 기본적으로 큰경기갈수록 인간이기에..긴장하고.정규리그정도만 해도 인정받는거..
2.슛폼이완벽해야함. 여기서도 대부분의 스타들 나가떨어짐.슛폼이 부드럽고 강력한 선수가 거의없음.
3.체공능력이 넘사벽이어야함. 이건 뭐.체공능력은 점프력과좀달라서..경기중에 오히려 더도움이되며.이런능력가진선수는 조던이 유일무이.
4.공격과수비가 같이 만랩이어야함...여기서 뭐 거의다 떨어져나간다고봐야..
5.얼굴잘생기고.몸매좋아야함 예시 )르브론...얼굴 몸매..탈락.
6.농구계밖의 여러분야에서 영향력을 줘야함.심지어 경제의 흐름까지.
여기서 혹시나 수십년후에 한명나온다면.그인간까지 나가떨어짐.
끝.
와 6:12 예술이다.
NBA 역사상 페이드어웨이샷 탑10 안에 꼽을 만합니다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 당시 조던과 같은 농구화를 신었다는게 정말 뿌듯했었는데 ㅜㅜ
그럴듯한 포장으로 영상을 만들었지만 이것은 조던의 평범한 일상
저 닉스감독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게
조던이라는 사람은 승부욕이 너무 강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다른팀에도 친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경기에만 나가면 미친사람처럼 언제나 뛰었다고 하죠.
불스의 다른 팀원들도 훈련때 항상 지옥을 맛봤다고 합니다.
미담이 넘쳐흐르고 누구에게나 매너있는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승리를 향한 지독한 집념과 카리스마, 집중력이 그를 쓰리핏 2회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THE LAST DANCE 아직 못본분이 계시다면 꼭 추천합니다.
신체능력 뿐만 아니라 정신력이 탈인간급입니다.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욱 발전해서 조던시대의 경기들을 고화질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
라스트댄스보면 승부욕도엄청난데 상당히 낙천적이더군요 미래걱정은 접어두고 현재에만 집중한다고 ㄷㄷ
스티브 커가 맞은 것도 유명한 일화죠 ㅋ 지금 스티브 커는 그렇다고 조던에게 악감정을 가지긴 커녕 시카고 시절을 즐거웠다고 회고하긴 합니다만
맞아요 조던은 정신력이 신체를 지배한 케이스임
더라스트게임 보면서 느낀거지만
조던은 농구 아니였어도 전혀 상관 없는 분야였어도 무조건 성공 했을거라고 봄
개인적으로 이런사람들을 대단하다 느끼고존경하지만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가족에게 투영시키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저 감독도 멘탈 흔들리게 하려고 심리전 걸었는데 답안나고 ㅋㅋ 그래도 칭찬은 해주네 ㅎㅎ
재능이 사기인건 맞지 그리고 보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말로 사람들이 아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겠다 하겠음
그냥 ㅅ ㅂ ㅈ ㄴ 맘에 안들고 멘탈 흔들려고 했던듯
단지 재능도 사기지만 멘탈도 좋다는게 문제?
그런데 사실 오클리가 2:37 같은 장면에서 웃는 다른팀 상대는 조던말고는 딱히 없긴 하다는게 ㅋㅋㅋ 피펜이 예전에 오클리랑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오클리가 바로 싸울려고했었죠 ㅋ
맞습니다. 워낙에 절친이라 저런 상황에서도 웃는다는게..:)
사실상 친해서 득보는 건 조던이 아니라 오클리임
MJ : 넌 ㅅㅂ 내가 살인미수로 고소한다
오클리 : 헤헤 우리 친하잖아
신인시절 같은 팀에서 뛰었기 땜에 글쵸.. 당시 오클리가 라커룸 리더
사기꾼이 아니고 사기케라는건 모두 알고있죠.
왕따가 세계인싸한테 열등감 질투심 느껴서 하는 인터뷰 내용을 보고 계십니다..
저건 조던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라기엔 너무 선을 넘었음. 심지어 저런 발언은 뉴욕의 선수들까지 모욕하는 발언임.
페이드 어웨이는 진짜 막을 수가 없음
농구신 ~~~조던
농신!
