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는 아무것도 없다의 무아가 아닙니다. 다만 오온으로 있지 않다는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생의 나라고 불리는 자아는 연기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무상한 것이지.. 이 인격체가 그대로 내생에 옮겨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생의 자아가 지은 신구의 삼업은 인과률에 의해 내세에 그대로 넘어갑니다. 그 정보에 따라 다시 인연을 만들고 내세에 다시 몸을 형성합니다. 하나의 촛불이 다른 촛불에 불을 붙이며 그 자신은 불이 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악막작 중선봉행.. 여전히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고 모든 악은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꾸 버릇처럼 나, 내가, 자신이라 하지만 그런 자신은 없습니다. 에고가 자신을 유지시키려는 현상이자 망상이죠.내가 없으므로 모든 것이고 무아이기에 너와 내가 없으며 우리 모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안의 법신은 이거다 저거다 이름붙일 수 없으며 무어라 규정할 수 없는 현존입니다. 그 현존이 내 법신입니다. 그 법신이 배경이 되어서 무상한 인격체인 자아가 형성됩니다. 무아를 체득할때 아 ~~ 나는 본질적으로 제한된 존재가 아니고 무한우주와 함께 하는 모든 것임을 깨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규정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중생이 되겠지요 차츰 이해되시는 때가 오리라 생각됩니다. 자무합장
@@foolBuddha 왜 내눈엔 너하고 달리 보이냐? 무아 내눈엔 팔정도를 벗어난 짓은 내가 할바가 못된다 해서 무아다 팔정도를 벗어나면 바로 고=Dukka가 생겨나고 ㄱ속 반복을 하면 그걸 윤회라 한다 그래서 다른 말로 하면 바아 내가 할바가 못된다 하는거야 무식한 중에 책몇권 읽고 말하면 너는 내가 묻는 말 단한마디도 못한다 지금까지 선시식이란놈 부터 방장니란놈 학자란놈 교수란놈들 물어도 대답을 단한마디도 뻥긋 못한거야 내가 성지식이란놈에게 선방에서 내가 묻는 말에 대답 하면 나 즉시 방뺍니다 해제비 올려 드리죠 그런데 궤변질 이치에 맞지 않는 엉터리 짓하면 이 빨 다 봅아 버리고 혓바닥 까지 뽑아 버리것소 어째 슬금 슬금 도망가냐 내 법명이 무언지 알려 하지 말고 니 자신을 봐라 그거 그런 말장난들이 쓰레기 종교 안믿어 늙은 축생들 몇 나맛다 알것냐??
붓다의 '나는 느끼는 자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무엇을 인연으로 하여 느낌이 있는가?"라고 ...감사합니다. 참선하시는 스님들도 '아는 그 놈, 보는 그 놈'이라고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런 표현보다 부처님의 표현이 정확하고 제대로 이해가 되는 거 같습니다.
2500년전 부처께서 당시 떠돌던 많은 (진리)수행체계들을 직접 체험 또는 사유하신 후 설명대로 인간 고해탈 체계를 수립하시고 이를 대중들에게 자애명상 등으로 세상을 밝히시는 자비를 기쁘게 실천하셨고 지금까지 인간계에 가르침의 큰 한 축으로 이어지고 있어 다행이고 이제 인류가 철학과학기술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문명단계로 진입중으로 보이니 새로운 현상 및 존재계와 조화할 삶의 체계를 시도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을 오늘에 이어가는 한가지 보답으로 보인다는 게 개인적 소견입니다. 통찰있는 가르침 늘 감사하고 큰 깨달음으로 인간계 및 존재계 신질서에 기여하는 성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용으로 체를 본다.무상으로 항상을 본다.환속에 머물 수 없음을 본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여기는 것이 환상을 부정하려고 만든 말임을 . 비통과 고통으로 흘린 눈물이 바닷물보다 많다고 하신 말씀이. 이 세상이 부처님께서 오셔서 당하셨던 모든 것들이 우리가 배울 바는 그분의 청정한 범행 즉 삶을 배워야 함을. 이곳은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오셔야 할 만큼.
