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현재 어머니께서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데요.. 초로기치매로 50대에 발병하셔서 11년간 앓으셨고, 지금 65세이시구요. . 코로나로인해, 약 2년간 면회도 두세번만 했고요ㅜ요양원에서 낙상사고도 있고해서.. 이후로 눈에 띄게 마니 쇠약해지셨어요..식사 특히 못드셔서 며칠전에 콧줄로 식사제공을 해도될지 연락이 오셨네요ㅜ 치아관리도 안되어서 4개정도 대학병원에서 발치도 몇개했는데여 ㅜ 인지문제로 아무것도 상태를 잘 알수 없으니 식사거부문제의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겠어요.파킨슨도있어서 위의 연동장애가 더 심화된것인지...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복잡해요..일단 요양원측에 어머니 식사하는 영상을부탁드려서 받았더니 거의 입을 안여시고 떠드린 수저로 한입 먹기가 입벌리는것도 힘들더라구요..ㅜ 영양공급이 안되도 문제고ㅜ 콧줄식사는 합병증을 많이 불러일으킨다고 하여 그것도 선뜻 허락하기가 힘드네요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잘 봤습니다 엄마가 코로나를 앓고 나시더니 드시는 양이 엄청 줄어들어버리고 체중도 자꾸 빠지는거 같아서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모시고 갔습니다. 체질별 탕약을 잘 짓는다고 하시더군요.진료를 받아보니 일단 엄마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식단을 꾸리고 탕약을 먹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군요. 2주정도 약을 드시고 나니 맛이 잘 느껴진다고 하시면서 평소 드시던 양을 어느 정도 드시게 되면서 운동도 다시 시작하게 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의 경우 요양병원에 계신데 섬망증세에 음식거부하고 계셔서 거동이 거의 안되는 상태입니다. 섬망증세는 어느정도 좋아졌다는데 영양제 주사로 버티고 계시고 음식은 전혀 드시질 않는다고 하며 조금 드시면 바로 토한다고 합니다.. 면회도 안돼 속이 타들어 갑니다. 차라리 퇴원시켜서 집에서 어떻게든 해봐야 하는건지 답답한 심정 이루 말로 할 수 없고... 의료진이 애쓰고 계시겠지만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상태를 전화로 알려주는데 들을때 마다 가족들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영상을 보니 음식을 거부하는 행동장애에 대해 알거 같은데 그럼 요양병원에 맡겨서는 해결이 안될것 같은 생각이 우선 드는데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 먼저 식사 거부 증세의 양상이 치매증상인지 다른 건강 악화로 인한 것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구역질을 동반하며 음식물을 거부 하시는 등의 양상이라면 병원 혈액 검사를 통해 콩팥기능의 문제는 없는지 등 건강상 문제로 기인한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몇 일씩 설사를 계속 하신다면 대변검사를 통해 장내 세균 문제는 아닌지, 경관 급식을 하신다면 경관식을 다른 회사 제품 등으로 교체를 해봄으로서 경관식이 안맞는 것은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94세 할머니 집에서 모시는데 식사 거부가 너무 힘드네요. 치매는 심하고 거동도 거의 못 하세요. 뉴케어도 거부하시고 너무 힘듭니다. 2등급 받고 하루 4시간 이모님이 와서 죽 만들어 주시긴 하는데 안 드세요. 어디 도움 받을 곳 있을까요. 식사만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참고로 약은 갈아서 꿀이나 뉴케어에 섞어 드립니다. 혈압약, 치매약과 종합비타민, 철분제는 섞지 않고 따로 나눠 드립니다. 이젠 삼키는 능력이 없어져서 알약은 못 드세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음식 거부하실 때 치아나 입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매가 심하면 통증 표현을 못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은 맛과 온도를 체크하세요.