사람아니다 진짜~ 신이다
사기맞네 .저 나이에 저런 스피드,기술,점프,득점력....느바팀중 그래도 뉴욕은 수비가 터프하고 강팀인데 그냥 쭈구리 만들었으니 ...
조던의 진정한 라이벌은 수많은 도발쟁이들이죠 도발만 안하면 평균득점만 할텐데 가만히있는 조던을
꼭 도발만하면 쪼잔오브쪼잔이라 박살이
나더군요
내가 본 농구판 최고의 타짜
마이클조던
농구 이름을 조던으로 바꾸자
벤 건디:입으로 상대를 제압(?)
조던:실력으로 탈탈탈 털어버림
이걸보면 위자드때 애들아 득점은 이렇게 하는거다 한수 가르칠때가 생각남
피지컬이 떨어져도 간단한 포스트무브 스텝 점퍼로 마무리~
조던하면 덩크가 떠오르지만 가장 무서운건 점퍼와 포스트인듯
빚은 꼭 갚는사람
터닝 페이더웨이 슛은 진짜 그림같네... 부드럽고 정확하고...
배경음악 때문에 설명이랑 인터뷰가 잘 안들리네요 ㅜㅜ
늘 신경쓰이던건데 다음번부터 브금을 대폭 줄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조던 당신을 보고 자라서 다행입니다ㅜ
이런 댓글들 유행인거 같던데 무슨 조던이 아버지도 아니구 조던 옆에서 농구를 배우며 자란 사람도 아니구..오바다
@@junny3741 그럼 이런댓글 달지 말고 지나가셔요~~~
상대를 존중할줄 아는것도 승부의 일부이다
저 감독 같지도 않은 감독은 조던을 폄하할 생각이었는지는 몰라도 사실상 패트릭유잉 등 상대 선수들을 폄하한 거나 다름없음. nba의 누구든 본인이 하는 농구에 자부심을 갖고 경기에 임할텐데 상대가 나랑 친하다고 봐준다? 그거만큼 수치스러운 일이 어딨음 프로의 세계에서.
조던만큼 공과 사가 뚜렷한 선수도 드물죠
코트에선 웬수같이 굴던 바클리 유잉 오클리는 밖에선 누구보다 친했고 특히 오클리는 시카고에서 같이 뛰던 시절에도 친했던지라 밴 건디의 발언에 몹시 화가 났을 겁니다
반면 훗날 로드맨이 말했지만 조던과 피펜은 시카고 시절 자신과 사적으로는 말도 거의 섞지 않았다고 하죠 ㅋ 로드맨의 기행이야 시카고 시절에도 유명했지만 조던은 게임에 충실하면 사생활에 대해선 터치하진 않았습니다(조던도 도박이나 골프에 환장하기도 했으니) 다만 배드보이즈 시절의 앙금인지 아니면 시카고 와서도 망나니질이 못마땅한 건지 로드맨 말대로 사적으로는 그리 친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워 포워드가 찰스 오클리입니다. 투박하지만 상남자의 터프함과 끈기..으리!를 갖춘 선수죠ㅎ
@@nbajeffrey 오클리가 공격에선 호레이스 그랜트보다는 다양성이 떨어졌을지는 몰라도 파워와 투지는 더 좋았다고 봅니다 ^^ 그랜트도 궂은 일 가리지 않던 파포였지만 조던과도 마음이 잘 맞았던 오클리가 시카고에 남아 있었다면 조금 더 수월한 경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의외로 그랜트는 조던에 대해 그리 좋은 인상을 갖고 있지는 않더군요
라스트댄스에서 언급됐지만 샘 스미스가 쓴 조던룰이라는 책의 정보를 그랜트가 발설했다는 의심도 있었고 백악관 우승팀 방문행사에 조던이 참엿아지않자 노골적인 불만을 표했었지요.
공과 사가 뚜렷한 것과 관련이 있는 진 모르지만, 조던은 뒷끝이 장난이 아닌 사람임.