혜능대사는 21살에 무아를 께달았다구요? 혜능대사 전생이 의심스럽습니다 전 아트만의 진아윤회 라는게 어떤건지 모름니다 .저는 무아와 진아를 같다고 생각하는데 스님들은 절대로 반대하니까 분명 다를거라 생각하고 제가 아트만의 진아를 모르는 상항에서 둘다 같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럴다고 불교의 무아란 계념을 알면됬지 아트만의 진아를 공부할 필요가 없기도 하구요
외람되지만 무아윤회에 대해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해한 것처럼 전하는 것일 뿐 소화가 제대로 안된 것이라고 봅니다. 자무스님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스님과 불교학자들이. 말하는 사람이 분명하게 이해하였다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제대로 아는 것은 쉽게 설명하지 못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무아윤회의 깊은 도리를 정확히 모르지만 그럴 것이라고 현재는 믿고 있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솔직하다고 본다. 나는 무아윤회의 교리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는 있으나 솔직히 현재로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한다. 인간이 모든 진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깨달음이란 근본 무지와 착각에서 깨어나는 일일 뿐 우주만물의 이치를 속속들이 아는 것이 깨달음이 아니다. 역사상 일체지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확인되는 인간이 누가 있었는가? 부처님조차도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는 것, 믿는 것, 모르는 것, 현재로선 알 수 없는 것과 혼재되어 살아가는 것이 실상에 가깝다고 본다. 일체지를 획득하지 못해 고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상과 분별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지. 착각에 의한 헛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교가 추구할 바이지 뜬구름같은 형이상학이나 일체지가 불교가 추구할 바가 아니라고 본다. 많은 영역이 실은 모를 뿐이나 믿는 것을 안다고 세뇌하고 있다고 나는 본다. 앵무새같이 믿음이나 교리를 강요하지 말고 누구나 납득가능한 근거있는 반론으로 저의 무명을 일깨워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는 현상인 존재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고 모든 악은 멀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작자의 본질은 무아지만 행위로서의 인과는 식을 형성합니다. 그것이 업장이요. 업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과률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요 그 모든 일들이 공하다 하나 그 공에 빠지면 허무주의와 악취공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무아를 체득하고 법신의 무자성을 돈오하면 현상의 삶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 이전엔 선행과 이타의 삶을 통해 아뢰야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불법의 바른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불법은 수천년을 이어 내려오며 많이 짬뽕 되었습니다. 무엇이 붓다의 원음인지 그 뿌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 뿌리를 토대로 가지와 잎이 무성해져서 수 많은 이론과 수행법이 세상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르기보다 나에게 맞는 수행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진리에 가까운듯 합니다 그리하여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1,붓다는 무아 이전의것을 제행무상 이라 하였는데 스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 2, 붓다는 많은 스승들과 고행을 통해서도 자아가있어 깨닳음을 얻지 못했다 하셨는데 이는 실상과 맞지 않아서 삶의 진리가 아니다 라고 했지 않을까요? 3, 붓다는 진공묘유의 일체終至를 아시고 사성제 팔정도를 설하셨는데 . 스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또한 글을 모르는 혜능이 어찌 응무소주 이생기심을 이해할수 있었겠습니까 이는 수행자들의 적당주의를 보여주는 관례적 일면이 될것입니다
경전은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면서 모든 내용이 외곡되며 많이 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교리는 말하자의 것이 아니라 해석한자의 뜻입니다. 모든걸 떠나 참자아니.견성이니 깨달음은 모두 한가지를 말하는 것이고 그것이 과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내 자신이 보이는 육체가 아니고 에너지이며 그 연결된 에너지의 한 줄기입니다. 번개의 갈라진 줄기
제3자의 관점에서 보면 서로의 주장일 뿐이다. 붓다는 무아윤회를 주장했고 힌두교나 자이나교는 아트만윤회를 주장했다고 한다면 어느쪽 주장이 사실일까. 어느 한쪽이 사실이라면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다.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그른지 판단은 누가 내려줄수 있을까. 지금껏 누구도 그 판단을 내려주지 못해서 아직도 각자의 주장을 하고 있다. 모두 한 개인의 가설일 뿐인 것이다. 그런 가설을 쫓아다닌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명확하지도 않은 가설을 쫓아다녀도 괜찮을 만큼 각자의 삶이 하찮은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매일 식사때 외우는 공양게..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은혜 서려있고 한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 깃들어 있습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무아윤회같은 이론이 아닌 지금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한 부처님 가르침 아닌가요?.. 이 공양게에 緣起.無我.空道理가 다 들어 있으니 깊이 사유해 보시길..