현재 콧줄하고 계세요. 식사 거부하시면 어르신이나 보호자 모두를 위해 콧줄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콧줄하면 관리하기 힘든 줄로 알고 미뤘는데 아닙니다. 한달에 한 번 교체하면 됩니다. 유동식(환자식 음료) 처방 받아서 어르신 상태에 따라 하루 800~1500 ml 드립니다. 어르신들은 영양과 운동이 전부입니다. 영양이 안 되면 운동도 안 되고 침대에서 못 일어나면 금방 욕창생겨요. 욕창은 한 번 생기면 보호자와 환자의 고생은 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대체로 병원비, 간병비, 식비, 약값이 감당이 안 돼서 환자를 포기하더고요. 기초수급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해요. 그래야 모실 수 있어요. 간병에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요양원에 모시겠다면 욕창 치료로 유명한 곳을 찾아 보세요. 유튜브에도 검색해 보세요. 비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욕창을 방치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급작스런 담낭염으로 입원중 검사때문에 최대 16시간 금식도 하셨지만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하시며 검사후엔 연식이나 상식도 병원식의 절반은 하셨고 퇴원후 열흘이 넘도록 거의 24시간을 매일 기절한듯 주무시면서 졸면서도 식사를 일주일정도는 조금씩 잘 드셨는데 10일쯤 부터 아예 입을 꼭 다무시고 아무리 먹이려고 애를 써도 물 식사 약 모조리 거부하십니다 지금 3일째인데 내일은 동네병원에서 수액이라도 맞게 해드리려고 합니다만 걱정이 큽니다 결국 코줄로 식사를 공급하게 되는 사태가 오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퇴원후 정신이 더 안좋아지신듯하고요 ㅠㅠ
@ 먼저 식사 거부 증세의 양상이 치매증상인지 다른 건강 악화로 인한 것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구역질을 동반하며 음식물을 거부 하시는 등의 양상이라면 병원 혈액 검사를 통해 콩팥기능의 문제는 없는지 등 건강상 문제로 기인한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몇 일씩 설사를 계속 하신다면 대변검사를 통해 장내 세균 문제는 아닌지, 경관 급식을 하신다면 경관식을 다른 회사 제품 등으로 교체를 해봄으로서 경관식이 안맞는 것은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걱정이 크겠습니다. 나는 우리 어머니만 그런걸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른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반적인 일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여기 채널에서 귀하의 질문에 답변이 없군요, 4개월 전에 올린 글인데.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힘내시고 열심히 찾아보세요. 댓글들을 주욱 보다 많이 걱정하는 것 같아 답글 답니다...힘내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죽음? 연명치료를 거부하면 의사는 이렇게 합니다. [도서: 오십부터 시작하는 나이 공부] 남궁인 | 방송대 | 방송통신대 | 응급실 | 노인 | 병원](http://i.ytimg.com/vi/QSSEPh-k7ts/mqdefault.jpg)
![[다큐24] "치매 덕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 위드치매 | YTN](/img/n.gif)
저도 아버지가 치매환자인데 요즘 식사를 잘 안하시고 망상에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시는데 주무시다 돌아가시길 매일 매일 기도합니다. 이런 고통스런 삶을 빨리 끝나길.... 89세..
식사 거부, 약 거부가 개인적인 특별한 경우로 오해했는데,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이군요. 그거 하나만 알아도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팁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이해를 잘못했었는데 너무 이해가 갑니다.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약거부로 한바탕 싸웠어요 ㅜㅜ 가루약을 드셔야 하는데요..
걱정했는데 선생님 말씀처럼 요거트로 바꿔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함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엄마도 거의믹서에갈아서드려도음식거부저도넘힘들어요 넘넘힘들어요
안녕하세요.현재 어머니께서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데요.. 초로기치매로 50대에 발병하셔서 11년간 앓으셨고, 지금 65세이시구요. . 코로나로인해, 약 2년간 면회도 두세번만 했고요ㅜ요양원에서 낙상사고도 있고해서.. 이후로 눈에 띄게 마니 쇠약해지셨어요..식사 특히 못드셔서 며칠전에 콧줄로 식사제공을 해도될지 연락이 오셨네요ㅜ 치아관리도 안되어서 4개정도 대학병원에서 발치도 몇개했는데여 ㅜ
인지문제로 아무것도 상태를 잘 알수 없으니 식사거부문제의 이유를 정확히는 모르겠어요.파킨슨도있어서 위의 연동장애가 더 심화된것인지...여러모로 마음이 많이 복잡해요..일단 요양원측에 어머니 식사하는 영상을부탁드려서 받았더니 거의 입을 안여시고 떠드린 수저로 한입 먹기가 입벌리는것도 힘들더라구요..ㅜ
영양공급이 안되도 문제고ㅜ 콧줄식사는 합병증을 많이 불러일으킨다고 하여 그것도 선뜻 허락하기가 힘드네요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많이 혼란스럽습니다.
요양사들이 떠먹이기 싫어해서 환자에게 콧줄쓰는게 아닐까요.
기도하시고
힘내세요.
@@pianist0610ㅜ 이후에 큰 주사기로 먹이는거 요청 드렸는데 이미 하고 계셨다드라구요..삼킴이 안되서 몇번 지켜보다 다시 연락한거라 하시드라구요.. ㅜ집에서 케어하는것보다 훨씬 잘해주신다고 늘 믿고는 있는데..더 요구하기는 또 힘들고 그러네요..ㅜ
잘 봤습니다 엄마가 코로나를 앓고 나시더니 드시는 양이 엄청 줄어들어버리고 체중도 자꾸 빠지는거 같아서 수원의 해인 부부 한의원에 모시고 갔습니다. 체질별 탕약을 잘 짓는다고 하시더군요.진료를 받아보니 일단 엄마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식단을 꾸리고 탕약을 먹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하더군요. 2주정도 약을 드시고 나니 맛이 잘 느껴진다고 하시면서 평소 드시던 양을 어느 정도 드시게 되면서 운동도 다시 시작하게 되셨습니다.