피스톤즈가 2연속우승을 했던 당시의 machine gun dribbler 아이지야 토머스(Isiah Thomas)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그 이후 수년동안 사사건건 토마스의 커리어를 힘들게 만들어 조기은퇴하게 했을 정도임. (카이리가 가기 전 셀틱스에서 주전PG보던 작은 거인 Isaiah Thomas와는 다른 인물)
그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검색을 해보면 자세히 나옴. (영문 구글로 'Isiah Thomas Michael Jordan beef' 검색)
이 영상에서도 명예의 전당 입회식 연설에 굳이 10여년 전의 에피소드를 꺼내며 밴 간디를 디스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6번의 우승을 함께 했던 triangle offense의 또다른 축 피펜과도 은퇴후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은 걸 보면 팬들이 모르는 조던의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지도 모르겠음.
워낙 조던팬이 많아 피펜이 조던의 성공을 시샘하는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난 잘 모르겠음. 난 1988년부터 불스팬이었고 92~94년빼고는 미국에서 불스경기를 거의 매번 생방으로 볼 정도로 MJ의 광팬이지만, 피펜은 플레이스타일을 보면 아주 이타적이고 조던의 볼집착에 대해 매우 협조적이었음. 피펜이 그렇게 속좁은 사람일거라고 믿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sineiraetstudio90210필잭슨보고 인종차별주의자 이러는건 그냥 노망든거임.
good ! thank you korea
조던이 3점이 없다는 하이라이트만으로 조던을 아는 사람들 이영상 참고하세요 조던은 어디서든 득점하는 선수임
신이라 부리는 자
아니 점퍼를 저렇게 쏘는데 야투율 50~60% 는 진짜 어떻게 맞추는 거지 ........
60프로는 좀 오버일세..
덩크나 레이업 위주로 50퍼 이상이면 괜찮은 수준이지만 점퍼 위주로 50퍼 이상이면 정말 엄청난거죠. 게다가 점퍼도 거리가 미들라인 이상 위주라 더 대단
@@pyeuneu 7:25 에 18/30 이라고 나옴. 60%
뭔가 굉장히 빡치고 논쟁거리인 경기인데. 여타 다른 선수듳 같앗으면 몸에 힘이들어가거나 흥분하거나 무언가 멘탈이 흔들릴 법도 한데 전혀 평소와 다름없는 몸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듯한 부드러운 무브. 멘탈마저도 신이다.
그분을 도발하면 안됩니다 ㅋ
6:10 앨런 휴스턴 상대로 페이드 어웨이는 그냥 예술이네요...;; 예전에 봤던거지만 다시 봐도 그저 감탄만 나옴..
조던을 넘어서는 선수가 나올전제조건
일단 셀수도없는 전제조건이필요한데.
가장 큰걸 열거하면
1.큰경기갈수록 더날라다녀야하는 강심장과 승부욕 타고나야함.파이널 불패
.여기서 대부분의 슈퍼스타들 나가떨어짐.
인간은 기본적으로 큰경기갈수록 인간이기에..긴장하고.정규리그정도만 해도 인정받는거..
2.슛폼이완벽해야함. 여기서도 대부분의 스타들 나가떨어짐.슛폼이 부드럽고 강력한 선수가 거의없음.
3.점프력이 역대급이면서..동시에 체공능력이 넘사벽이어야함. 이건 뭐.체공능력은 점프력과좀달라서.점프력좋은데 체공능력까지좋은선수는 거의없음
경기중에 오히려 더도움이되며.이런능력가진선수는 조던이 유일무이.
4.공격과수비가 같이 만랩이어야함...여기서 뭐 거의다 떨어져나간다고봐야..
5.얼굴잘생기고.몸매좋아야함 예시 )르브론...얼굴 몸매..탈락...고 코비 몸매 합격 얼굴 탈락
6.농구계밖의 여러분야에서 영향력을 줘야함.심지어 경제의 흐름까지.
6번에서 그냥 1명도남기지않고 다떨어져나간다고봄.
7.부록..재산이 모든스포츠선수통틀어 1위어야함.
조던의 총재산은 3조를 향해가고있으며..보통 운동선수나연예인중 (기업가제외)최고래밸(톰크루즈나.메이웨도나)이 1조전후다
일반적인 슈퍼스타들은 매직존슨.호날두.,메시.이런선수들은 5천억전후고..조던은 연예인과 스포츠선수를통틀어 역대1위의재산.
끝.