스님 깊으신 법문 감사합니다.나라고 불릴만한 실체가 없고, 윤회하는 나가 없고 윤회하는 현상만 있다면, 왜 선을 가까이 하고 악을 멀리 해야 할까요? 나랄께 없고 나인줄도 모르는데 말이죠...
무아는 아무것도 없다의 무아가 아닙니다. 다만 오온으로 있지 않다는 뜻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생의 나라고 불리는 자아는 연기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무상한 것이지.. 이 인격체가 그대로 내생에 옮겨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현생의 자아가 지은 신구의 삼업은 인과률에 의해 내세에 그대로 넘어갑니다. 그 정보에 따라 다시 인연을 만들고 내세에 다시 몸을 형성합니다. 하나의 촛불이 다른 촛불에 불을 붙이며 그 자신은 불이 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제악막작 중선봉행.. 여전히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고 모든 악은 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꾸 버릇처럼 나, 내가, 자신이라 하지만 그런 자신은 없습니다. 에고가 자신을 유지시키려는 현상이자 망상이죠.내가 없으므로 모든 것이고 무아이기에 너와 내가 없으며 우리 모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 안의 법신은 이거다 저거다 이름붙일 수 없으며 무어라 규정할 수 없는 현존입니다. 그 현존이 내 법신입니다.
그 법신이 배경이 되어서 무상한 인격체인 자아가 형성됩니다. 무아를 체득할때 아 ~~ 나는 본질적으로 제한된 존재가 아니고 무한우주와 함께 하는 모든 것임을 깨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규정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중생이 되겠지요
차츰 이해되시는 때가 오리라 생각됩니다.
자무합장
@@foolBuddha감사합니다 ❤❤
@@foolBuddha 왜 내눈엔 너하고 달리 보이냐? 무아 내눈엔 팔정도를 벗어난 짓은 내가 할바가 못된다 해서 무아다 팔정도를 벗어나면 바로 고=Dukka가 생겨나고 ㄱ속 반복을 하면 그걸 윤회라 한다 그래서 다른 말로 하면 바아 내가 할바가 못된다 하는거야 무식한 중에 책몇권 읽고 말하면 너는 내가 묻는 말 단한마디도 못한다 지금까지 선시식이란놈 부터 방장니란놈 학자란놈 교수란놈들 물어도 대답을 단한마디도 뻥긋 못한거야 내가 성지식이란놈에게 선방에서 내가 묻는 말에 대답 하면 나 즉시 방뺍니다 해제비 올려 드리죠 그런데 궤변질 이치에 맞지 않는 엉터리 짓하면 이 빨 다 봅아 버리고 혓바닥 까지 뽑아 버리것소 어째 슬금 슬금 도망가냐 내 법명이 무언지 알려 하지 말고 니 자신을 봐라 그거 그런 말장난들이 쓰레기 종교 안믿어 늙은 축생들 몇 나맛다 알것냐??
