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허락하신 5월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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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พ. 2025
- 5월, 벌써 여름이 온 것처럼 뜨거운 햇빛이 대지를 달구고 있습니다.
비소식이 들리지 않은 땅은 메마르고 갈라져
매일 물을 주어도 굳어져 버린 땅은 물 한모금 삼키지 못하고
화초는 시들어져 갑니다.
하지만, 깊게 뿌리를 내린 화초는 가뭄에도 잘 견뎌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도 긴 가뭄을 맞은 듯 갈수록 메마르고 건조해져 갑니다.
하지만, 믿음의 뿌리가 깊은 이들의 손길은 교회에 새로운 생명의호흡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5월은 특별한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심었던 모종들이 자라나 이웃들과 나눔을 하기 시작했고,
세 번째 동역자가 등록했으며,
많은 이들에게 교회가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함께 동역하며 기도하는 모든 동역자들의 마음이
사랑으로 자라나고 결실할 그 때를 위해
오늘도 주께서 쉼없이 함께 하고 계실 줄 믿습니다.
2022년 5월 31일 강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