😊😊😊😊
저희 어머니의 경우 요양병원에 계신데 섬망증세에 음식거부하고 계셔서 거동이 거의 안되는 상태입니다. 섬망증세는 어느정도 좋아졌다는데 영양제 주사로 버티고 계시고 음식은 전혀 드시질 않는다고 하며 조금 드시면 바로 토한다고 합니다.. 면회도 안돼 속이 타들어 갑니다. 차라리 퇴원시켜서 집에서 어떻게든 해봐야 하는건지 답답한 심정 이루 말로 할 수 없고... 의료진이 애쓰고 계시겠지만 어떻게 치료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상태를 전화로 알려주는데 들을때 마다 가족들은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영상을 보니 음식을 거부하는 행동장애에 대해 알거 같은데 그럼 요양병원에 맡겨서는 해결이 안될것 같은 생각이 우선 드는데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 먼저 식사 거부 증세의 양상이 치매증상인지 다른 건강 악화로 인한 것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구역질을 동반하며 음식물을 거부 하시는 등의 양상이라면 병원 혈액 검사를 통해 콩팥기능의 문제는 없는지 등 건강상 문제로 기인한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몇 일씩 설사를 계속 하신다면 대변검사를 통해 장내 세균 문제는 아닌지, 경관 급식을 하신다면 경관식을 다른 회사 제품 등으로 교체를 해봄으로서 경관식이 안맞는 것은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죽고싶어요 치매걸린 엄마가 약을 안먹어요
94세 할머니 집에서 모시는데 식사 거부가 너무 힘드네요. 치매는 심하고 거동도 거의 못 하세요. 뉴케어도 거부하시고 너무 힘듭니다. 2등급 받고 하루 4시간 이모님이 와서 죽 만들어 주시긴 하는데 안 드세요. 어디 도움 받을 곳 있을까요. 식사만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죽과 달걀을 믹서에 갈아서 설탕을 넣어 컵에 드렸더니 드시네요... 소금 넣은 건 안 드시고 설탕 넣은 것을 드시네요.... 내일은 호두와 고기를 더 넣어 봐야 겠네요.... 이젠 단맛만 드실 건가 봐요.... 답 찾기 힘드네요.
참고로 약은 갈아서 꿀이나 뉴케어에 섞어 드립니다. 혈압약, 치매약과 종합비타민, 철분제는 섞지 않고 따로 나눠 드립니다. 이젠 삼키는 능력이 없어져서 알약은 못 드세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음식 거부하실 때 치아나 입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매가 심하면 통증 표현을 못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은 맛과 온도를 체크하세요.
요양원에 모셔야 해요.
손자나 손녀분 같으신데..할머니를 위하는 마음이 참 착하고 갸륵하시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
현재 콧줄하고 계세요. 식사 거부하시면 어르신이나 보호자 모두를 위해 콧줄하셔야 합니다. 주변에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콧줄하면 관리하기 힘든 줄로 알고 미뤘는데 아닙니다. 한달에 한 번 교체하면 됩니다. 유동식(환자식 음료) 처방 받아서 어르신 상태에 따라 하루 800~1500 ml 드립니다. 어르신들은 영양과 운동이 전부입니다. 영양이 안 되면 운동도 안 되고 침대에서 못 일어나면 금방 욕창생겨요. 욕창은 한 번 생기면 보호자와 환자의 고생은 말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대체로 병원비, 간병비, 식비, 약값이 감당이 안 돼서 환자를 포기하더고요. 기초수급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해요. 그래야 모실 수 있어요. 간병에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요양원에 모시겠다면 욕창 치료로 유명한 곳을 찾아 보세요. 유튜브에도 검색해 보세요. 비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욕창을 방치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진짜 매일 드시는 약인데 부쩍
힘들어 하시네요
죽어야 이약을 안먹으니 ...
약먹는게 징글징글하대요
근데 약이 싫다기보단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하시는것같아요
식사때랑 담배필때만 일나고
계속 누워 티비만 보세요
춥고 아퍼서 암것도 못하겠다고
집앞 산책도 엄두도 못내요ㅠㅠ
무기력감이 크시다면 우울감에 대해 의사와 상의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누워만 계신다면 아무런 의욕이 없으신게 아닐까 싶네요.
장기요양.방문간호.