밴 건디가 조던을 저격했지만 오클리나 유잉을 멕이는 거잖아 ㅋㅋㅋ
조던하고 친해서 설렁설렁 경기를 한다는 건데 ㅋㅋ
그나저나 앨런 휴스턴 존잘이네ㅎㅎ
그럴만도 한게 당시 티비를 보면 상대방이 조던의 우아함을 바라보는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일부러 조던을 안막는 느낌이 들었어요.지금보니 정말 실속 그자체입니다. 다들 조던을 잡으려 필사적이네요.
사기꾼 맞음
룰북에 금지규정 없다고
농구에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몰래몰래 하곤 했음
사실상 상대팀 선수와 감독도 다 알면서 매번 저런 식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니까 그냥 넘어가줬지
농구에서 날면 비매너인게 상식 아닌가
내가 저 인간 나는 짓거리 본 것만도 한두번이 아님
✈️✈️✈️
ㅋㅋㅋㅋㅋ 인간인척을 너무 했음
신고뛰던 신발 조사해봐야 함 공소시효 지났으려나
ㄹㅇ 사람이 날지 않는 이상 어떻게 저런 플래이를...
인간 아닌거 안들키려고 적당히 조절도 잘했죠.
밴건디 충격먹고 누워서 인터뷰 하네 ㅜ
상대 감독이 고의적으로 자극을 해서라도 이겨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됐네요 ㅎㅎ
그렇다면 자기팀 유잉, 오클리가 조던과 친하다고 대충 봐주면서 한다는 얘기인가? 그거 그 두 선수에게 엄청 실례인거 같은데..... 그리고 끝까지 인터뷰에서 자기 말이 사실이라는 찌질함ㅋㅋㅋ
운동 선수중에 역사상 가장 찌질한 마인드의 소유자였지 그러나 그 찌질함을 고급스러움으로 변하게 만드는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고 조던이 역사상 최고의 선수지
헐크랑 마사장의 공통대사
"날 열받게 하지마라 제발~"
95년인가..중학교시절 AFKN 그 지지직거리고 화질 겁나 안좋은 미국채널에서 불스경기 봤던기억은 아직도 생생함
농구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친하면 친할수록 더 거칠어지죠...ㅋㅋㅋ 애는 이정도해도 괜찮아를 알게되어서요... 근데 안 친하면 죽이죠
ㅋㅋㅋ친한사이일수록 농구장에서 더싸움ㅋ
프로패샤널정신
그럼 경기중에 코트에서 친구들에게 게임을 져줘야한다는 소리야? 이게 말이야 방구야?
저런 소리를 해야하는건 뉴욕보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실제로 친했을걸요...? 벤건디는 대체 무슨 생각이였는지...
래리존슨과 아론조모닝의 배려로 바닥을 닦고다닌 반건디?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평범한 하루
강렬한 한 줄이네요 ㅎㅎ
진짜 농구 잘하네
역시 쪼잔왕 마사장 ㄷㄷㄷㄷㄷㄷ
와.. 조던이 저렇게 넣어댔는데도 1점차로 이겼네.. 닉스도 장난없네요
지금 양궁 농구보다 이때 농구가 더좋았다
라이벌 구도도 이때가 더 흥미진지 했다
지금은 라이벌끼리 뭉치는 시대ㅜㅜ
한경기 51득점.. 그것도 느바에서.. 엄청나네요..
와 날라다니네 게다가 정확하고 빠르고
팀웍최고네요
루이판할은 이 동영상을 보지 않았던 게 틀림없다
도발해서 흔들릴 놈이 있고 더 불타오를 놈이 있는데 그것도 구분 못하면서 명장놀이 하려 들면 패장 확정.
10년 넘게 지났는데 끝까지 기억해서 명전에서 한마디 한 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던 성격에 절대 잊지 않았을 겁니다ㅎㅎ
쪼잔왕ㅋㅋㅋㅋㅋ
쪼잔신 ㅋㅋㅋㅋ
속 좁은거 인정
ㅋㅋㅋ.집에서 메모하고 기억할듯 담에.갚아줘야지
이해는 가는게 90년대 닉스는 타도 조던을 부르짖던 팀이고 가장 많이 당한 팀이었으니...ㅋㅋ
불스 빨간 유니폼에 조던11에 슛때리는 조던 모습은 아트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