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25년째 울릉도에서 오징어 잡는데.. 새벽에 배고파서 툭툭 썰어낸 오징어 물회│선상 먹방│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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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4 พ.ค. 2024
- ※ 이 영상은 2010년 1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울릉도 2부 꿈을 낚는 어부>의 일부입니다.
‘도동모범, 저동어화...!’
이것은 해질녘 출발하는 출어 행렬과 밤이 깊도록 꺼질 줄 모르는 화려한 바다
풍경을 일컫는 울릉도 말들이다.
1967년. 어업전진기지가 된 저동항.
동해바다 최대 황금어장라 불리는 울릉 앞바다는 요즘 오징어잡이가 한창이다.
수심 2,000m가 넘는 울릉 바다에서 잡히는 단일 어류.
때문에 저동항 주민들은 대부분 겨울철 오징어잡이로 생계를 이어간다.
해질녘이 되자, 출항 준비로 분주해지는 포구.
47살. 어부 경력 30년의 방재관씨도 배에 시동을 건다.
노을을 보며 떠난 배는 캄캄한 밤을 지나 새벽 동틀 무렵까지 조업을 이어가는데...
꼬박 12시간.
불과 10년 전 같으면, 하룻저녁 500상자가 넘게 올라오던 오징어가
이제는 1/10의 양도 잡히지 않는다.
그럼에도 바다에 기대고 의지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
집어등을 환히 밝히며 항구로 돌아오는 새벽,
울릉도 저동항 어민들의 삶의 현장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울릉도 2부 꿈을 낚는 어부
✔방송 일자 : 2010.01.26
저렇게 알콩달콩 둘이 재미나게 살면 몸은고단해도 그것이 행복이지
눈 내린 울릉도 뭔가 멋있다
그립네~ 어촌에 가난한 아버지 어머니 우리 시래기 오징어 내장국으로 한끼 해결할때 ..부모님 보고 싶네
23년 오징어 거의 안잡혓고 올핸 좀 나와야 할텐데 용왕님 비나이다😂
오징어 맛있겠다
물회는 무조건 오징어 물회가 최고맛남
볼때마다 식욕자극
며칠전에 본 영상같은데 25분전에 업로드됐네
와 썸넬 혓바닥은 음식마중나온 혓바닥
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더 많은 오징어가 잡히길~~~
14년 전...
2010년 영상이네요....
그 사이 많이 변했겠죠?
고마해라
오징어 비싸요
많이잡혀서 가격내려가요
제발 부탁합니디. 사건반장처럼 뇌절해서 나락 가지말고 꾸준히 가주세요... 제발 제발요... 아무리 좋안해도 사건반장 pd들처럼 뇌절하면 따라갈수가 없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온난화로 오징어는 러시아로 다 갔다. 이젠 이 영상도 희귀 영상.
물이 아니고 식초를 넣는거 아니냐 ㅎㅎㅎ
2000마리 잡아야 120만원이 된다고요? 한마리 600원 하던 시절이라니.. 자그마치 14년전 낭만으로 가득했던 시절이로구나
손님들 호구로만 안보면 참 좋은곳😢
중국이 다 쓸어감~ ㅅ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를 벗 삼아 주는만큼 행복을 얻어가는 이들이야 말로 탐욕으로 뭉친 도시인들보다 진정한 행복이다.
또재탕이야???
하루 오징어 손질해서 2만원???
맨날 먹는 오징어는 징그럽지
1400마리 두마리 15000원에팔더만
1400마리면 천만원정도 번거아닌가
10:07 아니 차라리 안 잡고 마는게 더 현명해 보이는데...
하루 꼬박해서 2만원은 좀 그렇지 않나...
바가지만 없으면 우리나라 섬도 훌륭한 관광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