무아건 유아건 그런거하곤 아무런 관계가 없어 윤회한다 아칙도 이해하치 못한 중생이 잇다니 언제적 말이냐
스님의 가르침에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말이 안되는 것을 말로 풀이해 설명을 해주자니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붓다의 '나는 느끼는 자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무엇을 인연으로 하여 느낌이 있는가?"라고 ...감사합니다. 참선하시는 스님들도 '아는 그 놈, 보는 그 놈'이라고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런 표현보다 부처님의 표현이 정확하고 제대로 이해가 되는 거 같습니다.
스님!! 참 멋진 법문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혀 알고자하는 지성에 익숙하고 중독되어 쉬지못하고 생각에서 벗어나는게 죽는것만큼 힘듭니다. 깨달음은 지성에서 벗어나서 직관이어야 하고 생각으로부터 해방입니나.
2500년전 부처께서 당시 떠돌던 많은 (진리)수행체계들을 직접 체험 또는 사유하신 후 설명대로
인간 고해탈 체계를 수립하시고 이를 대중들에게 자애명상 등으로 세상을 밝히시는 자비를 기쁘게 실천하셨고
지금까지 인간계에 가르침의 큰 한 축으로 이어지고 있어 다행이고 이제 인류가 철학과학기술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문명단계로 진입중으로 보이니 새로운 현상 및 존재계와 조화할 삶의 체계를 시도하는 것이
부처님 가르침을 오늘에 이어가는 한가지 보답으로 보인다는 게 개인적 소견입니다.
통찰있는 가르침 늘 감사하고 큰 깨달음으로 인간계 및 존재계 신질서에 기여하는 성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같은 길을 걷는 도반입니다. 건간하세요
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법문감사합니다 연기법 무아 공 등등 아설피 알고있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시니 이해가싶읍니다 열심히 수행으로써 보답하겠읍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현상의 나, 경험의 나는 있지만
실체로서의 불멸의 아트만은 없다
이지요.
좋은인연...좋은말씀...
고맙습니다 ~_()_
참으로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자리에 머뭅니다
우리는 항상 이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용으로 체를 본다.무상으로 항상을 본다.환속에 머물 수 없음을 본다. 우리가 현실이라고 여기는 것이 환상을 부정하려고 만든 말임을 . 비통과 고통으로 흘린 눈물이 바닷물보다 많다고 하신 말씀이. 이 세상이 부처님께서 오셔서 당하셨던 모든 것들이 우리가 배울 바는 그분의 청정한 범행 즉 삶을 배워야 함을. 이곳은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부처님께서 오셔야 할 만큼.
이분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시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참으로 명확하네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아주. 좋아요 ㆍ정견 !!!!ㆍ스스로의 정견이 서야. 正行도 있게 되지요ㆍ
깊고 깊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가르침이 끝으로 갈수록 묘하게 말씀이 감동으로 오네요. 우와~ 왜 벅찰까요..?
그런 인연의 순간이 있지요. 불가에선 시절인연이 도래했다고 얘기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랜만에 깊은 사유속에서 나름의 좋은 말씀 감사와 합장을 올립니다. _()_
법문 감사드립니다
조계종의 향봉승과 그의절친 도법승 등..그들은 윤회가 없다고 난리들이던데 이 방송을 그들 무리가 보고 깨닫기를 기도합니다.😢
옳소!
🙏
어떤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이 나에게 어떤영향을 미치는지 변질되며 감춰져 알 수 없게돼
이런 현상의 공통점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
전해지는 연기법이 그 공통법칙이라면 대단한 것
예전에 자꾸 나를 찾으려고 했는데 조깅하다 문득 뭘 찾으려고 하나 하고 생각을 놓으니까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인로왕보살 칭념불보살님
옴제세제야 도미니 도제삿다야 훔바탁~항마 감사합니다
Wow
아 똑똑하신분 0:37
스님 한번 뵙고 싶은데 어디로 가면 뵐수있나요?
입때는 순간 다 틀렸지만 그래도 죽은 말이래도 해줘야 이치를 조금이라도 알아듣는 중생들이 있으니
스님계시는절이 어디입니까?