주2회정도 와주셔도 도움되요.인지자극.재활운동을 1시간동안 .해주십니다
@@asd-su4zh 아는데요 집에 외부인출입을 넘 싫어하세요 그래서 친척들 방문도 안한답니다
할아버지께서 초기 치매이신 것 같아서 영상 봅니다.. 약 꼭 드셔야 하는데... 마구 때리듯이 행동하셔서 너무 슬픕니다.. 강요식으로 하려하니.. 참...어렵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잊어버리시기보다는.. 그냥 약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안 드시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럼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경우가 치매노인에게만 나타나는 건가요? 아니면 노화로 인해 일반 노인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치매 어르신 뿐만 아니라 파킨슨병, 뇌경색 등의 노인성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고, 노화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급작스런 담낭염으로 입원중 검사때문에 최대 16시간 금식도 하셨지만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하시며 검사후엔 연식이나 상식도 병원식의 절반은 하셨고 퇴원후 열흘이 넘도록 거의 24시간을 매일 기절한듯 주무시면서 졸면서도 식사를 일주일정도는 조금씩 잘 드셨는데 10일쯤 부터 아예 입을 꼭 다무시고 아무리 먹이려고 애를 써도 물 식사 약 모조리 거부하십니다 지금 3일째인데 내일은 동네병원에서 수액이라도 맞게 해드리려고 합니다만 걱정이 큽니다 결국 코줄로 식사를 공급하게 되는 사태가 오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퇴원후 정신이 더 안좋아지신듯하고요 ㅠㅠ
엄마가중증치매신데
집에계실때는 와상상태이시고
외출하면 잘하시는데
기저귀사용하시는데
이빨이없다해드리니
많이도움돼는데
더잘해드릴방법있을까요?요양원에
14년계셨고
퇴원한지17개월돼갑니다
힘들지만 행복한데
힘듭니다
요양원에 14년이나 계셨는데
어떻게 퇴원하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좋아지신건가요??
요양원에서 퇴원 반대하지 않으셨는지요??
궁금합니다
@ 먼저 식사 거부 증세의 양상이 치매증상인지 다른 건강 악화로 인한 것인지 구별을 해야 합니다.
구역질을 동반하며 음식물을 거부 하시는 등의 양상이라면 병원 혈액 검사를 통해 콩팥기능의 문제는 없는지 등 건강상 문제로 기인한 것은 아닌지 알아봐야 합니다.
또한, 몇 일씩 설사를 계속 하신다면 대변검사를 통해 장내 세균 문제는 아닌지, 경관 급식을 하신다면 경관식을 다른 회사 제품 등으로 교체를 해봄으로서 경관식이 안맞는 것은 아닌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92세 어르신이신데
약과 영양제를
다 씹어 드셔서
효과가 있을까
걱정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알찬 내용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사업이 있어, 관련된 내용을 담아 채널정보에 있는 이메일로 연락을 드렸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
음식이 입에안받아서 못드시다가 영양결핍이온가같아 어지럽고 기운도없어 요양병원으로,,가자마자 코로식사하고 기저귀채우고,,틀니도빼고 콧줄뺄까 손에장갑끼우고 ㅠ이제두달인데 면회때 입에서 뭔가꺼내는데 백원짜리만한게 딱딱하게하얗게,,침이굳은거라는데 너무놀랬어요
흡인성폐렴,,기도로 넘어가머 위험하다는데 콧줄빼고는 식사를 입으로 이젠 할수없나요?위험하데고
못드셔서 집으로모시지 못하고있어요ㅠ드시기만하면 집으로 모시고픈데,,,
그니까 해결방법은 있나요? 결국엔 음식 못먹고 영양 문제로 돌아가시는거 아닌가요.
따뜻한 저지방 우유에 설탕 넣어서 드시게하면 좋아하십니다.
하루에 우유 1리터 드십니다.
영양과 수분이 동시에 해결 되는것 같습니다.
우유를 잘 소화시키는 분이라면 괜찮습니다. 우유 소화를 못시키는 어르신들이 많다보니 두유를 많이 드시는것 같아요. 식사 대용 제품으로 나오는것들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치매똑똑
설탕보다는 꿀을
어머니가 치매가 심하신대 음식을 거부하기보단 삼키지를 못하세요 음식을 입안에 담고 물고만 계세요 삼키지를 않으세요 마지막방법이 콧줄 껴서 하는거라는데 그방법말고 다른방법은 없나요?
걱정이 크겠습니다. 나는 우리 어머니만 그런걸로 오해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다른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반적인 일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여기 채널에서 귀하의 질문에 답변이 없군요, 4개월 전에 올린 글인데. 도움이 되고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힘내시고 열심히 찾아보세요. 댓글들을 주욱 보다 많이 걱정하는 것 같아 답글 답니다...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