소승의 수행처는 아직 오프라인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아를 깨달어면ᆢ
윤회에서 벗어날 수 있나요?
공적한데 신령한 것이 있다. 이 문장 참으로 오랜만에 봅니다. 고명하십니다.
나무약사불 나무약왕보살 나무약상보살
옴기리나라 모나라 훔바탁~중생이 평안
감사합니다
나무불 ()
그렇다고 영혼의 개별성 이없는 거는
아닙니다
우리의 핵심에너지는 같지 않으므로
전체로서의 나도 개별성을 가지고
있는데
에고의개별성을 진아의 개별성으로
착각하는거 겠죠
혜능대사는 21살에 무아를 께달았다구요? 혜능대사 전생이 의심스럽습니다
전 아트만의 진아윤회 라는게 어떤건지 모름니다 .저는 무아와 진아를 같다고 생각하는데 스님들은
절대로 반대하니까 분명 다를거라 생각하고 제가 아트만의 진아를 모르는 상항에서
둘다 같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럴다고 불교의 무아란 계념을 알면됬지 아트만의 진아를 공부할 필요가 없기도 하구요
외람되지만 무아윤회에 대해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해한 것처럼 전하는 것일 뿐 소화가 제대로 안된 것이라고 봅니다. 자무스님을 비롯하여 거의 모든 스님과 불교학자들이. 말하는 사람이 분명하게 이해하였다면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제대로 아는 것은 쉽게 설명하지 못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무아윤회의 깊은 도리를 정확히 모르지만 그럴 것이라고 현재는 믿고 있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솔직하다고 본다. 나는 무아윤회의 교리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는 있으나 솔직히 현재로선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한다. 인간이 모든 진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깨달음이란 근본 무지와 착각에서 깨어나는 일일 뿐 우주만물의 이치를 속속들이 아는 것이 깨달음이 아니다. 역사상 일체지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확인되는 인간이 누가 있었는가? 부처님조차도 형이상학적 문제에 대해 말씀하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는 것, 믿는 것, 모르는 것, 현재로선 알 수 없는 것과 혼재되어 살아가는 것이 실상에 가깝다고 본다. 일체지를 획득하지 못해 고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상과 분별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지. 착각에 의한 헛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교가 추구할 바이지 뜬구름같은 형이상학이나 일체지가 불교가 추구할 바가 아니라고 본다. 많은 영역이 실은 모를 뿐이나 믿는 것을 안다고 세뇌하고 있다고 나는 본다. 앵무새같이 믿음이나 교리를 강요하지 말고 누구나 납득가능한 근거있는 반론으로 저의 무명을 일깨워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선생의 알씀은 지각있는 수행자들
에겐 큰 울림이 될것입니다
원래 영원한 정답은 있을수 없는법이죠
일체지 꼭 구하려고 생각말고 무엇일까? 생각말고 지금 현시점 인류애대한 걱정 사랑 자신과 가족의 대한 걱정 사랑 그게 일체지보다 못하다 못해요.
가족과의 사랑과 슬픔 인류의 사랑과 슬픔
그 속에 소소한 도약과 경애가 있다 봅니다.
그것만 함께해도 행복하리라 봅니다.
분별을 하는 한 윤회의 세상을 벗어 날수가 없을겁니다
아는것을 믿어면 아는 것에 종이 될것입니다
본질(무아)vs현상(존재)어디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하나요. 살인이라는 건 작자는 없고 행위만있다고 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누구는 살인하고 누구는 하지 않나요?
우리 모두는 현상인 존재에 초점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모든 선은 받들어 행하고 모든 악은 멀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작자의 본질은 무아지만 행위로서의 인과는 식을 형성합니다. 그것이 업장이요. 업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과률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요
그 모든 일들이 공하다 하나 그 공에 빠지면 허무주의와 악취공에 빠지게 됩니다.
물론 무아를 체득하고 법신의 무자성을 돈오하면 현상의 삶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그 이전엔 선행과 이타의 삶을 통해 아뢰야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불법의 바른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foolBuddha감사합니다. 무아 윤회 너무 뜬구름잡는거 같아 불교라는 종교가 어렵고 회의가 듭니다. 무아 윤회로 불자들이 다투는거 보면 더 그렇고요
아주 정확히 말씀을 해주시네요. 훌륭하십니다. 지금 말씀 하주셨던 것을 여기 글로 올려 주시면 더 좋을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 같은 말씀이라서 감히 청해 봅니다.
사념처 수행을 잘하시다보면 왜 무아 윤회인지 알수있습니다 글에 너무 빠져들지 마세요 부처님들
법문 감사합니다.
여러 법문 가운데, 법상스님 법문과 너무 같아서 역시 이게 본래 부처님 법문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법은 수천년을 이어 내려오며 많이 짬뽕 되었습니다. 무엇이 붓다의 원음인지 그 뿌리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 뿌리를 토대로 가지와 잎이 무성해져서 수 많은 이론과 수행법이 세상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르기보다 나에게 맞는 수행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아인데 누가 점수를 하나요?
에고가 점수를 합니다
th-cam.com/users/liveLK4RJSQ0qxg?si=bW4xPmCoYqR3NgM6
종교는 이제 그만!!! 그 진실이 공개되었네요
오온의 무더기가 나라고 이름짓는것일뿐 나는 내가 아닙니다
스님의 말씀은 진리에 가까운듯
합니다 그리하여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1,붓다는 무아 이전의것을 제행무상
이라 하였는데 스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
2, 붓다는 많은 스승들과 고행을 통해서도 자아가있어 깨닳음을 얻지 못했다 하셨는데
이는 실상과 맞지 않아서 삶의 진리가 아니다 라고 했지 않을까요?
3, 붓다는 진공묘유의 일체終至를
아시고 사성제 팔정도를 설하셨는데 .
스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
또한 글을 모르는 혜능이 어찌
응무소주 이생기심을 이해할수
있었겠습니까
이는 수행자들의 적당주의를
보여주는 관례적 일면이 될것입니다
경전은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면서 모든 내용이 외곡되며 많이 변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든 교리는 말하자의 것이 아니라 해석한자의 뜻입니다.
모든걸 떠나 참자아니.견성이니 깨달음은 모두 한가지를 말하는 것이고 그것이 과학적으로 표현하자면 내 자신이 보이는 육체가 아니고 에너지이며 그 연결된 에너지의 한 줄기입니다. 번개의 갈라진 줄기
@@Healing.K-t6g
깨닳음을 선생과 같이 이해하는 면도
있군요
고맙습니다
나는 없어도 개별성은 있습니다 타인과 자기는 서로 대체되지 않습니다 그래서부처님이 깨달았다하여 중생이 바로부처가 될수없는것이지요 과거무수겁부터 무수한부처님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현재 무수한중생들이 있습니다
괴로움을 붙잡는것은 아이가 바람을 손에 가두겠다는것과 같으니 모두들 정등각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제3자의 관점에서 보면
서로의 주장일 뿐이다.
붓다는 무아윤회를 주장했고
힌두교나 자이나교는 아트만윤회를 주장했다고 한다면
어느쪽 주장이 사실일까.
어느 한쪽이 사실이라면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거다.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그른지 판단은 누가 내려줄수 있을까.
지금껏 누구도 그 판단을 내려주지 못해서 아직도 각자의 주장을 하고 있다.
모두 한 개인의 가설일 뿐인 것이다.
그런 가설을 쫓아다닌다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가.
명확하지도 않은 가설을 쫓아다녀도 괜찮을 만큼 각자의 삶이 하찮은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매일 식사때 외우는 공양게..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은혜 서려있고
한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 깃들어 있습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무아윤회같은 이론이 아닌 지금여기에서 확인이 가능한 부처님 가르침 아닌가요?..
이 공양게에 緣起.無我.空道理가 다 들어 있으니 깊이 사유해 보시길..
🙏
🙏